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이어지는 꿈을 꾸는데 (5)
2.착잡한 지구멸망 꿈. (51)
3.미친 울진에 있는 폐옥 절대 가지 마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34)
4.같은 꿈을 연속해서 꾸고 있어 (17)
5.꿈 해몽이나 꿈 이야기 좀 들어줘 (5)
6.무서운 꿈 꿨어 ㅠ (1)
7.사람을 찾고싶어 (1000)
8.새벽에 치안 안좋은 동네 집 앞에 봉고차가 세워져있어 (2)
9.옛날에 꿨던 꿈이야기 (20)
10.시체는 보이지 않아 (16)
11.아 존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1)
12.너네는 친구 도플갱어 본 적 있어? (18)
13.혹시 다른세계를 직접가서 사진을 찍고왔다던가 그런사람 없어? (43)
14.우는 고양이 (12)
15.옛날 할머니 집에서 본 이상한 여자 (31)
16.가족 중 한명이 형사겸 프로파일러였어 (39)
17.주술 사이트 아는사람? (6)
18.너네가 경험했던 좀 소름돋는 썰 풀어줘 + 없으면 내가 풀게 ㅎㅎㅎ (11)
19.선생님이 말해주셨던 본가 이야기. (20)
20.어떤애 때문에 미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37)
1
이름없음
2021/07/29 20:49:23
ID : SMoZbfQskmr
1
눈팅만 하다 스레는 처음 써 보는데 제목 그대로야. 같은 꿈을 계속 꾸고 있어. 처음엔 내가 고삼이라 스트레스 때문에 가고 싶은 곳으로 혼자 망상을 하나 생각했는데, 계속 되니 그게 아닌 것 같아.
2
이름없음
2021/07/29 20:50:44
ID : SMoZbfQskmr
0
내용이 같은 꿈이라기보단 같은 세계에서의 생활이 반복돼.
난 두 번째로 도착한 사람이고, 도착한 곳은 교실이었어.
나는 자각몽 같은 건 꿔 본 적이 없었고 꿈에선 항상 이끌리는 느낌이었는데, 그땐 내가 직접 움직일 수 있더라. 그 왜, 교실이라도 다른 학교 교실에 가면 조금씩 다른 것들이 있으니까 어색한 기분이 들잖아? 딱 그랬어.
3
이름없음
2021/07/29 21:00:58
ID : dDvBfgktBwH
0
이미 거기엔 남자애 하나가 있었는데, 나랑 동갑이었고 옷은 교복 차림. 나도 똑같은 무늬의 넥타이에 그 무늬의 치마를 입고 있었어. 조끼는 없었고. 분명한 건, 우리 학교의 교복은 아니라는 거고, 걔가 말하길 자기 학교의 교복도 아니라고 했어.
4
이름없음
2021/07/30 12:25:23
ID : 9ck8nU5hzdQ
0
하씨… 아무도 안 봐 주는데 계속 써도 되나? 아직도 진행중인걸 ㅠㅠ
5
이름없음
2021/07/30 13:26:43
ID : QoHzPeILdXt
0
ㅂㄱㅇㅇ!
6
이름없음
2021/07/30 13:41:43
ID : 1B9ijiklfVh
0
꿈 반복 되는거 그냥 나중에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는건데ㅠ
7
이름없음
2021/07/30 14:13:02
ID : 9ck8nU5hzdQ
0
고마워!
처음 시작한 게 몇 개월 된 거라 첫 날 기억을 더듬어 보면, 그 남자애… 편의상 A라고 할게. A는 내가 오기 전에 일주일동안 그 학교에 혼자 있었고 하룻밤 잘 동안 그 안에선 일주일이었대. 그리고 지금까지 겪은 걸 봐도 한 번 잠들어서 일어날 때까지가 시간에 관계없이 항상 그 안에서 일주일이더라.
8
이름없음
2021/07/30 14:14:23
ID : 9ck8nU5hzdQ
0
시간이 언제까지 지나야 하는 거야? 지금도 이미 많이 지났는데…
9
이름없음
2021/07/30 14:27:20
ID : 9ck8nU5hzdQ
0
아무튼 A는 날 되게 반가워했어. 일주일동안 텅 빈 학교에 혼자 있었던 게 많이 무서웠을 거야. 자긴 처음 왔을 때 왔던 층에만 나가봤고 인기척은 전혀 못 느꼈으며 전기는 제대로 들어오는 것만 확인했다고 했어. 뭐… 얘기만 들어 보면 나도 여기에 일주일 갇혀있을 것 같은 거야. 내가 좀 충동적인 성격이기도 해서, 같이 돌아다녀보기로 했어.
10
이름없음
2021/07/30 14:33:01
ID : 9ck8nU5hzdQ
0
건물은 4층까지 있었고 우리는 3층에 있었어. 3층에는 교실이 다섯 개 있었는데, 각 반마다 명패가 달려있잖아? 3학년 1반부터 5반까지 있었어. 우리가 있는 곳은 1반이었고, 책상이랑 의자가 스무 개밖에 없더라. 나머지는 앞서 말했듯이 다 똑같았지만 보통 교실에는 안내문이나 특히 고삼 교실은 각종 입시 포스터로 가득한데 그런 게 없었고 청소도구함은 있었지만 청소도구도 없었고… 태극기가 없더라. 태극기 없는 것만 빼면 학기 시작하기 전 깨끗하게 청소된 교실 같았어. 그런 게 다섯 반.
11
이름없음
2021/07/30 14:36:27
ID : snV89xV9beN
0
보고이써
12
이름없음
2021/07/30 14:39:40
ID : 9ck8nU5hzdQ
0
제일 밑으로 내려가서 올라가 보기로 했는데… A 진짜 개쫄보임 ㅠㅠ 덩칫값도 못해 지금도 못하는 중이긴 함 무튼 계단은 중앙계단 하나만 있는 것 같았고 1층에는 그… 캐비넷이 있었어. 캐비넷에 가까이 가 보니까 이름이 적혀 있는데 ㅠㅠ 그게 나랑 A 이름이더라… 이땐 나도 무서웠어. 내 걸 열어 보니까 체육복이랑 브랜드 모를 흰색 운동화 그리고 제일 어이없는 학생증이 들어있더라. 곧 우린 다니는 학교 학생증도 만료될 나이인데 별안간 새로 발급받는 학생증,, 사진은 없었고 이름만, 목걸이도 같이.
13
이름없음
2021/07/30 14:45:13
ID : 9ck8nU5hzdQ
0
그거 그냥 목에 걸고 돌아다녀봤는데, 교실은 그 다섯 개가 끝이었고 각 층이 다 교실 다섯 개 들어갈 만한 크기였는데 1층엔 재료 없는 조리실이랑 칸막이 달린 책상으로 가득한 자습실만 있었고 2층엔 엄청 큰데 텅 빈 교무실이랑 교무실이랑 연결된 방송실이 끝이었고 4층엔 음악실, 켜지긴 하는데 인터넷은 안 되는 컴퓨터실, 과학실이 있었어.
14
이름없음
2021/07/30 14:46:32
ID : 9ck8nU5hzdQ
0
걍… 있을 건 다 있었는데 교실이 많이 없다 보니 맥락 없이 때려넣은 느낌…
15
이름없음
2021/07/30 14:47:57
ID : 9ck8nU5hzdQ
0
제일 이상했던 건,
급식실이 없어.
이게 말이 돼? 학생이 학교에 밥 먹으러 가지 뭐 하러 가겠냐고.
급식실 없다는 거 알고 진짜 황당했어. 근데, 진짜 없어. 누가 이 학교를 만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학교에 안 다녀본 게 분명해.
16
이름없음
2021/07/30 14:51:35
ID : 9ck8nU5hzdQ
0
무튼 그렇게 우리는 한 바퀴 돌고 다시 1반으로 가서 이것저것 얘기만 나눴어. 하긴, 급식실이 없던 이유가 아마 거기에 가면 배고픔이 안 느껴져서일 거야. 배는 안 고픈데 해가 지면 바로 곯아떨어져. 잠깐 눈을 감았다 뜨면 다시 아침이야. 남은 6일동안은 진짜 별로 한 건 없고, 나랑 A랑 입시 얘기 하느라 친해지기만 하고… 음악실 가서 피아노 치거나 방송실 가서 장비 만지면서 놀다가 다 보냈어.
17
이름없음
2021/07/30 14:56:13
ID : 9ck8nU5hzdQ
0
잠에서 깨니까 뭔가 멍하더라. 학교에 가서 졸 때는 그 꿈을, 아니 그냥 꿈 자체를 안 꿨고. 그냥 친구들이랑 자각몽 얘기만 하면서 보냈어. 또 거기로 들어갈까? 라는 생각으로 다시 잠에 들었는데, 또 거기로 들어가더라.
레스 작성
5레스이어지는 꿈을 꾸는데
160 Hit
괴담
김가루
21.07.30
0
51레스착잡한 지구멸망 꿈.
556 Hit
괴담
지구
21.07.30
3
34레스미친 울진에 있는 폐옥 절대 가지 마 ㅁㅊㅁㅊㅁㅊㅁㅊㅁㅊ
704 Hit
괴담
이름없음
21.07.30
4
17레스» 같은 꿈을 연속해서 꾸고 있어
154 Hit
괴담
이름없음
21.07.30
1
5레스꿈 해몽이나 꿈 이야기 좀 들어줘
48 Hit
괴담
이름없음
21.07.30
0
1레스무서운 꿈 꿨어 ㅠ
66 Hit
괴담
이름없음
21.07.30
0
1000레스사람을 찾고싶어
36714 Hit
괴담
alalalalalalalalal
21.07.30
80
2레스새벽에 치안 안좋은 동네 집 앞에 봉고차가 세워져있어
396 Hit
괴담
이름없음
21.07.30
0
20레스옛날에 꿨던 꿈이야기
94 Hit
괴담
이름없음
21.07.30
2
16레스시체는 보이지 않아
411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0
11레스아 존나 웃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67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0
18레스너네는 친구 도플갱어 본 적 있어?
243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0
43레스혹시 다른세계를 직접가서 사진을 찍고왔다던가 그런사람 없어?
4180 Hit
괴담
eiono1024
21.07.29
0
12레스우는 고양이
223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3
31레스옛날 할머니 집에서 본 이상한 여자
217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2
39레스가족 중 한명이 형사겸 프로파일러였어
596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7
6레스주술 사이트 아는사람?
647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0
11레스너네가 경험했던 좀 소름돋는 썰 풀어줘 + 없으면 내가 풀게 ㅎㅎㅎ
163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9
0
20레스선생님이 말해주셨던 본가 이야기.
155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8
3
37레스어떤애 때문에 미칠거 같아 ㅋㅋㅋㅋㅋㅋㅋ
438 Hit
괴담
이름없음
21.07.28
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