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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날도 이모네가와서 월남쌈이었나? 하튼그거 해먹는다고 거실이랑 주방에서는 오빠랑 어른들이 음식준비중이었고 나랑 2살터울동생이랑 이모네언니랑 베란다에서 놀고잇엇어
ㅇ그때가 여름이었고 우리집은 베란다가 길어서 커튼쳐놓고 배란다 구석에 무슨 주방세트같은 장난감 놓고 맨날 셋이서 놀앗었거든
어리니가 저녁에 베란다에서 놀때 그반지 존재를 까먹고있었는데 주방놀이기구 서랍? 가스렌지밑에 오븐같은? 거기서 그반지가 나오더라구
내가 엄마 동생이 애기 언니가 언니역할 아빠역할도잇엇어 어떤 단발머리에 당시나보다(난7살)좀 어려보이는애엿는데 걔갛아빠였어
아무생각없이 정말홀린것처럼? 역할을정하고 방에 장난감 후라이팬이잇어서 언니랑 나랑 가지고오려고 베란다 문턱넘으려는데
(주방에서는 베란다가안보여) 엄마다리에 붙어잇다가 보니까 동생생각이 난거야 그래서 얼른 어른들끌고 베란다쪽에갓는데 동생이 진짜 거짓말처럼 자고잇고 (진짜 1분도안되는 시간에 잘놀고잇던애가) 그애는 없어진거야
너무무서웢어. 뭐때문인지도 잘인지를 못할나인데 내가 끼고잇는 반지가 갑자기 너무무서운거야그래저 바로 빼서 베란다 밖으로 던져버렷지 엄마한테 쓰레기함부로 버렷다고 엄청혼낮엇던 기억도나
엄마한테 옛날얘기하듯 엄마그때기억나? 이러면서 그때얘기를 가볍게 꺼냇엇는데 그게무슨소리녜 그런일이잇엇어~? 이러시더라구
동생도 기억못하고 아빠도 기억못하길래 그냥.. 내가꿈꾼건가.. 워낙어리기도햇고 내가자주 깜빡거리는 스타일이라 그냥 없엇던일처럼 생각하고 살앗어
근데 20살땐가 21살땐가 언니가 대학교방학이라고 한국에 들어왓엇어 정말 10년만에본거라서 얼싸안고 몇날며칠을 옛날얘기하고 수다떨고그랫지
그러다가 언니가 먼저 스레야 그때 나비반지 기억나? 이러는거야ㅋㅋㅋ 와드디어 내말이 진실임을 증명해줄 사람이나타낫다고 좋아하면서 얘기햇지
거기가 우리집이 4층이엇는데 바로 밑에 내려다보면 정자랑 놀이터가잇고 놀이터 담장밖이 바로 도로가잇는 인도엿거든 3거리엿던걸로기억해 밑에 하천도잇는
그애기가 혼자 놀이터에서 놀다가 담장밖으롷나가게됫는데 그태 도로로 나가면서 차에치엿나봐.. 어른들은 당연히ㅎ알고잇엇고
그래서 우리가모르는여자애가잇다고 단발머리라고 울며불며 말할때 심각한걸 느낀거지 그래서 중학생때도 확실히말씀 안해주셧던거고
그리고 또알게된게 언니가 동생이 잠든거랑 반지버린걸 기억을못하는게 동생이 쓰러져잇는것처럼 보엿고 너무 놀라서 쇼크처럼 기절햇엇대 그사이에 내가 그반지릃버리러갓나 그랫겟지..
암튼 마무리가 좀이상한데.. 내인생에서 처음으로 겪은 이상한일이엇어!! 맨날 눈팅만하다가 쓰니까 재밋넹 다른이야기들도 많은뎅 심심하면 또써야징 안녕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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