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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10/15 22:11:56 ID : 44ZhatyY1cn
불행한 일들이 너무 많이 일어나
2018/10/15 22:12:38 ID : eILhtdxDs02
무슨일인데?
2018/10/15 22:12:45 ID : mIE4NxTVbvb
나도나도! 발음 잘못해서 곤란했었어
2018/10/15 22:13:13 ID : 44ZhatyY1cn
1월 말쯤에는 내가 좋아하는 사촌언니가 교통사고가 나서 머리를 크게 다쳐서 뇌사판정을 받았다가 오진이였는데 최근에 새벽에 심장마비로 하늘로 갔고
2018/10/15 22:14:09 ID : eILhtdxDs02
헉..... 진짜.. 슬프겠다....힘내..
2018/10/15 22:14:15 ID : 44ZhatyY1cn
2월 초중반에는 친할머니보다 좋아하던 큰할아버지가 나무에 깔리셔서 돌아가셨어.
2018/10/15 22:14:38 ID : 44ZhatyY1cn
또, 3~5월때쯤에는 나랑 친하던 친구랑 멀어졌고
2018/10/15 22:15:15 ID : ffcFdDy0nBe
무술년? 이라고 해서 기가 제일 강한 년도가 있는데 그게 2018년이래. 2018년 10월이 그중에도 제일 강하고...그래서 아닐까..? 힘내ㅠㅜㅜㅜ
2018/10/15 22:15:25 ID : 44ZhatyY1cn
7월달쯤에는 내가 아는 동네이모가 암판정을 받으셨어.(지금은 괜찮아지셨는데 재발할 수 도있다나...?)
2018/10/15 22:15:44 ID : eILhtdxDs02
....진짜 2018년이 싫겠구나...
2018/10/15 22:16:59 ID : 44ZhatyY1cn
그랬어? 고마워 그렇구나... 위로 고마워, 응. 빨리 지나갔으면 좋겠어.
2018/10/15 22:17:57 ID : eILhtdxDs02
힘내!! 2달만 더 버티자 레주야!! 이말밖에 못하겠지만.. 힘내 레주!
2018/10/15 22:18:52 ID : 44ZhatyY1cn
또, 최근에는 나는 아무짓도 안했는데 다른 반 애들이 나를 욕하더라구.
2018/10/15 22:19:25 ID : 44ZhatyY1cn
고마워, 2달... 금방 지나가길 바래야겠지.
2018/10/15 22:20:12 ID : eILhtdxDs02
뭐?? 대체 왜? 레주야 어차피 사람들은 자기마음에 안들면 깎아내리기 마련이야 신경쓰지말자!
2018/10/15 22:21:11 ID : mHzWpglwoHD
사주스레에서 왔는데 올해 무술년은 위아래가 똑같은 오행으로 구성되어있어. 사주의 오행이 쏠려있는사람은 원래 운의 흐름이 강하게 흘러가. 좋은땐 되게 좋고 나쁠땐 한없이 팔자가 사나워져. 그런데 이렇게 무술년처럼 한가지의 오행으로, 그것도 토기운으로 이뤄진 해는 아마 많은 사람들에게 힘겨웠을거야. 토기운이 기신(좋지않은 역할을 하는 오행)으로 작용하는 사람에게 토기운이 한꺼번에 들어온셈이니까. 너의 사주는 내가 모르지만, 어찌됫건 조금이라도 힘내라는뜻으로(힘이 됫을런지는 모르겠다만) 아는대로 얘기해봤다. ★★★
2018/10/15 22:22:00 ID : 44ZhatyY1cn
그리고 우리반에 장애인이 있는데 걔가 책을 읽고있었나봐, 그때가 점심시간이였는데 애들은 다 밥을 먹으러가고 나하고 걔만 앉아서 책을 읽고있는데 그걸 본 담임이 엄마한테 '@@이 정신과 상담 좀 받아보세요' 라는 둥 '국어를 잘한다구요? 풉~ 아니던데요?' 이러더라고
2018/10/15 22:24:14 ID : 44ZhatyY1cn
응응, 고마워 알려줘서 고마워.
2018/10/15 22:25:12 ID : 44ZhatyY1cn
뭐... 대충 이런일이 있었어, 다들 위로해줘서 고마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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