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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악보 언제 다 읽지...
나도 그냥 되든 안되든 쭉쭉 넘어가면서 읽고 싶은데 그럴 수가 없어 ㅠㅠㅠㅠ 마음만 먹으면 하루만에도 읽을 수 있을텐데... 나 진짜 빨리 읽을 수 있는데... 근데 처음 읽을 때 잘 해놔야 한다는 생각 때문에 앞으로 나가질 못하고 계속 연습을 하게 돼...
국어 모고 가채점표 나왔는데 우리반에 나보다 잘 본 애가 있어서 충격
반 2등인데 전교 2등이라서 또 충격
우리반이 모고를 잘 봤나......
점심에 편의점 고구마랑 사과 사와서 어제 남긴 소금빵 반이랑 커피랑 먹었는데 맛있고 배불러서 좋았어
근데 컵사과가 없어서 세척사과를 샀더니 잘라먹기가 좀 어렵더라고
그리고 나 정말 오랜만에 이 몸무게 찍어봐... 물론 딱히 한 건 없지만...
고1 땐가 진짜 1주일 내내 쫄쫄 굶어서 겨우 이틀 유지한 적은 있었는데 ㅋㅋ
결절종이라는 이름이 있는데 너무 거창해서 부르기 좀 민망해
그렇다고 물혹이라고 하기엔 좀 추해보임... 혹부리영감 같아
진짜 아까 4교시 연습시간에 갑자기 튀어나와서 ㅜ 담임쌤이 보자마자 막 빨리 병원가라고 그러시고...
병원 갔더니 의사쌤이 초음파로 한번 보고 막 이리저리 누르면서 짜는데 아파서 비명 나올 뻔 했어
그와중에 혹이 손바닥 안에서 자꾸 움직여서 다 짜지도 못하고 ㅜ
막 나중에 더 커지면 어떡하지
아 짜증나ㅠㅠㅠㅠ
그리고 물리치료 받는데 간 김에 어깨도 받았거든
물리치료 해주시는 남자분이 자꾸 말걸어서 좀 힘들었어...
싫은 건 아니었지만 ㅜ 스몰토크는 참 어려워
궁금한 점
안 좋은 음식 잔뜩 먹고 다시 토해내기 vs 배 안에 그대로 둔 채로 소화시키기
뭐가 더 나쁠까...?
문제는 낮에 토하고 저녁에 또 먹고 또 토했고 방금 또 쿠키 하나 다 먹음
배는 너무 부른데 계속 맛있는 게 먹고 싶네... 추석이라 그런가
문제는 배부르면 아무리 맛있는 것도 고무덩어리처럼 느껴져. 근데 배 찢어질 때까지 음식을 밀어넣던 그 습관을 내 몸이 기억하고 있어서 조금만 정신을 놓으면 다시 토하러 가고 있더라고
나도 할머니댁 가고 싶고 집에서 가족들이랑 밥도 먹고 싶어
당연히 나도 연습보다 쉬는 게 더 좋지 ㅠㅠ 연습을 안 했을 때 일어날 일이 너무 싫은 것뿐...
그래서 엄마가 자꾸 집에서 밥 먹고 가라, 오늘은 좀 일찍 들어와라 할 때마다 짜증이 나 ㅜ 나도 겨우겨우 마음 잡고 열심히 하고 있는 건데 엄마랑 얘기하면 힘이 쭉 빠져
레슨 때 손 아프다고 말했다가 온갖 걱정은 다 받음 ㅠ
말하려고 말하게 된 건 아니고... 아닌가 맞나?
말하고 싶긴 했는데 뭔가 말하면 아프다고 핑계대는 애 같고 엄살 부리는 것처럼 보일까봐 ㅠ
근데 가사 너무 공감되는데 ㅜ
내가 막 마지막의 마지막까지 미루고 게으름 피우는 아이는 아니지만... 완벽하고 싶어서 미룬다는 말은 그냥 게으름의 핑계일 뿐이라고 생각하긴 하지만... 그래도 다들 이왕이면 더 잘하고 싶어서 미루는 거잖아
근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단 시작하는 게 정말 중요한 것 같다~~
왜냐면 내가 지금 악보 읽기를 미루고 있기 때문... 마음은 급한데 또 급하게 해서는 안되지만 어쨌든 빨리 해야 하는 건 사실이고 할 게 너무 많다아아아아아
토할 생각으로 먹을 땐 솔직히 맛도 없어
느글거리고 당장이라도 뱉고 싶어져
근데 어설프게 그만 먹으면 토도 안 나올 걸 알아서 무조건 꾸역꾸역 먹어야 해
...
근데도 요즘 다시 자주 토했더니 잘 안 나온다
이제 진짜 그만두고 싶은데 내가 먹토하기 전의 삶으로 돌아갈 수 있긴 할까
몸무게는 1-2년 전에 비하면 확실히 줄긴 했는데... 3년 전 같은 몸무게일 때보다 훨씬 잘 붓는 것 같아
손목 발목 보면 근육 빠지고 지방 늘어난 게 확 티나더라
배도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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