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7e587grtii5 2020/02/23 16:52:36 ID : E8lu7dVbA46 8
아~ 재미있는 앵커로 재미있는 판타지 세계를 재미있게 모험 하는 그런 재미있는 스레가 보고 싶다! 그런 마음으로 만든 스레입니다! Ⅰ 순서 제1판: [Ⅰ] 앵커로 판타지 세계 모험하는 스레 (스레디굼~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59762) 제2판: [Ⅱ] 엘프니트인 내가 폭렬앵커로 정복해봐요! 판타지 세계를 떠난다고?(아고르낙~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3242591) Ⅱ 모험의 기록 모험의 시작 모험 1일차 모험 2일차 모험 3일차 아침 모험 3일차 정오 모험 3일차 밤 모험 4일차 Ⅲ 등장인물 프로필 (2일차 기준) 주인공 첫번째 동료 두번째 동료 Ⅳ 처음 1레스에서 제시했던 앵커 주인공의 종족 (이름만 들어도 누구나 알 수 있는 보편적인 종족으로 부탁해요!) 주인공의 이름 주인공의 적성 (전사, 마법사, 사제, 도적 그런 것들) 주인공의 고향 (대도시, 작은 도시, 시골처럼 규모로 부탁해요!)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0/02/24 00:12:46 ID : a3yHA0twE4I 1
마을 이름은 스레디굼
502 ◆7e587grtii5 2020/04/04 19:28:56 ID : Zbio1vjAkoL 0
그리고 잠시 시간이 지났다. 그동안 파브딘은 둘순이의 도움을 받아 암프로시아에서 추출한 흰색의 액체를 증류기에 담았다. "이제, 크라페와 이보디르만 있으면 되는데..." 파브딘은 얼굴을 찡그렸다. "재배해서 올 생각인가? 왜 이렇게 안오는 거지?" 파브딘의 투덜거림에 둘순이가 대답했다. "달빛이 없는 어두운 밤에 한 치 앞도 볼 수 없는 깜깜한 숲이야. 바로 돌아오는 것도 힘들겠지. 게다가 네가 빨리 찾아오라고 흩어지라고 했잖니." "......" "어쩌면 토끼에게 당했을 수도 있지." 둘순이의 말에 파브딘이 움찔했다. "토끼가... 그렇게 많이 살았던가?" "토끼는 매우 난폭해서 동족끼리도 서로 죽이는 생물이야. 그래서 수는 적으면서 한 마리가 가진 영역이 굉장히 넓지. 어쩌면 이 숲도 그 토끼의 영역일 수 있지." "무, 무서운 말 하지 말게..." 리가 부들부들 떨었지만, 둘순이는 말을 멈추지 않았다. "토끼가 정말 무서운 이유는 아직 이야기 하지 않았어. 토끼가 좋아하는 음식이 뭔지 아나?" 파브딘은 토끼가 트롤을 잡아먹는 것을 떠올렸다. "트롤 고기?" "아니야." 아네트는 토끼가 늑대의 울음소리를 듣고 나타난 것을 떠올렸다. "늑대고기?" "아니야." 파비안은 자신이 늑대에게 집어던진 샌드위치가 떠올랐다. "샌드위치?" "아니야." 둘순이는 리를 바라보았다. 리는 무언가를 대답할 것 같은 기분이라 아무말이나 했다. "사탕?" "아니야." 둘순이는 잠자는 숀을 슬쩍 바라보았다가 그냥 답을 말했다. "토끼는 채식동물이야. 풀을 좋아하지." "그게 무슨소리야? 그러면 그 토끼는 왜 트롤을 공격한거야?" "토끼가 다른 생물을 공격하는건 그냥 다른 생물들을 죽이는 걸 좋아해서 그런거야." "오..." 모두 아무 말도 할 수 없게 되었다. "딱히 먹을 생각으로 죽이는 게 아니고, 그저 다른 생물이 고통받는 것을 즐기기 때문에 죽이는거야." "음..." "토끼는 초식동물이라고 말했잖아? 고기는 못 먹어. 그저" "무서운데 토끼 이야기는 이제 그만하는 건 어떤가요?" 파브딘에 말에 아네트는 카즈마를 욕해서 파브딘이 카즈마를 싫어하게 만들려는 계획을 다시 떠올렸다. "그러면 카즈마에 대해 이야기 해볼까? 카즈마가 누구냐면 "찾았다!!" 누군가의 목소리가 들려 모두가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곳에는 한 레이브가 서 있었다.
503 ◆7e587grtii5 2020/04/04 19:29:30 ID : Zbio1vjAkoL 0
도리토스는 프라페와 이보디르를 찾아 떠납니다. 는 주사위(1,100)을 굴려주세요. dice(1,100) value : 91와 같거나 크면 도리토스는 브라페를 찾아냅니다. 는 주사위(1,100)을 굴려주세요. dice(1,100) value : 55와 같거나 크면 도리토스는 이보디르를 찾아냅니다. 는 주사위(1,100)을 굴려주세요. dice(50,100) value : 63와 같거나 크면 도리토스는 조난 당한 프워드와 하나비를 구출합니다. 는 주사위(1,100)을 굴려주세요. dice(10,100) value : 16와 같거나 크면 도리토스는 무사히 모닥불로 돌아옵니다. 어쨌든 레이브는 돌아왔습니다. 는 레이브가 어떤 상태로 돌아왔는지 써주세요.
504 이름없음 2020/04/04 19:58:31 ID : dXAjimNxV9a 0
머리가 산발
505 이름없음 2020/04/04 19:58:38 ID : a3yHA0twE4I 0
네발 자세. 단지 배가 하늘을 향하고 등이 땅을 향한 자세였을 뿐. 머리는 자연스럽게도 몸을 따라서 거꾸로 아네트 일행을 보고 있었다. 쳇 앵커 놓쳤네. Dice(1,100) 굴려지려나.
506 이름없음 2020/04/04 19:59:55 ID : dXAjimNxV9a 0
DICE(1,100) value : 15
507 이름없음 2020/04/04 20:02:30 ID : a3yHA0twE4I 0
Dice(1,100) value : 25 내가 뭉갰으니 수습은 해야겠지. Dice(1,100) value : 3
508 이름없음 2020/04/04 20:32:36 ID : xPclhfbCnQl 0
Dice(1,100) value : 39 아무리 운이 없어도 16 이상은 나오겠지
509 이름없음 2020/04/04 20:37:13 ID : dXAjimNxV9a 0
망했네
510 ◆7e587grtii5 2020/04/05 11:52:58 ID : E8lu7dVbA46 0
레이브는 머리가 산발인채 돌아왔다. 모두들 레이브에게 묻고 싶은 말이 아주 많았지만, 레이브가 먼저 입을 열었다. "" 그 말을 듣고 모두가 당황했을 때 방금 출발했던 도리토스가 다시 돌아왔다. 도리토스의 털도 레이브의 머리카락처럼 엄청나게 산발이었다. "" 도리토스의 말에 모두가 경악했다.
511 ◆7e587grtii5 2020/04/05 11:53:13 ID : E8lu7dVbA46 0
결국 누구도 약재를 구해오지 못하고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왜 털이 죄다 산발일까요? 레이브는 과연 뭐라고 말했기에 모두가 당황했을까요? 도리토스는 과연 뭐라고 말했기에 모두가 경악했을까요?
512 이름없음 2020/04/05 12:27:02 ID : bu6583yK5cH 0
"네라이븐이레는나면다는묻고냐구누가내침아찬힘고세굳가신하녕안." 번역본: 안녕하신가굳세고힘찬아침내가누구냐고묻는다면나는레이븐이라네.
513 이름없음 2020/04/05 12:59:54 ID : FjBArxPbg1u 0
빵상? 께랑까랑? 거의 이 분위기인데
514 이름없음 2020/04/05 15:28:19 ID : dXAjimNxV9a 0
머리가 산발이 되게 하고 말을 거꾸로 하게 하는 안개라도 들이마시고 왔나
515 이름없음 2020/04/05 19:47:16 ID : xPclhfbCnQl 0
(처량한 양 울음소리)메에에! 메에에에 메에헤에에에에헿 메에 메헿!
516 ◆7e587grtii5 2020/04/05 22:04:46 ID : E8lu7dVbA46 0
"네라이븐이레는나면다는묻고냐구누가내침아찬힘고세굳가신하녕안!" 머리가 산발이 된 레이브는 정체 불명의 말을 했다. "뭐, 뭐라고 말하는거야?" "베아트리체의 방언인가?!" 모두가 당황한 순간 뒤에서 도리토스가 나타났다. "메에에! 메에에에 메에헤에에에에헿 메에 메헿!" 도리토스의 울음소리를 듣고 모두가 경악했다. "도리토스? 왜 갑자기 그러는거야?" "뭐라고 말하는거지? 내 컴퓨터 누가 해킹했어?" 그 때 리가 자리에서 벌떡 일어났다. "나 이 상황을 예전에 읽은 적 있어!" "읽은 적이 있다고?" 리는 눈을 감고 자신의 머리를 붙잡았다. 리가 기억을 더듬을 때 하는 습관이었다. "분명 아버지의 서재에서 읽은 적 있어. 머리가 산발이 되고, 이상한 말을 하는 여행자. 그들은 입을 열면 알 수 없는 말만 했지만, 글은 쓸 수 있어서 어떻게 그런 상황에 처하게 됐는지 알 수 있었지." 리는 눈을 번쩍 떴다. "그래! 안개의 숲의 대머리 주술사. 생존자 중에 주술 쪽에 잘 아는 자가 없어서 어떤 주술사인지 모르지만, 아무튼 주술사라고 했었어!" "그래? 확실해?" 아네트는 리의 말을 듣고 곰곰히 생각했다. "그 말이 사실이라면, 이 숲은 안개의 숲이고, 이곳에 사는 대머리 주술사가 당신과 도리토스를 이렇게 만들었단 의미군." 레이브는 고개를 끄덕였다. "다었잃을것든모나하음다고리그다이양모운러스작갑의녀소한함포을석보한상이는리머대리권!" "레이브! 뭐라고 말하는지 모르겠으깐 그냥 얌전히 있어!" "용수!" 둘순이가 아네트의 말에 이의를 표했다. "아니요. 지금 레이브씨는 구체적인 말을 할 수 없어도, 고개를 끄덕이나 저어서 의사표현을 할 수 있어요. 레이브씨에게 뭔가를 물어보는 건 어떤가요?"
517 ◆7e587grtii5 2020/04/05 22:04:56 ID : E8lu7dVbA46 0
지금부터 레이브씨를 심문합니다. 어떤 질문을 할까요. 둘순이는 아네트는 파브딘은 파비안은 그리고 일단 도리토스에게도 심문하죠. 아네트는 파브딘은 파비안은 둘순이는 레이브의 대사는 적당한 글을 쓰고 그걸 여러가지 번역기에 여러번 돌려서 나온 결과입니다. 고민하지마세요
518 이름없음 2020/04/06 01:45:29 ID : a3yHA0twE4I 0
발판
519 이름없음 2020/04/06 09:41:18 ID : tjAkla8o3Qn 0
예나 아니오로 대답해야하는 질문이라니... 완전 바다거북스프잖아?!
520 이름없음 2020/04/06 10:52:05 ID : PbfO62E08o7 0
대머리 주술사의 얼굴을 본 적이 있는가?
521 이름없음 2020/04/06 12:57:45 ID : bu6583yK5cH 0
안내할 수 있어?
522 이름없음 2020/04/06 18:00:28 ID : dXAjimNxV9a 0
약초는 하나라도 발견하셨었나요?
523 이름없음 2020/04/06 18:34:15 ID : xPclhfbCnQl 0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요?
524 이름없음 2020/04/06 22:03:13 ID : dXAjimNxV9a 0
대망의 도리토스!!
525 이름없음 2020/04/06 22:29:07 ID : FjBArxPbg1u 0
주술사에게 당했는가?
526 이름없음 2020/04/06 23:02:54 ID : a3yHA0twE4I 0
이거 왠지 아네트 이외의 모든 사람에게는 메에에! 메에! 메에에!(나보다 강하지 않은 사람의 말은 듣지 않는다!) 할거 같은데. 아네트를 보며 말하자. 전달해주겠지. 약초는 찾았어? 줘 줘줘줘 빨리
527 이름없음 2020/04/07 10:10:44 ID : FjBArxPbg1u 0
메에에에에에에에!(따라하기)
528 이름없음 2020/04/07 17:07:14 ID : 5bva66p807d 0
여기서 버틸 수 있겠어?
529 ◆7e587grtii5 2020/04/07 18:19:58 ID : E8lu7dVbA46 0
아니, 잠깐만 왜 리가 왜 빼먹었지? 리가 레이브에게 할 질문 리가 도리토스에게 할 질문
530 이름없음 2020/04/07 18:22:33 ID : 5RxBe2FeJXB 0
못 돌아온 다른 사람들은 혹시 죽었나요?
531 이름없음 2020/04/07 18:22:46 ID : xPclhfbCnQl 0
혹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게 더 있어?
532 ◆7e587grtii5 2020/04/07 21:08:02 ID : E8lu7dVbA46 0
민첩굴림 파브딘 dice(1,100) value : 86 파비안 dice(1,100) value : 26 둘순이 dice(1,100) value : 42 레이브 dice(1,100) value : 77 아네트 dice(1,100) value : 55
533 ◆7e587grtii5 2020/04/07 21:12:31 ID : E8lu7dVbA46 0
말을 꺼낸 둘순이가 먼저 레이브에게 질문했다. "레이브씨? 대머리 주술사의 얼굴을 보았나요?" 레이브는 고개를 끄덕였다. "그렇다는 건 도련님의 말대로 여기가 안개의 숲이라는 뜻인가?" "우리를 안내할 수 있어?" 아네트의 말에 레이브가 고개를 끄덕이고 손가락으로 숲속을 가리켰다. 그 때 파브딘은 레이브에게 말했다. "약초는 구해오셨나요?" 레이브는 고개를 저었다. 파브딘이 화를 내려 할 때 파비안이 끼어들었다.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되었는지 알아요?" "다했출탈을팁이양고내는그리해다했말게에나은젖이폼랫플션이케리플애섯다인케리머대니더이신당!" "말하지 말고 고개를 끄덕이거나 저으라고!" 파브딘의 호통에 레이브는 잠시 머리를 싸매고 고민했다. "은들그오시십하성작시다르리쿠체저는리우때요어었들이신당이은젖다니습없수을찾를우하노구문붕지이액혈!" "아니 말로 하지 말라고!" "어쩌면 그렇다와 아니다로 대답할 수 없는 복잡한 질문이었을지도 몰라요." 리는 자신의 생각을 말한 뒤 레이브를 바라보았다. "못 돌아온 다른 사람들은 혹시 죽었나요?" "는죽고살은들그라몰도나!" "그렇게 말한 이유는 생명의 위협이 있었는데 어쩌면 살 지도 모른다는 의미인가요?" 레이브는 고개를 빠르게 끄덕였다. "그렇다는 건 세 분이 약초를 찾다가 대머리 주술사의 공격을 받았고, 혼자서 돌아왔다는 의미라고 봐도 되겠죠?" 레이브는 천천히 고개를 끄덕였다.
534 ◆7e587grtii5 2020/04/07 21:12:47 ID : E8lu7dVbA46 0
그 때 아네트가 입을 열었다. "잠깐만, 우리 도리토스의 의견도 들어보자." 아네트는 도리토스의 앞으로 걸어갔다. "혹시 너도 주술사에게 당한거니?" 도리토스는 고개를 끄덕였다. 파브딘은 도리토스에게 물어봤다. "도리토스 혹시 너는 약초 찾았어? 줘 줘줘줘 빨리" 도리토스는 고개를 도리도리 저었다. 도리토스의 도리도리는 약초를 찾지 못했다는 의미의 도리도리인지, 찾았지만 파브딘에게 주기 싫다는 의미의 도리도리인지 파브딘은 알 수 없었다. "메에에에에에에에!" 옆에서 파비안이 울었다. "메에에에에에에에!" 도리토스가 따라 울었다. 둘순이가 도리토스에게 질문을 했다. "여기서 버틸 수 있겠어?" 도리토스는 둘순이의 말에 아네트를 잠시 바라본 후 고개를 끄덕였다. 마지막으로 리가 물어봤다. "혹시 특별히 주의해야 할 게 더 있어?" 리의 말에 도리토스는 말 없이 뒤돌아 숲속으로 달려갔다.
535 ◆7e587grtii5 2020/04/07 21:13:11 ID : E8lu7dVbA46 0
마차를 끄느라 하루종일 네 발로 뛰었던 도리토스는 오랜만에 두발로 달렸다. 도리토스는 자신의 앞발을 좌우로 크게 펼친 채로 달려나갔다. "컥 흑!" 그 때 무언가가 도리토스의 팔에 맞고 바닥에 쓰러지는 소리가 났다. "과연, 아뉴스의 양이었군... 안개로 변한 나를 눈치채더니..." 소리가 난 그 장소에서 흐릿하게 사람의 형태가 나타났다. "속은 것은 네가 아니라, 나였다는 것인가..." 형태가 진해지자 레이브가 깜짝 놀랐다. "면셔운가리머대나라신!" 레이브의 말은 이해할 수 없었지만, 그 의미를 이해 할 수는 있었다. "그래. 저 녀석이 그 대머리 주술사란 말이지." "저놈만 쓰러뜨리면 된다는 거지?" 모두가 의기양양하게 전투 준비를 하고 있을 때 리가 모두에게 경고를 했다. "주술사의 행동을 보이는 대로 믿으면 안돼요!"
536 ◆7e587grtii5 2020/04/07 21:14:35 ID : E8lu7dVbA46 0
전투 발생! 아네트 파티 vs 대머리 주술사! 캐릭터들의 행동을 정해주세요! 정할 때 주사위(1,100)를 같이 써주면 좋겠네요! 주술사에게 기습을 했던 도리토스 파브딘 둘순이 파비안 야옹이를 주술사에게 도망칠 때 두고 왔다는 걸 깨달은 레이브 언월도를 토끼에게 도망칠 때 두고 왔다는 걸 깨달은 아네트 모두에게 경고를 했던 리 기습을 당했던 주술사 자다 깬 숀 전투 순서는 이야기 전개와 의 수치를 고려한 순서입니다! 앗 실수 ㅎㅎ
537 이름없음 2020/04/07 22:24:17 ID : dXAjimNxV9a 0
대머리 주술사가 있을 법한 쪽을 향해 윈드밀 시전 Dice(1,100) value : 86
538 이름없음 2020/04/07 23:05:06 ID : FjBArxPbg1u 0
냄비로 주술사의 머리를 가격한다 Dice(1,100) value : 48
539 이름없음 2020/04/08 16:43:02 ID : a3yHA0twE4I 0
둘순이가 왜 둘이지 둘순이가 왜 둘이지 점화기를 장전하고는요, 주술사에게 술이든 기름이든 잘 타는걸 끼얹고 파이어어어어어어-----! (하나만 하라고 한다면 술이든 기름이든 대머리 주술사에게 끼얹는다. 누구든 불맛을 먹여주겠지)(아네트를 보며) Dice(1,100) value : 18
540 이름없음 2020/04/09 14:46:05 ID : FjBArxPbg1u 0
짱돌을 던진다 Dice(1,100) value : 54
541 이름없음 2020/04/09 15:05:42 ID : 5RxBe2FeJXB 0
총을 놓고 왔다면 짱돌을 던지면 되겠지 그리고 아네트는 폭렬마법사니까 폭렬마법을 대머리 주술사 쪽으로만 퍼붓는 걸로 해도 괜찮을 것 같고
542 이름없음 2020/04/09 16:11:35 ID : O02lfUZfQtu 0
야옹이 대신 품속에 넣어둔 리볼버 멍뭉이를 꺼내서 쐈다!
543 이름없음 2020/04/09 16:19:02 ID : 5RxBe2FeJXB 0
짱돌을 던진다 Dice(1,100) value : 43
544 이름없음 2020/04/09 16:46:45 ID : bu6583yK5cH 0
다이스 굴려주마! Dice(1,100) value : 33
545 이름없음 2020/04/09 16:56:28 ID : 5RxBe2FeJXB 0
리의 행동은?!
546 이름없음 2020/04/09 17:20:22 ID : FjBArxPbg1u 0
어리둥절해 하며 나뭇가지를 던졌다 Dice(1,100) value : 40
547 ◆7e587grtii5 2020/04/09 17:44:26 ID : E8lu7dVbA46 0
를 어떻게 해야 할까? 다갓님에게 홀수가 나오면 리가 진짜로 주사위를 굴린거고 똑같이 33이 뜬걸로 취급하고 짝수가 나오면 재앵커로 에게 맡길게 dice(1,100) value : 79
548 ◆7e587grtii5 2020/04/09 17:45:40 ID : E8lu7dVbA46 0
근데 내가 주사위를 또 굴렸는데 33으로 취급할 필요가 있을까? 리의 주사위 값은 의 주사위 값인 79로 할게
549 ◆7e587grtii5 2020/04/09 17:47:52 ID : E8lu7dVbA46 0
이번에 굴린 주사위값은 명중률 주사위값이야. 50이상이면 주술가에게 공격이 명중한 것이지만, 만약 홀수라면 주술사의 주술 때문에 공격이 빗나갔다는 설정으로 하려고 했어. 해지면 이어서 쓸게
550 ◆7e587grtii5 2020/04/09 18:27:01 ID : E8lu7dVbA46 0
잠깐 정리하자 주술사는 현재 주술을 사용한 상태이기 때문에 명중률이 50 이상의 짝수일 때만 대미지를 입는다. 전투순서는 기습에 성공한 도리토스, 파브딘, 둘순이, 파비안, 주무기를 잃어버린 레이브, 주무기를 잃어버린 아네트, 경고를 하느라 준비가 늦었던 리, 기습당한 주술사, 자다 깬 숀의 순서대로 도리토스는 윈드밀을 사용, 명중률은 86. 명중 파브딘은 냄비로 가격, 명중률은 48. 빗나감 둘순이는 휘발성 조미료를 투척, 명중률은 18. 빗나감 파비안은 짱돌을 투척, 명중률은 54, 명중 레이브는 멍뭉이를 발사, 명중률은 33. 빗나감 아네트는 짱돌을 투척, 명중률은 43. 빗나감 리는 주사위를 굴린다, 명중률은 79, 회피 주술사의 공격 숀은 나뭇가지를 투척, 명중률은 40, 빗나감
551 ◆7e587grtii5 2020/04/09 22:06:41 ID : E8lu7dVbA46 0
도리토스는 앞발로 몸을 지지하고 뒷다리를 빠르게 회전시켰다. 자다 깬 숀은 설명을 시작했다. "나왔다! 도리토스의 윈드밀!" 언월도를 사용하려 했지만, 언월도를 토끼를 만났을 때 두고왔다는 것을 깨닫고 당황한 아네트가 숀의 말을 듣고 되물었다. "윈드밀이라고?" "그래! 도리토스는 아뉴스 목장에서 유일하게 직립보행을 할 수 있는 양이었어! 딱히 할 필요는 없었지만, 아뉴스는 두발로 걷는 연습을 자주 했고, 그 결과 뒷다리가 앞다리 보다 굵고 단단해졌지! 앞발로 몸을 지지하고, 통나무 같은 두 뒷다리를 마치 풍차처럼 회전시켜서 공격하는 기술! 지금까지 저 공격을 막은 양은 한 마리도 없었다!" "그거 패배 플러그야! 입 다물고 있어! 이 설명충아!" 그러나 도리토스의 윈드밀은 주술사에게 적중했다! "커헉!" 주술사는 또 다시 바닥에 쓰러졌다. 파각! 무언가가 부서지는 소리가 났다. "젠장! 토템이 부서지다니..." 주술사가 다시 자리에서 일어나려는 순간 파브딘이 냄비를 휘둘렀다. 하지만 냄비는 그저 허공을 때릴 뿐이었다. 둘순이가 뒷주머니에서 유리병을 하나 꺼냈다. "앗! 그건!" 파브딘이 무언가 알고 있는 것 같은 얼굴을 하자 아네트가 파브딘에게 물어보았다. "왜 그래? 파브딘? 저게 뭔데?" "저건, 요리를 만들때 자주 쓰이는 기름이야! 약을 만들 때 그렇게 자주는 아니고 가끔 사용되는 재료지! 불 타기 쉬운 휘발성 액체라 위험하다고 아직 배우지는 못했어! 그리고 지금까지 저걸 맞고 살아남은 인간은 없었다!" "...... 맞은 사람이 없어서?" "그래!" 귀한 기름을 집어던지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따라서 맞아서 죽는 사람도 없다. 그리고 이번에도 맞은 사람은 없었다. 둘순이는 던진 기름이 든 유리병은 주술사의 근처에 있던 나무에 맞았다. 쨍그랑! 그 유리병은 깨졌고, 그 파편조차 주술사에게 피해를 주지 못했다. "뭐냐, 네놈들은. 양 빼고는 제대로 공격도 못학!" 주술사의 말은 끝까지 이어지지 못했다. 파비안이 던진 돌멩이가 주술사의 머리에 정통으로 맞았기 때문이다. "어, 어째서?!" 주술사는 고통보다 자신이 피해를 입은 것에 굉장히 놀라운 듯 했다. 주술사의 머리에서 피가 흘렀다. 주술사는 손가락으로 머리를 만졌다. 손가락에 피가 묻어나왔다. 잠시후 주술사는 자신의 머리를 도화지 삼아 피로 무언가를 그리기 시작했다. "막아요! 지금 자신의 피로 토템을 만들고 있어요!" 리가 소리쳤다. 그 때 레이브가 자신의 품안에 숨겨놨던 .357구경 리볼버 피스톨을 꺼냈다. "이뭉멍라가!" 타타타티타탕! 큰 소리를 내며 피스톨에서 6개의 탄환이 날아갔다. 하지만 탄환들은 주술사가 아닌 주술사의 뒤에 있던 나무를 맞춰버렸다. "누굴 노리는거냐! 레이브! 다 빗나갔구나!" "다이중명니아!" "뭐?" 그 때 주술사에 뒤에 있던 나무가 불타올랐다. "앗! 저 나무는!" "황당을들람사든모" "레이브, 넌 닥치고 있어!" "용수!" 숀이 이어서 설명을 했다. "저 나무는 방금 둘순이가 기름이 담긴 유리병을 맞췄던 나무! 방금 레이브가 쏜 건 굉장히 뜨거운 금속조각이었는데! 그 열기 때문에 나무에 불이 붙은거구나! 레이브는 처음부터 저 대머리 망토 주술사가 아닌 뒤에 있던 나무를 노렸던 거였어!" 아네트가 숀의 설명에 질문했다. "근데왜 나무를 노린거지?" "불을 붙이기 위해?" "왜 불을 붙이는데?" "그건 나도 모르는데!" 아무튼 나무에 불이 붙었다. "너희는 나를 막을 수 없다!" 주술사의 피로 그린 그림은 거의 완성되어가고 있는 것 처럼 보였다. "아니, 내가 막는다!" 아네트는 근처에 있는 돌멩이를 집어 던졌다. 주술사는 빠르게 돌을 피했다. 하지만 그곳에는 이미 리가 던진 주사위가 날아오고있었다. "아니, 그 주사위는 의 뼈로 만든 주사위?! 하나비가 떠날 때 리에게 몰래 주었던 주사위?! 신에게 버림 받은 생물이라고 알려져있는 은 그 어떤 종류의 마법도 통하지 않은 신체를 가졌다고 알려져있지! 그 주사위라면 저녀석에게 치명타를 줄 수 있을지도 몰라!" "숀, 넌 어떻게 그런 걸 아는거야?! 그리고 왜 그렇게 설명하는거야?!" 그러나 리의 주사위가 주술사에게 피해를 주지 못했다. 주술사의 신체 일부가 안개로 변해 사라지면서 주술사의 몸에는 큰 구멍이 생겼고, 주사위는 그 구멍을 그냥 통과해버렸다. "아니?! 어째서?!" 당황한 숀은 근처에 있던 나뭇가지를 집어들었다. "이미 내 마법진은 완성되었다! !!!" 주술사가 주문을 외우자 주술사를 중심으로 안개로 생성되었다. 안개는 모두를 그 주변을 전부 덮쳐버렸고, 모두들 한치 앞도 볼 수 없게 되었다. "명설다니아있수할는나!" 숀이 무언가를 말했지만, 그 입에서는 전혀 알 수 없는 소리 만이 나올 뿐이었다. "장젠!" 숀은 들고 있던 나뭇가지를 집어던졌다. 모닥불과 불타고 있던 나무 외에는 아무것도 보이지 않았다.
552 ◆7e587grtii5 2020/04/09 22:06:54 ID : E8lu7dVbA46 0
어두운 밤 + 짙은 안개 + 의사소통 불가능 위기입니다! 둘순이가 던진 기름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신에게 버림 받은 생물의 이름은 무엇일까요? 주술사가 사용한 주변을 안개로 뒤덮는 주문은 무엇일까요?
553 ◆7e587grtii5 2020/04/09 22:08:59 ID : E8lu7dVbA46 0
마법사와 주술사의 차이 마법사는 자신의 마나를 사용해 마법을 사용한다면 주술사는 마나가 담긴 사물에 마법진을 그려 토템으로 만든 다음, 토템을 사용하여 주술을 사용합니다. 이 설정은 이 스레에서만 사용되는 설정이므로, 스레주에게 '다른데는 그거 아니라는데요?'라던가, 다른 곳에서 '누구는 이렇다는데요?'라던가 그런 짓은 하지 말아주세요. 아 맞다. 전투는 계속됩니다. 도리토스 파브딘 둘순이 파비안 레이브 아네트 주술사 숀 이번에도 행동과 주사위 (1,100)을 해주면 감사합니다. 어두운 밤에 짙은 안개니깐 dice(50,100) value : 82이상의 홀수여야 공격이 명중하겠죠?
554 이름없음 2020/04/09 22:50:35 ID : FjBArxPbg1u 0
발판 와 빡빡한데?
555 이름없음 2020/04/10 01:49:40 ID : 5RxBe2FeJXB 0
들래차르
556 이름없음 2020/04/10 09:50:44 ID : FjBArxPbg1u 0
퍼라이온
557 이름없음 2020/04/10 11:50:20 ID : dXAjimNxV9a 0
사스세스타트아
558 이름없음 2020/04/10 12:15:41 ID : xPclhfbCnQl 0
확률 커트라인이 너무 높아 흑흑
559 이름없음 2020/04/10 14:10:16 ID : 5RxBe2FeJXB 0
그러게... 게다가 홀수이기도 해야하니 더 어려워졌어
560 이름없음 2020/04/10 14:30:34 ID : FjBArxPbg1u 0
윈드밀을 재사용 Dice(1,100) value : 60 확률 9%인 건 너무하잖아
561 이름없음 2020/04/10 16:16:33 ID : a3yHA0twE4I 0
방금전 그 불타오르는 나무를 도끼질로 쓰러트린다! 주술사를 맞출 수 있다면 좋겠지만 주목적은 시야 확보야! 시야가 확보되면 명중률이 + 보정되겠지! 그래도 주술사에게 맞나 함 보자 Dice(1,100) value : 69
562 이름없음 2020/04/10 19:43:11 ID : FjBArxPbg1u 0
유리병 조각을 다시 던졌다 Dice(1,100) value : 99
563 이름없음 2020/04/11 17:19:15 ID : 5RxBe2FeJXB 0
돌을 던졌다 Dice(1,100) value : 70
564 이름없음 2020/04/11 18:05:26 ID : SJV9fPjBwMp 0
멍뭉이를 한 번 더 쏜다! dice(1,100) value : 70 설마 팀킬할려나?
565 이름없음 2020/04/11 18:11:44 ID : FjBArxPbg1u 0
다시 짱돌을 던진다. Dice(1,100) value : 96
566 이름없음 2020/04/11 18:32:00 ID : xPclhfbCnQl 0
주머니에 있던 쓰레기라도 뭉쳐서 던져본다. 다 먹은 사탕막대,과자봉지, 사탕 껍질,아이스크림 막대 등등 Dice(1,100) value : 96
567 이름없음 2020/04/11 18:36:22 ID : a3yHA0twE4I 0
다가가 앞발로 땅을 지지하고 뒷발로 걷어찬다. 유사 윈드밀! Dice(1,100) value : 28
568 ◆7e587grtii5 2020/04/11 18:45:57 ID : E8lu7dVbA46 0
그래도 82넘는게 3개나 나왔네. 홀수는 하나 뿐이지만,,, 그것도 최대값.... 그러면 역시 사스세스타트아를 너프해야겠네. 파브딘의 활약으로 안개는 흩어져서 명중률이 만큼 감소했다! 수가 모여 있어서 정하기가 애매하네
569 이름없음 2020/04/11 19:09:25 ID : FjBArxPbg1u 0
발판!
570 이름없음 2020/04/11 20:37:01 ID : bu6583yK5cH 0
파브딘의 활약으로 안개는 흩어져서 명중률이 만큼 감소했다! dice(50,90) value : 58만큼 줄어들었다!
571 ◆7e587grtii5 2020/04/11 21:29:45 ID : E8lu7dVbA46 0
그러면 정리해보자 도리토스는 원드밀을 사용했다. 파브딘이 나무를 쓰러뜨려서 사스세트타트아를 무효화 둘순이가 유리병 조각을 투척, 명중 파비안은 돌을 던졌다. 레이브는 멍뭉이를 쐈다. 아네트는 또 돌을 던졌다. 리는 쓰레기를 집어던졌다. 주술사는 뭔가를 했다. 숀은 유사 윈드밀을 사용했다. 으으 너무 복잡하다. 내가 잘 쓸 수 있을까
572 ◆7e587grtii5 2020/04/11 22:48:10 ID : E8lu7dVbA46 0
사스세트타트아의 저주로 인해 이상하게 말하는 건 대괄호를 사용할게. 번역기 돌리는 거 힘들다. [대괄호. 사스세트타트아의 저주로 이상하게 들리는 대사의 해석] "큰 따옴표. 평범한 대사"
573 ◆7e587grtii5 2020/04/11 22:54:46 ID : E8lu7dVbA46 0
주변이 안개로 뒤덮혀졌다. 아네트는 조금 당황했다. [물이 없는 곳에서 이 정도의 수둔을 쓰다니?!] 아네트는 입을 열었지만, 거기서 나온 말은 레이브처럼 알 수 없는 소리였다. [이것이, 저 대머리의 주술인가?!] 어딘가에서 붕붕거리는 소리가 들렸다. 아마도 도리토스가 무작위로 윈드밀을 하는 소리인게 분명했다. 저러다가 동료가 맞으면 어쩔려고 그러는걸까? 지금 아네트에게 보이는 건 옆에 있는 모닥불의 근처와 레이브가 불지른 나무 뿐이었다. 그 때 모닥불 곁에 있던 파브딘이 갑자기 어딘가로 뛰쳐나갔다. [섣불리 움직이면 안돼! 파브딘!] 그러나 파브딘은 안개 속으로 사라졌다.
574 ◆7e587grtii5 2020/04/11 22:55:33 ID : E8lu7dVbA46 0
한편 둘순이는 자신의 발 옆에 유리 조각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아마도 자신이 집어던진 들래차르 기름이 있던 유리병의 파편일 것이다. 둘순이는 그 유리 파편을 집어들고 귀를 기울였다. 아네트 일행은 주술사의 저주 때문에 모두가 당황해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둘순이의 귀에는 누군가의 웃음소리가 작게 들렸다. 이 상황에 웃을 사람은 오직 한 명. 주술사뿐이다. 둘순이는 그 소리가 나는 방향으로 유리파편을 집어던졌다.
575 ◆7e587grtii5 2020/04/11 22:56:08 ID : E8lu7dVbA46 0
[으랴!] 어디선가 특이한 기합소리가 나자, 아네트는 그 방향으로 고개를 돌렸다. 파브딘이 작은 언월도 2개를 양손에 각각 들고서 불타는 나무를 후려패고 있었다. 그 열기 때문에 파브딘은 상처를 입고 있었지만, 계속해서 나무를 공격했다. [으랴랴!!] 파브딘이 작은 언월도를 불타는 나무에 찔러넣었다. 콰지직! 나무는 결국 쓰러졌다. 꽤나 큰 나무였기 때문에 쓰러지면서 큰 바람이 불어 안개가 조금 날아갔다. 그리고 불은 주변으로 번지기 시작했다. 안개가 조금 사라졌을 때, 아네트는 주술사를 볼 수 있었다. 그리고 주술사의 얼굴로 향해 날아오는 작은 유리조각 역시 볼 수 있었다. 푸욱 하고 깊은 소리가 났다. "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아악!!!!!!!!!!!!!!!!!!!!!!!!!!!!!!!!!!!!!!!" 주술사는 크게 소리를 지르며 자신의 눈을 부여잡았다. 하지만 주술사의 손 넘어로 피눈물이 넘쳐 흐르는 것을 막을 수 는 없었다. 그리고 주변의 안개가 완전히 사라졌다. "저기다!" 파비안의 입에서 나온 목소리는 명확하게 알 수 있는 소리였다. 파비안은 근처에 있던 돌을 집어던졌다. 파비안의 돌은 주술사의 망토에 맞았다. 망토 안쪽에 토템 조각이 몸에 닿자 주술사는 침착해졌다. "빨간 머리와 털북숭이를 쓰러뜨리느라 토템을 대부분 사용했어.... 게다가 남은 토템은 저 양털이 전부 부숴버렸고... 일단은 후퇴하자.... 후퇴한 뒤 토템을 다시 챙겨와서 놈들을 전부 없애버리는거야...." 주술사는 작은 목소리로 좀 길게 중얼거린 후 도망치기 시작했다. 레이브는 새로운 탄환을 넣은 후 도망치는 주술사를 저격했다. "고마워! 파브딘! 확실하게 보인다고!! 안개 속에서 나아가야 할 길이!! 확실하게 보였다고!!! 가자! 멍뭉아!" 정확히 말하자면 둘순이 덕분이지만, 레이븐은 파브딘에게 감사인사를 하고 멍뭉이를 쐈다. 타타타타타탕! 탄환은 빠르게 날아가 주술사의 다리를 관통했다. "끄아아악!!!" 주술사는 바닥에 쓰러졌다. 아네트는 근처에 있던 돌멩이를 던졌다. 돌에 맞은 주술사는 약간 움찔 거렸다. "죽었나?" 아네트는 가까이 다가가서 주술사의 상태를 확인했다. 숨을 빠르게 쉬는 걸로 보아 아직은 의식도 있고, 살아있었다. "받아랏!" 그 때 리가 주머니에 있던 사탕 막대를 집어던졌다. 막대는 정확하게 파비안이 낸 상처를 정확하게 때렸다. "흡!" 주술사는 강한 고통을 느끼고 의식을 잃었다. 일단 숨은 쉬고 있으니, 아직은 죽지 않았다. 아직은... "죽었네" 하지만 아네트는 죽었다고 말했다. "리가 죽였네." "에?" 리를 놀리기 위해서 죽었다고 말했다. "살인자가 됐네. 리?" "어...? 어...?" "나중에 훌륭한 지도자가 되겠어?" "어...? 내, 내가...? 살인자...?" 리가 자신이 저지른 죄를 깨닫고 깊은 절망에 빠진 순간 둘순이가 주술사의 상태를 확인했다. "아직 살아있잖아요. 도련님을 놀리지 마세요." 한 편 숀은 도리토스의 윈드밀을 따라하고 있었다. 그것은 마치 승리를 축하하는 춤 같았다.
576 ◆7e587grtii5 2020/04/11 22:56:43 ID : E8lu7dVbA46 0
안개의 숲의 대머리 망토 주술사 리타이어! 종족: 인간 이름: 적성: 주술사(물속성) 대머리가 컴플렉스였던 그는 자신을 놀리는 선배를 살해하고 숲으로 도주했다. 그 이후 안개의 저주를 사용해 숲을 지나가는 사람들을 습격하면서 살아갔다. 피해자들이 머리가 산발이 된 이유는 언제나 머리끄덩이를 잡으면서 습격을 하기 때문이다! 라켄디어 왕국은 그의 범죄행각에 경악하여 현상금을 걸었다! 현상금 라켄
577 ◆7e587grtii5 2020/04/11 22:57:35 ID : E8lu7dVbA46 0
주술사를 쓰러뜨렸습니다! 원래는 파브딘의 불타는 나무 패기로 사스세스타트아 저주를 없애려고 했지만, 에서 최대값이 떴으니 다갓님을 존경하여 둘순이의 공으로 돌렸습니다. 주술사의 이름을 지어주세요. 주술사의 현상금은 얼마일까요? (단, 1라켄은 100원입니다.) 전투가 벌어지는 동안 다친 늑대는 어떻게 되었을까요? 주술사에게 패배한 하나비는 괜찮을까요? 주술사에게 패배한 프워드는 괜찮을까요? 아! 그리고 주술사가 중간에 중얼거린 빨간머리와 털북숭이는 각자 하나비와 프워드를 의미합니다!
578 이름없음 2020/04/11 23:20:01 ID : xPclhfbCnQl 0
자르나르 모우리모리
579 이름없음 2020/04/11 23:21:38 ID : 5RxBe2FeJXB 0
물리쳤다!! 와!!!
580 이름없음 2020/04/11 23:22:41 ID : dXAjimNxV9a 0
581 이름없음 2020/04/11 23:29:32 ID : 5RxBe2FeJXB 0
흉악 범죄자니까 dice(3,9) value : 600,000라켄 정도는 되어야 하지 않을까
582 이름없음 2020/04/11 23:38:44 ID : FbdxBbDz89t 0
고통을 못 이기고 기절했다
583 이름없음 2020/04/11 23:42:21 ID : xPclhfbCnQl 0
본인 입으로 안 괜찮다고 말하고 있다
584 이름없음 2020/04/12 00:08:28 ID : skk9zdO4FjB 0
수염이 전부 뽑힌채 기절해있다
585 이름없음 2020/04/12 00:12:29 ID : 5RxBe2FeJXB 0
드워프를 대표하는 수염이 모조리 뽑혀있다니... 잔인해
586 ◆7e587grtii5 2020/04/12 00:14:12 ID : E8lu7dVbA46 0
잠깐만, 지금 숲이 불타고 있잖아. 파브딘이 나무를 패서 지금 불이 번지고 있잖아!! 으아아!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행동해야 할지 내일 아침에 이 알려줄거야. 모두 잘자.
587 이름없음 2020/04/12 00:15:37 ID : xPclhfbCnQl 0
아네트가 물의 정령을 소방호스 대용으로 써서 어떻게든 하면 안돼나...?
588 이름없음 2020/04/12 00:35:01 ID : a3yHA0twE4I 0
아네트여, 큰 힘에는 큰 책임이 필요하다. 이열치열. 열은 열로 무찌른다. 즉, 이화염치폭렬 하찮은 불같은 것은 강렬한 폭렬로 무찌르라. 익-스-플로오오져어언!!! 산소도 탈 것도 다 날려버려! 라는 개그성 발판
589 이름없음 2020/04/12 01:12:54 ID : 5RxBe2FeJXB 0
이러다가 방화범 되겠다 ㄷㄷㄷ
590 이름없음 2020/04/12 02:51:46 ID : 5RxBe2FeJXB 0
591 ◆7e587grtii5 2020/04/12 10:58:38 ID : E8lu7dVbA46 0
아침이 되었습니다..... 귀찮으니 이따가 밤에 쓰겠습니다....
592 이름없음 2020/04/12 12:08:07 ID : 5RxBe2FeJXB 0
그래 밤에 보자
593 ◆7e587grtii5 2020/04/12 22:21:04 ID : E8lu7dVbA46 0
밤이 되었습니다... 스레주는 고개를 들어 글을 쓰십시오...
594 ◆7e587grtii5 2020/04/12 22:21:48 ID : E8lu7dVbA46 0
아네트는 주변에 번지고 있는 불들을 보았다. "얘들아 잠시 모여봐." 아네트는 정령들에게만 들릴 정도로 작은 목소리로 말했다. 이 숲에는 주술사가 자주 안개를 가져오기 때문인지 마침 물의 정령들이 많이 모여있었다. 아네트는 정령 하나를 집어들었다. "저기, 저 불 좀 꺼봐." 불을 싫어하는 물의 정령은 고개를 빠르게 저었다. "뭔가 착각하는 것 같은데, 이건 부탁이 아니라 명령이야." 물의 정령은 싸늘한 느낌을 받았다. "너에게 거부권은 없단다." 아네트는 물의 정령을 집어던졌다. 물의 정령은 강제로 자신의 몸으로 불을 끄고 그 대가로 형체를 잃었다. 주변의 물의 정령들은 얼굴이 창백해졌다. 원래 차갑긴 했지만, 아네트는 마지막으로 말했다. "내가 할까? 아니면 너희가 할래?" 물의 정령은 스스로 물을 뱉으며 불을 끄기 시작했다.
595 ◆7e587grtii5 2020/04/12 22:22:31 ID : E8lu7dVbA46 0
파브딘은 주술사의 망토를 벗겼다. 주술사의 망토 안쪽에는 무언가가 잔뜩 새겨져 있었지만, 주술에 대한 지식이 없는 파브딘은 그냥 복잡한 문양이라고 생각했다. "잠깐만, 이거 면이 아니잖아?" 파브딘은 그 망토가 마법사들이 자주 입는 망토처럼 마나를 숙성시킨 풀로 만든 망토라고 생각했었다. 그러나 실제로 만져보니 그 질감은 식물에서 추출한 섬유가 아닌, 동물의 털과 비슷했다. 파브딘은 옆에서 계속 춤추고 있는 숀의 털을 만져보았다. 양털과는 비슷했지만 약간 다른 느낌이 있었다. 양이 아닌 다른 동물의 털로 만들어진 듯 했다. 문양 부분만 밝은 색이었고 나머지 부분은 어두운 색이었다. 하지만 염색을 한 건 아닌 느낌이 들었다. 아마 처음부터 그 색인 털들을 모아 만든 것 같다. 곳곳에 허술하게 엮은 흔적들이 자주 보였다. 상인들이 이런 허술한 물건을 취급할리 없으니, 아마도 주술사가 직접 만든 것으로 보였다. 하지만 파브딘에게는 그딴 건 아무래도 상관없었다. 파브딘에게 필요한건 밧줄처럼 사용할 수 있 긴 천이었다. 파비안은 작은 언월도로 망토를 길게 잘라서 끈을 만들었다. 첫 번째 끈으로 저항하지 못하게 주술사의 손목을 등뒤로 돌려서 묶었다. 두 번째 끈으로 도망치지 못하게 주술사의 발목을 묶었다. 묶는 김에 레이브 때문에 생긴 다리의 총상도 응급처치 해주었다. "입도 막아야해요." 리가 주술사의 입을 가리켰다. "주문을 사용하지 못하게 해야해요." "그래. 네 말이 맞아." 파브딘은 세 번째 끈을 재갈 삼아 주술사의 입을 틀어막았다. 제대로 묶었는지 확인 한 파브딘은 자리에서 일어나 주변을 살폈다. 손바닥 만한 작은 구름들이 아네트 주변을 돌아다니며 비를 뿌리고 있었다. 빗물에 맞은 불꽃들은 빠르게 사그라졌다. 모닥불 옆에서는 둘순이가 늑대의 상태를 확인하고 있었다. "늑대는 괜찮나요?" "아직은 숨은 쉬고 있어요."
596 ◆7e587grtii5 2020/04/12 22:22:47 ID : E8lu7dVbA46 0
레이브는 멍뭉이에 새 탄환을 넣었다. 언제나 쏠 수 있게 전부 장전하는 것은 레이브의 습관이었다. 그리고 베아트리체에서 잡은 토끼로 만든 훈제 고기를 꺼내 한입 물었다. 레이브가 무언가를 먹는 것을 본 파비안은 레이브의 오른쪽으로 자리를 옮겼다. 파비안이 원하는 것을 눈치 챈 레이브는 품에서 또 하나의 훈제고기를 꺼내 파비안에게 주었다. 파비안은 고기를 한 입 크게 물었다. "좋아! 불은 다 껐어!" 아마도 마법을 사용해서 불을 끈 아네트는 고기를 먹는 레이브를 발견하고, 레이브의 왼쪽에 앉았다. 레이브는 고기를 하나 또 꺼내 아네트에게 주었다. "거기, 꽉 잡아요." 둘순이와 파브딘은 포박한 주술사를 함께 들었다. 그리고 네이버의 뒤쪽으로 갔다. "하나," "둘" "셋!" 콰당! 주술사가 네이버의 짐칸에 집어던지면서 큰 소리가 났다. 주술사를 집어던진 둘은 서로 하이파이브를 한 뒤 모닥불을 보았다. 그리고 모닥불 옆에서 고기를 나눠먹는 레이브를 보았다. 레이브는 그들이 먼저 뭔가를 말하기 전에 먼저 말했다. "이제 프워드씨와 하나비씨를 구출하러가자! 내가 길을 알아!" 그렇게 말한 레이브는 네이버의 마부석에 올라탔다. 레이브에게 고기를 얻어먹은 아네트는 레이브의 편을 들어주었다. "그러자. 숀! 도리토스! 이동하자!" 둘순이와 파브딘과 리가 무언가를 따지기 전에 아네트가 네이버를 출발시켰다.
597 이름없음 2020/04/12 22:27:42 ID : a3yHA0twE4I 0
글 잘 쓴다!
598 ◆7e587grtii5 2020/04/12 22:29:20 ID : E8lu7dVbA46 0
레이브의 안내에 따라 그들은 주술사가 레이브를 습격 당한 장소에 도착할 수 있었다. 레이브는 거기서 자신의 모자와 야옹이를 회수 할 수 있었다. 그리고 근처의 수풀에 보기 드문 붉은색 머리카락이 걸려있는 것을 발견했다. 붉은색 머리카락은 일정 간격 마다 수풀에 걸려있었고, 그들은 그 흔적을 쫒아갔다. 잠시 후, 그들은 사람의 흔적이 많이 남겨져있는 동굴을 발견할 수 있었다. 아무래도 주술사의 아지트로 보였다. 아네트 일행은 네이버에서 내려서 동굴 안으로 들어갔다. 10분쯤 지났을 때 파브딘은 냄새를 킁킁 맡더니 옆에 있는 벽장을 벌컥 열었다. 벽장 안에서는 여러 잡동사니들이 우당탕 떨어졌다. 파브딘은 떨어진 물건 몇 개를 줏어서 냄새를 맡았다. "이건... 크라페와 이보디르잖아?! 그 녀석이 이렇게 잔뜩 채집해서 우리가 못 찾았던 거였군." 파브딘은 늑대를 위해 만들었던 암프로시아 액체를 꺼냈다. 마침 옆에서는 약제기와 비슷한 도구들이 있었다. "모두들 먼저 안으로 들어가줘. 난 치료약을 만들게." "하나비와 프워드 것도 부탁해." "알겠어." 파브딘을 두고 아네트 일행은 계속 안쪽으로 이동했다. 동굴 끝에 도착한 아네트 일행은 벽에 기대고 앉아있는 하나비를 발견했다. "하나비!" 둘순이가 달려가서 하나비의 상태를 살폈다. "하나비, 괜찮아?" "....... 안 괜찮아..." "말하는 것 보니 괜찮은 모양이네." 하나비는 머리가 산발이 되어었고, 발이 부어있는 것 만 빼면 멀쩡했다. 둘순이는 하나비를 등에 업었다. 그 때 레이브가 하나비에게 물어봤다. "프워드씨는 어디갔죠? 그 수염이 많은 분이요." 하나비는 아무 말 없이 눈동자만 돌렸다. 하나비가 보고 있는 방향에는 수염 없이 시원시원한 인상을 한 사람이 공허를 바라보고 있었다. "오......"
599 ◆7e587grtii5 2020/04/12 22:30:31 ID : E8lu7dVbA46 0
아네트 일행은 동굴 입구로 돌아왔다. 늑대와 프워드와 하나비는 파브딘이 만든 약을 마시자 약간 편안한 표정을 지었다. 이미 날이 많이 늦었으니, 모두 잠을 자기로 했다. 주술사의 동굴과 아네트의 네이버, 프워드의 1인용 텐트에서 모두 나눠서 잠을 잤다. 참고로 주술사는 근처에 있던 쇠막대에 묶어서 공중에 매달아놨다.
600 ◆7e587grtii5 2020/04/12 22:31:27 ID : E8lu7dVbA46 0
미안해요... 하루종일 글을 썼는데 앵커로 쓸만한 내용이 안나왔네요... 내일 진행하다 보면 나오겠죠. [투표로 인해 스레주가 처형되었습니다.]
601 ◆7e587grtii5 2020/04/12 22:31:59 ID : E8lu7dVbA46 0
칭찬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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