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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스레딕 처음인데 그냥 어디가서 얘기하기도 뭐하고 아무도 안믿어줄 것 같아서 와봤어
뭐야..?여기 1년만에 와봤는데 갑자기 이름이 alalalalal로 바뀌어있고 스레주는 왜저래..? 무슨일이야? 말하지 말라한걸 말해서 어떻게 된건가..?
이거 보면서 엄청 동화 읽는 것 같았는데 나에게도 이런일이 한 번쯤 생겼으면 좋겠다. 스레주야 만약에 네가 자살을 안 했더라면 이 글을 언젠간 볼텐데 너도 너무 그 남자애를 의지 안 했으면 좋겠어. 그리고 넌 이때까지 그 남자를 찾으려고 노력했고 그랬으니까 이제는 스레주 네가 하고 싶은대로 하자. 자살은 하지말고 스레주 꼭 행복하길 바라. 그리고 너네 진짜 부모님이 네가 위험할 때만 도와주신다고 했으니까 자살도 막았을거라고 믿어. 수고했어 스레주
담배 뭐피냐고 물어본거면 스레주가 담배를 피는 사람인걸
알고있다는건데...기억이 안난다면서 담배피는 사람인걸
어떻게알지?? 나만 이상하게 느끼는건가
다들 아직도 나를 잊지 않고 있어줬구나 오랜만이야 안녕 그 일이 있고 난 뒤로 자살시도를 했다가 실패해서 정신병원에 계속 갇혀있었어 지금은 어찌저찌 나오게 돼서 꾸역꾸역 버티고있지만 가끔 그아이가 생각나긴 하더라 905는 내가 단 건지 뭔지 사실 기억이 안나 아마도 약먹고 단게 아닐까싶어 아무튼 나는 죽지 않았고 그 아이와는 더이상 연락하지 않아 그 아이가 일상에서 사라진 이후로 정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 내가 유일하게 의지할 수 있는 곳이 사라진 기분이였거든 하지만 이젠 그냥 아련한 추억정도로 남겨두고싶은 마음 뿐이야 당연히 생일날에도 연락은 오지 않았어 나도 하지 않았고 정말 오랫동안 이어진 얘기들이지만 슬슬 정리할 때가 온 것 같아 그 아이도 어디선가 잘 지내고 있을 거라고 믿어
내가 죽지 않고 당장 다음주, 다음달에도 살아있다면 종종 들리도록 할게 내가 정말 사라진 것 같다면 명복을 빌어줘 다들 고마웠어
안녕 레주야 네가 너무 걱정된다 소중한 사람이 갑자기 사라진다는게 정말 아픈 일인데 아무 위로도 해줄 수가 없는게 참 미안해 지금 내 지역은 눈이 와 혹시 보고있어? 안 보고있더라도 다음에 눈 올때 꼭 올려다봤으면 해 나는 레주가 약도 많이 먹지말고 너무 아프지 않았으면 해 나는 네가 행복했으면 좋겠어 가끔씩 여기와서 소식 남겨줘 레주야 지금 힘든만큼 언젠가 다 돌려받을거야 계속 살아줘 예전부터 해주고 싶었던 말인데 너무 늦게한거 같아서 미안해 잘 지내줘
하도 유명한글이라 읽어봤는데요ㅋㅋㅋ
이거 관종짓한거에요ㅋㅋㅋ
그리고 페메랑 카톡한거? 그건 증거가 될수없어요
조작이 쉽게 가능하거든요
스레주님이 아마 순진하셔서 당하신것같은데
제가 장담해요 500퍼 관종짓이에요ㅋㅋ
남자얼굴도 모르고 아는것도 없고ㅋㅋ
말만가지고 엄청 믿으시는데 스레주님 딱 종교단체나 사기꾼한테 휘말리기 딱좋은케이스시네요
여기가 잠시나마 레주의 숨구멍이 되었다면.. 우울함의 깊이가 잠시나마 얕아졌다면 .. 한 편의 좋은 추억으로 레주의 기억속에 남았다면 저는 행복해요. 정서적으로 위로를 해주는 게 저한테 있어서 어색하고 서투르지만 .. 레주의 마음을 따뜻함으로 녹여주고 싶어요. 곧 봄이에요. 따뜻한 봄이 오기 위해서, 추운 겨울을 견뎠잖아요. 좋은 소식이든 마음이 아픈 소식이든 꼭 그런 얘기거리가 없어도 놀러와요. 같이 계절 얘기도 하고 오늘 날씨 얘기도 하고 일상 얘기도 해요.
레주가 원해서 이런 상황이 온 것이 아닌 걸 잘 알아요. 너무나 힘들었을 거라고 잘 알아요. 정말 수고 많았다고 정말 대견하다고 안고 같이 울고 싶어요. 레주가 이 글을 보고 힘이 되었으면 좋겠다 .. 내가 레주 글 보고 잠시 낭만을 즐긴 것 처럼. 레주야 나는 이번 여름에 많이 더울 것 같아서 바닷가 가서 혼자라도 구경이나 발 담구고 싶어. 맨 발로 발을 담구면 어떨까? 뜨거운 모래사장 위에 파도치는 바다를 느끼고 잔 모래들이 간질간질 스치는 느낌을 느끼고 싶어, 어때? 레주도 퐁퐁퐁 걸으면서 같이 바다느낌 어땠는 지 얘기해보자. 레주는 태어난 것 부터 축복받은 사람이야. 정말 아름다운 사람.
와.. 정주행 하고 왔어 레주야 괜찮지?? 살아있지..ㅠㅠ? 정말 동화 같은 일이다 레주야 정말 고생 많았어
이 친구분한테는 연락 안해봤네...해보라는 이야기에는 끝까지 답변 없고. 내 생각에는 그 남자라는 사람이 다중인격 아니었을까 싶은데.
그게 치료된 후 전부 기억하지 못하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고
스레주 지금은 어때? 전보단 조금이나마 나은 생활을 보내고 있었으면 좋겠다. 너무 힘들어하지도 않았으면. 네가 어디에 있던 여기 사람들은 너를 기억하고 있고, 진심으로 너의 행복을 빌어주고 있으니 언제라도 마음의 안식을 얻었으면 좋겠다. 그 남자애도 언젠가 만날 수 있을거야.
수능 성적표엔 원래 사진이 없는데 가리고 보여줬다고? 중간엔 또 수험표를 보여줬다고 하네. 수험표랑 성적이 같이 나와있는 종이를 보여줬다고도 하는데.. 수능은 나도 쳤지만 그런 종이는 없어. 다 믿기는데 이 부분이 모호해서.. 진짜든 아니든 스레주가 힘든 상황인건 사실인듯. 행복하자
이거 읽고 든 생각인데 내 인생을 망치러 온 나의 구원자라는 말이 딱 떠올랐어. 처음에 레주가 봤던 그 애가 다시 왔다면 어땠을지 궁금하다. 잘 지냈으면 좋겠어. 아프지 말고 건강 잘 챙겨.
레주야 안녕 나 너 글 전부 정주행 했는대 괜찮을지 모르겠다 요즘은? 좀 괜찮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너를 위해 응원해 주고 있어 레주야 살아 살아서 그 애 생각도 안나게 해보고 하고 싶은것도 왕창해 글 초반에 니가 썼던 학교나 그런곳에서 있었던일들 너무 나랑 비슷해서 놀랐어 이렇게 유리 맨탈인 나도 나를 소중히 여겨주는 사람들 덕분에 하나.둘 버티고 있어 이렇게나 많은사람이 너를 사랑해 그러니까 넌 살아야할 의미가 있는거야 난 너를 으원해!!
레주 지금도 많이 힘들어..? 누군가한테 의지하는 게 나쁜 거라고만은 생각하지 않아 서로 의지하면서 딛고 일어설 수도 있는 거니까. 다 괜찮아졌다거나 연락이 닿았다거나 하는 소식이 아니더라도 레주가 간간히 찾아오면 좋겠다.. 연락이 끊긴 게 어떻게 된 건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다른 거 다 신경쓰지 말고 레주가 가장 행복할 수 있는 걸 하면 좋겠어. 2년 전 일은 추억으로 남겨도 레주가 어딘가에 의지하는 건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
ㅇㅇ저런 페메도 충분히 주작가능함 글고 저 이야기가 상식적으로 말이되누
그럼 이미 난리나고 남았지 ㅋㅋ 판타지하도봐서 이제 그런판타지가 일어난다고생각하냐
오 나만 재밌게 읽었나..? 약간 하쿠 생각나고 신비한 일 같네 이야기 더 듣고 싶지만 레주 정신건강을 위해서는 더 연락 안 하는게 좋겠다..
얘 작년에 죽었어 페북에서 보고 걔가 쓴것같다길래 왔는데 진짜네 ㅋㅋ.. 애들이랑 잘지내고 평범하고조용했다기보단 일진에 가까운애고 화도되게많았는데 우울하다니까 이상하네 ㅋㅋㅋ..
응 진짜로 술먹고 약하다가 자살했다는데 죽기전에 주변친구들한테 전화로 이얘기 해줬었대 그래서 애들이 이거찾은거고 평소에도 약쟁이라는 소문 돌았었고 애가좀 멍하고 그랬던것같음 마약같은 것도 했다그러니까 그냥 약에취해서 환청환각에 시달린거 아닐까 하는 생각이든다 나는
그럼 레주가 마약얘기 같은거 안한거보면 그냥 자기가 약하고서 환청이나 환각을 본걸수도 있겠네. 이름 바뀐것도 제정신 아닐때 바꾼거고
약이라고 해도 저 남자애랑 어떻게 대화가 계속 맞아떨어졌던걸꺼??ㅠㅠ 뭐야??ㅠㅜㅠㅠ너무 궁금해 정주행했는데..레주야 만약에 자살이라면 명복을 빌게 이런 얘기 밖으로 털어놓기 힘들었을텐데 고마워..
레주 오기전이 레스 다 채우겠다 .. 어짜피 안올것 같기는 한데 혹시 모르니까 그만 부르고 레스 자리좀 남겨두자
헐 이거 3년만인가 다시 보러 왔는데 마약이라고 진짜?? 죽었다고??? 당황스럽다 진짜 열심히 봣었는데..
아니.. 스레 찾아주는 곳에서 보다가 이 글 읽게 됐는데 나 내용이해가 잘 안 되거든ㅜㅜ 혹시나 지금이라도 보는사람이나 본 사람 있으면 대충이라도 요약 해 줄수 있을까..?
일단 이렇게 레스 조금밖에 없는 고대스레는 스탑을 걸고 썼어야 해.. 내용이 너무 방대해서 요약하기 어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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