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귀신무셔웡 2024/11/30 13:03:40 ID : i7fhwHyMmFh 5
내 이름은 !평범한 [다이스 짝수면 소녀,홀수면 소년]이다. 나에겐 어릴때부터 친했던 친구가 있다. 그애에게 특별한 기운이 느껴졌었나? 나는 그 애에게 이끌렸던 것 같다. 그래서 끈질기게 붙어먹은 끝에 어렵게 같이 노는 정도의 사이가 됐다. 어느날 친구가 아파서 학교에 안나온 날,프린트를 병원에 갔다주러 그 녀석의 반에 갔다가 책상 밑에 떨어져있는 해진 노트를 주웠는데.. [연속앵커 환영이야!같이 유진이와 이야기를 완성해나가자]
2 이름없음 2024/11/30 15:24:56 ID : 7dXs4Fbbjzg 0
최 유진
3 이름없음 2024/11/30 15:29:46 ID : q0tumpO8pgm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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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름없음 2024/11/30 17:08:38 ID : i7fhwHyMmFh 0
"헐~뭐야 얘가 일기를 써~?" 애기들이나 쓸법 한 유치뽕짝한 노트 이름칸에 그녀석의 이름 이 떡하니 써있었다.어렸을때 썼던 노트인가?나중에 보고 놀려야지~ 싱글벙글 웃으며 노트의 아무 장이나 펼쳤다. 웃으며 내용을 읽던 유진의 표정이 점점 굳어졌다. 그리고 에게 전화를 걸었다. "야 !!너 일기장에 써져있는거 진짜야?!" 는 전화때문에 자다 깼는지 비몽사몽한 목소리였다. "어엉..뭐..설마 일기장 봤냐 너?" "크흠!뭐 볼려고 했던건 아니었고.어쨌든 이거 진짜야? 너가 금기를 깨버려서 봉인되있던 귀신들이 학교를 돌아다니고 있다는게.." 순간 잠시 전화기에서 아무소리도 들리지 않았다. 뭐야 미친;망상소설이 아니라 찐이었어? "아 남의 노트를 왜보냐고오~!!" "미안..너 병원으로 갔다줄까?" "하..그래 그냥 줘.너같은 애들이 내 책상 뒤져서 또 읽기 전에."
5 이름없음 2024/11/30 19:14:27 ID : q0tumpO8pgm 0
금기산
6 이름없음 2024/11/30 21:59:18 ID : i7fhwHyMmFh 0
"아 알겠..!" 뚝. 말도 다 안끝냈는데 먼저 끊어버렸다. 하하 저 싸가지 없는 녀석..하나뿐인 친구한테 너무한거 아니야? 물론 걘 친구 없어도 신경 안쓰는 것 같지만..그게 더 짜증나!! 기분이 팍 상한 유진은 기산의 일기장을 돌려주지 않기로 한다. 병원에서 자신을 애타게 기다리며 친구 귀한걸 깨닫게 해주기로 한것이다. 흠 그런데 금기라..대체 무슨 금기를 깬 것일까?우리 학교에 금기라는걸 들어본적이 없었다.금기는 아니지만 흔히 전해져 내려오는 불가사의 같은 괴담은 있다.우리 학교의 괴담은 총 7가지로 내용은 이렇다. 1. 2. 3. ...음.나머지는 잘 모르겠다.사실 이것도 기산을 통해 들은 것이라 기산에게 물어봐야 알 수 있다.친구들에게 물어봐도 그런게 있냐며 오히려 되물어보니까..
7 이름없음 2024/11/30 22:03:53 ID : 5hAqknyGspa 0
사람도 없는데 저절로 연주되는 음악실 피아노 첫빠따는 클래식한 학교괴담이지...
8 이름없음 2024/12/05 15:32:13 ID : pXvxu1jvA41 0
클래식 22 과학실의 인체모형은 상반신만 있고 다리가 없는데,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그 다리를 찾기 위해 학교를 기어다닌다고 한다.
9 이름없음 2024/12/05 19:06:46 ID : pXvxu1jvA41 0
표정이 바뀌는 아름다운 여인의 초상화. 미술실에 있다. 그림 밖으로 나올 수도?
10 이름없음 2024/12/05 23:32:25 ID : i7fhwHyMmFh 0
4층 계단을 내려가고 있는 유진은 지금 후회를 하고있다. "후..냐 왜 오컬트바보랑 친구가 되고싶어 한걸까. 괜찮게 생긴거만 빼면..다 별로야!친구도 나밖에 없고!" 아 그러고 보니까 금기산은 꽤 괜찮게 생겼다.아니 잘생겼다. 금기산은[금기산의 외모묘사및 전체적인 모습]. 사실 저렇게 생겼으면 애들이 호감을 갖게되는건 어찌보면 당연한거다.인간관계를 쌓는게 귀찮은 성격만 아니었으면 금기산우 분명 인싸였을 것이다.나같은 경우는 그냥 끈질기게 붙어먹어서 포기한 케이스이고. 유진은 다시 생각해보니 기산의 혼자노는걸 선호하는 성격이라서 다행이라고 느꼈다. 그러며 계단을 내려가고 있던 유진은 잠깐 멈칫했다.왜냐하면 [1.친구에게 전화가 왔기 때문이ㄷㅏ 2.갑자기 학교 괴담이 진짜인지 확인해보고 싶었기 때문이돠 3.자유]
11 이름없음 2024/12/05 23:41:42 ID : aq7zhvu9vDz 0
검은머리에 울프컷 키크고 날카롭게 생겼다
12 이름없음 2024/12/05 23:43:56 ID : SKZjthaoE2k 0
1
13 이름없음 2024/12/06 00:11:49 ID : i7fhwHyMmFh 0
"..뭐야; " 전화를 건 상대의 연락처를 본 유진의 표정은 반사적으로 구겨졌다. 얘가 뜬금없이 왜 전화한거야?유진은 받을까 말까 고민했다. 사람을 좋아하는 유진의 얼굴을 꾸깃꾸깃하게 만든 녀석의 이름은 바로 . 때문에 유진과 자주 싸우는 사이다.그렇지만 유진은 과 계속 친구관계를 유지하고 있다.그 이유는..서로 얼굴만 봐도 웃기기 때문이다. "야 왜.끊으려다 받은거다." 유진은 눈썹은 한껏 구겼지만 입은 씰룩거리며 웃고있는 괴상한 표정을 지으며 전화를 받았다.그러자 시끄러운 목소리가 확 들려왔다. "야야야야양야야야~!" "왜 뭔데 빨리말해 내 소중한 시간 끌지 말고." "아 ㅇㅋ.용두사미하고 말함." "거두절미겠지 **아.." 하 벌써부터 킹받는군.또 무슨 얘기를 하려고 그러는거지? "아니 왜전화 했냐니까?" "너 나랑 강령술 하나 할래?"
14 이름없음 2024/12/06 00:35:14 ID : glxDBxXxWpb 0
강영수
15 이름없음 2024/12/06 00:57:41 ID : 5hAqknyGspa 0
밑도끝도없는 아재개그
16 이름없음 2024/12/06 23:45:08 ID : i7fhwHyMmFh 0
"강령술?그거 귀신부르는거..그런거 아니야?" "맞아!우리가 할건 바로 혼숨~" 혼숨이란 혼자하는 숨바꼭질의 줄임말로 다르겐 나홀로 숨바꼭질 이라고도 불린다.숨바꼭질 앞의 단어만 달라진거긴 하지만. 이 이야기는 오컬트 매니아이사 금기산씨에게 흘려들은 이야기다. 어쨌거나 나도 이런 강령술을 해보고 싶긴 했었다. 혼자하면 쫄려서 못할텐데 같이 해보자니 이건 기회였다. "ㅇㅋ.그럼 준비물은 다 니가 갖고오는거지?" "왠만한건 내가 갖고올게.대신 인형 찌를 도구는 니가 갖고와.1시에 교문앞에서 만나자.늦으면 다음날에 쏘기." "니나 늦지ㅁ.." 뚜욱.아직 말을 다 끝내지 않았는데 영수는 전화를 끊어버렸다. 그에 유진은 주먹을 부들거리며 나는 왜 자기 할말만 하고 끝는 놈들하고만 사귀었을까 하며 화를 삭히려 휭설수설 생각하며 학교를 빠져나왔다. 다음번엔 내가 먼저 강영수 저녀석 내칠거야.무슨 상황에서든간에!! 하지만 감정적인 성격 탓에 금방 진정되지는 않았다.
17 이름없음 2024/12/06 23:46:16 ID : SKZjthaoE2k 0
떡볶이!
18 이름없음 2024/12/06 23:53:39 ID : i7fhwHyMmFh 0
유진은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만 던지고 침대에 드러누웠다. "아아아~너무우 피곤해.." 배개에 얼굴을 파묻으며 이리저리 뒹굴거리던 유진은 눈을 감으며 고민했다. 흠 근데..인형을 뭐로 찔러야 하지?예전에 봤던 설명에는 식칼로 찔렀으니까 칼 챙겨가면 될라나.흐음..좀 아파야겠지? 그리고 유진은 잠시 더 고민하다 를 챙기기를 결정했다. "역시 찌르는건 가 최고니까!" 그리고 를 책상위에 올려놓고 잠시 눈을 붙이기로 했다. 오늘은 너무 피곤한 하루였다.학교에서 하루종일 딴생각만 하긴 했지만..그리고 혹시 몰라 알람을 30개쯤 맞춘뒤 이불을 머리 끝까지 덮고 잠들기 직전까지 조용히 중얼거렸다. "떡볶이..절대 안살거야.."
19 이름없음 2024/12/07 00:02:55 ID : bDvyL862E02 0
음... 컴퍼스? 뾰족한 침 있잖아
20 이름없음 2024/12/07 01:23:47 ID : i7fhwHyMmFh 0
"딩딩동~굿몰닝~둥둥둥~" "으으..굿모닝 이러네으..으..으..으어어어!!" 다른 방에는 들리지 않게 어느정도 소리를 줄여서 유진에게만 들리는 알람이 벌써 34번째 울렸다.피곤함과 짜증남에 유진은 알람을 끄려고 손을 더듬거리다 지금 몇시야!!새벽에 약속이 있다는걸 떠올렸다. 유진이 일어나지 않아 4번이나 밀린 알람을 끄고 한손에 컴퍼스,또 다른손에 핸드폰을 쥐고 조용히 집을 나갔다. 현재 시각은 1시 10분이었다. "와 지가진쇄끠..내가 니 늦을줄 알았다!" "허억..헉허억 후하..후..어쩌라고!!" 뒤늦게 도착한 교문 앞에는 교복차림에 가방을 뒤적거리던 영수가 얄밉게 웃고있였다. "너 자다나왔지.얼굴에 침뭍었어." "아씨..진짜?" "응 뻥이지." 저게?꺼진 화면으로 급하게 자신의 몰골을 확인하려던 유진이 영수를 째려봤다.영수는 그런 유진을 보고 킹받게 입꼬리를 올리더니 철제 교문에 한쪽 손을 대며 말했다. "이제 들가자." 그렇게 말하며 영수는 한번에 교문을 훌쩍 뛰어넘었다. 유진은 먼저 학교 안으로 들어가 자신을 보는 영수를 보고 더 뒤에 있는 학교를 실짝 힘을 주어 바라봤다.밤의 쌀쌀한 공기의 검정색 학교는 유진으로 하여금 불안감을 불러일으키기 충분했다.
21 이름없음 2024/12/07 13:56:17 ID : i7fhwHyMmFh 0
/삽화 그리려 했는데 유진이랑 영수 외관설정 앵커거는거 까먹었어!! 유진이 강영수 흐름끊어서 미안 바로 진행할게~!/ 쫄리긴 하지만 이미 벌어진 일이고 이제와서 쫄린다고 다시 집에 가는건 자존심에 스크래치가 생길 뿐더러 강영수를 손절하게되는 날이 오기 전까지 날 놀려먹을게 분명했다.또 이런 짓을 할 기회는 다시 오지 않을 것 같기도 했고 말이다. 그리고 이런 생각은 역시 하지 않는게 좋다고 생각한 유진은 시원하게 철제교문을 뛰어넘었다. "좋아 그럼 시작해볼까?" 학교 1층에 수많은 창문들 중 열려있는 것을 겨우 찾아 들어와 화장실에서 강령술을 진행하기로 했다. 혼숨을 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1.인형의 배를 갈라 쌀,피,머리카락을 넣고 붉은 실로 빠져나가지 않게 묶는다. 여러명이 할 경우엔 참가자의 몫도 넣는다. 2.새숫대야에 물을 채우고 인형을 넣는다. 3.집안의 모든 불을 끄되 티비를 없는 채널로 설정한다. 4..눈을 감고 '첫번째 술래는 자신의 이름'을 세번 외치고 숨은 후 숫자 10을 세고 인형에게로 가 준비해둔 무기로 인형을 찌른다. 5.인형의 앞에 눈을 감고 '다음은 술래는 인형의 이름'을 세번 외친다. 6.인형 찔러뒀던 무기를 숨긴 후 입에 소금물이나 술을 머금고 숨는다. 끝내는 방법 1.머금던 소금물이나 술을 인형에게 뱉고 눈을 감고 '내가 이겼다'를 세번 외친다. 2.인형을 태운다. 찾아본 바로는 이렇다.방법도 복잡하고 이런걸 왜하는거람?
22 이름없음 2024/12/07 14:17:26 ID : i7fhwHyMmFh 0
영수는 유진이 그러거나 말거나 가방에서 인형을 꺼냈다. 그리고 가위로 배를 부욱 갈라 솜을 어느정도 뺀 뒤 쌀과 꼬질꼬질한 머리카락,작은 병에 담긴 피를 부었다. "으..그 피는 또 뭐야?너 또 코파다 코피난거 모아뒀던거 아냐?" "...아니거든!" "맞네 으 더러워!!!!!" 유진은 영수의 등을 찰싹찰싹 때렸다.아.아아.아파! 은근 매운 유진의 손에 저항없이 맞던 영수가 뭔가 떠오른듯 말했다. "맞다 근데 두명이서 하니까 너 것도 넣어야해.에잇." "악!!뒤진다!!" 영수가 실실대며 유진의 머리카락을 뽑아 넣었다. 유진이 갑자기 뽑혀진 머리카락에 머리를 감싸며 아파했고 그 사이 유진은 손톱깎이와 칼을 꺼내주며 인형에 넣으라고 손짓했다. 유진은 하는 수 없이 그 자리에서 열 손가락을 모두 깎은 후 를 살짝 그어 피를 냈다. 유진의 피까지 받은 영수는 붉은 실로 인형을 묶고 갖고 온 새숫대야에 물을 끝까지 채운 후 인형을 그 안에 넣었다. 물이 꽉 차있었던 탓에 물이 조금 넘쳤다. "야 물 넘쳤잖아 조절좀 해." "뭐 어때?몸 무거워서 넘어지라고 해 메롱~" 그렇게 말하며 일어나 유진의 손을 잡고 빈 교실로 들어가 티비의 채널을 맞추기 시작했다.그때 치지지지지지지지지직 으애 ㅅㅂ깜짝아.소리가 100이라 소리가 난 것이었다. 영수와 유진은 놀란 가슴을 가라앉히고 소리를 0으로 맞춘 뒤 영수의 교복 바지 뒷주머니에 리모컨을 고이 넣어두었다. 그리고 다시 화장실로 돌아와 가장 중요한 단계를 치를 것이다. "야 근데 인형 이름은 뭐 생각해둔거 있어?" "내 판타스틱한 네이밍 센스를 발휘했지.바로 야" "헐..인형인데 이름이 .?" 영수와 유진은 킥킥대며 혼숨 시작 전 말로 할 수 있는 마지막 잡담을 나눴다.
23 이름없음 2024/12/07 15:07:53 ID : ampQlg4Y5SM 0
손가락
24 이름없음 2024/12/07 15:44:29 ID : 3u8rxRA1A7w 0
도라지
25 이름없음 2024/12/07 16:06:27 ID : NwFa5U6i4Gt 0
인삼
26 이름없음 2024/12/07 17:53:34 ID : QmnzPfSK45d 0
올백 포니테일, 또래보다 키가 큰 편, 도도하게 생김, 교복보단 체육복
27 이름없음 2024/12/07 17:59:08 ID : 5hAqknyGspa 0
동글뱅이 안경에 주근깨, 전반적으로 수수한 모범생같은 이미지의 외모이나 옆머리를 살짝 넘기면 귀에 피어싱이 가득하다
28 이름없음 2024/12/07 21:52:59 ID : i7fhwHyMmFh 0
열람주의 유진과 영수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 강영수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 강영수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 강영수 유진와 영수는 그렇게 말하고 컴퍼스를 들고있던
열람주의 유진과 영수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 강영수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 강영수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 강영수 유진와 영수는 그렇게 말하고 컴퍼스를 들고있던
(열람주의) 유진과 영수는 눈을 감고 중얼거렸다.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강영수.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강영수. 첫번째 술래는 최유진,강영수." 유진와 영수는 그렇게 말하고 컴퍼스를 들고있던 유진은 인형의 눈을 보며 인형의 를 컴퍼스의 송곳으로 푹푹 찔렀다. "됐다 나가서 10초 세자." 영수가 화장실 문을 활짝 열며 밖으로 나갔다. 유진은 10초를 세며 긴장을 억누르려 손을 주물럭댔다. 진짜 하는구나 강령술 이란것을.절대 하지 말라던 강령술을. 눈이 번쩍 뜨이고 심장박동은 롤러코스트 타듯 빠르게 쿵쾅댔다. "가자 최유진." 영수가 화장실 문을 열며 유진의 어깨를 잡고 눈을 마주봤다. 하지만 영수의 시선은 전혀 느낄 수 없었다. 영수가 연 문틈 사이의 정면에 있는 인형과 눈을 마주친 것 같기 때문이었다.분명 인형인데 눈을 어떻게 마주치겠는가.분명 긴장한 탓이었겠지.유진은 애써 무시하며 ㅇㅋ.하며 시선을 다른곳으로 옮기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갔다. "다음 술래는 도라지. 다음 술래는 도라지. 다음 술래는 도라지. 니가 술래야." 유진과 영수는 그렇게 읖조리고 화장실 밖으로 뛰쳐나가려했다. 그때 뭔가 깨달은 듯 영수가 허둥지둥 나가려던 유진의 팔을 팍 잡았다. "야 우리 무기 옆에 놔야된다며!어디다 놓지?" "아 미친 맞다!!" 컴퍼스를 들고 있던 유진 급하게 [1.인형의 옆에 던져둔다. 2.인형에게 꽂는다. 3.창의적은 답변 기대할게!]
29 이름없음 2024/12/07 23:27:39 ID : xxvbdwlg5e2 0
애들 삽화 넘 기엽 머리부분 이마주름 부분이 왠지 눈에 띄어서
30 이름없음 2024/12/08 01:05:06 ID : ZdA6qmLhAjd 0
컴퍼스의 양 다리를 적절히 벌려서 그 사이에 인형의 머리를 끼워둔다 근데 삽화 짱기엽다
31 이름없음 2024/12/08 02:50:15 ID : i7fhwHyMmFh 0
/진짜 창의적인 답변이네.?ㅋㅋㅋ삽화는 천천히 그려넣을 예정!☆ 학교 내부지도 빨리 그려올게ㅠㅠ/ 유진은 컴퍼스의 양 다리를 적절히 벌려 그 사이에 인형의 머리를 끼웠다. 이러면 못움직이겠지?난 쩔어. 유진은 촉박한 시간에 현명한 대책을 판단한 자신의 머리를 칭찬했다. 그리고 미련없이 문을 닫고 나갔다. 문 앞에는 텀블러 뚜껑을 열고 있는 영수가 보였다. "맞다 너 이거 소금물 머금고 있어.이게 끝낼 수 있는 방법이니까." 그렇게 말하며 영수는 입에 소금물을 머금고 텀블러를 내게 건냈다. 나도 소금물을 머금을 수 있을만큼 머금었다. 그러자 영수가 텀블러 뚜껑에 텀블러에 담긴 소금물을 넉넉하게 따른 뒤 유진에게 건냈다.비상용이라는 뜻이겠지? 그리고 핸드폰을 살짝 흔들고는 계단을 먼저 올라갔다. '같이가지..' 유진은 살짝 서운했다. 아 이러고 있을때가 아니었다.인형이 깨어나기 전까지 나도 빨리 숨어야 했다.어디에 숨어야 하지?!
32 이름없음 2024/12/08 03:07:07 ID : O63V9coGnzT 0
좀 떨어진 화장실의 맨 끝 칸에 들어가 문을 잠그기
33 이름없음 2024/12/08 17:31:22 ID : i7fhwHyMmFh 0
역시 학교에서 적당히 숨을 공간은 화장실이라고 생각한다. 문도 잠글 수 있잖아!나의 판단력 So respect.. 유진은 자뻑을 하며 한층 위에 있는 화장실에 들어가 혹시 몰라 다른 칸들의 문을 다 닫은 뒤 맨 끝 칸에 들어가 문을 잠갔다.우리 학교는 한층에 화장실이 여자용 남자용이 각각 두개씩 있다.그래서 인형을 놔둔 화장실에서 좀 더 떨어진 화장실에 가려 했으나 혹시 몰라 윗층 화장실로 갔다. 흠 됐다.이제 난 준비 끝!강영수는 잘 숨었으려나? 변기에 소리가 나지 않게 조심스레 앉은 뒤 핸드폰을 켰다. 역시나 영수에게 먼저 톡이 와있었다. 그리고 영수가 보낸 본 유진은 하마터면 머금은 물을 뿜을 뻔했다. 그 이유는 [1.영수가 새로운 아재개그가 떠올랐다며 아재개그를 보냈다. 2.영수 자신의 엽기셀카를 보냈다. 3.갑툭튀 귀신짤을 보냈다. 4.자유]
34 이름없음 2024/12/08 17:40:53 ID : 5hyZclfTPdx 0
1번 도라지가 작아지면 도미디엄ㅋㅋㅌㅋㅋㅋㅋ 더 작아지면 도스몰ㅋㅋㅌㅋㅋㅋㅋㅋㅋ
35 이름없음 2024/12/08 17:42:20 ID : SKZjthaoE2k 0
도라지가 커지면 도엑스라지ㅋㅋㅋㅋㅋ 도라지가 높아지면 레라지ㅋㅋㅋㅋ 미라지ㅋㅋㅋ 파라지ㅋㅋㅋㅋ
36 이름없음 2024/12/08 18:02:50 ID : i7fhwHyMmFh 0
강영수 /도라지가 작아지면 도미디엄ㅋㅋㅌㅋㅋㅋㅋ 더 작아지면 도스몰ㅋㅋㅌㅋㅋㅋㅋㅋㅋ/ /도라지가 커지면 도엑스라지ㅋㅋㅋㅋㅋ 도라지가 높아지면 레라지ㅋㅋㅋㅋ 미라지ㅋㅋㅋ 파라지ㅋㅋㅋㅋ/ /미친놈아/ 하씨..뿜을뻔.자존심 상하게. 숨을 한번 고르고 적당히 '미친놈아'라고 답장했다. 예전에 짜증나서 욕지거리를 쏟아냈는데 그게 더 그녀석을 즐겁게 해 폭주한 경험이 있어 욕설을 쓰고싶은 마음을 잠재우고 있었다. /니 솔직히 말해 웃었지/ /핰ㅋㅋㅋ엌ㅋㅋㅋㅋㅋㅋㅋ/ 뜨끔했다. /문자 보내지나 연락좀 해봤음 내 섹시한 개그에 소금물 뿜지마셈ㅋ/ /근데 너 어디 숨었음?나 / 흠 이라.참 강영수 다운 장소였다. 나중에 만나러 가면 되겠어. 그나저나 이거 진짜 되는 강령술이 맞겠지? 평소에 즐겨보던 수뤠딕에선 후기까지 올라왔는데..
37 이름없음 2024/12/08 19:05:08 ID : eGmtxTO4E2k 0
그냥 아무 교실 인형이 앞문으로 들어오면 뒷문으로 탈출하고 뒷문으로 들어오면 앞문으로 탈출하려고
38 이름없음 2024/12/10 22:30:05 ID : i7fhwHyMmFh 0
단순한데 그럴싸한 계획이었다. 묘하게 납득이 가는 이유에 어이가 없어 피식 웃었다.물론 입에는 소금물을 머금고 있어 상상으로만 웃었다. 역시 얘랑 있으면 재밌다니까? 유진은 라고 답장한 뒤 인형을 기다리기로 했다. '으음 좀 뻐근한데?' 목이 뻐근해 목을 한바퀴 돌리는데 따끔!하고 무언가에 찔린 것 같다. 목에 따끔함을 느끼자 본능적으로 몸이 경직된듯 움직임을 멈췄다. 아 x바.뒤에 있구나. 유진은 시선부터 천천히 뒤로 고개를 돌렸다.
39 이름없음 2024/12/11 01:09:58 ID : PfTRCnXtg4Z 0
뭔 일 나면 이 누나(언닌가?)한테 말해라~
40 이름없음 2024/12/11 15:02:46 ID : SNzfgpak8i4 0
뒤에는 아무것도 없었다. '없..네?이러다가 다시 뒤돌면 눈앞에 있는거 아냐?!' 유진은 흔한 클리셰를 생각하며 눈을 꼭 감고 앞으로 고개를 돌리는데 '아따가!' 갑자기 또 뒷목에 따끔함이 느껴졌다. 뭐지?뒤엔 아무것도 없었는데..설마! 유진은 팔을 뒤로 꺾어 모자를 뒤적였다. 모자 안에는 아까 집에 갈때 넣어뒀던 금기산의 일기장이 있었다. 뭐야~괜히 쫄았네. 손에 뭔갈 들기 귀찮을때 유진은 모자에 물건을 넣어버리는 습관이 있다.비록 앵커에는 서술하지 않았지만 유진은 모자에 일기장을 넣었다.
41 이름없음 2024/12/11 21:54:32 ID : i7fhwHyMmFh 0
'인형 기다릴동안 금기산 노트 탐방좀 해볼까~!!' 대체 금기가 뭐길래 깨게 된걸까. 금기를 깼다고 써져있는 페이지가..찾았다. 0월 0일 날씨:🌞 다시 봉인하기까지 얼마나 걸릴지 모를것이다. 아직 다른 애들은 느끼지 못한 것 같다.다행히 하나정도는 혼자서 봉인할 수 있을거다. [자유롭게 써줘!]
42 이름없음 2024/12/12 00:13:41 ID : a06Y3A4ZfRx 0
해외직구로 구매한 마시멜로가 도착했다
43 이름없음 2024/12/12 04:11:45 ID : vBapQr82rhu 0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려다가 학교 괴담을 봉인시켜주고 있던 달마도를 태워버렸다
44 이름없음 2024/12/12 23:44:44 ID : i7fhwHyMmFh 0
'푸흑!아 아씨..뿜을뻔. 아니 그것보다 학교에 달마도가 있었던거야?' 여기 한국이잖아!어이없엉! 게다가 마시멜로를 구워먹으려다 이사단이 난거야? 주인 물건 깨서 우왕좌왕하는 고양이같네.. 씨익 웃으며 유진은 다음장을 넘겼다.숨바꼭질을 하고있다는걸 잊은 듯 하다. 0월 0일 날씨:☁️ 내가 책상에 앉으면 위에서 누가 쳐다보는 것 같았다. 쳐다보는게 아니라면 뭔가 있어서 찜찜해서 그런 느낌을 받았던 걸지도 몰랐다.위에 뭔가가 있다고 생각해서 애들이 다 가고 천장을 커터칼로 적당히 도려내서 잘라 그 안을 확인했다. 인기척이 있는 것 같진 않았었고 (당연한걸지도 모르지만) 역시 물건이라던가 있다고 생각해 손을 집어넣어 더듬거려봤다. 뭔가 잡히는 것 같아서 꺼내봤더니 [1. 오래되 보이는 노트가 있었다 2.작은 달마모형이 있었다 3.뭔가 엄청난 의견 부탁]
45 이름없음 2024/12/13 01:02:58 ID : du8rAruq43Q 0
머리카락이 무더기로 나왔닫ㄷㄷ
46 이름없음 2024/12/13 22:43:59 ID : i7fhwHyMmFh 0
"으악!!" 손에 잡혀오는 머리카락 뭉탱이를 본 순간 금기산은 전력으로 그걸 내던졌다.그게 왜 거기서 나오냐고.! "역시 마시멜로는 프라이팬에 구워먹어야 했었어.." 놀란 가슴을 진정시키며 기산은 머리카락 뭉탱이를 집어들었다. 그리고 가방 안에 집어넣었다. 금기산은 이 머리카락을 태울 것 이다. 다만 저번 사고의 교훈으로 학교에서 불을 쓰지 않고 집에서 프라이팬으로 지글지글 태우기로 했다. 아 뜯은 천장조각은 대충 테이프로 붙여 원상복귀 시켜놨다. "미친.없잖아?" 그리고 집에 도착하자마자 가방을 연 금기산은 경악했다. 가방 안 주머니에 고이 쑤셔넣어둔 정체모를 머리카락 뭉탱이가 사라졌기 때문이었다.잠시 내용물을 다 꺼내 텅텅 빈 가방을 보다가 금기산은 결단을 내렸다. "어쩔 수 없지.일단 지금은 을 하자." [1.홈쇼핑 2.마시멜로를 굽기 3.그 외 쓸데없는 행동] .....이게 끝이야? 유진은 두 눈을 의심했다.
47 이름없음 2024/12/13 23:05:28 ID : 9zaq5e5eZdy 0
2. 마시멜로 굽기
48 이름없음 2024/12/14 14:07:06 ID : SKZjthaoE2k 0
마시멜로 맛있겠다
49 이름없음 2024/12/14 14:13:09 ID : y0lipdO7cFi 0
금기산 신비주의인 줄 알았는데 그냥 마시멜로 좋아하는 귀여운 애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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