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2018/07/19 17:36:46 ID : RCkk66mJRyM
짧지만 그냥 재미로 들어줬으면 해 실제로 일어난 일이니까 들어줄 사람 2명 이상 되면 시작할게
2018/07/19 17:38:44 ID : go3QrhxU6lu
보고있어
2018/07/19 17:38:51 ID : bDBy0pPfTQr
나!!
2018/07/19 17:40:08 ID : RCkk66mJRyM
고마워 시작할게 엄청 짧은 글이라서 써도될지 모르겠어
2018/07/19 17:40:36 ID : RCkk66mJRyM
지금부터 하는 얘기는 미스테리일지도 몰라 아무도 이상한 점을 못느꼈거든 나빼고
2018/07/19 17:41:19 ID : RCkk66mJRyM
그때는 초등학교 고학년때였어 난 몸이 약해서 수업시간이나 쉬는 시간에 가끔 식은 자고있는 편이였지
2018/07/19 17:41:49 ID : RCkk66mJRyM
근데 내가 쉬는 시간에는 거의 친구들이랑 논다고 깨있어
2018/07/19 17:42:03 ID : RCkk66mJRyM
그날따라 유독 많이 잔거일지도...
2018/07/19 17:42:50 ID : RCkk66mJRyM
나는 그때 자고 있었어 근데 몸이 갑자기 무거워지면서 못일어나고 있었는데 친구가 나를 이상하다 느꼈는지 깨우러왔지
2018/07/19 17:45:37 ID : RCkk66mJRyM
근데 친구가 날 깨우려고 내몸에 손을 댄 순간 이상하다는 걸 느꼈는지 다른친구들을 데리고 온거야 난 친구들이 많이오자 일어나려고 했는데 나도 느낄 수 있을정도로 내 몸이 불덩이 였어
2018/07/19 17:46:21 ID : RCkk66mJRyM
친구들이 나보고 아프냐면서 몸이 불덩이다 이러면서 나를 부축해서 보건실에 데리고 가려고 했어 그리고 가고 있었지
2018/07/19 17:47:28 ID : RCkk66mJRyM
근데 여기서부터 문제야 내가 엎드려 자고있었던 책상과 의자에서 떨어질수록 몸이 가벼워지는 느낌이였던거야 열도 점점 내리고 보건실에 도착했을때는 이미 열이 다 내린 상태
2018/07/19 17:47:56 ID : RCkk66mJRyM
교실과 보건실 사이는 5분 거리도 안됬지
2018/07/19 17:48:21 ID : RCkk66mJRyM
불덩이같은 몸이 5분안에 그렇게 열이 다 내릴 수 있었을까...
2018/07/19 17:49:12 ID : RCkk66mJRyM
친구들은 다 이상하게 생각했어 잠시동안ㄴ 보건쌤도 애들이 너무 호들갑떨면서 왔지만 멀쩡한 내모습에 장난치지 말라는 식으로 돌려보냈지
2018/07/19 17:49:33 ID : RCkk66mJRyM
나는 다시는 그자리에서 안자고 그렇게 학년을 올라가게 되었어
2018/07/19 17:49:51 ID : RCkk66mJRyM
그 자리는 뭐였을까...
2018/07/19 17:50:01 ID : RCkk66mJRyM
-END-
2018/07/19 17:50:51 ID : RCkk66mJRyM
너무 짧지..? 미안..
2018/07/19 17:53:04 ID : ck9tikk7dRA
한번만 그런거야?
2018/07/19 17:54:00 ID : RCkk66mJRyM
응 아마도 다른 애들도 그자리에 잘 안앉아서 더 있었을지도..?
2018/07/19 17:54:29 ID : RCkk66mJRyM
난 그런일 겪은게 그때가 처음이자 마지막이였으니까
2018/07/19 17:56:12 ID : bDBy0pPfTQr
다른 애들은 거기서 그런경험 안했어?
2018/07/19 17:57:14 ID : RCkk66mJRyM
잘 모르겠어 그자리가 애들이 잘 안앉아서...
2018/08/06 18:12:41 ID : SIMkk4MqmGk
스레주인데..나 어제또 이런 경험했어...
2018/08/06 18:12:58 ID : SIMkk4MqmGk
풀어도될까..?
2018/08/06 18:14:25 ID : UY4Gk7f9fVf
얘기해줘
2018/08/06 18:15:04 ID : mq3U2NzeY5P
응응
2018/08/06 18:15:17 ID : zU0q7wIMi1e
2018/08/06 18:28:44 ID : SIMkk4MqmGk
어제는 내가 어떤 미술관을 갔던 날이야 내가 그날 magic day여서 배가 조금 아프긴했거든 그래서 약하고 다 먹었고 그랬더니 괜찮은 거야
2018/08/06 18:29:50 ID : SIMkk4MqmGk
거기가 52층이여서 높은 곳이야 어쨋든 난 관람하기위해서 들어갔지 근데 어느구간을 지나니까 어지러우면서 토할 것같고 몸이 심하게 아프기시작한거야
2018/08/06 18:31:03 ID : SIMkk4MqmGk
그래서 나는 너무 아파서 직원한테 말하고 화장실갔지 그래서 화장실에 머무르다가 아 이제 조금 괜찮아졌다 이러면서 나와서 쉬다가 다시 거길 들어갔거든
2018/08/06 18:39:37 ID : SIMkk4MqmGk
근데 또 똑같은 구간에서 더 심해져서 거의 토하기 직전까지 가서 급하게 빠져나왔어 근데 화장실가서 조금있으니 괜찮아져서 나갔지만 아직 남아있는거야 아픈게
2018/08/06 18:41:56 ID : SIMkk4MqmGk
근데 2번째 빠져나왔을때는 얼굴도 창백하고 몸도 엄청 차가워졌더라 내가 내 몸이 차갑다는 걸 느낄 수 있을정도로 그래서 부모님한테 말하고 빠져나오기 시작했어 그 층에서 그랬더니 점점 괜찮아지는거야 그래서 양호실같은 곳에서 조금 쉬니까 다 괜찮아졌고 다시 그층에 갔을땐 그곳을 안가니까 괜찮더라
2018/08/06 18:42:08 ID : SIMkk4MqmGk
이게 끝이야
2018/08/06 18:42:24 ID : SIMkk4MqmGk
아 여기서는 다른 사람들은 다 괜찮았어
2018/08/06 19:49:24 ID : SHu2rdTTVhx
몸이 약한가?
2018/08/06 20:01:19 ID : SIMkk4MqmGk
모르겠어 옛날부터 약한편이였긴했지만 운동도하고해서 지금은 건강해

레스 작성
22레스춤추는 깜둥이new 1298 Hit
괴담 이름 : ◆crhBs5XvzXs 2시간 전
27레스스레딕에서 봤던 스레중에서 가장 무서웠던거 말하자new 165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5시간 전
958레스소원이 이루어지는 게시판 2판new 3903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0시간 전
1레스나 평소에 꿈잘안꾸는 편인데 오늘쫌 좆같았어.new 7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5시간 전
126레스시체를 처리하는 방법new 14418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102레스소원이루어 지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new 7659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8시간 전
502레스소원 들어줄게new 22082 Hit
괴담 이름 : ◆dDy0nyFg7Bu 18시간 전
2레스굿판 본 적 있는데new 82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19시간 전
11레스왜 2024이야?new 775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시간 전
9레스양밥 당해본 적 있어? 106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4
47레스기도원의 진실 2800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614레스초콜릿 살인마 코델리아 보트킨 1836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10레스오빠 죽이고 싶은데 방법 없나 87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3
2레스무속의 길 피해진다고 피해지는게 아니더라 2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8레스가위눌림중에 턱이 호두깎기 인형처럼 빠른속도로 움직이는 경험 있는 친구? 106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504레스보고 느껴지는 거 얘기해줄게 1259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2레스귀문이랑 귀접이 연관있나? 282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86레스살면서 겪은 기묘한 일들 2014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418레스마법의 다이스 고동님 6131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
19레스이거 무슨 증상인지 아시는분 843 Hit
괴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