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약없는 구원을 미련하게 기다리며 i. 미련한 짝사랑 일지 존재하니 알아서 걸러 보든가 ii. 가수 김연우 좋아합니다 부서진☆8월 8일. 그리고 8월 6일

아무것도 바꿀 수 없다는 것을 알면서도 왜 작은 실낱같은 바램에 내 인생을 거는지. 져버릴 게 뻔한 바램인데. 돌아갈 수 없기에 후회하는 것

희망을 주지 말지. 내가 숨 쉴 작은 틈도 주지 말지. 이것만 없었더라면 포기할 수 있었을 텐데. 잔인하게 매번 살아갈 구멍을 줘서 비참하게 살아가잖아. 나는 매 순간 핑곗거리만을 찾는구나

지금 나에게 가장 쓸모없는 것은 자존심인데. 왜 이건 버려지지가 않을까, 이젠 자존심 세울만한 일도 없는데. 하찮은 것들을 난 아직까지도 움켜쥐고 있나봐 병신같이

언제까지 스스로를 기만할 셈인지

우느라 지금까지 잠도 못 잤다. 힘들다 그만 울고 싶어. 왜 이렇게 지치냐. 오늘 안에 잠은 잘 수 있을까 진짜 우는 거 너무 한심하다

눈을 감아도 세상이 일그러져 보이면 어쩌란 거지. 어떡하란 건데 눈도 못 감게 만들면 나보고 어떡하라고

잠이 내 유일한 안식처인데 이것마저 못하게 하면 드디어 내 숨 쉴 곳마저 없애려는 겁니까 이건 이거대로 고통스럽네

포기가 안되는 건 아직 내가 덜 아파해서인 건가

가족들에게는 항상 고맙고 미안함. 나같은 걸 가족으로 둬서 정말 미안하고 누구보다 행복하길 바람. 내가 없어도 너무 아파하진 않았으면. 내가 죽을 수 있을진 모르겠지만

일기를 쓰면 조금씩 정리는 되는 느낌. 여기에 일기를 다 채울 때까지 내가 죽을 수 있을까 그 전에 기적같은 구원이 나에게 왔으면 좋겠다 이기적이게도 간절히 그걸 바래

한참 뒤척이다 겨우 잤다. 피곤하고 진짜 컨디션 최악 어제 엄청 울어서 눈이랑 전반적인 얼굴이 팅팅 부음

그러지 말 걸. 미련이 날 잡고 놓아주질 않는다. 이것부터 처리해야 죽든 말든 할 것 같은데 너무 어려워

죽을 용기는 있으면서 왜 살 생각은 안하냐고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난 사는 게 더 무섭고 무거움. 삶의 무게를 지탱할 자신이 없어. 물론 지금은 어영부영 살고 있지만 이건 무의미한 삶이잖아. 이럴 바에야 죽는 게 훨씬 낫다

내가 간절히 믿고 바라던 모든 것들은 다 환상이였음. 날 아름다운 모습으로 유혹하고는 이내 버려버렸어

언제부터 이 세상에서 도태되었을까. 되돌리려 안간힘을 쓰며 노력했을 때는 이미 너무 늦은 상태였고 난 인정을 못하고 발악했었지

나와는 너무 다른, 찬란히 빛나는 사람을 사랑함. 그 사람 자체로 너무 빛나서 눈을 뜨기도 겁나게 만드는, 나를 구원하지만 동시에 더 비참하게 만드는 사람 망할 구렁텅이 같은 현실을 일깨우는 그런 사람을 감히. 붉은 태양에 난 천천히 녹아내리는 중

갑자기 덤덤해짐. 그래 제정신 좀 오래 유지하자. 너도 이 꼴로 살면 안된다는 걸 알잖아 제발 현실을 살아

덧없는 것들이 나에게는 참 소중하구나. 정말 나답다. 나도 멋지게 살고 싶은데 그럴 수 있을까. 아직 세상과 싸울 준비가 되지 않아서 도망치는 게 편해

난 정말 행복해질 준비가 됐는데. 행복만 내게 오면 돼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 이기적인 생각이란 걸 알지만 내가 저질렀던 모든 과오들을 없던 일로 치부하고 싶어

아 뭐야 짜증나게. 왜 자꾸 귀찮게 하냐 그냥 신경 꺼. 언제부터 나한테 그렇게 관심이 많았다고. 이제와서

이젠 설렘보다는 두려움이 큼. 무섭고 겁나고 겁이 참 많아졌어. 사소한 일에도 벌벌 떠는 꼴이 우습다

으 떨려. 무뎌졌다고 생각했는데, 내 오만이였네

이상과 현실의 괴리. 이제 정말 현실을 살아야 하는 걸 알면서도 부정하게 된다

지금의 그 사람을 사랑해. 물론 과거의 그도 사랑하지만

모두가 철이 든다는 것을 알고 있지만. 막상 내가 사랑하는 사람이 변하면 좀 씁쓸하다. 변한 게 있구나, 변하지 않을 것만 같았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그때의 시절은 다시는 돌아오지 않겠지

지쳐 너를 떠나도 넌 모르겠지. 네게 아무 존재도 아니니. 내가 하는 게 사랑인지 자해인지

날 알아봤으면 좋겠다. 욕심인 건 알지만 날 알아볼 날이 올까, 그래도 난 계속 기다리겠지만. 어쩔 수 없는 일이지 사랑하는 사람에겐 약해질 수 밖에 없는걸

천재는 단명한다는 설은 사실일까. 정말 그런 거라면 퍽 슬프다. 잔인해, 아니다 공평한 건가

좋아해. 아니 좋아하는 걸 넘어서 사랑해 네가 나를 보지 않더라도 너를 찾을 수 있게 언제까지나 그곳에 머물러줘. 난 항상 너를 그리고 있어

돌아오고 싶다면 언제라도 돌아와. 너라면 난 항상 기쁜 얼굴로 맞아줄 수 있어 니가 돌아오기만 한다면, 나는 널 위해 뭐든지 할 텐데

쌍수 했는데 힘든 것 같기도 하고 아닌 것 같기도 하고.. 뭐 잘한 거겠지. 다만 반응이 걱정될 뿐. 꼴에 쌍수했다고 비웃으면 어쩌지 무섭다

아 진짜 교수님.. 너무 멋지심. 나 미잔데 반함. 어른들만이 풍기는 분위기 좋아

방금 전까지만 해도 살고 싶었는데 다시 죽고 싶어짐. 그래 내가 원래 이렇지

김연우.. 목소리 너무 예쁘고 노래 정말 좋음. 이 사람 덕분에 내가 살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이전 레스에도 거듭 적었지만 김연우의 블루 크리스마스 들으면 가슴이 욱신거림.

쌍수.. 병원 다니기 힘들어. 약간 후회되는 것 같기도 하고

겨스님 너무 멋지시고 많이 존경하고 감히 사랑해요. 당신에 비해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고 싶어요

데카당스란 미적 자기 기만을 통해 니힐리즘에 빠져드는 길. 아 약간 찔린다. 날 겨냥하는 말 같아서 속이 쓰리네

망각은 신이 주신 선물이지만 과연 선의로 주었을까

세상에 대단한 사람들 참 많아. 그런 사람들 보면 괜히 배알도 꼴리고.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긴 하지만.

이 더럽고 이기적인 마음은 누구한테 물려받았으려나. 하긴 근데 사람이라면 누구나 이런 마음 가지지 않을까 싶은데

여전히 그대로일까. 너만 생각하면 가슴이 울렁거린다. 이건 어떤 감정일까. 마냥 좋아하는 그런 간단한 감정은 아닌데

아직도 사람들의 시선이, 비웃음이 무섭다. 난 피해망상이 있는 듯. 나부터 좀 고쳐야지. 가능하겠지

헛된 희망에 내 인생을 바치는 짓거리는 그만하자. 이미 충분히 많은 시간을 낭비했다는 걸 알잖아. 정신 똑바로 차려라

다 괜찮아질 거라는 다정한 말. 그딴 말 때문에 내가 이 꼴이 났는데. 하긴 내 잘못이지 누굴 탓해

맹목적인 애정은 부담스럽지만 그만큼 단 것도 없었음. 혀가 아려올 만큼 단 기분을 느껴본 적 있다면 알 텐데. 황홀한 단 맛과 역겨움이 비례함. 그런 거지

쓰레기 하나 정도는 늘어도 상관없을 거라고 믿을래. 이렇게라도 합리화하는 중

너도 네가 예쁜 거 알지. 그러니 나한테 그렇게 잔인하지 얼마나 많은 단어들을 널 보며 삼켰는지 평생 몰라줬으면.

나에게는 과분한, 그래서 더 갈망하게 되는 사람. 내가 네 옆자리에 설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바램.

애같이 투정만 부리게 된다. 이러지 말기로 다짐했는데 이렇게도 쉽게 흩어지네

기며누 생축. 일 좀 해... 음원이라도 어쨌든 태어나주셔서 감사해요. 덕분에 제가 살고 있어요

토이 - 언젠가 우리 다시 만나면 김연우가 객원보컬로 참여한 곡인데 진짜 미치겠음. '끝인가봐 난 여기까진 듯해 영원할 순 없잖아' 이 부분.. 너무 아픔. 슬프고 그냥 가사 하나하나가 예술

유희열은 천재임. 토이 곡들 참 서정적이고 예쁨. 이 곡들을 아름답게 소화하는 김연우도 진짜 존경하고. 찌질한데 거기서 나오는 그 사랑이 나에겐 너무 소중해

토이 - 23번째 생일 이 곡도 진짜 미친다고.. 울면 모든 게 무너져 버리잖아<<이 가사... 감정이 너무 잘 전달되서 미칠 듯. 울면 모든 게 무너져 버린다는 게 뭔지 알 것 같아서. 정말 울면 다 인정해버리는 것 같아서, 돌릴 수 없을 것만 같을 때가 있곤 함. 그때가 오버랩되면서 울었음. 김연우 노래만 들으면 감수성이 풍부해져

지금도 울고 싶다. 속이 답답해 이때는 어떻게 해야 하는 거니

나는 널 떠날 수 없어 그러니 네가 날 떠나가. 떠나가줘. 나를 더 아프게 하지 마

너의 유무에 따라 필연적으로 부적응자가 될 운명. 어느 쪽일지는 불분명하지만

이기적이라는 것을 알기에 어떤 변명도 하지 못했어 이런 내 행동마저도 너에겐 상처였겠지. 미안해 난 항상 너에게 죄인일 수 밖에

죄책감에 목이 조여와 네가 죽었으면 좋곘다고 생각한 적 있어. 죄책감의 원흉인 너만 없다면, 난 자유로울 텐데 우스운 꼴이지. 가해자인 내가 피해자인 널 상대로 이딴 생각이나 하다니

티비 보다가 여전히 아름다운지 들었는데 역시 좋다. 미성 진짜 예쁘다. 그리고 엄청 풋풋하셔 귀엽

그러니까 김연우 씨 일 좀 해주세요. 음원 좀

토할 것 같다. 토하고 싶다. 모든 게 너무 힘들다고 네게 털어놓고 싶다. 니가 내 옆에 있었으면 좋겠어

너와는 너무 다른 한심한 내 모습에 진절머리가 나

네 행복을 바라는 것도 내 이기적인 바램이라는 걸 알아. 너는 잊혀지기 바란다는 것도 아프게 알지만

거리마다 가득한 너와의 추억들. 작은 조각들로 남아 허공을 부유하고 훗날엔 흩어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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