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𝕞𝕒𝕘𝕚𝕔 𝕤𝕙𝕠𝕡 ₊*̥ 📷 (363)
2.썰 좀 찾아주세요 (2)
3.그 목소린 뭐였을까? (2)
4.영안을가지고싶은데 안가지고싶어 (2)
5.나 목회자 자녀인데 귀신? 관련 썰 좀 푼다 (10)
6.남자로흥해서 남자로 망할 관상인 나. (290)
7.밤의 학교의 구름다리는 쳐다보지도 말 것. (212)
8.몇년 전부터 아파트 단지에서 이상한 소리가 나 (6)
9.소원 이루는 방법 없을까? (2)
10.정령/수호신 관련한 질문 다 받아줄게 (23)
11.갑자기 위에서 손톱이 떨어졌어. (3)
12.시선이 느껴져 (3)
13.가끔 누가 날 쳐다봐 (65)
14.조선괴담징록(朝鮮怪談徵錄) (71)
15.나방금이상한 꿈 꿈 (30)
16.열차 안 (56)
17.타로공부중 (153)
18.괴담집 >>스크롤 주의<< (170)
19.니들은 모르는 사람이 준 생일선물 함부로 받지마라. 걍 버리셈 쓰레기통에 (581)
20.아 (1)
2
이름없음
2021/07/12 15:32:32
ID : Gq5gi4L9bii
0
회사랑 집 왔다갔다 해서 아이디 바뀔 수도 있어ㅜ!
3
이름없음
2021/07/12 15:32:53
ID : Gq5gi4L9bii
0
이야기 시작할게 난 18살 자퇴생이야
4
이름없음
2021/07/12 15:33:09
ID : Gq5gi4L9bii
0
혼자 살고 있고 회사는 아버지 소유
5
이름없음
2021/07/12 15:34:00
ID : Gq5gi4L9bii
0
이 느낌을 받은 지는 2년 채 안돼
단지 누가 날 보고 있구나 정도?
6
이름없음
2021/07/12 15:35:35
ID : Gq5gi4L9bii
0
이 일 때문에 자퇴를 했고 꽤나 스트레스를 받고 있어
7
이름없음
2021/07/12 15:36:27
ID : Gq5gi4L9bii
0
처음 느낌을 받은 날은 학교 체육대회때야
8
이름없음
2021/07/12 15:37:51
ID : Gq5gi4L9bii
0
나는 여중을 졸업했어
그러니 여자애들 밖에 없겠지?
9
이름없음
2021/07/12 15:38:45
ID : Gq5gi4L9bii
0
주변에 공학 중학교가 있어서 거의 그 곳으로 애들이 갔어
난 지원 자체를 여중으로 해서 다녔고
10
이름없음
2021/07/12 15:41:20
ID : Gq5gi4L9bii
0
주변 중학교로 대부분의 친구들이 가서
여중에는 학생들이 별로 없었어
전교생 다 합쳐도 200명 이하
11
이름없음
2021/07/12 15:42:05
ID : Gq5gi4L9bii
0
체육대회때는 여학생들 특유의 에너지로
사람이 적구나를 못 느낄 정도로 활기차고 밝아
12
이름없음
2021/07/12 15:42:54
ID : Gq5gi4L9bii
0
그 와중에 누가 날 빤히 보고 있는 걸 느꼈어
내 친구였을까 하는 생각도 하지만
난 그때 아무도 날 볼 수 없는 곳에 있었거든
13
이름없음
2021/07/12 15:48:17
ID : JTVfglzO7e5
0
오 안녕! 보고있어
14
이름없음
2021/07/12 15:49:09
ID : Gq5gi4L9bii
0
체육대회를 운동장에서 하고 있었어
분위기가 한층 붉어질 즈음이였고
난 학교 옥상에서 내려보고 있는 상태였어
15
이름없음
2021/07/12 15:50:50
ID : Gq5gi4L9bii
0
옥상을 못 올라가는 학교도 많으려나?
우린 옥상에서 하는 파티도 있어서 열어놨어서
16
이름없음
2021/07/12 15:52:51
ID : Gq5gi4L9bii
0
난 시끄러운 분위기를 그다지 선호하지 않은 편이라
조용한 곳에서 애들의 분위기를 보고 싶었거든
17
이름없음
2021/07/12 15:53:30
ID : Gq5gi4L9bii
0
더군다나 1층에서 옥상을 바라본다고 해서
날 볼 수 있는 구조가 아니였고
애들은 내가 매점이나 화장실을 간 줄 알고 있었어
18
이름없음
2021/07/12 15:54:03
ID : Gq5gi4L9bii
0
그 상황에서 누가 날 쳐다보면 시선이 느껴지기 마련인데
어디서 날 보는지 감이 안 오더라
난 생각보다 촉이 되게 좋은 편이거든
19
이름없음
2021/07/12 15:57:25
ID : Gq5gi4L9bii
0
친구가 날 보는 건가 싶어서 주변을 훑어봐도 아니였어
무서웠다기보단 뭐지 싶은 생각이 먼저 들더라
20
이름없음
2021/07/12 15:58:08
ID : Gq5gi4L9bii
0
그때 육상계주를 찾는 방송이 울리고 난 내려갔지
인기 많은 4번 주자가 나였거든 ㅋㅋ
21
이름없음
2021/07/12 16:01:15
ID : Gq5gi4L9bii
0
3번 주자가 바통을 주는 걸 기다리고 있을 때였어
어디선가 나를 또 보는 시선이 느껴지더라
이렇게 말하면 그 200여명 애들이 날 보는데
안 느껴지는게 이상한거 아니냐 이럴 순 있지만 그것과는 달랐어
22
이름없음
2021/07/12 16:02:04
ID : Gq5gi4L9bii
0
안녕 이제 봤네
그땐 바통을 받아야겠다 생각이 금방 들어서
그 느낌을 무시해버렸어
23
이름없음
2021/07/12 16:02:41
ID : Gq5gi4L9bii
0
그때 무시를 안 하고 시선을 찾았다면
지금까지 안 이어졌을까 하는 생각이 종종 들곤 해
24
이름없음
2021/07/12 16:06:06
ID : Gq5gi4L9bii
0
그 일이 있고나서 몇일 뒤 친구랑 여행을 떠나기로 했어
마침 방학시즌이였고
25
이름없음
2021/07/12 16:11:26
ID : Gq5gi4L9bii
0
우리집 자체가 즐거우면 돼 스타일이라
늘 어디론가 떠나는게 일상이였거든
26
이름없음
2021/07/12 16:12:15
ID : Gq5gi4L9bii
0
친구 가족도 알고 지내는 사이라 걱정 안 하셨고
다치지만 말아라 하셔서 떠나게 됐지
27
이름없음
2021/07/12 16:13:00
ID : Gq5gi4L9bii
0
어디 갔는지 이야기 하면 문제가 생기려나
우리 또래 애들끼리 유명했던 곳 몇군데를 가게 됐어
28
이름없음
2021/07/12 16:13:37
ID : RCjinSJXy59
0
ㅂㄱㅇㅇ
29
이름없음
2021/07/12 16:15:43
ID : Gq5gi4L9bii
0
같이 갔던 친구 이름을 은지라고 할게
30
이름없음
2021/07/12 16:17:07
ID : Gq5gi4L9bii
0
은지는 나와 달리 둔하고 시끄러운 걸 굉장히 좋아하는 애야
그래서 분위기 좀 밝아보자 하고 같이 갔는데
장소로 가는 버스 안에서 누가 빤히 쳐다보더라
시선이 어디서 오는지 강하게 느껴질 정도로
31
이름없음
2021/07/12 16:18:21
ID : Gq5gi4L9bii
0
근데 그 시선 방향이 도저히 사람이 있을 리 없는 곳이였어
내 정수리 쪽...
나랑 은지는 맨 뒷자석에 앉았고
내 바로 앞자석엔 아무도 없었어
32
이름없음
2021/07/12 16:19:06
ID : Gq5gi4L9bii
0
약간 묘함을 느낌과 동시에 소름끼치더라
말할 수 없을 만큼 싸함이 날 뒤덮을때
허겁지겁 버스에서 내렸어
33
이름없음
2021/07/12 16:20:43
ID : Gq5gi4L9bii
0
봐줘서 고마워
은지는 ㅇ.ㅇ 거의 이 표정으로 날 보고 있었고
설명하기엔 이해하기 어려운 상황이라
근처니까 걸어가자 ㅎㅎ 하고 넘겼어
34
이름없음
2021/07/12 16:23:45
ID : Gq5gi4L9bii
0
물어보고 왔는데 그때 당시 은지는 내 표정이 심각해서
대자연인 줄 알고 안 물어봤대
그때 바로 화장실로 달려가서 그런가
35
이름없음
2021/07/12 16:27:41
ID : Gq5gi4L9bii
0
그 장소가 워낙... 숨겨졌다고 해야하나
사람들이 잘 모이지 않은 입소문 탄 곳이라
친구들을 우연히 만날 수도 없는 장소였고
36
이름없음
2021/07/12 16:28:57
ID : Gq5gi4L9bii
0
장소 근처였을때쯤 멀리서 날 보는 게 느껴졌어
그때 몸이 굳을 정도로 소름끼쳤고
37
이름없음
2021/07/12 16:30:23
ID : Gq5gi4L9bii
0
어차피 졸업반이라 학교 숙제는 때려치우자 였고
신나게 놀고 오자 분위기였는데
내가 바로 집 가자 그랬어
38
이름없음
2021/07/12 16:30:57
ID : Gq5gi4L9bii
0
집 도착하고 나서 은지가 나한테 말하더라
누가 스레주 날 계속 쳐다봤다고
39
이름없음
2021/07/12 16:33:20
ID : 0k008rwJSNz
0
헐 뭐야.. 보고있어!
40
이름없음
2021/07/12 16:33:32
ID : Gq5gi4L9bii
0
은지 이야기를 들어보니
처음에 버스에서 내릴땐 그다지 심각해보이진 않았대
내가 괜찮다고 연거푸 이야기 했었으니까
41
이름없음
2021/07/12 16:34:01
ID : Gq5gi4L9bii
0
그 후로 점점 표정이 굳어지더니 집으로 가자 할땐 창백했대
안 가면 진짜 무슨 일이 생기겠구나 할 정도로
42
이름없음
2021/07/12 16:34:33
ID : Gq5gi4L9bii
0
그때 자초지종을 이야기 하게 됐어
그러더니 곧바로 말해주더라
43
이름없음
2021/07/12 16:36:20
ID : Gq5gi4L9bii
0
@@이 닮은 사람이 널 빤히 봤다고
그때 @@이는 전학간 친구였거든
연락도 두절된 상태였고 생사를 모를 정도로 소식이 없던 애였어
44
이름없음
2021/07/12 17:29:35
ID : Gq5gi4L9bii
0
보고있다니 고마워
그 말 듣고 급하게 수소문 해서 친구를 찾기 시작했어
물론 그 친구가 죽거나 사고가 생긴 건 아니였어
지금까지 쭉 모습이 나와 관련된 사람으로 보인걸로 봐선
그 형체가 나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는 것 같기도 해
45
이름없음
2021/07/12 17:39:29
ID : oFa8qo0skpS
0
ㅂㄱㅇㅇ!!
46
이름없음
2021/07/12 22:40:18
ID : 0k008rwJSNz
0
딱히 말을 걸었거나 움직임 없이 그냥 지켜보고 있는거야 레주를?? 소름돋아ㅠ
47
이름없음
2021/07/13 09:41:39
ID : HA6rBta5SK0
0
고마워 정신없이 현생을 살다 왔네
그냥 빤히 쳐다보기만 하더라고 2년 가까이
@@이을 못 찾고 난 중학교 졸업을 했고
고등학교 입학을 했어
저번 달에 연락이 닿았는데
전학간 이후로 아무 일도 없었다고 하더라
그냥 그 형체가 의도한 건가 싶고
48
이름없음
2021/07/13 09:55:31
ID : HA6rBta5SK0
0
하루는 도장에서 운동을 하고 있었는데
그때 한창 귀여움을 받던 어린 애가
창문 밖에서 날 빤히 보더라고
창문을 열고 바로 밑을 보면 바로 1층일 정도로
49
이름없음
2021/07/13 09:56:00
ID : HA6rBta5SK0
0
건물 특성상 뭘 밟고 있는다는 것도 말이 안됐고
도장에 사람이 어느정도 있으니까
내가 한 곳만 빤히 쳐다보면
어느 누군가가 그 곳을 볼거잖아
50
이름없음
2021/07/13 09:56:52
ID : HA6rBta5SK0
0
관장님이 오셔서 왜 멍때리냐고 그러더라
그 순간 형체는 사라졌어
말 듣고 놀래서 눈 깜빡하니까 없어졌더라
51
이름없음
2021/07/13 10:00:28
ID : HA6rBta5SK0
0
그리고 나서 또 한동안 안 보이더라
진짜 내가 스스로 찾게 될 정도로
스트레스도 극도로 쌓이고
안 좋은 일도 엄청 일어났어
올해 초까지만 해도.
52
이름없음
2021/07/13 10:01:14
ID : HA6rBta5SK0
0
그 후로 진짜 가끔 운동할때나
애인과 데이트를 할때 조금씩 보이다가
또 안 보이더라
꿈에서만 나오고
53
이름없음
2021/07/13 10:02:55
ID : HA6rBta5SK0
0
그리고 내가 자퇴를 하고 나서 일이야
회사에서 쪽잠을 자고 있었는데
우리 회사 사무실만 창문이 뚫려있는 구조야
밖에서 창문 맨 위쪽으로 안쪽 보려면 많이 높고
54
이름없음
2021/07/13 10:03:15
ID : HA6rBta5SK0
0
쪽잠자다가 확 깼는데 아빠가 날 보고 있더라
새벽 2시에
55
이름없음
2021/07/13 10:04:42
ID : HA6rBta5SK0
0
그땐 진짜 오랜만에 선명한 모습이여서
처음엔 그 형체구나 하고 자각을 못했던 것 같아
아빠네 문 열어줘야지 하고 문고리를 잡는 순간에
아 아빠가 아니구나 생각이 문득 들더라
56
이름없음
2021/07/13 10:05:26
ID : HA6rBta5SK0
0
그리고 나서 계속 쳐다보길래
바로 앞까지 가까이 다가가봤어
어딜 봐도 아빠더라
아빠한테 연락해봤어
57
이름없음
2021/07/13 10:09:41
ID : HA6rBta5SK0
0
아빠가 놀래서 온댔어
그땐 무섭다는 생각만 들었나봐
좁은 한정된 공간에 그 형체가 빤히 날 보니까
어느 누가 안 무섭겠어
그리고 한 20분 정도 걸렸는데
계속 나 쳐다보고 말도 안 걸고 그러더라
58
이름없음
2021/07/13 10:11:11
ID : HA6rBta5SK0
0
아빠가 도착하자마자 그 형체는 사라지고
나랑 해 뜰때까지 있어줬어
혹시 몰라서 주변 다 뒤져봤는데도
아무것도 없다고 그러더라
59
이름없음
2021/07/13 10:11:48
ID : HA6rBta5SK0
0
그리고 그 당일 아침
회사 앞에 차 들어오는 입구가 있어
주차장이자 마당인데
그 입구에서 사람들이 엄청 모여있더라
대자보 본 것 마냥
60
이름없음
2021/07/13 10:12:21
ID : HA6rBta5SK0
0
내가 빤히 보니까 어느 한 사람이 손가락질 하면서
야 쟤 우리 보이니? 하는 말을 듣고
아빠한테 저거 보이냐고 그랬어
61
이름없음
2021/07/13 10:12:58
ID : HA6rBta5SK0
0
나보고 병원 가자더라
어디 아프냐고 잠을 못 잤냐고
안 보인다는 말이랑 다를 바가 없으니
내가 보고 있는 건 뭔지 혼란이 오더라
62
이름없음
2021/07/13 10:14:07
ID : HA6rBta5SK0
0
그리고 나서 또 가끔씩 꿈에서 끔찍한 모습으로 나오다가
어느 순간부터 내 방에 계속 들어오려 하는 꿈을 꿔
모습은 반듯해 근데 나랑 관련된 사람은 아니더라
63
이름없음
2021/07/13 10:15:11
ID : HA6rBta5SK0
0
방 들어오려고 할때 내가 늘 문을 잠궈
근데 꼭 꿈을 꿀때면 문이 열려있는 상황이더라
64
이름없음
2021/07/13 10:15:44
ID : HA6rBta5SK0
0
아빠한테 말해봐도 이상한 사람 취급 받고
이젠 소름끼치고 무서워
65
이름없음
2021/07/13 10:16:09
ID : HA6rBta5SK0
0
어제도 형체 모를 무언가가 날 쳐다봐서
일도 못하고 잠도 못 잤어
레스 작성
지금 읽히는 스레드
나 촉 좋은 편인데..
내 사고사를 암시하는 꿈을 꿨던 듯 해 신기있거나 꿈 볼 줄 아는 사람 있으면 제발 읽어줘
간단한 타로 스레(마감)
촉 보는사람? 촉봐줄수있어?
방금 기괴한 일을 겪었어(*운쨩 목격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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