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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간지럼을 너무 심하게 타는 게 고민이야
누가 간지럽혀서 간지럼을 타는 거 말고, 진짜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간지럼을 타
약19인 내용이긴 한데 여자들은 알거야 아마
브라를 차면 보통 답답해서 집 오면 브라 벗고 편하게 지내잖아 특히 여자기숙사처럼 여자만 살고 있는데라면?
근데 난 브라를 벗고있으면 옷이 그 포인트 부분에 쓸리는게 너무 간지러워서 브라를 못 벗고 지내
어릴때도 그런 식으로 옷 겨드랑이 부분이 헐렁해서 간지럽다, 목이 헐렁해서 간지럽다 그래서 항상 붙는 옷밖에 못 입었던 것 같아
지금은 여름 빼고는 히트텍처럼 붙는 내복 같은 걸 꼭 입고 옷을 입어야 하고 ㅋㅋ... 더워도 어쩔수가 없더라고
간지럼 타는 거 말고도 좀 모든 감각에 몸이 민감해서 머리 묶는 것도 두피 당기는 느낌이 싫어서 어릴적부터 싫어했고 덕분에 머리를 자의로 길러본적이 거의 없어 ㅋㅋ.. 난 짧은 머리가 더 좋아서 딱히 길러보고 싶다 이런 생각은 안드는데 문제는 다른 사람들은 나만큼 민감하지 않으니까 내가 간지러워한다던가 감각을 느끼고 불편해하는 거? 그런 거에 대해 이해를 못해
전에 엄마가 내가 집에서도 브라를 차고 있는 거 보고 불편하게 왜 차고 있냐고 한소리하신 적도 있고 가족들이 머리 자르지 말고 묶고 다니라고 좀 잔소리하신 적도 있는데 내가 감각에 민감한 걸 아무리 설명을 해 줘도 뭐가 간지럽냐고 다른 사람들 다 그러고 잘 사는데 너만 왜그러냐고 도리어 화내기도 해 정신병원 가보란 소리도 들어봤고
솔직히 나 연애도 많이 못해봤고 여자애들이랑 손잡고 그런것도 못해봤어 남의 살 스치는것도 간지러워서... 진짜 불편한점이 너무 많고 내가 이런 특성을 가지고 있는 거를 하물며 가족들도 이해를 못하는데 그냥 차라리 감각을 못느끼는 병이라도 걸리고 싶어
혹시 여기 나같은 사람 있긴 해? 나만 이런거 아니라고 말해주라 사는 하루하루가 고통이야 진짜...
그래도 뭔가 상상은간다 남인 나도 이해할수있는ㄴ데 가족들은 왜 그런다냐
나나 과학시간에 배웠는데 피부의 감각점을이 막 보통사람들에 비해서 많은거 아닐까..?
감각점은 피부속에있는건데 통증이나 접촉, 차갑고 뜨겁고 압력을 느낄 수 있는것들로 5가지종류가있어
아마 감각점분포문제라면 접촉점이 많은것같아.. 왜 인지는 모르겠지만 병원에 가보는게 어떨까? 피부과 말이야
피부과에서 어떻게 치료를 받을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다 ㅜㅜㅜ 약tmi인데 어릴 때부터 간지럼 태우는 장난 치면 내가 반응이 좋다고 맨날 나만 괴롭히고 그랬었는데 진짜 제발 하루라도 감각이 조금이나마 무뎌진 상태에서 생활하고 싶어...
레스 작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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