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365까지) (366)
2.☆★앵커판 잡담스레 6★☆ (983)
3.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240)
4.앵커판) 스레 찾아주는 스레 (7)
5.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74)
6.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475)
7.앵커판 팬스레 💌 (40)
8.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98)
9.도시로 돌아가기 (688)
10.가자 가가자자 (666)
11."...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7)
12.>>50 / 그래도 우리의 계절 (50)
13.스레주, 당장 돌아오지 못할까!? (110)
14.붕어빵 (218)
15.해리포커와 죽빵의 기물(1) (600)
16.마법소녀 세계관>>86 (82)
17.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112)
18.트레이너는 마스터볼로도 못잡는거야? (41)
19.★앵커판 관전스레★ (514)
20.🐞허물을 벗고🐜비로소🦋 (404)
나는 콩이다.
한 때는 밭에서 나는 쇠고기라 불리며 칭송 받았지만..
작금의 나는 패배자일 뿐이다.
삶이 풍요로워지면서 미식 문화가 발달하고,
그 덕분에 나는 천대받게 되었다.
심지어 구글에 콩밥을 검색하면 '콩밥 극혐'이 뜰 정도이다.
그래서 나는 현대인과의 전쟁을 선포한다.
이 세계의 모든 인간을 콩의 노예로 만들어 버리겠다!
누구와 손을 잡을까?
1.두부
2.비지
3.된장
4.콩송편
5.콩자반
6.기타(콩으로 만든 요리로 부탁해!)
병맛 스레이므로 개그성 앵커 환영
두부는 같은 텃밭 유치원 출신 친구다.
진로를 콩이 아닌 두부로 선택해서 지금은 두부가 되었지만 두부는 콩으로 만들었으니, 내 제안을 승낙해주지 않을까 기대를 안고 두부를 만났다. 그러나....
"싫어."
"....뭐?"
두부는 새하얀 피부를 톡톡 가리키며 물었다.
"나는 지금 내 생활에 만족해. 굳이 인간들을 내 노예로 만들지 않아도..."
두부는 찡긋 웃는다. 그 모습은 얼마 전, 된장찌개 cf에서 보여주었던 그 미소였다.
"인간들은 날 아주 사랑하는걸?"
그렇게 두부의 협력은 받아내지 못한 채 터덜터덜 걸어나왔다. 하지만 나 콩 콩! 지금도 핍박받는 콩밥과 콩자반과 콩송편의 권리를 위해서 끝없이 투쟁할 것이다! 이번엔 누구에게 도움을 구해볼까?
1.비지
2.된장
3.콩송편
4.콩밥
5.콩자반
6.된장찌개
7.기타
나는 콩 중에서 가장 콩같은 콩, 콩진호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콩진호를 만나러 가기로 했다! 어? 왜 두 번 쳐지지... 어? 왜 두 번 쳐지지... 나는 아무튼, 콩진호를 만나러 갔다. 썩소가 더 익숙해서, 평범한 얼굴이 조금 낯설었지만, 나는 용기를 내어 물었다.
"저기..."
"응? 나?"
콩진호는 자기를 가리키며 고개를 갸웃거린다. 나는 고개를 열성적으로 끄덕였다.
"콩진호 씨, 저와 손을 잡아 모든 인간들을 콩의 노예로 만들지 않을래요?"
그러나 콩진호는 딱 잘라서, 그러나 부드럽게 거절을 했다. 자세히 보니 큰 부리또가 안겨 있었다.
"미안해, 난 못해."
"왜요...?"
자세히 보니, 부리또가 꾸물거린다.
"히익...!"
자세히 보니 부리또가 아니라 천이다, 그럼 저건....
"아기?"
"응, 이제 3개월 된 내 딸, 콩주아야."
한창 손이 많이 가는 애 아빠를 빼올 수는 없지, 나는 cool하게 콩진호 씨를 뒤로 하고 새로운 동료를 모집하러 갔다. 두부도, 콩진호 씨도 영입에 실패했다. 그럼 이번엔 어떤 동료를 모집해볼까?
1.비지
2.된장
3.콩송편
4.콩밥
5.콩자반
6.된장찌개
7.기타 (콩으로 된 요리만 가능! 바X 먹거리 불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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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는 어릴때 백일장이 100일간 진행되는줄 알았어
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476
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99
자고 일어났더니 몸에 잇자국 생겼다w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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