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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아 (1)
1
이름없음
2021/07/12 04:16:17
ID : koNwHzTUY5V
3
잠이 안와서 일주일전에 꾼 꿈 이야기하러 옴
근데 이게 꿈이긴한데 꿈판이랑은 좀 안어울림
왜냐면 내가 본 괴담들의 총집합이었거든 그래서 괴담판 옴
2
이름없음
2021/07/12 04:17:08
ID : koNwHzTUY5V
0
스레타이처럼 진짜로 열차 안이 배경임
그리고 그 vr하면 보이는 시점 있잖아? 그것처럼 보였음
3
이름없음
2021/07/12 04:18:55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나는 '아, 어디 놀러가나?'하면서 열차 좌석에 앉아서 창밖을 구경했음 근데 열차가 갑자기 하늘로 붕 떠버림 난 놀라서 두리번 거리다가 앞에서 2번째에 누구 한명이 있는걸 발견함
4
이름없음
2021/07/12 04:20:46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나는 '저기요!!'하면서 소리칠라했는데 목소리가 안나옴
왜지하면서 충격에 빠져있었는데 그 사람이 고개를 들고 나를 보더니 막 덜덜 떨면서 눈을 질끈 감음
5
이름없음
2021/07/12 04:22:15
ID : koNwHzTUY5V
0
나는 왜 그러는지 모르지만 목소리가 안나오기에 순간적인 기지를 발현해서 주머니를 뒤져서 휴대폰 발견해냈고 그걸로 번역기 틀어서 타자치고 소리 개키워서 그거 음성으로 읽게 했음
6
이름없음
2021/07/12 04:23:50
ID : koNwHzTUY5V
0
그랬더니 그사람이 식겁하고안 주변 휙휙 둘러보다가 안도하고 괜찮다고 생각했는지 나보고 오라고 손짓해서 갔음 근데 그사람이 펜이랑 종이 꺼내서 이것저것 설명해주길래 순간 npc인가 했지만 열심히 설명 들음
7
이름없음
2021/07/12 04:26:03
ID : koNwHzTUY5V
0
그 사람의 설명대로라면 여기는 그 키사라기 괴담? 그런 괴담류의 열차지만 무슨 괴담들이 이리저리 섞였는지 안에서는 원숭이 괴담(다진고기 그거☆), 열차에서 내리면 각지각색의 괴담들을 겪는다고 하는거야
8
이름없음
2021/07/12 04:26:56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내가 '그럼 원숭이 괴담은 사람들이 많을텐데 다 어디로?'라고 물으니 지금은 다들 하나둘 열차에 타고 있는 순간이라 하는거임
9
이름없음
2021/07/12 04:30:04
ID : koNwHzTUY5V
0
근데 그 말이 사실이었는지 체감상 30분 정도 지나니 사람들이 하나둘 생겨나는 거임 그래서 난 '그럼 왜 처음에 나보고 눈피했냐'이런 식으로 물어보니깐 자기는 종종 이곳에 왔는데 나처럼 이질적인 기운? 그런게 느껴지는 사람은 처음봤다는 거임 뭔가 꿈이 아닌거라고 말하길래 '아, 이거 꿈주민한테 꿈이라고 말하면 너한테만 꿈이잖아!!'라고 말하는 그런 상황인거 아닌가하고 대충 맞장구 쳐줬음
10
이름없음
2021/07/12 04:32:32
ID : koNwHzTUY5V
0
그러다가 진짜 괴담이 실행됬는지 무슨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원숭이들이 나타나선 맨앞으로 가더니 사람한명 들어서 진짜 좀 잔인하게 죽임.. 근데 내가 고어나 아포칼립스를 좀 즐기는 편이라 종종 꿈에도 나왔어서..
11
이름없음
2021/07/12 04:35:38
ID : koNwHzTUY5V
0
무튼 원숭이들은 그 이후에 퇴장했고 나는 좀 어벙벙하게 설명해준 그사람한테 다시 물어봄 '이거 원숭이 괴담 진짜 이런거 존재하는 거였냐' 이런 식으로 그랬더니 오히려 그 사람이 살짝 어안이 벙벙하다는 듯이 '혹시 진짜 여기 처음 오신...?'이런 식으로 묻는거임 그래서 나는 그렇다고 함 그랬더니 그 사람은 '아하하.. 부럽네요..'라고 하면서 그 이상의 말은 안해주는거임
12
이름없음
2021/07/12 04:41:09
ID : koNwHzTUY5V
0
그래서 짜증나서 내가 꼬치꼬치 캐묻는게 한 두어시간은 됬나 그정도 되니깐 지쳤는지 알려주더라고 이세계에 관해서
위에 적은 것처럼 그사람 말대로 이곳은 갖가지 괴담들의 집합소고 이 열차는 그런 괴담들을 나르는 열차다. 그리고 열차에서 일어나는 괴담들은 각 칸마다 담당 괴담들로 지정되고 운영된다. 그리고 역에서 내리게 되면 도주를 시작하는데 그 도주 도중에 최소한 괴담 4~5개를 만나게 된다. 뭐 이런 이야기였고 이런 것들을 어떻게 알게 되었냐면 그 ㅉㄱ 극장판이었나 꿈 어쩌고 뭐시기처럼 단체로 악몽을 꾸게 되었다는 거임 그런데 그 악몽이 괴담이었던거고
13
이름없음
2021/07/12 04:43:09
ID : koNwHzTUY5V
0
그리고 꿈에서 죽었던 사람은 현실에서도 길어야 일주일 더 살고 죽기 시작했다는 거임 그래서 아무것도 모르고 있던 내가 자기한텐 좀 이기적일 수도 있지만 부러웠다는 거고 이질적이었던 이유는 모르겠지만 나쁜건 아닐거라는거임
14
이름없음
2021/07/12 04:48:34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나는 그러면 괴담 탐험인건가..! 하면서 속으로 좀 두근두근거리면서 열차가 정차하기를 기다리다가 문득 궁금해져서 물어봄 '혹시 도중에 일어나게 되면 어떻게 되는거야?'라고 그랬더니 그 사람이 '도중에 일어나게 되는 경우는 다시 이 꿈을 꿉니다.'라는 거임
15
이름없음
2021/07/12 04:49:39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나는 음... 그렇군.. 하면서 열차정차를 기다렸음 근데 그사람이 갑자기 나를 보면서 표정을 굳히더니 갑자기 나보고 누구냐고 소리치는거임
16
이름없음
2021/07/12 04:52:20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물어봄 왜그러냐고 근데 그때 딱 열차가 정차함 그리고 그 사람이 날 끌고 열차에서 내리고 그 앞에서 바로 빠르게 말함. '방금 못느꼈어요? 열차 안에 사람들이 전부 당신 보기 시작한거!!'
나는 진짜 아무것도 못느꼈는데 말이지..
17
이름없음
2021/07/12 04:53:51
ID : koNwHzTUY5V
0
근데 내린 역이 잘못된건지 진짜 으스스했음 근데 난 이제 거기서 일어나게 됬고 똑같이 일상을 한 2~3일을 보냈는데 그 후에 다시 그 꿈을 꿈
18
이름없음
2021/07/12 04:55:34
ID : koNwHzTUY5V
0
이번에도 열차 안인거임 그래서 난 주변을 두리번거리다가 아무도 발견하지 못하고 걍 앉아 있었음 근데 또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리더니 원숭이들이 나타나더니 '이런, 이번 역은 아무도 없네'하고 날 개무시하고 가는거임
19
이름없음
2021/07/12 04:57:20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난 내가 혹시 치트인건가..? 그런건가..? 했는데 아니었음
갑자기 원숭이 한명이 막 두리번두리번 거리다가 날 발견하고 씩 웃더니 나한테 다가옴 그래서 무서운데 빡쳐서 주머니에서 휴대폰 꺼내서 그 원숭이 대갈빡 깨버리고 그 원숭이 손에서 칼 빼았고 그걸로 다른 원숭이들이랑 대치해버림
20
이름없음
2021/07/12 05:00:02
ID : koNwHzTUY5V
0
근데 난 고작해봐야 태권도를 초딩때 잠시 배웠던 민간이었고 그 원숭이자식들은 살인을 저질러손 극악무도한 것들이었다는 점이,,
하지만 다행이도 칼로 위협하면서 딴대로 시선돌리고 걔네도 대갈빡 깸 그런데 그 이후에 잠시 일어났는데 새벽 1시... 난 평소에 일없거나 밤 안새면 10시에 잔단말이지.,
21
이름없음
2021/07/12 05:01:48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난 찝찝하지만 다시 잠에 듬 근데 이번엔 그사람이 있는거임 그래서 난 그쪽에 갔는데 그사람이 그때랑 다르게 좀 웃는거임
22
이름없음
2021/07/12 05:03:27
ID : koNwHzTUY5V
0
왜냐고 물으니깐 조금 전에 왔는데 저기에 원숭이들이 쓰러져있다 아마 운행하다 쓰러졌으니 오늘은 집행을 하지 않을거다 그러면 아마 역에서 내리는건 수월하지 않겠냐 함
23
이름없음
2021/07/12 05:05:24
ID : koNwHzTUY5V
0
아 졸리다 30분만 눈붙이고 올란다 그럼 좀있다보자 씨유레이러
24
이름없음
2021/07/12 08:45:47
ID : koNwHzTUY5V
0
쏘링 아주 그냥 꿀잠 때려버림;; 그나마 다행인건 오늘이 내 휴가라는것! 그래서 다시 풀러 옴
25
이름없음
2021/07/12 08:46:44
ID : koNwHzTUY5V
0
와 진짜 근데 이어서 풀려고 왔는데 진짜 확실히 점점 졸리기 시작했는지 뭔가 엉성하게 풀기 시작해버렸네
26
이름없음
2021/07/12 08:49:26
ID : koNwHzTUY5V
0
무튼 나는 그사람이랑 이번에 또 역에서 내림
그런데 역 배경이 일반 아파트에 있는 가정집? 그런 모습임
그래서 난 왜 역이 이러냐고 물었고 그사람은 '말했잖아요, 괴담들을 나르는 열차라고 그러면 내릴곳도 괴담이죠'라고 말함
27
이름없음
2021/07/12 08:54:27
ID : koNwHzTUY5V
0
근데 갑자기 거실티비가 켜지더니 그쪽에서 웅얼거리는 소리가 들림
그래서 그쪽으로 잠시 갔다가 바로 돌아왔는데 그 앞에 인형이 앉아있음 근데 그 인형이 딱 내가 예전에 혼숨했던 인형인것처럼 생김
아이디어가 없어서 나온건가 무튼 갸가 있었음
28
이름없음
2021/07/12 08:58:57
ID : koNwHzTUY5V
0
근데 혼숨을 시작할거면 나부터 시작해야하고 그사람이 같이 있음 안되는거 아니냐고 그렇게 생각하던 와중에 그게 떠오름 원숭이들... 걔네도 나 없는 사람 취급하다가 뭔가 갑자기 내가 '혹시 나 치트인건가'하면서 속으로 안심할때 날 알아차려버렸잖아 그때랑 같은 상황인건가 하고 그사람이랑 같이 행동함 왜냐면 진짜 그사람 너무 길잡이 캐릭터 같았어.. 뭐 물어보면 다 답해주고 친절하고 답 안해줄라 하는 것도 계속 물어보면 답해주고..
29
이름없음
2021/07/12 09:10:32
ID : koNwHzTUY5V
0
그래서 서로 상의하다가 저기서 압정 발견함
그리고 그걸로 인형 가지고 욕실가서 '○○이 찾았다. 이젠 네가 술래'라고 3번 말하는데 그 인형 압정으로 찌름
그리고 혼숨 아닌 혼숨을 시작함
30
이름없음
2021/07/12 09:16:02
ID : koNwHzTUY5V
0
근데 그 인형이 거의 10분 만에 우리가 있는 옷장이 있는 방에 와선 '이따위 압정으로 뭘하라는거야!!! 수십수백, 아니 몇억번을 찔러도 과다출혈 힘들고 위협을 못하잖아!!!'라고 말하는 것...
근데 어쩌겠어 식칼이나 커터칼은 무섭고 그래서 시선을 돌리다가 발견한게 압정이었는걸..
31
이름없음
2021/07/12 09:18:23
ID : koNwHzTUY5V
0
그렇게 해서 혼숨은 끝내고 밖으로 나감 근데 계단이 안보여서 어쩔수 없이 엘베를 탔는데 드럽게 1층이 안나오는거임
32
이름없음
2021/07/12 09:22:38
ID : koNwHzTUY5V
0
걍 짜증나서 3층에서 내려서 유리창 깨부시고 벽타고 내려옴
다행히도 유리는 잘 깨지더라 근데 그사람 얼굴표정이 뭔가 '이런 또라이가 다 있지...' 이표정이었음
33
이름없음
2021/07/12 09:24:05
ID : koNwHzTUY5V
0
근데 그래놓고 나랑 같이 벽타고 탈출 했잖아ㅠㅜ
34
이름없음
2021/07/12 09:26:07
ID : koNwHzTUY5V
0
근데 이런 또라이 같은 탈출방법도 여기까지만 먹혔음 왜냐면 이번에 아파트 밖으로 나왔잖아 근데 여기가 그 흔히들 사람이 아무도 없는 곳 그런 곳이었거든 그래서 둘다 무슨 괴담인지 하나도 모르겠는거임
35
이름없음
2021/07/12 09:31:21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불안불안 떨다가 어떤 학교로 도착했는데 그 앞에서 선생님이 너희 몇학년 몇반이야!! 그러셔서 어버버 거리다가 학생증이 나타나버리고 교신로 끌려가 수업을 들음 그러다 야자할 시간이 왔는데 그 눈깔괴담알아? 어떤 귀신이 갑자기 야자하던 애들 눈 빼가서 숫자 세다가 모자르다고 찾다가 기지 발현해서 눈 이미 빠진척 한 학생이 조용해지길래 눈떴다가 그 귀신이 눈 앞에 있던거.. 응.. 그 귀신이었음... 이런 단체 고어는 별로 내성 없는데..
36
이름없음
2021/07/12 09:35:40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무튼 나랑 그 사람이랑 둘이 같이 그 귀신 보자마자 뒤에 쓰레받이나 대걸레 넣는 큰 캐비닛 있잖아 그 안에 후딱 들어가서 담요 뒤집어 쓰고 계속 버텼음... 근데 그 귀신이 '아니야, 1명이 모자라!! 1명이명 되는데!!! 어딨어!!! 어딨는거야!!!'라면서 책상이나 의자를 막 던지더라고 그러다가 캐비넷에 있다가 쫄아서 발 한번 잘못 더뎠는데 쿵소리가 남 그래서 그 귀신이 '거기야? 거기인거야? 거기인거구나!!'그러면서 문 팍 열어서 옆에 마대자루 그걸로 그 귀신 얼굴 찔러버림 근데 우연찮게 눈같은 부분을... 그래서 그 귀신은 더 날뜀
37
이름없음
2021/07/12 09:39:48
ID : koNwHzTUY5V
0
아악!! 2명껄 모아야하잖아!!! 이러면서 난리를 치기에 우린 또 뒷문을 여는데 안열리고 그래서 앞문도 갔는데 앞문도 안열리는거야 그래서 이번에도 복도쪽 유리 부시자했는데 이번엔 책상을 던져도 안부셔지는거야 근데 그 귀신이 던졌던 운동장쪽 창문은 부셔져있고.. 근데 여기는 5층이고.. 그래서 고민하다가 담요가 떠오른거야 그래서 마대자루로 그 귀신 개패고 쓰러져서 잠시 움찔거릴때 담요 5개로 보쌈해서 창밖으로 던져버림 그랬더니 다행히 사라지더라..
38
이름없음
2021/07/12 09:41:29
ID : koNwHzTUY5V
0
진짜 와 꿈이란걸 알지만 다시는 겪고 싶지 않았던 괴력이었다... 그나마 다행인건 저게 생각외로 귀신답지않게 몸 움직이는건 사람 같았다.. 거리면서 다시 앞문 여니까 열려서 다시 밖으로 나가서 튐
39
이름없음
2021/07/12 09:44:51
ID : koNwHzTUY5V
0
근데 이번엔 그 ㅎㄱㄱㄷ인가 ㄱㄷㄹㅅㅌㄹ인가 무튼 그둘중에 하나에서 나온것처럼 등교길에 죽었는데 죽었는지도 모르고 등교해서 수업 듣다가 종례때 담임이 하는 말 듣고 아니라면서 교실칠판 긁던 그 에피였음
진짜 '와, 진짜 꿈은 내 무의식인건가 이런 사소한거까지.. 와..' 거리면서 근데 이번엔 어떻게 이겨내야하지 하면서 머리 돌렸음
40
이름없음
2021/07/12 09:49:00
ID : koNwHzTUY5V
0
근데 이건 좀 슬픈 괴담이잖아... 하지만 무의식적으로 그냥 그대로 하루보내면 얘 이야기도 끝이고.. 이후는 기억 안나는데.. 걍 꿈이니까 무시하고 가면 안되나하는데 그사람이 '이건 돌파방법 알아요!! 그 학생 자리에 가서 안녕이라고 인사하면 그 학생이 보이고 그 학생과 하루를 보내주면 그 학생이 성불해서 끝난다고해요!!'라고 하는거야
그래서 우선 그랬지 근데 그 학생이 날 무시하고 자기랑만 인사를 하고 하루를 보내니깐 그 날이 끝나고 나한테 와서 다시 묻더라고 '당신 이질적이긴 했지만 괴담에서도 이질적이었던건가요?'라고
41
이름없음
2021/07/12 09:50:32
ID : koNwHzTUY5V
0
그래서 난 그렇다고했지 다만 꿈이란건 말 안했어 혹시 모르니까
무튼 그렇게 대면대면하게 지내다가 마지막 괴담? 그런게 찾아왔어 바로 메리씨 응, 그거 '안녕 나는 메리씨 지금 널찾아가고 있어'이거
42
이름없음
2021/07/12 09:50:54
ID : koNwHzTUY5V
0
휴대폰은 내 초딩시절 투지폰이었고..
43
이름없음
2021/07/12 09:56:18
ID : koNwHzTUY5V
0
그래서 전화를 받았지 근데 메리씨가 '지금 너희 집에 가는 중이야'라고 하길래 나는 무의식적으로 '있잖아 메리씨 나 집이 여러개인데 어느집 말하는거야? ㅇㅇ에 있는 집? 아니면 ㅇㅁ? 그것도 아니면 ㅁㅁ?'이렇게 개뻥을 침..(또라이짓+상황극을 자주하면 이래됨...)
그러니까 메리씨가 어어 거리다가 '네가 있는 집...!'그래서 난 또 '아, 메리씨, 메리씨와 우리의 연결고리는 이 휴대폰이니까 이거 부시면 우리 못찾지?'라 함
그래서 메리씨가 '아니, 요즘 애들 왜 이래!!!! 내가 전성기였을땐 그런거 하나도 생각 못하고 나 마주쳐서.... 가 아니라!! 너 뭐야!! 뭔데 내 행동에 간섭이 가능해?!?!'이러길래 난 결국 사실을 말했어 '그야, 이게 악몽이더라도 내 꿈인걸 자각했는데 어느정도는 가능하지'라고
44
이름없음
2021/07/12 10:14:58
ID : koNwHzTUY5V
0
그랬더니 내 옆에 있던 그사람이 '어.. 꿈인걸 자각해도 이렇게까지 또라이짓 한 사람은... 그야 여기서 죽으면 현실에서도 일주일만에 죽으니까 없겠지만...' 이래서 난 말했지 '아니 뭐, 죽으면 뭐 어때 살기 위해서 발버둥 치는건 현실만으로도 족해..'하니깐 그 사람이 은근 동의하더라..
45
이름없음
2021/07/12 10:15:31
ID : koNwHzTUY5V
0
뭐 그렇게 메리씨늘 마지막으로 다행이도 눈을 떴음
46
이름없음
2021/07/12 10:16:18
ID : koNwHzTUY5V
0
꿈판갈까 했는데 너무 다 괴담 내용이라서 이쪽으로 와서 스탑걸고 좀 풀었음
47
이름없음
2021/07/12 10:17:24
ID : koNwHzTUY5V
0
근데 이해 안가는게 난 그사람이 자기도 여긴 그 악몽이라고 얘기해줬는제 왜 나는 그 사람이 꿈속 주민이라 생각하고 말 안했었을까 자각이 덜 했던건가
48
이름없음
2021/07/12 13:29:34
ID : jbfO7cE04Gn
0
앜ㅋㅋㅋㅋㅋㅋ스레주 진짜 멋지닼ㅋㅋㅋㅋㅋㅋ 괴담을 다 뿌셔버리네
49
이름없음
2021/07/12 13:37:44
ID : koNwHzTUY5V
0
고마워.. 내가 좀 또라이짓이랑 상황극을 개많이 해서 몸에 밴 습관대로 하니깐 어느새 부셔버림... 근데 그 눈깔귀신은 오우야 진짜 다시 보쌈하라고하면 못할듯 심지어 꿈속이라서 그나마 가능했던 듯
50
이름없음
2021/07/12 14:15:10
ID : jbfO7cE04Gn
0
꿈이라도 나라면 일단 귀신 나올때부터 사고회로 정지해서 어버버하다가 먹힐거 같앜ㅋㅋㅋㅋ 지금 몸은 괜찮은거야? 꿈은 더 안꾸고?
51
이름없음
2021/07/12 14:35:50
ID : 1cnCo5gnXBz
0
대갈빡 ㅋㅋㅋㅋㅋ
52
이름없음
2021/07/12 14:44:17
ID : koNwHzTUY5V
0
응 이건 저번주에 꿨던 꿈이얌!!
대갈빡 아니면 뭐라해...? 나 진짜 머리 안좋아서... 아, 머리라 하면 되는구나 진짜 나 머리 왜 이러지
53
이름없음
2021/07/12 16:24:43
ID : jh85Qq0so3W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원숭이 어떻게 생겼어?? 리얼 진짜 동물 원숭이처럼?? 아님 쫌 큐티한 캐릭터처럼..??
54
이름없음
2021/07/12 16:27:30
ID : 1cnCo5gnXBz
0
진지하게 읽다가 갑자기 대갈빡이란 단어가 나와서 그런 거야ㅋㅋㅋㅋ 덕분에 잼있게 읽혀서 좋았어👍
55
이름없음
2021/07/12 16:35:17
ID : o2GoNupXtju
0
헐 천재 아냐???
56
이름없음
2021/07/12 16:57:03
ID : koNwHzTUY5V
0
첫인상은 쪼금 큐티뽀짝했는데 그 돌려깍기라거나 다지기 할땐 개쌉 징그러웠음
재미있었다면 다행☆
심심하면 번역기 가지고 놀아서 그 기능이 너무 익숙해져버렸... 거기에 상황극이나 똘기있는 짓하면서 순발력도 단련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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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희들 애니 학교괴담이 주술적 고증이 꽤 들어간거 알고있니
시공간 이동을 위한 사례 수집 스레
친구들이랑 타로 카드 만들었던 썰
귀접 당했는데
너무 꺼림칙한 먹방 채널을 발견했어.. 이거 납치된 거 아니야?
363레스🎥 ‧˚₊*̥⋆ 𝕞𝕒𝕘𝕚𝕔 𝕤𝕙𝕠𝕡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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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장
21.0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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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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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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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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