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QnA7zcFfRvf 2020/02/22 23:22:52 ID : dyMo6qqlCkl 20
[프롤로그] 살아남은 아이.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에게서 살아남은 유일한 생존자다.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자는 지금까지 수 많은 사람들을 죽여왔다.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의 부모마저도. 하지만 이상하게도 그는 아이를 죽이지 못했다. 마법은커녕 지팡이 하나 들지 못하는 아이를. 그리고 그는 사라졌다. 그리고 살아남은 아이는 위대한 마법사인 '무드고' 더블로거 교수에 의해 친척집에 맡겨지게 되었다. 이건 그 아이의 이야기. 그리고 도박에 목숨걸고 쓸데없이 갈굼당하는 이들의 이야기. ---- 해리포터 패러디라는 건 당연히 제목보면 알거고......흠...... 일단 기본 설정은 따라가려고 애씁니다만....... 마법사라는 건 그대론데 나오는 인물들 이름이 조금씩 바뀌어 나올 예정. 아마도. 그리고 스레주의 하루 피로도에 따라 진행되는 레스 양이 천차만별. 주로 저녁시간에 진행 예정. 일단 원작처럼 7개의 제목은 구상해 놨는데....... 의지가 꺾이지 않길 바라면서. 그리고 스토리가 감당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미치길 바라면서. 아무튼 잘 부탁합니다. 추가 : 스레주가 한동안 목요일마다 야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목요일은 진행을 못 할 것 같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0/02/24 23:36:01 ID : 4IIL9ikrf9b 1
그 아이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버렸다.
102 이름없음 2020/02/26 21:03:23 ID : rgi7dVe7Bs7 0
꿈틀거리는 마시멜로우
103 이름없음 2020/02/26 21:03:33 ID : Cqi06ZeNs5W 0
피징 위즈비 (먹으면 1~2분간 몸이 허공에 둥둥 뜨게 되는 사탕)
104 ◆QnA7zcFfRvf 2020/02/26 21:29:35 ID : dyMo6qqlCkl 0
꿈틀거리는 마시멜로우와 피징 위즈비를 허겁지겁 먹는 론을 잠깐 본 해리는 개구리 초콜릿을 먹었다. 의외로 맛은 일반 초콜릿과 별다른게 없었다. "뭔가 특이할 줄 알았는데 의외로 평범하네." "아, 나도 초콜릿 좀 먹어도 될까?" "먹어. 먹으려고 산 거잖아." "고마워. 이번엔 좀 레어 카드가 나오면 좋겠는데." "카드?" "아, 넌 모르겠구나. 개구리 초콜릿 포장을 뜯으면 그 안에 마법사 카드가 있어. 모으는 사람들이 꽤 많아. 희귀한 카드는 수백 갈레온에 거래되기도 해. 이번에는 카드모스나 프레웨트 같은 마법사가 나오면 좋겠는데........ 아, 또 이그노투스잖아." 론이 그렇게 투덜거릴 때 해리는 자신이 먹은 초콜릿 포장 안에서 카드를 찾아냈다. 해리가 찾은 카드에는 노쇠해보이는 마법사의 그림이 있었고 그 밑에 글이 쓰여 있었다. 이름 : 니골라스 플레잉 업적 : 선대 위즌가모트 회원, 파리의 수호자, 연금술사, 멀린 등급, 주사위의 12가지 트릭과 더불어 엄청난 돈을 벌게 해주는 마블왕의 주사위를 만들었다. "마법사가 주사위 게임을 한다고? 이건 또 처음 듣는데?" "아, 그거. 주사위 게임은 머글들도 하잖아? 우리라고 다를 거 있나." "음, 조금 놀라긴 했어. 이건 희귀도로 따지면 어때?" "그건 비범 정도 되겠다. 보통보다 약간 희귀한 수준." "그냥 그렇네." 그렇게 해리와 론은 간식들을 먹으면서 기차 안에서 시간을 보냈다. 몇 시간 후, 날이 어두워지더니 비가 퍼붓기 시작했다. 그리고 안내방송이 흘러나왔다. "이제 곧 호구와트 역에 도착하오니 탑승객들은 내릴 준비를 미리 해두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방송을 들은 해리는 론을 보고 씩 웃었다. 이제 진정한 호구와트 생활의 시작이었다.
105 ◆QnA7zcFfRvf 2020/02/26 21:33:19 ID : dyMo6qqlCkl 0
3. 뱀과 말하는 모자와 미친 교장 열차에서 내린 해리와 론의 눈에 그들을 부르는 소리가 들려왔다. "1학년들은 이쪽으로! 신입생들! 다 이쪽으로!" "와우, 거인이네?" "오우, 너 딱보니 알겠구나! 네가 포커구나? 만나서 반갑다만 계속 거기 서 있다간 다 젖을거야. 얼른 이리로 오려무나!" 거인은 해리와 론을 배에 태웠다. 거인이 직접 배를 띄우면서 그들을 호구와트로 인도했다. 해리는 거인에게 말을 걸었다. "안녕하세요. 아저씨. 저를 아세요?" "알다마다. 해리 포커잖니. 너네 부모하고는 덕분에 많이 친했었단다. 네 부모가 살아있었더라면 술 한잔 하면서 네 이야기 많이 했을텐데...... 아 참. 내 이름을 소개 안 했구나. 나는 호그리드란다." 호그리드라는 이름을 들은 해리는 절로 고개를 끄덕였다. 그의 덩치에서 멧돼지 같은 기세가 느껴진 탓이다.
106 이름없음 2020/02/26 21:56:49 ID : zalhfatwIMp 0
마술! 카드 마술!
107 ◆QnA7zcFfRvf 2020/02/26 22:05:30 ID : dyMo6qqlCkl 0
"카드 마술이요?" "그래. 네 부모는 카드를 참 잘 다뤘어. 마치 카드가 살아있는 것 같았지.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을 막겠다고 하다가 그만........" 호그리드는 당장에 울 기세였다. 그런 호그리드를 해리가 팔꿈치를 툭툭치며 위로했다. 사실, 팔꿈치가 해리가 닿을 수 있는 최대한의 높이였다. "고맙구나. 네 부모도 날 그렇게 위로해주곤 했지. 참 좋은 사람들이었단다. 이제 곧 호구와트 성이 보일거야." 저 멀리 호구와트 성이 보였고, 그 앞에 교수들로 보이는 사람들이 서 있었다. 그 중 한 명을 보던 해리는 갑자기 손등이 찔리는 듯한 느낌을 받았다. "아야!" "왜 그래?" "갑자기 손등이 아파와서....... 왜 이러지?" 해리가 그렇게 의문을 가진 찰나, 배가 뭍에 닿았다. 기다리던 사람들 중 키가 큰 호리호리한 마녀가 소리쳤다. "신입생들은 날 따라와요! 그 외 학생들은 담당 기숙사 사감 선생님들을 따라가고! 아, 그리핀도르 학생들은 회장을 따라가도록!" 그 소리에 맞춰 학생들은 움직였다. 해리는 론과 함께 성 안으로 그녀를 따라들어갔다. 성 안에 들어온 순간 해리의 눈에 들어온 광경은
108 이름없음 2020/02/26 22:15:16 ID : 8o2HzV9jule 0
맥고나걸 교수님은 어떻게 변할까...!!(기대)
109 이름없음 2020/02/26 22:31:59 ID : 6rxVgo6nSJR 0
날아다니는 계단
110 이름없음 2020/02/26 22:35:04 ID : 4IIL9ikrf9b 0
카드마술과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자와 부모님 그리고 해리포커라... 오함마 가져와! 이 녀석 속임수 썼어! 이러다가 해리포커 손에 상처가 나고 부모님은....(떡밥)인걸까...
111 ◆QnA7zcFfRvf 2020/02/26 22:55:28 ID : dyMo6qqlCkl 0
날아다니는 계단이 한가득 펼쳐졌다. 계단들이 막 날아다니는 듯 하다가 갑자기 군대 사열을 받듯 각이 잡히기 시작했다. 그리고 계단들이 모두 정렬하자 호구와트의 대연회장이 그 모습을 드러냈다. 그리고 대연회장 가운데, 교수들이 앉는 상석에 그가 앉아 있었다. 론이 탄식을 했다. "오, 저런...... 저 사람이 바로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이야......." 해리는 더블로거를 보았다. 더블로거는 푸른 눈동자로 학생들을 쳐다보고 있었다. 그 얼굴엔 장난기가 가득한 웃음이 넘쳤으나, 눈빛은 예사롭지 않았다. 신입생들이 모두 대연회장에 들어서자 더블로거 교수가 자리에서 일어났다. "호구와트에 입학한 여러분들을 환영합니다. 그런데 지금 보아하니 여기에 지금 찐따, 찌질이, 버러지, 거렁뱅이 모두 있군요! 그리고 몇몇은 손목 조심을 좀 해야겠습니다. 호구와트에서 호구가 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럼 이제 교가를 불러볼까요?" 그 말과 함께 더블로거 교수의 선창을 시작으로 각자 자기 멋대로 부르는 호구와트의 교가 제창이 시작되었다. 교가의 가사는 과 같았다.
112 이름없음 2020/02/26 22:57:37 ID : rgi7dVe7Bs7 0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113 이름없음 2020/02/26 23:01:42 ID : 6rxVgo6nSJR 0
114 이름없음 2020/02/26 23:08:14 ID : rgi7dVe7Bs7 0
아니 이걸 ㅋㅋㅋㅋㅋㅋ
115 ◆QnA7zcFfRvf 2020/02/26 23:14:31 ID : dyMo6qqlCkl 0
"노래 시작했다 노래 끝났다~~" 제일 느린 장송곡 버전으로 교가를 부르는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를 제외한 모든 학생이 교가 제창을 마쳤다. 더블로거 교수가 다시 입을 열었다. "이 다음에는 신입생 기숙사를 정하는 순서가 있습니다. 지루하겠지만 중요한 행사인만큼 잠시만 기다려 주시길 바랍니다. 아, 물론 끝나면 여러분들을 위한 맛있는 저녁 식사가 기다리고 있으니 그건 기대해주세요." 더블로거 교수가 눈짓을 하자 신입생들을 인도했던 그 교수가 모자가 얹혀져 있는 의자를 가지고 왔다. 그리고 의자를 놓자 모자가 입을 열었다. "나는 마법의 모자. 내 소개를 노래로 하도록 하지. 나는........" "우우우! 때려쳐! 배고픈데 뭔 노래냐!" 해리가 그렇게 선창하자 다른 학생들도 그에 동참하며 소리쳤다. 결국 모자는 노래를 하지 않았다. 대신 옆에 있던 교수가 안경을 쓱 올리면서 해리를 한 번 보더니 이름을 부르기 시작했다. "아보트, 한나!" 이름을 불린 여자 아이가 달려가 모자를 썼다. 모자는 외쳤다. "후플푸프!" 한나가 후플푸프 기숙사쪽으로 가는 사이 해리는 론에게 말했다. "저런 식으로 기숙사를 정하다니, 뭔가 불합리한데? 그냥 모자 마음 아니야?" "나도 잘 모르겠어. 형들 말로는 모자가 좀 싸이코라고 하던데." 신입생들이 계속 불려갔다. 그리고 해리가 두 번이나 안면을 쥐어박은 말포이 가문의 외동아들, 드러운코 말포이는 모자를 쓰기도 전에 "슬리데린!"을 외치며 자기가 어느 기숙사로 가고 싶은지 노골적으로 드러냈다. 그리고 해리 차례가 다가왔다. "포커, 해리!" 순간 그 안에 있던 모든 이들이 웅성거리기 시작했다. 그들의 시선은 해리에게로 향하고 있었다. 해리는 의자에 앉았고 모자를 썼다. 모자를 쓰자 모자 안 쪽에서 목소리가 들려왔다. "흠, 어디보자..... 의 성격에 인성은 이고...... 호구와트에서 최고가 되고 싶은 마음도 보이는군....... 슬리데린이 좋을 것 같긴 한데......" "슬리데린은 아냐, 슬리데린은 아니라고." "뭐? 슬리데린이 아니야? 왜지? 슬리데린은 너를 최고로 만들어줄 수 있어. 네가 최고가 될 수 있다고." "그런게 중요한 게 아니야. 나는 민트초코를 싫어한단 말야." "민트 초코를 싫어한다니....... 그럼 <그리핀도르>가 나을거야!" 기숙사 이름을 모자가 크게 말하는 것을 해리는 들었다. 해리는 약간 지친 기색으로 그리핀도르 기숙사로 향했다. 그리핀도르 기숙사에 있던 위그레셔 쌍둥이 형제는 "해리 포커가 우리에게 왔다! 꿇어라 그지 깽깽이들아!"를 외쳐댔다. == 오늘은 여기까지. 그리고 공지. 스레주네 집이 이사를 하는 관계로 이사 준비 날인 목,금, 그리고 이사 당일인 토요일 오전까지는 진행이 힘듭니다. 그 점 감안해주셨으면 합니다. 그럼 모두 좋은 밤 되길.
116 이름없음 2020/02/27 00:27:59 ID : zalhfatwIMp 0
잘자 스레주
117 이름없음 2020/02/27 00:31:12 ID : 4IIL9ikrf9b 0
인생 한방
118 이름없음 2020/02/27 00:46:34 ID : rgi7dVe7Bs7 0
중상급
119 ◆QnA7zcFfRvf 2020/02/28 22:45:47 ID : dyMo6qqlCkl 0
잠시 짬이 생겨서 레스 하나만 올림 ==== 인생 한 방이라는 성격과 중상급 인성을 가진 해리 포커의 그리핀도르 행은 많은 이들, 특히 그리핀도르 학생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다. 그리고 론 위그레셔의 차례가 되었다. 마법의 모자는 고민할 것도 없다는 듯 크게 외쳤다. "그리핀도르!" 이미 그리핀도르 행이 결정된 헐미안과 다른 학생들과 함께 해리는 그리핀도르 자리에 앉았다. 기숙사 배정이 끝나자 덤블도어가 크게 손뼉을 쳤다. "그럼 이제 제일 중요한 시간입니다. 바로 식사 시간! 모두 맛있게 배부르게 먹길 바랍니다. 그리고 모두 푹 자고 내일부터 즐겁게 호구와트 생활을 시작하길 바랍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학생들이 앉은 긴 식탁에 음식들이 뿅하고 나타나기 시작했다. 배가 고팠던 해리와 론은 음식을 욱여넣기 시작했다. 정신없이 먹기 바쁜 해리의 옆에 이 앉았다. 물론 해리는 전혀 신경쓰지 않고 있었다.
120 이름없음 2020/02/28 23:07:03 ID : rgi7dVe7Bs7 0
헐미안 그래인정
121 ◆QnA7zcFfRvf 2020/02/29 19:07:47 ID : 66i645dTPbd 0
헐미안 그레인정은 옆에서 쉴새없이 떠들기 시작했다. "네가그해리포커구나먹는거좀잠시멈추고내말좀들어봐난내가마법사라는걸알게된후에이것저것을조사했어그런데네가가장유명하더라그래서네가어떤일을했기에유명한지궁금했었어기차에서봤을때이야기를해봤어야했는데그러질못해서아쉽네아무튼넌너의유명세를잘알고있는것같네같은기숙사니까서로아는체는하고지내자" 옆에서 헐미안이 떠들거나 말거나 해리는 계속 음식을 입에 넣었다. 시끌벅적한 시간속에서 음식을 먹던 해리의 눈에 교수들이 앉아있는 식탁이 들어왔다. 더블로거 교수를 중심으로 아까 신입생들을 인도하던 여 교수와 작달만한 마법사는 왼쪽에, 오른쪽에는 머리에 을 한 마법사와 기름이 뚝뚝 떨어지고 있는 헤어스타일을 한 마법사가 있었다. 기름이 뚝뚝 떨어지는 마법사와 해리의 눈이 만나는 그 순간 해리의 손등이 다시 따끔거렸다. "아야!" "왜 그래?" "이상해. 그보다 저기 저 머리에서 기름이 떨어지고 있는 사람은 누구야?" "내가 설명해줄게. 안녕. 나는 퍼시 위그레셔야. 이 녀석의 형이고 학생 회장이지." 키가 크고 호리호리하고 안경을 쓴, 딱봐도 범생이인 사람이 끼어들었다. 그가 론의 형이라는 것을 안 해리는 일단 인사를 했다. 론은 그다지 내켜하지 않는 눈치였다. "안녕하세요. 그런데 그가 누구에요?" "그의 이름은 세버루즈 스네이크. 호그와트의 공인 호구야. 이론은 완벽한데 운이 더럽게 없거든. 주사위를 던지기만 하면 무조건 일만 나와. 그래서 별명이 스네이크 아이즈." "그건 교수님들이나 부르는 별명이지. 우리들 사이에서는 라 부르잖아? 퍼시 형, 회장이면 그런 것도 가르쳐줘야지?" 론의 쌍둥이 형 중 한 명인 프레드가 그렇게 말하며 끼어들자 퍼시의 표정이 일그러졌다.
122 이름없음 2020/02/29 19:09:35 ID : 4IIL9ikrf9b 0
요다 귀 머리띠
123 이름없음 2020/02/29 19:12:17 ID : zalhfatwIMp 0
역병의사 마스크
역병의사 마스크
124 이름없음 2020/02/29 19:33:19 ID : 4IIL9ikrf9b 0
뒷통수에 쓰고있는거지?
125 이름없음 2020/02/29 19:42:03 ID : zalhfatwIMp 0
호구
126 ◆QnA7zcFfRvf 2020/02/29 20:00:40 ID : 66i645dTPbd 0
"아무리 그래도 교수님들인데 호구가 뭐야. 호구가. 기본적인 예의는 차리라고." "흠, 매너가 사람을 만든다, 뭐 이런 말을 하고 싶은건가요?" 해리의 말에 퍼시의 표정이 밝아졌다. "바로 그거지! 역시 해리 포커다워." "하지만 그건 양쪽이 모두 신사일때나 해당되는 말이고, 약육강식의 세계에서는 말이죠, 매너는 호구를 만들어요. 그리고 주사위 엄청 못 던진다매요? 그럼 호구 맞네." 해리의 신랄한 말에 퍼시는 입을 다물고는 몸을 홱 돌려서 헐미안과 이야기하기 시작했다. 프레드가 씩 웃으며 해리와 하이파이브를 했다. "아주 좋은데? 역시 이름값 있는 사람은 생각도 멋지다니까." "고마워. 그런데 프레드 형. 묻고 싶은게 있는데, 저기 저 역병의사 마스크인지 새대가리인지를 쓴 사람은 누구야 대체? 저러고 수업을 하는거야?" "아, 저 사람. 저 사람은 이야.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인데....... 작년 여름에 알바니아에 갔다가 때문에 저 가면을 쓰기 시작했다나봐. 너무 신경쓰지는 않아도 돼. 성격은 괜찮은 교수님이니까." 프레드는 그렇게 말하고는 파이 하나를 집어 삼킨 후 다시 입을 열었다. "내일부터 수업인데 1학년들은 그렇게 어려운 수업은 하지 않을거야. 기껏해야 간단한 변신술이나 마법 방어술 이론이나 듣고 끝이겠지. 아, 저기 저 스네이크 교수 수업은 조심해. 성격도 성격인데 최근에 때문에 극도로 날카로워." 그 말에 해리는 내일 수업이 걱정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미리 걱정해봤자 되는 건 없었기에 더 이상 생각하기를 그만두고 음식을 마저 먹기 시작했다.
127 이름없음 2020/02/29 21:19:16 ID : zalhfatwIMp 0
크리스마스 캐롤
128 이름없음 2020/02/29 21:34:34 ID : q2JVcMi9tfW 0
얼굴에 난 여드름과 종기
129 이름없음 2020/02/29 21:37:47 ID : a9yZa67xVff 0
변비
130 ◆QnA7zcFfRvf 2020/02/29 22:25:09 ID : 66i645dTPbd 0
스네이크 교수에 대한 주의와 얼굴에 난 여드름과 종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가면을ㄹ 쓴 크리스마스 캐롤의 안타까운 사연까지 들은 해리는 주의사항들을 기억하면서 기숙사로 들어갔다. 자신에게 배정된 기숙사 방에 들어갔을 때는 이미 3명이 그들을 기다리고 있었다. "오, 안녕! 네가 포커구나. 나는 에빌이야. 에빌 롱소드."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한 에빌에게 해리는 간단한 인사를 건네고 옆을 보았다. 해리의 침대가 보였고, 그 옆에는 론의 침대가 있었다. 그리고 그 맞은 편에 있는 건 시몬스 라고 적힌 침대와 토마스라고 적힌 침대, 그리고 그 자리에 앉아있는 또래 두명이 있었다. "안녕. 난 시몬스야. 침대와는 관계 없어." "나는 토마스야. 물론 기차와는 관계 없지." 그렇게 자기 소개를 한 시몬스와 토마스. 하지만 두 사람이 성을 숨기고 있다는 생각이 든 해리는 에빌에게 살짝 귓속말을 했다. "에빌, 미안한데 쟤네 둘 성은 혹시 알아?" "그거 너 없을 때 들었어. 시몬스의 성은 , 토마스의 성은 야."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박장대소를 하고 말았다.
131 이름없음 2020/02/29 22:28:41 ID : rgi7dVe7Bs7 0
매트리드
132 이름없음 2020/02/29 22:37:06 ID : zalhfatwIMp 0
트레인
133 ◆QnA7zcFfRvf 2020/02/29 22:50:06 ID : 66i645dTPbd 0
4. 1학년부터 진지하게 진로고민을 해야하는 건에 대한 고찰 다음 날, 본격적인 호구와트 생활이 시작되었다. 배정 받은 시간표에 따라 강의실을 향해 움직이는 방식으로, 보통 강의는 1주일에 한 번에서 많아야 두 번꼴로 진행된다. 왜냐하면 학생들의 집중력 문제도 있거니와 이 큰 학교에 교수의 숫자가 10명을 넘길까 말까하기 때문에 교수들이 1학년부터 7학년까지 전부 가르쳐야되기 때문이다. "분명 창립자들은 머리가 덜 돌아간게 분명해." 해리는 그렇게 중얼거리면서 첫번째 수업인 를 들으러 갔다. 같은 룸메이트인 시몬스 매트리드와 토마스 트레인과 함께. 론은 아침부터 때문에 일찍 나갔다. "그런데 포커, 궁금한게 있는데 너 머글 집안에서 자랐다면서?" "아니, 말은 똑바로 해야지. 머글 집안에서 자란게 아니라, 내가 머글들을 관리한거야. 나 없었더라면 내 이모와 이모부와 사촌동생은 거지꼴로 살았을걸?" "세상에...... 역시 해리 포커가 맞구나.....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을 쓰러트린 것도 이해가 가......." 대체 어디에 감탄할 포인트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해리는 그런가보다 하고 넘어갔다. 그리고 자리를 찾아 앉았는데 해리의 옆에 론과 헐미안이 같이 앉아있었다. 둘의 표정은 마치 옆에 쓰레기가 있는 것 마냥 찡그러져 있었다. "론, 왜 그런 표정을 짓고 있는지 대충 예상은 가지만, 그래도 예의상 물어볼게. 왜 그래?" "알고 있으면 굳이 설명 해야될 필요가 없지 않아? 아니 뭐 설명 하자면 옆에 있는 헐미안이 짜증나거든. 오자마자 을 하질 않나...... 하......" 론이 한숨을 푹 쉼과 동시에 담당 교수인 가 들어왔다.
134 이름없음 2020/02/29 22:56:30 ID : a9yZa67xVff 0
가속
135 이름없음 2020/02/29 23:02:48 ID : 4IIL9ikrf9b 0
머글과 마법 사과 그리고 마법사 신화와 신학 역학적 고찰 개론
136 이름없음 2020/02/29 23:16:07 ID : a9yZa67xVff 0
쌍둥이들이 같이 게임하자고 불렀기
137 이름없음 2020/03/01 16:41:07 ID : 6rxVgo6nSJR 0
가 속
138 이름없음 2020/03/01 18:04:38 ID : zalhfatwIMp 0
밑장빼기
139 이름없음 2020/03/01 18:09:12 ID : 4IIL9ikrf9b 0
앞으로 뒤태 (오타 아냐!! 아프로디테를 꼬아봤어)
140 ◆QnA7zcFfRvf 2020/03/01 20:04:26 ID : 66i645dTPbd 0
해리는 론의 심정을 이해할 수 있었다. 형들과 게임하려고 나갔다가 친하지도 않은 애한테 밑장빼기를 당했다면 그 허탈함과 분노는 크기 때문이었다. 해리가 위로의 말을 건네려는 찰나, <머글과 마법 사과 그리고 마법사 신화와 신학 역학적 고찰 개론>의 담당 교수인 앞으로 뒤태가 들어왔다. "여러분들이 신입생이군요. 반갑습니다. 나는 앞으로 뒤태입니다. 미의 여신과는 관련 없어요. 이 수업은 여러분이 매년마다 듣게 될 수업입니다.(이 말에 여기저기서 탄식 소리가 들려왔다.) 걱정은 마세요. 나름 재밌는 부분도 있습니다. 오늘 여러분은 을 배우게 될 것입니다. 그럼 책을 펴세요." 뭔가 불꽃이 날아다니고 머리 끝이 짜릿짜릿해지는 수업을 기대했던 학생들은 대부분 실망하는 표정이었다. 단 한 명, 헐미안만 제외하고. 헐미안은 누가 뭘 묻지도 않았는데 손을 들고 있었다. "그레인졍양? 무슨 할 말이 있나요?" "에대해서알고싶습니다교과서만봐서는잘이해가가지않아서요26가지의방식으로생각해봐도도무지결론이나질않습니다." 헐미안의 말에 앞으로 뒤태 교수는 충격을 받은 듯한 표정이었다.
141 이름없음 2020/03/01 20:28:44 ID : 4IIL9ikrf9b 0
마법사의 신 신화(그리스로마같은거!)와 마법사의 신 신학(종교같은거!)에 대해서
142 이름없음 2020/03/01 20:39:12 ID : zalhfatwIMp 0
허마이오니
143 ◆QnA7zcFfRvf 2020/03/01 21:03:36 ID : 66i645dTPbd 0
"그, 그게 왜 알고 싶은 건가요? 허마이오니는......." "교과서를읽다보니어딘지모르게익숙한기분이들어서요" 헐미안의 말에 앞으로 뒤태 교수는 잠시 한숨을 쉬더니 크게 소리를 질렀다. "대체 무슨 교과서를 본건가요! 그레인졍 양! 이 책에는 허마이오니에 대해서 단 한 글자도 적혀있지 않은데! 애초에 이 과목은 마법사의 신 신화와 신학에 대해서 배우는 과목입니다! 마법의 기원 근처를 배우는 거란 말이죠! 허마이오니는 대체 어디서 튀어나온 마법사인거죠? 엉뚱한 책을 읽고 지금 내 수업에서 그 책 자랑을 하는건가요?" 그 말에 헐미안은 재빨리 교과서를 살펴보다가 놀란 표정을 지었다. 해리도 평소엔 보지도 않던 책 목차를 찾아보았다. 그러나 교과서엔 허마이오니라는 부분은 없었다. "그리핀도르 10점 감점입니다. 첫 수업 시작부터 기숙사가 감점당하게 만든 신입생은 그레인졍 양이 처음일거에요." 헐미안은 얼굴이 새빨개지며 자리에 앉았다. 2시간의 지루하고 끔찍한 수업이 끝난 후, 해리는 론, 에빌, 토마스, 시몬스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 식당으로 가고 있었다. "다음 수업은 뭐지?" "어디 보자........ 마법 수업이랑 가 있네. 둘 다 무난할 것 같은데?" "그건 모르지." 그렇게 다들 떠드는 사이 이 그들 앞을 지나쳐갔다. 해리 일행과 눈이 마주친
144 이름없음 2020/03/01 21:29:09 ID : zalhfatwIMp 0
그리핀도르 감점!
145 이름없음 2020/03/01 21:56:11 ID : a9yZa67xVff 0
변신술
146 이름없음 2020/03/01 22:04:07 ID : zalhfatwIMp 0
호구 아니, 스네이크 교수
147 이름없음 2020/03/01 23:47:06 ID : 4IIL9ikrf9b 0
스네이크가 해리 포커를 스네이크 하기 시작했다. (해리포커를 몰래 뒤따라오기 시작했단 의미인 거 맞지?)
148 이름없음 2020/03/02 00:14:59 ID : a9yZa67xVff 0
스네이커가 그 뜻 맞아!
149 ◆QnA7zcFfRvf 2020/03/02 19:56:26 ID : 66i645dTPbd 0
스네이크 교수가 해리를 보더니 몰래 쫓아오기 시작했다. 아니, 정정하자면 본인은 몰래 쫓아온다고 생각하고 있었겠지만 이미 눈에 다띄는 미행이나 다름 없었다. "대체 왜 쫓아오는거야." 해리가 그렇게 투덜거렸다. 그 때 래번클로로 보이는 학생이 스네이크 교수와 부딪혔고, 스네이크 교수는 증오가 담긴 눈빛으로 해리를 한 번 쳐다보고는 그 학생에게 말했다. "레번클로에게 50점 감점이다. 눈이 있다면 제대로 뜨고 다니도록." 스네이크 교수는 그렇게 말하고는 그 자리를 떠났다. 마법 수업은 담당 교수인 이 해리의 이름을 부르다 기절하는 것으로 시작했다. 기절에서 깨어난 이 제일 먼저 가르친 마법은 이었다.
150 이름없음 2020/03/02 19:59:43 ID : q2JVcMi9tfW 0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151 이름없음 2020/03/02 21:33:56 ID : 59bg7s6Zdu4 0
루☆모☆스 눈뽕의 시간이다.
152 ◆QnA7zcFfRvf 2020/03/02 21:43:46 ID : 66i645dTPbd 0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가 신입생들에게 가르친 첫번째 마법은 루모스였다. 지팡이 끝에서 빛이 나는 마법이다. 꽤나 쉬운 마법 같아 보였기에 신입생들은 패기를 갖고 도전했지만, 그게 그렇게 되질 않았다. 토마스의 지팡이는 토마스를 두들겨 패기 시작했고, 시몬스의 지팡이는 이상한 가루를 뿌려대기 시작했다. 에필은 어째서인지 지팡이 끝에 칼날이 솟아나있는 상황이었다. 론은 땀까지 뻘뻘 흘려가면서 주문을 외웠는데도 지팡이에 빛이 나기는커녕 연기가 나기 시작했다. 그 옆에 앉아있던 헐미안이 혀를 찼다. "주문을그렇게외우니까안되는거야똑바로외워야지" "아, 그러셔요. 그럼 네가 해보든가." "좋아잘보라고루모스" 헐미안이 주문을 외웠다. 그러자 지팡이가 === 다 좋은데 사람 이름 좀 너무 길게 하는 건 피해주면 안될까...... 복붙도 한계가 있는데다 이름하고 문장하고 혼동되는 경우가 종종 생겨서.....
153 이름없음 2020/03/02 21:47:26 ID : zalhfatwIMp 0
가래떡빔!
가래떡빔!
154 이름없음 2020/03/02 21:51:15 ID : 4IIL9ikrf9b 0
"루모스"가 아닌 "좋아잘보라고루모스"로 인식해서 전혀 다른 마법을 토해냈다. 가래떡빔을!
155 이름없음 2020/03/02 22:02:57 ID : rgi7dVe7Bs7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
156 ◆QnA7zcFfRvf 2020/03/02 22:13:23 ID : 66i645dTPbd 0
지팡이에서 거대한 가래떡빔이 발사되었다. 가래떡빔은 그대로 호구와트의 벽 하나를 날려버린 후 저 하늘로 사라져버렸다. "어라이게아닌데왜이상한게발사된거지그래이건지팡이문제야교수님지팡이가잘못된것같습니다" "잘못되기는 뭐가! 네가 주문하고 말하고 구별을 못해서 그렇잖아!" 론이 씩씩대며 화를 냈다. 가래떡빔이 론의 얼굴을 스치는 바람에 론의 뺨 한쪽이 새까맣게 타 있었다. "아니그게일부러그런건아니라" "됐거든! 교수님! 저 병실에 좀 가봐도 되겠습니까?" 론의 말에 혼절해따 교수는 고개를 끄덕였다. 헐미안의 주문 덕분에 교실 절반이 날아간 상황을 쳐다보는 그의 얼굴엔 영혼이 반쯤 빠져나가 있었다. "그럼 일단 이것부터 되돌려놓고.........." 혼절해따 교수는 지팡이를 휘둘러 날아간 교실 벽을 일단은 복구해놓았다. 하지만 수업을 계속 하기엔 다들 얼이 빠진 상황이라서 결국 수업 시간을 제대로 채우지 못하고 1시간 만에 학생들을 내보내고 말았다. "도대체가! 걔는 왜 그러는거냐고!" 병실에서 나온 론의 첫 마디였다. 해리는 묵묵히 론의 투덜거림을 들어주고 있었다. "아니 밑장 빼기까지는 그럴 수 있다이거야. 그런데 주문을 그렇게 외우면 뭐 어쩌자는거야? 하마터면 그거 맞고 죽을 뻔 했잖아!" 론이 그렇게 투덜대던 찰나에 해리에게 어거레이가 날아왔다. 어거레이는 입에 을 물고 있었다. 그걸 본 론의 눈이 휘둥그레해졌다. "해리........너 대체......... 이런걸....... 누가 보낸거야?" "나도 잘 모르겠어. 근데 이걸 어떻게 쓰는건데?" "그건 할 때 쓰는거야. 매우 좋은 거라고!" 막상 물건을 받은 해리보다 론이 더 신나하고 있었다.
157 이름없음 2020/03/02 22:33:11 ID : 59bg7s6Zdu4 0
최고급 마법의 빗자루(청소용)은 어때?
158 이름없음 2020/03/02 22:44:40 ID : rgi7dVe7Bs7 0
159 이름없음 2020/03/02 22:56:32 ID : 4IIL9ikrf9b 0
사람을 청소할 때 쓰는건가?
160 이름없음 2020/03/02 23:00:41 ID : rgi7dVe7Bs7 0
사람을 청소한다니ㅋㅋㅋㅋㅋ 무서운 빗자루네
161 ◆QnA7zcFfRvf 2020/03/02 23:15:42 ID : 66i645dTPbd 0
"궁금한게 하나 있어." "뭔데? 넌 지금 최고급 청소용 마법 빗자루를 얻은거라고! 사람 청소도 가능한!" "그건 관심없고, 대체 저 작은 어거레이가 어떻게 이걸 입에 물고 온거지?" 그 말에 대답한 건 론이 아닌 다른 사람이었다. "그야 어거레이는 똑똑한 놈인데다 하나의 마법을 쓸 수 있는 놈이라서 그렇지. 축소화 마법. 원래는 큰 먹이를 한 입에 삼키기 위한 마법이지만, 인간에게 길들여지면서 그것을 배달에 사용하게 된 거라고 할 수 있지." "호그리드?" "그래. 나다. 첫날인데 어땠냐? 꼬마들아." 호그리드가 씩 웃으며 그들에게 손을 흔들었다. "아직까진 무사........하진 않지만요." "그런가? 그렇군. 하긴 그래야 호구와트답지. 그건 그렇고, 주말에 한 번 놀러와라. 내 집은 저기 보이는 에 있으니 말이다. 이야기나 좀 하자. 니들 이야기, 니네 부모 이야기 등등." "심심하신가봐요?" "흠, 혼자 사는 거인 집에는 사람들이 잘 안오거든. 오는 사람들은 마음이 넓거나 괴짜 둘 중 하나야."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은요?" "둘 다." 그 말을 하고 호그리드와 론과 해리는 킥킥댔다. "그럼 주말에 뵐게요. 이제 곧 변신술 수업이라." "오우! 변신술 수업! 그거 꽤 힘들텐데! 교수가 너희 담당 교수잖아!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하지만 그만큼 배우는 지식의 깊이는 상당할거야. 변신 마법계에서 맥도날걸 교수를 따라잡을 사람은 없다고 봐도 무방해." "흠....... 이름을 말하기 귀찮은 그 사람이라면?" 해리의 질문에 호그리드의 표정이 굳어졌다. 호그리드는 한숨을 쉬며 해리에게 이야기했다. "그런 질문은 웬만하면 하지 마라. 해리. 사람들을 괜히 겁질리게 할 필요는 없잖니." "그게......... 아, 그럴게요." 아닌게 아니라 론은 겁먹은 표정으로 해리를 보면서 === 점점 레스들이 감당하기 힘들어진다... 괜히 스레 세웠나.... 일단 끝까지는 갈 예정이지만..
162 이름없음 2020/03/02 23:22:06 ID : rgi7dVe7Bs7 0
숲 입구
163 이름없음 2020/03/03 02:11:36 ID : 59bg7s6Zdu4 0
앵커판을 만만하게 보지 말라구! 발판!
164 이름없음 2020/03/03 08:26:44 ID : k2nvbjxXAo4 0
팝핀댄스를 췄다
165 ◆QnA7zcFfRvf 2020/03/03 08:41:12 ID : 782ttfQrcIN 0
난 앵커판에서 지금까지 여러 스레를 진행했었지만 단 한번도 만만하다고 생각한적 없어. 이 스레도 마찬가지고. === 숲 입구에 있는 호그리드의 집에 주말에 찾아가기로 약속한 후 호그리드는 갔지만 해리는 한동안 그 자리에 서 있었다. 론 때문이었다. "론, 너 왜 그래?" "나..나는 겁 먹으면 나도 모르게 팝핀댄스를 추게 되거든..이제 좀 진정되네..." 론이 가까스로 춤을 멈췄다. 슬슬 변신술 수업 시간인지라 두 사람은 서둘러서 교실로 향했다. 변신술 수업이 진행되는 교실에는 늘 보던 학생들 외에도 이 있었다. 그리고 맥도날걸 교수는 이미 교실에서 수업 준비를 하는 중이었다.
166 이름없음 2020/03/03 09:53:40 ID : BeY2k1a5TO0 0
발판!
167 이름없음 2020/03/03 17:45:55 ID : RxzQlimNwIG 0
어둠의 마왕 볼도모토(가)
168 ◆QnA7zcFfRvf 2020/03/04 19:15:33 ID : 66i645dTPbd 0
변신술 교실에는 어둠의 마왕 볼도모토가 있었다. 맥도날걸 교수는 그것을 한번 슬쩍 본 후 지팡이로 톡 쳤다. 그러자 그것이 로 변했다. "우와아아!" 학생들이 탄성을 지르자 맥도날걸 교수는 대수롭지 않다는 표정을 지었다. "이것은 간단한 변신술 마법입니다. 여러분들이 제대로 배우기만 한다면 여러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마법입니다. 처음부터 어려운 마법을 배울 수는 없습니다. 어떤 마법이든 기초적인 마법에서 발전해 나가는 것이죠. 여러분들은 1년동안 모든 변신술 마법의 기초가 되는 마법을 배울 것입니다. 그리고 여러분들이 잘 배웠다면 나중에는 훌륭한 마법사가 될 수 있을 것입니다." 그렇게 설명한 후 맥도날걸 교수는 지팡이를 한 번 휘둘렀다. 그러자 작은 나뭇가지가 학생들의 책상에 각각 나타났다. "오늘 수업은 그 나뭇가지를 으로 변화시키는 마법을 배울 것입니다. 간단한 마법이지만, 그만큼 다양한 곳에서 쓸 수 있는 마법이니 열심히 배우도록 하세요. 주문은 입니다."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학생들은 너나할것없이 필사적으로 주문을 외우기 시작했다.
169 이름없음 2020/03/04 19:28:45 ID : q2JVcMi9tfW 0
빨간 모자를 쓴 대머리 독수리
170 이름없음 2020/03/04 19:46:14 ID : rgi7dVe7Bs7 0
체스말
171 이름없음 2020/03/04 21:15:44 ID : zalhfatwIMp 0
경찰청 쇠창살은 외철창살이고 검찰청 쇠창살은 쌍철창살이다
172 이름없음 2020/03/04 21:21:57 ID : 4IIL9ikrf9b 0
헐미안은 오늘도 실패할 것인가
173 ◆QnA7zcFfRvf 2020/03/04 21:34:08 ID : 66i645dTPbd 0
하지만 체스말로 변하는 나뭇가지는 보이지 않았다. 주문을 외우다가 혀깨무는 사람이 한둘이 아니었던 것이다. 그 와중에 에빌은 무슨 짓을 한건지 몰라도 나뭇가지에 칼날을 생성시켰다. "대체 주문이 왜 이래. 이걸 누가 하냐고." 론이 투덜거렸다. 해리도 같은 심정이었다. 그래도 해리는 오기가 있어서 계속 주문을 외우려 노력했다. 하지만 또다시 혀를 깨무는 바람에 실패하면서 해리는 피맛만 느끼고 있었다. 그 때 한쪽에서 탄성이 나왔다. 헐미안이 있는쪽이었다. "경찰청쇠창살은외철창살이고검찰청쇠창살은쌍철창살이다" 헐미안은 한글자도 틀리지 않고, 혀를 씹지도 않으면서 완벽하게 주문을 외웠고, 그대로 주문은 제대로 먹혔다. 나뭇가지가 체스말로 변하는데 성공한 것이다. "좋아요. 그레인졍양. 그리핀도르에게 10점입니다. 여러분도 그레인졍 양처럼 하면 됩니다. 어렵지 않겠죠? 그레인졍 양. 미안하지만 어려워하는 친구들을 좀 도와줄 수 있나요?" "그렇게하겠습니다교수님제가그런건자신있어요." 그렇게 헐미안은 돌아다니기 시작했다. 그녀가 가장 먼저 찾아간 곳은 론과 해리였다. 그 와중에 론은 주문을 외우다가 틀리는 바람에 엉뚱한 주문이 되어버려서 나뭇가지가 가 된 상황이었다. "경창청 쇠창살은 외철창상이고 검찰청 최창쌀은 쌍철창살이다!!! 아오! 또 안되잖아!" "네가주문을그따위로외우니까그렇지주문은그게아니야" 헐미안은 말을 끊은 후 잠시 심호흡을 했다. 그리고 주문을 외웠다. "경찰청쇠창살은외철창살이고검찰청쇠창살은쌍철창살이다"
174 이름없음 2020/03/04 21:49:30 ID : zalhfatwIMp 0
금괴
175 이름없음 2020/03/04 21:50:07 ID : Dy2HDBumpU1 0
힝 갱신
176 이름없음 2020/03/04 21:53:15 ID : 4IIL9ikrf9b 0
저거 그냥 갖고 가서 팔면 안 돼?
177 ◆QnA7zcFfRvf 2020/03/04 21:54:22 ID : 66i645dTPbd 0
그러자 금괴가 체스말로 변했다. 론의 얼굴이 붉어지는 사이, 해리는 체스말로 변한 금괴(원래는 나뭇가지였던)를 보면서 아쉬운 입맛을 다셨다. "봤지이게제대로된주문이란거야나는다른애들도와줄거니까잘연습하라고." 헐미안은 그 말을 남기고 다른 애들에게로 이동했다. 그 후 론은 변신술 수업이 끝날 때까지 계속 똥씹은 표정을 짓고 있었다. 며칠 뒤, 처음으로 맞는 주말에 해리는 12시까지 잠을 푹 잤다. 간단히 점심을 먹은 해리는 론과 함께 호그리드의 집을 찾아갔다. 호그리드는 일을 하던 중이었는지 을 가지고 있었다. "오우, 너희 왔구나! 잠시만 기다리거라." 집으로 들어간 호그리드는 옷에 붙은 먼지를 털고는 그들을 안에 들였다. 호그리드의 집은 의외로 평범했다. 단지 이 있다는 것만 빼면 말이다. "저건 뭐에요?" "저건 내가 로 따낸 거란다. 아주 귀한 걸 얻었지." 호그리드는 자랑스러워하는 표정이었다.
178 이름없음 2020/03/04 22:29:44 ID : rgi7dVe7Bs7 0
곡괭이
179 이름없음 2020/03/05 00:55:14 ID : zalhfatwIMp 0
매머드
180 이름없음 2020/03/05 01:02:43 ID : rgi7dVe7Bs7 0
포커
181 ◆QnA7zcFfRvf 2020/03/06 19:56:15 ID : 66i645dTPbd 0
곡괭이를 집어넣은 호그리드는 자신이 포커로 따낸 매머드를 자랑했다. 해리는 매머드를 보더니 의심스럽다는 표정을 지었다. "저기요, 호그리드?" "왜 그러지?" "매머드를 포커로 따냈다는데........ 누구한테 어떻게 딴 거에요?" "흠...... 어디보자........ 처럼 생긴 사람이었지. 그가 내게 매머드를 걸고 포커를 치자 했고, 나는 그 제안이 마음에 들었지. 그래서 단판 승부로 포커를 했는데, 그 사람의 패는 그냥 각패였는데 반해 내 패는 이었단다. 그야말로 행운이었지! 그래서 이렇게 매머드를 얻게 된거야." 그 말에 대답하듯 매머드가 작게 울음소리를 냈다. 해리는 뭔가 상황이 이상하게 돌아가고 있음을 깨닫고 더는 엮이지 않겠다고 생각했다. "알았어요. 그럼 돌아갈게요. 못다한 숙제가 있어서." "그래? 흠, 아쉽구나. 록케이크를 준비했는데......" 아쉬워하는 호그리드를 뒤로하고 해리는 록케이크를 먹으려는 론의 목덜미를 잡고 호그리드의 집을 나왔다.
182 이름없음 2020/03/06 20:09:49 ID : 59bg7s6Zdu4 0
문어
183 이름없음 2020/03/06 20:38:05 ID : Za2oK7tfUZh 0
풀 하우스
184 ◆QnA7zcFfRvf 2020/03/06 21:05:13 ID : 66i645dTPbd 0
"왜 그러는데?" 론이 볼멘소리를 하자 해리가 대답했다. "이상해. 내가 포커를 많이 해봐서 아는데, 상대가 패가 개망인데 호그리드가 풀하우스가 걸린다는게 말이 안 돼. 단판 승부로 포커했다면 간단한 5장 포커였다는 건데, 거기서 풀하우스가 나올 확률이 몇 %인지 알아?" "나야 모르지........" "0.2%가 채 안 돼. 천번을 해야 2번이 나올까 말까한 패라고. 문어처럼 생긴 사람이 일부러 져준거야. 카드게임 제안도 그 사람이 했다고 했잖아? 그렇다는 건 매머드를 넘겨주기 위한 것이었다는건데........" 주눅이 든 론을 옆에 두고 해리는 곰곰이 생각에 잠겼다. 하지만 그것만으로는 해답을 얻을 수 없었다. 단순히 호그리드가 운이 좋아서 매머드를 얻게 된 것일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의심만 해놔야겠다. 론, 기억해둬." "뭘?" "투 페어에서 풀하우스 노리는 놈이랑은 친구 맺지마. 미친 놈인게 뻔하니까." 론은 해리의 말을 듣고 어안이벙벙해졌다. 며칠 후, 그리핀도르의 신입생들은 비행 수업에 참여하게 되었다. 문제는 그것이 그리핀도르 기숙사 단독 수업이 아니었다는 점이다. "뭐야, 냄새나는 골빈 그리핀도르잖아?" "뭔가 했더니 비실대는 실뱀들이네. 슬리데린이 가장 나쁜 놈인걸 누가 몰라?" 벌써부터 신경전이 오가고 있었다. 그리고 해리는 드러운코 말포이를 보고 있었다. "너! 해리 포커! 내가 너한테 그동안 당한 걸 생각하면......... 오늘이야말로........" 하지만 말포이의 말은 더 이어지지 못했는데 왜냐하면
185 이름없음 2020/03/06 21:18:23 ID : zalhfatwIMp 0
달팽이를 토해서 말을 못했나?
186 이름없음 2020/03/06 21:45:04 ID : Za2oK7tfUZh 0
닥쳐 말포이!! -해리
187 ◆QnA7zcFfRvf 2020/03/06 22:14:27 ID : 66i645dTPbd 0
"닥쳐 말포이!!" 해리가 다짜고짜 그렇게 말했다. 그리고 해리에게 동조하듯 그리핀도르의 다른 학생들도 끼어들었다. "맞아! 입 닥쳐 말포이!" "코나 닦아라!" "말도 제대로 못하면서 슬리데린? 개가 웃겠네!" 그리핀도르의 비웃음에 말포이는 뭐라고 항의하려 했다. 하지만 그마저도 실패하고 말았는데, 때마침 담당 교수인 후치 부인이 나타났기 때문이었다. 후치 부인이 지팡이를 휘두르자 학생들 앞에 빗자루가 한 개씩 나타났다. "모두 조용! 오늘은 비행을 배우도록 하겠어요. 앞에 있는 빗자루 보이죠? 빗자루를 향해 손을 뻗고 간단하게 말하면 됩니다. 위로!" 그러자 후치부인 앞에 놓여있던 빗자루의 손잡이가 후치 부인의 손바닥 안으로 쏙 들어왔다. 후치 부인은 별거 아니라는 표정을 지었다. "비행을 위해서는 두가지만 기억하세요. 첫째, 두려움을 가지지 말 것. 둘째, 자제심을 기를 것. 이 두 가지만 기억한다면 누구라도 빗자루로 마음껏 비행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럼 지금부터 각자 연습해보도록 하세요." 학생들은 각자 빗자루를 타기 위해 "위로!"를 외치기 시작했다. 누군가는 한번에 빗자루가 손안에 들어온 반면, 누군가는 아무리 불러도 빗자루가 그대로 놓여있었다. 주로 겁먹은 표정의 사람들에게서 그런 일들이 벌어지 것으로 보아 빗자루가 주인의 의지를 읽는 듯 했다. "오, 얘야! 뭐하는 거니! 얼른 거기서 내려오렴! 아니, 손잡이는 놓지 말고!" 후치부인이 하늘을 보고 외쳤다. 하늘에서는 이 빗자루를 타고 날고 있었다. 빗자루 통제가 제대로 되지 않는 듯 빗자루는 심하게 요동치고 있었다.
188 이름없음 2020/03/06 22:24:35 ID : ck7fatAknyI 0
가속
189 이름없음 2020/03/06 22:25:07 ID : Gsja1csnO3x 0
발판
190 이름없음 2020/03/06 23:03:22 ID : rgi7dVe7Bs7 0
네빌 레디바
191 ◆QnA7zcFfRvf 2020/03/06 23:16:56 ID : 66i645dTPbd 0
"네빌!" 에빌 롱소드가 애타게 네빌을 불렀다. 다른 그리핀도르 학생들도 마찬가지였다. 네빌은 떨다가 그만 빗자루에서 떨어지고 말았다. 그나마 빗자루가 하강하던 중이라 떨어진 높이가 그렇게까진 높지 않았으나, 네빌은 울상을 짓고 있었다. "이런, 손목이 완전히 나간 모양이군. 그래도 이만하길 다행이지. 폼프리 부인에게 갔다올 동안 다른 학생들은 얌전히 있도록 하세요!" 후치 부인이 네빌 레디바를 데리고 폼프리 부인에게로 갔다. 후치 부인의 모습이 보이지 않게 될 무렵, 말포이가 해리를 보며 말했다. "봐라, 포커. 난 이제........" "입 닥쳐 말포이. 그 더러운 코에 한 방 또 먹여주길 바라는거야?" 해리의 싸늘한 말에 말포이는 입을 다물고 코를 손으로 감췄다. 말포이가 움츠러들자, 슬리데린에서 이 나섰다. "하, 포커? 너무 건방진데? 머글 틈에서 살아서 머저리라도 되었나봐?" "아, 그래? 내가 머저리라면 너는 머리라도 있긴 한거냐?" 해리의 비꼼에 은 부들대더니 를 꺼내들었다. "아까 네빌이란 멍청이가 이걸 떨어트렸거든? 이걸 저 높은데서 떨어트리면 어떻게 될까? 그 자신만만한 용기있는 그리핀도르는 그걸 지킬 수 있겠어?" 그 말을 마치고 은 빗자루를 타고 날아올랐다.
192 이름없음 2020/03/06 23:34:24 ID : 59bg7s6Zdu4 0
바알판
193 이름없음 2020/03/07 01:27:44 ID : i3xzXzdO3zQ 0
말포이
194 이름없음 2020/03/07 01:45:36 ID : 4IIL9ikrf9b 0
박제된 사자머리
195 이름없음 2020/03/07 06:14:02 ID : rgi7dVe7Bs7 0
다른 말포이인가
196 ◆QnA7zcFfRvf 2020/03/07 10:56:06 ID : yGrffcIGk04 0
또다른 말포이가 사자머리를 갖고 날아올랐다. 해리는 그 모습을 잠시 지켜보더니 품에서 을 꺼냈다. "드러운코 말포이도 마음에 안들고, 또다른 말포이도 맘에 안들고....... 말포이란 이름이 붙은 놈들은 다 저러나?" 그리고 해리는 을 또다른 말포이에게 던졌다. 그걸 맞은 또다른 말포이는 그대로 빗자루에서 추락했다. 그리고 떨어지던 박제된 사자머리는 에빌이 받아냈다. "이런 게 어떻게 품 속에 들어가 있던건지 희한하네." "레디바 가문은 사냥을 좋아하니까 그런거 가지고 있어도 이상하진 않지. 축소화 마법이나 뭐 그런걸로 가지고 있지 않았겠어?" 론과 에빌이 그렇게 대화를 주고 받은 사이, 해리는 추락한 또다른 말포이에게 다가가 얼굴에 주먹 한 방을 몰래 꽂아주고는 다시 학생들 품으로 돌아왔다. "세상에! 대체 이게 무슨 일이니!" 돌아온 후치부인이 그렇게 기겁한 건 당연한 일이었다. 박제된 사자머리에 또다른 말포이는 온 몸이 골절된 채로 얼굴에선 코피가 줄줄 흐르고 있었으니. "아무래도 오늘 수업은 종료해야 되겠어. 이러다가는 누구 한 명이 정말 죽겠구나!" 후치 부인은 그렇게 학생들을 나무라듯 말하고는 또다른 말포이를 안고 병실로 이동했다.
197 이름없음 2020/03/07 11:05:56 ID : Gsja1csnO3x 0
발판
198 이름없음 2020/03/07 11:14:47 ID : 4IIL9ikrf9b 0
트럼프 카드 더미의 맨 윗 카드였던 스페이스 에이스와 두번째 였던 조커.
199 이름없음 2020/03/07 11:44:55 ID : zalhfatwIMp 0
카드를 던져서 날아다니는 마법사를 떨어뜨리다니... 완전 신화잖아?
200 ◆QnA7zcFfRvf 2020/03/07 14:12:54 ID : yGrffcIGk04 0
"해리, 대체 어떻게 한 거야?" 기숙사로 돌아오면서 론이 물었다. 해리는 씩 웃어보였다. "카드를 던져서 떨어트린거 말이지? 나름대로 오랜 수련을 했어. 마침 뽑은 카드가 특별히 세공한 스페이드 에이스와 조커여서 다행이야." "세공? 대체 어떤 세공?" "만져봐." 해리가 자신이 가지고 있던 트럼프 카드 더미를 론에게 만지게 했다. 카드를 만진 론은 미묘한 느낌을 받았다. "대체 이게 뭐야? 일반적인 카드는 아닌 것 같긴 해." "그럴수밖에. 이건 사실 로 만든거니까."
201 이름없음 2020/03/07 14:24:07 ID : zalhfatwIMp 0
이거 방탄유리야!
레스 작성
앵커 72 실시간
156레스 퍼슈에이더 347 Hit
앵커 ◆2GrgpcE63Pf 20.05.10 1
181레스 옆집에 전학생이 산다고 합니다만. 1524 Hit
앵커 ◆jg6jjxPa7fh 20.05.09 11
4레스 앵커판분들 저 대신 결정좀 해주세ㅛ... 71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8 0
153레스 앵커로 병맛합성 833 Hit
앵커 ◆Qsi4K7y3TU7 20.05.07 11
28레스 가볍게 한 판 진행하고 끝낼 예정인 마피아게임 127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7 1
11레스 이름 좀 정해줘 101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7 0
75레스 시간표 짜는 거 도와줘 386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5 0
12레스 황립 마법대학교의 어떤 여대생이 연애를 하는 이야기. 136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4 0
33레스 여기 대체 무슨 판이야??ㅠㅠ 273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4 1
25레스 무근본 무계획 해보고싶어서 세우는 스레 131 Hit
앵커 ◆s7gi62E7cHD 20.05.04 0
3레스 이름하여, 탐정사무소! 75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2 0
36레스 동화쓰고싶다 159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2 0
40레스 원하는 걸 그려주마 할리리예 199 Hit
앵커 이름없음 20.05.01 3
44레스 Paradox 169 Hit
앵커 ◆uoNurcL9hgk 20.04.30 2
896레스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7101 Hit
앵커 ◆QnA7zcFfRvf 20.04.26 20
8레스 어떤 레스주의 일상 77 Hit
앵커 이름없음 20.04.26 0
24레스 소설 소재를 정하는 앵커 160 Hit
앵커 이름없음 20.04.25 0
22레스 《off》앵커로 그럴싸한 괴담을 만들어보자! 172 Hit
앵커 ◆5QoFcoMqmNw 20.04.25 0
8레스 특수연기전문학교에 어서오세요 92 Hit
앵커 이름없음 20.04.24 0
122레스 사무라이다. 질문받는다. 275 Hit
앵커 ◆k9vB9a9xPg5 20.04.23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