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펑 (2)
2.#학교 #친한친구 #같은반친구 #놀러가기 (6)
3.부모님의 미의 기준을 맞추는게 힘들어 (5)
4.혹시 여기에 입양아 있을까? 물어볼 게 있어서 (5)
5.만약에 있잖아... (9)
6.사장님이 나때문에 리뷰 별점 1점 받았어.. (32)
7.인생이 마가 낀거같음 (5)
8.20대 레더들 중에 (6)
9.스토리 올릴때마다 항상 한두명한테 언팔당함 (5)
10.3개월만에 20kg이 쪘다 (8)
11.ㅈㅅ충동온다 (12)
12.. (2)
13.친구들이 나한테 마음을 안 터놓는 느낌이야 (6)
14.펑 (48)
15.죄송합니다 타이밍 잡기 (3)
16.처음으로 가출했어요... (1)
17.나는 진짜 (1)
18.말이 아 해 다르고 어 해 다르다는 소리가 뭔지 알 것 같은 친구...ㅋㅋㅋㅋㅋㅋ (4)
19.돈을 벌기 싫어하는 엄마는 부모자격이 없는거지? (4)
20.죽고싶은데 (11)
1
이름없음
2023/01/15 12:14:12
ID : rampRveE8je
0
좀 빡쳐서 올려봐. 우리집이 솔직히 동생만 없었으면 아빠 월급으로 충분히 먹고살만한 집임. 난 대학생인데 내 용돈 내가벌고 손벌리기 부끄럽고 싫어서 안 그러는 사람이고 단기든 장기든 할수만 있으면 일해서 보탬이되든, 나 혼자 먹고살려하든 노력하는 타입인데 엄마가 너무 한심스러워...
동생이 곧 고등학교 가는데 애가 진짜 지지리도 공부를 못해서 상고 적으라고 했는데도 인문계 엄마가 쓰라해서 다 떨어지고 이제야 추가모집 때 상고 넣을라 하거든? 근데 상고를 가서 먹고 살려면 돈이 좀 많이 들어가지 않나? 애 학원비나 자격증 학원, 토익 같이 취업연계되는 뭔가를 배워야 할거아냐? 그리고 아빠도 몸이 아파서 곧 정년이라 엄마도 같이 일하면 좋을텐데. 엄마가 일 하기 싫어하는게 너무 보여서 짜증남. 맨날 찾아보고 있다 노력하고 있다는 말만 몇년 째고 본인이 나가는 일이 없어
내가 엄마 전공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곳이 없으면 아르바이트라도 괜찮다고. 아빠도 ㅇㅇ 차라리 엄마가 지금 하는 일 보다 마트가 좀 더 벌기도 하고 마트 캐셔나 판매 관리업 쪽도 생각해보라 하니까 벌컥 화를 내더라 체면도 안서고 난 그거 할 자신도 없다면서
2
이름없음
2023/01/15 12:15:47
ID : rampRveE8je
0
또 우울증 이니 뭐니 하시던데. 우리가 그렇게 병원가라고 해도 안 들어먹고 난 멀쩡 하다고 했으면서 이럴 때만 정신병 들먹이는거 보면 진짜 엄마가 왜저래?? 하는 생각만 들어서 화가 나... 아빠만 회사를 퇴직하게 되도 온갖 부담을 다 끌어안을 것 같은 느낌이고. 저번에 내가 원고료랑 알바비 벌어오니까 엄마한테 돈 달라고 웃으면서 말하던데 그게 설령 농담이라 할지라도 화가 나더라
3
이름없음
2023/01/15 12:24:55
ID : g4Y01hcE65a
0
상고면 특성화고지? 특성화고 출신으로 학교에서 취업시키기 위해 학교에서 엥간한 자격증 다 따게 해줘 학비도 나라에서 거의 다 대줘서 인문계보다 돈이 작게 들어가(거의 전기세랑 수도세만 내는 정도임) 대학가기 위해선 학원다니면서 공부는 해야겠지
그나저나... 체면이 안 선다는게... 좀 그렇네... 일하면서 체면이 사는 그게 중요한건가...?
4
이름없음
2023/01/15 12:36:56
ID : rampRveE8je
0
맞아. 그런데 이 학교도 붙을지 모르겠어... 제발 잘 되면 좋겠는데 헉 그렇구나 그런거라면 다행이겠지만... 얘가 무슨 과를 갈지 모르겠거든. 그래도 추가적으로 학원을 다니며 공부를 해야하지 않을까 싶어. 그 학교내에서도 공부를 열심히하고 잘하는 아이들은 분명 존재할거고, 학원도 다들 다닐테니까. 너 레더 말이 맞다ㅠㅠ 신경쓸게 한 둘이 아냐...
그러니까... 애초에 난 딱히 일하면서 체면 생각해본적도 없고 돈만 꾸준히 벌거나 잘 벌어오면 어떤 직업이든 상관없다 생각하거든. 그냥 가족이 먹고 살면서 여유금이 조금이라도 남는 정도로 사는게 엄마 아빠 노후에도 좋고 우리한테도 좋은거라 생각하는데. 엄마는 계속 체면 운운하고 사람들이 싫다, 난 그런 일 안할거다 하면서 무슨 귀족처럼 구시니까 너무 답답함... 후 저런 부모님들은 설득시키기 어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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