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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0/07/29 21:22:01 ID : 9juoNumrffc
안녕 난 셤 끝난 중3이고 너무 답답해서 레주들 의견이 필요해서 올리는 스레야 일단 원래 나는 얘랑 친구였어,,,, 근데 완전 절친은 아니고 그냥 같은 무리? 라고 해야하는건가 여튼 같은 무리여서 같이 다니는 정도의 친구였어 근데 얘가 되게 남을 생각을 안하는애야 예를 들어 내가 어떤 아이돌멤버를 좋아한다고 말해주면, 바로 나오는 대답이 "난 걔 별로던데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냥 옆반 잘생긴 남자애 같아 너 눈 진짜 낮다" 이러는 애였어 별로 친하지도 않은데도... 심지어 그 아이돌멤버는 아마 다들 한번쯤은 들어봤을수 있는... 누구나 인정할 잘생김의 스엠 아이돌이라서 더 어이없기도 했고 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이게 아니라 내가 평소에 옷에도 별로 큰 관심은 없고 화장도 안하고 치마도 줄이기는 무슨 손도 안대고 다니거든,,,, 이게 좋은건지는 모르겠지만 난 그냥 부끄러운 건 아니라고 생각하고 살았어 왜냐면 내가 진짜 찌질이처럼 하고 다니는것도 아니었고 나름 귀여운 옷도 가끔 기분 좋아지면 입고 다녔어 (그래봤자 전부 다 후드긴 했지만... ㅎ) 거기다가 내가 아무생각 없이 사는것도 아니고 지금은 시험이 끝나서 이렇게 여유가 있지만 평소에는 진짜.... 진짜진짜진짜 그런거 신경 쓸 겨를 없이 공부가 좀 바빴거든 난 나름 내가 하고 싶고 잘하는 일에 열정을 쏟기 때문에 그런거라서 안 꾸미고 다녀도 당당하게 다녔는데 얘는 그게 꼴보기가 싫었는지 내가 뭘 입고 올때마다 "와 진짜 촌스러워 넌 어떻게 그런것만 입고 사냐?" "너 진짜 옷 왜 그렇게 입고 다녀? 솔직히 진짜 찐따같애" "야 넌 솔직히 얼굴이 그러면 옷이라도 잘 입던지 아니면 화장이라도 해야하는거 아니냐?" "내가 솔직히 ㅋㅋㅋㅋㅋ너보단 예쁘지 어떻게 너랑 비교하냐 자존심 상해" 이러더라구.... 스트레스 받았지만 그때 내가 좀 자존감 바닥일때라서.. 진짜 내가 찐따인가 이런 생각도 했었고 옆에 있는 친구들은 그냥 걔는 원래 그런 애다 하고 넘기는 분위기였어 지금 생각해보니 얘네도 별로 좋은 친구는 아니네 여튼 그런 식으로 매일매일 거의 6개월동안 외모지적을 했었고... 정점을 찍은건 시험 등수 공개 날이었어 내가 공부를 좀 ,,, 못하지는 않는데 그때 선생님들이 전교 석차랑 반 등수, 평균을 꼬리표로 잘라서 나눠주셨었는데 사실 열심히 해와서 예상하기는 했지만 내가 전교,,,,,, 1등을 했어,,,,,, 말하려니까 진짜 부끄럽다 여튼 그랬어,,,,히히 근데 전교 1등이다 보니 내가 전교1등이라는게 소문이 났나봐 애들도 학교에서 받아보는 등수는 처음이었고 하니까 더욱 나한테 관심이 쏠렸던거 같아 복도 걸어다니면 여 ~ 전교1등 ~ 이러고,,, 선생님들도 00이 전교1등했다면서??? 잘했어 잘했어 이런 분위기였는데 같은 무리라서 맨날 같이 다니다 보니 얘가 열등감을 느꼈는지,,,, 언제는 나한테 이러더라구 "너 전교 1등 됐다고 나대고 다니지마 너 페북에서 존나 까여" 그래서 내가 (난 페북 계정이 없어) "그래? 그럼 좀 보여줘봐" 했더니 "아니 그냥,,,,, 나대지 좀 말라고" 이러더라고 하 지금 생각해도 열받는다 개sssangnyun 진짜.... 그로부터 조금 뒤에 내 생파가 있었어 난 원래 생파 별로 안좋아해서 잘 안했는데 그냥 그때는 너무 하고 싶더라구 그래서 우리 무리애들만 조촐하게 5명 정도 초대해서 집에서 좀 놀고가자고 했지 우리 부모님도 열심히 했으니 스트레스 풀라고 집에서 거의 10만원 어치의 음식 시키려고 대기중이셨고.... 난 그냥 애들하고 밥 한끼만 먹고 헤어질 생각이었어 근데 갑자기 걔가 불만 있다는 듯이 말하는거야 "그럼 니네 집에서만 놀고가?" 그래서 내가 그냥 "그냥 밥 한끼 먹고 간다고 생각해 ~ " 했더니 걔가 막 한숨쉬면서 "하... 진짜 재미없다 재미없어 집에서만 놀자고??? 누가 찐따 아니랄까봐 ㅋㅋㅋㅋㅋㅋㅋ 야 그냥 우리 노래방이나 가서 놀고오면 안되냐??? 밥 먹기 싫어 ~" ????????????????? 진짜 어이없었어 생파 주인은 난데 지가 뭐라고 이래라저래란지,,,,,,,, 그래도 애들이랑 재밌게 놀고 싶어서 거기까지는 참고 "그래 그러면 밥먹고 노래방 가면 되잖아 ~ 맛있는거 많이 시킬거니까ㅎ" 라고 대답했지... 근데 원래 우리가 내 생파 끝나고 에버랜드를 갈 예정이었어 근데 그냥 인터넷으로 사면 되는걸 얘가 직거래로 티켓을 산다는거야 더 싸다면서.... 그래서 어쩔수 없이 나도 그냥 얘한테 부탁해서 사기로 했거든 근데 얘가 갑자기 내 생파 중간에 나가서 버스 타고 직거래 한다음에 오겠다는거야????? 난 어이가 없었지 그래도 걔 하나 빠지는건 괜찮다고 해서 다녀와 ~ 라고 하려고 했는데 . ..... 내 다른 친구들까지 데리고 가겠다는거야 사실 우리집이 좀 엄격한편이라서 난 그렇게 먼데까지 부모님없이 버스 타고 못가거든.... 그래서 나만 뺴고 생파 중간에 나갔다가 오겠다는거야 그게 말이야 방구야 생파는 열어놓고 중간에 1시간 쯤 지났을때 생파 주인공만 덩그러니 놔두고 티켓사러 지들끼리 갔다가 다시 와서 음식 축내고 다시 집으로 가겠다는게 말이 돼?????? 그래서 그냥 음.... 날짜 다른날로 하면 안돼? 했더니 걔가 하는 주장이..... 그날 내 생파라 다같이 모이는 김에 가겠다고......ㅎ 진짜 또라이 진짜 그래서 내가 좀 빡쳐서 그건 좀 생각을 해보자고 하고 내 절친보고 내 생파가 중간에 그렇게 어중간하게 짤리면 좀 속상할것 같은데 다른 방법은 없나... 라고 얘기하고 난다음에 애들이 에버랜드까지 갈 길부터 좀 찾자고 하는거야 그래서 그러자고 했지 (이미 부모님한테 지하철 타는거 허락은 맡았었음) 근데 나는 버스는 부모님이 못타게 하시니까.... 역시나 부모님께 여쭤봐도 지하철로 갈수 있는데 왜 굳이 버스로 가냐고 지하철로 가라고 하셔서 어차피 지하철이 더 빠른김에 지하철로 가자! 했어 그랬더니 갑자기 걔가 급발진하면서 너때문에 애들이 다 배려해주는데 이제는 버스에서 지하철로 교통수단까지 옮겨줘야하냐고 화내는거야 솔직히 진짜 개뜬금 나한테 해준배려가 뭐지.... 생파 중간에 나간다고 선언한거...? 라고 생각하던 찰나에 얘가 나보고 갑자기 그러는거야 "넌 애들이 티켓 좀 사겠다고 생파 중간에 잠깐 나갔다 오는것도 속상하다고 하냐? 니 절친이 힘들대잖아 ~ 니가 자꾸 속상하다고 해서 ~ 진짜 찌질해 솔직히" 이러는거야 그때 나도 너무 화나서 "그럼 시발 내 생파 오지 말던가 생일 선물 사주지 마 다 버려 이럴거면 왜 오는데?" 하고 그 다음날 부터 걔만 무시하고 다녔어 나머지 무리 애들은 직접적으로 싸운게 아니라 그냥 잘 지냈고... 근데 학년을 올라오니까 내 무리 친구 (얘는 비교적 조용하고 착한 친구야) 한명이랑 붙었고 나머지는 다 떨어졌는데 여전히 친해서 학교 끝나면 다같이 모여서 집에 가... 근데 그럴때마다 굳이 굳이 걔가 껴서 다니는거야 내가 다른애한테 말걸면 중간에 그 오지게 쩌렁쩌렁한 목소리로 내 말끊어버리고 내가 다른애한테 말 못걸게 하고.... 그래서 좀 스트레스였어 반에서 내 친구랑 얘기하고 있어도 굳이 굳이 계단 올라와서 우리 반까지 와서 내 친구 불러가서 나 혼자 있게 만들고... 좀 짜증나고 이제는 좀 복수심이 생기더라고 그렇다고 절교는 못해... 절교하는순간 친구도 다 없어지고 (나혼자만 페메가 없어서 소외당함) 걔가 입이 가볍고 아는 사람도 많아서 뒷담화 까이고 다닐게 분명하거든.. 물론 지금도 까고 있겠지 어제도 다른 애한테 내 뒷담까려는거 실시간으로 목격했는데 ㅎ 근데 얘가 진짜 공부머리가 없어. 그게 딱 내가 잡고 흔들수 있는 유일한 단점이야. 이번 시험도 잘 봐봤자 상대도 안되는 점수일게 뻔하거든? 그리고... 내가 이렇게 얘 점수가 나한테 발린다는 것에 자신감을 가지는 이유가... 내가 이번 시험을 올백을 맞았거든ㅎ 여튼 길지만 이렇게 된 사연인데 레주들이 나한테 복수 방법 좀 알려줘 진짜 얘때문에 죽겠거든...
이름없음 2020/07/29 21:45:36 ID : ctAqktzamsm
무슨 그런 애가 다있어...? 미친거 아니냐 개념이 얼마나 안박혀있으면 ㅈ같은 년이;;;;;; 이런말 좀 그렇긴 한데 원래 성격이 그런거면 가정교육 잘못 받은거고 스레주 한테만 그러는거면 그냥 먹금할수 밖에..ㅜㅜ 그래도 나는 스레주 너무 대단하다고 생각해. 지금 뭐가 더 중요한지 확실히 알고 열심히 공부하고 있잖아? 전교 1등이라니..진짜 깜짝 놀랐어!! 나도 솔직히 중1때 까지는 겉모습에 신경많이 쓰고 다녔는데 중3되고 보니깐 꾸미고 다니는것보다는 공부가 더 중요하구나 싶어서 생긴대로 다니는 중이야ㅎㅎ 오히려 겉모습 좀 꾸미고 다녀라 이래라 저래라 하는 애들은 좀 한심해 보이더라고. 특히 하라는 기본적 공부도 제대로 안하면서 그런소리 하는 애들. 나중에 뭐 할려고 저러나 싶어서 오히려 불쌍해 보여. 내 친구중에도 니친구랑 똑.같.은 년이 있는데 내가 할말을 해야할때에 하니깐 찍소리 못하더라고. 그러니깐 내말은 앞으로도 널 무시하는 애가 있을때 해야할 말은 그때그때 참지 말고 하라는 소리야. 나중에 생각해 보면 진짜 배아프잖아ㅋㅋㅋ? 걔랑은 지금 아는채 안하는 사이라 어쩔수 없지만. 아무튼 네 뒷담을 계속 까고 있다는거 자체가 걍 정신연령 낮은 썅련인거. 똑같이 뒷담 하고 다니지는 마. 너가 그럴애는 아닌것 같은데 아무튼 그러고 다니면 물들어서 니 성격만 질나빠져. 내가 너였다면 그 하교할때 같이 간다 그랬나? 그때 조용히 엿멕일거 같아. "난 공부못하면서 안하는 애들 ㅈㄴ 꼴보기도 싫다. 생각없이 사는 애들같고 그런애들이 유독 남 욕은 잘하고 다니더라"라는 식으로!! 겁나 찔리겠지만 당장은 암말 못하겠지. 그리고 정도가 심하다 하면 꼭 부모님한테 말씀드려. 부모님은 항상 니 편이니깐. 말이 넘 길어졌네....글이 많이 뒤죽박죽할텐데 이해해줘....아무튼 시험 끝났다니 좋겠다 우린 기말이 8월 20일ㅋㅋ.... 암튼 힘내고 실질적으로 도움 못줘서 미안하다
이름없음 2020/07/29 22:17:20 ID : 9juoNumrffc
옴뫄,,,, 진짜 세상에 또라이들 많구나,,,,,,, 나한테만 그러는건 아니고 기본적으로 좀 애가,,,, 가정교육이 정말 부족한것 같아,,, 우리 아파트가 우리 학교 근방에서는 큰 편이어서 애들이 우리 집 지나갈때마다 오와,,, 대빵커,,,, 했었는데 그거 보고 ㅇ...우리집은 50평이야!! 이러더라구... 알고보니 그건 거짓말이었구,,,ㅎㅎ 집으로 차별한다는건 아니지만 굳이 애들이 나를 칭찬할때마다 그런식으로 끊어내는거 보면 열등감인것 같기도 해 ㅎ.. 부모님은 이미 알고 계셔 좀 속상해서 부모님한테 위로 받다가 울기도 햇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나두 레주처럼 그렇게 말을 해볼까,,,,, 햇지만 사실 같이 다니는 애들이 다 공부를 못하고 안해서 ㅋㅋ쿠ㅜㅜㅜㅜ 그럼 공부는 안하지만 착한 친구들이 속상할것 같아서 안될 것 같아 ㅜㅜㅜㅠ 그치만 말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 레주도 꼭 기말 올백 응원할게 ㅇㅅㅇ!
이름없음 2020/07/30 00:21:26 ID : s5VhwJXAi7h
비슷한 일 겪어본 사람으로서 얘기할게. 꽤 오래전 일이지만 그런 애는 레주 주변에 다른 친구들한테도 좋은 인상은 아닐거야. 스스로 파멸을 불러올거거든? 그럼 그때 한방 날려줘. 그러니까 내가 못났나? 이런 생각은 하지않기로 하자
이름없음 2021/09/27 14:09:36 ID : turfhwHzWi0
90% 확률로 걔는 레주한테 열등감 느끼고 있는 거 같음 솔직히 레주를 무시한다고 해도 자기랑 비교할 것도 없이 확실하게 못났다고 생각한다면 부정적인 관심이든 긍정적인 관심이든 아예 주질 않았을걸. 일단 레주 집에서 관심, 보호 많이 받고 자라는 거, 공부 잘 하고 성실하게 사는 거 이거 가지고 ㅂㄷㅂㄷ하는 거 같음. 집 가지고도 그러는 거 보면 가정환경 가지고 열폭 오지게 하고 있나봐 졸업하면 걍 쓰레기 취급해 지금 할 수 있는 최선은 그냥 쟤가 또 뭐라고 하면 개가 짖나보다 하고 한 귀로 흘려듣고 계속 레주 할 일만 충실히 하는 거임. 쟤가 꼽주는 거에 아무 반응 안 보이고 주어진 삶만 존나 열심히 사는 거지. 그럼 지혼자 ㅂㄷ거리다가 나가떨어지거나 더 자극적인 짓 감행해서 지 평판 셀프로 좆되게 만들 수도 있고ㅋㅋ 그리고 주변 다른 친구들도 말을 안 할 뿐이지 쟤 꼬인 거 다들 알고 있을 거 같아.
이름없음 2021/09/27 14:40:57 ID : 1Cktumr85SJ
위 레더 말대로 백퍼 레주가 잘났으니까 열등감 느끼는거야. 가끔씩 찍어눌러주면서 속 살살 긁어버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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