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K가 안오니까 잡담이나 하자 (1000)
2.<셜록 홈즈: "안녕 친구"> (下) (150)
3.무인도로부터 살의를 담아 - 1 (1000)
4.White Labyrinth (298)
5.문제 도와달라 했던 레주야! 미안해 이전건 지울게! (39)
6.준쌤이 누구야...? (5)
7.~미궁판 잡담스레3~ (1000)
8.regnátor (2) (77)
9.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오물을 씻어내는 선 : 연꽃 축제 살인사건~ (980)
10.regnátor (996)
11.. (1)
12.<셜록 홈즈: "안녕 친구"> (中) (1000)
13.살인사건에 용의자는 9명이다. (511)
14.W.W.G.O (78)
15.간단하지만, 알고 있으면 좋은 것(?)[더 많고, 조금 어려운 질환들로 만나요!] (135)
16.더 코드 서바이벌 시즌2:3개의 방(게임 종료) (417)
17.더 코드:서바이벌 시즌2(두번째 방) (208)
18.<셜록 홈즈: "안녕 친구"> (上) (1000)
19.고양이 마궁 (155)
20.탐정 인페르의 추리일지 ~죽은 자를 기리기 위하여 : 동굴 감금사건~ (363)
1
◆g7the0k6Y2m
2020/04/18 18:28:39
ID : byJO1ii05Qk
4
괴물과 싸우는 사람은 그 싸움 속에서 스스로 괴물이 되지 않도록 조심해야 한다.
우리가 그 심연을 오랫동안 들여다본다면, 심연 또한 우리를 들여다보게 될 것이다.
- 프리드리히 니체, 「선악을 넘어서」
# 「용의자 X의 헌신」, 「나미야 잡화점의 기적」, 등으로 유명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1987년작 「11문자 살인사건」을 재구성한 것입니다.
# 일본을 배경으로 하고 있기 때문에, 작품 내에는 일본어 이름과 지명이 등장합니다.
# 대화는 따옴표 (“문장.”), 정답 도전은 슬래시 (/정답) 를 이용해주세요.
# 주인공에게 몰입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료 공유 : https://drive.google.com/drive/folders/1U61X41HlSvKk1pQKGKQ_AEukVEF0esui?usp=sharing (부계정 사용 권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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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g7the0k6Y2m
2020/04/24 23:15:57
ID : smJPioY8qnQ
0
내 방에서 잔 후유코는 다음 날 아침, 야마모리 스포츠플라자에 취재 신청 전화까지 해주었다. 출판사 이름을 대야 상대도 안심할 거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어떻게 사장님 말씀을 들을 수는 없을까요? 작가 선생님이 직접 만나고 싶다고 하셔서요.”
작가 선생님이란 나를 두고 하는 말이었다.
“그러세요? 예, 그럼 잠깐만 기다려주세요.”
후유코는 송화기를 손으로 막고 조그맣게 말했다.
“오늘이라면 괜찮다는데. 어때?”
“나도 좋아.”
후유코는 상대방과 시간을 정했다. 오늘 낮 1시에 안내 데스크로 가기로 했다.
“야마모리 사장이 네 이름을 알고 있는 것 같아.”
전화를 끊고 V자 사인을 하며 후유코가 말했다.
503
◆g7the0k6Y2m
2020/04/24 23:17:41
ID : smJPioY8qnQ
0
스포츠 센터까지는 한 시간이면 충분했지만 늦지 않기 위해 점심 전에 나가기로 했다.
그런데 신발에 발을 막 넣으려고 할 때 초인종이 울렸다.
땀에 흠뻑 젖은 남자가 무뚝뚝한 소리로 “택배요.”하고 운을 뗐다.
사치요가 보낸 짐이 일찍 도착한 모양이다.
짐은 귤 상자보다 두 배는 더 커 보이는 종이 박스 2개였다. 촘촘하게 둘러친 비닐 테이프에 사치요라는 사람의 꼼꼼한 성격이 그대로 드러났다.
“무거워 보이네요.”
박스를 보며 내가 말했다.
“꽤 무겁습니다. 책인 것 같은데, 이런 종류는 꽤 무겁죠.”
“좀 도와드릴까요?”
“괜찮습니다.”
504
◆g7the0k6Y2m
2020/04/24 23:18:14
ID : smJPioY8qnQ
0
이어 두 번째 상자를 들려는 순간, 내 시선 끝에 뭔가 움직이는 게 걸렸다.
뭐지?
반사적으로 고개를 돌렸다. 복도 끝에서 뭔가가 사라지는 걸 순간적으로 본 것 같았다.
손길을 멈추고 그쪽을 보고 있는데, 사람 얼굴이 슬쩍 눈에 들어왔다.
안경을 끼고 있는 건 분명했다.
# 배달부와 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505
이름없음
2020/04/24 23:19:05
ID : urgo7s4NxXA
0
배달부도 중요한 인물인가? 인물들을 잘 못 봐서..
506
이름없음
2020/04/24 23:20:10
ID : smJPioY8qnQ
0
진짜 배달만 하러 온 듯해요.
507
이름없음
2020/04/24 23:21:07
ID : ilu9s7cLcMo
0
방금 사라지는 물체는 봤냐고 물어볼까? 아님 수상한 거 없었냐고?
508
이름없음
2020/04/24 23:21:31
ID : urgo7s4NxXA
0
큐ㅠ 알겠슴다
"저기 배달부 씨, 복도 끝에 누군가가 서있는데 혹시 둘러봐주시면 안될까요?"
나는 마치 선량하고 가녀린 하나의 날개 잃은 엔젤이고 너는 그 엔젤을 지키는 나이트다 가라 배달몬!
509
◆g7the0k6Y2m
2020/04/24 23:22:25
ID : smJPioY8qnQ
0
"예? 아! 아까 서있었던 그 이상한 할아버지 말씀하시는 거에요?"
510
이름없음
2020/04/24 23:23:27
ID : urgo7s4NxXA
0
할아버지라..?
"네네! 조금 무서워서.. 알다시피 이게 좀 중요한거라서요. 좀만 둘러봐주면 안될까요? 바쁘신가요? ㅠㅠ"
511
이름없음
2020/04/24 23:23:37
ID : 1xwtzatwE1h
0
.
512
◆g7the0k6Y2m
2020/04/24 23:24:14
ID : smJPioY8qnQ
0
배달부는 복도 끝으로 다가갔지만 이미 아무도 없었다.
엘리베이터는 아래로 내려가고 있었다.
후유코는 불안한 표정으로 나를 보고있다.
513
이름없음
2020/04/24 23:25:15
ID : urgo7s4NxXA
0
아 복도 끝에 엘리베이터가 있는건가? 구조를 잘 모르겠네 이미 할아버지가 내려갔다는 소리인가?
514
이름없음
2020/04/24 23:26:04
ID : ilu9s7cLcMo
0
입구 쪽으로 못 내려다 보나? 그러면 나가는 사람 볼 수 있잖어
515
이름없음
2020/04/24 23:26:10
ID : urgo7s4NxXA
0
아 그건 그렇고 사치요 인물카드가 없네요..? 제가 즉석으로 만들까요
516
◆g7the0k6Y2m
2020/04/24 23:27:05
ID : smJPioY8qnQ
0
사치요는 더이상 등장을 안 해서 인물카드도 안 만들어뒀는데 그래주시면 감사하죠.
517
◆g7the0k6Y2m
2020/04/24 23:27:19
ID : smJPioY8qnQ
0
# 여전히 배달원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518
이름없음
2020/04/24 23:28:44
ID : urgo7s4NxXA
0

519
이름없음
2020/04/24 23:29:34
ID : smJPioY8qnQ
0
ㅋㅋㅋㅌㅋㅋㅋㅋㅋㅋ 아 사랑해요 ㅋㅋ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520
이름없음
2020/04/24 23:29:52
ID : ilu9s7cLcMo
0
웅........ 잘했어.......
배달원 한테 더 물어볼 게 있나?
521
이름없음
2020/04/24 23:30:19
ID : urgo7s4NxXA
0
"할아버지가 계속 있었다는거죠? 정말 요즘 사회가 무섭네요. 그래서 그런데 혹시 건물 밖에 계시는지 확인 좀만 해도 될까요? 눈도 마주치기 싫어서요.."
522
이름없음
2020/04/24 23:30:45
ID : 1xwtzatwE1h
0
할아버지 인상착의에 대해서 물어봐도 괜찮을거같은데
523
◆g7the0k6Y2m
2020/04/24 23:31:47
ID : smJPioY8qnQ
0
"음... 안 계신 것 같습니다. 아까 짐수레로 박스를 옮기고 있는데 그 할아버지가 저를 뚫어져라 쳐다봤어요. 그래서 노려봤더니 시선을 피하더군요."
524
이름없음
2020/04/24 23:32:09
ID : urgo7s4NxXA
0
이런 이마짚
웅 인상착의 물어보자
525
이름없음
2020/04/24 23:32:34
ID : urgo7s4NxXA
0
"혹시 인상착의는 기억하고 계신가요? 아니면 할아버지가 조금 어색해 보이지는 않던가요? 혹시 몰라요? 노인을 가장한 스토커라던가, 이 물건을 가져가려는 도둑놈일지!"
526
◆g7the0k6Y2m
2020/04/24 23:33:02
ID : smJPioY8qnQ
0
"그냥 특별할 것 없는 할아버지였어요. 머리는 하얗고, 키는 보통이고. 옷차림은 괜찮았어요. 옅은 밤색 윗도리를 입고 있었는데 얼굴은 잠깐밖에 보지 못해서 모르겠습니다."
고맙다고 말한 뒤, 배달부를 보내고 우선 현관문을 닫았다.
527
이름없음
2020/04/24 23:33:02
ID : 1xwtzatwE1h
0
아이고 겹친다ㅜㅜ난 이제 잠깐 쉴게
528
이름없음
2020/04/24 23:33:32
ID : urgo7s4NxXA
0
후유코가 뭐라 말할것 같은 직감..
529
이름없음
2020/04/24 23:33:44
ID : urgo7s4NxXA
0
에에?! 으앙악 혹시 내가 너무 빠르늬..?
530
◆g7the0k6Y2m
2020/04/24 23:33:51
ID : smJPioY8qnQ
0
"후유코한테는 할아버지 친구 같은 거 없지?"
말을 꺼내고 보니 변변치 않은 농담처럼 들렸다.
후유코도 그 말에는 대답하지 않고 "뭘 보고 있었던 걸까?" 하며 심각한 의문을 던졌다.
531
이름없음
2020/04/24 23:34:41
ID : 1xwtzatwE1h
0
아냐아냐!ㅎㅎ 잘하고있어
532
◆g7the0k6Y2m
2020/04/24 23:34:50
ID : smJPioY8qnQ
0
지하철을 타고 스포츠 센터로 가는 동안, 후유코가 야마모리 다쿠야 사장에 관한 정보를 들려주었다.
예비 지식이 전혀 없으면 곤란한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며 오늘 아침 서둘러 조사한 내용이다.
“다쿠야의 장인이 야마모리 히데타카야. 야마모리 그룹의 일족이지. 그러니까 다쿠야는 데릴사위인 셈이야.”
533
◆g7the0k6Y2m
2020/04/24 23:35:26
ID : smJPioY8qnQ
0
야마모리 그룹은 전철 회사를 중심으로 성장했고 최근에는 부동산에도 주력하고 있었다.
“학창 시절 수영 선수였던 다쿠야는 올림픽 출전을 꿈꾸기도 했대. 대학과 대학원에서 운동생리학을 전공했고, 졸업 후 야마모리 백화점에 입사. 백화점에서 그를 채용한 이유는, 당시 스포츠센터를 시작하려던 백화점 측이 전문 스태프를 필요로 했기 때문이야. 그는 회사의 기대만큼 꽤 일을 잘했나봐. 그의 아이디어와 기획이 매번 성공해 적자를 각오하고 시작한 스포츠센터가 엄청난 이익을 가져다주었대.”
534
◆g7the0k6Y2m
2020/04/24 23:36:43
ID : smJPioY8qnQ
0
수영선수로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사업가로서는 일류가 되었다는 소리다.
"서른 살 때 히데타카 부사장의 딸과 만나 결혼. 그 다음 해에 스포츠센터가 야마모리 스포츠플라자로 독립. 그로부터 8년 뒤, 그곳의 실질적인 경영을 맡은 사장으로 취임했어. 그게 제작년 일이야."
535
이름없음
2020/04/24 23:37:09
ID : urgo7s4NxXA
0
장인 이름이 뭔가요? 헤다타카? 히데타카?
536
◆g7the0k6Y2m
2020/04/24 23:38:09
ID : smJPioY8qnQ
0
"전형적인 성공 스토리네."
나는 솔직한 느낌을 얘기했다.
"사장에 취임한 후에도 정열적으로 일하고 있어. 홍보를 겸해 각 지역을 돌며 강연을 하고, 최근에는 스포츠 평론가 또는 교육문제 평론가라는 이름을 달고 슬슬 정치에도 눈을 돌리기 시작했다는 소문이야."
"상당히 욕심이 많은 사람이네"
내가 말했다.
"하지만 적도 많은 것 같아."
537
이름없음
2020/04/24 23:38:29
ID : smJPioY8qnQ
0
히데타카 sorry
538
◆g7the0k6Y2m
2020/04/24 23:40:49
ID : smJPioY8qnQ
0
후유코와 이런저런 대화를 나누며, 스포츠플라자 2층 헬스장에 도착했다. 상당히 넓었는데, 그 크기를 가늠하지 못할 정도로 사람이 많았다.
후유코는 모두 바빠 보이는 사람들 중에서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차분한 분위기의 여자에게 용건을 알렸다.
하지만 곧바로 만날 수는 없었다.
사무직원인 그 여자가 약간 곤란한 표정으로 우리를 봤다.
539
이름없음
2020/04/24 23:41:10
ID : urgo7s4NxXA
0
.
540
이름없음
2020/04/24 23:41:48
ID : urgo7s4NxXA
0
흠 이게 시즈코인가 보구만
541
◆g7the0k6Y2m
2020/04/24 23:41:55
ID : smJPioY8qnQ
0
"죄송합니다만, 급한 일이 있어서 지금 바로 만나실 수는 없다고 하십니다. 1시간 정도 걸린다고 하시는데요.
저기, 그래서 말인데요. 기다리시는 동안 여기 시설을 직접 체험해보셨으면 한다고 사장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그리고 그 느낌을 나중에 말씀해주시면 좋겠다고."
542
이름없음
2020/04/24 23:42:20
ID : urgo7s4NxXA
0
ㅅㅂ? 작가라서 창의적인 대답을 쏟아내라는건가
543
◆g7the0k6Y2m
2020/04/24 23:43:09
ID : smJPioY8qnQ
0
"예? 그런데 아무 준비도 못해서."
"운동복이나 수영복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물론 쓰시고 난 뒤에 가져가셔도 되고요."
10분쯤 후, 우리는 실내 수영장에서 수영을 하고 있었다.
한동안 무더위를 잊고 물속에서 부지런히 손발을 움직인 후, 사무실로 향했다.
544
◆g7the0k6Y2m
2020/04/24 23:43:56
ID : smJPioY8qnQ
0
조금 전 그 여자가 웃으며 맞아주었다.
"수영장은 어떠셨어요?"
# 이제부터 인물들과 대화가 가능합니다.
545
이름없음
2020/04/24 23:47:04
ID : urgo7s4NxXA
0
아 그러고보니 다쿠야가 수영선수였다고 했으니까 수영장에 심혈을 기울였겠네
"정말 좋아요. 럭셔리한 수영장이고 모두가 즐거워보이네요. 마치.. 실제 수영선수가 만든 것 같아요."
546
이름없음
2020/04/24 23:48:51
ID : ilu9s7cLcMo
0
엥! 이미 알고 온 거 아니였어?
547
◆g7the0k6Y2m
2020/04/24 23:48:51
ID : smJPioY8qnQ
0
"하하. 그거 다행이네요. 야마모리 사장님은 저쪽 문으로 들어가시면 있습니다."
548
이름없음
2020/04/24 23:49:55
ID : urgo7s4NxXA
0
응 이미 아는걸 슬쩍 어필하는거지 후후후 고도의 전략이다
549
◆g7the0k6Y2m
2020/04/24 23:50:07
ID : smJPioY8qnQ
0
"어서오세요"
정면에 놓인 크고 고급스러운 책상 앞에 앉아있던 남자가 일어섰다. 키는 그리 크지 않았지만 어깨가 넓어 짙은 감색 양복이 잘 어울렸다. 자연스럽게 흘러내린 앞머리와 검게 그을린 피부 때문에 꽤 젊어보였지만 나이는 마흔을 넘겼을 것이다. 두꺼운 눈썹과 약간 치켜 올라간 입술이 강인한 인상을 주었다.
"죄송합니다. 급하게 처리할 일이 생겨서요."
550
◆g7the0k6Y2m
2020/04/24 23:50:42
ID : smJPioY8qnQ
0

551
이름없음
2020/04/24 23:51:15
ID : 1xwtzatwE1h
0
ㅋㅋㅋㅋㅋ
552
이름없음
2020/04/24 23:52:31
ID : urgo7s4NxXA
0
야마모리 일족은 다같이 썬탠이라도 가나 죄다 피부가 그을렸다네..
553
이름없음
2020/04/24 23:54:19
ID : 1wleNxVfgqq
0
할아버지....? 켄터키 대령?(아님)
554
◆g7the0k6Y2m
2020/04/24 23:54:31
ID : pe7BBvB9ip9
0
여전히 대화가 가능합니다.
555
이름없음
2020/04/24 23:57:23
ID : 1xwtzatwE1h
0
"괜찮습니다. 많이 바쁘신가봐요?"
556
이름없음
2020/04/24 23:57:38
ID : urgo7s4NxXA
0
.
557
이름없음
2020/04/24 23:57:55
ID : urgo7s4NxXA
0
아 이런 아직 인공이는 엔젤인건가 ;ㅁ;
558
이름없음
2020/04/24 23:58:01
ID : 1xwtzatwE1h
0
앗 내가 터뜨릴게!
559
이름없음
2020/04/24 23:58:24
ID : 1xwtzatwE1h
0
ㅜㅜ내가 터뜨릴려고 했는데..미안 ㅜ
560
◆g7the0k6Y2m
2020/04/25 00:00:43
ID : pe7BBvB9ip9
0
잠시만요 제가 익명성 때문에 말씀은 못드리는데 25일이 저한테 특별한 날이라.. 기다려주세요
561
이름없음
2020/04/25 00:02:22
ID : urgo7s4NxXA
0
생일이구나! 생일 축하해! 폭죽탄 빵빵! 아님 말고.. 폭죽탄 스르륵..
562
이름없음
2020/04/25 00:03:45
ID : 1xwtzatwE1h
0
생일 축하해!!행복한 하루 보내!!
563
이름없음
2020/04/25 00:05:10
ID : ilu9s7cLcMo
0
생일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생일이라면 생일축하해! 좋은 하루 보내!
564
◆g7the0k6Y2m
2020/04/25 00:09:54
ID : smJPioY8qnQ
0
다들 사랑해요..!! ◟( ˘ ³˘)◞ ♡
565
◆g7the0k6Y2m
2020/04/25 00:12:10
ID : smJPioY8qnQ
0
"아, 죄송합니다. 기다리게 했군요. "
566
◆g7the0k6Y2m
2020/04/25 00:13:00
ID : smJPioY8qnQ
0
건너편 왼쪽 책상에 하얀 정장을 입은 여자가 있었다. 아마도 비서일 것이다.
우리가 이름을 밝히자 그도 명함을 주었다. 거기에는 '야마모리 스포츠플라자 사장 야마모리 다쿠야' 라고 적혀있었다.
"이게 이 친구의 최신작입니다."
후유코가 가방에서 내가 최근 출간한 책을 꺼내 그에게 건넸다.
567
이름없음
2020/04/25 00:13:22
ID : 1xwtzatwE1h
0
.
568
이름없음
2020/04/25 00:15:31
ID : 1xwtzatwE1h
0
스레주 피곤하진않아?
569
이름없음
2020/04/25 00:16:17
ID : urgo7s4NxXA
0
그러게 나 오늘은 쉬고 내일 하고 싶은데.. 이불꾸욱..
570
◆g7the0k6Y2m
2020/04/25 00:17:10
ID : smJPioY8qnQ
0
저도 좀 피곤하네요. 전체 스토리의 16% 오셨습니다. 내일밤 10시에 이어서 하겠습니다.
571
이름없음
2020/04/25 00:17:52
ID : urgo7s4NxXA
0
아 그리고 내가 진짜 이런 말은 안하는데
저도 사랑합니다 무인이 형..아님 누나일수도 있나 암튼간 내 사랑 받으세유 뮴ㅁ뮤뮤
572
이름없음
2020/04/25 00:18:43
ID : urgo7s4NxXA
0
일단 마지막으로 정리한거 풀고 사라질게 총총
야마모리 다쿠야
- 장인 히데타카
- 학창 시절 수영 선수, 올림픽 출전을 꿈꿈
- 운동생리학 전공 -> 야마모리 백화점 스포츠센터 입사 (전문 스태프가 필요해서)
- 스포츠센터가 스포츠플라자로 독립 -> 사장 취임 ( 재작년 일. )
- 지역 강연, 스포츠 평론가/교육문제 평론가로 정치에도 발을 들임
573
◆g7the0k6Y2m
2020/04/25 00:20:03
ID : smJPioY8qnQ
0
챕터2 테마곡 // 이루마 - Passing By
https://streamable.com/omj8bx
574
이름없음
2020/04/25 00:20:44
ID : 1xwtzatwE1h
0
모두 좋은 꿈 꿔 ㅎㅎ
575
이름없음
2020/04/25 00:32:15
ID : ilu9s7cLcMo
0
모두들 잘자~!
576
◆g7the0k6Y2m
2020/04/25 22:02:07
ID : pe7BBvB9ip9
0
준비되셨다면 /진행을 외쳐주세요.
577
이름없음
2020/04/25 22:06:15
ID : ilu9s7cLcMo
0
다른 레스주들 있어???
578
◆g7the0k6Y2m
2020/04/25 22:21:35
ID : BvxyE67wHvc
0
(。•́︿•̀。)
579
이름없음
2020/04/25 22:22:12
ID : 1wleNxVfgqq
0
/진행!
580
◆g7the0k6Y2m
2020/04/25 22:22:54
ID : BvxyE67wHvc
0
"당신 옷들은 어떻게 하면 좋겠소?
사랑하는 이가 죽은 후에 따라오는 이 질문을, 지금도 셀 수 없이 많은 집에서 하고 있겠지.
그 질문은, 아무 대답도 허락하지 않는 은밀한 의문처럼, 가까운 곳에서 계속 떠오른다오.
당신 옷 몇 점을 이 글에도 걸어 두겠소."
- 「아내의 빈 방: 죽음 후에」
581
◆g7the0k6Y2m
2020/04/25 22:24:12
ID : BvxyE67wHvc
0
# 다시 이어서 대화하실 수 있습니다.
# 단, 후유코와 주인공은, 야마모리 사장에게 가와즈에 대해 바로 언급하면 이상하게 여길 것이라고 생각해,
"소설을 구상 중인데 소재로 스포츠센터를 쓰고 싶어서 조사왔다."라고 하기로 사전에 상의했습니다. 유의하세요.
582
◆g7the0k6Y2m
2020/04/25 22:24:54
ID : BvxyE67wHvc
0
"그렇군요."
그는 도자기를 어루만지듯 이리저리 살펴보더니 표지와 내 얼굴을 번갈아 봤다.
"추리소설은 오랜만이네요. 아주 예전에 셜록 홈즈를 읽은 뒤로 처음입니다."
"그런데 뭘 알고 싶으신 건가요?"
야마모리 사장이 온화한 표정과 말투로 물었다.
583
이름없음
2020/04/25 22:25:20
ID : k1heY5Ph9jy
0
참전!
584
이름없음
2020/04/25 22:26:15
ID : k1heY5Ph9jy
0
그런데 셜록 홈즈라니... 미궁판에는 셜록 홈즈에 대한 추억이 있을랑가 몰라~!
585
이름없음
2020/04/25 22:29:28
ID : k1heY5Ph9jy
0
그래서 뭐 물어볼까??
586
◆g7the0k6Y2m
2020/04/25 22:30:52
ID : BvxyE67wHvc
0
오늘은 참여하시는 분이 많이 적네요 ;ㅁ; 천천히 기다리겠습니다
587
이름없음
2020/04/25 22:31:42
ID : urgo7s4NxXA
0
헤헷 미안해요 이제 왔어요
588
이름없음
2020/04/25 22:35:37
ID : k1heY5Ph9jy
0
반가워!
589
◆g7the0k6Y2m
2020/04/25 22:40:18
ID : BvxyE67wHvc
0
11시까지 두 분 이상 안 오셔서 진행되지 않으면 불가피하게 내일 다시 오겠습니다.
590
이름없음
2020/04/25 22:41:13
ID : urgo7s4NxXA
0
모두 손 들자
손!
591
이름없음
2020/04/25 22:42:34
ID : k1heY5Ph9jy
0
손!
592
이름없음
2020/04/25 22:48:43
ID : ilu9s7cLcMo
0
(슬쩍) 소오오오온
593
◆g7the0k6Y2m
2020/04/25 22:50:11
ID : BvxyE67wHvc
0
50분 째 대기중... ;ㅁ;
594
이름없음
2020/04/25 22:52:26
ID : urgo7s4NxXA
0
3명 손 들었어요 이제 해도 될거 같은뎅
595
◆g7the0k6Y2m
2020/04/25 22:52:41
ID : BvxyE67wHvc
0
이미 야마모리 사장이 대답을 기다리고 있어요.
596
이름없음
2020/04/25 22:53:49
ID : k1heY5Ph9jy
0
이거 하면 될듯!
뭐 물어볼까???
597
이름없음
2020/04/25 22:53:49
ID : urgo7s4NxXA
0
으엨? 뭐라고 물어보지 ;ㅁ;
598
이름없음
2020/04/25 22:54:46
ID : ilu9s7cLcMo
0
가와즈 스케쥴은 천천히 물어봐야 하겠고....
599
이름없음
2020/04/25 22:54:56
ID : k1heY5Ph9jy
0
나 일단 묻고 싶은 거 물어봐도 돼?? 최근에 가와즈 봤냐고 묻고 싶은데
600
이름없음
2020/04/25 22:54:59
ID : urgo7s4NxXA
0
"저 그러니까.. 혹시 여기 규모를 알고 싶은데 여기 고객명단 같은거 없나요? 고객들이 온 수를 알고 싶어서.."
601
이름없음
2020/04/25 22:55:12
ID : urgo7s4NxX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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