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가정문제 스트레스로 죽을 것 같아 (14)
2.... (17)
3.해 떠있을때부터 작업하던게 있었는데 (3)
4.사회성 없다는거 어떻게 판단해? (15)
5.귀엽단 말은 안 이쁜거 돌려 말할때 쓰는걸까 (23)
6.난 뭘까 (4)
7.아빠가 학비를 안준데 (5)
8.오빠에게 하고 싶은 말 (13)
9.남편복 없는데 결혼 잘한 썰 아는 사람? (2)
10.당장 죽어도 좋다 (20)
11.버릴거면서 ㅋㅋㅋ 안버리는척오지네 (1)
12.. (2)
13.인생 갱생할 건데 도와줄 사람? (28)
14.고등학교 이미 졸업한 사람은 고등학교 나왔단 기록 못없애지? (12)
15.어떻게 해야할까 (2)
16.힘들어 (3)
17.무서운거 봐서 가위 눌릴 삘일때 (8)
18.갈수록 심해지는 어머니에 대한 스레 (3)
19.덕질에 관해 하소연하는 스레 (24)
20.나 어장인지 아닌지 봐줄 사람 (26)
1
이름없음
2018/03/09 17:47:12
ID : JV88mK7y6rB
0
아니라고 믿었는데 어장인 거 같아서 말도 안나옴
전에 여기서 풀다가 관뒀는데 어장같아서...
들어줄 레스주 있니 얘기가 좀 길어질 거 같네
2
이름없음
2018/03/09 17:47:53
ID : JV88mK7y6rB
0
지금 생각하면 뭐하러 그렇게 잘난 사람이 나한테 잘해줬겠어 싶다 심심했던 거 같음
3
이름없음
2018/03/09 17:47:57
ID : 9ur9coNBy0k
0
응, 나 여깄어
4
이름없음
2018/03/09 17:48:38
ID : JV88mK7y6rB
0
얘기 시작할게
5
이름없음
2018/03/09 17:49:07
ID : JV88mK7y6rB
0
처음 알게된 건 그 사람이 고3 나는 고1때고 수능 한달전쯤이었어 난 2학기 중간고사 시험기간이고 그 사람도 시험 남고 수능은 한달전 쯤
6
이름없음
2018/03/09 17:49:56
ID : JV88mK7y6rB
0
원래 그 사람이 잘난 거 유명해서 내가 덕질하고 있었고 그 사람은 당연 모름 걍 오늘 얼굴 봤다고 친구한테 얘기하는 정도..?? 여튼 그랬어 내가 도서관 맨날 그 사람하고 같이 하는 곳에 신청하고 그랬거든
7
이름없음
2018/03/09 17:51:44
ID : JV88mK7y6rB
0
시험기간에 내가 책을 떨구고 간 게 계기가 되서 연락이 왔고 내가시험기간에 고마우니 답례를 비타오백으로 했어 (우리학교는 뭐 찾아줌면 답례를 해) 고맙다고 답이 왔고 나는 그거 읽씹함 답장할 말 없으니까
8
이름없음
2018/03/09 17:53:30
ID : JV88mK7y6rB
0
그랬는데 나한테 며칠 후에 또 답장이 왔어 아까 도서관에서 말했어야했는데 밀 못했다고 피곤해보이는데 좀만 힘내고 파이팅 하라고 연락 와서... 마침 덕질도 했겠다 좋아 싶어서 연락시작했어
9
이름없음
2018/03/09 17:55:12
ID : JV88mK7y6rB
0
.
10
이름없음
2018/03/09 17:55:13
ID : 9ur9coNBy0k
0
계기는 평범하구나... 책을 계기로...
11
이름없음
2018/03/09 17:55:20
ID : eMqjba5RzO1
0
달달한 건 많이 필요 없으니까 그냥 많이는 말 안하겠지만 그 친구들이 그 사람이 날 좋아한다는 티를 엄청 많이 냈고 그 사람도 보고싶다 귀엽다 그러고 먹을 것도 사주고 데려다주고 뮤ㅓ..모두가 빼박이라고 했어 ㄹㅇ 모두가..ㅋㅋㅋㅋㅋㅋㅋ
12
이름없음
2018/03/09 17:56:32
ID : Mjhfe5e7th9
0
근데 곧 졸업이기도 하고 점점 그 사라 착한 걸 알아서 내가 좋아진거야 그 사람이 그래서 고백해야겠다 싶었어 마음먹은거야
13
이름없음
2018/03/09 17:57:33
ID : rBxPeIE6Zco
0
그래서 불러내서 나는 오빠 좋아한다 하고 고백했어 그 사람은 이미 내가 자기 좋아하는 거 알고있었고 그거 알면서 더 잘해줌 진짜 오글거릴정도로... 타커뮤에 물었을 때 모두 한 반응 왜 안사거~ 이러기도 하고
14
이름없음
2018/03/09 17:59:26
ID : rz805Qmq3Wm
0
근데 고밷했는데 몇바퀴 도는데 아무 말 없었어 그래서 내가 왜 말이 없냐고 했더니
난 네가 날 선배로만 보는 줄 알고 널 후배로만 대했어
라고 말했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진ㅁ자 개소리임
15
이름없음
2018/03/09 18:00:56
ID : rz805Qmq3Wm
0
그러고 차였는데 전과 같이 날 데려다주고 걱정하고 ㅋㅋㅋ차이고 두시간있다가 나한테 목도리를 빌려달래 내 목도리가 빨강이거든 별명 지은탇
16
이름없음
2018/03/09 18:04:33
ID : rz805Qmq3Wm
0
이었어 내가 씹었더니 11시 멈어거 다시 보내더라고 나랑 목도리 바꾸자...고 ㅋㅋㅋ 졸업공연때문에 필요해서 그렇다나...... ㅎ 내가 화났는데 걍 알았다고 했어 내일 보자고 나도 ㅂ빙신인게 필요한데 어쩌겠냐고 생각함
17
이름없음
2018/03/09 18:16:14
ID : rz805Qmq3Wm
0
그래서 만났고 내가 목도리 주니가 갑자기 본인 목도리를 풀더니 내가 5번넘게 거절했ㄴ데ㅣ도 계ㅔ속 쥐어줘서 받아옴 그리고 거기서 나는 향때문에 그 날 울고
18
이름없음
2018/03/09 18:17:56
ID : rz805Qmq3Wm
0
그 전에 나한테 본인 형용사? 지어달래서 추천해줬거든 근데 그거 마지막으로 물어봤더니 안알려주는 거야 그래서 내가 뭐지 싶었는데 그 형용사가 도깨비 공유 대사였어 ㅋ ㅋ ㅋ ㅋ ㅋ
19
이름없음
2018/03/09 18:19:52
ID : 9ur9coNBy0k
0
어장이라기엔 딱히 뜯어먹은 건 없는 것 같은데...
20
이름없음
2018/03/09 18:21:38
ID : rz805Qmq3Wm
0
걍 나 저격한거임 암 생각 없을 수도 있지만 ㅎ
그리고 나서 나 시험기간에 시험 잘보라고 연락하고 새해에 연락하고...
21
이름없음
2018/03/09 18:22:50
ID : rz805Qmq3Wm
0
그럼 걍 갖고 논건가 그 분 마인드가 스레주 하고 싶은 거 디해 마인드얐고 다 퍼주긴 했지만 걍 심심한건가 수능 한달전엨ㅋㅋ
22
이름없음
2018/03/09 18:23:32
ID : rz805Qmq3Wm
0
그러다 그 사람이 의대가려고 재수한다는 소식 들었고 재수학원 의대선발반 들어갔대 연락 끊걌고
23
이름없음
2018/03/09 18:24:43
ID : Ci9wFilCpcI
0
그래서 난 재수때문인가 했는데 오늘 친구가 뭐하러 그렇게 잘난 사람이 너함테 그러겠냐고 그냥 고3 심심한데 자기 곧 떠나고 고2 고3은 바쁘고 하니 순진한 1학년 꼬드긴거라고 어장이 아니라 타이타닉 수준이라고 그러더라고 ㅋㅋㅋㅋㅋ
24
이름없음
2018/03/09 18:25:34
ID : qmMkleE6Zbh
0
그말듣고 나 진짜 그런가 싶었고 어장인지 아닌지 궁금해서 레스주들한테 물어보는거야...ㅎㅎ 이런 사람이 첫사랑이라니 내 인생도 참ㅋㅋ큐ㅠ
25
이름없음
2018/03/09 18:25:36
ID : 9ur9coNBy0k
0
사실 내 입장에서는 갖고 논 건지 어장인지 잘 모르겠어... 원래부터 친절함이 너무 펑펑 솟아나오는 게 아니었을까?
26
이름없음
2018/03/09 18:29:33
ID : IL82nA4Y4KY
0
착한 사람인 건 맞는데 그렇게 솟는 타입 아니야.... 인사도 나만 받고 걍 장난 내가 많이 친다하면 그래도 너가 하면 귀엽잖아~ ...거리고 음 착하긴 하지만 친절 솟는 타입은 아니야...모두에게 잘해줬으면 그냥 그런갑다 했을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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