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황 다 끝나고 나서야 아 그러지 말았어야 했는데. 하거나 아 이렇게 했으면 됐는데. 하는 경우가 계속 일어나 나는 생각이 짧은가봐ㅠㅠㅠㅠ 지난 일 붙잡고 미련은 많은데 또 막상 침착하게 굴어야 할 때는 지나고 나서야 눈치채는 것 같아 그러지 말았어야 했다고 자주 당황하고 자꾸 조급해지고 그래서 더 경솔하게 굴고... 침착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는 건 어떻게 하는걸까?
마음이 급하면 급한대로 실수하고 느긋하면 긴장감없이 실수하는 것 같아.. 야무지게 굴고 싶은데 잘 안되네
침착하게 행동하는 요령같은 거 있는 사람 제발 알려줄 수 있을까???
당황했을 때 바로바로 침착하고 차분하게 마음가짐 고쳐잡는 사람들 진짜 대단한 것 같아 그게 진짜 안 돼 어렵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