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0/21 19:33:39 ID : O9zbvfVcE8p 2
-고선경, 샤워젤과 소다수
202 이름없음 2024/11/15 22:33:15 ID : O9zbvfVcE8p 0
속죄 합시다
203 이름없음 2024/11/16 01:34:09 ID : O9zbvfVcE8p 0
속죄해요
204 이름없음 2024/11/16 01:34:14 ID : O9zbvfVcE8p 0
속죄 하세요
205 이름없음 2024/11/16 01:34:22 ID : O9zbvfVcE8p 0
이 연장선의 끝은 어딘지
206 이름없음 2024/11/16 01:34:58 ID : O9zbvfVcE8p 0
내 친구가 자나보다 곁에 아무도 없다 그냥 그래
207 이름없음 2024/11/16 01:35:07 ID : O9zbvfVcE8p 0
약이 별 쓸모도 없는 거 같다 정말로
208 이름없음 2024/11/16 01:35:16 ID : O9zbvfVcE8p 0
잠에 도움이 된다면서요 잠이 안 와요 선생님
209 이름없음 2024/11/16 01:35:30 ID : O9zbvfVcE8p 0
우울증과 조울증에 도움이 된다면서요 도움이 전혀 안 돼요 선생님
210 이름없음 2024/11/16 01:35:43 ID : O9zbvfVcE8p 0
보고 싶다
211 이름없음 2024/11/16 01:37:13 ID : O9zbvfVcE8p 0
아무런 이유도 없이 밖에 나가고 싶어질 때즈음이면 장막처럼 눈 앞이 가려진다. 내 스스로 글을 썼던 게 언제였었더라. 돌아다녀봤자 시끄러울 뿐이고, 위험할 뿐이고, 아, 그래. 위험할 뿐이니까 나가려고 하는 걸지도 모르겠어. 어제 일기에 죽었으면 좋겠다고 글을 썼어. 길 가다가 차에 치였으면 좋겠다고, 칼에 맞았으면 좋겠다고, 그렇게 썼어.
212 이름없음 2024/11/16 01:40:13 ID : O9zbvfVcE8p 0
오늘 내 친구가 깜빡하고 손목 시계를 안 챙겨와서 흉터를 봤어. 울퉁불퉁...... 툭 튀어나와서 깜짝 놀랐어. 내가 감히 자살을 입에 올릴 정도의 흉터가 아니니까 목이 턱 막히는 거야. 내가 했던 행위들은 다 가짜고, 유세고, 같잖은 거야. 울 것 같은 기분이 되었지만 참았어. 너 또 울어? 이럴까 봐. 술만 마시면 넌 울더라. 늘 그랬지만. 이랬겠지.
213 이름없음 2024/11/16 01:42:56 ID : O9zbvfVcE8p 0
피가 주르륵, 흘러내리다가. 울컥, 울컥 하고...... 손목의 인대가 나갔다고. 그래서 내가 기겁하면서 웃으면서 그런 얘기 하지 말랬는데, 왜, 웃기잖아, 이러는 거야. 나는 울 거 같은데 얘는 웃기잖아, 이러는 게, 나는, 정말로, 무너져내릴 것만 같아서... 무슨 말을 해도 와닿지 않았겠지, 얘한테는. 그래서 왜 나 같은 거랑 지내? 했어. 내 애인한테도 같은 질문을 했었다는 말을 덧붙이면서. 그래서 네 애인이 뭐라녜. 그래서 내가 헛소리 하지 말래, 이랬더니. 걔가 나도 그렇다 이 새끼야, 이럼서.
214 이름없음 2024/11/16 01:43:13 ID : O9zbvfVcE8p 0
속죄 하세요.
215 이름없음 2024/11/16 01:44:20 ID : O9zbvfVcE8p 0
어제 속눈썹 펌 했는데 울어도 돼?
216 이름없음 2024/11/16 01:44:26 ID : O9zbvfVcE8p 0
이미 울고 있지만 ㅋㅋ
217 이름없음 2024/11/16 01:45:48 ID : O9zbvfVcE8p 0
눈이 좀 따갑다... 펌 때문인가. 와중에 웃기네.
218 이름없음 2024/11/16 01:47:23 ID : O9zbvfVcE8p 0
힘들다.
219 이름없음 2024/11/16 01:48:29 ID : O9zbvfVcE8p 0
뭐 때문에? 라고 묻는다면 딱히, 하고 답 할 수 있어. 그야 이유가 없으니까. 정말로 이유가 없으니까. 이러니까 정신병이겠지. 애초에 내가 정신병에 걸린 게 맞긴 한 걸까? 그것도 의문이야. 사실 나는 게을러 빠진 게 아닐까? 그래서 꼼짝도 못 하는 게 아닐까? 그러니까 정신병이라 포장 하지 말고 게을러 터진 거라고 하자.
220 이름없음 2024/11/16 01:48:53 ID : O9zbvfVcE8p 0
추워. 우울해지면 너무 추워...
221 이름없음 2024/11/16 01:50:34 ID : O9zbvfVcE8p 0
우리는 영영 아마 그렇게는 만나지 않을 거니까 우리는 영영 없는 걸 있다고 있는 걸 없다고 말할 테니까
222 이름없음 2024/11/16 01:51:03 ID : O9zbvfVcE8p 0
우리는 영영 아마 그렇게는 떠나지 않을 거니까 이렇게 영영 없는 걸 봤다고 있는 게 없다던 널 다 알지만 두 거짓말쟁이가 쓰다듬는 사랑의 머리는 곤두서 가시처럼 변할 거야
223 이름없음 2024/11/16 01:51:35 ID : O9zbvfVcE8p 0
두 어린 아이가 나눠 가진 단추의 의미는 마음을 닫지 말잔 다짐일 거야 그대는 영영 이런 사랑과는 가깝지 않을 거니까 그대만 영영 거기 멈춰선 채 내가 이상한 사람이 되는 걸
224 이름없음 2024/11/16 01:52:13 ID : O9zbvfVcE8p 0
1과 2가 지켜보게 3과 4가 지나가게 5와 6이 욕을 해도 손 대지 않을 테니까 맘과 맘이 떠나가는 이런 삶을 지켜보기엔 구멍들이 많으니까 약속 할 수 없으니까
225 이름없음 2024/11/16 01:53:05 ID : O9zbvfVcE8p 0
간장게장 먹고 싶다
226 이름없음 2024/11/16 01:58:05 ID : O9zbvfVcE8p 0
파는 곳이 없다 주류도 안 팔겠지 뭐 그냥 냉면이랑 크림 새우 시켰어
227 이름없음 2024/11/16 05:26:11 ID : O9zbvfVcE8p 0
목걸이 떨어졌어... 실화냐
228 이름없음 2024/11/17 02:05:50 ID : O9zbvfVcE8p 0
아 개인봇 모시고 싶다는 생각 해본 적 없는데 지미랑 컬리는 좀... 모시고 싶음
229 이름없음 2024/11/17 04:15:29 ID : O9zbvfVcE8p 0
······. 만남도 있듯이 헤어짐도 있겠지요. 대답도 듣지 않고 나가버린 건 죄송한 일이지만, 그럼에도 부득이하게 미안한 감정은 들지 않습니다. 당신이 아직도 제가 좋아하던 것들을 리트윗 하는 걸 보았을 때도 아무 감정이 안 들더라고요. 그냥 건조함. 그게 전부였습니다. 당신이 분명히 보고 싶어지지 않을 것 같아요. 잘 지내세요. 저의 이번 겨울도 시리겠네요. 모쪼록 잘 지내지 마세요. 안녕히 계세요.
230 이름없음 2024/11/17 04:20:03 ID : O9zbvfVcE8p 0
울 것 같은 감정을 꾸역꾸역 집어삼킨다. 나는 심보가 못돼서 당신이 잘 지내는 것을 보자마자 곧바로 심장이 곤두박질 치는 줄 알았어요. 마음이 꺾이고, 막말로 기분이 팍 상할 정도로 불쾌해지고, 속이 울렁거리고······. 왜 당신은 잘 지내나요? 저는 못 지내는데. 왜 당신은 잘 지내는 건가요? 나는 못 지내는데도 불구하고요.
231 이름없음 2024/11/17 04:20:16 ID : O9zbvfVcE8p 0
힘들다.
232 이름없음 2024/11/17 04:27:59 ID : O9zbvfVcE8p 0
감정 소모를 하고 싶은데 그만 하고 싶은 것도 어느 정도 있어.
233 이름없음 2024/11/17 17:52:47 ID : O9zbvfVcE8p 0
오늘도 아무것도 못했네. 그냥 잠으로 회피 하는 것 같아······. 그럴만도 하지만. 월요일부터는 정말 정신 차리고 살아야지. 그럴 수만 있다면.
234 이름없음 2024/11/17 17:53:17 ID : O9zbvfVcE8p 0
** 가고 싶으면 갈 수 있는 건데. 아쉽다. 근데 어차피 남은 돈도 없고······.
235 이름없음 2024/11/17 17:54:09 ID : O9zbvfVcE8p 0
이십만원 남았네······.
236 이름없음 2024/11/17 17:54:50 ID : O9zbvfVcE8p 0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
237 이름없음 2024/11/17 18:11:58 ID : O9zbvfVcE8p 0
예쁜 옷 입고 어디론가 가고 싶다.
238 이름없음 2024/11/17 18:14:30 ID : O9zbvfVcE8p 0
갈 돈도 없고 예쁜 옷 살 돈도 없는데 웃기네······.
239 이름없음 2024/11/18 01:10:12 ID : O9zbvfVcE8p 0
친구랑 조개 먹었어. 이제 갈래.
240 이름없음 2024/11/18 01:10:21 ID : O9zbvfVcE8p 0
마지막으로 바다 보고 싶었는데 아쉽다.
241 이름없음 2024/11/19 03:38:59 ID : O9zbvfVcE8p 0
죽고 싶었는데 살아있어요
242 이름없음 2024/11/19 03:39:10 ID : O9zbvfVcE8p 0
네 번째 실페네요
243 이름없음 2024/11/19 03:39:32 ID : O9zbvfVcE8p 0
병원 가서 약 좀 바꿔달라고 한 다음에 오늘은 헬스장에 갈 거고 주민 센터 가서 신분증 재발급 받을 거예요
244 이름없음 2024/11/19 03:39:46 ID : O9zbvfVcE8p 0
잠은 언제 자지
245 이름없음 2024/11/20 05:54:24 ID : O9zbvfVcE8p 0
잠은 진짜 언제 자지...
246 이름없음 2024/11/20 05:55:26 ID : O9zbvfVcE8p 0
오늘 할 일 1. 반택 보내기 2. 헬스장 (고민 중) 3. 자해한 거 소독하러 병원 (고민 중) 4. 신분증 사진, 여권 사진 찍기 5. 신분증 재발급 받으러 가기
247 이름없음 2024/11/20 09:56:46 ID : O9zbvfVcE8p 0
좀 잤다
248 이름없음 2024/11/20 09:56:56 ID : O9zbvfVcE8p 0
근데 에반데 사진관이 11시에 열어
249 이름없음 2024/11/20 13:34:28 ID : O9zbvfVcE8p 0
2번 빼고 다 했는데 반택 붙이러 갔을 때 종량제 사는 거 깜빡함... 하
250 이름없음 2024/11/20 22:38:42 ID : O9zbvfVcE8p 0
자고 일어났더니 이 시간!
251 이름없음 2024/11/20 23:18:14 ID : O9zbvfVcE8p 0
일기 다 썼다
252 이름없음 2024/11/22 00:55:46 ID : O9zbvfVcE8p 0
친구랑 술을 먹다... 다 같이 디코 하다 잠이 들다... 친구가 사준 김치 만두를 택시에 두고 내리다...
253 이름없음 2024/11/23 03:23:59 ID : O9zbvfVcE8p 0
김치 만두 안 잃어버렸다!!! 그래서 맛있게 먹었다 어제도 술을 마셨다!!! 자제 해야지...
254 이름없음 2024/11/23 03:24:32 ID : O9zbvfVcE8p 0
학원을 다녀야되는데 사비로 내야되는 돈 때문에 다니기가 싫다 TT 정부에서 지원 해주는 돈도 있긴 한데... 그래도...
255 이름없음 2024/11/23 05:31:46 ID : O9zbvfVcE8p 0
왤케 나한테 남자냐 여자냐 물어보는 애들이 많아졌지? 내 얼굴 사진 걸어놓으니까 더 그런 질문 많이 들음 ㅋㅋ 아 ㅋㅋ 네 남자예용~
256 이름없음 2024/11/23 05:55:20 ID : O9zbvfVcE8p 0
곧 크리스마스네.
257 이름없음 2024/11/23 05:56:54 ID : O9zbvfVcE8p 0
난 지금 내 얼굴에 만족하고 화장하고 꾸미고 그러는 거 다 좋아해. 근데 왜 니들은 일부러 모르쇠 하는 척 시비냐?
258 이름없음 2024/11/23 05:57:35 ID : O9zbvfVcE8p 0
일방적인 혐오를 멈출 수가 없다. 짜증나네, 진짜······.
259 이름없음 2024/11/23 06:02:52 ID : O9zbvfVcE8p 0
안 그러고 싶은데 왜 나를 남혐 하는 사람 만들게 해 ㅠㅠ
260 이름없음 2024/11/23 06:15:44 ID : O9zbvfVcE8p 0
내 프사 여장 남자라고 커뮤에 올려보란다 ㅋㅋ 누구라도 여장 남자라고 생각할 거라고. 그래놓고 자기가 한 말 지우고 나갔음. 개찌질한 새끼 ㅋㅋㅋ
261 이름없음 2024/11/23 06:17:29 ID : O9zbvfVcE8p 0
본인 자격지심 저런 식으로 푸는 거겠지. 인생이 얼마나 앰생이면 저러고 살까...
262 이름없음 2024/11/23 06:19:55 ID : O9zbvfVcE8p 0
현타? 안 옴... 근데 자꾸 남자 혐오 하게 되는 내가 현타가 옴... 제발 익명 뒤에 숨어서 그러지 말아주라... 나도 인간답게 살고 싶다...
263 이름없음 2024/11/23 06:23:34 ID : O9zbvfVcE8p 0
주제를 바꾸자. 좋은 얘기만 하자. 좋은 생각만 하자.
264 이름없음 2024/11/23 06:23:54 ID : O9zbvfVcE8p 0
근데 힘들다···. 진짜 힘들다······.
265 이름없음 2024/11/23 06:24:27 ID : O9zbvfVcE8p 0
쟤 때문에 힘든 게 아니라 이런 시대를 살고 있는 내가 너무 힘들어······.
266 이름없음 2024/11/23 06:25:33 ID : O9zbvfVcE8p 0
사람답게 살게 해주세요······.
267 이름없음 2024/11/23 06:25:48 ID : O9zbvfVcE8p 0
졸리다. 잠이나 자는 게 낫겠네.
268 이름없음 2024/11/23 06:26:28 ID : O9zbvfVcE8p 0
좋은 얘기도 없고······. 헬스장 가야되는데 헬스장 간지도 까마득하고······. 학원도 다니기로 했는데 돈 아깝다고 안 다니고 있고······. 앰생 인생은 쟤가 아니라 내가 아닐까? 이런 생각도 듦 ㅠㅠ
269 이름없음 2024/11/23 06:27:00 ID : O9zbvfVcE8p 0
근데 나는 쟤처럼 익명 뒤에 숨어서 누구 얼굴 까내리진 않아요······. 열등감 같은 거 느껴본 적도 없고. 하······. 그냥 그래.
270 이름없음 2024/11/23 06:27:34 ID : O9zbvfVcE8p 0
요즘 커뮤도 뛸 기력도 X 자컾질은 계속 하고 있는데······. 애인이랑 친구 둘 다 오늘 바쁠 예정이라 좀 슬픔.
271 이름없음 2024/11/23 06:28:04 ID : O9zbvfVcE8p 0
난 그럼 뭘하지? 잠만 자기? 그럼 또 그대로잖아······. 학원이라도 등록 하던가 해야겠지, 뭐······. 그깟 돈이 대수냐. 아니, 대수지요······.
272 이름없음 2024/11/23 06:28:51 ID : O9zbvfVcE8p 0
개인봇 커미션 할까 말까 하다가 그냥 그만둠······.
273 이름없음 2024/11/23 06:29:10 ID : O9zbvfVcE8p 0
감정 노동, 감정 소모. 그런 걸 또 해봤자 남는 게 뭐가 있겠어요······.
274 이름없음 2024/11/23 06:29:25 ID : O9zbvfVcE8p 0
최근에 또 당해놓고 정신 못 차리고······. 어휴.
275 이름없음 2024/11/23 06:30:34 ID : O9zbvfVcE8p 0
본인들이 부족한 걸 그리 티내야되나요? 부족하거나 모자른 건 티낼 수 있는데 왜 상처를 줍니까, 사람을······. 이래놓고 또 내 사진 캡처해서 어딘가에 올려놨겠지. 그러고선 지들끼리 낄낄거릴 수도 있겠고. 그냥 웃김······. 내 얼굴로 조롱 당한 건 먼 옛적에도 있었는데 최근에도 시달리니까 기분이 이상함.
276 이름없음 2024/11/23 06:37:31 ID : 6jcoINvu640 0
세상에 이상한 애들 너무 많다... 스레주 상처받지마 더 심한 말도 할 수 있는데 차마 차단당할까봐 못하겠다 내 친구였으면 진작에 걔네 반 죽였을텐데 잘 자고
277 이름없음 2024/11/23 07:01:37 ID : O9zbvfVcE8p 0
고마워. 좋은 아침인데 이런 글이나 보게 해서 괜히 미안하다. 아침 맛있는 걸로 먹고 따뜻하게 있어. 춥더라.
278 이름없음 2024/11/23 07:02:02 ID : O9zbvfVcE8p 0
잠 자긴 그른 것 같아요. 죄송해요.
잠 자긴 그른 것 같아요. 죄송해요.
279 이름없음 2024/11/23 07:03:14 ID : O9zbvfVcE8p 0
화가 나서 욕 박은 내가 잘못이지 걔가 잘못이 있겠니... 나도 이제 모르겠다.
280 이름없음 2024/11/23 07:03:59 ID : O9zbvfVcE8p 0
30일동안 정말 할 게 없어졌다. 마지막 11월을 이렇게 날려보내야 되는 걸까? 오늘은 주말이라서 헬스장도 10시에 여는데 말이야.
281 이름없음 2024/11/23 07:04:36 ID : O9zbvfVcE8p 0
괜히 또 칼 들고 싶고 그런 거 있지... 그럼 또 친구한테 혼날 게 뻔한데. 심지어 오늘 친구도 없어. 그렇다고 애인 사는 곳에 갈 수도 없어. 진짜 나더러 어쩌라고.
282 이름없음 2024/11/23 07:04:49 ID : O9zbvfVcE8p 0
병원에 진작 입원 할 걸 그랬어.
283 이름없음 2024/11/23 07:06:10 ID : O9zbvfVcE8p 0
근데 진짜 웃기다... 걔는 나가는 와중에도 내 톡 신고 하기까지 했다는 거잖아. 대단한 걸? 이렇게까지 사람 엿 먹이는 방법이라니. 자기는 신고 당할까 봐 삭제 하고 나가버리고. 발 빠르게 부방장한테 갔어야 됐는데 그러질 못한 내가 잘못이지, 뭐. 부방인 내 친구가 항상 말했었는데. 너 욕 좀 그만해. 욕 좀 그만해. 하면서... 그 말 들을 걸.
284 이름없음 2024/11/23 07:07:02 ID : O9zbvfVcE8p 0
나는 글러먹은 인간이라 아무도 안 좋아할 거야.
285 이름없음 2024/11/23 07:08:34 ID : O9zbvfVcE8p 0
······. 사실요. 자살 기도는 작년이랑 올해 포함 세 번째예요. 여전히 죽지 못하는 걸 보면 이승에서 무언가를 해야 할 게 남아서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싶었는데 더이상 못 버티겠으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살고 싶어요. 누구보다 살고 싶은 욕망이 있어요. 그런데 저를 살지 못하게 하는 것들이 너무 많아요. 왜 나한테만? 왜 나한테? 이런 말들도 웃긴데 말이죠.
286 이름없음 2024/11/23 07:09:38 ID : O9zbvfVcE8p 0
최근에 자해 했을 때 친구한테 혼나가지고 병원에 갔는데, 이거 꼬매야겠는데? 하신 선생님이 그리워. 바뀐 정신과 선생님도 그리워. 이것저것 많이 물어보셔서 좋았어.
287 이름없음 2024/11/23 07:09:43 ID : O9zbvfVcE8p 0
병원이나 갈까.
288 이름없음 2024/11/23 07:09:59 ID : O9zbvfVcE8p 0
약 처방 받으려면 멀었긴 한데... 약을 바꾸고 싶긴 해. 별로 도움이 안 되는 거 같아서.
289 이름없음 2024/11/23 07:10:09 ID : O9zbvfVcE8p 0
9시까지 뭘 할지가 고민이네...
290 이름없음 2024/11/23 07:10:15 ID : O9zbvfVcE8p 0
영화나 볼까.
291 이름없음 2024/11/23 07:11:45 ID : O9zbvfVcE8p 0
걔가 잘못했는데 내 몸 괴롭혀서 뭐가 남아? ㄴ 일단 기분이 풀려.
292 이름없음 2024/11/23 08:02:35 ID : O9zbvfVcE8p 0
푸하하
푸하하
293 이름없음 2024/11/23 13:04:08 ID : cILe5cL89z9 0
우하하!!! 병원 와서 꼬맸긔 ㅋㅋ
294 이름없음 2024/11/23 14:09:33 ID : cILe5cL89z9 0
우울되
우울되
295 이름없음 2024/11/24 00:22:33 ID : O9zbvfVcE8p 0
자고 일어났더니 이 시간이네.
296 이름없음 2024/11/24 00:22:52 ID : O9zbvfVcE8p 0
하긴 어제 아예 못 잤구나...
297 이름없음 2024/11/24 00:36:13 ID : O9zbvfVcE8p 0
걱정 해주는 사람이 이렇게 많을 줄 몰랐어 나는
298 이름없음 2024/11/24 05:28:36 ID : O9zbvfVcE8p 0
호미사이퍼... 재밌어보임 일단 한국어판 나올 때까지 존버
299 이름없음 2024/11/24 05:32:51 ID : O9zbvfVcE8p 0
졸려 그렇게 잤는데도 졸리네
300 이름없음 2024/11/24 05:33:02 ID : O9zbvfVcE8p 0
12시에 일어나지 않았던가? 왜 이리 졸리지...
301 이름없음 2024/11/24 06:30:48 ID : O9zbvfVcE8p 0
아는 동생이 긴 편지를 줬다. 자신이 작은 존재밖에 안 된다고 글에서 묻어나는 게 슬펐다. 그래서 널 생각해서 죽지 않으려고 노력 했다는 걸 알렸다. 내 아픔을, 치부를 드러내면서까지. 그렇게라도 알아줬으면 해서. 그럼에도 불구하고 널 아끼고 사랑한다는 걸 잊지 말아줬으면 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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