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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 내가 궁금해서 슬쩍 볼려고 하자마자 도연이가 일어나서 보지 말라고 했지. 이러는거야.
그래서 내가 응.. 이러고 약간 쫄아서 그냥 책상서랍에 집어 넣었어
그러고 점심시간이 됐고, 도연이는 아무 말도 없이 반에서 나갔고 나는 화장을 하다가 애들이랑 또 도연이 얘기를 했지
애들이 나한테 넌 뭐하는 거냐고 어제 맞고도 정신 안차렸냐고 그러는거야 그러던 중에 갑자기 스케치북 편지? 가 생각이 나서 그걸 애들이랑 열어보기로 했어
열었는데 핏자국이 있는거야 뭔가 피를 짜내서 긁었다 해야되나 손에 피내서 글 쓴 느낌? 으로 하트를 그려놨더라. 나는 진짜 그때 충격받아서 아무말도 못하고 종이를 던졌어
그러고 화장실 가서 세수라도 하려고 반에서 나왔어
애들은 나한테 얘 왜이러냐고 가까이하지 말라했고
나는 진짜 이 상황이 이해가 안돼서 화장실가서 물이라도 묻힐겸 나온건데 복도 끝에 도연이가 있는거야
그때도 멍한 표정으로 걔를 쳐다보고 있었는데
갑자기 진짜 존ㄴㄴㄴ나빠르게 나한테 달려오는거야
그때 심장 멎을뻔했어 너무 무서웠어
그러고 와서 나를 끌어 안더니 귀에대고
보여줬어? 이러는거야
나 진짜 이때 지릴뻔했어 너무 무서워서... 생각 했던 거 보다 아상한 애인 거 같아서
얘기 궁금한 사람 있으면 계속 쓸게 ㅠㅠ뭔가 적으면서도 기빨리고 힘든 느낌이라 스레드 올린걸 약간 후회중이야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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