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5)
2.아직 13살인데 더 이상 살고 싶지 않아 (17)
3.이거 어떻게 해야 돼? (7)
4.. (7)
5.대학 안 가고 군인 되는 거 어떻게 생각해? (5)
6.sk 진짜 정신병자 될거 같아 (5)
7.나한테 친구라고 부를수 있는 존재가 없는거 같다 (2)
8.나 진짜 간지럼을 너무 심하게 타 어떡하지 (7)
9.정신질환자는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걸까? (2)
10.얘들아 지금 내가 집을 나가면 상황이 더 심각해지겠지? (17)
11.연애 관련 고민 비슷한 것 (4)
12.오빠 군대가고나서 찬밥이야 (6)
13.진지함 본인 쓰레기인거 아는데 어떡할까 의견좀 줘 (6)
14.친구 (10)
15.집에서 쫓겨났어 (3)
16.. (2)
17.남친있는데 딴놈좋아하는것같음 (12)
18.중학생 정신과 (8)
19.짜증나 (1)
20.. (1)
1
이름없음
2020/09/12 20:30:20
ID : cILhAkmty3T
0
나는 13살이고.. 우리 오빤 16살이야. 근데 내가 죽고싶다 생각하게 된 이유는 바로 우리 오빠 때문이야. 나 솔직히 어린 나이 맞긴 하잖아... 요즘 조두순 출소라든가 뭐 세상이 워낙 뒤숭숭하니까엄마는 나더러 밤에 나가지 말라고 하시는데 오빠는 지 먹고 싶은거, 사야할거 다 나한테 시켜, 그것도 밤에. 근데 사실 참을 수 있어. 3년 내내 하던거니까. 하지만.. 진짜 내가 더 이상 못참겠던게 뭔지 알아? 내 약점 잡고 그 일을 시키더라고 이젠..ㅋㅎㅋㅎ 안그래도 짜증나고 눈물 나는데 엄마는 오늘 엄마 지갑에서 돈이 조금씩 사라진다고 오빠랑 나를 불러 놓고 의심을 하시는거야. 근데 사실 오빠랑 나랑 똑같이 의심하면 괜찮은데 내가 예전에 할아버지 지갑에 손을 댄적이 있단말이야(물론 오빠도 예전에 할머니 지갑에 손댄적 있음) 근데 딱 나 쳐다보면서 도둑년놈 안 키운다면서 나가라해서 난 진짜 억울하지만 더있어봤나 존심만 상해서 나왔어. 너무 어이 없고 슬픈데 할머니는 나더러 '니가 그냥 빨리 자주해라' 이러는데 어이도 없고 짜증 나는거야.. 오빤 오늘 내 책가방까지 가져가서 협박 하고 공책까지 들춰보는데 나도 보이기 싫은게 있는데 보니까 개슬프고.. 그래서 울면서 소리 지르니까 할머니가 뭔일이냐 해서 내가 말했더니 아무런 대처도 없이 그냥 가버리시고..ㅋㅎㅋㅎ 폭력 행사하는 오빠랑 내가 아니래도 안 믿는 엄마랑 방관만 하는 할머니를 보고싶지도 않고 그냥 죽고 싶어. 깨끗하고 빠르게 죽는 방법 없을까?
2
이름없음
2020/09/12 20:35:29
ID : 1ikts4GpO8q
0
13살이면 너무 어린데...?
모 그래도 나도 06년생이기는 한데..
근데 있잖아 죽을 고민보다는 빨리 벗어날 생각하는게 나을걸..?
나 우울증있었을때 내 손 망치로 쳐보고 손목긋고 별 짓 다했는데 그거 시간낭비더라 걍 빨리 공부 열심히 해서 기숙학교 가던지 독립할 생각해
3
이름없음
2020/09/12 20:53:52
ID : B82msqnVgpc
0
06ㅇㅣ면 또 몇살이냐
4
이름없음
2020/09/12 20:57:07
ID : bg4Y4FbbgZh
0
15살. 내가 07이니까
5
이름없음
2020/09/12 22:58:03
ID : mFbba6Y066r
0
어리구나
6
이름없음
2020/09/12 23:12:58
ID : a8o5dV83DwJ
0
깨끗하게 죽는 방법을 찾는다면 내가 도와줄 수 있어. 일단 물로 죽는거나 목 매달고 죽는 건 고통스러우니 보류하고, 현실적으로 가장 편하게 죽는 방법은 자연사 외에는 고층 건물에서 떨어져 죽는 방법이 있거든? 그렇지만 이 방법에도 단점은 있는데, 첫 번째로 떨어질만한 높이의 고층건물을 찾는 게 어렵다는 점이 있고, 두 번째로 떨어져서 확실히 머리가 꺠지지 않는다면 평생을 식물인간으로 살아야 할지도 모른다는 거야. 다만, 다른 방법이 없다면 이 방법을 추천할게. 목을 매서 죽는 것은, 한번 시도해 본 적이 있는데, 상당히 고통스러웠거든.
7
이름없음
2020/09/12 23:14:09
ID : 2nu1juk2r83
0
수면제를 많이 먹으면 깔끔하고 안 아프게 죽지 않을까?
8
이름없음
2020/09/12 23:14:58
ID : a8o5dV83DwJ
0
그렇지만 가족들이 괴로워할 모습을 생각해 보면, 계속 살아가는 게 나을 수도 있어. 일단 고층빌딩에서 떨어지면 네 시체가 추한 모습이 되기도 하고, 여러모로 민폐가 될 수 있으니까. 또, 기독교 계통의 종교에서는 자살을 죄로 규정하니까 네가 조금이라도 신을 믿는다면 하지 않는 게 좋을거야. 현실적으로 봤을 때는, 공부에 매진해서 일찍 독립을 하는 게 좋지 않을까?
9
이름없음
2020/09/12 23:15:34
ID : a8o5dV83DwJ
0
수면제를 많이 먹는 방법은 현실성이 없어. 대한민국에서는 불가능하거든
10
이름없음
2020/09/12 23:16:16
ID : 2nu1juk2r83
0
그렇구나..
11
이름없음
2020/09/12 23:16:23
ID : a8o5dV83DwJ
0
북유럽 쪽에서는 안락사 약물을 파는 곳이 있다고 들어본 적이 있어. 그쪽을 찾아보지 않을래?
12
이름없음
2020/09/13 01:39:30
ID : 62LgmGts3zP
0
위에 스레 달은 놈들 제 정신이냐 애한테 할말이 있고 못할말이 있지 저거 잘못 걸리면 교사로 법정 책임 물을 수 있다는거 모르는건가?
웹사이트다 보니 ip이런거 다 기록이 될텐데
일단 돈을 훔치고 오빠의 행태가 안좋아서 안좋은 생각을 하는거라면 관두는 편이 좋다
일단 가족간의 신뢰를 쌓아라, 너가 과거에 나쁜 짓을 했다면 가족이 너에게 신뢰를 잃었을것이고
그런건 하면 안되는 일이다, 남의 물건을 만지고 마음대로 한다는거 자체가 불순하고 안좋은 일인데
13살이면 생후 5년 이후 이제 일반적인 사고가 자라나면서 실수 하나 쯤은 누구나 한다, 그러나 실수 가지고 죽기에는 더없이 아깝지 않는가
세상이란게 넓디 넓은 세상인데 그 폭 좁은 세상에 가둔채로 삶을 마감한다면 누구나 아깝다고 생각을 할것이다,
가족이라는 개념도 여러가지고, 방식 또한 다 다르다, 삶에 대해서 너무 무겁게 생각하지 않되, 가볍게 여겨서도 안된다
내가 가볍게 여기면 안되는 부분은 생명이다, 자신을 조금 더 사랑을 해라,.
13
이름없음
2020/09/13 01:45:20
ID : a8o5dV83DwJ
0
이제 생각났는데, 북유럽 안락사는 아마 성인이어야만 가능할거야.
14
이름없음
2020/09/13 01:46:24
ID : a8o5dV83DwJ
0
스레주는 죽어야 할지 살아야 할지를 물어본 게 아니라 죽는 방법에 대해서 물어본 거잖아. 현실적으로 조언해줬는데 뭐가 문제야? 장단점 다 나와있잖아.
15
이름없음
2020/09/13 01:58:01
ID : wmk9y3RA600
0
미친듯이 공부하고 성공해서 연 끊는게 속 시원할 수도
16
이름없음
2020/09/13 11:27:30
ID : kpXxPh88lxD
0
나도 13살때 제일 심했는데ㅋㅋ 레주야 너 지금은 힘들겠지만 딱 몇 년만 버텨 시간이 약이다
17
이름없음
2020/09/13 11:46:30
ID : B82msqnVgpc
0
수면제 많이 먹고 죽으라는거 일단
요즘 수면제는 죽을만큼 그 정도로 안 나옴~
그리고 죽을 용기라는게 아 죽어야겟어 한다고 다 죽을 수 있는게 아니란다
온갖 약을 쑤셔먹어도 안 죽음
병원가서 위 세척 해야됨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글 쓰는 레더들.. 나 좀 도와줘...
동생한테 부탁할 게 있는데 하기가 힘들다
미용하는 언냐들 계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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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잘못한 걸까.. 그냥 마음이 복잡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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