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4/10/21 19:33:39 ID : O9zbvfVcE8p 2
-고선경, 샤워젤과 소다수
402 이름없음 2024/11/29 06:11:44 ID : O9zbvfVcE8p 0
에휴
403 이름없음 2024/11/29 06:14:03 ID : O9zbvfVcE8p 0
오늘도 자긴 글렀네
404 이름없음 2024/11/29 06:41:30 ID : O9zbvfVcE8p 0
잊지 않으면 잊을 수 있을 거야
405 이름없음 2024/11/29 06:45:48 ID : O9zbvfVcE8p 0
사라진 건 다시 오지 않을까? 다시 돌아오지 않는 건 아름다울까?
406 이름없음 2024/11/30 03:35:52 ID : O9zbvfVcE8p 0
정신병 on
407 이름없음 2024/11/30 03:47:59 ID : O9zbvfVcE8p 0
OFF
408 이름없음 2024/11/30 04:42:11 ID : O9zbvfVcE8p 0
설마 설마 했는데 그렇게 될 줄 알았다고나 해야될지······. 당신은 지금 어떤 기분인가요?
409 이름없음 2024/11/30 19:51:59 ID : O9zbvfVcE8p 0
지뢰계 일녀들에게 XL 사이즈는 39키로부터인가보다
410 이름없음 2024/12/06 17:24:12 ID : O9zbvfVcE8p 0
돌아왔구나 스태식이~
411 이름없음 2024/12/06 21:56:49 ID : irunCklfWqn 0
밥 먹고 갈까 아니면 그냥 갈까
412 이름없음 2024/12/06 21:56:55 ID : irunCklfWqn 0
사실 할 게 없긴 해
413 이름없음 2024/12/06 23:05:34 ID : O9zbvfVcE8p 0
정병 on 되려다가 off 되려다가 다시 on 상태
414 이름없음 2024/12/06 23:05:42 ID : O9zbvfVcE8p 0
되는 일이 없어요 왜 없을까요?
415 이름없음 2024/12/06 23:05:46 ID : O9zbvfVcE8p 0
저야 모르죠
416 이름없음 2024/12/07 05:11:27 ID : O9zbvfVcE8p 0
나빼고 다 행ㄹ복해임
417 이름없음 2024/12/07 05:11:51 ID : O9zbvfVcE8p 0
남들 다 행복해보이는데 멀쩡해보이는데 나만 죽어버린 거 같음 나만 말라비틀어진 시체 같음
418 이름없음 2024/12/07 05:13:54 ID : O9zbvfVcE8p 0
정신이 점점 피폐해지는 게 느껴짐 이유는 모름 약도 효과가 없는 거 같음 약을 분명 바꾼 거 같은데 왜 이럴까 저야 모르죠 왜 다 나 빼고 행복해보이는지 12월은 좆같은 달이야 겨울도 좆같은 계절이야 난 겨울이 싫어 너무 싫어 겨울은 좆같은 기억밖에 없어
419 이름없음 2024/12/07 05:15:18 ID : O9zbvfVcE8p 0
그걸 만든 장본인들은 잘 살고 있는지 아니면 뒤졌는지 나는 알 바가 아니지만 걔네 덕분에 확실히 12월이 좆같은 달이 되었다는 건 낙인 시켜버린 셈이 됨 정작 나는 걔넬 잊은지 오랜데 왜 좆같은 계절로 인식 되는지 왜 나만 빼고 다 괜찮은 삶을 연장하는지 왜 나만 빼고 다 좆같은 기억을 휘발하고 잘만 살아가는지
420 이름없음 2024/12/07 05:15:40 ID : O9zbvfVcE8p 0
너도 결국 날 떠날 거잖아 너도 너도 너도
421 이름없음 2024/12/07 05:16:01 ID : O9zbvfVcE8p 0
네 곁에 가고 싶은데 몇 번이나 밀어내졌을 때는 기분이 정말 이상했어 너도?
422 이름없음 2024/12/07 05:24:52 ID : O9zbvfVcE8p 0
행복하자 행복하자 행복하자 아는 동생이 써준 편지를 읽으면서 제발 좀 행복하자 살아가자 살아가자 살아가자 죽을 생각 하지 말자 자살 하지 말자 자해 하지 말자 살아가자 행복하자 살아가자 행복하자 살아가자 행복하자
423 이름없음 2024/12/07 05:25:18 ID : O9zbvfVcE8p 0
행복해지고 싶어요
424 이름없음 2024/12/07 05:26:03 ID : O9zbvfVcE8p 0
바다에 가고 싶어
425 이름없음 2024/12/07 05:29:19 ID : O9zbvfVcE8p 0
네 저 정신병 있어요 그래서요?
426 이름없음 2024/12/07 05:29:54 ID : O9zbvfVcE8p 0
잠도 안 오고 시발 그냥
427 이름없음 2024/12/07 05:31:00 ID : O9zbvfVcE8p 0
얘들아 나 죽고 싶어 나 좀 죽여줘 왜 이리도 꾸역꾸역 살아가야 되는지 모르겠다니까 진짜 모르겠다니까 얘들아 사실 난 살고 싶은 게 아닐까 그럴지도 몰라 근데 계속 죽고 싶은 걸 어떡해
428 이름없음 2024/12/07 05:32:15 ID : O9zbvfVcE8p 0
12월에는 행복한 일만 있었으면 좋겠어요 행복한 달이 되었으면 좋겠어요 아는 동생의 생일이 끼어있어서 다음주까진 살아야 돼요 그리고 다음주에 애인이 와서 그래서 살아야 돼요 보고 싶다 정말 보고 싶다 시간이 왜 이리 느린지
429 이름없음 2024/12/07 05:32:33 ID : O9zbvfVcE8p 0
왜 이리 느린지
430 이름없음 2024/12/07 07:53:03 ID : O9zbvfVcE8p 0
봇계 다시 시작했어요 그때 있었던 사람들도 있는 거 같고 없는 거 같기도 하고
431 이름없음 2024/12/07 14:50:18 ID : O9zbvfVcE8p 0
졸리다
432 이름없음 2024/12/07 14:50:27 ID : O9zbvfVcE8p 0
오늘은 진짜 운동 가야되는데
433 이름없음 2024/12/07 14:51:43 ID : O9zbvfVcE8p 0
잠이 안 깬다 진짜
434 이름없음 2024/12/08 01:27:30 ID : O9zbvfVcE8p 0
프리가이 봤고요 ㅠㅠ 아 너무 좋았음
435 이름없음 2024/12/08 01:29:29 ID : O9zbvfVcE8p 0
나 이 영화 너무 사랑해 ㅠㅠ
436 이름없음 2024/12/08 02:24:15 ID : O9zbvfVcE8p 0
멍청해
437 이름없음 2024/12/08 10:46:02 ID : O9zbvfVcE8p 0
갈수록 추워지냐
438 이름없음 2024/12/08 10:46:13 ID : O9zbvfVcE8p 0
긴팔이랑 긴바지 입어야겠다
439 이름없음 2024/12/08 10:51:23 ID : O9zbvfVcE8p 0
운동 가야되는데 너무 추움
440 이름없음 2024/12/08 10:51:56 ID : O9zbvfVcE8p 0
0.9도니까 춥지...
441 이름없음 2024/12/08 10:52:12 ID : O9zbvfVcE8p 0
새 집에서 처음 맞는 겨울이다. 익숙해져야겠지.
442 이름없음 2024/12/09 23:37:38 ID : O9zbvfVcE8p 0
음······.
443 이름없음 2024/12/10 03:05:43 ID : O9zbvfVcE8p 0
충동적으로 굴지 않기. 차단 했다가 풀었다. 아침에 운동 가기. 긴 장문으로 아빠에게 카톡을 보냈다. 연락이 올지 안 올지는 의문. 알바를 구해야 된다. 엄마에게 묻거나 할 듯. 자해를 참았다. 장하다, 나. 노력했다. 스레주.
444 이름없음 2024/12/10 03:06:27 ID : O9zbvfVcE8p 0
이틀 뒤에 애인이 온다. 그때까지 할 게 없지만 운동이라도 열심히 하면 되겠거니 하고 있다. 잘 살아보자, 제발.
445 이름없음 2024/12/10 09:16:57 ID : O9zbvfVcE8p 0
전화 언제 오냐
446 이름없음 2024/12/10 09:49:16 ID : O9zbvfVcE8p 0
이 정도면 너무했다. 그래도 한 번 정도는 받아줄 수 있는 것 아닌가? 내가 장문의 카톡을 보냈는데 의지가 꺾일 뻔 했다. ······다만 내 잘못도 어느 정도 있으니 참긴 참아야겠지. 그럴 수 있어. 그럴 수 있다. 그럴 수 있어야 한다.
447 이름없음 2024/12/10 09:50:18 ID : O9zbvfVcE8p 0
월-금은 8시부터면서 왜 아직도 전화가 안 오는지 의문이다.
448 이름없음 2024/12/10 10:17:06 ID : O9zbvfVcE8p 0
방금 전화 받았는데 싸가지 대박이다 ㅋㅋ 뭐하는 새끼고?
449 이름없음 2024/12/10 10:55:58 ID : O9zbvfVcE8p 0
의지가 꺾였어~~~ 응 그냥 죽으면 돼 ㅋㅋ
450 이름없음 2024/12/10 22:32:48 ID : O9zbvfVcE8p 0
이렇게 간단하게 해결될 거면 왜 이런 짓을 한 건지
451 이름없음 2024/12/10 22:36:19 ID : O9zbvfVcE8p 0
이겨냈다 씨발롬들아!!!!!!!!!!!
452 이름없음 2024/12/10 23:43:19 ID : O9zbvfVcE8p 0
아 추워
453 이름없음 2024/12/12 03:31:35 ID : O9zbvfVcE8p 0
저번에 잘 지내지 말라고 했죠. 이번엔 잘 지내세요. 저 없으니까 잘 될 거예요.
454 이름없음 2024/12/12 03:55:12 ID : O9zbvfVcE8p 0
술만 마시면 항상 필름이 끊긴다. 애인이랑 디코를 하고 있었던 거 같은데······ 아닌가. 전화를 하고 있었던가. 기억이 진짜 안 난다. 집까지 잘 기어온 거는 기억이 잘 나는데 마지막에 디비 드러누웠을 때만 필시 뚝, 하고는. 그리고 이렇게 애매한 시간에 깨서 좋던 기분을 망친다는 거다.
455 이름없음 2024/12/12 03:55:21 ID : O9zbvfVcE8p 0
나 왜 11일 날 안 왔지?
456 이름없음 2024/12/12 03:56:29 ID : O9zbvfVcE8p 0
아무튼······ 자라고 하면 잘 수 있는데 잘 수 있는 애매한 피로함을 아는가. 지금 딱 그 상태. 그렇다고 씻을 수도 없고. 씻고 싶은데 자해를 거하게 치룬 덕택에 씻고 싶어도 못 씻는 지경이 됐다. 어제 친구랑 술 마시면서 이건 꼬매야 된다고 했다. 돈 없어서 못 꼬맨다고 이번만 봐달라고 사정함. 꼬매던 안 꼬매던 피차 못 씻는 건 똑같네.
457 이름없음 2024/12/12 03:57:18 ID : O9zbvfVcE8p 0
애인이 평생 비밀은 없다고 했다. 맞는 말이다. 언젠간 내 거짓말들이 다 들통나는 날이 올지도 모르지. 이 스레도 내가 쓰는 건지 아닌지 확실히 아는지도 모른다. 아니면 이 사이트 자체를 알고 있을지도 모를 일이고.
458 이름없음 2024/12/12 03:58:33 ID : O9zbvfVcE8p 0
자해 흉터를 되짚어볼수록 왜 이렇게 깊게 됐지······ 하게 된다. 이럴 생각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깊게 파여서 당황스러울 지경이다. 꼬매면 또 오십은 깨질 텐데. 난 지겹지도 않나? 병신 같이······ 닿으면 울부짖으면서 씻을 거면서······ 병신 같이······.
459 이름없음 2024/12/12 03:58:50 ID : O9zbvfVcE8p 0
애인한테 들키면 또 혼나겠지. 친구한테도 혼났는데.
460 이름없음 2024/12/12 03:59:10 ID : O9zbvfVcE8p 0
허언증이 있는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난 거짓말을 너무 많이 하는 거 같다. 허언증도 병이라던데. 약 타달라고 하면 주나? 모르겠다.
461 이름없음 2024/12/12 03:59:23 ID : O9zbvfVcE8p 0
악순환을 끊으려면 내가 먼저 끊어내야되는데 그러질 못하니까 문제다.
462 이름없음 2024/12/12 03:59:38 ID : O9zbvfVcE8p 0
약 먹었는데도 기분이 좆같다. 어쩔 수 없지······
463 이름없음 2024/12/12 05:36:01 ID : O9zbvfVcE8p 0
뻘짓 좀 했다고 벌써 다섯시다. 여섯시에 운동이나 가볼까.
464 이름없음 2024/12/12 07:34:52 ID : O9zbvfVcE8p 0
오늘 할 일······ 병원 가서 약 타기 운동 가기
465 이름없음 2024/12/12 07:34:59 ID : O9zbvfVcE8p 0
아니······ 운동은 빼자······
466 이름없음 2024/12/12 07:35:10 ID : O9zbvfVcE8p 0
씻어야겠네
467 이름없음 2024/12/12 07:59:24 ID : O9zbvfVcE8p 0
8시 반에 나가기❤️
468 이름없음 2024/12/12 08:08:43 ID : O9zbvfVcE8p 0
화장하고 옷 입고 쓰레기 버리고 있으면 8시 반 금방 될 것 같은데
469 이름없음 2024/12/12 08:43:51 ID : bfRvcnxxBdP 0
화장하고~ 쓰레기 버리고~ 병원 가는 중 출근길 막힌다
470 이름없음 2024/12/12 08:56:27 ID : 5dWlDtba5Wp 0
기사님 대박 피시방에서 롤하는 남자 같았음 ㄷㄷ
471 이름없음 2024/12/12 09:08:46 ID : 5dWlDtba5Wp 0
약 조절 한댄다 그래요
472 이름없음 2024/12/12 09:09:03 ID : 5dWlDtba5Wp 0
자해 흉터 보고 꼬매야된다고 하심 ㅜㅜ 센세가 돈 주실 건가요?
473 이름없음 2024/12/12 09:50:21 ID : xQnyGsrtilu 0
오늘 이어폰 안 오면 자살함
474 이름없음 2024/12/12 09:50:36 ID : xQnyGsrtilu 0
사유: 진짜 오늘 와서 자살 안 함
475 이름없음 2024/12/12 09:50:53 ID : xQnyGsrtilu 0
오늘 머하지? 머하지? 머하지?
476 이름없음 2024/12/12 09:55:31 ID : xQnyGsrtilu 0
오랜만에 러브비트가 하고 싶달까~~~
477 이름없음 2024/12/12 21:04:29 ID : O9zbvfVcE8p 0
별 거 안 함.
478 이름없음 2024/12/12 21:04:35 ID : O9zbvfVcE8p 0
술이나 마실까······.
479 이름없음 2024/12/12 21:04:49 ID : O9zbvfVcE8p 0
단점: 애매한 시간에 또 깸 ㄴ 잘하면 푹 잘 수 있긴 함
480 이름없음 2024/12/12 21:05:28 ID : O9zbvfVcE8p 0
화장 지워야되는데 세상 귀찮고 그렇다
481 이름없음 2024/12/12 21:54:00 ID : o1xyHwpWlwn 0
인간은 적응의 동물이랬던가. 그마저도 적응해버렸다아아아...근데 사실 적응하고 싶지 않았어.
482 이름없음 2024/12/13 00:03:45 ID : O9zbvfVcE8p 0
화장 지웠어용
483 이름없음 2024/12/13 00:04:10 ID : O9zbvfVcE8p 0
나도 그래.
484 이름없음 2024/12/13 00:16:44 ID : O9zbvfVcE8p 0
술 먹을 거예요...
485 이름없음 2024/12/13 09:24:21 ID : O9zbvfVcE8p 0
쭈그리가 되
486 이름없음 2024/12/13 09:24:35 ID : O9zbvfVcE8p 0
저 뭐 잘못함?
487 이름없음 2024/12/13 09:26:19 ID : O9zbvfVcE8p 0
뜨문뜨문 잤는데 감기까지 걸린 거 같음 죽자
488 이름없음 2024/12/13 09:26:46 ID : O9zbvfVcE8p 0
경고 받았으면 갠밴 오지 않을가요? 암튼 오면 확인 하러 갑니다...
489 이름없음 2024/12/13 09:27:57 ID : O9zbvfVcE8p 0
아 근데 죅금 귀엽다 ㅋㅋㅋㅋ 화나요 표정 남긴 거 좀 웃김 ㅠㅠ 나만 웃긴가?
490 이름없음 2024/12/13 09:29:25 ID : O9zbvfVcE8p 0
렌즈도 끼고 잤더라 ㅋㅋ 진짜 지랄 한 바가지
491 이름없음 2024/12/13 09:36:03 ID : O9zbvfVcE8p 0
머리가 지끈지끈지끈
492 이름없음 2024/12/13 09:36:15 ID : O9zbvfVcE8p 0
더 잘 수 있으면 좋을 텐데
493 이름없음 2024/12/14 04:44:43 ID : O9zbvfVcE8p 0
감기에 제대로 걸렸다. 신카이 마코토 오케스트라가 끝나니 10시였다. 버스를 탔는데, 도저히 안 되겠다 싶어서 택시를 불렀다. 어차피 1시간 간격으로 버스가 도착했다. 기사님이 창문을 열어놓으셨는데, 심지어 난폭 운전이었다. 죽을 맛이었다.
494 이름없음 2024/12/14 04:46:13 ID : O9zbvfVcE8p 0
겨우 집에 도착했는데 골목 안까지 들어가시기 싫었는지 바깥에서 세워주셨다. 비틀거리며 겨우 집에 들어섰더니 이가 딱딱딱······. 추워서 눈물이 날 정도였다. 추워, 추워, 추워. 만 연발 하면서 허둥지둥 전기 장판을 켰다. 집엔 아무도 없었다. 그게 더 서러웠다.
495 이름없음 2024/12/14 04:47:10 ID : O9zbvfVcE8p 0
렌즈를 겨우 빼고 털이 있는 잠옷으로 갈아입고 이불에 누웠다. 약을 먹었어야 했는데 그럴 정신마저 없었다. 화장도 못 지운 채 이불 안에서 벌벌벌 떨면서 1시간 간격으로 깼다. 깰 때마다 울었다.
496 이름없음 2024/12/14 04:49:00 ID : O9zbvfVcE8p 0
왜 이럴 때만 아무도 없는 거냐고. 조금 화가 날 정도였다. 자꾸 깨서 이제는 신경질적인 기분이 됐다. 약을 찾으니 금방 찾을 수 있었다. 내 방 전기 장판은 느리게 따뜻해져서 마음 같아선 엄마 방에서 자고 싶었지만, 면역력이 약한 엄마한테 옮길까 봐 무서워서 그냥 내 이불에 누웠다. 계속 덜덜덜 떨었다.
497 이름없음 2024/12/14 04:49:44 ID : O9zbvfVcE8p 0
무리를 했나······. 하지만 애인을 만나는 것을 포기 할 순 없었다.
498 이름없음 2024/12/14 04:52:23 ID : O9zbvfVcE8p 0
3시 정도에는 밖에서 어떤 여자가 자살 시도를 하려고 해서 난리도 아니었다. 꺄아악! 꺄아악! 꺄아악! 공포 영화도 저것보다는 덜 무서울 거다. 주변에 있던 사람들과 소방관으로 추정되는 사람들이 어떻게든 데려가는 것을 멍하니 듣고만 있었다.
499 이름없음 2024/12/14 04:53:02 ID : O9zbvfVcE8p 0
머리가 아프다. 머리가 없었으면 좋겠다. 목이 아프다. 목이 없었으면 좋겠다.
500 이름없음 2024/12/14 04:54:37 ID : O9zbvfVcE8p 0
신카이 마코토 오케스트라 후기: 감기 때문인지 쿵쿵거림에 머리가 아프고 자꾸 목에서 기침이 나오려고 해서 괴로웠지만 좋았다. 근데 서큐버스마냥 내 기를 다 빨아먹고 도파민만 챙겨주는 그런······ 공연 같았다. 콘서트도 그런 느낌일까? ㅋㅋ... 존나 웃기네...
501 이름없음 2024/12/14 11:00:51 ID : O9zbvfVcE8p 0
여전히 죽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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