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타지 마법학교 이야기>>78 (107)
2.최악의 연금술사 (112)
3.Boo!크리스마스의 요정을 찾아라! (153)
4.아이돌 데뷔 프로젝트>>41 (41)
5.〚1〛내 칭구가 되어랏!! (957)
6.당신은 기억을 잃은 채 들판에 서 있다 (42)
7.무채색의 감옥 (5)
8.마피아 게임 만화 (7)
9.미연시>>25 (27)
10.고조선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31)
11.Dear R./ >>42 (44)
12.친구랑 만들던 미연시에 빙의했다 (60)
13.[TRPG?] 모험을 떠나요 (32)
14.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 (1000)
15.깨우면 안될 것을 깨워버렸다 >>21 (22)
16.콩의 반란 (13)
17.SHADOW (8)
18.빙의 신드롬: 학원괴이담 / >>224 (224)
19.스레는 세우고 싶은데 쓸 게 없다 (73)
20.판타지 초능력!!대%혼%란!! 유니버스 (23)
1
이름없음
2025/01/31 14:25:43
ID : NthdXuk5Wkm
1
사람들은 대개 활의 이름을 들으면, 가벼운 이미지를 상기한다. 바람의 흐름을 타는 화살의 특성이나, 투구 같은 것도 쓰지 않고 상대적으로 가벼운 무장을 하는 궁수의 특성을 상기하면 그것이 무리는 아니다. 그러나 나와 같은 활잡이들은 그런 말을 들으면 조금 억울한 면도 없잖아 있긴 하다. 무지에서 비롯된 악의 없는 말임을 알고 있지만, 그런 사람들에게는 활을 쥐어주고 싶은 충동이 인다. 장력이니, 궁술이니 무어라 떠들며 활의 묵직함을 억지로 가르치려 하는 것 보다는 몸으로 직접 경험케 하는 것이 이해가 빠르기 때문이다. 강궁의 평균 장력은 어림잡아 건장한 성인 남성의 무게 정도가 되는데, 이를 당기고 유지하기 위해서는 엄청난 근력이 요하지 않은가? 활은 절대로 가벼운 무기가 아니다.
....뭐, 활에 대한 폄하에 마음이 흐트러지는 걸로 보아, 이러니저러니해도 아직 내 무기에 애착이 있는 성 싶다.
-판타지 스레가 올리고 싶어서 쓴 스레
-본격 궁수가 주인공
-고증..... 최대한 지킬 예정이나 대부분 파괴될 예정
-연속 앵커 제한 없이 가능 많관부!
2
이름없음
2025/01/31 14:35:26
ID : NthdXuk5Wkm
0
내 인생이 이야기가 된다면, 도입부는 뻔하디 뻔하지 않을까 싶다. 전쟁으로 인해 고아가 된 소년이 우연찮게 전쟁 용사의 눈에 들어 제자가 되고, 스승의 이름을 짊어진 채로 세상을 구하러 떠나는... 누가 보면 여타 대하 소설에서 영감을 얻었다고 생각하겠지만, 놀랍게도 저 문장들에는 거짓이 없었다. 그나마 다른 점이 있다면, 내 무구는 활이라는 점일까. 내 등근육이 제법 쓸만해 보인다고 스승님이 억지로 쥐어준 물건이건만, 그럭저럭 내 손에 익어 아직까지도 사용하고 있다. 아직은.
스승의 옛 직업은 무엇일까?
1.용사 파티의 길잡이이자 짐꾼
2.뛰어난 사냥꾼
3.진리에 다다른 마법사
4.무장한 도적
5.고결한 기사
6.기타
3
이름없음
2025/01/31 14:47:09
ID : XBvyJPeIFin
0
3번
4
이름없음
2025/01/31 15:00:35
ID : NthdXuk5Wkm
0
깎지 못해 덥수룩해진 수염이나 태양을 잘 보지 못해 창백한 피부와 곳곳에 핀 검버섯 등을 살펴보면 여타 노인과 다를 점이 없었지만 스승님의 눈에는 아직 젊은이 못지 않은 총기가 가득했다. 먼 옛날, 마족과 인간의 전쟁 때 참모 겸 용사의 동료로서 전술을 세우고, 지혜로 용사를 이끈 현명한 선지자의 편린이 엿보이는 순간이었다. 다만 내게 보이는 모습은 위대한 현자보단, 저잣거리의 시정잡배나 다름 없을 호방한 모습이었다. 현재는 치아가 약해진 탓에 식사도 점잖게 하는 편이건만, 나를 가르쳤을 땐 단검으로 사냥감을 도려낸 뒤, 단검을 포크삼아 야만족처럼 식사했던 모습이 눈에 선하다. 하지만 기적을 일으키는 선지자도 시간이라는 법칙 앞에는 그저 무력한 존재일 뿐인지 작금의 스승님은 누군가의 도움 없이는 거동도 불편한 상태였다. 그러므로 이번에는 내가 나가기로 했다. 스승의 이름을 짊어지고, 마왕이 납치한 공주님을 구해내기 위해서.
5
이름없음
2025/01/31 15:03:05
ID : NthdXuk5Wkm
0
국왕은 나를 불러내 이번 일에 거는 기대가 아주 크다고 했다. 그러고는 동료가 될 이들을 고르라고 했는데.... 누굴 골라볼까?
1.현 국방대신의 아들이자, 뛰어난 두각을 보이는 전사
2.별을 읽는 능력이 탁월한 점성술사 겸 마법사
3.왠진 모르겠는데 밧줄에 묶인 채로 무릎이 꿇려져 있는 도둑
4.기타 (복수 선택 가능!)
6
이름없음
2025/01/31 17:26:16
ID : u4KY2rbCqmH
0
마법사!
7
이름없음
2025/02/01 18:48:27
ID : NthdXuk5Wkm
0
".... 선택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베일로 얼굴을 가린 여자가 허리를 숙인다. 여자의 목소리는 앳되어 보였지만, 나는 앳된 목소리 속 감추어진 연륜을 느낄 수 있었다. 마법사는 으레 그러한 존재였다. 거목처럼 굳은 지혜를 가진 채, 살아간 시간보다 더 많은 시간들을 끌어안는다. 이런 부류는 스승이 생각 나 마냥 편하게 대할 수 만은 없었다. 그럼 어디로 가볼까? >
1.광장
2.무기 상점
3.식당
4.성 내 정원
5.기타
(몇몇 장소는 특별한 이벤트가 발생하니 잘 선택해바)
8
이름없음
2025/02/01 19:10:13
ID : lBf9eGnDyY3
0
3 일단 밥부터 먹자. 배고파.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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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연시 (미남 연쇄살해 시뮬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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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구매 ㅇ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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