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레딕

피그말리온 효과( - 效果, 영어: pygmalion effect) - 교육심리학에서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의 기대에 따라 학습자의 성적이 향상되는 것. - 교사기대 효과, 로젠탈 효과, 실험자 효과라고도 한다.

골렘 효과( - 效果, 영어: golem effect) - 교육심리학에서 심리적 행동의 하나로 교사가 학생에 대해 부정적인 기대를 갖고 있을 경우 학습자의 성적이 떨어지는 것.

포러 효과(Forer effect) - 개인들이, 그들에게 특별히 맞추어진 것으로 추정되지만 사실상 막연하며 넓은 범위의 사람들에게도 충분히 일반적으로 적용되는 그들의 성격 묘사에 높은 정확도를 부여한다는 것. - P. T. 바넘에 의한 "우리는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것을 보았다."라는 관찰 보고 이후에 바넘 효과(Barnum effect)라고도 불린다.

모글리 신드롬 또는 모글리 현상(Mowgli Syndrome) - 사람이 인간 또는 인간사회와 격리된 환경에서 성장하게 되면 사회화 교육을 해도 인간과 소통하는 능력을 쉽게 갖추지 못하는 현상.

칼리굴라 효과 - 금지된 것에 대해 더욱 끌리는 심리적 현상.

사회 낙인(영어: Social stigma) 또는 낙인효과(烙印效果) - 상대방에게 부정적으로 무시당하거나, 치욕을 당한 경우에 즉, 상대방에게 낙인이 찍힌 경우에 부정적인 영향을 당한 당사자가 부정적으로 변해가는 현상.

고백 효과(Confession Effect) - 어떤 사람에게 도움을 못주었다는 죄의식, 남에게 피해를 입혔다는 죄의식이 있을 때 죄의식을 덜려고 남을 도와주는 행동을 하는데 자신의 죄의식을 남에게 고백하면 그런 죄의식이 사라져 다른 사람을 돕는 행동이 줄어드는 현상.

스톡홀름 증후군(Stockholm syndrome) - 인질이 범인에게 동조하고 감화되는 비이성적인 심리 현상.

리마 증후군(Lima Syndrome) - 인질범이 자신의 인질에게 정신적으로 동화되어 폭력성이 저하되는 이상현상을 일컫는 심리학 용어.

ㄱㅅ

편승 효과(便乘效果) 또는 밴드왜건 효과(영어: bandwagon effect, 밴드웨건 효과) - 어떤 선택이 대중적으로 유행하고 있다는 정보가, 그 선택에 더욱 힘을 실어주는 효과.

허위합의 효과(false-consensus Effect) - 자기의 생각이나 의견, 행동이 상식이며 모두가 자기와 같은 생각과 의견을 가지고 같은 행동을 취할 것이라고 생각하는 심리 현상. - 국내에선 '허위 합의 효과', '거짓 합치 효과', '잘못된 합의 효과', '거짓 동의효과', '허구 일치성을 효과' 등 다양하게 번역되고 있다.

콩코드 효과(Concorde Effect) - 어떠한 행위가 손실이나 실패로 이어질 것을 알면서도 지금까지 투자했던 것이 아까워 그만두지 못하는 현상.

칵테일 파티 효과(cocktail party effect) - 나와 관계있는 정보에는 무의식중에도 주의를 기울이거나 의식하게 되는 심리 현상. - 주변 환경에 개의치 않고 자신에게 의미 있는 정보만을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는 것을 '선택적 지각(selective perception)' 또는 '선택적 주의'라고 하는데, 이런 선택적 지각이나 주의가 나타나는 심리적 현상. - 파티의 참석자들이 시끄러운 주변 소음이 있는 방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화자와의 이야기를 선택적으로 집중하여 잘 받아들이는 현상에서 유래한 말이다. - '자기 관련 효과(self-referential effect)', '연회장 효과, 잔치집 효과'라고도 한다.

내적 작동 모델 보호자와의 반복적인 애착 경험에서 비롯된 보호자와 자신의 심상 지도 또는 심리적 각본을 뜻하는 말로, 애착 이론에서 나온 용어다. 리비도 모든 애정과 욕망을 뒷받침하는 기본적인 자극 본능을 나타내는 정신분석 이론 용어 ECT 전에는 충격 요법이라고 불렸던 전기 충격 요법. 두피에 전극을 부착한 후 뇌에 전기 충격을 가한다. 심각한 우울증에 효과적인 치료법. 나두 한 번 써봤어... 책 읽다가 기억나는 것만 좀 써봤어...

바넘 효과! 요즘 핫한 mbti 처럼 자기 성격이라고 나오는 걸 '똑같다, 이거 진짜 나다' 라고 느끼는 것처럼, 누구나 조금씩 가지고 있는 일반적인 개인의 특성을 본인 성격의 요약이라고 받아들이는 것!! 심리학 수업 들으면서 기억나는 용어는 이것뿐 후후

멋있다

게슈탈트 붕괴(독일어: Gestaltzerfall) - 지각 현상 중 하나이다. - 정리된 게슈탈트 붕괴 현상은 사실 심리학 용어가 아니라 일본에서 기원한 용어로, 일본의 문화에 자주 언급됨으로써 퍼져나간 용어이다. - 문제의 현상을 정의할 수 있는 심리학 용어에는 의미 포화가 있다. - 일종의 미시감으로, 반복되는 신경신호에 의해 피로와 혼란으로 사고력이 둔화되는 것으로 이해할 수 있다.

의미 포화 (意味飽和) - 반복되는 단어나 문구가 일시적으로 의미를 잃게 하는 심리 현상. - 청자는 반복적인 의미 없는 소리로 인식한다.

시간착오 時間錯誤 - 일정한 시간을 두고 전후로 똑같은 자극을 주었을 경우, 실제로는 그 자극의 크기를 다르게 느끼는 현상. - 앞의 자극을 크게 느낄 경우를 정적(正的) 시간 착오, 뒤의 자극을 더 크게 느끼는 경우를 부적(否的) 시간 착오라 한다.

ㄱㅅ

오 스레 좋다 이거...

흑흑 스레주 어딨어 나 이 스레에 뼈 묻었다구

아이구야, 찾는 레더들이 있었구나. 현생 사느라 신경을 못 썼어 (´；ω；`)  웬만해서 정보만 담고 싶어서 하나하나 인사는 안하겠지만, 같이 채워주는 레더들 정보나 반응같은 것들 고마워하고 있어. 짬짬히 들릴게 ㅇuㅇ)9 ** 방관자 효과(傍觀者效果, 영어: bystander effect, bystander apathy), 제노비스 신드롬(영어: Genovese syndrome) - 주위에 사람들이 많을수록 어려움에 처한 사람을 돕지 않게 되는 현상을 뜻하는 심리학 용어. - 또는 어떠한 사건이 일어났을 때, 다른 사람들은 어떻게 행동하는 가에 따라 판단하여 행동하는 현상을 의미한다. - 방관자의 수가 많을수록 어느 누구도 도움을 받을 가능성이 적다. 모호함, 응집성 및 책임 확산을 비롯하여 여러 가지 요인이 방관자 효과에 기여한다. - 대중적 무관심 또는 구경꾼 효과라고 하기도 한다.

몰입상승 효과(Escalation of Commitment) - 분명히 잘못된 결정이나 실패할 것이 확실한 일에 고집스럽게 집착하는 심리.

자이가르닉 효과(Zeigarnic effect) - 마치지 못하거나 완성하지 못한 일을 쉽게 마음 속에서 지우지 못하는 현상. - '미완성효과'라고도 한다.

게인 로스 효과 (Gain-loss-effect) - 게인 효과와 로스 효과를 합친말. - 게인 효과는 상대방이 처음에는 상냥하게 대하고 나중에도 상냥하게 대하는 경우보다 처음에는 냉정하게 대했지만 나중에 상냥하게 대하는 경우 상대에게 더 호감을 느끼는 현상. - 로스 효과는 상대방이 처음부터 끝까지 냉정하게 대하는 경우보다 처음에는 상냥하게 대했으나 나중에는 냉정하게 대하는 경우 상대방을 더 싫어하는 현상을 말한다. - 호감과 비호감의 격차가 크면 클수록 상대방의 인상이 크게 남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꺅 왔구나 사랑해

으악 보고싶었어ㅜㅜㅠ

레주는 심리학 전공자야? 아니면 걍 관심있는 사람??

>>29 >>30 고마워 😊🙏🏻 >>31 후자! 지금까지 쓴 정보들도 내 지식이 아니라 검색해서 베껴 쓴 것 뿐이야 ;)

재밌다!

부정성 효과(Negativity Effect) - 우리는 쉽게 부정적인 평가를 하기 때문에 무의식적으로 가능한 긍정적인 평가를 하고자 노력하는 것. 긍적적으로 말하고자 하는 노력을 폴리아나 효과(Pollya na Effect)라고 하고 인물 긍정성 편향이라고 함. - 그런데 자극을 받으면 사람의 마음은 뒤집혀 부정적인 특성을 더 많이 기억하고 말하게 된다. 이것이 부정성 효과. - 흔히 순백의 종이에 줄을 그으면 더이상 백지가 아니라고 말한다. 우리는 사람을 평가할 때도 이와 같은 생각을 가지고 있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99개의 장점을 가진 사람을 1개의 단점 때문에 부정적으로 평가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감정 전이(Transference) - 어렸을 때의 경험했던 사고나 행동 유형들이 다른 사람과의 관계에서 무의식적으로 나타나게 되는 것. - 예를 들어, 부모에게 가지고 있던 감정을 치료자 등에게 무의식적으로 전환, 혹은 투사하는 것. - 보통 유년기의 일차적 관계에서 오는 감정과 관련되어 있음.

같이.. 채우자고 했으니...괜찮지..??

>>36 괜찮아! 오히려 고맙다구 (9｀･ω･)9

고슴도치 딜레마 (Hedgehog's dilemma) - 스스로의 자립과 상대와의 일체감이라는 두가지 욕망에 의한 딜레마. - 고슴도치의 딜레마는 인간의 관계가 비록 좋은 취지에서 출발하지만, 인간 관계는 서로에게 상처를 입히지 않는다면 결국 발생할 수 없고, 그로인해 발생한 관계는 서로에게 신중하고 약하다는 것을 설명한다. - 고슴도치 딜레마에서는, 상호가 서로의 이기심을 견제하기 위해 서로에게 절도를 지키는 것을 권장한다. - 고슴도치 딜레마는 내향성과 고립주의를 설명하기 위해 사용된다.

기본적 귀인 오류(fundamental attribution error, FAE) - 관찰자가 다른 이들의 행동을 설명할 때 상황 요인들의 영향을 과소평가하고 행위자의 내적, 기질적인 요인들의 영향을 과대평가하는 경향을 말한다. (즉 사람들은 다른 사람의 행동의 원인을 그 사람이 처한 상황의 조건보다는 그 사람의 성격이나 능력, 동기, 태도, 신념 등에 돌리는 경향이 있다.) - 이 현상은 사람들이 다른 사람을 관찰할 때 상황보다는 개인에 초점을 맞추는 데 그 원인이 있다.

서열 위치 효과(序列位置效果, serial-position effect) - 서열 안의 처음과 마지막 항목을 가장 잘 기억하고, 중간의 항목들을 잘 기억하지 못하는 기질을 말한다. - 이 용어는 헤르만 에빙하우스가 직접 연구를 수행하면서 만들어낸 용어이며 연구 목록 내의 항목 위치에 따라 재현 정확도가 다양하다는 것을 발견하였다. - 영구적인 장기 기억을 형성하는 능력이 부족한 기억상실의 경우 초두 효과를 보이지 않으나 회상이 학습 직후 발생하는 경우 최신 효과를 보인다. - 알츠하이머병 환자들은 초두 효과 감소를 보이지만 회상 시 최신 효과를 나타내지는 못한다. 최신 효과(recency effect) - 임의의 순서의 항목 목록을 회상하라고 요청받을 때(자유 회상) 사람들은 목록의 마지막 것과 함께 회상을 시작하고 해당 항목들을 가장 잘 회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최신 효과(recency effect)라고 한다. 초두 효과(primacy effect) - 더 이전의 목록 항목 중 최초의 일부 항목은 중간의 항목들보다 더 자주 회상하는 경향이 있는데 이를 초두 효과(primacy effect)라고 한다. - 초두효과를 제안한 한 가지 이유는 제시되는 초기 항목들이 장기 기억으로 가장 효율적으로 저장된다는 점으로, 이는 이것들을 처리하는 양이 더 큰 데 기인한다. (최초의 목록 항목은 스스로 반복이 가능하며, 2번째 것은 처음 것과 함께 반복되어야 하며 3번째는 첫 번째와 두 번째 항목과 함께 반복되어야 하는 식이다.)  - 초두 효과는 항목이 빠르게 제시될 때 감소되며 천천히 제시될 때 강화된다. - 더 긴 표현 목록은 초두 효과를 감소시키는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39 이거 좀만 더 덧붙여서! 이 오류는 상대방이 실패했을 때 주로 발생해. 나랑 조별과제 하는데 쟤가 안 해왔다? 그럼 '집에 무슨 일 있나'보다는 '게으르다'라고 판단하는거. 반대로 상대방이 성공했을땐 상황 탓을 함. '열심히 노력했나보네'보다는 '집에 돈이 많았나보지~'이런거. 그리고 이게 스스로한테 적용될때는 반대가 돼. 내가 실패하면 환경 탓, 내가 성공하면 내 능력 덕ㅋㅋㅋ 인간의 내로남불을 엿볼 수 있는 부분.

ㄱㅅ

ㄱㅅ 이 스레 재밌게 보고 있었는데 묻혀서 슬프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