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음 2018/04/18 01:35:31 ID : lbjwLbvg1zQ
음. 일단 시작은 나랑 엄마라고 부른 여자랑 나랑 뒷자석에 앉아 있고 아빠라고 부르는 남자가 운전하고 조수석에 아저씨라는 사람이 앉아있었어. 그렇게 넷이 차를 타고 넓은 초원 위에 있는 건물 앞까지 갔어. 나는 그 건물을 아저씨 집이라고 하면서 우리 가족이 왜 아저씨 집에 가야하냐고 화를 내고 있었는데 엄마가 그 아저씨한테 내 말은 마시하라고 하곤 나랑 그 아저씨를 따라갔어. 아빠는 도착하자마자 옆길로 사라졌고. 그렇게 걷다가 갑자기 엄마가 아빠를 찾아야한다고 다른 길로 갔고 우리는 지하로 내려갔어. 거기서 +모양 길 남쪽에 서 있었는데 북,동,서 쪽으로 여자 셋이 정찰을 하고 있었어. 나는 셋이 앞을 못 본다는 걸 알고 조용히 돌아가려는 순간 엄마가 병뚜껑 같은 걸 던졌고 소리를 들은 셋이 우리를 쫓아왔어. 그러다가 쪽방에 들어왔는데 박스가 많고 사무실 큰 책상이 있는 방이었어. 나는 책상을 사이에 두고 커터칼을 손에 쥐고 조용히 있었어. 셋이 뭐라 뭐라 얘기하면서 나랑 엄마의 외적인 모습에 대해 얘기했어. 직접 보지 못하면 알 수 없는 것들말야. 그러다가 내가 다리하나 들어갈만한 창을 발견햤고 그리로 나가겠다고 커터칼로 자물쇠대신 사용한 철사를 끊으려고 했지. 그러다 갑자기 엄마가 소리를 지르고 주저 앉고 셋은 더 크게 얘기하고 그러다가 내가 조용히해! 라고 소리치자마자 서로 다른 데를 쳐다보건 여섯갸의 눈동자가 오른쪽부터 천천히 나와 시선을 맞추곤 다같이 거기 있네?.라고 말했고 나는 창을 넘어서 방을 나감으로써 꿈에서 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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