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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이 파티 되게 재미없죠. 차라리 우리끼리 몰래 나가버릴까요?" (>>158) (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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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앵커판 팬스레 💌 (40)
18.도시로 돌아가기 (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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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붕어빵 (218)
※언제 탈주칠지 모름!!!!!!!!! 웬만하면 끝까지 해 볼게!!!! 재앵커 있을지도 몰라!!!!!!! - 이상 스레주의 외침
... 아, 안녕. 어떤 이야기가 듣고싶어서 왔니? .. 모르겠다니, 참 나. 뭐, 좋아. 어떤 이야기든 해줄게. 그 전에, , 이야기의 주인공이 되어줄 여자아이의 이름을 정해줄래? 부탁할게.
이리나, 예쁜 이름이네. 이름에 맞춰 외국쪽으로 가볼까. 쉿, 지금부터 이야기를 시작할게.
푸른 하늘에 푸른 바다. 육지와 한참 동떨어져있는 섬. 우리의 이야기는 여기서부터 시작이야. 섬의 이름은, , 부탁해. 사람적고, 평화롭고, 활기찬 분위기의 섬. 어떤 느낌인지 상상이 가지? 자, 슬슬 이리나가 일어날거야. 아, 내 정신 좀 봐. 이리나는 어떤 외양일까. 전체적인 인상의 분위기를 이, 키를 이, 머리칼의 색을 가, 눈의 색을 이, 피부의 색을 이. 부탁해도 될까?
귀엽지만 어딘가 4차원적 언행과 독설을 일삼지만 미워할 수 없는 마치 호랑이.. 고양이... 호랑이(로 하자)같은 아기맹수.
힝힝힝 첫이야기는 개그 안 끼우려구 그랬는데! 힝
뭐지 이건 머릿속에 상상이 가는데 안 가네 괜찮아 성격이 아니라 외양이니까! 어떻게든 되겠지!
오 나보다 크네 주인공주제에 나보다 키도 크고 말이야
예쁜 아이 고마워, 레스주들. 그럼 이야기를 이어가볼까. 이리나가 잠에서 깨어났어. 부스스한 은발을 손으로 빗어내리며, 낮하늘을 담은듯한 눈이 창 밖을 향했다가, 놀란 듯이 크게 뜨여. 창 밖에는, 이리나가 살던 마을이 온데간데 없었으까. , 선택지를 줄게. 골라볼래?
1. 이리나는 곧 눈치챌거야. 여기가 자신의 집이 아니란걸. 여기는 어디일까. 납치, 인가.
2. 아직 채 타지 못한 옆집의 기둥이 알려주고 있었어. 마을에 습격이 있었다는걸.
3. 집 안으로 누군가 문을 벌컥 열고 들이닥쳤어. 그리곤 말했지. "야, 이리나! 이제 일어났냐?" 이리나는 아무런 대답을 할 수 없었어. 마을도, 제 눈 앞에 있는 사람도 처음 보는 것 투성이었거든.
집 안으로 누군가 벌컥 문을 열고 들이닥쳤어. 그리곤 말했지. "야, 이리나! 이제 일어났냐?" 이리나는 아무런 대답도 할 수 없었어. 마을도, 제 눈 앞에 있는 사람도 처음 보는 것 투성이었거든. 이리나는 벙쪘어. 들이닥친 사람이 이상함을 느꼈나보지. 왜그러냐고 물었으니. 이리나는 조금 머뭇거렸어.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사람같은데, 누구냐고 물어보면 이상하게 생각할테니까. , 어떻게 하고싶어? 누구냐고 물을까, 장단에 맞춰볼까. 다른 의견이 있다면 내도 좋아. 의견 환영해.
(이싸람들이 자꾸 개그로 끌고들어가네 흥이다 몰라 나도)
이리나는 앞에 있는 사람의 말을 무시하고, 팝핀과 힙합브레이크가 섞인 춤을 췄어. 어떻게 그런걸 추냐고? 그건 너희의 상상력에 맡기고 넘어가자. 다시 이야기로, 앞에 있는 사람은 너무 당황스러웠지. 생각해봐. 어느 순간 애가 벙 찌더니 은발을 휘날리며 이상한 춤을 춰. 그 아이는 이리나의 어깨를 잡고 춤을 멈춰세웠어. 신나게 춤추던 이리나는 얼탱이가 없었지. 왜 춤을 멈춰? 그 아이가 소리쳤어. "야! 너 미쳤어? 왜 갑자기 춤을 춰?! 나 알아보겠어?" 큰 소리에 주춤했던 이리나가 같이 소리치기 시작했어. "아! 내 알반가! 넌 누군데 내 춤을 멈춰?" 그 아이가 멈칫했어. 장난을 친다기엔 이리나의 태도와 표정이 정말 저를 모르는 것 같았거든. "나 ('그 아이'의 이름을 정해주세요)! 정말 모르겠어?"
(빼꼼) 나랑 잡담해줘 일부러 앵커 널널하게 잡아봤단말야
앗 귀엽단말 오랜만에 들었네 고마워! 나랑 계속 잡담 떨어줄거야? 나 다음엔 앵커 좀 더 널널하게 잡을까?
"나 라일락! 정말 모르겠어?" "라일락? 이름 특이하네. 요새도 꽃이름을 사람이름으로 하던가." 라일락이 멈칫했어. 이리나는 라일락이 소리치다 갑자기 멈칫하니까, 그저 서서 빤히 바라봤어. "... 너 진짜 이리나야?" 라일락이 얼굴을 일그러뜨리며 물었어. 곱게 물어볼 일이지 왜 인상을 쓴담. 말을 삼킨 이리나는 "아마도. 니가 아는 이리나는 아닌 것 같지만." 하고 대답했어. 라일락은 한숨을 푹 내쉬더니, 저와 이리나는 관계라고 말했어. 그리고, 에게 가보자고 얘기했어. 아마 는 이리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사람인 모양이야. 둘은 를 만나기 위해 집을 나섰어.
이리나는 이미 죽었다!
라일락의 눈 앞에 있는 건 지나가던 비버의 영혼이 빙의된 이리나였던 뭔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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