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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3 10:01:41 ID : yIK43U1zSMl
안녕~!! 작년부터 지금까지 꿈을 많이 꾸는 서울 사는 흔한 남자 스레주야~ 음...꿈의 스토리를 인식하기 시작한건 작년 10월 무렵인데..11월 초쯤 사는게 복잡하고 힘들고 그래서 점사를 본적이 있거든?? 그 이후로 꿈을 하루에도 3번 이상 꾸고 그래서..그때 점사봐준 그 누나가 꿈 일기를 쓰라고 해서 지금껏 쓰고 있는데..나도 해몽은 좀 할줄 알지만 여기 게시판엔 꿈에 대해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을것 같아 내 꿈을 같이 공유해보면 어떨까 해서 스레를 함 만들어봤어~! 혹시 어떤 꿈인지 해몽해줄수 있다면 해몽해주면 고맙겠어~! 흐음..작년꺼부터 쓰려면 너무 빡셀것 같으니..일단 이번달에 꾼거부터 쓰고 시간이 날때마다 예전에 꿨던 꿈 이야기를 하나씩 풀어보도록 할께~!!
2019/06/13 10:04:13 ID : yIK43U1zSMl
2019/06/01( 오전 6시무렵 일어나 생각난 꿈..메모장에 하루하루 쓴 건데 그대로 옮겨 적을께~!!) 못생기고 추한...더럽고 징그럽게 생긴 여자와 성관계를 하려고 한듯..결국 관계를 맺지 않고 일어남. (그 추녀의 웃는 표정과 얼굴이 일어나서도 계속 아른거렸음) +그 추녀와 어디서 어떻게 할까 라며 이곳저곳을 돌아다닌 기억이 남. 이 존재는 귀신일까...? 아님 어떤 특정한 존재의 내면의 모습일까...?
2019/06/13 10:05:28 ID : yIK43U1zSMl
2019/06/03(오전 1시 10분 넘어서) 눈을 잠시 감았다 떳는데 검은색의 소형 선풍기???같은 물체가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돌아가며 이동하는 모습을 봄. 꿈이 아닌...깨어나서 헛것 비슷하게 본것임.
2019/06/13 10:08:42 ID : yIK43U1zSMl
2019/06/03(오전 9시 무렵) 어떤 조폭과 그의 와이프가 나옴. 그 조폭이 '조직에서 나와야 하는데 그 기한을 채워야 별탈없이 나온다' 라고 말한게 기억남. 자기 와이프에게 그밖에 삶의 애환에 대한 이야기를 한듯.. +불현듯 떠오른건데 칼 단발에 입술은 빨간...귀염상의 얼굴을 한 여자아이는..뭐지..? 성인인듯 하면서 동안의...새하얀 얼굴이었는데...키는 작았던거 같은데 은근 볼륨감 있는 몸매.. 흰 티를 입고 있었던거 같음.
2019/06/13 10:10:31 ID : yIK43U1zSMl
2019/06/05(오전 6시무렵) 어떤 커플의 이야기(남자쪽을 생각하려다 기억이 안나 여자쪽을 생각해보려 하니 기억이 새하얗게 날아감..) +간신히 기억나는게...남자가 가진 무슨 특별한 능력...?에 대한 대화를 한거 같음.
2019/06/13 10:11:43 ID : yIK43U1zSMl
2019/06/05(오전 10시 무렵) 나와 내 동문인 누군가가 함께 무엇인가를 수련하며 선의의 경쟁을 한 꿈을 꿈.. (불덩이를 손에 쥐고 하는 인내력을 시험하는 수련이었던거 같음.)
2019/06/13 10:12:46 ID : yIK43U1zSMl
2019/06/05(오후 2시 무렵) 버스를 타고 우리집으로 가는 지름길로 가는길이었음. 타고 가다가 어느 익숙한 지점에서 내려 걸어가보는데 그 길이 우리집 가는길은 맞는거 같은데 뭔가 다른거 같은 느낌..? 그쪽으로 계속 걷다가 일어남.
2019/06/13 10:16:11 ID : yIK43U1zSMl
2019/06/06(오후 4시~5시 사이) 버스안에서 자다 잠깐 꾼거 같은데 내가 어떤 여자와 계속 어떤 방에 들어갔다 나왔다 하는거 같았음. 나와 그여자 앞에 누군가가 있었던거 같음. 둘이 같이 방을 들락날락 몇번을 했었는데 어느순간 그 여자가 입덧??을 하는 느낌이 들었음. 순간 깼는데 그 입덧하는 느낌이 내게 전해진 느낌이었음. (속이 메슥거리고 울렁이고 헛구역질 할거 같았음) +그 여자는 얼굴이 잘 기억이 안나는데 언뜻 이미지가 묶은머리에 앳된..? 고등학생..?의 이미지였음.
2019/06/13 10:16:47 ID : yIK43U1zSMl
2019/06/08(오전 6시 30분쯤) 어떤 싫어하는 친구와 시험을 여러번 봤음.(시험을 통한 경쟁..?)
2019/06/13 10:24:14 ID : yIK43U1zSMl
2019/06/08(오후 8시 16분경) 예전에 꾼 꿈인데 또 꾼것 같은 꿈 처음 기억에 남는건 나와 내 여자친구..(현재 여친없음)의 스토리.. 내가 여자친구를 어떤 거대한 존재로부터 숨겨주고 지켜줬던 느낌.. (둘이 침대에서 나란히 앉아,혹은 누워서 서로 알콩달콩했었음. 책?도 읽 었던거 같고..기차 1등칸도 기억남. 같이 있던곳중 하나가 분장실..?) 여친의 이미지는 어려보이고,순수한 느낌의 앳되보이는 학생의 이미지.. 새하얗고 귀여운...고등학생..?? 두번째 기억에 남는게 저번에 꾼거 같은 건데 내가 어떤 불량한 학교에 있었음 그곳에 급식실이 생각나는데 암튼 유별나고 특이하게 출입해 밥을 먹는 곳이었음. (간방에 급식실 같은 느낌)왠지 모르게 내가 그곳 학생이었는데.. 그 학교 생활을 하던 도중 어떤 걸레(꿈에서 이런 단어로 지칭해서 나옴)여자애가 급식실 문 앞에서 자기만의 노하우(?)를 보여준다며 그곳에서 생쑈를 하다 거기 선생들이 다 나옴.. 왠 심판받는 분위기가 오고...나와 내 친구 두명이 심판 받는데 우리에게 무슨 각오 같은걸 물어봄.. 저번에 꿀때는 뭐라했는지 기억이 안나는데 오늘 꿈에서는 확실히 대답했고 기억남. '사람이 되고 싶다'라는 각오를 말했음(사람처럼 살고 싶다는??사람 구실을 하고 싶다는..? 떳떳하게 살고 싶다는 말을 표현한듯) 그 이후 나와 내친구 2명은 면죄부??를 받고(우리들 말고도 몇명 더 있었는데 저번에 꿨을 때와 똑같이 커트당함)시험을 보러 갔음.(지하철이 생각나고 무슨 고등학교에서 보는거 같았 는데 이름이 숙명으로 시작했음) +시험을 보러 가는길에 시험을 보러 가는 친구중 한명과 시험에 대한 얘기를 함. 시험을 보는 요령, 계획에 대한 이야기를 한듯..
2019/06/13 10:25:13 ID : yIK43U1zSMl
좀 이따가 다시 와서 이번달에 꾼 꿈 마저 쓰도록 할께~!!관심있는 레스주가 있음 레스 달아주면 고맙겠어^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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