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haq2K587dQo 2021/06/20 11:20:00 ID : i3vbh9bcrbA 11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1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쓰기 전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별 도움 안되는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현재 천상의 시험 점수 19점으로 꼴찌.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최근 헐미안에게 안 좋은 감정 있음. 해리에게 뒤통수를 하도 맞아 머리가 커지고 있음.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는 좋음. 게임도 어느정도 함. 드디어 띄어쓰기를 하게 됨. 대신 문장부호가 없음.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3편에선 존재감 없음.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보단 괴물의 권리가 중요. 최근 무단결근 했음.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뭔가 큰 그림을 잘 그리는 듯.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얽히기만 하면 폭삭 망하고 있음. 요거트 카카카카카 교수와 아는 듯한데.....?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2학년 때 존재감 X. 3학년도 존재감 X. 4학년도 존재감 X 매드아미 무드등 교수 : 새로 합류한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비행 수업에서 추락한 이후로는 등장 없음. 오랜만에 등장했으나 금방 사라짐. 다른 차원의 네빌 레디바 : 태초마을에서 살고 있으며 그쪽 세계를 지키는 중.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의외로 인터뷰는 잘하는 듯.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는 듯. 고일 : 승천자.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론의 애완 코끼리로 위장 후 몰래 론을 코끼리로 만들고 본인은 론으로 위장해 몇 달간 살아옴. 한쪽 손가락이 없어서 장갑 끼고 다님. 쫄보이자 비겁자. 세드릭 귀고리 : 호구와트의 챔피언. 해리에게 상대전적 앞서고 있음. 현재 점수 25점. 빅대가리 크룸 : 머리가 큼. 불가리아 퀴디치 팀 국가대표. 단 한번도 스니치를 놓친 적이 없음. 돔페리뇽의 챔피언. 현재 점수 46점. 플레인 델리만쥬 : 할머니가 우주엘프임. 바보통의 챔피언. 현재 점수 27점. 교육부 : 현 국제 마법 협력부 장관. 전 마법부 사법부 장관. 원리원칙주의자. 퍼시를 직속 부하로 두고 있음. 문도 빈 배구만 : 전설의 퀴디치 선수. 파수꾼 출신. 현재 대회에서 캐스터를 맡고 있음. 해리에게 승부조작을 요구했었음. 에이멉스 귀고리 : 세드릭의 아버지. 마법부 소속. 아들바보. 올라프 맥심 : 바보통의 교장 선생 요거트 카카카카카 : 돔페리뇽의 교장 선생. 스네이크 교수와는 아는 사이인 듯.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그런데 뭔가 음모를 꾸미는 듯 한데....? 1판 앵커 채워지고 난 후에 본격적으로 시작예정.
202 ◆haq2K587dQo 2021/08/07 22:39:31 ID : i3vbh9bcrbA 0
"하........ 그래. 알겠습니다. 어차피 안될 것 같지만, 일단 배심원 의견을 보기는 해야하니. 아주초반 행에 찬성하시는 분?" 교육부와 무드등을 제외하면 아무도 손을 들지 않았다. 교육부는 체념한 표정을 지었다. "그럼 반대 하는 분?" 여기저기서 손이 올라왔다. 교육부는 들고 있던 판사봉을 집어 던졌다. "좋아. 때려칩시다. 무죄요. 무죄. 그러니 당장 나가시오." 교육부는 자리에서 일어나더니 더블로거에게 다가갔다. "저런 놈들도 디멘터에게 보내서 좀 고통 당해야 하는데 말인데. 저런 놈이 마법부에 들어오면 마법부가 어찌 되겠나." 더블로거는 대답 대신 미소를 지었다. 해리는 배구만도 볼드모트와 관련이 있었다는 것에 살짝 놀란 상태였다. "이제 되었다. 해리. 돌아갈 시간이다." 그 때 해리가 보고 있는 더블로거가 아닌 더블로거의 목소리가 들렸다. "교수님?" "그래. 이 기억은 어차피 여기서 끝이란다." 잠시 시야가 빙글빙글 돌더니 원래의 교장실이 모습을 드러냈다.
203 ◆haq2K587dQo 2021/08/07 22:42:18 ID : i3vbh9bcrbA 0
"교수님. 저기 그러니까......" "괜찮단다. 딱히 숨길 것도 아니고, 관리를 잘못한 내 책임이니까. 그래도 해리, 호기심을 참아야할 때도 있다는 것은 알아두렴." 더블로거의 말에 해리는 고개를 끄덕였다. 문득 해리는 아까 본 기억들에 관해 더블로거에게 물어보기로 했다. "교수님. 혹시 그 기억에서 카카카카카는........." "그 기억에서는 퇴짜를 맞은 것처럼 보였지만, 결국에는 성공했단다. 카카카카카가 추가 정보를 제공했거든. 가령 같은 정보. 그 덕에 다른 죽빵을 먹이는 자들을 추적하기가 쉬워졌단다." "그리고 교수님, 그......... 롱소드라는 이름의 피해자들은......." 그 말에 더블로거는 눈을 번뜩였다.
204 이름없음 2021/08/07 23:44:55 ID : la7ff88o59e 0
교육부의 아들을 이번에야말로 꼰지르는걸까 앗 이미 했네 머쓱
205 이름없음 2021/08/08 09:25:52 ID : GlimJUZcmra 0
죽먹자들이 서로 신호를 보내는 방법(교육부의 아들은 , 에 나온 청년이야)
206 ◆haq2K587dQo 2021/08/08 15:56:11 ID : i3vbh9bcrbA 0
"에빌 롱소드가 자기 가족 이야기를 해주지 않았니?" 해리는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롱소드 부부는....... 정말 좋은 사람들이었지. 하지만 네가 본 대로 그들은 아제캐우스 저주에 심하게 고문당했고, 결국 미쳐버렸지. 지속적으로 아재개그를 하고 있는데, 나아질 기미가 보이지 않는단다. 그 일이 있은지도 벌써 10년이 넘었으니....... 일어나지 말았어야 될 일이었어." 더블로거는 침통한 표정을 잠깐 지었다가 다시 얼굴을 폈다. "그래도 에빌은 제대로 자라주었지. 그리고 호구와트 생활도 잘해주고 있고. 물론 내가 학교를 잘 이끌고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더블로거의 자화자찬에 해리는 픽 하고 웃었다가, 통증에 관해 물어보기로 했다. 지금이 아니면 타이밍이 없을 것 같아서였다. "교수님. 그러고보니 제가 점술 시간에 말이에요, 손등에 통증이........." "그랬구나. 혹시 여름방학이랑 방금 말한 점술 시간 말고 통증이 있던 적은 없었니?" "네? 아니, 그건 어떻게........" "시릭업스랑 연락하는게 너뿐만이 아니란다." 더블로거는 을 들어보이며 그렇게 말했다.
207 이름없음 2021/08/08 18:13:27 ID : kpWlyJPhdV8 0
ㅂㅍ
208 이름없음 2021/08/08 20:20:44 ID : Dze5bxAY7dQ 0
수탉이 그려진 회중시계
209 ◆haq2K587dQo 2021/08/08 20:54:04 ID : i3vbh9bcrbA 0
"그렇군요. 그러면 왜 통증이 발생하는걸까요?" "나도 확실한 대답은 해줄 수 없단다. 다만 짐작은 하고 있지." "그럼 그 짐작이라도 말해주세요." "볼드모트가 너를 죽이려고 했을 때, 무슨 일이 벌어졌고 그 때문에 저주는 볼드모트에게 되돌아갔다. 그 과정에서 볼드모트와 네가 어떤 연결이 되었다고 생각한단다. 네 손등의 상처는 그 연결의 증거인 것이고. 그리고 네 말을 들으니 한가지 걱정되는 것이 있단다." "그게 뭔가요? 교수님?" 더블로거는 지팡이를 머리에 대었다. 잠시 후 더블로거가 지팡이를 떼자 은빛의 뭔가가 흘러나왔고, 더블로거는 그것을 녹슨 가마솥에 옮겼다. "잠시 생각을 정리할 필요가 있겠군. 1년 정도 전에 마법부에서 실종 사건이 있었단다. 에이다 스피겔먼이라는 사람인데 그 사람이 갑자기 실종된 것이지. 호구와트 출신이었고, 마법부에서 다른 건 몰라도 인맥이 넓었어. 그런 그녀가 갑자기 사라진 것이란다. 여기와서 이걸 같이 보려무나." 해리가 가마솥에 얼굴을 들이대자 지금의 해리와 비슷한 나이대로 보이는 한 여자아이가 를 하는 모습이 나왔다. --- 빠진 부분이 있어서 내용 일부 수정.
210 이름없음 2021/08/08 21:18:45 ID : la7ff88o59e 0
ㅂㅍ
211 이름없음 2021/08/08 21:51:41 ID : Dze5bxAY7dQ 0
발판
212 이름없음 2021/08/08 23:21:03 ID : xO2k008jcny 0
윗몸 일으키기
213 ◆haq2K587dQo 2021/08/09 20:44:47 ID : i3vbh9bcrbA 0
"에이다. 오늘도 윗몸 일으키기를 하는거니?" "당연하죠. 교수님. 하루라도 안하면 근손실이 온다구요." "이 사람이 에이다 스피겔먼인가요?" 해리가 녹슨 가마솥에 떠오른 소녀를 보며 묻자 더블로거가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 이것이 내가 기억하는 에이다 스피겔먼의 모습이란다. 머글들 말로는 헬창이라 불리더구나. 아무튼 운동을 매우 좋아했고, 인맥도 넓어서 그녀가 실종될 가능성은 극히 낮았어. 그런 그녀가 아무 말도 없이 실종된거야. 마법부에서는 그냥 단순 사고가 있었거나 헬스에 빠져서 마법부로 돌아오는 것 까지 까먹었을거라고 생각하지만, 인맥이 넓은 그녀인데 아무도 본 사람이 없는게 너무 수상해. 그리고 또 하나, 이건 머글 사회에서 일어난 사건이고 머글 신문에만 나온 사건이라 아무도 신경 안 쓰는 사건인데, 스카브란도라는 사람이 실종되었단다. 하필 이 사람이 실종된 지역이 리들리 가문이 살던 곳이거든." "아......" 해리는 볼드모트의 본명이 토마토 리들리라는 것을 떠올리고는 고개를 끄덕였다. 확실히 의심이 갈 수 밖에 없었다. "대체 무슨 일이 있던걸까? 그것을 알게 된다면 볼드모트의 현재 상황도 알 수 있을거야. 퀴디치 월드컵에서 있던 그 사태와도 분명 관련이 있을거라고 나는 생각한다. 그러니 해리, 특히 더욱 조심하렴. 어쨌건 볼드모트의 최종목표는 너니까." "네. 그럴게요." "그럼 됐구나." 해리는 인사를 하고 교장실을 나가려했다. 그러다 문득 질문 하나가 떠올랐다. "교수님. 그러면 배구만은........." "배구만은 무혐의처리되었단다. 그가 아주초반에 갔다면 저렇게 사회자로 활동하지 못했겠지." "그런가요. 그럼 스네이크 교수는........." 그 말을 들은 더블로거 교수는 해리의 말이 끝나기 전에 대답했다. "스네이크 교수는 현재 더 이상 죽빵을 먹이는 자가 아니야. 내가 그를 그렇게 믿는한 말이다." "하지만........." "그 정도면 될 듯 하구나. 해리. 궁금한 것은 다 풀렸겠지?" 말은 저렇게 해도 더블로거가 해리에게 축객령을 내리고 있다는 것을 해리는 깨달았다. 해리는 인사를 건네고 교장실 밖으로 나가려 했다. "아, 그리고 해리." "네?" "세번째 시험, 행운을 빈다." 더블로거가 미소를 지으며 말했다.
214 ◆haq2K587dQo 2021/08/09 20:48:39 ID : i3vbh9bcrbA 0
24. 세번째 시험 시간은 흘러 6월이 되었다. 세번째 시합이 치러질 날이 다가오자 호구와트 내 분위기는 달아올랐다. 물론 그 와중에 맥도날걸 교수는 시험을 치르겠다고 선포하면서 헐미안을 제외한 수많은 학생들의 기분에 찬물을 끼얹었지만 그것도 잠시였다. "해리 넌 좋겠네. 시험도 그냥 통과잖아." 론이 지팡이로 날아다니던 파리에게 주문을 쏘자 파리가 했다. 새로 배운 주문이었다. "그래도 이렇게 해리를 도우면서 주문 연습하는 것은 우리에게도 큰 도움이잖아 실습을 마음대로 하는거니까" 헐미안도 같은 주문을 나비에게 날렸다. 맥도날걸 교수의 배려로 그들은 맥도날걸 교수의 교수실에서 온갖 마법 주문을 연습하고 있었다. 세번째 시합에서 모든 것이 결정되는 만큼 다양한 주문을 알아두는 것이 도움이 될 것이라는 헐미안의 판단 때문이었다.
215 이름없음 2021/08/09 22:02:53 ID : a5Vhy0mre1u 0
발판
216 이름없음 2021/08/09 22:39:00 ID : Dze5bxAY7dQ 0
바알파안
217 이름없음 2021/08/09 22:54:23 ID : ta1cla9zcIG 0
5연속으로 360도 회전했다.
218 이름없음 2021/08/10 00:52:21 ID : la7ff88o59e 0
noitator 발음은 대충 노이타토르 정도 되려나
219 ◆haq2K587dQo 2021/08/10 21:14:46 ID : i3vbh9bcrbA 0
아울러, 이틀 전 배구만이 챔피언들을 모아놓고 보여준 시합 장소도 해리가 헐미안의 판단에 동의한 이유 중 하나였다. "여러분, 이게 뭐로 보입니까?" "정답. 답도 없어보이는 미로." "말이 짧지만 정답입니다. 빅대가리. 호구와트에 거대한 미로가 만들어지고 있습니다. 이 미로는 시합 전날까지 성장할 거에요. 그리고 다양한 마법과 마법 생물들로 가득해질 것입니다. 어때요? 재밌겠죠? 시합은 간단해요. 미로 한 가운데 우승컵이 있어요. 그걸 먼저 잡는 사람이 우승! 어때요? 정말 쉽죠? 누구나 다 할 수 있는거에요." 배구만의 말대로라면 해리는 온갖 다양한 마법과 생물들에 대해 대항해야 된다는 것이었다. 아직 4학년인 해리가 6-7학년인 크룸, 델리만쥬, 귀고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는 아는 것이 적을 것이 뻔한 마당이니, 이런 식으로라도 조금이라도 채워야겠다는 것이 해리의 생각이었다. "조금 쉬었다....... 잠깐. 쟤네 뭐하냐?" 론이 바깥을 슬쩍 가리켰다. 그곳에서는 드러운코가 를 하고 있었다. "드러운코가 드디어 미쳤나보다." "아니 그게 아니야 드디어 찾았어 이 망할 기레기" 헐미안은 그 말을 남기고는 뛰쳐나갔다. 해리와 론은 서로를 어안이벙벙한 표정으로 쳐다보았다. "왜 저럴까?" "그러게."
220 이름없음 2021/08/10 22:05:17 ID : XtfU47uk8jb 0
뭐하고 있을까
221 이름없음 2021/08/11 13:59:11 ID : Dze5bxAY7dQ 0
발판
222 이름없음 2021/08/11 14:09:43 ID : s7dO8oZg2Mj 0
팔을 이리저리 휘적이는 춤추기
223 ◆haq2K587dQo 2021/08/11 20:40:27 ID : i3vbh9bcrbA 0
이윽고 드러운코에게 다가가는 헐미안의 모습이 보이더니 헐미안이 다짜고짜 드러운코에게 을 하고는 그대로 왔던 길로 되돌아갔다. "진짜 왜 저럴까?" "그러게." 두 사람 앞에 돌아온 헐미안은 그 어느때보다도 밝은 표정이었다. "해냈어 내가 해냈다고" "대체 뭘." "나중에 말해줄게 아직 확신은 아니니까 확증은 있지만" 그 말을 남기고 헐미안은 다시 사라졌다. 해리와 론은 헐미안의 행동을 전혀 이해하지 못했고 이해하고 싶지도 않았다. 다음날, 해리는 사람들이 자신을 보며 수군거리는 것을 보았다. "뭔데? 시비거는거냐?" "해리!" 론이 쌍둥이들과 함께 해리에게 달려왔다. 한 손에 신문을 든 채로. "론. 진정해." "아직 아무것도 안했거든! 아무튼 신문을 좀 봐. 여기를 보라고." "뭔데?" 거기엔 오로나민C가 쓴 기사가 있었다. 그런데 제목부터 심상치 않았다. "<정신병자 해리포커>라........ 이 사람이 지금 나랑 싸우자는건가?" "기사 내용은 더 가관이야." 해리는 기사를 읽어내려갔다.
224 이름없음 2021/08/11 23:11:17 ID : a5Vhy0mre1u 0
발판
225 이름없음 2021/08/12 03:41:51 ID : Dze5bxAY7dQ 0
발판
226 이름없음 2021/08/12 21:12:53 ID : Dze5bxAY7dQ 0
처음 보는 씨앗을 뿌리고
227 ◆haq2K587dQo 2021/08/12 21:28:53 ID : i3vbh9bcrbA 0
"'기묘! 그것은 해리 포커! 최근 해리 포커는 모두가 당밀 푸딩을 먹던 와중에 갑자기 벌떡 일어나더니 미친듯이 달려나갔다! 정신병에 걸린 것이 틀림없다! 왜? 틀림이 없다는 것은 틀리지 않았다는 이야기이기 때문이다. 틀림없으므로 틀리지 않았고 틀리지 않았으니 해리포커는 정신병자라는 것이 증명되는 것이다! 호구와트는 정신병자 해리포커가 사람들을 학살하는 일이 없도록 미리 신병을 구속해야 할 것이다! 추가 기사는 뒷면으로'.......흠, 아주 나를 작정하고 까는구만." 해리는 신문을 접어서 했다. 중요한 것은 이딴 신문 기사가 아니었다. "어차피 시합에서 우승하면 다 개소리 취급될텐데." "그래 맞아 해리 그렇게 될거야" "깜짝이야. 언제 왔어? 헐미안?" "조금 전에 그보다 해리 맥도날걸 교수님이 챔피언들 전부 모이라는데" "뭐?" "시합 때문인 것 같기는 한데 확언은 못하겠어" 해리는 잠시 생각하다 일단 맥도날걸 교수를 찾아가기로 했다. 딱히 할 일이 있는 것도 아니었으니까.
228 이름없음 2021/08/12 22:24:51 ID : 8nQk1gZfSK7 0
역시 기레기는 현실, 소설, 영화, 스레를 막론하고...
229 이름없음 2021/08/12 22:42:35 ID : ats5Vbwk9vx 0
코를 풀었다
230 ◆haq2K587dQo 2021/08/13 21:18:58 ID : i3vbh9bcrbA 0
해리가 도착하니 이미 다른 챔피언들도 모여있었다. "무슨 일인가요? 교수님?" "별건 아니고, 챔피언들에게 일단 시험이 면제라는 걸 알려주고, 동시에 시합날 오전에 가족과의 면회가 있다는 것을 알려주려고." "잠깐만요. 교수님. 설마 더즐리 가족들이 온다는 이야기는 아니죠? 그 양반들은 지금 얌전히 내 집을 지켜야되는데요?" "그건 네 사정이지. 아무튼 그렇게들 알고 있거라." 그 말을 들은 해리는 당장 두들리에게 연락하려고 했다. 그러나 호구와트에 전화가 없다는 사실을 깨달은 해리는 하얀 병원에 누워있던 심모 환자의 심정을 간접적으로나마 느꼈다. 그러다 문득 한가지 방법을 떠올렸다. "김옥분씨." "흐음, 이렇게 불려질줄은 몰랐는데." "중요한 안건이에요. 전령역할 할 수 있어요?" "간단한거라면." "그러면 두들리에게 가서 이렇게 말해줘요. 이라고. 아, 얼굴은 알아둬야지. 여기 사진 보여줄게요." "확인했다. 그렇게 하지. 대신 돌아오면 를 해다오." "기브앤 테이크라, 좋아요." 그렇게 김옥분이 해리의 진언을 들고 두들리에게 날아갔고, 그것을 본 해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쉴 수 있었다.
231 이름없음 2021/08/13 22:34:32 ID : xO2k008jcny 0
응급실에 전화가 없어!!!
232 이름없음 2021/08/13 22:42:46 ID : SMjfVaty6o1 0
해리가 시킨 일보다 김옥분이 원한 대가가 궁금하네. 3편에서의 패배를 갚기 위해 듀얼이라도 하려고 하려나
233 이름없음 2021/08/15 03:28:47 ID : urdU3PjupRv 0
얼마 후에 학교에서 가족 면회가 있어서 한번 보게 될거다 집 나올 때 문단속 잘하고 학교에서 이상한 짓 하지 마라 천상의 전쟁 취재하는 사람 중에 기레기가 있어서 같은 사고를 쳐도 평소보다 일이 커질 수 있으니까
234 이름없음 2021/08/16 23:32:32 ID : Dze5bxAY7dQ 0
나중에 시간나면 다시 승부하게 해달라 좋은 아이디어가 떠오르질 않아
235 ◆haq2K587dQo 2021/08/17 21:35:20 ID : i3vbh9bcrbA 0
시합날이 다가오자 해리의 마음속은 오히려 차분해졌다. 무드등 교수는 해리를 불러 이런 저런 조언을 해주었다., "별 건 아니고, 나도 그리핀도르가 우승했으면 좋으니 말이다. 그러니 마지막 시합에서는 재빨리 판단해서 움직여야 한다. 두려움을 갖지 말고. 그 안에 있는 것은 아무도 너를 해치지 못할테니까." "그리핀도르가 우승하면 뭐가 있나요?" "뭐 가볍게는 정도나 주겠지. 교수들에게는. 너든 귀고리든 우승하면 호구와트의 우승이니까. 하지만 네가 우승한다면 살아남은 아이가 우승했다는 소식에 사람들의 분위기가 더 오를거야. 아울러....... 죽빵을 먹이는 자들도 겁을 먹겠지." 무드등 교수가 음산하게 웃었다. 한편 배구만은 해리에게 또다시 뭔가를 제안하며 그를 귀찮게 굴고 있었다. "해리. 제발. 네가 이기기만 하면 된다니까? 내가 돈을 달라는 것도 아니고 오히려 우승상금만큼은 주겠다는데 너무 야박하구나." "그냥 싫다고요. 한두번 넘어가주니 내가 호구로 보이나본데, 언제라도 당신 신고 가능해요. 아시죠?" "하...... 참, 진짜. 거 한 번만 눈 감고 해주면 안되겠니?" "싫습니다." 해리는 딱 잘라 배구만의 말을 일축했다. 그리고 그 날이 다가왔다.
236 이름없음 2021/08/17 22:04:55 ID : XtfU47uk8jb 0
기숙사 점수 아닐까
237 이름없음 2021/08/19 15:25:28 ID : qnO4Mja8pcM 0
그리핀도르에 점수
238 ◆haq2K587dQo 2021/08/20 21:25:32 ID : i3vbh9bcrbA 0
세번째 시합날 아침, 해리는 간단히 식사를 마쳤다. 그리고 맥도날걸 교수의 호출에 망설임없이 움직였다. "그럼. 해리. 가족들과 잘 이야기 하렴." 맥도날걸 교수는 그 한마디를 남기고 자리를 떴다. 더즐리 가족이 혹시라도 온갖 바보짓을 할까봐 노심초사하는 해리 앞에 나타난 사람은 뜻밖에도 빌과 몰라 위그레셔였다. "아니........ 두 분께서 왜.......?" "놀랐니? 아무리 생각해도 네 친척들이 오는 것은 때문에 문제가 생길 것 같아서 우리가 대신 왔단다." "다행이네요. 그것때문에 걱정 중이었거든요." 해리는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리고 몰래 김옥분을 불렀다. "옥분씨." "왜 부르지?" "이 이야기는 왜 안한거죠?" "안 물어봤으니까." "하....... 일단 틀린 논리는 아니니 반박은 못하겠네. 아무튼 바라는 듀얼은 나중에 해줄테니까 기다리고 있어요. 최소한 시험이 끝날 때까진." "흠. 마치 우리들의 배틀시티인가?" "그런 걸로 치자고요." 해리는 김옥분에게 퉁명스럽게 대답한 후 빌과 몰라 위그레셔에게 몸을 돌렸다. "그럼 해리. 간단하게 산책이라도 할까? 호구와트에 오랜만에 와서 말야." "그렇게 하죠. 형." 세 사람은 호구와트 성 밖으로 나섰다.
239 이름없음 2021/08/20 22:28:14 ID : a5Vhy0mre1u 0
발판 무슨 일일까
240 이름없음 2021/08/20 22:40:08 ID : GlimJUZcmra 0
머글퇴치 주문
241 ◆haq2K587dQo 2021/08/20 22:58:05 ID : i3vbh9bcrbA 0
세 사람은 호구와트 성 밖을 걸어다니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눴다. 호그리드 전에 근무하던 사냥터지기에 관한 이야기나, 학생시절 아러와 몰라의 이야기나, 빌의 직업 관련한 이야기등이 주제였다. 어느정도 거닐었을까, 저 멀리서 에이멉스와 세드릭 귀고리 부자가 해리 일행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아, 잘난 해리 포커로군. 아주 멋져. 정신병자 같이 말이다." "뜬금없이 디스라니 재밌네요." 해리가 표정 변화 없이 받아치자 에이멉스는 입을 다물고 해리를 노려보았다. 세드릭이 대신 해리에게 사과를 건넸다. "미안. 해리. 오로나민C가 쓴 기사에서 내 이름이 잘못나온 후로 계속 저러셔. 네 잘못이 아니라고 몇 번이나 말했지만......." "그 녀석은 기사 수정 요구도 안 했을거야! 정신병자니까!" "그만 좀 해요. 에이멉스. 오로나민C가 기레기라는 걸 마법부 관리인 당신이 모르진 않을 거 아니에요?" 보다 못한 몰라가 끼어들자 에이멉스는 홱 몸을 돌려 왔던 길로 되돌아갔다. 세드릭은 몰라와 해리, 빌에게 고개를 숙이고 에이멉스를 따라갔다.
242 ◆haq2K587dQo 2021/08/20 23:01:23 ID : i3vbh9bcrbA 0
한편 다른 챔피언들의 가족도 보였는데, 빅대가리 크룸은 부모님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같이 있었는데 세 사람 모두 라는 공통점이 있어서 한눈에 봐도 가족인 것을 알 수 있었다. 한편, 플레인 델리만쥬는 자신의 어머니와 동생으로 보이는 사람들과 있었는데, 연신 빌쪽을 보며 를 하고 있었다. "왜 저럴까." 해리는 심드렁하게 그 모습을 가볍게 넘겼다. 그 때 멀리서 시험을 치고 나온 론과 헐미안이 일행에게 다가왔다. "형! 엄마! 여긴 어쩐 일이에요?" "어쩐 일이긴. 마지막 시합을 보러 왔지. 시험은 잘 봤니?" "어...... 사실 절반만 풀었어요. 그 과목 있잖아요. 원래 어렵잖아요. 하지만 뭐 적당한 단어 섞으면 그럴듯한 답이 나오니까 그렇게 해서 모든 답안은 채워넣었어요." 론은 대수롭지 않게 이야기했지만, 해리는 몰라의 표정에서 그녀의 분노를 느낄 수 있었다. 해리는 론의 명복을 속으로 빌어주었다.
243 이름없음 2021/08/21 14:01:53 ID : Dze5bxAY7dQ 0
발판
244 이름없음 2021/08/22 16:33:22 ID : Dze5bxAY7dQ 0
머리가 뻗친 방향이 비슷해서
245 이름없음 2021/08/22 17:49:33 ID : 86Za5Ru4MnS 0
멍하니 쳐다보다 주위의 시선을 잠시 의식하고는 다시 쳐다보기
246 이름없음 2021/08/23 15:17:03 ID : GlimJUZcmra 0
마법의 역사
247 ◆haq2K587dQo 2021/08/24 19:18:05 ID : i3vbh9bcrbA 0
이후 지니와 쌍둥이 형제들까지 합류했고, 해리는 그 사이에서 버로우에 온 기분을 느꼈다. 그리고 시간이 흘러 어느새 시합 시간이 되었다. 챔피언들은 배구만을 따라 한 곳에 모였고, 거기에는 맥도날걸 교수, 올라프 맥심 교장, 무드등 교수, 그리고 가 있었다. "이분들은 여러분들을 도와줄 분들입니다. 만약 여러분들이 미로에서 위기상황에 빠져서 더 이상 전진하지 못하겠다 싶으면....... 하늘 위로 불꽃을 쏘세요. 그러면 이 분들 중 한 분이 그곳으로 가서 여러분들을 도와줄 것입니다." 챔피언들은 대답 대신 고개를 끄덕였다. 그것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는 말할 필요가 없었다. 챔피언이 외부인에게 도움을 받는다는 것은 곧 시합 포기를 의미하는 것이나 다름 없다는 것을 해리는 알고 있었다. "그러면 지금까지 받은 점수 순대로 입장을 할 것입니다. 입구는 한개뿐이지만, 갈래길이 많으니 여러분들의 이동경로는 다 다를거에요. 그렇게 미로 중앙에 있는 우승컵을 들면, 미로가 저절로 사라지면서 우승컵을 든 사람이 그대로 우승자로 인정받을 겁니다. 아울러 1000갈레온의 상금과 이라는 부상까지 주어지겠죠. 그러면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전략을 생각하세요. 남은 건 여러분들의 용기, 그리고 지혜니까요." 배구만이 평소답지 않게 가라앉은 목소리로 말을 마무리하고, 교수들과 함께 그곳을 나갔다. 챔피언들 사이에서는 침묵만이 흐르고 있었다.
248 이름없음 2021/08/24 22:08:04 ID : XtfU47uk8jb 0
카카카카카?
249 이름없음 2021/08/25 00:14:56 ID : urdU3PjupRv 0
이대로 가는걸 선택하겠다
250 이름없음 2021/08/25 13:23:09 ID : ikmmmraqZil 0
제철 과일
251 ◆haq2K587dQo 2021/08/25 20:08:50 ID : i3vbh9bcrbA 0
몇 분 후, 분위기를 끌어올리는 배구만의 목소리가 들려왔다. "신사숙녀남녀노소기타등등여러분 안녕하십니까! 드디어 천상의 시험 마지막!! 마지막 시합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지금까지 얻은 점수를 바탕으로, 점수순으로 입장 시간이 달라집니다! 하지만 빨리 들어간다고 우승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이것은 지혜와 용기의 시험이니까요! 이 거대 미로를 뚫고 우승컵을 가져갈 챔피언은 과연 누가 될것인가! 그럼 이제 시자아아아아아악! 하겠습니다!" 함성소리가 들리고, 이어 배구만의 목소리가 다시 들려왔다. "그럼 먼저 65점의 빅대가리이이이이! 크룸! 입장해주십시오!" 크룸은 무덤덤한 표정으로 휴게실을 나갔다. 다음은 세드릭 귀고리였다. "그럼 세번째는 해리이이이이! 포오오오커어어어어!" 해리는 지팡이를 꼭 잡고 거대한 미로의 입구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해리가 미로에 들어온 순간, 방금전까지 들리던 함성소리가 하나도 들리지 않았고 적막감만 맴돌았다. 아무래도 무슨 마법이 걸려있는 듯 했다.
252 ◆haq2K587dQo 2021/08/25 20:12:09 ID : i3vbh9bcrbA 0
"어디보자...... 중앙에 있다고 했는데....... 어이쿠. 이런." 해리가 몇 걸음 걷자 갈래길이 나타났다. 3갈래길 중에서 해리는 어느쪽으로 가야할지 잠시 생각했다. "흠...... 일단 미로 중앙에 우승컵이 있다하니 가운데길로 가는게 맞는 것 같기는 한데....... 보통 그런 길은 난이도가 높단 말이지." 해리는 좀 더 생각한 후에 --- 1. 왼쪽길(난이도 적당 / 원작과 비슷?) 2. 가운뎃길(난이도 어려움 / 행운이 넘친다면 가장 빨리 갈 수 있음) 3. 오른쪽길(난이도 쉬움 / 대신 어어어어어엄처어어엉 돌아감) 가 다이스를 굴리든, 직접 고르든 선택!
253 이름없음 2021/08/25 20:12:32 ID : Dze5bxAY7dQ 0
발판
254 이름없음 2021/08/25 20:17:20 ID : 7y5fhBuoGlj 0
난이도는 어려울수록 재밌지 2 가자!
255 이름없음 2021/08/25 20:57:10 ID : GlimJUZcmra 0
2번. 해리포커에게 행운은 충분하다
256 ◆haq2K587dQo 2021/08/25 21:01:11 ID : i3vbh9bcrbA 0
해리는 가운데길로 들어섰다. 그런데 들어간지 몇 분 되지도 않았는데 해리는 잘생긴 코끼리코벌새를 만나고 말았다. "오, 망할!" 코끼리코벌새는 해리를 보자마자 다짜고짜 해리를 잡아먹으려 들었다. 해리는 코끼리코벌새에게 도망치면서 헐미안에게 배운 주문을 쏘았다. 그렇게 발사한 주문은 --- 은 적당한 공격주문 아무거나. 효과까지 같이 적어주면 됨. 는 명중률(1,100) 다이스. 참고로 어려운 난이도기 때문에 50이하가 나오면 빗나간걸로 판정.
257 이름없음 2021/08/25 21:07:01 ID : GlimJUZcmra 0
리덕토나 스투페파이? 어...그러면 리덕토. 단단한 물체(코끼리코벌새)를 부숴 잘게 조각낸다
258 이름없음 2021/08/25 21:30:25 ID : Dze5bxAY7dQ 0
이대로 간다!!!!
259 이름없음 2021/08/26 00:48:33 ID : Dze5bxAY7dQ 0
dice(1,100) value : 10
260 ◆haq2K587dQo 2021/08/26 19:23:05 ID : i3vbh9bcrbA 0
허나 절망적이게도 해리가 쏜 리덕토 주문은 벌새를 맞추기는커녕 한참 빗나간 곳에 명중했다. "망할!" 해리는 욕지거리를 내뱉었다. 코끼리코벌새는 화가난 듯 를 하며 해리에게 날아들었다. "그렇다면.........!" 해리는 벌새의 공격을 피하면서 방금 전 리덕토 주문이 명중한 곳으로 몸을 날렸다. 그리고 -- 은 (0,100) 다이스. 숫자가 높을수록 안 좋음.
261 이름없음 2021/08/26 19:30:00 ID : a5Vhy0mre1u 0
발판
262 이름없음 2021/08/26 22:23:18 ID : ikmmmraqZil 0
불을 뿜으며
263 이름없음 2021/08/26 22:32:26 ID : GlimJUZcmra 0
dice(0,100) value : 34
264 이름없음 2021/08/26 22:32:35 ID : GlimJUZcmra 0
무난?
265 ◆haq2K587dQo 2021/08/26 23:01:01 ID : i3vbh9bcrbA 0
해리는 간신히 벌새의 공격에서 빠져나올 수 있었다. 리덕토 주문이 벽에 제대로 명중한 덕택에 몸을 날린 것만으로도 구멍이 나면서 그쪽으로 나올 수 있었다. 물론 그 대가로 여기저기 생채기가 난 것은 어쩔 수 없었다. "그런데........." 문제는 벽을 뚫고 나온 결과, 현재 위치가 정확히 어디인지 짐작을 할 수 없게 되었다는 것이었다. 일단 해리는 주변을 살피다가 바람이 불어오는 쪽의 반대쪽 길로 발걸음을 옮겼다. 얼마쯤 걸었을까, 해리의 눈앞에 정체를 알 수 없는 안개가 나타났다. 냄새같은 것은 없어서 유해한 가스는 아닌 듯 했지만, 저런 안개가 미로속에 자연스럽게 존재하는것 자체가 의심스러웠다. "어쩌지?" 하지만 뒤로 돌아갈 수는 없었다. 여기서 더 지체되면 우승은 사실상 포기해야된다. 해리는 당당하게 안개속으로 발걸음을 내딛었다. 안개속에 들어온 순간, 해리는 이것이 어떤 마법인지 알게 되었다. 안개속에 들어온 사람을 하게 만드는 주문이었던 것이다!
266 이름없음 2021/08/26 23:47:35 ID : Dze5bxAY7dQ 0
발판
267 이름없음 2021/08/27 03:36:56 ID : Dze5bxAY7dQ 0
바알파안
268 이름없음 2021/08/27 20:32:54 ID : 80787amoK1u 0
계속 넘어지게 만드는 주문
269 ◆haq2K587dQo 2021/08/27 20:50:02 ID : i3vbh9bcrbA 0
"어이쿠!" 해리는 바닥에 얼굴을 처박으며 다시 일어나려고 했다. 하지만 일어나기도 전에 또다시 넘어지면서 두번째로 얼굴을 처박고 말았다. 몇 번이나 넘어짐이 반복되자 해리는 얼굴을 바닥에 처박은채로 생각을 떠올렸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런 마법을 대처하는 마법은 배운 적이 없어. 고학년이라면 모를까....... 그렇다면!" 해리는 고민하지 않고 한가지 방책을 떠올렸다. "필살! 롤링!" 해리는 몸을 누인채로 데굴데굴 굴렀다. 몇번이나 굴렀을까, 안개가 저 멀리 보이는 것을 확인한 해리는 몸을 다시 일으켰다. 다행히 그 지역을 빠져나온 듯 했다. 하지만 그 대가로 해리의 몸에는 잔상처가 났고, 안경 한쪽이 깨졌으며, 옷도 일부 찢어진 흔적이 남아야했다. "그래도 다행이네. 다행이야......" "꺄아아악!" "뭐야?" 갑작스럽게 들리는 여성의 비명소리. 평소답지 않은 짧은 비명 소리였지만 그것이 플레인의 목소리라는 것을 깨달은 해리는 잠시 안도감을 느꼈다. 챔피언 한 명이 탈락했다는 것을 알았으니까.
270 ◆haq2K587dQo 2021/08/27 20:52:43 ID : i3vbh9bcrbA 0
하지만 그것도 잠시. 곧 해리는 플레인이 대체 무엇때문에 탈락한 것인지에 대해 알고 싶었다. 만약 그것을 자신이 맞닥트렸을 때 감당할 수 있을지를 알아야 하니까. "옥분씨." "요새 자주 부르는군." "방금 비명소리 들린데 좀 보고 와줘요." "심부름인가. 그렇게 하지." "고마워요." "그런 말도 할 줄 아는군." 김옥분은 떠난지 얼마 되지 않아 금방 해리에게 돌아왔다. "보고왔다. 일단 교수들이 그녀를 실어간것인지 사람은 없었다. 다만 가 있더군." "요? 아니, 그런 것도 미로에 있다고요?" "뭐든 있을 수 있지 않겠나. 작은 퍼즐 조각에 한 사람의 혼이 들어가는 것도 되는 마당에." "그런 건 만화속 이야기겠죠. 아무튼 조심은 해야겠네요." 해리는 다시 길을 나섰다.
271 이름없음 2021/08/27 22:39:03 ID : GlimJUZcmra 0
괴물같은거?
272 이름없음 2021/08/28 23:25:30 ID : kpWlyJPhdV8 0
형체를 알 수 없는 검은 괴물
273 ◆haq2K587dQo 2021/08/29 11:10:01 ID : i3vbh9bcrbA 0
얼마나 더 갔을까, 누군가의 말소리가 들려왔다. "네가 지금 무슨 짓을 하는지 알고 있는거야? 정신 차려! 빅대가리!" "케라무오!" 해리는 깜짝 놀라 소리가 난 쪽으로 달려갔다. 해리가 도착해보니 케라무나스 저주에 맞아 우울감에 빠진 세드릭, 그리고 그런 그를 보며 의기양양하게 서 있는 빅대가리 크룸이 있었다. 크룸은 해리를 보더니 몸을 돌려 도망치기 시작했다. "거기 서!" 해리는 머릿속에 바로 떠오른 주문인 를 사용했다. 그걸 맞은 크룸은
274 이름없음 2021/08/29 11:30:22 ID : kpWlyJPhdV8 0
해리포터를 잘 모르는 나는 발판 역할이나 해야지ㅠㅠㅠ
275 이름없음 2021/08/29 12:53:53 ID : IJVe587gi3w 0
스투페파이
276 이름없음 2021/08/29 15:08:36 ID : Dze5bxAY7dQ 0
잠깐 놀라더니 금방 기절했다
277 ◆haq2K587dQo 2021/08/29 16:18:27 ID : i3vbh9bcrbA 0
"기절! 으악!" 기절한 크룸을 본 해리는 세드릭의 뺨을 몇 대 쳤다. 그러자 우울해하던 세드릭이 정신을 차렸다. "고마워. 해리. 뺨은 꽤 아프지만......" "어쩌다가 그렇게 된거야?" "몰라. 이곳을 막 들어와서 어디로 갈까 고민하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났어. 계속 공격을 퍼부으면서 나를 거의 잡으려 하더라고. 간신히 피했나 싶었는데 케라무나스 저주에 맞고 만거야. 그나마 네가 와서 금방 벗어날 수 있었지........." "일단 불꽃이나 쏘자. 이대로 놔두면 탈락이 인정이 안되니까." 해리의 말에 세드릭이 바로 불꽃을 쏘았다. 잠시 어색한 침묵이 흘렀다. 그러다 세드릭이 먼저 입을 열었다. "저기, 해리. 이제 우리는 헤어지는게 좋겠어. 나는 저쪽으로 갈게." "어? 어........" 해리도 그 자리에 계속 있기는 뭐했기에 세드릭이 간 방향과 다른 방향의 길로 발걸음을 옮겼다.
278 ◆haq2K587dQo 2021/08/29 16:24:49 ID : i3vbh9bcrbA 0
한참동안 별 일 없이 전진하던 해리는 뭔가의 기척을 느끼고 조심스럽게 발걸음을 옮겼다. "관찰결과 열다섯번째. 스핑크스는 사실 지적인 녀석이다." "아니 갑자기 튀어나와서 뭔 소리를 하는거에요?" "갑자기? 아니. 스핑크스가 있어서 스핑크스라 말한건데 뭔 소리냐 말한다면 스핑크스가 있어서라고 말하겠다." "하....... 아니, 잠깐만. 스핑크스?" 과연 해리의 눈 앞에 보인 그것은 스핑크스였다. 다만 해리가 알고 있는 모습과는 다르게 모노클을 끼고 머리엔 처럼 생긴 모자를 쓰고 한 발로 큰 커피잔을 들고 있는 모습이었다.
279 이름없음 2021/08/29 17:58:49 ID : GlimJUZcmra 0
피라미드 모자? 아니면 스카라베? 아니면 그도 아닌 뭔가 웃긴거?
280 이름없음 2021/08/29 21:53:18 ID : 80787amoK1u 0
호그와트 성
281 ◆haq2K587dQo 2021/08/29 21:57:51 ID : i3vbh9bcrbA 0
"오. 도전자인가. 이 몸은 매너 있는 스핑크스. 내 뒤에 있는 통로가 우승컵까지 가는 가장 빠르고 쉬운 길이라네. 만약 그대가 도전을 하겠다면 기꺼이 응해주겠네. 그렇게 되면 그대는 세가지 중 하나의 결과를 받게 될걸세. 먼저 첫번째. 아무 대답 않고 돌아가기. 그러면 아무런 일도 벌어지지 않을걸세. 두 번째. 정답 말하기. 정답을 말하면 나는 이 자리에서 무거운 몸을 일으켜서 친히 비켜주겠네. 세 번째. 오답. 그 경우 나는 자네를 공격할걸세. 걱정말게. 죽이지는 않을테니." "와, 말 되게 많네. 하지만 뭐 문제를 듣는 것 자체는 되는거죠?" "물론이라네. 도전할텐가?" "도전!" 해리의 도전 선언에 스핑크스는 커피잔을 내려놓고는 문제를 말하기 시작했다.
282 ◆haq2K587dQo 2021/08/29 22:10:40 ID : i3vbh9bcrbA 0
"내가 정말 싫어하는 그것이 무엇인지 맞추면 된다네. 첫번째, 아침과 밤의 끝. 미래의 시작. 어둠의 마왕에게도 존재하며, 살아남은 아이도 가지고 있는 그것. 도박에는 없지만 겜블에는 존재하지. 나 스핑크스는 가지고 있지 않아. 하지만 마법사도, 마녀도, 머글도 가지고 있다네. 두번째, 누구나 가지고 싶어하지만, 가지고 싶다고 해서 가질 수는 없는 것이지. 그러나 불이 붙으면 떨어져야만 안전하지. 180도 뒤집히면 데굴데굴 잘 굴러간다네. 행하는 자에겐 큰 선물이 될 수 있지. 세번째, 평범한 대답. 놀람과 의문, 편한 분위기속의 대답도 되지만, 분노가 담길 수도 있는 단 한 글자. 뒤에 돈이 붙으면 따뜻함이 느껴지지. 그럼 이제 이 세가지를 다 합치면, 내가 싫어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 수 있을걸세." "시간 제한은 없는거죠?" 해리의 말에 스핑크스는 고개를 살짝 끄덕였다. 해리는 생각에 잠겼다. ----- 까지 1. 정답에 대해 의논한 후에 정답을 쓰거나 / 2. 패스 할건지 토론한 후에 가 정하거나 하면 됨. 단, 틀린 답을 말할 경우 스핑크스가 해리를 공격합니다. 그리고 정답을 말하더라도 레스가 많이 밀리면 우승확률은 자연스럽게....?
283 이름없음 2021/08/29 22:18:10 ID : ikmmmraqZil 0
ㅁ운용? ㅁ운웃? ㅁ운떼? ㅁ운선? ㅁ운꽁? ㅁ운응? ㅁ운뭐? ㅁ운어? 문어?
284 이름없음 2021/08/29 22:18:39 ID : GlimJUZcmra 0
첫번째는 ㅁ이 맞는 것 같고. 두번째도 운 맞는 것 같은데 불이나 행하는 자는 모르겠고. 세번째는 할 아니면 헐이야. 앞문장은 헐인데 뒷문장은 할이고. 할머니. 문할? 이런 단어는 없는데 아..문어구나!
285 이름없음 2021/08/29 23:04:20 ID : ats5Vbwk9vx 0
세번째는 '어' 가 맞는 것 같아 ㅁ + ㅇ ㅜ ㄴ +ㅓ
286 ◆haq2K587dQo 2021/08/29 23:07:42 ID : i3vbh9bcrbA 0
정답 도전 하쉴?
287 이름없음 2021/08/29 23:48:15 ID : GlimJUZcmra 0
도전! 문어
288 ◆haq2K587dQo 2021/08/30 00:19:01 ID : i3vbh9bcrbA 0
정답확인. 진행은 저녁에. --- "아침과 밤의 끝. 미래의 시작. 어둠의 마왕에게도 존재하며, 살아남은 아이도 가지고 있다고? 도박은 없는데 겜블에는 있어? 스핑크스에게는 없지만....... 마법사, 마녀, 머글에게 모두 다 있는거라....... 아침과 밤의 끝? 미래의 시작? 잠깐만. 공통적으로 ㅁ이 들어가네. 도박에는 당연히 없지. 겜블에는 있고. 어둠의 마왕.......은 두 개나 있고, 살아남은 아이도 가지고 있어. 그래. 첫번째는 ㅁ이야. 그런데 나는 분명 영국이 국적일텐데 왜 한글을 이렇게 잘아는거지? 아무튼 첫번째는 ㅁ이고........" 해리의 말을 들은 스핑크스는 그저 미소만 지을 뿐이었다. "두번째. 데굴데굴 굴러간다? 롤링 포커인가? 아니, 설마 그게 정답이진 않을거야. 그러면 잘 굴러가는 뭔가인데....... 불이 붙으면 떨어져야한다고? 잘 굴러가는거면 공? 공을 뒤집으면...... 운! 불이 붙으면 불운이 되니 당연히 떨어져야지! 행하는자에겐 행운이! 두번째 답은 운이야!" 자신감을 얻은 해리는 거침없이 세번째 답도 찾아내기 시작했다. "한글자 대답이면 헐? 아니. 그런데 뒤에 돈이 붙으면 따뜻해지잖아. 그럼 할머니? 하지만 할이라고 대답하는 사람은 없는데. 잠깐만, 할머니가 아니면 어머니....... 그렇군. 답은 '어'야. 평범한 대답이 될 수 있고, 어? 하면서 놀라거나 의문을 표할수도 있고, 편하게 대답할 수도 있지만, 어!!!!!!!라고 하면서 빡쳤다는 것을 보여줄 수도 있어. 그러면....... ㅁ과 운과 어를 조합하면....... 운에서 ㅇ은 없는 단어 치면 답은 ㅁㅜㄴ어....... 문어! 정답 답은 문어에요!" 해리의 대답에 스핑크스는 몸을 일으켜 자리를 비켜났다.
289 ◆haq2K587dQo 2021/08/30 19:33:21 ID : i3vbh9bcrbA 0
가장 빠른 지름길로 가게 된 해리는 정신없이 달리기 시작했다.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사방으로 뚫려있는 곳에 빛나고 있는 우승컵이 보이기 시작했다. "저건 내거야!" 해리는 더 빨리 속력을 냈다. 그런데 반대편에서 똑같이 달려오는 누군가가 있었다. 세드릭이었다. "저 자식은 또 언제..... 키가 커서 보폭이 넓어서 그런가? 아무튼 절대 안 놓친다!" 하지만 애석하게도 기본 체력이나 다리 길이나 전부 세드릭이 앞섰다. 해리가 헥헥대며 발이 느려지는 사이 세드릭은 어느새 우승컵까지 몇 발짝만 남긴 상황이었다. "내가 못 가질거라면!" 해리는 다짜고짜 세드릭을 향해 주문을 날렸다. 위험한 것은 아니고 단지 평범한 기절 주문이었다. 그런데 지쳐버린 해리의 조준은 한참을 빗나갔고, 그렇게 날아간 주문은 때마침 세드릭을 노리며 모습을 드러낸 에게 맞고 말았다. 이 내지르는 소리에 세드릭이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돌리자, 은 세드릭을 향해
290 이름없음 2021/08/30 21:16:11 ID : Dze5bxAY7dQ 0
발판
291 이름없음 2021/08/31 08:27:45 ID : GlimJUZcmra 0
또다른 코끼리코벌새
292 이름없음 2021/08/31 11:45:19 ID : Dze5bxAY7dQ 0
크어어엉하고 비명을 질렀다
293 ◆haq2K587dQo 2021/08/31 20:28:45 ID : i3vbh9bcrbA 0
"큿! 스투페파이!" 세드릭은 곧바로 기절 주문을 날렸다. 그러나 코끼리코벌새는 주문을 맞고도 멀쩡했다. 오히려 화가 났는지 세드릭을 한입에 삼키려 들었다. "아오, 지금 하필 저 앞에서 저지랄이야. 왜! 저러면 우승컵을 못 잡잖아!" 해리도 주문을 날리며 코끼리코벌새를 막는데 끼어들었다. 하지만 코끼리코벌새의 화만 더 돋구었을 뿐이었다. "어억!" 코끼리코벌새의 코에 붙잡힌 해리를 본 세드릭은
294 이름없음 2021/08/31 21:02:16 ID : a5Vhy0mre1u 0
발판
295 이름없음 2021/09/01 01:47:17 ID : Dze5bxAY7dQ 0
어디서 들었는지 모를 가래떡빔을 날렸다
296 ◆haq2K587dQo 2021/09/01 20:40:48 ID : i3vbh9bcrbA 0
"어디서 들었는지 모르는 가래떡빔!" 하지만 세드릭의 주문 또한 코끼리코벌새에게 통하지 않았다. 그것은 오히려 해리에게 악영향을 줬는데, 코끼리코벌새가 코에 힘을 주면서 해리의 몸을 조인 탓이다. "아악!" "해리! 괜찮은거야? 대체 어떻게 해야........" 세드릭의 안절부절한 표정을 잠시 지켜본 해리는 마음을 다잡았다. 해리는 들고있는 지팡이를 힘겹게 들었다. 그리고는
297 이름없음 2021/09/01 21:05:04 ID : Dze5bxAY7dQ 0
발판 근데 시합 이름 천상의 전쟁 아니었나?
298 이름없음 2021/09/02 10:29:49 ID : ikmmmraqZil 0
이 상황을 빠져나갈 방법이 있을까
299 이름없음 2021/09/05 02:28:06 ID : Dze5bxAY7dQ 0
오함마를 불렀다 주문을 떠올려야 할 것 같은데 생각이 안난다
300 ◆haq2K587dQo 2021/09/05 13:05:16 ID : i3vbh9bcrbA 0
"오함마!" 해리의 부름에 오함마가 미로를 뚫고 날아와 해리의 손에 잡혔다. 오함마를 잡은 해리는 그대로 오함마를 코끼리코벌새의 코를 향해 내리쳤다. 코를 얻어맞은 코끼리코벌새는 울부짖으며 해리를 내동댕이쳤다. 덕분에 해리는 풀려났지만, 몸 여기저기가 만신창이가 되고 말았다. "괜찮니? 해리?" "아니. 조금만 더 세게 내리쳤으면 진짜 죽었을걸." 세드릭은 해리를 부축해 일으켰다. 그 사이 코끼리코벌새는 두 사람을 향해 달려들 준비를 하고 있었다. 그걸 본 두 사람은 동시에 움직였다. "빛이! 되어라아아아아아아아아아!" 해리의 오함마가 코끼리코벌새에게 날아들고, 그와 동시에 세드릭의 주문이 날아들었다. 그 두개를 동시에 맞은 코끼리코벌새는 고통스러워하더니 큰 소리를 내며 저 멀리 도망쳤다.
301 이름없음 2021/09/05 14:25:41 ID : GlimJUZcmra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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