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미국의 겨드랑이를 떠나자 (61)
2.일루바크를 여행하는 모험자를 위한 안내서 >>357 (353)
3.어느 유학생의 평온한 나날 >>610 (610)
4.중고차 구매 ㅇㅋ (2)
5.공자였는데 공녀가 됐습니다(2판) (>>456까지) (458)
6.미연시 (미남 연쇄살해 시뮬레이션) (143)
7.날도 더운데 마당에서 물놀이 개장이나 하러갈까 (스레주 off) (568)
8.앵커판 설문조사 스레 (183)
9."...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223) (223)
10.포켓몬스터 소울 실버 랜덤 너즐록 챌린지 시즌 3 (208)
11.★앵커판 관전스레★ (634)
12.신약: 유선형 비둘기와 경유 바다의 세이렌 / >>210, 211 (209)
13.[Ⅴ] 그 엘프 니트는 여동생을 만나고 싶다.(루바브~ (519)
14.붕어빵 (251)
15.설화중고등학교 교생선생 곽지우 (319)
16.☆★앵커판 잡담스레 7★☆ (101)
17.가자 가가자자 가가가자자자 (708)
18.100레스 안으로 끝나는 인스턴트 규칙괴담 (32)
19.도시로 돌아가기 (713)
20.>>61 / 그래도 우리의 계절 다 카포 (61)
1
◆ktuspe0srBs
2025/11/13 14:55:28
ID : KZcspcLcHA7
8

스레드 전체 보기
2
이름없음
2025/11/15 00:04:07
ID : ClDulbfRzQt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3
1.프랭크 ◆oGsrxPa7gqq
2025/11/15 12:48:26
ID : bdzWpalbbcl
0
1.프랭크 오닐 살인사건(스레의 배경, 화요일)
장남 자크가 어떤 이유로 집을 떠나 후계자가 없어진 오닐 가. 기사로 서임하다 갑자기 가주직을 물려받게 된 차남, 프랭크 오닐은 붓감을 찾기 위해 같은 기사친구 밀리안 그레이우드와 블레어 공작이 주최하는 파티에 참석한다.
그러나 그가 죽으면 사랑하는 자크가 돌아와 작위를 이을거란 망상에 빠진 자크의 하인 토마스 로빈슨에게, 블레어 공작이 자기 부인과 그녀의 하인 그루어(토마스의 친구) 사이의 불륜을 모른 척해주면 그의 범행을 돕겠다고 제안한다.
그렇게 파티 당일날 5시 반, 토마스 로빈슨은 담배를 피러 나온 프랭크를 살해하고, 6시 경 코르셋을 풀러 나온 레티시아 스튜어트가 이를 발견한다. 밀리안 경은 자신의 경험을 근거로 사건을 통제하고, 용의자와 증인을 추려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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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레티시아(라르티안)와 도착
2025/11/16 18:13:44
ID : 6i3B85O6Y3z
0
그리고 시간은 흘러 재판 전날, 스튜어트 가의 공자이자 레티시아 스튜어트의 동생인 라르티안 스튜어트는 충격적인 명령을 받는다. 가출한 누나인 척 여장해서 구라치고 증언하라고요 아버지?! 라르티안이 반항하든 말든 간에 일은 일어났고 그는 히잡과 드레스를 입고 재판장으로 향한다.
재판 1일차(금요일), 그는 오후 2시에 늦게 도착해 다른 이들이 피고 심문을 하든 말든 띵가띵가 논다.
그러나 재판2일차(토요일), 심문 중 의심을 피하고 레티시아(라르티안)은 사건 날 처음 본 밀리안 경에게 반했다는 무리수를 둔다. 그러나 모두가 믿어준다! 이후 블레어 공작이 부인의 내연남 그루어를 살해했다는 진실이 알려지며, 피의자 토마스 로빈슨은 모든 사실을 밝힌다. 그러나 미리 블레어 공작과 편을 먹어뒀던 로멜리 호버우드 판사는 로빈슨의 자백을 기각하고, 잠시 휴정한다.
5
3.레티시아(라르티안)와 두번째 살인
2025/11/16 18:16:22
ID : 6i3B85O6Y3z
0
재판이 잠시 멈춘동안, 블레어 공작은 하인들에게 뇌물을 먹인다. 그러나 그 뇌물을 돌려주려던 하녀 유진 브라우닝이 피살당하고, 사람들은 다시 동요에 빠진다. 호버우드 판사가 범인으로 몰린 가운데, 블레어 공작&호버우드 판사 vs 슈베르트 검사&밀리안 경 구도로 재판장은 나뉘어 싸우지만 로빈슨이 유진 브라우닝 피살의 죄도 다 자신에게 뒤집어씌우라고 비웃으며 사건은 일단락된다.
그러나 5시, 밀리안 경을 주축으로 사람들은 공작과 판사에게 몰려가 진실을 밝히라고 시위를 벌이고, 무력 다툼 끝에 이긴 밀리안 경이 황궁에 핫라인으로 조사단을 보낼 것을 요청하며 공작과 판사는 잠시 감옥에 갇히게 된다.
6
4.선수 교체
2025/11/16 18:22:46
ID : 6i3B85O6Y3z
0
황궁조사단이 도착하면 더 엄격한 신체검사를 할수도 있고, 남자인게 들킬지도 모른다는 불안에 레티시아(라르티안)은 좌절한다. 그의 좌절을 가리기 위해 시녀 멜리는 밀리안 경에게 본인이 진짜 스튜어트 공녀라고 블러핑을 친다.
황궁조사단이 언제 올지 모르는 상황, 그동안 외부와 차단되어 있어야한단 규정 때문에 재판장에서는 소수의 사람들을 뽑아 물자를 구하러 외부에 보내기로 합의한다. 그들이 나간 사이, 라르티안은 집에 돌아와 누나의 밥친구 루치아 네이상스도 만나고 잡혀온 누나가 고문당하는 걸 보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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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오닐 가의 비밀
2025/11/16 18:48:39
ID : Y2k2rdU3UY5
0
라르티안과 교체해서 슬그머니 재판장으로 돌아온 레티시아. 그러나 바로 재판장의 경비단장 베일리 무어에게 의심을 받는다. 다행히 미리 슈베르트 검사와 협력관계를 맺어 의심를 벗겨낸다.
이왕 협력하기로 한 거, 그녀는 슈베르트 검사에게서 자세한 사건 기록과 오닐 가의 비밀을 제공받는다. 갑자기 궁금해진 레티시아는 피해자 프랭크 오닐의 종자이자 증인, 케빈 베이카의 방으로 쳐들어간다. 케빈은 재판장에 몰래 침입한 수수께끼의 미인, 에스틴 팔론과 대화중이었다. 그는 자크 오닐과 계약결혼으로(동성결혼일수도 있고... 저는 모르겠네요~) 작위를 이어받기로 했다며 케빈을 설득하려다, 레티시아의 일갈에 결국 다시 도주하고만다.
그리고 멜리는 레티시아를 짝사랑했고, 케빈은 레티시아에게 반했다고 한다. 로맨스스레인가요 이거?
8
6.연어덮밥괴인의 습격
2025/11/16 18:56:02
ID : HwmnxBe1vio
0
밤새 걸즈나잇을 즐긴 레티시아와 멜리. 사실 밤을 새진 못했습니다. 아무튼 아침산책 후 휴게실에 갔다가 연어덮밥을 사랑하는 암살자 사이먼의 습격을 받는다. 간단히 제압했지만 정보를 얻어낼 순 없었고, 밀리안 경의 도움을 받아 사이먼을 심문한다. 그의 말에 따르면 그는 레티시아가 늘 삭힌 연어를 보내주는 외국 말레의 그리시니 공녀 세티리아가 분노하여 보냈다는데... 삭힌 연어조림은 누구나 다 좋아하지 않나? 이상하네요. 어쨌든 외부에서 침입했으니 이 사람의 존재를 숨기고 나중에 해결하는 게 좋겠다고 의견이 맞아떨어진 그때, 황궁조사단이 드디어 도착한다.
9
7.황궁조사단의 의심
2025/11/16 18:58:49
ID : oGoJQq3TPg5
0
슈베르트 검사에게서 자료를 이양받은 황궁조사단의 단장, 모리츠 발터는 냉철하게 사람들을 정리하고, 개별심문을 진행한다. 밥을 먹으며 대화하던 중 레티시아의 차례가 오고, 그녀는 단장에게 결국 사이먼의 존재와 정체를 알린다. 단장은 그녀를 점점 의심하는데...
10
등장인물&관계도
2025/11/16 21:54:01
ID : 1coNy6panu0
0

11
세부 타임라인 정리
2025/11/17 09:34:45
ID : lwq6pbBaq44
0
*사건 이전
-건강이 안 좋은 (것으로 알려진) 자크 오닐이 최근 본인의 출생을 알게 되어 가문을 떠남, 그 대신 오닐가의 가주가 될 것으로 보이는 차남 프랭크 오닐에게 신붓감도 찾을 겸 파티에 가자고 그의 친구 밀리안 경이 제안함
-블레어 공작부인(로버트 블레어 공작의 아내)과 하인 그루어의 불륜. 그루어의 친구이자 오닐 자작가의 하인인 토마스 로빈슨이 이 사실을 알게 됨
-프랭크 오닐 대신 자신이 사모하는 자크 오닐을 자작가의 가주로 만들기 위해 프랭크를 죽이려는 토마스 로빈슨. 그에게 로버트 경이 접근해서, 자기 아내의 불륜을 모른척하면 살인을 돕겠다고 말함
-자크 오닐에게 먼친척인 블레이크 백작가주의 당숙이 그라면 가장 좋은 방식으로 활용할 수 있을거라며 탄광을 물려주겠다고 선언, 이로 인해 블레이크 백작가와 분가인 오닐 자작가 간 갈등이 있었음. 어릴때부터 오닐 자작가에서 후원하고 일을 시키던 고아, 에스틴 팔론이 자신의 출생에 대한 회의감으로 작위를 잇는 것을 거부하던 자크 오닐에게 본인과 계약결혼 후 작위를 달라고 제안. 당연히 오닐 가주는 반대.
*사건당일(화요일)
-로버트 경(블레어 공작)이 파티를 주최함. 프랭크 오닐, 자신의 작위상속이 유력해지자 더 높은 계급의 신부를 맞기 위해 굳이 파티에 참석함.
-레티시아 스튜어트, 식사 전 파티음식이 치명적으로 맛없어서 애초에 맛이 무엇인지 고민하느라 멘탈이 깎임
-5시 반, 식사 전 담배를 피러 나온 프랭크 오닐이 토마스 로빈슨에 의해 총에 맞음, 총알은 급소를 피했으나 토마스의 칼에 찔려 프랭크 오닐 사망.
-오후 6시쯤, 저녁식사 도중 레티시아 스튜어트가 밥 먹기 전 코르셋을 조이러 홀로 정원의 그늘쪽으로 나옴, 프랭크 오닐의 시신을 발견하고 소리를 지름
-소리를 듣고 로버트 경이 두번째로 도착, 하인들이 시체를 옮기기 시작함
-지리에 익숙하지 못했던 밀리안 경이 그 다음으로 도착, 전에 살인사건을 감독한 경험이 있는 것을 근거 상황을 통제하기 시작함. 모두 홀에 모아 진정, 증거 채집, 현장 보존, 신상 확인 등등을 하였으며 관련 없어 보이는 인물부터 귀가시킴. 상태가 좋지 않은 레티시아를 가장 먼저 집에 보내줌.
-밀리안 경은 가장 늦게 도착했고, 알리바이가 없으며 신발 밑창에 핏자국이 남아있던 토마스 로빈슨을 용의자로 지목함. 그 외에 두 명을 더 용의자로 지목하고 셋만 모아 자체심문을 함. 참고로 그 둘은 재판부 자체조사 결과 혐의없음으로 판정되어 재판장에 부르지 않음.
*수요일
-레티시아가 프랭크 오닐의 죽음에 대해 할 말이 있다고 밀리안 그레이우드를 만나러 저택에 갔으나 못 만나고 돌아옴, 반찬투정을 하기 시작함. 이후 무슨 말을 하려했는지는 까먹음.
-레티시아, 옆동네 맛집에서 미식가 루치아 네이상스를 만나고 밥친구가 됨.
-로버트 경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재판 전 짧게 사건증언을 함
-피해자 프랭크 오닐의 형인 자크 오닐이 이쯤 가문에 돌아옴
*목요일
-토마스를 저택으로 들어오게 도와준 그루어가 자살로 위장당해 창고의 발판에서 죽은 채로 발견.
-어린 시절 별장에서 음식을 맛있게 먹었던 것을 기억해낸 레티시아, 대망의 가출. 장소는 공작가 별장 근처 마을
-스튜어트 공작부인이 딸의 가출에 홧병이 도져 기절.
-라르티안, 아버지로부터 누나 행세를 하고 재판장에 대신 가라는 명령을 받음
~~~~~~~~~~~~~~~~~~~~~~~~~~~~~~~~~~~~~~~~~~
*금요일(재판 1일차)
-오전 7시, 라르티안 기상. 레티시아로 변장한 채(이하 레티시아(라르티안)으로 표기) 누나의 시녀 멜리와 재판장으로 출발, 오후 2시까지 도착함.
-피고 심문이 진행됨. 레티시아(라르티안)은 방에서 멜리와 끝말잇기를 하며 놀았음. 이후 식당에서 조용히 밥을 먹고 씻고 잠.
*토요일(재판 2일차)
-오전 11시, 증인심문이 진행됨.
-첫번째 심문은 밀리안 그레이우드. 왜 프랭크 오닐이 그날따라 파티장에 참석했는지, 토마스 로빈슨을 왜 용의자로 지목했는지 등의 이야기가 오감.
-두번째 심문은 레티시아(라르티안). 상황이 제대로 기억나지 않는다는 연기를 펼쳤으나 슈베르트 검사, 증인3 로버트 경, 증인4 어거스틴 다일이 의심함. 슈베르트 검사는 레티시아가 사건 다음날 밀리안 경을 찾아간 이유를 묻고, 레티시아(라르티안)은 밀리안을 사랑한다는 주장을 펼쳐 모두를 납득시킴. 참고로 로버트 경은 파티장에서 레티시아가 밀리안에게 큰 관심을 갖지 않아서, 어거스틴 다일은 가까이에 앉아서 레티시아(라르티안)가 울고 있지 않다는 걸 보아서 의심했었다.
-세번째 심문은 로버트 블레어 공작. 자신의 하인인 그루어가 토마스 로빈슨의 침입을 도왔으며, 그의 살인에 죄책감을 느끼고 자살했음을 밝힘. 그러나 슈베르트 검사가 그루어의 자살이 의심스러움을 밝히자, 자신의 친구가 죽었음에 분개한 용의자 토마스 로빈슨이 그루어와 블레어 공작부인의 불륜을 밝힘. 재판장의 사람들이 토마스 로빈슨은 피살된거다vs로버트 경은 자살이다 싸우는 와중 호버우드 판사는 로버트 경의 편을 들어줌
-10분 휴정 후 순식간에 남은 증인(증인4 어거스틴 다일, 증인5 케빈 베이카) 심문이 이뤄짐
-점심시간, 로버트 경은 모두 고생했다며 모두에게 돈을 나눠준다. 은연중에 도와달라는 벤저민을 레티시아(라르티안)은 가볍게 씹고 로버트 경과 한편인 척 한다. 벤저민은 미심쩍어 하면서도 넘어감
-2시 반, 멜리가 나간사이 로버트 경이 찾아와 레티시아(라르티안)에게 입조심을 부탁함. 동시에 재판장의 시녀(안내인) 유진 브라우닝이 호버우드 판사를 찾아가 로버트 경이 뿌린 돈을 돌려주려 말을 걺.
-2시 45분, 슈베르트 검사가 호버우드 판사를 찾으러 판사 사무실에 갔지만 발견하지 못함. 이후 정원에서 단둘이 얘기하는 호버우드 판사와 브라우닝을 목격했으나 놓침. 유진 브라우닝이 호버우드 판사의 칼에 찔려 과다출혈로 2층으로 올라가는 계단에서 사망함.
-3시 반, 유진 브라우닝의 시신이 동료 시녀들에 의해 발견, 모두 식당에 모여 알리바이를 확인하기 시작함. 호버우드 판사가 브라우닝 살인사건의 범인으로 몰리고 로멜리&로버트vs밀리안&벤저민의 구도로 재판의 수상함에 대해 말이 오감. 어쩌다보니 발언권을 얻은 레티시아(라르티안)은 토마스의 범죄를 모방한 유사범죄라며 로멜리&로버트의 편을 들려 했으나, 토마스 로빈슨이 자신에게 모든 죄를 씌우라고 나서며 일단락됨.
-사건이 대충 해결되자 사람들은 흩어지고 밀리안이 레티시아(라르티안)에게 미인계를 시전하나 레티시아(라르티안)은 도망쳐버림
-4시 반, 마굿간에서 청승을 떨고 있던 슈베르트 검사를 레티시아(라르티안)이 찾아가 협력을 맺음. 5시쯤 밀리안과 공무원들이 로멜리와 로버트 경을 찾아가 진실을 밝히라고 시위를 함, 밀리안의 무력행사로 둘을 제압한 후 자세한 자초지종을 듣고 있음
-밀리안이 핫라인을 통해 황궁에 로멜리와 로버트 경의 비리를 알리고 조사단 파견을 요청함, 법정 무리 내의 지도자가 됨. 저녁을 먹은 뒤 멜리를 밀리안이 찾아오고 멜리는 자신이 스튜어트 공녀고 현재 스튜어트 공녀로 위장한 라르티안은 시녀라고 말함. 자신들은 따로 목적이 있으며 딱히 당신과 척을 지려는 의도는 없다고 밀리안에게 거짓말을 치고 밀리안은 진짜로 믿는다.
*일요일(재판 3일차)
-슬슬 먹거리도 부족해지자 밀리안, 벤자민, 케빈이 엑스트라들과 물건을 사러 법정을 나간 사이 라르티안과 멜리는 법정을 몰래 탈출함. 그 과정에서 들켰지만 따돌리고 집까지 옴.
-벌써 레티시아(로 분장한 라르티안)가 있는 법정에 황궁조사단이 온다는 소문이 퍼져 가라앉은 저택 분위기. 도중 루치아 네이상스를 미행으로 착각, 마굿간지기 길버트의 도움으로 지하실에 감금함
-라르티안의 직속 시종 카일을 만남, 레티시아를 찾으러 떠나기로 했으나 레티시아는 이미 가주가 잡아 집에 데려왔음
-서로 정보를 공유한 스튜어트 남매. 황궁조사단이 오면 라르티안의 정체가 들킬테니, 지금부터는 누나 겸 당사자 레티시아가 재판장으로 복귀하기로 함.
-이때 황궁조가단, 용의자인 호버우드 판사와 로버트 경의 자택에 도착.
-법정에서 물자보충을 위해 떠난 이들이 중간에 화재가 발생했으나 안전하게 복귀.
-법정으로 복귀하던 레티시아, 잠시 법정 밖으로 나온 밀리안과 조우. 그녀가 방에 들어간 순간 외출을 알아챘던 재판장의 경비실장, 베일리 무어가 진실을 말하라고 위협. 레티시아, 베일리를 내보내며 벤저민에게 가서 물어보라고 설득.
-저녁 7시, 레티시아와 멜리, 멜리가 밀리안에게 한 거짓말(내가 스튜어트 공녀다)과 황궁조사단이 왔을 때 미적댔던 스튜어트 가의 진의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토의.
-저녁 8시, 레티시아, 식당에 내려가 요리사들과 암흑 전골을 먹으며 친목을 다짐. 로멜리 판사와 로버트 경의 정보를 캠.
-멜리보다 먼저 씻고 온 레티시아, 본인의 방에서 기다리던 벤저민과 조우. 스튜어트 가주의 판단을 필요로 했다는 핑계를 대며 레티시아(라르티안)의 외출을 정당화함.
-벤저민, 레티시아에게 본인이 조사한 오닐 가의 진상을 알려줌. 호기심이 생긴 레티시아, 씻고 돌아온 멜리와 벤저민과 함께 피해자의 종자였던 케빈 베이카를 직접 만나보기로 함.
-케빈의 방에는 오닐 가의 심부름꾼이라고 자기소개한 외부인 에스틴 팔론이 있었음. 대화 중 에스틴은 멜리와 다과를 가지러 나가고, 멜리와 호감을 쌓은 에스틴은 자작가의 진실과 본인의 야망을 밝히며 케빈에게 협력을 요청하지만 레티시아에 의해 쫓겨남. 케빈, 레티시아에게 호감을 갖게 됨.
-밤 10시 30분, 레티시아와 멜리 방에서 파티.
-오전 4시, 레티시아 기상. 오전5시 야외산책 중 훈련중인 밀리안과 케빈을 만나 아침을 같이 먹기로 약속.
-휴게실에서 레티시아, 사이먼에게 급습. 그를 심문하다 식당에서 밀리안&케빈과 조우. 주방 냉동창고에서 둘과 함께 사이먼 심문 도중 오전 7시 황궁조사단이 도착.
-황궁조사단의 단장 모리츠 발터가 슈베르트 검사에게서 사건기록을 인수인계받고 모든 이들을 로비로 불러모음. 인원체크 후 개별심문, 심문 대기자들은 아침식사를 먹으러 식당으로 향함.
-레티시아의 심문차례, 심문중 사이먼이 발각됐으나 이내 다시 숨음. 그러나 단장은 레티시아를 의심하는데...
라르티안의 소지품 -> 레티시아의 소지품
-여분의 화장품이나 부채 같이 내숭 떠는 레이디의 소품
-나이프를 포함한 개인 식기를 챙겨가서 혹시 모를 위험에 대비하자
-케이프, 풍성한 패티코트, 히잡, 선글라스
-호신용품으로 전기 충격기
그 외 기타사항
-나라의 이름은 베르당트 제국, 지중해성 기후
-재판장은 산 속에 위치해있고 근엄한 분위기이다. 여기서 도망치거나, 야산에 숨는다는 등의 행위는 불가능해보인다...는 도망쳤다!
-레티시아의 방:재판소 후관의 출구와 먼 2층 / 케빈의 방:재판소 후관 1층, 건물 입구에서 가장 가까운 곳
12
◆ktuspe0srBs
2025/11/17 09:56:52
ID : jg3TO2lh9a1
0
모리츠 발터는 그가 집중할때면 하는 버릇인지, 을 하고 있었다. 그동안 레티시아는 지금 상황을 잠시 되돌아보았다. 그...아무튼 많은 일이 있었고, 자신은 조사단장 모리츠 발터와 쾌적한 응접실에서 수상하게 잘생기고 예쁜 조사단원들에 둘러싸여 심문 중이었다.
그는 내게 살인사건의 배후인 블레어 공작과 호버우드 판사와도 연이 있진 않냐고 물었다. 그건 확실히 넘긴 거 같다. 애초에 그 부분에 있어선 결백하니까. 하지만 사이먼, 세티리아가 날 죽이려(?) 보낸 암살자가 다시 숨었다지만 발각됐고, 모리츠 발터는 그 부분을 집요하게 물었다. 사실대로 말해줬지만, 그는 내 해명을 진지하게 받아들이는 것 같지 않다. 고작 삭힌연어조림을 보낸 것에 화가 나서 암살자를 보냈다라, 나도 이해가 안 되긴 한다. 그걸 누가 싫어하는데? 하지만 세티리아는 음 좀... 또라이고...
"공녀는 세티리아 공녀와 사업적인 관계라 했지요. 무슨 사업을 하길래? 아니면 준비중인겁니까?"
""
"그렇군요..."
현재 황궁조사단은 프랭크 오닐의 죽음을 둘러싼 사건을 조사하기 위해 왔어. 즉 레티시아 살인미수까지는 상정하지 않았는데, 모리츠는 레티시아 살인미수는 이 건과는 관계가 없다고 생각하고 있지. 모리츠는 1~5중 어떤 결정을 내렸을까?
1.그래도 이왕 지금 온 김에+여기가 범행장소니 관련사항만 간략하게 조사하고 간다
2.프랭크 오닐 사건 먼저 다 정리하고 조사한드
3.나 혼자 결정하기는 어려우니 황궁에 다시 의견을 보내 방향을 잡는다
4.일단 사이먼은 잡고 생각한다
5.자유
13
이름없음
2025/11/17 10:08:42
ID : TXunvba6Y63
0
메롱
14
이름없음
2025/11/17 19:40:11
ID : TXunvba6Y63
0
탈모 치료제 개발에 힘쓰고 있습니다.
15
이름없음
2025/11/18 11:55:53
ID : PfSHCp88i8n
0
1번
16
◆ktuspe0srBs
2025/11/18 14:07:33
ID : Dvxu5Rwq0nC
0
"우선 공녀가 암살당할뻔한 것에 유감을 표합니다. 제게 이 사실을 밝히셨다는 건, 황궁에서 같이 이 일을 조사해주길 바란단 거겠지요? 사업파트너들끼리 사소한 장난으로 여길 수도 있는 일까지 황제폐하께 보고하려는 그 마음, 참 감동했습니다."
"이죽대지 마세요, 단장님."
"일국의 공녀가 죽을 뻔했으니, 저희로서도 대충 넘길 수는 없습니다. 같이 조사해보죠. 그를 위해서 사이먼과도 대화를 해보아야할 것 같은데... 공녀라면 당연히 그를 잡아올 수 있겠죠?"
1."네, 당연하죠." 레티시아는 수사에 적극협조하기로 한다. 가자, 사이먼을 포획하러!
2."제 팔을 보세요, 그럴만한 힘이 있어보이시는지? 그래도 도와드릴 게 있다면 도와드릴게요." 레티시아는 미적지근하게 대응하기로 했다. 귀찮아~
3.자유
17
이름없음
2025/11/19 09:32:27
ID : 3u07fdPbdyF
0
2
18
◆ktuspe0srBs
2025/11/19 21:43:30
ID : 7AjeNutBwMj
0
"제 팔을 보세요, 그럴만한 힘이 있어보이시는지? 그래도 도와드릴 게 있다면 도와드릴게요."
원래 귀족은 먼저 나서지 않는다. 아랫것을 부려 체면을 지키는 것도 귀족의 미덕 중 하나다. 거기다 레티시아의 말은 지극히 합리적이다. 그러나, 레티시아를 줄곧 의심해왔기에 발터 단장은 눈썹을 찡그렸다.
"공녀는 화가 안 나나보군요. 죽을 뻔했는데."
"세티리아에게 저를 죽이려는 의도는 없었다잖아요. 사업파트너로써 사소한 앙탈이겠죠. 어쩌면 (자유, 레티시아 혹은 스튜어트 가가 소유한 무언가. 실체가 없어도 되고 대상이 뭐더라도 괜찮음)같은게 탐났을수도 있고..."
"공녀가 진지하게 응해줘야 우리도 수사를 원활히 할 수 있습니다."
"뭐, 알겠어요. 사이먼을 잡을 방법이라... 정도면 괜찮지 않겠어요?"
: 사이먼을 잡을 방법, 자유
사용할 수 있는 물건-재판장 안에 있을법한 물건, 먹다 남은 연어덮밥(멜리가 챙김)
19
이름없음
2025/11/19 22:08:19
ID : A6mE3u09wFg
0
100캐럿 사파이어 목걸이
20
이름없음
2025/11/20 10:07:03
ID : 45fcGq3Wrzh
0
먹다 남은 연어덮밥
21
◆ktuspe0srBs
2025/11/20 11:11:24
ID : reY5UY8qo6q
0
"고양이도 아니고, 연어덮밥으로 포획하자고요?"
"네, 분명 통할걸요?"
계획의 세부사항(방법, 장소)
저거 할 사람
22
이름없음
2025/11/21 22:28:24
ID : wnzO5XAo6kl
0
사이먼이 갈 만한 장소에 예쁜 식탁과 의자를 두고 먹다 남은 연어덮밥까지 세팅해 둔다.
23
이름없음
2025/11/22 08:11:36
ID : y2IGpVgmHDv
0
레티시아가 한다
24
◆ktuspe0srBs
2025/11/22 12:20:06
ID : he1B9gY2oMp
0
그렇게 30분 후... 사이먼에게 연어덮밥을 먹였었던 냉동창고에 아방가르드한 식탁과 진주로 장식된 초호화 바로크풍 세다리 의자가 세팅되었다. 식탁 가운데에는 반절이 사라진, 이미 겉 밥알은 조금 굳은 연어덮밥이 놓여져있다.
"정말...이걸로 올까요...?"
dice 0~100, 최종값에 (사이먼의 연어덮밥 애호로 +40/먹다 남았음 -15)하여 25를 더함, 60을 넘어야 성공
25
이름없음
2025/11/22 12:24:49
ID : wnzO5XAo6kl
0
dice(0,100) value : 56
26
◆ktuspe0srBs
2025/11/24 09:43:50
ID : lA2E3u9y43T
0
"오네요."
주위를 살피다 사이먼이 의자에 앉는다. 저 상태라도 먹고 싶은걸까? 어쨌든, 정신없이 덮밥을 먹던 그를 조사단원들은 포박하는데 성공했다.
"이거 놔! 놓으라고! 젠장, 함정이었나! 어이, 공녀! 당신 꾀였군! 이거 안 풀어? 세티리아 공녀님이 노하실거다!"
"이미 화났다며...?"
그는 반항했지만, 조사단원들에게 포박되어 심문실로 옮겨졌다. 그를 바라보던 모리츠 발터 조사단장은...
:첫번째로 할 질문
:사이먼이 순순히 조사에 응할지, 또 금쪽이처럼 거부할지 태뎌
27
이름없음
2025/11/25 11:55:02
ID : s7fgjfPdzTO
0
자세한 인적사항
28
이름없음
2025/11/25 11:58:56
ID : BzdRu3A5cIE
0
dice(1,2) value : 2
1이면 순둥이 2면 금쪽이
29
이름없음
2025/11/25 11:59:02
ID : BzdRu3A5cIE
0
저런...
30
◆ktuspe0srBs
2025/11/26 09:51:34
ID : lDvDwIK2Fbi
0
"사이먼. 성은 없나? 나이는?"
"성...나이... 앙!"
"악!"
모리츠는 뒤로 주춤 물러섰다. 사이먼이 그의 손을 냅다 물었기 때문이다. 아무래도 그를 이대로 심문하기는 어려워보인다...
(모리츠 발터가 택한 심문 방법)
1.밀리안 경처럼 폭력을 사용하기 (효과 좋음, 성공확률 낮음)
2.자기 권위 들먹이며 설득하기(현재와 동일)
3.합리적으로 근거를 대가며 조사하기(효과 살짝 하락, 성공확률 높음)
4.자유
통했을까?
:다이스를 0부터 4까지 굴려서, 31에서 택한 선지보다 숫자가 낮으면 성공
31
이름없음
2025/11/26 11:13:17
ID : BzdRu3A5cIE
0
3
32
이름없음
2025/11/26 11:33:24
ID : Gts065ffhvC
0
dice(0,4) value : 2
33
이름없음
2025/11/26 12:27:30
ID : BzdRu3A5cIE
0
오오 됐다
34
◆ktuspe0srBs
2025/11/26 15:09:53
ID : 9BBBAmLhxU3
0
"잘 듣게나, 사이먼. 나는 황궁에서 보낸 조사단의 단장. 즉 황제폐하를 대신하여 온 사람이네. 그런 내게 말레의 그리시니 가문을 다표한다는 자네가 이렇게 행동하면 큰 외교적 결례가 되겠지? 자네가 솔직하게 말하지 않으면, 국가간 자존심을 건 큰 사건이 일어날지도 몰라. 고분고분하게 굴게."
"넵."
사이먼은 차렷 자세로 정좌했다. 모리츠 발터는 침이 묻은 장갑을 벗어 책상에 놓으며 그에게 질문했다.
"다시금 묻지, 사이먼 군. 자세한 인적사항을 말해보게나."
"저는 사이먼. 올해로 살의 암살자입니다. 특징은 이지요."
레티시아는 조사에 참여하고 있을까?
1.참고인으로 뒤에 서있다. 아싸!
2.그럴리가있나, 보안을 위해 쫓겨났다.
3....지만 도청중(dice 0~10해서 짝수가 나오면 성공)
35
이름없음
2025/11/26 18:14:21
ID : BzdRu3A5cIE
1
dice(20,80) value : 58
36
이름없음
2025/11/27 08:08:24
ID : 2si67By5hvy
0
동안
37
이름없음
2025/11/27 13:04:38
ID : BzdRu3A5cIE
0
3번 dice(0,10) value : 0
38
이름없음
2025/11/27 13:05:08
ID : BzdRu3A5cIE
0
0은...짝수..맞지?
39
이름없음
2025/11/27 13:31:48
ID : 2si67By5hvy
0
검색해 보니 수학적으로 짝수로 분류된다고 함ㄷㄷ
40
◆ktuspe0srBs
2025/11/27 17:29:52
ID : ClDulbfRzQt
0
맞슴다
*
그저 명상을 하는 것처럼 보이겠지만, 레티시아는 조용히 앉아 벽 너머의 공기 흐름을 읽어 모리츠 발터와 사이먼의 대화를 도청중이었다. 어떻게하냐고? 그냥 하고 있는거다.
"쉰여덟? 정말...정말 동안이군. 그나저나 쉰여덟이나 먹고도 고작 연어덮밥에 혼이 팔려있는건가?"
"고작? 고작??? 연어덮밥은. 건들지 마라. 연어덮밥은 우리의 사랑이다."
"...말레의 세티리아 공녀가, 자신의 분노를 나타내기 위해 레티시아 공녀를 살해하려 당신을 투입했으나 사실 죽기까진 원하지 않았다는거지. 레티시아 공녀가 여기 있다는 것은 어떻게 알았지?"
"(1.이 재판은 온 국민이 주목하는 초 유명 사건이다/2.스튜어트 가에 물어봤더니 재판 가서 한동안 바쁠거라는 답장을 받았다. 즉, 합법적으로 정보를 제공받았다./3.스튜어트 가 사람이라면 지울 수 없는 연어냄새를 맡고 왔다/4.자유)"
"레티시아 공녀는 당신을 모르는 것 같더군. 초면인가? 세티리아 공녀에게 고용된 경위는 어떻게 되지?"
"(자유)"
41
이름없음
2025/11/27 18:59:42
ID : 2si67By5hvy
0
3.스튜어트 가 사람이라면 지울 수 없는 연어냄새를 맡고 왔다
42
이름없음
2025/11/27 23:53:18
ID : mGlilB9imFf
0
임무를 성공하면 연어덮밥을 원하는만큼 제공하겠다는 말에 혹해서
43
◆ktuspe0srBs
2025/11/28 00:32:51
ID : ClDulbfRzQt
0
그런 냄새 안 난다. 아무리 생각해도 헛소리잖아. 하지만 모리츠 발터의 표정을 읽을 수가 없으니, 그가 어떻게 생각하는지도 알 길이 없다.
"임무에 실패하면? 그 경우의 대답은 못 들었나?"
"(1.나는 실패따위 안 해./2.그러면 죽으라고 하셨습니다!/3...그러게요?/4.자유)"
"(모리츠 발터가 사이먼에게 할 두번째 질문)"
44
이름없음
2025/11/28 01:17:48
ID : BzdRu3A5cIE
0
3
45
이름없음
2025/11/28 11:55:18
ID : z9eNzgrxVdW
0
우리나라에 망명할 생각은 없나?
46
◆ktuspe0srBs
2025/11/28 13:35:20
ID : ClDulbfRzQt
0
"우리 베르당트 제국으로 넘어올 생각은 없나?"
"예?"
"생각해보게, 이대로 말레로 돌아가면 어떤 취급을 받을지. 세티리아 공녀의 의도대로, 자네는 그녀의 분노를 대신 표출해줬어. 그러나 하필 이 재판장에 숨어들어 황궁에서 착각하게 만든 큰 외교적 결례를 범했지."
"어..."
"첫째, 감히 외국의 첩자가 국내 중요 보안시설에 침입했다. 둘째, 공작가가 엮인 대형사건 조사를 방해했다. 셋째, 조사에도 그리 협조적이지는 않지. 지금까지 태도가 모두 위장이고 실제 목적은 다른데에 있다고 생각해도 이상할 건 없겠지?"
사이먼의 목소리가 점점 작아졌다. 그도 나름대로 생각을 하고 있는 듯 했다. 망명제의라. 굳이? 망명을 핑계로 가둬놓은 후 심도 높은 조사를 하려는 걸수도 있고... 이제 떠나간 배다. 나와는 상관 없는 일이다. 솔직하게 말한 덕에 모리츠 조사단장이 사이먼이 블레어 공작이나 호버우드 판사와 연관 있는 사람이라고는 여기지 않는 것 같으니.
:사이먼의 대답
47
이름없음
2025/11/28 14:44:57
ID : BzdRu3A5cIE
0
망명하면 어떤 처우를 받게 될지 물어본다
48
◆ktuspe0srBs
2025/11/29 18:20:46
ID : ClDulbfRzQt
0
"...하면 저는 어떻게 되지요?"
"정확한 것은 상부의 보고가 나온 후에 결정되겠지. 그러나 우리 황제폐하께서는 관대하시다네. 자네도 만족할만한 대접을 받겠지."
"연어덮밥도 먹을 수 있나요?!"
"......그래."
:사이먼의 결정은?
49
이름없음
2025/11/29 20:27:35
ID : hAo1BfcIMkk
0
망명하겠습니다!
50
◆ktuspe0srBs
2025/11/29 21:24:09
ID : ClDulbfRzQt
0
"망명하겠습니다!"
"참 쾌활해서 좋군. 망명 서류 등은 차근차근 준비해줄테니, 일단 저기 저 조사원을 따라가게."
"옙!"
그리고 방문이 열렸다. 나는 도청하고 있었단 걸 들키지 않게, 을 하고 있던 척 했다. 사이먼은 빛나는 금발이 인상적인 미녀의 손을 잡고 털레털레 어딘가로 걸어갔다.
"조사단장님, 그나저나 이러면 제 심문은 끝이 난 게 아닌가요?"
"아, 스튜어트 공녀. 그렇다...고 말씀 드리고 싶은 참이지만... 저 사이먼이란 녀석에 대해서는, 공녀가 완전무결하단 것을 확인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블레어 공작과 호버우드 판사의 법정모독 사건에 대해서는 조사를 다시 진행해야하지 않겠습니까?"
"어째서죠? 저는 그 두 분의 일로 이득 볼 게 하나도 없다고 설명드렸을텐데요."
"예, 블레어 공작과 호버우드 판사, 두 분과 공녀 사이에 어떤 커넥션이 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렇다. 지금껏 앞뒤 생각 안하고 행동한 라르티안과 레티시아 그리고 멜리의 스불재 업보가 밀려온다! 모두 0~100으로 굴리고 연속 다이스 가능
: 재판 전전날 레티시아가 밀리안 경을 찾아갔던 dice - 70이하 발각(해당 사건은 레티시아도 방문이유를 까먹어서 대처가 쉬우니 판정기준이 높습니다)
: 라르티안의 여장 dice - 2이하가 나오면 발각
: 라르티안/레티시아의 밀리안 짝사랑 dice - 각각 10이하가 나오면 발각 판정(두개 굴려줘)
: 53을 밝힐 때 우는 척만 했던 걸 어거스틴 다일이 뒤늦게 떠올렸을 dice - 어거스틴 다일과 안 친하므로 15 이하에서 발각
: 유진 브라우닝이 죽고난 후 벤저민 슈베르트 검사를 찾아가 나눈 대화 dice - 15이하에서 발각(해당 사건은 추후 슈베르트 검사와 대화 아다리를 맞춰야 하는 추가적 문제가 일어날 수 있습니다)
: 밀리안에게 진짜 스튜어트 공녀는 멜리라고 멜리가 뻥친/스튜어트 가가 왜 가만히 있겠냐고 황궁까지 들먹이며 멜리가 뻥친 dice - 45/60 이하에서 발각(해당 사건은 밀리안의 황궁조사단 우호성+황제가 걸림으로 판정기준이 높습니다) (두개 굴려줘)
: 라르티안이 법정을 나갔었던/타고다닌 말이 다른 dice - 15/10 이하에서 발각(베일리 무어를 슈베르트 검사가 설득했기에 판정기준이 낮습니다)
: 재판장의 요리사들에게 로버트 경과 호버우드 판사의 정보를 캔 dice - 60이하 발각(해당 사건은 대처가 쉬워 판정기준이 높습니다)
: 케빈 베이카의 방을 찾아간 dice / 에스틴 팔론의 존재를 들킬 dice - 각각 60/40 이하 발각(해당 사건은 대처가 쉬워/이미 케빈이 심문을 끝내서 판정기준이 높습니다)
: 억까1/멜리가 라르티안에게 '베르당트 제국 노동 계급의 형성'을 가져다 준 dice - 30 이하 발각(사건과 관계 없이 사상범으로 몰릴 수 있습니다)
: 억까2/왜 순진무구한 케빈 베이카를 꼬신거지 dice - 40 이하 발각
: 억까3/갑자기 누군가 레티시아가 진범이라고 찔렀다 등...진짜 억까 - 20 이하
51
이름없음
2025/11/29 21:26:26
ID : k5VdWrzgi7b
0
거울보면서 외모췍
52
이름없음
2025/11/29 21:39:28
ID : BzdRu3A5cIE
0
크아악 업보빔인가
dice(0,100) value : 29
53
쾌속진행용
2025/11/29 23:12:09
ID : ClDulbfRzQt
0
dice(0,100) value : 27
54
이름없음
2025/11/30 02:23:37
ID : BzdRu3A5cIE
0
dice(0,100) value : 72
55
이름없음
2025/11/30 02:23:49
ID : QnvbgZhcJTR
0
dice(0,100) value : 97
56
이름없음
2025/11/30 03:03:24
ID : ClDulbfRzQt
0
에서 못 굴린 레티시아 짝사랑 : dice(0,100) value : 14
원래 56레스에서 해야하는 다이스 : dice(0,100) value : 99
다이스는 수정하면 날라가니까 혹시 앞레스가 못 굴렸다하면 다음레더가 몇레스 대신 굴리는지 같이 쓰고 같이 굴려주라..ㅠㅠ
57
이름없음
2025/11/30 09:59:04
ID : BzdRu3A5cIE
0
크아악 두개인거 못봤습니다 죄송합니다...
dice(0,100) value : 12
dice(0,100) value : 32
58
이름없음
2025/11/30 13:30:01
ID : hcK588lBatz
0
dice(0,100) value : 53
59
이름없음
2025/11/30 13:31:33
ID : 2si67By5hvy
0
dice(0,100) value : 16
60
이름없음
2025/11/30 14:42:36
ID : hcK588lBatz
0
dice(0,100) value : 75
dice(0,100) value : 73
61
이름없음
2025/12/01 00:27:53
ID : mGlilB9imFf
0
dice(0,100) value : 47
62
이름없음
2025/12/01 00:28:12
ID : mGlilB9imFf
0
dice(0,100) value : 80
63
이름없음
2025/12/01 00:28:24
ID : mGlilB9imFf
0
dice(0,100) value : 15
64
◆ktuspe0srBs
2025/12/01 00:36:11
ID : ClDulbfRzQt
0
업보빔 정리
-재판 전전날 레티시아가 밀리안 경을 찾아갔음(29/70)
-밀리안에게 진짜 스튜어트 공녀는 멜리라고 멜리가 뻥쳤음(12/45)
-스튜어트 가가 왜 가만히 있겠냐고 황궁까지 들먹이며 멜리가 뻥쳤음(32/60)
-재판장의 요리사들에게 로버트 경과 호버우드 판사의 정보를 캠(16/60)
-억까3(15/20)
58은 귀찮으니 그냥 넘어갑시다!
65
◆ktuspe0srBs
2025/12/01 18:40:27
ID : ClDulbfRzQt
0
"재판장의 요리사들에게서 로버트 경과 호버우드 판사의 정보를 캤다면서요?"
"그정도야 누구나 물어볼 수 있는 거 아니겠어요? 그리고 캤다가 아니라, 친목을 다지며 잠시 그 주제로도 대화를 한 것 뿐이랍니다. 요리사님들이 참 쾌활하셔서, 무척 재밌는 시간이었어요. 밥도 맛있었고요."
"...스튜어트 가주가 지시한 건 아니고요?"
"...무슨 말씀을 그렇게."
감히 우리 아버지를 들먹여? 한 번 쏘아봐주자, 모리츠 발터는 한 발 물러나주었다. 둘의 신상을 묻는 것 자체는 누구라도 할 수 있는 것이니까. 그러나 그의 입에서 나온 다음 질문은 예상하지 못한 질문이었다.
"재판 전전날, 할 말이 있다고 밀리안 경의 자택에 찾아갔다는 정보를 입수했습니다. 그러나 경이 저택에 없음을 확인하자 본인 저택으로 돌아갔다는데, 왜 찾아간거죠?"
젠장. 왜 갔는지 까먹었는데. 뭐라고 대답하지... :레티시아의 대답, :모리츠 발터의 반응
66
이름없음
2025/12/09 10:20:50
ID : mGlilB9imFf
0
사건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다
67
이름없음
2025/12/09 23:12:37
ID : 9dA59g7s7hx
0
미심쩍어 하면서도 이야기를 경청함
68
◆ktuspe0srBs
2025/12/13 17:18:04
ID : ClDulbfRzQt
0
"사건 관련해서 이야기를 나누고 싶었어서요."
"그렇군요. 어떤 이야기지요?"
그는 혀를 메롱거리며 물었다... 대충 넘길 수는 없다는걸까... 밀리안 경이야, 황제를 들먹이면 알아서 입을 다물어줬지만 황궁조사단은 다르다. 황제의 직속신하에게 황제의 뜻을 모르겠냐고 호통칠 수도 없다. 자, 생각을 하자... 상식적인 대답을 하는 게 역시 나을까? 아니면 아예 관련없거나 부끄러울만한 말로 입을 다무는 게 낫나?
1."제가 식사 전 먼저 홀을 빠져나왔거든요. 그거에 대해 절 의심하실 수도 있으니까... 제 결백을 다시 증명하고 싶었달까요." 나에 대한 이야기를 하자. 레티시야 스튜어트 본인의 이야기만큼 가장 꼼꼼한 이야기도 없다.
2."한 순간에 친구를 잃은 밀리안 경을 위로해드리고 싶었어서요. 친구가 죽어서 슬픈 와중에 이런 식의 접근은 곤란한 걸 알지만... 다른 뜻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도 없지만, 밀리안 경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건 진심이었으니까요." 살짝 볼을 붉게 물들이면서, 부끄럽다는 듯 말한다.
3."그 당시엔 프랭크 경을 노린 범죄라는 게 확실하지 않았었으니까요. 혹시 아나요? 저를 노린 범죄였지만 불운하게도 경이 휘말렸던 것일지. 블레어 공작가에서 스튜어트 공작가를 해치려 들었다면, 그럴 의도가 없었다해도 그런 결과가 일어났다면... 제법 정치적으로 곤란해지지 않았겠어요?" 귀족을 물리적으로 줄여 절대왕정을 만들고 싶었던 게 아니었다면, 황실에서도 귀족가끼리의 다툼은 좋아하지 않....않을거야. 아마도.
4."...까먹었습니다." 솔직하게 얘기한다. 정말로 솔직하다. 늘 진실은 가장 보잘 것 없으므로.
5..자...어떤 말이라도 일단 아무거나라도 아아아아니근데대체 무슨 말을 해야 좋은거야???!?!!!!!?! (스레주가 다이스를 굴려 아무 대답이나 하게 됩니다.)
6.자유
69
이름없음
2025/12/15 16:12:09
ID : bhbCpe59fU4
0
밀리안을 위로할 겸 사건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혹시 의심가는 사람이라도 있는지 물어보고 싶었다
이렇게 둘러되면 되려나?
70
◆ktuspe0srBs
2025/12/22 22:11:08
ID : oFirzgnPjBy
0
"한 순간에 친구를 잃은 밀리안 경을 위로해드리고 싶었어서요. 친구가 죽어서 슬픈 와중에 이런 식의 접근은 곤란한 걸 알지만... 다른 뜻이 있다는 걸 부정할 수도 없지만, 밀리안 경이 행복해지셨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던 건 진심이었으니까요. 그리고 혹시 의심가는 사람이 있진 않았나 궁금했어서요."
"다른 뜻이, 연심이 아니라 제3의 계략으로 들리는데요."
"...그렇게 하나하나 걸고 넘어지시면 저는 대체 어떤 말을 해야하지요?"
"원래 조사라는 게 그렇습니다. 사건의 실마리는 첫사랑보다도 놓치기 쉬우니까요."
모리츠의 의심도 dice(0,100) value : 20
(*시험치고왔습니다...공지없이 늦어서 미안!!!!!)
71
◆ktuspe0srBs
2025/12/22 22:17:36
ID : oFirzgnPjBy
0
"알겠습니다. 다만 왜 의심가는 사람을 궁금해한거죠? 공녀가 그런 걸 알아도 될만한 인물은 아니었을텐데요."
1."제가 의심스러운 행동을 했으니, 제발이 저렸다고나 할까요. 이왕이면 잘 보이고 싶었던 것도 있고해서, 여쭤보러 갔답니다." 모리츠 발터는 나의 진술을 어느정도 믿는 듯 하다. 좀 더 소녀의 마음을 어필하여 난관을 헤쳐나가보자!
2."제게 권한은 없어도, 능력은 있으니까요. 감히 블레어 공작의 파티에서 일을 꾸민 사람이라면, 밀리안 경 혼자서 적대시할만한 분은 아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기다리던도중, 제 개입이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돌아온거였답니다" 좋아, 완벽해! 이걸로 비련의 처지를 강조한다!
3.자유
72
이름없음
2025/12/23 22:32:12
ID : tvyK7zgpbwr
0
2번
73
◆ktuspe0srBs
2025/12/27 00:20:18
ID : ClDulbfRzQt
0
"제게 권한은 없어도, 능력은 있으니까요. 감히 블레어 공작의 파티에서 일을 꾸민 사람이라면, 밀리안 경 혼자서 적대시할만한 분은 아니지 않을까...그렇게 생각했었어요. 하지만 기다리던도중, 제 개입이 오히려 방해가 되지 않을까 싶어 돌아온거였답니다"
"마치 블레어 공작이 범인일거라 생각했다는 것처럼 들리는데요.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기도 하고."
"...맹세코, 맹세코 몰랐어요. 그저 범인이 보통 사람은 아닐 줄로만 알았달까..."
모리츠의 의심도 dice(0,100) value : 93
74
◆ktuspe0srBs
2025/12/27 00:40:50
ID : ClDulbfRzQt
0
모리츠 발터는 메롱거리더니, 비웃으며 말했다.
"공녀가 범인이라고는 생각 안 합니다. 범인쪽이라고도 생각 안하고요. 방금 공녀의 발언도, 크게 의심하지는 않습니다. 당신은 밀리안 경을 진심으로 걱정했고, 때문에 그를 도우려고 했어요. 그러나 자신의 도움이 오히려 해가 될 것 같아 돌아갔죠."
"네...! 네, 맞아요. 그거예요. 정확하게 보셨어요."
"그런데 공녀는 어째서 자신이 도움이 될 거라고 판단했을까요? 왜냐하면, 스튜어트 가의 기사들과 정보력, 재력이 있으니까. 하지만 이상하죠, 보통은 그것들이 있다고해도 더 공정한 판결을 해달라 비밀리에 재판부에 연락하거나할뿐입니다. 그런데 왜 그것들을 사적으로 유용할 생각을 해가며 밀리안 경을 만나려했을까... 이것은 여전히 해결되지 않는군요. 이미 블레어 공작이 엮인 사건이란 걸 알고 있었던 건 아닙니까? 몰랐더라도, 이번 기회에 블레어 공작가를 제거하려던 건 아니었나요? 스튜어트 가의 진의가, 공녀의 진의가, 저는 참으로 궁금한데 말입니다."
그는 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는 '재판 전전날 레티시아가 밀리안 경을 찾아갔음'과 '스튜어트 가가 왜 가만히 있겠냐고 황궁까지 들먹이며 멜리가 뻥쳤음'을 한꺼번에 묻고 있는 셈이었다! 여기서 답을 잘못하면 다음 레스가 머리짜내기 더 힘들어지겠지만, 그것은 미래의 일이고, 잘만하면 두 질문을 한꺼번에 처리할 수 있을지도 몰라!
레티시아가 모리츠에게 밝힐 스튜어트 공작가의 진의는?
1.이 나라에 공작가는 (자유)개면 충분하다. 블레어 공작가 따위 없어지라지! 이 김에 눈엣가시인 블레어 공작가를 없애고 우리가 베르당트 제국 (자유)개뿐인 공작가의 원탑이 되겠다! 야망을 과시한다. 참고로 황궁은 그냥 해본 말.
2.블레어 공작가가 갖고 있는 영지가 탐이 났다. 그곳의 이름은 (자유), (자유)가 특산품인 영지! 그게 얼마나 맛있는데, 그걸 안 먹고 있는 꼴이 마음에 안 든다. 그렇다면 우리가 조금 더 잘 써주어야지! 공작가의 패망까지는 바라지 않지만, 이번에 된통 혼나서 벌금을 엄청나게 내면 좋겠다. 그럼 그 영지를 사들여와서 케이크에 (자유)를 꽂아먹어야지... 황제폐하도 그걸 바라실거다! 미식을 싫어하는 사람은 없으니까! 지극히 자기 같은 이유를 댄다.
3.황제폐하께서 바라신다. 당신 같은 조사관은 알 수 없는 거대한 뜻이다. 물론 모리츠 발터는 황궁조사단의 단장이다. 그러니 지금까지 황제와 관련한 거짓말을 치지 않으려했다. 그러나 그런 그라도 황제의 가슴에 가슴털이 얼마나 있는지까진 모를 것이다. 황제의 모든 것을 알진 못한다는 소리다. 혹시 아나, 아버지랑 폐하랑 당구치다 뭐라도 얘기했을지. 일단 뻔뻔하게 가본다.
4.분명 블레어 공작가를 황제폐하가 그동안 가만히 놔둔 이유가 있을거다. 황실의 정보부가 그동안 블레어 공작부인의 불륜을 몰랐을리 없어. 그것뿐인가, 오닐 자작가와의 탄광 분쟁에서도, 블레어 공작가의 배제를 바랐다면 진작 공작에게 그만두고 상속인의 의사를 존중하라 얘기하셨겠지. 그러니 이쪽에 걸어보자. 믿는다, 블레어 공작. 당신이 범부가 아니기를!
5.그런거없다. 아니, 당신 같으면 소중한 딸이 남의 집 잔치에서 사람 죽는 걸 봤다는데 가만히 있을거요? 당연히 깽판을 쳐야지! 그리고 레티시아 본인도 자칫 죽을뻔한게 분해서 가만히 있을 수 없었다. 받아라, 차근차근 생각해보니 괜찮아졌지만 다시 생각해보니 계속 생겨나는 자잘한 분노를! 황제폐하도 충실한 신민인 내가 죽으면 슬퍼하실거다... 아마도.
6.자유. 만약 6을 선택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면(=숫자만 선택) 스레주가 아무거나 적당히 대답하지만, 다른 선택지보다 모리츠의 의심도 다이스에 불이익이 존재.
7.레티시아 자신은 정말로, 정말로 순수하게 밀리안 그레이우드를 돕고 싶었다... 하지만 아버지가 시켰는걸요 흑흑 아버지는 (1~6 중 택, 자유면 마음대로)가 하고 싶다 하셨어요
75
이름없음
2025/12/29 10:55:52
ID : o3Ru8nU1u8o
0
발판 뭐가 좋을까?
76
이름없음
2025/12/29 11:52:56
ID : RDyZdxCi4IN
0
진짜 아무것도 모르고 별 생각 없었다는 건 안되나
77
이름없음
2025/12/30 22:16:49
ID : RDtfV88o3Wj
0
사건을 겪고 놀란 탓에 독단적으로 경솔하게 행동했다고 말한다 엄청난 비밀 같은 건 없어요 난 순진하다고 흐규흐규 모리츠가 한심하게 볼지도 모르겠다만
78
◆ktuspe0srBs
2026/01/01 00:50:24
ID : ClDulbfRzQt
0
"...그런거없어요."
"?"
"없다고요! 다, 다 제 독단이고... 제가 경솔했을 뿐이에요. 이렇게 황궁조사단까지 오실 줄 몰랐다고요. 그냥 그때그때 위기를 헤쳐나가려고 아무거나 말한거라고요. 비밀이요? 그런 건 없어요. 처음부터... 처음부터 없었습니다."
"...아니, 아니, 잠시만. 에이, 그럴리가."
"아버지 뜻도 몰라요. 딱히 물어보지도 않았고, 무슨 말을 하시지도 않았어요. 아버지가 어떤 생각을 하시더라도 저는 전혀 모른다구요."
실제로는 맛이 무엇인가 골몰하느라 아버지도 돌려보낸 것이지만... 어쨌든간에. 우리 사이에 대화는 없었다. 아버지가 집나간 나를 잡아와서 고문한 건 우리 가문 사람 말곤 그 누구도 몰라야한다. 모를 것이고.
모리츠의 의심도 dice(0,95) value : 64 - 기준 50이상
79
◆ktuspe0srBs
2026/01/01 01:18:08
ID : ClDulbfRzQt
0
"그렇다면 멜리, 공녀의 시녀가 감히 황제폐하를 언급하며 밀리안 경을 협박하려 했던 건 어떻게 설명하시겠습니까? 아, 그녀는 본인이 스튜어트의 진짜 공녀라고도 밀리안 경에게 소개했다던데... 일개 시녀의 권한이 너무 큰 거 같지 않습니까? 주인이 얼타서 아무말이나 하고 있으면 알아서 제지를 해야지, 왜 자기가 더 큰 거짓말을 쳤답니까? 까딱하면 혼자 가문에서 버려질 거짓말을 말이지요."
모리츠는 내게 종이를 보여주었다. 밀리안 경의 진술을 다 적어둔 모양이다. 나는 그 종이 덕에 멜리가 구체적으로 밀리안에게 어떻게 뻥카를 내밀었는지 알 수 있었다. 그러나 이것을 보여준다는건, 오히려 그가 스스로 확신을 갖고 있기 때문은 아닐까... 하는 불안이 살짝, 밀려올 것 같았다.
1.니가 뭔데 우리 멜리를 까. 니가 뭔데!! 다 멜리가 생각이 있어서 어?! 주인인 나를 염려해서!! 그녀는 살짝 천연에 내멋대로 와가마마 공녀~지만 이것도 주인이라고 맞장구를 쳐줬을 뿐이다. 멜리와 나는 짱친! 사심은 하나 없다! 우리의 우정과 그녀의 충성을 무시하지말란말이다!
2. 나중에 아버지가 알아도, 다른 뜻을 갖고계시다면 멜리의 장단에 맞춰주면 되는 거고 아니면 멜리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씌우면 된다. 사실 후자가 더 큰데도, 그럼에도 나를 위해 나서주었다는건... 어... 나만 가출시켜주었을때도 그렇고... 설마... 멜리는 나를 사랑해...?
3.진짜 공녀는 멜리입니다. 제가 아닙니다. 저는 진짜 그냥 시녀입니다. 멜리 아가씨가 진짜 스튜어트 공녀입니다! 일단 우겨본다. 이사람이 라르티안을 안다면 분명 반박할 수도 있겠지만, 재수 없으면 평생 멜리와 신분을 바꾸고 살아야할수도 있겠지만! 하여튼간에! 일단 우겨보자!
4.이왕 한심하게 굴기로 한 거 더 한심하게 굴어본다. 몰라... 내가 어케 알어 그걸... 멜리 불러와!
5.자유. 만약 5를 선택하고 아무말도 하지 않는다면(=숫자만 선택) 스레주가 아무거나 적당히 대답하지만, 다른 선택지보다 모리츠의 의심도 다이스에 불이익이 존재.
80
이름없음
2026/01/01 12:54:31
ID : HwpWqo59ilD
0
계속 거짓말 하기는 좀 그렇고 차라리 1번이 괜찮을 것 같은데...
81
이름없음
2026/01/01 21:28:54
ID : Cqrvu5TTO7f
0
니가 뭔데 우리 멜리를 까. 니가 뭔데!! 다 멜리가 생각이 있어서 어?! 주인인 나를 염려해서!! 그녀는 살짝 천연에 내멋대로 와가마마 공녀~지만 이것도 주인이라고 맞장구를 쳐줬을 뿐이다. 멜리와 나는 짱친! 사심은 하나 없다! 우리의 우정과 그녀의 충성을 무시하지말란말이다!
82
◆ktuspe0srBs
2026/01/03 15:09:14
ID : 0lio5ak1a63
0
"모릅니다."
"모른다고요? 그게 무슨—"
"왜냐하면 멜리는 제가 아니니까요. 독립된 자아입니다. 제가 어떻게 그 아이의 모든 것을 알고 사고를 지휘하겠어요? 제가 믿는 것은 멜리와 제가 나눈 우정, 그 아이가 제게 보여준 신의 뿐이에요. 멜리는 단 한순간도 허투루 행동한 적이 없어요. 제가 알지 못하더라도, 멜리의 행동에는 의미가 있을겁니다. 사실, 아시겠지만 저는 조금 제멋대로에, 일을 길게 보지 못하고 믿음직스럽지 못한 면이 있어요. 그렇기에 멜리는 어려서부터 저를 필요 이상으로 챙겨주었죠. 이번 일도 다 저를 염려하고 본인 뜻대로 행동한 것일겁니다. 그걸 제가 마음대로 속단한다면 오히려 그 아이를 무시하는 꼴이 되겠죠. 그러니 그 부분에 대해서는 답하지 않겠어요."
모리츠의 의심도 Dice(0,90) value : 37
~5: 우정에 감동하여 그냥 넘어가준다
~50 : 이쯤에서 슬슬 마무리하고 멜리 조사하러 간다
~70 : 이게 무슨 소리야... 멜리를 데려와서 둘이 같이 조사한다
~90 : 음 공녀는 거짓말쟁이로군요 도움이 하나 안됩니다 스튜어트 가에 전령을 보내 물어볼테니 가서 밥이나 드세여
83
◆ktuspe0srBs
2026/01/03 15:16:34
ID : 0lio5ak1a63
0
"네 뭐... 알겠습니다. 적잖이 도움이 됐군요. 수고하셨습니다, 공녀."
"예, 조사관님도요. 앞으로도 힘내시길."
그렇게 레티시아는 일어났다. 조사관들이 다시 방긋방긋 웃으며 격려의 말을 보냈다. 빨리 나가버려야지, 그녀가 성큼성큼 걸어 문고리를 잡는 순간, 모리츠 발터가 아, 하고 말했다.
"(억까3, 개그성 앵커)에 대해선 어떻게 생각하지요?"
84
이름없음
2026/01/03 22:37:20
ID : hxQslvjxRB9
0
갑자기 누군가 레티시아가 진범이라고 찔렀다 이거 말하는건가
어이없다는 듯이 바라본다. 전 아무것도 모르는 공녀인걸요. 흑흑
85
◆ktuspe0srBs
2026/01/04 17:33:52
ID : tteHDAoY64Y
0
"네, 네? 누가 저를 찔렀다고요?"
"(자유)요."
어이없어... 겠냐고. 모리츠 발터는 자신이 생각해도 말이 안 되는건지, 혹은 그저 찔러보기였던건지 쉽게 나를 보내주었다. 그렇게 레티시아 스튜어트의 심문은 끝났다. 그다음은 멜리였다. 밀리안 경의 차례는 (사실 그가 첫빠따였다/멜리 다음이라서 대기하고 있다.)이었다.
멜리가 잘할까... 그녀의 심문 결과는
1.뭔진 모르겠는데 갑자기 안에서 폭발이 일어났다
2.해결이 될리가 있겠냐... 몇시간을 기다려도 멜리가 나오지 않는다
3.의외로 쉽게 끝났다. 뭐지, 잘된건가?
4.자유
86
이름없음
2026/01/04 23:07:01
ID : mGlilB9imFf
0
있는지도 몰랐던 엑스트라 사용인
87
이름없음
2026/01/05 12:30:25
ID : Gmtvvjtjs67
0
사실 그가 첫빠따
88
이름없음
2026/01/06 09:56:08
ID : SJUZcmmq5hB
0
의외로 쉽게 끝났다. 뭐지, 잘된건가?
89
◆ktuspe0srBs
2026/01/09 11:00:23
ID : Gk9yZa4Lfhu
0
그렇다. 증인들 중에선 레티시아가 마지막 차례. 멜리야 레티시아의 덤 취급이니, 일반적으론 빨리 끝나는 게 당연하다. 그래야 바로 다음에 조사를 받을 배심원단 나으리들의 삔또가 상하지 않을테니. 일반적인 사건이 아니라는 게 문제지만!
"다녀왔습니다, 아가씨."
"멜리! 생각보다 일찍 끝났네, 별 일 없었지? 잘 된...건가?"
그 말에 멜리의 반응은
: 진짜 잘 됐나요? 결과를 적어주세요.
(조사관은 멜리에게 1.스튜어트 공녀는 사실 자기다! 2.스튜어트 가문의 숨은 뜻 에 대해 질문할 예정이고, 사실 둘 다 거짓말이고 큰 뜻은 없음 아마도)
90
이름없음
2026/01/09 14:15:45
ID : rs5PjxXtfSL
0
별 일 없었어요!
91
이름없음
2026/01/09 21:47:13
ID : mGlilB9imFf
0
조사관은 멜리에게 여러 질문을 했지만 멜리는 능숙하게 대처했다. 미심쩍어 했지만 일단은 넘어갔다.
92
◆ktuspe0srBs
2026/01/09 23:32:04
ID : ClDulbfRzQt
0
역시 멜리, 내가 생각해도 너무 유능해... 이렇게까지 멜리가 유능한 건
1.멜리는 나의 메이드니까! 원래 대단한 아이야! 멜리최고! 늘 그렇듯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
2.역시 스튜어트 가의 하녀라면 이정도는 해내야지. 우리 가문 최고 좋아 멋져 굿~ 그냥 그렇게 넘어간다.
3.왤까...진짜 왜지... 나도 몰랐던 비밀이 숨겨져있는건아닐까. 그러고보면 멜리는 나를 만나기 전엔 어디서 뭘하고 있었지...? 돌아가서 캐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4.당연하지만, 이렇게까지 나한테 잘해주다니... 뭔가 있는거 아닐까? 3보다는 조금 개인적으로 나중에 캐보기로 한다.
5.자유
93
이름없음
2026/01/10 12:45:53
ID : kmsjdzWp805
0
3
94
◆ktuspe0srBs
2026/01/11 22:44:25
ID : ClDulbfRzQt
0
"...가씨...아가씨!"
"응?! 아, 응. 멜리. 무슨 일이야?"
"저까지 조사가 끝났으니, 이제 배심원단 조사가 시작될거에요. 그리고 분명히, 진술조서 작성하고 문제가 없다면 귀가하거나 추가적으로 조사에 부른다고 했어요. 문제가 있었다면 저든 공녀님이든 따로 불렀겠죠. 하지만 그렇지 않네요? 저희가 말을 섞었던 다른 증인들은 저희보다 먼저 조사를 받았고, 피고인들은 저희에 대해 잘 알지 못해요. 법원관계자나 배심원단은 더더욱이요. 거기다 아가씨한테 물어볼 일이 생긴다해도, 훨씬 협조적인 밀리안 경께 묻지 않겠어요?"
그말대로다. 센* 닮은 모리츠 발터 조사단장은 더이상 볼 필요 없다. 밀리안 경도, 슈베르트 검사도, 케빈 베이카도, 모조리 다 볼 필요 없다! 그래! 나는! 자유야! 집에 갈 수 있어!!! 이 지긋지긋한 재판장에 두 번 다시 오지 않겠다!!!!
1.인사? 그런건 힘없는 자들이나 하는 것이다. 편지로 하면 충분해. 아니, 그렇게 친한 사람도 없다고. 지금 당장, 전속력으로 집을 향해 돌아간다!!! 갑분가출로 시작한 스레를 갑분귀가로 끝내다니 참 수미상관 있고 좋잖아 안 그래?
2.그러나 레티시아 스튜어트는 귀족영애, 스튜어트 가의 장녀. 기쁜 마음은 숨기고 모두에게 인사를 한 후, 멜리와 애마를 타고 도도하고 품격 있게 가기로 한 것이었다. 아, 고귀하여라.
3."하지만 아가씨?" 멜리는 그렇게 말하며, 자신이 미리 챙겨두었던 연어덮밥을 꺼냈다. 사이먼을 회유하기 위해 만들었지만 황궁조사단의 도착으로 중간에 먹다 말아야했던 눈물젖은 연어덮밥은, 아직도 밥알이 탱탱하게 살아있었다. "간식시간이에요. 배부터 채우시죠."
4.그러니 재판장의 모든 장소를 해금하고 가겠다. 사실 어지간한 장소는 다 가봤다. 그러나 한 곳, 감옥만큼은 안 가봤어. 아직 호버우드 판사와 블레어 공작이 갇혀있을 것이다. 가서 상판떼기나 보고올까? (다이스 1~3, 홀수 나오면 접근해도 조사단원의 의심을 피할수 있다)
5.그런 나를 갑자기 누군가 불러세웠다. 너는 뭔데?
6.자유
95
이름없음
2026/01/12 22:20:53
ID : jvyFa7byIJO
0
2번
96
◆ktuspe0srBs
2026/01/13 23:18:16
ID : ClDulbfRzQt
0
"흠흠, 그럼 일단 인사부터 해볼까? 다신 볼 일 없는 사람들이지만, 오히려 그렇기에 내 마지막 모습을 신경 써서 보여줘야겠지. 그들이 재생산한 이야기가 결국 스튜어트 가의 위상에도 영향을 끼칠테니까..."
"...예. 어디부터 가보시겠어요? 누구부터 찾아가실거죠?"
일단 조사를 기다리고 있는 배심원단들에게 웃으며 손인사를 한 레티시아는...
(첫번째로 인사할 사람, dice를 0부터 100까지 굴려주세요. 30이하에서는 돌발상황이?! )
1.그러고보면 황궁조사단은 황궁에서 일하는 사람들이다. 내가 가문을 이어받게 된다면, 나중에 또 볼지도 몰라. 이 사람들에게도 수고하라고 격려는 하는 게 좋겠지. 그리고 잘생겨서 볼맛난다. 조사단원 한명한명 칭찬하면서 스무스하게 지나간다.
2.그러고보면 우리 가문의 기사가 조사단에 잠입해있었지. 방금도 마주쳤고. 저 사람은 몇 달은 더 황궁조사단에 있어야할텐데. 힘내라, 화이팅! 나머지에겐 목례를, 그에게는 몰래 눈인사를 하며 지나간다.
3.조사단이라해도, 공녀보다는 못한 신세다. 오히려 이들에게는 인사하지 않는 것이 그들의 냉정함을 치켜세우는 모습이 될거야. 그냥 지나간다.
4.자유
(두번째로 인사할 사람)
1.공기, 아니, 어거스트 다일을 만나러 그의 방으로 가보자. 이 사람은 블레어 공작의 하인이지만 증인으로 참석했었다. 사실 인원수 채우기용으로 왔던 사람이라 지금까지 이름만 나왔지만, 마지막 정도는 등장시켜줘도 괜찮잖아?(선택시 0~100으로 다이스를 같이 굴려줘! 20이하에서 블레어 가문에 소식 전하려고 먼저 집 감)
2.한때 라르티안이 미인계를 건 남자, 얼굴은 기가 막히게 잘생긴 남자, 재판장싸움일짱인 남자, 그러나 어떻게 봐도 내 취향은 결코 아니라 미안한 밀리안 그레이우드 경을 찾아 그의 방으로 가보자. 그는 첫번째로 조사가 끝났지만 케빈과 함께 가야하니 운이 좋다면 아직 남아있을 것이다. 어쨌든간에, 사랑에 빠진 연기는 아직도 해야하는 것이다. 찾아가서 마음을 접었다고 얘기를 하기 위해서라도 말이다.(선택시 0~100으로 다이스를 같이 굴려줘! 10이하에서 먼저 집 감)
3.불쌍하게도 나를 좋아하는 듯한 피해자의 종자 케빈 베이카를 찾아 그의 방으로 가보자. 그의 심문순서는 내 바로 앞이었으니, 운이 좋다면 아직 남아있을 것이다. 어쩌면 밀리안 경과 같이 있으려나? 밀리안 경이 같이 있다면 오닐 가에 대해 깊은 이야기는 못하는데. 물론 그런 얘기, 나와는 아무런 상관도 없지만.(선택시 0~100으로 다이스를 굴려줘! 10이하에서 먼저 집 감)
4.이번 사건에서 가장 큰 협력자가 되어준 벤저민 슈베르트 검사를 찾아 검사실에 가자. 그동안 감사했고, 사건이 다 끝난 후 연락 달라고하면 지친 그에게도 조금은 힘이 되겠지. 그가 대체 어떤 표정으로 쉬고 있을지도 궁금하네.
5.재판장의 경비실장, 베일리 무어를 찾아 정문 경비소로 가자. 그라면 누가 벌써 집에 갔는지 아닌지를 알고 있겠지. 그러면 허탕칠 확률이 높다! 그는 내가 나갔다고 의심했었지. 슈베르트 검사가 설득해보겠다고 했는데, 잘 풀렸는지도 궁금하고 말이야.
6.재판장의 요리사들을 찾아 주방으로 가자. 재판장이라는 미식의 불모지에서도 숭고한 가치를 위해 맛의 탐미를 추구하는 동지들에게는 진심 어린 존경을 한번이라도 더 바치고 가야하니까.
7.자칫하면 나까지 죽일뻔했고, 무엇보다 내가 미각을 잃을만큼 맛대가리 개쳐없는 요리를 만들어낸 블레어 공작과 덤으로 호버우드 판사를 찾아 감옥에 가자. 찾아가면 의심을 받을 수도 있겠지만, 들키지만 않으면 된다. 들켜도, 의심만 안 받으면 돼. 나는 무려 스튜어트 공녀다. 조사단원따위 잡몹때문에 상황이 망하진 않겠지.(선택시 0~100으로 다이스를 같이 굴려줘! 50이하에서 조사단원에게 발각, 20이하에서 발각&의심. 발각은 사이먼 핑계 대면 되니 큰 문제 X)
8.피고, 토마스 로빈슨을 찾아 감옥 독실로 가보자. 지금이 아니라면 토마스 로빈슨은 영영 볼 수 없다. 블레어 공작이나 호버우드 판사는 면회라도 갈 수 있지, 토마스 로빈슨은... 평민 살인자가 면회를 받을 수나 있을까. 그에게 내가 알아낸 오닐 가의 진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묻고 싶다. 그만이 알고 있는, 아주 소중해서 남에게는 얘기하지 않은 진실이 있을지도 모르고.(선택시 0~100으로 다이스를 같이 굴려줘! 70이하에서 조사단원에게 발각, 30이하에서 발각&의심. 발각은 사이먼 핑계 대면 되니 큰 문제 X)
9.나를 죽이려(ㅋ) 말레의 세티리아가 보낸 사이먼을 찾아 감옥 독실로 가보자. 연어덮밥 먹으면서 티배깅 잔뜩할거야
97
이름없음
2026/01/14 22:25:01
ID : cE2q1wsrBBs
0
1
dice(0,100) value : 40
98
이름없음
2026/01/16 13:09:03
ID : mGlilB9imFf
0
밀리안 보러가자
dice(0,100) value : 57
99
◆ktuspe0srBs
2026/01/17 16:50:12
ID : hdUZjtilvg2
0
조사단원들은 친절하게 화답해주었다. 역시 미남의 웃음은 자양강장제와 다름이 없다...
레티시아와 멜리는 밀리안을 찾아 그의 방으로 갔다. 똑똑, 노크하니 밀리안 경은 금새 문을 열어주었다. 처음으로 보게 된 그의 방은 했다. 그는 케빈이 짐을 다 싸길 기다리며 혼자 을 하고 있던 것 같다.
"조사는 다 끝난 모양이시군요, 레이디 스튜어트. 제게 볼 일이라도?"
:레티시아의 답
1.이젠 미인계도 필요가 없다. 그동안 감사했고, 앞으로도 행복하시라고 덤덤히 말하고 떠나자.
2.하지만 명배우는 끝날때까지 열연을 해야하는 법... 울면서 고백한다.
3.멜리의 실언에 대해 사과하자. 멜리가 조사에 어떻게 응했는지는 아직 모르지만, 밀리안 경이 멜리가 진짜 스튜어트 공녀라고 믿어버리면 그것도 곤란하니까.
4.기타
:102에 대한 밀리안 경의 답
100
이름없음
2026/01/17 23:18:59
ID : mGlilB9imFf
0
깔끔했다. 아름다운 사람은 머문 자리도 아름답다더니...
101
이름없음
2026/01/18 11:29:37
ID : jg5bzSJPeE1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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