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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6/18 06:40:04 ID : i8ja60q40q6
이 판이 맞으려나.. 5년쯤 전에 갑자기 우리 엄마 성격이 바뀌어서 완전히 다른 사람처럼 느껴졌었는데 솔직히 좀 무서웠어. 외모는 똑같은데.. 근데 또 그 성격에 익숙해져서 원래 성격이 기억이 안 나. 우리 엄마는 5년 이전 일을 잘 기억을 못 하게 되었어. 엄마한테 그 때 뭔 일 있었는지 물어봤는데도 아무일도 없었다고 하고. 아.. 혹시 만약에 나나 엄마가 다른 세계 사람인데 뒤바뀐 건 아니겠지. 그냥 이런 일이 생각나서 써본 글이야. 글이 이해하기 힘들면 잠결이라서 그렇구나라고 생각해줘.
2018/06/18 09:49:53 ID : yL9g6qrs4Lc
이런글은 오컬트판에 가보는거 추천!!
2018/06/21 01:19:28 ID : 47BvyNy1xu8
전두엽을 다치면 성격이 완전 딴판이 된다고 들었는데.. 기억상실까진 모르겠네. 와.. 뭔가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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