근데 내가 또 불행인데 사람은 안다쳤는데, 내가 대물보험을 내가 안들어놨어. 그래서 나는 바이크 손상이 거의 없는데 상대방들은 차량 손상이 크니까 내가 수리비를 내야하는거야. 나는 여기서 그래도 리터급 수입 바이크를 타고 있었으니 수리비는 당연히 비싸니 도장 조금 까진거라도, 기스난거라도 원하면 부품 교환 가능하다고 해서
견적을 때고 상대방들의 견적이랑 가격을 맞댔어. 당연히 내께 더 비싸서 3명중 두 명에게는 돈을 오히려 받았지만, 나머지 한 명은 내가 9:1로 9여서 오토바이를 새거를 사는게 수리하는거보다 더 효율적으로 나와서 오토바이를 사줘야 하는 상황이 생겨 이 때 내가 빚이 생겨 정말 삶이 힘들었었어. 당연히 내 힘으로 빚내고 했어. 부모님 걱정할까봐 말도 못햇어
그렇게 돈에 낑낑대고 주유비도 없어 내 바이크도 못타는 시절때 일어난 일이야. 작년 여름 개강이 9/18일 이었으니까 개강했을때네.
친 할머니한테 수업중에 보이스톡이 왔어. 여기와서 친할머니랑 보톡 한 적이 없었고 할머니께서 먼저 거셨으니 받아야 할 것 같아서 밖으로 나와서 받았는데
요즘 꿈도 안꾸는 할머니가 자꾸 꿈에서 나랑 어떤 남자가 나온대. 근데 그 남자랑 내가 같이 걷는데 어디로 가는진 모르겠고 느낌상 그 어느 도착 지점에 점점 가까워 진다는거야. 할머니가 직감으로 아 곧 야가 도착해버리면 무슨일이 생기겠다 라고 생각하셔서 전화하신거라는데. 나는 아… 역시 할머니는 아시는건가 생각하며 솔직히 좀 소름돋아서 지금까지 생긴 일을 다 말씀드렸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