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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19/06/12 16:33:38 ID : apQrgnPjy44
보능사람잇니?
이름없음 2019/06/12 16:53:08 ID : apQrgnPjy44
내가 눈치없대 내가 눈치가 너무 없어서 스트레스를 몇년간 받아서 뒷담을 되게 오래오래 쓰면서 비웃은거래
이름없음 2019/06/12 16:54:25 ID : apQrgnPjy44
이쯤되면 내가 눈치가 없는게 정말 잘못된걸까? 내가 그냥 처음부터 걔네하고 친해지면 안된걸까.
이름없음 2019/06/12 17:47:55 ID : 07hs5RyIMp8
누구 잘못도 아니야 스레주 힘내 요즘 세상에 눈치 없으면 좀 힘들어
이름없음 2019/06/12 18:06:05 ID : apQrgnPjy44
고마워 생각보다 그렇게 눈치 없는것도 아니라고 생각했는데... 걔네는 나름 시그널을 줬다는데 눈치 없어서 스트레스 받을정도면 대놓고 말해야 아는 애란걸 알텐데 참... 그냥 처음 알았을땐 종일 울었고 지금은 그냥 다 소용 없는거같아 고등학교 친구 오래 간다는데 케바케고 뭐.. 처음엔 걔네가 뭐 죽고 고통스럽게 디지고 그랬으면 좋겠단 생각이 들었는데 이젠 그냥 내 눈앞에만 안 띄면 신경도 안쓸거같아
이름없음 2019/06/12 18:07:47 ID : apQrgnPjy44
믿고 말한 애들이 걔네한테 또 꼰지르고. 난 너무 힘들어서 누구한테라도 말해야 풀릴거같아서 그런건데 소문내고 이간질 조져버리는 애로 만들고 가스라이팅하고. 나때문에 뒷담했다는 말만 오지게 해놓고 마지막엔 뒷담은 ㅈㅅ 이런식으로 말하더라. 사실 1도 안 미안한거 알고 있는데.
이름없음 2019/06/12 18:08:22 ID : apQrgnPjy44
그냥 잘못 살았다 싶어 그냥 친해지고 싶어서 좀 부대끼려고 한게 눈치없는 썅년 되는거라는거 정말 한순간이고.
이름없음 2019/06/14 00:50:43 ID : apQrgnPjy44
오늘은 완전 마침표 찍었어. 다시는 안볼거야. 그리고 가스라이팅 너무 많이 해서 이젠 질렸어. 유유상종이라고, 꼭 똑같은 사람 만나 죽도록 힘들거야. 내가 힘든거 오천배 오억배로 훨씬 힘들거야. 모르는 사람 가득한 SNS에서 날 그렇게 비웃고 욕했지. 누구누구면 해줄텐데 난 싫어서 안해준다고. 나랑 뭐 하는거 싫다고. 나도 너 싫어. 우리 마음 잘맞네
이름없음 2019/06/14 00:56:56 ID : yMpbxxCja7b
눈치가 얼마나,어떻게 없는데??? 눈치 없어서 걔네들한테 피해 준거면 스레주...도 잘못이 없다고만은 할 수 없지
이름없음 2019/06/14 01:01:13 ID : apQrgnPjy44
나 음.. 솔직히 눈치가 그렇게 민폐수준으로 없진 않다고 생각해... 누구누구 좋아한다거나 그런건 잘 모르는데ㅠ 누가 조금 싫어할거같다 싶으면 바로 접고, 내 얘기 잘 안하고 남얘기 잘 듣는 타입이고... 내가 일부러 햇던건 고딩때 친해지구싶어소 걔네한테 껴달라고 슬쩍슬쩍 같이 논거? 나 은따 당해봐서 눈칫밥좀 먹고 살앗거든..
이름없음 2019/06/14 01:02:31 ID : apQrgnPjy44
ㅋㅋ.. 스트레스엿다는것도 다 핑계 같더라구 내앞에선 미안하다는 말은 마지막 쬐끔 쓰고 그 전에는 내가 잘못했다고 우격다짐으로 말하는걸 거의 6줄 쓰고 내가 하지두 않은거 지레짐작으로 3줄 써서 몰아가고... 정신 차리고 나니 난 그냥 바부엿어
이름없음 2019/06/14 01:09:54 ID : yMpbxxCja7b
솔직히 정황을 스레주가 쓴 글로는 잘 모르겠어 가지구... 너무 만만하게 보인거 아냐? 친구 없다고 괜히 안 맞는 애하고 놀려하지마 차라리 혼자 다녀ㅠㅠ좀 못됐다 싶은 애들은 그런거 눈치 채고 이용 하고 버리더라 잘 맞는 친구 아님 혼자 사는게 본전이야 괜히 친구 잘 못 사귀었다간 정신적 물질적으로 피해 봐
이름없음 2019/06/14 02:27:22 ID : apQrgnPjy44
엄.. 개인 SNS에 잠금 건 계정에서 날 막 욕하구 비웃엇대. 내가 쓰는 톡 다 캡쳐해서 일일이 딴지 걸고.. 너무 심해지니까 결국 거기 있던 친구중 한명이 이거 누구야? 하고 슬쩍 물으니 걔 바로 차단했다더라구. 구래서 그 애가 나한테 알려줬구.
이름없음 2019/06/14 02:30:05 ID : apQrgnPjy44
이미 물질적 쬐끔 정신적 많이 피해봤는데, 이 이상 더 멍청이 안 된게 다행이라구 생각해.. 솔직히.. 내가 봐도 남이 봐도 나는 사람 칼처럼 잘라내지도 못하는 물렁하고 만만한 성격이라 욕을 좀 하나봐... 그래도 나는 정말 가슴에 손 얹고 욕먹을 짓을 했나 아무리 생각해봐도 없어서... 친해지고 싶어서 좀 부대낀게 싫으면 애초에 친구를 안했으면 좋았을걸. 벌써 난 22살이고 걔네랑 알았던 5년이 너무나 아까워.
이름없음 2019/06/14 02:32:09 ID : apQrgnPjy44
아 참고로 얼마나 만만한 성격이냐면 버스타고 30분 걸리는데에 심부름 가다가 친구 좀 아프다는 말 듣고 걍 도중에 내려서 있는 돈 없는 돈 싹싹 긁어모아서 죽 사주고 길도 모르는 길치인데도 심부름 장소까지 걸어가는 정도...? 답답하게 산다는 말은 많이 들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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