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zU1yE09tg1A 2021/05/14 02:14:30 ID : nBffgjeE5RA 16
이 지하철을 멈춘 자살자에게는 혀를 차는가 고3 ESTP 유료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9613084
402 ◆zU1yE09tg1A 2021/06/25 11:31:59 ID : du8lDs4IFdy 0
.
403 ◆zU1yE09tg1A 2021/06/25 11:34:07 ID : du8lDs4IFdy 0
얘들아 나 #2. 다듬고 #3. 까지 다 썼어...! #3. 은 다 학교에서 써서 조금 글체 흔들리는 거 같긴 한데ㅜㅜ 호흡도 길었다 짧았다 그러네... 여튼저튼 봐 줄 사람......?! +) 맞다... 이번에도... 가정폭력 묘사 있어.... 직접적이진 않아도 일단 말해둬야 할 거 같아서...!
404 ◆zU1yE09tg1A 2021/06/25 11:34:53 ID : du8lDs4IFdy 0
일단 한 명은 완전 좋아해줬다...! 셋 다 집가서 열어보라고 했는데, 한 명이 못 참고 열어버렸어...ㅋㅋㅋㅋ 귀여운 칭구...oO
405 ◆zU1yE09tg1A 2021/06/25 13:03:19 ID : 3BcHwqY8kmn 0
어때ㅜㅜㅜ 어떤 거 같아ㅜㅜㅜㅜ 핃백 해줄 사람ㅜㅜㅜㅜ 평 남겨줄 사람ㅜㅜㅜㅜ
406 ◆zU1yE09tg1A 2021/06/25 15:44:24 ID : du8lDs4IFdy 0
.
407 ◆zU1yE09tg1A 2021/06/25 18:21:25 ID : dDAo4ZbhapT 0
관심 못받아서 눈물 나 정털린 버스는 사람만 더럽게 많고
408 ◆zU1yE09tg1A 2021/06/25 18:49:20 ID : dDAo4ZbhapT 0
얘들아 나 씻고 눈 좀 붙이고 올게... 3시간 정도... 그때까지 읽고 피드백이나 감상이나 평... 해줄사람 있을까...? 기다릴게... 눈물 좔좔....
409 ◆zU1yE09tg1A 2021/06/25 19:47:53 ID : nBffgjeE5RA 0
.
410 ◆zU1yE09tg1A 2021/06/26 06:57:26 ID : nBffgjeE5RA 0
. 《2021.06.26.토.》 가장 정 들었다 생각해서 가장 공 들여 편지를 쓰고 선물을 골랐던 너만이 내 마음에 대한 답이 없다 다른 애들은 모두 고맙다 해줘서 너도 기대했는데 네 마음은 생각도 않고 너무 큰 부담을 주었던 걸까 나의 인간관계는 이렇게 또다시 실패로 돌아간다
411 이름없음 2021/06/26 08:04:54 ID : tAjbimJU3UZ 0
잘 읽었어...!! 나는 글 평가를 전문적으로 하는 사람이 아니라 어디가 어떻게 좋고, 이건 나쁘고를 잘 알려 줄 순 없겠지만 글이 굉장히 더 읽고 싶다는 느낌? 맞춤법도 깔끔하고... 이야기가 앞으로 어떻게 될지가 궁금해지게 만드는 것 같아. 다음 편 나오면 또 읽고 싶은데 다음에 #.4를 다 썼을 때 언급해줄 수 있을까? 크게 도움되는 피드백 못 줘서 미안...😂
412 ◆zU1yE09tg1A 2021/06/26 08:53:28 ID : zWmLcMkso40 0
헐 아니야 너무 고마워ㅜㅜ 도움이 안된다니ㅜㅜ 더 읽어보고 싶단 말에 엄청 힘나는 걸....ㅜㅜ 되게 울적하게 독서실 왔는데 공부 시작하기 전에 스레딕 열어봐서 정말 다행이야ㅠㅠㅠ 진짜 고마워 덕분에 오늘 공부 잘 될 거 같아...oO
413 ◆dCo3Qty3XAk 2021/06/26 10:10:45 ID : PdxyMo1u9wE 0
헐 미안해!! 일기보다가 깜빡하고 여기적었어!!! 내일기인줄알고;;; 미안해!!!
414 이름없음 2021/06/26 10:17:34 ID : PdxyMo1u9wE 0
스레 제목 볼때부터 예사롭지 않다 생각했는데 표현력이 좋네.
415 이름없음 2021/06/26 12:12:20 ID : Pg2Mjhgi8nT 0
?? 뭐야 필력 개좋아..... 진짜 쭉 읽어들어갔음
416 ◆zU1yE09tg1A 2021/06/26 14:44:13 ID : yE5RzQsqqqj 0
헉 괜찮아! 그런가....! 읽어줘서 고마워...ㅎㅎ 지금 제목은 아마자라시 노래 중에 메이데이 메이데이 가사야! 되게 좋은노래니까 일본노래 안 싫어한다면 시간날 때 한 번 들어바ㅎㅎ 홀... 필력이 좋다니 완전 과찬이야ㅜㅜㅜ 고마워 움쫙..
417 이름없음 2021/06/26 17:24:31 ID : re2MnSK7xWo 0
싫어서 그랬던 건 아닐거야! 신경쓰는 마음씨 자체가 예쁘다 생각해
418 ◆zU1yE09tg1A 2021/06/26 18:43:15 ID : k2q4Y62IGnC 0
ㅠㅠㅠ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ㅜ
419 ◆zU1yE09tg1A 2021/06/26 18:44:45 ID : k2q4Y62IGnC 0
즈기여 저 오늘 좀 공부 많이 했는데 읽어보고 가봐여... 학교에 못가서 관심이 좀 많이 고프다....ㅎ.....ㅎ.....
420 이름없음 2021/06/26 18:45:46 ID : E61xCo2Nuk5 0
글 읽었다! 말한대로 호흡이 오가서 좀 느낌이 달랐지만 내용이 궁금하게 해 몰입해서 읽었어
421 ◆zU1yE09tg1A 2021/06/26 20:49:44 ID : k2q4Y62IGnC 0
몰입되는 글이라서 넘 다행이야...~ 좋은 소재 너무 고마워ㅜㅜ 덕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이렇게 긴 창작글 써보는 중이야ㅜㅜㅜ
422 ◆zU1yE09tg1A 2021/06/26 22:10:20 ID : nBffgjeE5RA 0
사실 위의 글을 창작소설판 말고 내 일기에다 올려놓고선 구걸하는 이유는... 창작소설판에 올리면 뚜들겨 맞을까 봐 무서워서...ㅋㅋㅋ쿠ㅜ 하지만 살면서 쓴 소설이라곤 자소서(-ㄹ) 밖에 없는 걸... 대충 더 많은 평가가 필요하다는 말...ㅎㅎ 이번 장면에서의 마지막 구걸 앵커 점점 길어져서 다음부턴 에버노트에 옮겨다가 링크 올릴까 싶은데 그러면 또 볼 사람 더 적어질까 걱정되고 왜 난 혼자 글을 쓰지 모태...? 에햐...ㅜ
423 ◆zU1yE09tg1A 2021/06/26 22:17:12 ID : nBffgjeE5RA 0
어.... 근데 진짜 생각해보면 첫 소설은 아니구나... 여태껏 써 온 자소설만 해도 열 개가 넘...네...? ....코쓱ㅎ
424 ◆zU1yE09tg1A 2021/06/27 00:12:18 ID : nBffgjeE5RA 0
생각해보니 슬슬 애들 이름을 지을 때가 왔다... 작명은 젬병이라 인터넷에다 열심히 서치해야겠지ㅜㅜ
425 ◆zU1yE09tg1A 2021/06/27 10:37:14 ID : nBffgjeE5RA 0
. 《2021.06.27.일.》 내일이 시험인데 지금 일어난 거 실화냐고 진짜 대가리 졸라 깨 나 기말 안 볼래
426 ◆zU1yE09tg1A 2021/06/27 13:11:54 ID : nBffgjeE5RA 0
후... 얘들아 나 이제 공부 시작하려고 앉았다... 진ㅋ짜 눈물 난다 창구 범위 왜이러는데 나 아직 한문도 몇십개 외워야 하는 거 하나도 안 외웠고 수학 교과서조차 한 번을 안 돌려봤는데 스불재가 맞긴 한데 그래도 좀 억울 정신상태 존나 와장창이라 깨어있으면 자해하고 싶은 걸 어케 그리고 하루에 8시간 밑으로 자면 일상생활 불가능 12시간 넘게 자도 몸은 천근만근임ㅋ 하... 눈물 진짜 좔좔 흘려 오늘도 관심 구걸 그래도 오늘은 하루종일 폰 꺼둘 거야
427 ◆zU1yE09tg1A 2021/06/27 13:16:37 ID : nBffgjeE5RA 0
나 왜이렇게 열등감 덩어리지 그냥 죽고 싶다
428 ◆zU1yE09tg1A 2021/06/27 13:30:17 ID : GnzO2sjjxVg 0
고작 고등학교 시험 하나 망친다고 내 인생에 그리 큰 문제가 생기지 않는다는 건 알아도 앞으로 무엇을 위해서 어떻게 살아가는지에 대해서는 전혀 아는 것이 없다 아무것도 하지 않고 숨만 쉬었던 삶이 애석해지는 때가 지금이려나 나는 세상 모든 사람들에게 열등감을 가질 만큼 한심한 사람이 됐다 이제 세상에 나를 구원해 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429 ◆zU1yE09tg1A 2021/06/27 13:32:39 ID : GnzO2sjjxVg 0
남들은 뭐 하나라도 열심히 했던 적이 있는데 나는 뭐지 나는 대체 뭐하고 살았지 텅 비어 공허한 삶에 무슨 가치가 있다고 당장 내년의 모습조차 그려지지도 기대되지도 않는데 내 미래는 나조차도 책임질 수 없는 게 당연한 거 아닐까 성인이 되는 게 두렵다 아무것도 아닌 성인이 될 수밖에 없는 내 미래가 두렵다 그래서 적어도 그 전에 죽고 싶다
430 ◆zU1yE09tg1A 2021/06/27 15:56:11 ID : GnzO2sjjxVg 0
삶이 너무 공허해서 죽을 만큼 괴로운데 어떡해야 할지 잘 모르겠어. 말 그대로 아무것도 없어. 아무것도. 그냥 한심한 나 하나만이 덩그러니 놓여있을 뿐이야. 괴로워 진짜 너무 죽고 싶어
431 ◆zU1yE09tg1A 2021/06/27 16:07:24 ID : GnzO2sjjxVg 0
방황만 해서는 아무것도 해결되지 않는다는 걸 알지만 할 줄 아는 게 방황하는 것밖에 없어 누가 날 좀 살려줬으면 좋겠어 나도 이렇게 살고 싶지 않아 나 좀 살려줘
432 ◆zU1yE09tg1A 2021/06/27 16:53:30 ID : GnzO2sjjxVg 0
병원 가볼까 싶다가도 자해하거나 잠자리에 누우면 또 기분 나아져서 알아보는 거 맨날 미룸
433 ◆zU1yE09tg1A 2021/06/27 16:56:14 ID : GnzO2sjjxVg 0
맞다 그리고 병원 가고 싶어도 일단 우리동네는 싫고 우리동네 벗어나면 너무 멀어서 귀찮음
434 ◆zU1yE09tg1A 2021/06/27 18:38:40 ID : GnzO2sjjxVg 0
ㅋㅋㅋㅋㅋㅋ아 나 어떡해 노래 고작 한 곡 다 들을 때까지 집중을 못함 진짜 버러지 다 됐다 나
435 ◆zU1yE09tg1A 2021/06/27 21:05:10 ID : GnzO2sjjxVg 0
근데 나 궁금한 거 있어.. 내 삶의 본질적인 부분에선 해결되는 게 전혀 없어도 정신과 약 먹으면 뭐가 달라져?
436 이름없음 2021/06/27 21:09:50 ID : jdvirze4Y64 0
응. 사람마다 조금 다를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감정이라는 것도 엄청 과학적인 문제라고들 하니까...... 약으로도 제어할 수 있나 봐. 내 경우에 약은 생각보다 괜찮았어.
437 ◆zU1yE09tg1A 2021/06/27 21:21:42 ID : GnzO2sjjxVg 0
나는 약간 공허하고 무기력한? 그런 쪽인데... 우울감 같은 거 없는 사람한테는 효과 없으려나.....ㅜ
438 이름없음 2021/06/27 21:30:15 ID : jdvirze4Y64 0
우울감이 없는 경우는 잘 모르지만 기본적으로 우울증엔 무기력이 딸려 오니까 의료계도 대책을 어느 정도 만들어 둔 거 같더라고. 자세한 건 한 번 상담받아보는 게 낫겠지만... 난 안 먹는 거 보다는 낫더라.
439 ◆zU1yE09tg1A 2021/06/27 21:34:21 ID : GnzO2sjjxVg 0
정보 고마워... 덕분에 조금 더 확신이 선 것 같아..
440 이름없음 2021/06/27 21:38:02 ID : jdvirze4Y64 0
네게 그래도 도움이 되었다니 행복하네. 같이 힘냅시다!
441 ◆zU1yE09tg1A 2021/06/27 21:58:17 ID : GnzO2sjjxVg 0
응!
442 ◆zU1yE09tg1A 2021/06/27 21:59:48 ID : GnzO2sjjxVg 0
약 13시간 후면 채점하면서 존나 우울해할 거 생각하니까 진짜 좆같다 지금 이게 뭔 기분인 건지도 잘 모르겠고 그냥 존나 혼란스럽다
443 ◆zU1yE09tg1A 2021/06/27 22:01:58 ID : GnzO2sjjxVg 0
정신과라도 가면 뭔가 바뀌려나 내 삶에서 더이상 도망치지 않아도 될까 이 텅 빈 무언가를 채울 수 있을까 살아가는 데 의문을 갖지 않을 수 있을까 똑바로 보고 달릴 수 있는 무언가가 생길까 일단 자해 흔적이나 어떻게 숨길지 생각하자 점점 시계로 가릴 수 있는 범위를 넘어가고 있다
444 ◆zU1yE09tg1A 2021/06/27 22:03:58 ID : GnzO2sjjxVg 0
또 운다 또 울어 오늘만 벌써 3번째 질질 짠다 근데 너무 혼란스러운 걸 어떡해 내가 뭐하고 있는 거야 지금 이렇게 아무것도 안해도 어차피 반에서 3등은 할 걸 나 뭐하고 있니 너 진짜 뭐하고 있니 공부 왜 하고 있어 아무 의미 없는데
445 ◆zU1yE09tg1A 2021/06/27 22:05:51 ID : GnzO2sjjxVg 0
공허해 죽고 싶을 만큼 공허해 진짜 아무것도 없는데 다 놓아버리고 싶어 이미 놓을대로 다 놓아서 더 놓을 수 있는 것도 없는데 다 놓아버리고 싶어 난 대체 왜 살지 뭐하고 살지 내 삶에 더이상 흥미 없는데
446 ◆zU1yE09tg1A 2021/06/27 22:08:14 ID : GnzO2sjjxVg 0
싱숭생숭 같은 그런 가벼운 감정이었으면 이렇게 괴로워하지도 않아 내가 진짜 내 목숨까지 놓아버리고 싶은 거였으면 이렇게 괴로워하지 않아 누구보다도 간절하게 날 살리고 싶어 어떻게든 살고 싶어 나도 내가 살아갔으면 좋겠어 제발 나도 살아있고 싶어
447 이름없음 2021/06/27 22:10:00 ID : E61xCo2Nuk5 0
한 번 가봤으면 좋겠어. 정신과에서 의사가 뭔가 해주는 것보다도 그 이상의 것을 느낄 수 있을거라 생각해. 누구에게나 같다고 할 수 없고 분명히 좋을거라곤 못하겠지만 매일 괴로운 순간이 한 번이라도 있고 그게 계속 반복된다면 한 번 새로운 시도 겸 찾아보는 건 어떨까? 레주가 자꾸 불안해보여서 너는 그것보다 괜찮은 사람이라고, 잘 하고 있다고 말해주고 싶었어. 위에 대단한 소설도 썼는걸? 이렇게 열심히 일기 쓰는 것도 대단한 거고. 스스로에게 너무 익숙해져서 멋진 모습을 잊은 건 아닐까 생각해. 그리고 지나가는 레더로서 해줄 수 있는 것, 말은 많이 없지만 괜찮다는 말 한 마디는 건네주고 싶었어.
448 ◆zU1yE09tg1A 2021/06/27 22:10:09 ID : GnzO2sjjxVg 0
계속 발버둥치는데 왜 나아지는 건 없니 발버둥칠수록 왜 더 깊은 곳으로 들어가니 혼자서 빠져나올 수 없는 걸 보니 내 삶은 처음부터 뻘이었나 결국 스스로 빠져 죽을 운명인 삶이었나
449 ◆zU1yE09tg1A 2021/06/27 22:18:34 ID : GnzO2sjjxVg 0
응 시험 끝나고 한 번 가보려고... 그렇게 말해줘서 고마워..
450 ◆zU1yE09tg1A 2021/06/28 00:29:55 ID : turdPbfSIE9 0
나는 카페인에 얼마나 둔감하면 오늘 총 섭취량 340mg인데도 졸리지 심지어 오늘 9시간 가량 잤음 진짜 말도 안된다
451 ◆zU1yE09tg1A 2021/06/28 01:08:56 ID : turdPbfSIE9 0
기왕 이렇게 된 거 이번 기말 깔끔하게 드랍하고 자기로 함 카페인 300mg 넘게 처박고도 졸리면 내 몸한테 맞춰줘야지 뭐 어쩌겠니...^^
452 이름없음 2021/06/28 01:09:30 ID : B83zQq0k2q1 0
잘 자!
453 ◆zU1yE09tg1A 2021/06/28 01:11:25 ID : turdPbfSIE9 0
너도 잘 자
454 ◆zU1yE09tg1A 2021/06/28 01:51:45 ID : turdPbfSIE9 0
자다 말고 그림 올리기...ㅋㅋㅋㅋㅋ 학교에서 자습시간 줄 때마다 공부하는 척 끄적였던 거 근데 저번에도 느꼈지만 탭으로 보는 거랑 폰으로 옮겼을 때 색감 차이 엄청나... 폰 쪽에서 되게 쨍해지네ㅜ 그림을 전문적으로 배웠거나 그림 쪽이 진로인 사람은 아니니까 대충 그러려니 하고 봐줘........ㅎ
455 ◆zU1yE09tg1A 2021/06/28 06:40:27 ID : turdPbfSIE9 0
. 《2021.06.28.월.》 기말 개망칠 거 같아서 이제 별 느낌도 없음 3학년 성적 시원하게 말아먹는 거지 머,,,
456 ◆zU1yE09tg1A 2021/06/28 10:54:36 ID : 867s2q7Apgi 0
아 진짜 제대로 말았음....ㅋㅋㅋㅋㅋ 사회랑 창구 사이좋게 두개씩 틀림 창구는 전공이라 타격 별로 없는데 사회는 3등급에서 시작하겠네...ㅎ
457 ◆zU1yE09tg1A 2021/06/28 11:09:29 ID : 867s2q7Apgi 0
오늘 이 시간에 정신과 전화문의 넣으려 했는데 괜찮아진 거 같아서 또 깔끔하게 미루기... 전화 할지를 고민할 시간인데 점심 뭐 먹지 고민하는 나..~ 근데 진짜 예약 잡았다가 상태 나아지면 어캄.... 특히 시험 끝난 다음주는 보통 텐션 되게 괜찮단 말야...
458 ◆zU1yE09tg1A 2021/06/28 11:19:07 ID : 867s2q7Apgi 0
ㅠㅠㅠㅠ사실 잘 모르겠어 이렇게까지 아무 감흥 없는 시험은 또 처음인데 인생 포기해서 그런가 사회 5등급 떠도 별 생각 안 들 듯.. ㅜㅜㅜ시험 끝나면 좋아질 거라는 근자감만 뿜뿜임 나도 나를 잘 모르겠어 다시 아무것도 못 느끼는 상태로 돌아왔다
459 ◆zU1yE09tg1A 2021/06/28 12:07:30 ID : nBffgjeE5RA 0
동네 정신과 전화번호 붙들고서 30분 동안 고민만 하고 있음....ㅋ
460 ◆zU1yE09tg1A 2021/06/28 12:14:27 ID : nBffgjeE5RA 0
포기... 전화해서 뭐라 할지도 모르겠고 이게 병원까지 가야되나 싶기도 하고 잠이나 잘래
461 ◆zU1yE09tg1A 2021/06/28 13:06:25 ID : nBffgjeE5RA 0
나도 언젠간 병원에 갈 수 있을까 죽는 쪽이 훨씬 먼저일지도 모른다
462 ◆zU1yE09tg1A 2021/06/28 19:09:38 ID : nBffgjeE5RA 0
다시 보면서도 느끼는 거지만 되게 평면적이다 맞다 얘들아 나 거의 1달? 2달? 만에 저녁으로 밥 먹으려고
463 ◆zU1yE09tg1A 2021/06/28 19:42:38 ID : nBffgjeE5RA 0
ㅋㅋㅋㅋㅋㅋㅋ아 진짜 생각할수록 킹받네 수학 빼고 조져야겠다 이태민 때문에 시험 망쳤다는 개쌉소리를 들을 바에야 4일 내내 밤 새고 만다 내가 시발 두고 보시라고요 태민 생각하느라 요즘 자해 안하니까 ...라고 하기엔 어제오늘 했구나 완전 유감...
464 ◆zU1yE09tg1A 2021/06/28 20:21:47 ID : nBffgjeE5RA 0
얘...들아... 나 진짜 내일은 시험 끝나자마자 동네 정신과에 진짜진짜 전화 넣어볼게... 응원 좀 해줄래....... 보니까 이 상태 최소 작년 11월부터였더라고... 블로그에 썼던 글 발견해서 알게 됐다...
465 ◆zU1yE09tg1A 2021/06/28 21:11:10 ID : nBffgjeE5RA 0
흠먐... 아무도 없군... 닥치고 공부나 할게...
466 ◆zU1yE09tg1A 2021/06/28 23:21:51 ID : GnzO2sjjxVg 0
난 원체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바람, 웃음, 농담. 그런 것들. 그렇게 흘러가는 대로 살다, 멎는 곳에서 죽는 것이 나의 꿈이라면 꿈이오. 그럴 수 있을 것 같소. 허나, 나는 응원할 수 없소. 서로 멎는 곳이 다를 듯하니. 이미 아무도 응원하지 않는 생이니, 괜찮소.
467 ◆zU1yE09tg1A 2021/06/29 00:06:00 ID : GnzO2sjjxVg 0
우울증 브이로그 같은 거 보면 나는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증상은 없는데 나같은 것도 병원 가도 되나 퇴짜 맞을듯ㅋ
468 ◆zU1yE09tg1A 2021/06/29 02:16:12 ID : nBffgjeE5RA 0
아직 열아홉 해밖에 안 살았다는 사실이 너무 끔찍하다 이 답도 없는 생을 여태껏 버틴 것보다 훨씬 더 긴 세월을 끌고 가야한다는 현실이 나를 거세게 짓누른다 내가 하는 모든 게 부질없는 삶이 되어버린 것이 애석하다 나는 한 톨의 먼지가 되어 광활한 우주를 떠다닌다 그저 의미없이 떠다니는 게 전부인 무의미한 생명 생각하기를 포기한다
469 ◆zU1yE09tg1A 2021/06/29 02:20:40 ID : nBffgjeE5RA 0
단순히 살아가는 것이 아닌 내가 살아있다는 그 사실 자체가 버겁다 나라는 인간이 살아있다는 사실 자체가 죄스럽다 식사나 수면 등의 생명을 유지하기 위한 모든 활동을 하는 데에 있어 큰 죄책감을 느낀다 순간의 죄책감이 수그러들면 다시 아무것도 느끼지 못한다 그러면 나는 또 생각하기를 포기한다
470 ◆zU1yE09tg1A 2021/06/29 02:33:35 ID : nBffgjeE5RA 0
나를 가장 사랑하는 내가 나를 가장 아프게 하는 사람이라니 남들은 타인을 제거하면 괜찮아질 케이스가 많던데 나는 나를 없애야만 이 고통에서 자유로워질 수 있나 무망감 죄의식과 열등감을 빼고 나면 무망감밖에 남지 않는다 끝없는 무망감 무력감 무의미함 나는 왜 아직도 살아있나
471 ◆zU1yE09tg1A 2021/06/29 04:30:14 ID : nBffgjeE5RA 0
. 《2021.06.29.화.》 또 한 건 아무것도 없이 아침만이 밝아오려 해
472 ◆zU1yE09tg1A 2021/06/29 04:33:47 ID : nBffgjeE5RA 0
살고 싶다 너무 절실하게 살고 싶어서 그래서 죽고 싶다 사람이 이렇게까지 모순적일 수도 있나
473 이름없음 2021/06/29 04:37:50 ID : wpU3O5TO9z9 0
결국에는 잘 되길 응원해 정말로
474 ◆zU1yE09tg1A 2021/06/29 04:50:01 ID : nBffgjeE5RA 0
응원해줘서 고마워 오늘은 꼭 도망치지 않아볼게
475 이름없음 2021/06/29 06:01:19 ID : E61xCo2Nuk5 0
오늘은 전화하고 꼭 보여주길 바라! 레더들과의 약속인 셈 치고
476 ◆zU1yE09tg1A 2021/06/29 10:52:41 ID : 9jteK6jiqjd 0
응 꼭 할 거야
477 ◆zU1yE09tg1A 2021/06/29 10:54:35 ID : 9jteK6jiqjd 0
오늘 시험 보다가 갑자기 생각이 훅 떠밀려왔다 시험도 말도 안되게 망쳤고 중요한 때에 엄청난 무력감과 회의감에 짓눌리면서도 오늘 하늘이 그렇게 예쁘지 않아서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478 ◆zU1yE09tg1A 2021/06/29 10:57:16 ID : 9jteK6jiqjd 0
뭐야 언제 추천 10개나 박혔대 내 우중충한 소리 많이 봐줘서 고마워
479 ◆zU1yE09tg1A 2021/06/29 11:01:55 ID : 9jteK6jiqjd 0
생각이 탁해진다
480 ◆zU1yE09tg1A 2021/06/29 11:04:44 ID : 9jteK6jiqjd 0
판단은 흐려지고 모든 관계가 버겁다 관계를 유지하는 데에 너무 큰 힘이 든다 어디든 좋으니 사라지고 싶다
481 이름없음 2021/06/29 11:06:21 ID : pO9Ao0nBhuk 0
힘들면 쉬어도 돼 괜찮아
482 ◆zU1yE09tg1A 2021/06/29 11:09:31 ID : 9jteK6jiqjd 0
이미 너무 많이 쉬었는 걸 사실 병원에 가려는 것도 그동안의 나태함에 대해 정신병이란 면죄부를 받기 위함 같아 많이 혼란스럽다
483 이름없음 2021/06/29 11:12:40 ID : pO9Ao0nBhuk 0
.
484 ◆zU1yE09tg1A 2021/06/29 11:13:53 ID : 9jteK6jiqjd 0
나 그냥 정병 코스프레하는 거 아닐까 당장 마음만 먹으면 만족하는 삶을 살 수 있는 거 아닐까 내가 멍청한 걸 가져다 합리화하려 드는 거 아닐까 진짜라면 그것도 조금 끔찍하겠다
485 ◆zU1yE09tg1A 2021/06/29 11:19:11 ID : 9jteK6jiqjd 0
고마워... 뭐라고 더 말하고 싶은데 말이 잘 생각이 안 나네... 이렇게 찾아와서 이런 말 해준 거 정말 고마워 진심이야...
486 이름없음 2021/06/29 11:22:51 ID : pO9Ao0nBhuk 0
.
487 ◆zU1yE09tg1A 2021/06/29 11:49:59 ID : 9jteK6jiqjd 0
..정말 고마워
488 이름없음 2021/06/29 11:54:38 ID : pO9Ao0nBhuk 0
.
489 ◆zU1yE09tg1A 2021/06/29 12:30:12 ID : nBffgjeE5RA 0
아냐 너가 이렇게 난입해주고 이런 말해주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인 걸 밥 잘 챙겨 먹을게 너도 맛있는 거 먹고 좋은 하루 보내
490 ◆zU1yE09tg1A 2021/06/29 12:32:06 ID : nBffgjeE5RA 0
집 거의 바로 앞에 있는 병원에 전화문의 해봤어 동네의원이라 그런가 예약 없고 초진은 2만원 이하에 20분 정도 걸린다네 사실 여기가 맞을지는 잘 모르겠어 고작 10~20분만에 무슨 얘기를 하고 무슨 상태를 본다는지도 잘 모르겠고 일단 금요일에 시험 다 마치고 점심 먹은 뒤에 가보려고 안 맞으면 다른 동네 뒤져봐야지 응... 사실 많이 두렵다 예약도 안해놔서 금요일 되면 결국 안 갈 거 같긴 해
491 ◆zU1yE09tg1A 2021/06/29 18:24:34 ID : nBffgjeE5RA 0
하... 자고 일어나서 생각해봤지만 도저히 동네 병원은 못 가겠어... 다른 병원 중에 평가 좀 괜찮은 데로 가려면 지하철 타야하는데 괜찮으려나... 나 분명 서울 살고 있는데 왜이렇게 정신과만 없는 느낌이지
492 이름없음 2021/06/29 18:55:47 ID : 6qjeLe6nRzX 0
스레주야 정신과는 다른 병원들보다 특히 더 잘 알아보고 가야돼 나같은 경우는 조금 크고 유명한 정신과 위주로 후기나 리뷰 열심히 찾아보다 한 곳 정해서 방문했는데 선생님도 다른 직원분들도 다 넘 좋으셔서 상담 가는 게 재밌다
493 이름없음 2021/06/29 18:58:33 ID : 6qjeLe6nRzX 0
모두닥이라는 어플 유용하게 썼어 스레주도 괜찮으면 함 깔아서 주변 괜찮은 병원 찾아봐봐
494 ◆zU1yE09tg1A 2021/06/29 20:22:58 ID : nBffgjeE5RA 0
헐... 정보 너무 고마워....ㅜㅜ 금방 깔아서 찾아봤는데 꽤 가까이에 괜찮은 곳 있는 거 같아!!!ㅜㅜㅜ 진짜 고마워 네이버엔 광고가 판치고 방문자 리뷰도 건성건성이라 막막했는데 돈이랑 상담시간 다 괜찮은 곳 찾은 거 같아ㅜㅜ 수도권 만세
495 ◆zU1yE09tg1A 2021/06/29 20:24:08 ID : nBffgjeE5RA 0
와 진짜 주변에 정신건강의학과 되게 많았구나...ㅜㅜ 나만 몰랐네 4차 산업혁명 만세
496 ◆zU1yE09tg1A 2021/06/29 20:30:29 ID : nBffgjeE5RA 0
아 근데 시험 끝나고 모아둔 태민이 영상 볼 생각에 기분 되게 좋아졌음 거의 이레주 전용 정병치료제 이태민 만세 수만이형 만세
497 ◆zU1yE09tg1A 2021/06/29 20:33:43 ID : nBffgjeE5RA 0
내가 이 말 했나 사실 태민 와꾸는 내 취향 아닌데 완전 진득하게 감겨버림....oO 지독한 얼빠인 내가 얼굴 취향 아닌 애한테 감겼다? 아이돌에 전혀 관심 없는 내가 아이돌한테? 노래는 좋아해도 아티스트까진 굳이 안 찾아보는 내가? 나도 내 19년 인생 통틀어서 처음이야 진짜로
498 이름없음 2021/06/29 20:39:58 ID : 6qjeLe6nRzX 0
도움 됐다니 다행이다 ㅎㅎㅎ 시험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고 잘 끝낼 수 있음 조켓다 화팅이야
499 ◆zU1yE09tg1A 2021/06/29 20:56:26 ID : nBffgjeE5RA 0
ㅠㅠ진짜 고마워 좋은 하루 보내!
500 ◆zU1yE09tg1A 2021/06/29 21:08:50 ID : nBffgjeE5RA 0
귀 뚫고 싶다 2번의 시도와 2번의 실패 그리고 2번의 응급실 갈 뻔한 적이 있긴 해도 마지막인 셈 치고 한 번만 더 뚫어볼까 참고로 접히는 레스 강탈하지 마세요 뚫리는 게 내 귓볼이 아니라 당신 대가리가 될지도 모름
501 이름없음 2021/06/29 22:01:05 ID : oK3Wo3U0re4 0
헐헐 발판 달아줄게 빨리 다음 레스 먹어
1000 레스가 넘어 작성할 수 없습니다
일기 16 실시간
140레스 유리 232 Hit
일기 ◆3vbhcE5Qspf 21.08.18 6
2레스 우울증, 대인기피증 극복 일지 45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8 1
3레스 꿈일기 42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8 1
399레스 . 1466 Hit
일기 . 21.08.17 5
41레스 바위로 달걀치기 86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7 1
1000레스 바흐와 쇼팽과 모차르트는 날 싫어해 1105 Hit
일기 노하◆oGr9jwE9y43 21.08.17 3
2레스 . 36 Hit
일기 21.08.17 0
15레스 생략많음 48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7 0
679레스 그보다 「어려운 것」은! 「자신을 뛰어넘는 것」이다! 184 Hit
일기 ◆0lfXyZhgoZf 21.08.16 1
13레스 내 감정변화를 알아보자! 85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6 1
1000레스 » 텔레비전 너머 다수의 희생자에게는 명복을 빌면서 1709 Hit
일기 ◆zU1yE09tg1A 21.08.16 16
1레스 일기판?? 59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5 0
8레스 죽어야지 생각했던 어느 여름날엔 207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5 0
12레스 59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5 0
66레스 . 186 Hit
일기 21.08.14 2
1레스 xx 33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4 0
13레스 무제 79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4 0
4레스 다들무엇을즐기나요 46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4 0
6레스 거지같은 주변사람들 욕이나 해보자 76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4 0
28레스 ㅈㅇㅇ 114 Hit
일기 이름없음 21.08.1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