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우리는 죽지않는다 (29)
2.무서운얘기해주라 (1)
3.할아버지가 들려준 인어이야기 (47)
4.. (39)
5.나 환청 듣는건가 (4)
6.나 시간여행 했나? (38)
7.다들 본 귀신은 어떤 색이었어? (18)
8.집 앞에서 (3)
9.나 귀신 봐 질문 답변해줄게 3 (1000)
10.만약에 중력이 거꾸로 돼서 우리가 하늘로 추락을 한다면 (4)
11.어릴적 시골 할머니 댁에서 나무귀신을 봤어 (25)
12.난 대체 뭘 본걸까 (22)
13.상상친구 만드는 일지. (6)
14.이사가기전 겪은일(여러분과 내 썰 푸는 스레) (2)
15.두 가지 꿈 (14)
16.우리학교괴담 (12)
17.펑 (7)
18./ (3)
19.혹시 스토킹문자 범인이 아빠였던 2ch 괴담 알아? (17)
20.꿈에서 만난 아이가 있는데 (17)
1
이름없음
2021/08/18 23:42:45
ID : k7eZjAi6Y5X
47
1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414458
2판: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3167710
(2판이 거의 다 차서 세웠어. 아직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 많을 것 같아서. 언제든 편하게 와줘.)
1판에서 받았던 질문들 대충 간략하게 줄거리형식으로 적어놓을게:
1) 귀신의 형체: 완벽히 사람의 형체를 모방해서 기운이나 무게감을 느끼지 않으면 나조차 속아넘어갈 정도인 것들도 있고 죽었을 때 그 모습 그대로 돌아다니는 것들도 있어. 신체의 일부만 돌아다니는 경우도 있고. 반대로 그림자처럼 형상만 띄고 있는 것들도 있어.
2) 귀신과 혼은 같은 말이야. 그저 표현할 수 있는 단어가 많을 뿐. 내가 쓰는건 혼, 귀신, 죽은 것, 사후의 것, 등등이야.
3) 강령술, 주술 등등 절대로 하지마. 할 생각도 하지마. 강령술이 괜히 강령술이라 불리우는게 아냐. 인터넷에 올라와있는 것들 중 제대로 설명되어 있는건 단 하나도 없어. 금기사항도 완벽히 적혀있지 않고 단계들도 완벽하지 않아. 잡귀들만 불러도 위험한데 운 안 좋으면 악귀 꼬이고 결국 혼자 해결할 수 없을거야. 자기가 싼 똥 직접 못 치울거면 시작 조차 하지마.
4) 태몽 해설 안 해줘. 이 스레의 목적은 영적인 질문들을 받고 도와주기 위해서야. 예를 들면 무슨 일이 있는데 당집을 가야 할까 말까 그런. 태몽은 영적인 것과는 꽤나 거리가 멀어.
5) 귀신의 장난인 경우에는 비슷한 시간에 지속적으로 3-4번 이상 이상 현상이 목격되었을 때야. 한번 그랬을 때는 대부분 기계 오작동 혹은 바람이 요인일거야. 하지만 정 찝찝하다면 질문 남겨줘.
6) 싸한 곳은 꼭 뒤져보자. 부적이나 그을린 곳 있을거야. 부적은 태워 버리고 그을린 곳엔 흰 새종이로 가려놔. 풀로 붙여도 상관은 없지만 쌀뜬물로 붙이면 더 좋아.
7) 천국과 지옥은 존재하지 않아. 그저 선과 악만이 존재할 뿐이야. 선과 악 조차도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는 거리가 아주 멀어. 그곳에 관한건 함부로 말하면 안된다고 배우며 자랐어. 모두 죽고 나서나 알아야 할것들이라 그런거겠지.
8) 귀신에게 등급이나 서열은 없어. 죽으면 그저 다 똑같아. 사람들이 다 같은 사람이듯, 귀신도 그래. 그저 악한 것과 아무 목적 없는 것들로 나뉘어. 죽으면 모두들 혼이 되지만 거기서 떠돌기 시작하면 잡귀가 되고 원한을 가지고 특정 사람에게 북수를 바라거나 이승에 미련 때문에 무고한 사람들을 끌어들이는 것들은 흔히 악귀라 불러.
9) 인형을 사람처럼 대한다 해서 무조건적으로 위험한게 아냐. 이름을 붙혀도 되고 사람처럼 대해도 좋아. 하지만 평소 싸하거나 자꾸만 악몽을 꾼다면 그 인형부터 의심해보자. 자세한건 글 남겨주면 답변할게.
10) 이상하게 여러번 시선이 머물고 끌리는 곳이 있다면 분명 혼이 머문 자리이거나 여전히 머물어 있는 중일거야. 그런 곳에는 소금을 뿌려놓고 24시간 뒤에 치우면 사라져. 대부분은 잡귀의 흔적이니까.
11) 글자스킬이란건 효과 없어. 전혀 의미 없는 행동이야.
12) 영안이 트일 운명이 아니라면 무슨 짓을 해도 트이지 않아.
13) 기가 쎈지 약한지 스스로 아는 방법은 없어. 유일한 방법은 무당집 가서 복채 주고 물어보는 것. 하지만 알려주지 않는 곳도 있을거야.
14) 사주 관련: -목(나무): 토(흙)과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본래 차갑다기 보단 시원한 기운이야.
-수(물): 목(나무)와 토(흙)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차가운 기운이야.
-토(흙): 목(나무)와 수(물)과 잘 맞아. 불과 쇠와는 때에 따라 마찰이 있을 수도, 없을 수도 있어. 차갑고 따뜻함의 중간에 있는 기운이야.
-불: 쇠와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심하게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뜨거운 기운이야.
-쇠: 불과 잘 맞아. 목(나무)와 수(물)과는 마찰이 있을 수 있어. 토(흙)과는 상황에 따라 달라. 본래 뜨겁다기 보단 따뜻한 기운이야.
15) 미래에 관한 운, 사주 등등을 보기 위해 무당집에 가는건 스무살 생일이 지나고 나서 가는게 좋아. 미성년자일 때 가면 미래의 틀이 그대로 굳어버리는 현상이 생길 수 있어.
16) 무당집 구별법: 들어갔을 때 죽음에 대해 함부로 언급한다거나 (예: 넌 내일 죽을거야, 그러니까 부적 써, 굿 해) 부적이나 굿 등의 돈을 필요로 하는 것들을 강요하는 곳은 무조건적으로 거짓된 곳이야. 진실된 무당은 절대 죽음에 대해 함부로 논하지 않고 죽음이 가까이 다가온 사람에겐 오히려 좋은 이야기들을 더 많이 해줘. 부적이나 굿도 그저 상황에 따라 권유할 뿐이지 강요는 하지 않아.
+ 그 이상은 질문 해줘. 뭐든 최선을 다해 대답할게.
이건 간단한 내 소개:
위험한 강령술이나 어디서 가져온지 모르겠는 것들을 하려는 사람들이 너무 많길래 세웠어.
하나밖에 없는 목숨 그렇게 쉽게 쓰려고 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우선 간단히 말하자면 난 그냥 태어나길 이런 운명으로 태어났어.
할머니쪽이 대대로 무당이셨고 난 그 신기를 물려받았어.
어찌저찌 그렇게 태어났는데 어릴 때 신병 앓고도 신내림 안 받으려고 별 노력 다 하면서 사는 중.
그래서 사는게 순탄치도 않고 별의별 이상한 일은 다 겪어본 것 같다.
할머니가 주신 부적이나, 평소 작은 굿들로 살아가는 중인데 언제까지 버틸 수 있을지는 모르겠어.
신이 내린 운명으로 태어난 이상 어짜피 벗어날 수 없단 것 쯤은 알고 있어서 그냥 하루하루 살아가는 중이야.
쨋던 설명은 저 정도로 하고 할머니가 무당이시다보니 굿이나 뭐 그런 쪽으로도 꽤나 알고 있어.
주변 일들 몇개도 내가 해결한 적 있고. (난 성인이야)
궁금한거 뭐든 질문해.
최대한 선 지켜서 해줄수 있는만큼 답해줄게.
베스트 레스 1
이름없음
2021/08/20 13:40:03
ID : 3U2Lgrvu1hb
1
레주야 일주일 전부터 선잠자고 눈 뜨면 몸이 안 움직이는데 이거 가위 맞아? 내 힘으로 일어나지긴 해 이럴 때 마다 피곤해 죽겠어ㅠㅠ
402
이름없음
2021/09/04 18:42:30
ID : txPa9uoHwsn
0
수호신은 어떻게 도와주는지도 궁금해! 만약 큰 일이 생겼는데 이렇게 됐음 좋겠다고 하는 걸 듣고 물리적으로 다른 사람이 도와줄수잇게 생각을 바꾸던가 물건이 생긴다던가.. 아니먄 내가 해낼수있도록 부적처럼 기분?기운?을 주는 거야?
403
이름없음
2021/09/04 19:36:59
ID : Y8qkoK5byIM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404
이름없음
2021/09/04 21:18:22
ID : pdU7z83u4JW
0
귀신 보면 최대한 빨리 잊으라는 건 왜야?
405
이름없음
2021/09/04 22:43:18
ID : h82nzU0sqlv
0
1.이 사람의 기운은 특이하다, 인상깊어 못잊겠다. 그런 경험 있어?
2.애들이 장난식으로 볼펜이나 젓가락 두 개 십자가로 겹치는 거 있잖아. 급한 상황에선 그런 것도 통해?
3.사람모양 인형이랑 인형옷 만드는게 취미인데 안 좋을까?
406
이름없음
2021/09/04 23:55:08
ID : junAY1a1a1f
0
혼이 살아있는 사람에게 해를 가하면 큰죄가 되고 심해지면 나아가서 소멸된다고 들었던거같아
사람의 기를 흡수하는건 사람에게 해를 가하는 건데 그럼 계속하면 소멸할수도 있어?
사람의 기를 흡수한 혼은 어떤변화가 나타나?
407
이름없음
2021/09/05 03:08:09
ID : utArz9he6mL
0
살아있는 사람의 혼도 다칠 수 있어?
408
이름없음
2021/09/05 13:14:50
ID : du9BwK7wKZc
0
꿈에서 계속 얼굴이 기억 안 나는 사람이 나타나서 항상 다른 상황 다른 음식으로 음식을 건내주는데 자꾸 먹게 되는데 기 빠질까? 계속 똑같은 사람인지는 아직 잘 모르겠는데.. 몸이 요즘 계속 안 좋아져서 걱정이야 그냥 꿈이겠지?
409
이름없음
2021/09/05 13:58:11
ID : tg1wpWlvcmq
0
.
410
이름없음
2021/09/05 14:25:21
ID : 82oHu2mldu5
0
사후의 길을 걸으며 재판을 받는 도중에 수호신이 될 수 있는 혼들만 분류되어 선택 받아. 자신이 원한다고 될 수 있는건 아냐.
그저 명줄이 다 할 때까지 사고와 위험들을 대신 막아주는 역할이야. 무언갈 짠 하고 되게 해줄 수는 없어. 물건을 줄 수도 없고, 희망을 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꿈을 대신 이뤄주는 것도 아냐. 하지만 수호신이 없는 사람보단 운이 살짝 더 좋다고 보면 돼. 그렇다고 해서 재물운이 엄청 많고, 항상 행복한 일만 생기고 그런건 아냐. 다른 사람과 다 똑같아. 그저 조금 더 순탄하게 살아갈 수 있게 도와준다는 것 정도야.
너가 그 특정 혼을 기억함으로써 그 혼에게 미련이 되는거야. 혼은 미련이 생기면 이승을 자꾸만 떠돌고 싶게 되기 때문에 최대한 빨리 잊어주는게 서로에게 좋아.
1)있어. 속이 안 보이던 사람, 미래가 보이지 않던 사람. 영이 너무 맑아서 오히려 잡귀가 엄청 꼬여있던 사람. 운이란 운은 다 덕지덕지 붙어있는 사람. 그의 반대로 불운을 몰고 다니는 사람. 2)전혀 효과 없어. 3)상관 없어.
기운을 빼앗는건 물리적인 해를 끼치는게 아냐. 적정량은 그저 작은 정신적 피해가 있을 뿐이야. 하지만 그 이상 넘어가서 잔병치레까지 넘어가게된다면 혼에게도 분명 그에 따른 부작용이 생길거야. 기를 여기저기서 빼앗음으로써 물건을 밀어낸다던가 혹은 사람들에게 빙의한다던가, 그런 선 이상의 행동들을 할 수 있게 돼.
죽은 것이 만약 그것을 목표로 한다면 가능해.
기 빠지고 있는거 맞아. 당집 가봐. 부적이 필요한거야.
제대로 된 곳 맞아. 내가 확인했으니까 이 글 다른 사람들이 보기 전에 얼른 지워.
411
이름없음
2021/09/05 14:30:42
ID : tg1wpWlvcmq
0
헉! 고마워 레주 많이 불안하고 무슨 종이를 태워서 먹으라고 하고 그래서 안믿겼는데 다행이다!! 빨리 이거 떼버리고 싶어ㅜㅜ 한번 의식하니깐 정신병 걸릴정도로 신경쓰게되더라고
+) 나 409야!
412
이름없음
2021/09/05 14:52:24
ID : 82oHu2mldu5
0
하루빨리 효과 보고 자유로워지길 바랄게.
413
이름없음
2021/09/05 16:39:07
ID : wlbcnA2K6kl
0
우리 엄마 시골집?인가 큰집인가 거기 큰엄마 분이 무당이셨어서
자기도 신내림 받았었다는데 엄마가 자기 힘으로 없앴다는데 가능한거야…? 막 예전에 큰언니 어렸을때는 언니가 막 가위 두고 기도 하고있어서
신 기 올뻔한거 엄마가 없앴다고 했는데 진짜일까..
414
이름없음
2021/09/05 17:18:32
ID : 82oHu2mldu5
0
불가능해. 내림을 받을 운명이라면 무슨 짓을 해도 그 운명을 바꿀 수 없어. 내가 지금 수만가지의 부작용들을 겪으며 힘들게 살아가고 있는데 이런 방식으로 거스르는게 아니라면 말이지. 내림의 운명은 신이 내린거야. 우리가 마음대로 바꿀 수 있는게 아냐. 분명 어머니는 내림을 받을 운명이 아니라 그저 신기가 있으신거야. 내림을 받을지 말지 선택적으로 설 수 있는거지. 그리고 그 중에 어머니는 내림을 받지 않기로 선택하신 것 뿐이고. 자신의 힘으로 없애신게 아니야. 신이 준 두가지의 길 중 하나를 선택한 것 뿐이지. 그걸 자신의 능력이라고 하는 것 또한 거짓이기 때문에 죄가 될 수 있는데 아무래도 신기가 가득하신 분은 아니니 확실히 알지 못하셨나보다. 가위 두고 기도를 하는 등의 행위도 조심해야 해. 오히려 특정 사람에게 잡귀를 꼬이게 만들 수도 있으니까.
415
이름없음
2021/09/05 20:37:55
ID : JU5gi6446nQ
0
헐 대박 레주야 나 집에서만 에어팟끼면 속삭이는 소리들린다한 레더인데... 소금물 ㅁ조금씩 마셨는데 이제 더이상 소리 안들려 헐 대박...
416
이름없음
2021/09/05 21:11:19
ID : oKY8pe2HwoJ
0
도움이 되었다니 다행이다.
417
이름없음
2021/09/05 21:21:21
ID : 6nPeJTTSLgq
0
나 좀 전에 자다가 약간 영적인...? ㄱ영적이라 말하기도 좀 그렇지만 웬 괴담판에 나올만한 내용의 꿈을 꿨거든? 원랜 보통 꿈을 꾸다가 깨는데 이번에는 꿈이 끝나면서 눈을 팟 떴는데 내가 정자세로 두손을 다 모으고 누워있었어 뭐지..?! 엄청난 의미가 있을까봐 물어보는 건 아니구 내가 정자세로 자본 적도 깨본적도 없는데 이래서 혹시 뭔 의미라도 이ㅅ나 싶어서 물어봐!! 아님 말고 ㅎㅎ
418
이름없음
2021/09/05 21:23:46
ID : oKY8pe2HwoJ
0
스트레스를 많이 받고 나면 악몽을 꿀 때 경직된 자세로 잠에 드는 경우가 있어. 그저 그런 경우인 것 같다.
419
이름없음
2021/09/05 21:33:18
ID : 1DBuk007alg
0
그냥... 순전한 호기심인데 귀신에게 물리적인 공격이 통해? 주먹으로 때리거나 발로 차면 애들도 아파할까??? 아파하진 않아도 맞거나 놀랠까??
420
이름없음
2021/09/05 21:33:51
ID : oKY8pe2HwoJ
0
전혀. 놀라지도 않고, 아파하지도 않아. 애초에 영적인 능력이 없는 사람은 혼과 접촉이 불가능한걸.
421
이름없음
2021/09/05 21:40:42
ID : 1DBuk007alg
0
헐 그렇구나 우와 신기하다... 아 맞아 이거 내가 엊그제 겪은 썰인데 귀신이었을까?! 한번 들어봐줄수있어? 내가 학원 끝나고 늦은 시간에 11시~12시쯤..? 지하철역에서 집으로 걸어가려고 나왔는데 내가 그때 괴담 읽고있었단 말이야! 근데 갑자기 뒤에 누가 서있는? 듯한 느낌이 들었는데 '어 뭐지?' 이것도 아니고 누가 서있다. 라고 확신할정도로 뒤에 딱 붙어있는 느낌을 받았는데 인식하자마자 너무 소름이 끼치고 갑자기 심장이 쿵쾅쿵쾅뛰고.. 지금 내가 여기서 안멀어지면 이 이상한 느낌이 계속 따라올거 같고 뭔가.. 진짜 너무 극단적으로 싸해서 뒤도 안돌아보고 전속력으로 뛰었어.. 처음엔 계속 따라오는 느낌이 들었는데 아파트 단지 들어서니까 서서히 사라지더라..! 원래 걸어서 10분 걸리는 거리를 뛰어서 2분만에 갔어.. 그정도로 강렬하고 소름끼치고 짜릿! 했는데 이거 귀신이었을까? 후하후하 궁금하다
422
이름없음
2021/09/05 21:42:02
ID : oKY8pe2HwoJ
0
그저 너가 괴담을 읽고있었어서 그런걸거야. 정신적인거지. 물론 혼이 아닐거란 확신은 해줄 수 없지만 90%의 확률로 그저 정신적인 현상이었을거야.
423
이름없음
2021/09/05 22:14:52
ID : i4E60q3SIFg
0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말 안하는게 좋아? 길몽은 복 달아난다고 흉몽은 그대로 된다고 하면서 둘 다 말 안하게끔 알려져서..
424
이름없음
2021/09/05 22:30:21
ID : oKY8pe2HwoJ
0
뭐든 꿈얘기는 좋지 않아. 정말 이건 아니다 싶을 때, 꼭 조언을 구해야만 할 것 같은거 아니면 그저 혼자 개인적으로만 알고 있는게 가장 좋은 방법이야. 길몽이라면 복이 달아날 수 있는게 맞고, 흉몽이라면 흉몽 속 불운이 그대로 달라붙을 수 있어. 예지몽은 다른 사람의 운명에 개입할 수 있는 일이라 절대 금지야. 하지만 그저 꿈이라 하더라도 일반 사람들은 그게 길몽인지, 흉몽인지 잘 모르니까 그저 입 밖으로 꺼내지 않는게 좋아.
425
이름없음
2021/09/05 22:35:03
ID : DAksmFcsnTO
0
레주 꿈은....현실이랑 관련없겠지? 어제 꿈을 하나 꿨는데..기괴한 뱀이 날 무는꿈이였거든..너무 찝찝하고 그런데ㅠㅠ
426
이름없음
2021/09/05 22:35:59
ID : oKY8pe2HwoJ
0
흉몽이야. 어느 정도의 불운인지는 정확한 꿈 내용을 몰라서 잘 모르겠다.
427
이름없음
2021/09/05 22:37:29
ID : DAksmFcsnTO
0
헙.........
428
이름없음
2021/09/05 22:46:41
ID : 9fTVgmJSL82
0
내가 태어날 때 이름 지으면서 본 사주가 있는데 정말 그 사주대로 살고 있어 근데 정말 몇 년 전에 크게 아프고 나서 다른 사람들은 안 아픈데 나만 아프다는 게 너무 속상하고 부모님께 죄송했어 우리 집이 부유한 편도 아닌데 내가 아프면서 돈이 꽤 나갔어 대학병원 여러곳 옮겨다니다가 일본에 있는 전문치료병원 생각했을 정도로 아팠거든 이번에 또 다른 걸로 아프게 됐는데 신이 나를 미워하는 걸까? 나도 행복해지고 싶은데 사주 풀리는 게 성인 이후부터였어서 너무 우울해 나중에 죽게 된다면 아플 때 신을 탓한 벌을 받게 될까?
429
이름없음
2021/09/06 00:25:54
ID : pdU7z83u4JW
0
내가 꾼 꿈을 글로 기록해도 돼?
430
이름없음
2021/09/06 01:48:51
ID : WqkpXze7vA4
0
근데 왜 레주한테만 귀신들이 자기 보이냐고 물어봐? 레주한테만이 아니라 우리한테도 물어보고 있는데 우리가 못듣는거야?
431
이름없음
2021/09/06 04:15:07
ID : txPa9uoHwsn
0
꿈에서 계속 먹고있다는 레주인데 당집 선별 기준이 너무 어려워...ㅠㅠ 지인의 도움을 받을 곳도 없는데 어떡하지...
432
이름없음
2021/09/06 05:54:40
ID : wlbcnA2K6kl
0

433
이름없음
2021/09/06 12:15:50
ID : o4Y9wFg3Vbv
0
사소한 것 정도에 영향이 있을만한 불운이야. 내가 봤으니 이 글을 최대한 빨리 지워. 흉몽은 말하고 나서는 틀을 잡아 버려서 더 키워질 수도 있으니까.
신이 너만 특정적으로 점지해 널 불운하게 만든게 아냐. 세상에 사람들은 많고, 각자 다른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 신이 하나하나 다 설정하고 만들어내는게 아냐. 그저 흐름에 따라 사람들은 태어나고 각기 다른 운명을 타고나는거지. 물론 너의 불행이 너한테는 가장 크게 다가오겠지만 어떤 사람은 평생을 아프게 살아가는 사람들도 있어. 그래도 성인이 되어 풀린 넌 다행인거야. 그렇게 긍정적인 마음가짐을 가지고 남은 날들을 살아갔으면 좋겠다. 마음 속으로 신을 탓한다고 죄가 되진 않아. 만약 그게 너의 마음에 평온을 가져다 준다면 얼마든지 탓해
너만 보는 곳이라면 상관 없어.
맞아. 모두에게 물어보지만 일반 사람들은 볼 수도, 들을 수도 없어서 없다고 생각하는 것 뿐이야. 혼들이 왜 나한테만 묻겠어. 모두에게 묻지. 길 지나가는 사람 대부분에게 모두 물어봐. 그저 다들 못 듣는 것 뿐이야.
인터넷을 이용하는 방법밖엔 없겠다. 지인의 도움도 없다면 복불복일 수밖에 없어. 당집 들어갔을 때 거짓인지 아닌지 아는 방법은 내가 에 적어놨어.
어머니가 만약 아직도 기도를 하고 계신다면 그거 멈추라고 꼭 말려. 그거 진짜 위험한 행동이니까. 칼이나 가위 같은 흉기가 될 수 있는 무언가를 두고 기도를 하는 행위는 잡귀 뿐만이 아니라 운이 나쁘면 악귀도 불러낼 수 있어. 너가 어릴 때 가위를 눌렸던 이유는 그것 때문일거고 지금도 여전히 여파가 있을 수 있어.
434
이름없음
2021/09/06 12:54:58
ID : cmlcnyIFipc
0
레주 나 또와써..궁금한건 너무 많은데 물어볼데가 없어서ㅠㅠㅠ
혹시 내가 태어나기도전에 나 못보고 돌아가신 조상님도 내 수호령이 될수있어..?
그리구 이런 귀신같은거에 관심 많으면 귀신한테 당하거나 꼬이거나 하는일이 잘 안되기도해..?ㅠㅠ난 평소 이런거에 관심이 많아서 엄마한테 재잘거리는데 ㅣ아침에 엄마가 너 그런거 많이보면 귀신한테 빙의한다고 하면서..((엄만 귀신 믿지도않고 싫어하시거든ㅠㅠ))그만좀 하라고그러시는데..정말일까..
435
이름없음
2021/09/06 12:59:47
ID : Y1fVe6i8rs0
0
수호신이 가끔씩 인형에 들어가기도 해?? 나잘때 수호신은 뭐해??심심하지 않을까?
436
이름없음
2021/09/06 13:01:43
ID : o4Y9wFg3Vbv
0
너가 태어나기 전에 돌아가셨다고 해서 너의 조상이 아닌건 아니니까 충분히 가능해. 그리고 수호신이 꼭 조상분들 중 하나이진 않아. 간혹 그저 다른 어떠한 혼이 수호신이 되어 사람에게 붙는 경우도 있으니까. 귀신에 관심 많은건 상관없어. 그걸 실행으로 옮기면 문제가 되겠지. 예를 들어서 일부러 흉가나 폐가에 찾아간다던가, 강령술이나 주술을 한다던가. 그리고 혼이 사람에게 빙의하는 일은 흔하게 일어나는 일은 아냐. 그저 이런 쪽에 관심이 많다고 해서 가능한 일도 아니고.
437
이름없음
2021/09/06 13:02:16
ID : o4Y9wFg3Vbv
0
수호신은 아무데도 들어가지 않아. 그저 연기처럼 돌아다닌다고 생각하면 돼. 너의 영역 속 너의 흐름을 타고 다니는거야.
438
이름없음
2021/09/06 13:04:44
ID : cmlcnyIFipc
0
오오!!고마워 레주!!❤️❤️
439
이름없음
2021/09/06 22:19:39
ID : i6Y5QldBfhz
0
도깨비가 잡아갈려는데 아는사람이 막는거는 그냥 개꿈이겠지?
이틀 연속으로 꾸니까 찝찝해서:;
440
이름없음
2021/09/06 22:57:01
ID : K0smGtzgjgZ
0
아무 의미 없어.
441
이름없음
2021/09/06 23:17:14
ID : r9iknCo7BwF
0
손금같은건 믿을만 한거야...??
사주는 ?
442
이름없음
2021/09/06 23:22:42
ID : K0smGtzgjgZ
0
손금은 의미 없어. 사주는 용한 곳 가서 보면 틀은 어느정도 맞아 떨어져.
443
이름없음
2021/09/06 23:53:07
ID : HyJRClBhyZc
0
사람이 사람의 기운을 흡수하는게 가능해? 그럴 생각은 없고 방법도 모른는데 예전에 누가 자신은 사람의 기운을 흡수할 수 있대서. 그게 가능한가?
444
이름없음
2021/09/07 11:30:10
ID : oHzRxBhAnU1
0
불가능해.
445
이름없음
2021/09/07 11:58:10
ID : SNzdSIK3VdU
0
(아닐수 있음)
인데 요즘 그거 사라졌어.. 기술적 결함이었나 싶기도 하고 근데 요즘 너무 잘 놀라..
추가 질문 있는데 귀신관련한거 많이보고 찾아보면 귀신붙어 레주? 거울은 모르겠는데 (무서운 느낌 사라졌음. 요즘 겁이 없어져서 그런가?) 그 종생각 나 나중에 버리려구
446
이름없음
2021/09/07 13:29:54
ID : oHzRxBhAnU1
0
도움이 필요해서 왔을 때 내가 조언을 해줬음에도 불구하고 그 조언을 들어보려 하지 않는다면 나도 더 이상 어떤 식으로 대답해줘야할지 잘 모르겠어. 우선 내가 하라는대로 하지 않은 것 같네. 그저 사라진 것 같단 생각으로 방치하면 언제 심해질지 몰라. 물론 너가 듣지 않겠다면 나도 강요할 수는 없는 입장이지만. 종도 분명 버리라고 내가 말했던 것 같은데. 귀신 관련된거 찾아본다고 해서 귀신이 붙는건 아냐. 느낌이 사라졌다고 해서 원인도 사라진건 아니고. 애초에 무언가 들렸던 물건을 소지하고 있단 것 자체가 위험한 일이야. 내가 해줄 수 있는건 여기까지인 것 같다.
447
이름없음
2021/09/07 15:47:50
ID : 47vu09vxCmI
0
나도 무당집 갈때마다 신받으라고 결론이 나고 그냥 그 사람들 대부분이 들어가는 순간부터 내가 뭘 원하는지 알아서 점을 제대로 안봐주더라.
몇몇곳은 제대로 봐주고. 사실 저거 비슷한 문제때문에 정신병원에 갇혀있기도 했는데 속된말로 허주 붙었다고 하지. 그런쪽이었어.
하지만 그때 정신 맛 가면서 제대로 봤었던 게 있었지.
여러가지로 혼란했지만 최소한 내 눈앞에서 현실이 무너지고 진짜 말도 안되는 일이
연속으로 말도 안되는 확률로 일어나는 걸 감당할 수 없었던 내 자신이 죽음 너머론 어떤게 있고 신이라는게 분명히 있고
신의 편린을 본 사람들이 종교를 만들었고 신은 인간의 눈과 사상으로 정의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우주를 흐르게 만드는 거대한 의지나 력이라고 생각하게 됐지.
이제 어느정도 그 쪽으로 결론이 나고 꽤 늦게 받아들이는데 성공했지만(무당의 말로는 내가 항상 원하는 답은 나한테 늦게 찾아온다고 하니까 그게 사실은 일찍 찾아 오는 거라고 말을 하더라고.)
현실에선 안 그러는데 요새는 내가 꿈속에서 미치고 있네 ㅋㅋㅋㅋㅋ...
진짜 그때 느꼈던 혼란한 감정을 꿈속에서 다시 체험하고 있어. 꿈에서 꺠는 순간 다 잊어버리는 거지만.
그냥 이런 나한테 뭐라도 해줄 말 있을까.
448
이름없음
2021/09/07 15:55:48
ID : O5PeK0ldwnx
0
살아있단 것을 의심하기 시작하면 죽음조차 의심하게 되는 것처럼 너가 보는 사후의 것들 또한 의심하기 시작하면 이승의 것들 조차 믿을 수 없게 될거야. 나는 태어날 때부터 이런 운명을 가지고 태어나 그저 이게 삶인줄만 알고 살아왔기에 의심할 틈조차 없었어. 하지만 만약 나도 중간에 깨우치게 되고 서서히 비집고 들어가는 입장이었다면 매일 나의 자아를 의심하고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지에 대해 끊임없이 망상하고 고민했을 것 같다. 내가 생각하기엔 넌 나의 조언을 필요로 하는게 아니야. 아마 너가 미치지 않았단걸 증명해줄 사람이 필요한거지. 넌 미치지 않았어. 지극히 정상적이야. 그저 일반 사람들이 보지 못하는 다른 세계의 것을 들여다볼 수 있는 거지 그게 널 제정신이 아닌 사람으로 만들진 않아. 그것조차 널 너로 만드는 것인걸. 신을 받아야 할 운명이라면 그렇게 될 것이고, 그게 만약 아니라면 아닌 길로 틀어지겠지. 흐름이야. 그 흐름을 따라가며 그 도중 선택할 수 있는 부분은 너가 선택하며 살아가면 돼. 어렵게 느껴지더라도 사실은 그렇게 어렵지 않을거야. 그게 현실이던, 꿈이던, 너가 너 자신을 믿고 있는 한 아무 일도 틀어지진 않을거야. 널 믿어. 너가 강해져야만 해.
449
이름없음
2021/09/07 16:07:07
ID : 47vu09vxCmI
0
ㅋㅋㅋ.. 이미 꿰뚫린거 같네. 사실 안에서 결론은 내렸고 어떻게 해야하는지까지 잘 알고있어.
나는 신과 관련된 쪽으로 안 엮일려면 점사보러 다니면 안되고 이렇게 물어서도 안되고
증명하려고 하는 행위를 해선 안 돼. 내가 옳다고 생각하는 순간 발부터 젖게 되고 결국엔 그쪽으로 따스하게 나마 잠수할테니까.
누군가는 무불통신이라고 하던데 사실 제일 궁금한건 그게 신이 저지른게 맞은 일인가.
그냥 단순히 내가 관계망상으로 미쳐버린건가? 의구심이 들어. 그건 아직까지도.
근데 뭘 하는 사람인진 모르겠지만 잘 알고 있네. 내가 미치지 않았다는 걸 말해줄 사람이 필요했을뿐이야.
내가 나를 좀먹어서 답을 내리는게 극한에 달했을때 미쳤던거였으니까.
묻고 싶은건 대체 나에게 왜 이러는 것인가. 진짜 별볼일 없는 한 사람인데 왜 나에게 이런것을 보여줘 날 두 번이나 미치게 만들었는가 였지.
그것도 결론을 냈어. 세상(신)은 받아들이지 못 할 만큼의 시련을 주지 않는다로. 내가 받아들일 수 있고 살아있을 수 있었으니까 내게 그런 일이 일어났던 거였겠지.
이런일이 두번있었어.
첫번째는 뭐가 뭔지도 몰랐었는데 어물쩡 넘어갔고 두번째는 내 인간관계가 다 박살나면서 깨달음을 줬지.
정신병원 잡혀 들어가던 시점이 내가 한참 뭔갈 배운다고 문하생하고 있을때였거든.
그래서 가장 소중하게 생각 하는 사람들 앞에서 가장 처절하게 무너져 버렸지. 그렇게 다 잃고나니까 시간이 지나면 돌릴 수 있다라고 생각했지만
결국 백일기도 끝에 내린 결론은 내가 그걸 초연하게 받아들일 자세가 되었다는거였어.
그냥 아예 저쪽을 없는것 취급하면서 그런일이 있었지. 하지만 내일도 내일의 태양이 뜨고 내 삶은 크게 달라지진 않을거야.
그리고 난 사후의 것? 영안? 그런건 진짜 쥐꼬리만큼도 없어. 대신에 사람이 볼 수 없는 어떤 곳에 사람을 생을 이끄는 거대한 하나의 흐름이 있고 그걸 인간의 눈으로 바라보며 구전으로 내려오는 탓에 바론삼디도 불사할머니도 있는거겠지.
그냥 인간이 받아들일 수 없고 표현할 수 없는 희미한걸 경험하게 됐거든.
그 과정에서 내가 느꼈던건 감히 신의 마음을 이해해보려고 했지만 그 고독함과 그 외로움과 생명이 있는 것이 감당할 수 없었던 어떤 것이 있었다는거지.
나는 날 믿고 내 판단이 옳다고 항상 생각하고 움직여. 결론은 어찌됐든. 근데 아직도 이해못할 부분이 있고 아직도 받아들이기 힘든 부분이 있어서 이렇게 말을 꺼내는거지.
선택이라 말했는데 100%는 아니지만 나는 절반정도는 이쪽을 안 바라보게 된거같아. 말 해줘서 고마워.
450
이름없음
2021/09/07 16:21:31
ID : O5PeK0ldwnx
0
사람이 태어나면 그저 태어났단 이유만으로 살아가듯, 너도 그 운명을 가졌다면 그저 운명을 가졌단 이유만으로 살아가야 해. 너의 삶은 너의 것이고 선택은 너의 손에 있단걸 잊지마. 나도 그저 이승과 사후 사이 어정쩡한 어떤 곳에서 살려고 발버둥치는 사람 중 한명이야. 그리 특별하지도, 무언갈 더 알지도 않아. 도와줄 수 있었으면 좋겠지만 너가 알고 있는 것들, 추후에 알 것들, 그 모든 것은 너가 너의 의지와 힘으로 해내야하는 것들이야. 그래야만 비로소 너의 인생이고, 또 너가 만들어나갈 미래가 될테니까. 내가 해줄 수 있는 말이나 조언은 여기까지인 것 같다. 마냥 행복하지만은 못해도, 오롯이 너의 것인 인생을 살길 바라.
451
이름없음
2021/09/07 16:43:25
ID : i6Y5QldBfhz
0
저주라는건 실제로 가능해?
452
이름없음
2021/09/07 16:43:52
ID : O5PeK0ldwnx
0
가능해. 방법만 정확하다면 말이지.
453
이름없음
2021/09/07 17:53:11
ID : i4E60q3SIFg
0
같은 사람?이 나오는 꿈은 안좋아?
454
이름없음
2021/09/07 18:23:44
ID : O5PeK0ldwnx
0
상관 없어. 그저 그 사람이 너의 무의식에 굳게 잠재되어있는 것 뿐이니까.
455
이름없음
2021/09/07 19:13:13
ID : i4E60q3SIFg
0
어..한 번도 본적없는 그냥 꿈에서 본 애인데.. 네 말대로 그냥 꿈인거 같다! 고마워
456
이름없음
2021/09/07 20:36:31
ID : grvBhy2NApd
0
자고 일어났을 때 꿈에서 다친 곳과 동일한 곳에 상처가 있다던가, 통증이 정말 극심하다던가 하는게 아니라면 그저 아무 의미 없는 꿈에 불과해. 만약 혼이 만들어낸 허상이라면 꼭 흔적을 남기고 가거든.
457
이름없음
2021/09/08 00:24:58
ID : g7yY062JSKY
0
레주..우리집 냥이가..그.. 기도하고 있는 있는 수녀? 그거..모가지를 뽀갈내버렸는데 종교에 관련된거라...하하..내가 무교긴 한데 별탈 없겠지? ㅠ
458
이름없음
2021/09/08 11:10:04
ID : xCnWmIFfXtf
0
친구 꿈인데 친구가 궁금해해서 글 남겨! 꿈에서 친구가 신점을 보러 가는데 무당과 이야기 하다가 무당이 친구한테 막 소리지르고 혼냈다고 해. 이거 무슨 일이 있을 징조인지 알려줄 수 있을까?
459
이름없음
2021/09/08 12:37:00
ID : mIFg3Xy582k
0
별 탈 없어. 하지만 만약 누군가 그걸 향해 기도를 한 적이 있다면 소금은 조금 뿌려두는게 좋아. 기운이 어느정도 모인 것이 부러지면 잡귀 꼬일 수 있으니까.
그냥 아무 의미 없는 꿈이야.
460
이름없음
2021/09/08 18:23:40
ID : aqZbikk1ikt
0
우리집 안방에 화장대 맞은 편에 화장실이 있어서 화장실 문을 열면 화장대 화장실 거울이 서로 마주보는 구조야 !
심지어 옆에 있는 드레스룸 문도 거울로 되어있어 문 거울 거울 지나다니는 곳 이런 식인데 화장실 문도 거울이라고 치면 삼면이 거울이다 라고 보면 좋을 것 같아
저게 화장대랑 등등 저 구조가 아파트 지어질 때부터 저랬던거라 우리동, 그리고 우리 단지의 꽤 대부분이 저 구조야 !
창문 창문, 거울 거울끼리 마주보면 귀문이 열려있을 수 있다는 얘길 들어서 ..!
어무니가 그 방에서 주무시는데 원래 몸이 좀 약한 편이셔서 괜히 걱정이야
근데 뭐 나도 가위 눌릴 때마다 그 방 가서 자는데 엄마도 나도 그 누구도 그 방에서는 가위눌린 적은 없어 !! 막 이상하다 싶을 정도로 있었던 일도 없고
그리고 잘 때는 화장실 문 꼭 닫고 자 ! 엄마가 매번 화장실 문 닫으라고 하던데 아마 화장실 냄새가 날 수도 있으니까 그런 것 같긴한데
요거 큰 문제 없는걸까 ?-?
461
이름없음
2021/09/08 18:36:11
ID : du9BwK7wKZc
0
레주야! 내가 꿈을 꿨는데 레주한테 물어봐야겠다고 생각나서 바로 왔어 일하는 곳에서 낮잠 잘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거기서 잠을 자다가 너무 생생하게 꿨는데 직원이 와서 어떤 말을 했던 것 같애 낮잠 잘 곳에 와서 그렇게 얘기할 사람이 아니라서 뭐 물어본건가? 싶은데 내가 이런 걸 몇 번 꿔본 결과 백퍼 꿈이거든 아무튼 별로 친하지도 않은 직원이 와서 졸리지만 대답을 했고 그 이후로 엄청 예쁘고 기분 좋은 꿈을 꾼 것 같아 근래에 일 스트레스가 되게 많았는데 정말 생생하고 되게 아름다워서 나도 모르게 꿈에서 소원까지 빌고 그랬거든 내가 진짜 생생한 꿈을 자주 안 꿔서 물어봐.. 아무튼 매우 웅장해 보이지만 그저 생생했던 꿈에 불과한거겠지? 별 거 아니라서 미안행
462
이름없음
2021/09/08 18:53:25
ID : aqZbikk1ikt
0
장희빈 묘 앞에는 본인으로 추정되는 여자귀신이 웃으면서 춤을 추거나 조용히 울거나 등등 귀신답지 않게 감정을 많이 들어내는 귀신이 있다는 괴담이 있는데 혹시 알고있어 ? 알고 있으면 저건 사실일까 !
유튜브에 어떤 무당분이 직접 가서 사실이라고 찍은 영상이 있길래 물어봐 :)
463
이름없음
2021/09/08 19:09:03
ID : 83xCi3DwJU3
0
거울이 마주보고 있다고 해서 귀문이 열린단 말은 거짓이야. 귀문은 어떠한 원인이나 장소로 인해 열리는게 아니야. 그저 원래부터 그곳에 존재하는거지. 거울이 마주보고 있다고 해서 생겨나진 않아. 걱정하지 않아도 괜찮아. 하지만 아무래도 화장실은 어둡고 습하다보니 문 닫고 자는게 좋아.
그저 꿈이야. 생생하단 기준이 사실 렘수면일 때 현실과 꿈을 정확히 구분하지 못해서 생생하다고 느끼는거거든. 피곤함이 누적되어있어서 스트레스도 쌓이니까 잠에 푹 들지 못한 걸거야.
본인이 아니야. 그저 잡귀들이 많이 꼬이는 것 뿐이지. 묘지 앞에는 언제나 잡귀들이 많아.
464
이름없음
2021/09/09 05:40:42
ID : qjctxPh9eLg
0
20분 동안 꾼 꿈인데, 대충 무서운 꿈을 꿔서 안방으로 가려고 했는데 그게 또 꿈이었어. 그니까 꿈에서 꿈을 꾼 셈. 첫번째 꿈은 기억 안 난다. 쨌던 그 방안에 나를 포함해서 똑같은 내가 3명이 있었어. 그 중 한명이 가슴 사이 가운데를 쿡쿡 찔렀고 난 간지럼을 타서 웃었는데 다른 한명이 거울 속 나를 보듯이 똑같이 웃었고 그 순간 깨야한다는 생각이 들어서 목소리를 내려고 힘 쓰다가 짧게 소리 내면서 깼는데 그냥 가위일까? 다른 내가 누른 곳은 지금도 좀 통증이 오는데 흉터나 상처나 자국이 같은 건 없어
465
이름없음
2021/09/09 08:30:38
ID : twNtcq1u2k0
0
내가 오늘 잠을 자다가 꿈에서 간지럼힘을 당했거든?
근데 일어나서도 간지러웠어 뭐가 있는거야?
466
이름없음
2021/09/09 11:16:11
ID : L9eHu9y59jw
0
통증이 정말 정신적인게 아닌 확실한 신체적 통증이라면 그 몽중몽이 그저 꿈은 아니었을거야. 혼이 널 홀리려 드는 방법 중 가장 흔한 방법이 너의 모습으로 널 찾아오는거야. 현실에서는 너가 혼을 볼 수 없으니 꿈 속에서 너의 무의식을 이용하는거지. 깼으니 다행인거야. 아니었으면 계속 기 빨렸을거야. 최대한 빨리 잊어버려. 오늘 밤에 잘 때는 소금물 한모금 마시고 잠들어. 더 이상 안 올거야.
그건 정신적인거야. 통증이 아니라 간지러움은 충분히 정신적으로도 만들어질 수 있어. 꿈과 현실이 분간이 잘 안 되는 그 짧은 순간에 아직도 그 느낌이 생생하게 남아있다고 착각이 드는거지.
467
이름없음
2021/09/09 11:30:50
ID : 9ctBs1fO8mJ
0
이유없는 트라우마의 원인이 전생에 있을 수 있을까??
내가 차안에서 창문 여는걸 진짜 무서워하는데
이유는 없어... 가족들도 날 이해못해 나도 날 이해못해.... ㅠ
468
이름없음
2021/09/09 12:11:21
ID : twNtcq1u2k0
0
.
469
이름없음
2021/09/09 12:15:03
ID : L9eHu9y59jw
0
있는 경우도 있어. 전생이 현생에 영향을 주는 일은 극히 드물지만 아예 없지는 않으니까. 하지만 현실적으로 따져보자면 전생을 탓하기 보단 현생을 살며 아무리 사소한 일이더라도 트리거가 되었을 일이 뭐가 있었는지 생각해보는걸 추천해.
470
이름없음
2021/09/09 12:15:30
ID : twNtcq1u2k0
0
근데 만약 강령술을 하다가 실패하거나 중간에 그만둬도 귀신이 붙어?
471
이름없음
2021/09/09 12:17:26
ID : L9eHu9y59jw
0
그게 더 위험해. 제대로 마무리 짓지 못했단 말이잖아. 차라리 이미 시작한 거 마무리라도 지어야 깔끔히 끝나는데 끝내지도 못한 채로 생을 살아가면 지속적으로 시달리게 될 수도 있어.
472
이름없음
2021/09/09 12:19:41
ID : twNtcq1u2k0
0
하다가 무서워서 그만둔적이 있긴 있는데 어떻게 해야하지?
그리고 귀신 흔히 볼 수 있어?
473
이름없음
2021/09/09 12:30:19
ID : L9eHu9y59jw
0
꽤 지났는데도 불구하고 아무 일 생기지 않았다면 운 좋게 그냥 넘어간거야. 앞으론 시도할 생각 하지 말고. 그리고 사람들은 대부분 죽기 전에 모두 귀신을 한번쯤은 봐. 자각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아서 자신이 못봤다 생각하는 것 뿐이지. 혼들은 어디에나 있으니까.
474
이름없음
2021/09/09 12:51:36
ID : ljxXAnSINza
0
신의 환생이 자기가 신의 환생이라고 기억할 수도 있어?
475
이름없음
2021/09/09 13:09:18
ID : twNtcq1u2k0
0
나 미안한데 요즘에 다리나 팔쪽에 뭔가 기어다니는 느낌이야 그냥 평범한 환촉일까?
근데 귀신이 자기얘기 하면 온다는것도 사실이야?
자주 뭔가 인기척이 느껴지는데 하루에 2~3번씩 예전에는 안그랬는데 요즘은 그래 등뒤에 먼가 있다는 걸 느껴
476
이름없음
2021/09/09 13:14:15
ID : i4E60q3SIFg
0
왜 귀신들은 대부분 흰옷을 입고있어? 다는 아닌데 흰옷 입은 귀신 목격담이 많은거 같아서..
신을 받는다고 꼭 점을 봐주고 손님 받고 하는게 아니야? 보니까 신 받아도 손님 안받고 평범하게 사는 사람도 있고 좀 다양해 보이던데
기도 할 때 왜 맹물을 떠서 기도하는거야? 난 이게 제일 신기했어. 음식도 아니고 그냥 물 떠놓고 기도하는 거
이승에서 법은 죄를 뉘우치면 좀 감형해주잖아. 그럼 저승에서도 뉘우치고 반성하는 사람이랑 안그런 사람이랑 달라?
477
이름없음
2021/09/09 13:46:08
ID : i062Fa2leGo
0
인간으로써의 모습을 갖추고 태어나기 전 신의 뿌리들 중 하나였던 사람들도 있어. 그런 사람들은 대부분 태어나서도 신기를 강하게 가지게 되는데 그 과정에서 자연스레 다 알게 돼.
신경외과 가보는걸 추천해. 혼들은 자신의 얘기를 하는걸 듣고 온다기 보단 사람들이 그런 얘기를 하며 불안해하고 두려워하는걸 느끼고 오는 경우가 대부분이야. 혼들은 사람들의 불안감, 두려움의 냄새를 맡을 수 있어.
흰옷을 입은 귀신들이 많진 않아. 그저 많이 대중화된 목격담에 소복이 많을 뿐이야. 신기가 있어도 내림을 받아야할 운명과 선택할 수 있는 운명이 있어. 나같은 경우에는 무조건적으로 받아야할 운명인데 거스르고 있는거고 신기만 있고 선택할 수 있는 사람도 있어. 그런 경우 그저 평범한 일상을 유지하려는 사람도 있는거지. 그리고 물은 모든걸 기억해. 기의 흐름, 무게, 주변의 양기 등등을 모두 기억하고 담을 수 있어. 사후에서는 아무리 죄를 뉘우치고 반성해도 감형같은건 해주지 않아. 그렇다고 해서 지은 죄가 사라지거나 가벼워지는 것도 아니니까.
478
이름없음
2021/09/09 14:20:04
ID : gnU6lCmMknx
0
종교적으로 꽃은 무슨 의미를 가지고 있어?
479
이름없음
2021/09/09 14:41:29
ID : twNtcq1u2k0
0
.
480
이름없음
2021/09/09 14:54:08
ID : O4E7bxCo3O5
0
나 아는 분중에 만신이셨던 분 계셔서 내 남친 데리고 다녔는데
내 남친이 동자신의 환생이라서 이번 생에도 신기가 쎄대
근데 그래서 나도 안좋은 영향을 많이 받을 때가 있대
신기가 뭐길래 나한테 그런 영향을 끼칠까?
481
이름없음
2021/09/09 15:03:35
ID : BuslxBfe7Bv
0
레주혹시 사진만 봐도 그 장소(사진)에.귀신이있는지 보여?
482
이름없음
2021/09/09 15:24:42
ID : beE6ZdyFa3A
0
레주야 내가 되게 어렸을때 6-8살일때 이빠지는 꿈을 꿨었거든? 그 뒤로 한 일주일 뒤에 친척 어르신이 돌아가셨는데 예지몽이였을까??
그리고 가위 눌릴때마다 시X X까 ㄲ지라고 1도 안무서움 이러면서 가위 푸는데 이런 행위가 안좋아?
483
이름없음
2021/09/09 15:30:37
ID : yHwk4IE1imF
0
내가 항상 출근하는 길에 지하철 환승하러 걸어갈때 특정한 곳에서만 되게 머리가 눌리는 느낌..? 내가 되게 뭔가에 눌리는 느낌이 드는데 뭐라고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다 근데 그 곳을 지나갈때마다 항상 그래서 그런데 다른 곳은 아무런 느낌이 없는데 거기 지나갈때마다 뭔가에 눌리는 기분이 들어! 그 곳에 뭔가가 있는걸까 ??
484
이름없음
2021/09/09 15:36:35
ID : XBAkranCqqj
0
.
추가로 요즘 나 자신을 점점 자각하고 있어. 스레주 덕분이야 솔직히 꿈은 아직 기빨리는 중이라 피곤할 때도 있지만 주변 상황을 파헤치기보다는 자신을 알아가는게 먼저더라 그러면서 몸의 감각이라고 해야하나 원래 가지고 있던 케케묵은 감각들이 돌아오는 느낌이야 스레주 덕이야 스레주 덕분에 다시 한번 되돌아볼 수 있었어. 만약 스레주가 아니였더라도 죽기전에 한번은 강제로 되돌아볼 수 밖에 없는 상황이 왔을지는 몰라도 이렇게 내 자신이 직접 되돌아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준건 스레주 덕이니까. 고마워
485
이름없음
2021/09/09 15:40:56
ID : i062Fa2leGo
0
종교적으로는 나도 잘 모르겠다. 영적으로라면 몰라도.
신기가 강하면 아무래도 혼들이 많이 꼬여. 그럼 주변인들도 다함께 영향을 받을 수 있어.
사진으로는 정확히 어떤 귀신인지는 안 보여. 그저 분위기랑 무게감으로 어느정도만 구별할 수 있어.
이빨 빠지는 꿈은 주변인들 중 누군가가 죽음과 가까워졌단 꿈이야. 꾸고 나서 주변 사람들에게 말하고 다니면 안돼. 가위는 그저 꿈일 뿐인걸. 어떠한 방식이든 상관없이 풀면 돼.
꽤나 강한 혼이 있는걸거야. 그 느낌을 최대한 무시하는게 좋아.
486
이름없음
2021/09/09 15:47:25
ID : i062Fa2leGo
0
1)인간으로 태어나면 아무리 신기를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 하더라도 그저 인간에 불과해. 죽으면 다 같은 사후를 겪어. 신의 뿌리에서는 당연히 벗어난 영역이지. 그저 인간이지만 신기를 가지고 있는 존재라고만 생각하면 돼. 2)이미 태어난 아기의 몸 속으로는 절대 들어갈 수 없어. 그 아기는 이미 자신의 혼을 가지고 태어난 존재인걸. 신의 뿌리가 인간으로써 태어나려면 다른 인간들과 동일하게 시작해야 해. 애초에 불완전한 상태라면 인간으로써 태어날 운명을 가질 수 없어. 3)너가 정확히 무엇을 궁금해하는지 잘 모르겠어. 하지만 2번에서 대답했듯이 이미 태어난 아기의 몸에는 들어갈 수 없어. 온전히 인간으로써의 삶이 준비된 뿌리만이 인간의 운명을 타고나 태어날 수 있는거야. 4)육체가 혼을 위해 만들어지는게 아니야. 애초부터 혼과 육체는 함께인걸. 무언가가 다른 무언갈 위해 생겨나는게 아니야. 생물학적으로 생각하면 훨씬 편할거야.
말투가 많이 바뀌었네. 옛날의 생기돋는 분위기를 잃은걸 보니 조금은 안타깝다. 그래도 너 자신을 찾아가는 길이니 언젠간 다시 본연의 모습을 되찾게 되겠지. 그리고 너의 질문들을 보면 처음으로 너 자신이 아닌 다른 무언가에 대한 질문들이네. 여유가 어느정도 생긴 것 같아서 다행이야. 나한테 고마워하진 마. 결국엔 다 너가 홀로 세워낸 결과니까.
487
이름없음
2021/09/09 16:25:14
ID : XBAkranCqqj
0
정성스러운 답변 언제나 고마워. 아무래도 말투가 이런건 이래저래 치이니까 지쳐서 그런것도 한 몫하는 것 같아.😂
그리고 내가 말한 질문들 중 첫번째를 제외하고 어느정도 나에 대한 것이기도 해 여유가 생긴건 맞지만 아직 매치가 어루어지지 않은 부분들이 많아서 그 중에서 아기 몸에 들어간다 어쩌고 했던 질문은 나도 참 내 머리로 이해할 수 없는 부분이기도 하지만 내가 기억하는 첫 순간이 그런 기억이라 나도 참 질문하면서도 이게 맞는가 몇번이나 생각했어.
내가 기억하는 첫 순간이 지금의 나를 내려다보고 있는 순간이라 심지어 그러한 순간에 미래까지 같이 보였거든. 그 이후 그 몸으로 들어간 직후에는 볼 수 없었지만.. 몸이랑 영혼이 따로노는 기분이야. 하지만 혼과 육체는 함께라고 했으니 유체이탈이랑 비슷한 걸지도 모르겠다. 확실한건 그 첫 순간에 내가 뭐라 말한지도 기억하고 내 모습이 비치지 않았다는 건 확실하게 기억난다는거지. 심지어 동생이 한명 있는데 걔한테 애기때 속으로 너는 어디서 왔냐고 때리면서 말 걸어보기까지 했던 기억이라.. 이래저래 현실감이 전혀없는 기억이라서 묵혀뒀었거든.. 그리고 유체이탈이라고 해야할지 조금 크고 6살쯤에 동네 4살짜리 애 몸으로 들어가 그 애인척 했던 적도 있어서 그 엄마가 나중에 나보고 너 누구야? 하고 정색하면서 말하자 마자 무서워서 바로 지금 몸으로 돌아왔지만 참.. 그리고 그때가 저번에 말한 무언가 깨닫고 밖으로 나가서 멍때렸다는 그때야. 실제로 내 몸은 그대로 가만있었으니 내가 이 몸에 들어갔다는 말이 틀린 거겠다. 그럼 그 기억들은 뭐였을까..? 지금 말한 것 외에도 여러가지 일이 많았는데 알아가면 알아갈수록 자각하는 한편으로 자신의 본질이 내가 생각하는 것들 보다도 동떨어진 기분이라.. 거기다 이런 기억들이 솔직히 비정상적이니까 나는 참 혼란스러웠거든 그 이후로 크면 클수록 그 괴리감이 커져서 자신에게서 등을 돌린것도 있는 것 같아. 솔직히 누가 믿겠어.
488
이름없음
2021/09/09 16:36:34
ID : i062Fa2leGo
0
실제로 혼이 몸 밖으로 나가 다른 사람의 육체에 들어간게 아냐. 사람 몸에는 한개 이상의 혼은 존재할 수 없어. 더군다나 살아있는 혼 2개는 절대 불가능해. 그때 너가 경험한건 너의 자아들이 충돌하는거였을거야. 너의 운명을 받아들이고 싶지 않는 반과, 그럴 수밖에 없다고 생각하는 반이 만나 충돌을 일으키는거지. 어릴 때다 보니까 그걸 마치 유체이탈이라고 기억하는 것일 뿐이야. 너가 기억하는 첫 순간은 너의 혼이 자아를 처음으로 찾아 실현했을 순간일거야. 앞으로 알아가야할 것들이 한참 남은 것 같네. 응원할게, 너의 앞날을.
489
이름없음
2021/09/09 16:47:37
ID : XBAkranCqqj
0
그렇구나 사실 답변을 몇번이나 보고도 무슨 말인지 모르겠어.. 하지만 확실한건 내가 직접 알아가야한다는거지? 아직 한참 남았다니 상상이 안된다.. 알아가야 할게 그만큼 많다는게.. 알아가는데 걸리는 시간은 사람들마다 다르겠지만 그래도 어서빨리 끝났으면 하는 마음은 간절하네.. 응원해줘서 고마워 나도 언제나 스레주가 조금이라도 덜 힘들기를 응원하고 있고, 앞으로도 응원할게.
490
이름없음
2021/09/09 16:55:29
ID : i062Fa2leGo
0
아무래도 조금 더 지식이 쌓여야 할거야. 더 쌓이고 나서 내 답변을 다시 읽으면 이해할 수 있는 날이 올거고.
491
이름없음
2021/09/09 18:19:06
ID : aqZbikk1ikt
0
이름 생일 태어난 시간 넣으면 저절로 자동해석되서 나오는 사주 (사람이 아니라 어플이 해석) 는 안믿는게 좋겠지 ..? (살이라던가 안좋은 부분들..!!)
492
이름없음
2021/09/09 19:11:43
ID : i062Fa2leGo
0
전혀 믿을게 못 돼. 좋은 부분이던, 나쁜 부분이던 믿을 구석 하나 없는 곳이야.
493
이름없음
2021/09/09 20:15:46
ID : twNtcq1u2k0
0
.
494
이름없음
2021/09/09 20:34:16
ID : twNtcq1u2k0
0
1
495
이름없음
2021/09/09 20:37:19
ID : beE6ZdyFa3A
0
근데 운명이 정해져 있는데 왜 꿈ㅈ을 말하면 안돼? 어차피 죽을 운명이면 죽지 않을까?? 다른 일들도 그렇고
496
이름없음
2021/09/09 20:49:31
ID : i062Fa2leGo
0
곧 죽을 운명인 사람에게 "넌 곧 죽을거야" 라고 말하면 그 사람이 과연 어떻게 행동할까? 자신의 운명에서 벗어나기 위해 필사적으로 모든 위험을 피하려 하겠지. 원래 교통사고로 죽었어야 할 사람이 집에만 틀어박혀 있다가 다른 이유로 다른 시기에 죽게 되는 일이 발생할 수도 있어. 그러면 넌 꿈을 발설함으로 한 사람의 운명을 바꾸고 그 사람의 마지막을 뒤흔들어놓은거야. 그럼 그것 또한 너의 죄가 되겠지. 업보로 쌓이게 될거야.
497
이름없음
2021/09/10 00:35:33
ID : tAi2tzatupS
0



498
이름없음
2021/09/10 00:36:13
ID : rs5XzdPg59e
0
사진 올려줘.
499
이름없음
2021/09/10 00:36:38
ID : tAi2tzatupS
0
사진 방금 수정해서 올렸어..!
500
이름없음
2021/09/10 00:37:47
ID : rs5XzdPg59e
0
아무것도 안 느껴지네. 보이는 것도 없어. 무게감도 그저 그런거 보니 혼들이 머무르진 않는 것 같다.
501
이름없음
2021/09/10 00:39:07
ID : tAi2tzatupS
0
오오!! 그냥 평범한방이구나 내방@고마워 레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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