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야구 보는 사람 특) 성격 이상함 (298)
2.It doesn't take a killer to murder (116)
3.만두로 2행시 해본다 🥟 (402)
4.토마토 홀로서기 (381)
5.승리가 비현실적이라면 현실로부터 도피하기 (143)
6.살민 살아진다 (625)
7.난입x 6 (795)
8.daisuki♡diary (290)
9.수능까지 169일 (86)
10.꿈을 좇는 무리들의 (129)
11.다시 일기를 쓰자 (77)
12.🌱 온몸으로 온몸으로 혼자의 시간을 다 견디고 나서야 (702)
13.아무튼 살아가는 중 (924)
14.어쩌고저쩌고 4판 (965)
15.추구미도달스레 (84)
16.성하(盛夏)의 6월 🌊🌹 (136)
17.취미는 살아 있기, 특기는 고요하기 °.+:。*🍀 (389)
18.의미가 심장함. (238)
19.다신 사랑하지 않을 다짐 (481)
20.불안을 티백처럼 우리는 소녀가 있다 (5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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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오늘 ㄹㅈㄷ 민폐끼쳤어...흑흑
아침에 작은 이슈가 있었어서 대지각하고 거의 울면서 동방 문 열었는데 진짜 걱정 가득한 목소리로 다들 괜찮아? 해주셔서 맘이 너무 따뜻해짐
그치만 넘 죄송햇어...
공연 끝~!
힘드러요
...다들 지인 불렀더라고 난 부끄러워서 아무도 안 불렀는데 ㅜㅜㅋㅋㅋㅋㅋ 조금 후회함
그리구 부원들이 계속 잘한다 해주셔서 너무 부끄럽지만 좋았어... 왜냐면 평소엔 내가 악기를 잘한다는 말 들을 일이 잘 없......
올해 졸업하시는 분도 계셨는데 바이올린 너무 좋다고 잘한다고 몇번이나 말해주셔서 참 감사했어 그리고 다들 너무 멋있으셔 나빼고 다 어른같아... 예쁘고......
마지막에 단체사진 찍을 때 그 졸업하시는 분 옆에서 찍게됐는데 🫶 하고 찍자고 먼저 말해주심🥺 이런 사소한 거 하나하나 기억하는 내가 너무 찐따같다가도... 또 오래오래 기억하고 싶어서 주절주절 적게 됨...
잉 갑자기 생리터짐
아직 2주?밖에 안 지난 것 같은데...
건너뛴 적은 많아도 이런건 또 처음이네
생리가 아니라 부정출혈인가 ㅠ아뭐지
컨디션 이슈? 혹은 정신력 이슈로
일년에 한 번 할까말까 하는 지각을 최근 며칠 연속으로 했음
아슬아슬한 늦잠도 아니고 아예 늦잠을 자버려서... 이럴까봐 평소엔 30분씩 일찍 도착한다 생각하고 시간 계산하는데 ㅠㅠ 늦게 일어나면 그게 다 뭔 소용 ㅋㅋ
내일은 진짜 제대로 일어나야지
크리스마스 때문에 못한 애기 레슨 아침에 보강하기로 했는데 선생님이 늦을 수는 없잖아
친구들이랑 1년 시차 가지고 대학교 1학년을 보내서
지금 더 신남
술도 마셨엉
사실 작년에도 몇 번 마셨는데 지금은 좀 취한 듯
신나ㅠㅠㅠ
그냥... 그냥 쫌 그래...
마클 받을지 말지 고민중인데 정신건강과 체면을 생각하면 역시 안 받는 게 맞고, 단순히 내 이득과 캠프비만을 생각했을 땐 당연히 받는 게 좋은데......
🥺
내가 좀만 더 잘했으면 좋겠어
걍 받지 말까......
모르겠어
이럴 땐 예전이랑 달라진 게 없다는 생각이 들어
늦게 시작한 게 문제라고 생각하지 않으려고 노력하는데, 아직까지도 '네가 늦게 시작했으니까~...' 하는 말을 듣는다는 건 결국 내가 아직도 잘 못하고 있다는 뜻이니까......
내가 조금만 전공을 빨리 시작했으면 뭐가 달랐으려나
이미 뒤처진 상태란 걸 알면서도 이 길을 선택한 이유가 뭐였나...
분명 전공 시작할 때부터 잘하기 어렵다는 걸 알고 있었긴 해
그것 때문에 예고 입시 준비하는 도중에도, 고등학교에 붙어서도 항상 고민했고 생각했고...
그래도 어찌저찌 잘 이끌고 여기까지 왔는데
음
음.......
아직도 잘 모르겠어
공부하면 할수록 음악이 너무너무 좋아지는데 어쩌지
좋아지는 만큼 내 한계도 뚜렷하게 보이는 것 같고...
스스로 한계를 정하지 않으면 뭐든 할 수 있다는데 솔직히 내가 지금 국제콩쿨 상받고 연주자가 될 수 있는 것도 아니고...
현실적으로 우리집이 내가 평생 돈 걱정 않아도 될 만큼의 부자는 아니고, 결국 나도 독립해서 경제활동을 해야할 때가 올텐데
늘 고민은 많은데 나눌 사람이 없어서 답답해
내가 조금만 더 용기있고 싹싹한 학생이었으면 선생님들께 조언을 구할 수 있었으려나
캠프도 다녀옴
생각보다 재밌었어...!!! 같은방 쓴 언니랑도 친해졌고
같은클 동생들이랑도 편하게 지냈고
선생님이랑도 쪼끔 편해진 것 같기도......
지금은 머리가 깨질 것 같음
소주 1병을 거의 한번에 다 마시고 밤을 새서 그런가...ㅎㅎㅎ
슬플 때 술 마시면 안좋다는데
언젠가는 알콜중독에 걸릴 것 같다는 생각이 종종 듦
보고 배운 게 있어선가?
그리고 정신을 바짝 안 차리면 언젠간 다시 우울하고 불안한 인생이 될 것만 같고......
클래스 쌤이랑 선배들이랑 저녁 머금
싫은 건 아닌데... 어려우어...... 나는 언제쯤 말과 행동을 잘할 수 있을까🥺
연주 당일에 너무 정신없었음... 그래서 연휴에 진짜 숨만 쉬면서 안정을 취했어 ㅋㅋㅋ
아침부터 드레스부터 온갖 짐+악기까지 바리바리 들고 미용실 예약해서 헤어만 받고 셀프로 메이크업 하면서 구두매장 들려서 구두 사고 학교가서 마지막으로 팀원들이랑 좀 맞춰보고 화장 마저 하고 드레스 갈아입고 홀 가서 드레스리허설+촬영하고 또 연습하고 무대랑 티켓부스 꾸미고 무한대기하다가 연주하고 나와서 보러와준 친구+가족들이랑 인사하고 짐챙기고 연습실 정리하고 옷갈아입고 다시 내려와서 무대랑 포토존 정리하고...... 피아노 옮기고 풍선 터뜨리고 별걸 다함
그와중에 단체사진 찍으면서 기다리고 있는 가족들도 신경써야했음
......
너무 힘들었어......
지금 연습하러 가는 중이라 지하철인데 8정거장 남은 시점에서 애기가 타서 내 앞으로 서길래 자리 양보했어...
어릴 때 가끔 아빠랑 단둘이 지하철이나 기차 타고 놀러다니곤 했었는데 그때마다 어른들한테 자리 양보 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런가...ㅎㅎㅎ 엄마아빠 둘다 운전하셔서 초등~중학생 때까진 대중교통 탈 일이 거의 없었거든
그래서인지 지하철 탔을 때 신기해하던 기억이 되게 인상깊게 남아있어
물론 자리 양보 받은 건 초등학교 입학 전 완전 애기때긴 하지만 ㅋㅋㅋㅋ
그때는 창밖으로 움직이는 나무랑 건물들도 신기했고... 어느순간 깜깜해졌다가 한강이 보이고... 문이 열닫히고 사람들이 들어오고 나가는 게 다 너무 신기했었는데 지금은 지하철 생각만 해도 가슴이 답답해지는 시민1이 되었음
이제는 맞은편 의자에 앉아 나한테 손 흔들어주고 웃어주는 아저씨들도 없고... 예쁘다고 사탕 쥐어주는 아줌마들 할머니들도 없고...
내가 클래스장이라니
다음주가 개강이라니
...
조교실에 전화하고 쌤이랑 카톡하고 전화하고 단톡방 만들고
왜 내가 클래스장... 저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 2학년인데요...
그래서 9시에 레슨실 신청하려고 밤새고 대기탐
이거 놓치면 내 꼴이 얼마나 우습고 민망할지...
레전드정신병
고3 담임 말이 맞았음
나는 더 할 수 있는 게 없는데도 남들이 그냥 하는 걸 못 쫓아감
왜 굳이굳이 날 태우고 차안에서 아빠한테 전화해서 욕을 하는걸까ㅠ
소리지르는거 그만 듣고 싶음
맨날 남탓 자기연민
꽤 잘됐!!!
오랜만에 옛 쌤도 만났고
원장님도 나 맘에 들어하신다고 하는 것 같고
...ㅎㅎㅎ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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𝒱𝒾𝓇𝑔𝒾𝓃 𝒮𝓊𝒾𝒸𝒾𝒹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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