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정지어서 누가 형사겸 프로파일러라 말하기 좀 그러네...!! 암튼 이제는 은퇴해서 완전히 누락된 사건이나 공론화된 사건정도는 풀어도 될것같아 ㅎㅁㅎ 궁금한 주제 있으면 내가 물어보고 스레로 풀어줄겡...^_~

정말 큰 사건인데 은폐되서 뉴스나 언론에 안나간 사건 있어?

>>2 당연하지 내가 들은거는 네다섯개정도 돼! 장르 말해주면 풀어볼게 (마약, 정신병자 (싸이코패스는 아니야) 빙의되서 살인을 저지른것 ) 이정도 중에서 골르면 풀어볼게!

빙의되서 살인 저지른거 풀어죠 퓨ㅠㅠㅠ

>>4 나 스레주다! 퇴근하고 지금 집에왔어 씻구 한번 풀어볼게 근데 나 말 잘못한다!!

스레주 강림.! >>6 봐줘서 고맙구 한번 풀어보겟슴다 그냥 말할게 아빠가 프로파일러겸 형사였어 은퇴한지는 1년조음 넘었구! <빙의된채로살인> 2000년대에 있었던 일이야 신고를 받은건 ㅇㅇㅇ도(지역) 마을이였어 아무래도 들어도 잘 모를 지역이라 화제가 되지않은것같기도? 거기서 새벽인데도 너무 시끄럽다고해서 먼저 경찰이 호출됐었대

큰 마을이 아니였고 되게 작으며 옹기종기 모여서 같이 밥도 먹고 그런 마을이였는데, 정이 있는데도 참지 못한 주민들이 소음공해로 경찰에 신고를했어

경찰서,파출소도 없는 아주 작은마을이였나봐. 시내에서 경찰이 왔대. 새벽내내 시끄럽던 곳은 마을에서 두번째로 큰 건물이였대 그래봤자 요즘으로 치면 그냥 일반건물1층짜리? 그정도 되고 강당같은 곳이였지

경찰이 안으로 들어가려했는데 역시나 문이 잠겨있겠지 노크를 한순간 그 시끄럽던 상황은 온데간데 없고 여느 새벽처럼 조용해졌지

노크를 하고 얼마나 지났을까? 40대 중년남성이 나왔어 무슨일이냐고물었지 경찰: 소음공해 신고받고왔어요 남자: 죄송합니다 주의하겠습니다 하고 바로 문을 닫았대 그 찰나에, 다른 경찰이 안을 봤던거지

안에는 사람들이 20-30명정도 있었고, 가장 앞에는 십자가가 있었어. 아무래도 교회로 쓰는건가봐

새벽예배드리나? 근데 이렇게 시끄러울수가 없는데. 경찰 두분은 거기서 잠복근무를 서셨대 (근데 경찰도 잠복근무되나? 난 그쪽으로 잘몰라서)

새벽이 지나고 대여섯시쯤 됐을까. 사람들이 나오기 시작했어 한가지 이상한점은 모두 검은색옷에 제각각 후드티나 마스크 혹은 두건같은걸로 얼굴을 가렸어

여기서 경찰이 좀 의아했나봐. 그 건물에 창문이란 창문은 검은색테이프로 막아놨거나 아니면 유리를 없애고 판때기같은걸 붙어놨대

그래서 경찰도 형사건으로 넘기고 아빠를 포함한 팀이 거기로 지명되었어

내가 말을 못해서 얘기가 길어진다 ㅠㅠ 미안 알짜배기만 얘기하고싶은데 그게잘 안되네 ㅠ 먼저 정보수집을 위해서 마을사람들에게 그 건물에 대해 아는게 있냐고 물었대

>>18 ㄱㅊㄱㅊ 사건 이야기는 원래 전체적으로 이야기 해야 이해잘되고 재밌음 ㅂㄱㅇㅇ

나이드신 몇몇분들이 말하기를, 원래는 식당이였다고. 노인분들 오셔서 식사도 하고 할아버지분들은 바둑도 두며 약간 그 뭐라하지? 그래 경로당 그런 건물이였대. 근데 노인분들이 다 돌아가시고 다음세대로 넘어가며 많은 사람들이 시내로 아니면 서울로 올라가면서 그 식당이였던 건물은 더이상 쓰지 않고 가만히 놔둔 건물이였대

>>19 ㅠㅠ고마워 열심히 써볼겡 그중에서 상경하지 않은 사람들은 남아서 또 나이를 드셨겠지.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고 다음세대가 이어지고있었어

나이가 매우 많으신 할머니께서는 그 안쓰는 건물을 왜 아직도 안부시냐 하면서 신경질을 내시면서 말하셨대

아빠 선임분들이 할머니랑 얘기하면서 아무래도 할머니가 아시는게 있으시나보다 하고 할머니와 많은시간 많은 대화를 나눴어

아빠가 본격적으로 형사가 되는 터닝포인트가 이때였을까? 아빠는 범죄심리학 전공하시고 프로파일러가 되셨어 이 사건이 접수되었을때도 아직은 프로파일러셨지. 아무래도 직업상 얘기를 나누며 이상한점과 숨기는점을 잘 파악해야하기 때문에 아빠가 직접 얘기해보겠다고 나서서 할머니와 대화를 시작했어

좁은 할머니의 집에서, 그 둘은 차를 마시며 얘기를 나눴지. 정말 다리펴고 있기도 힘들정도로 좁았대

얘기를 나누는데, 할머니가 계속 땀을 흘리시며 호흡이 가빠오는거야. 나이도 많으셔서 위험할수도 있겠다 생각한 아빠는 집문을 열고 할머니를 엎고 나오셨대

다행히 할머니는 괜찮아지셨고, 미안하다고 아빠한테 거듭 사과했대 아빠는 괜찮다고 편하신곳에서 편하실때 다시 얘기하자고 했지

아빠는 그 포인트에서 외상후스트레스성장애 (요즘은 PTSD라고 많이들 말하는것같다) 라고 생각해서 팀원들과 얘기를했어

매우 비좁은 곳에서 1대1의 질의응답형식. 어쩌면 아빠의 질문이 강압적이였을수도 있겠지만 아빠는 절대 그럴사람이 아니였어

아빠는 상황을 정리했지 1. 할머니는 그 건물이 사라지기를 원한다 2. 할머니는 비좁은 곳에 있으면 발작을 동반한 호흡곤란을 일으킨다. 3 폐소공포증 의심 등을 정리했을때, 그 건물에서 무슨일이 있었구나 라는 생각은 나도 아빠한테 들으면서 유추할 수 있었어

보고있는 레스주들 미안... 나 너무 졸리다 내일 아침 일찍부터 일이 있어서 시간 날때 틈틈히 쓸게! 굿나잇!_!_!

웅 나중에 천천히 말해줘! 고마워!

프로파일러랑 사귀면 애인이 무슨 생각하는지 거짓말하는지 알아?

나 레주야 잠깐들어왔어! >>33 범죄 심리는 알아도 사랑은 모르지...ㅎㅎ 내 주관적인 생각이야 아빠가 엄마랑 결혼하느라 애많이썼을골? 후루

ㅂㄱㅇㅇ 레주야 언제든 오면 얘기 계속 풀어줘

에공.., 미안 금방 까먹었지 뭐야 아무래도 현생이 중요하다보니 시간이 별로 없어 시간낼내로 쓸게 레스주들 미안 !

>>37 된다면 오늘 11시쯤 써볼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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