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름없음 2021/09/09 23:38:02 ID : MpdTPjAqnO6
다들 글 한번씩 올리고 가줘! 나이를 낮게 맞춰도 기분 나빠 하지 않았으면 좋겠어! 글은 배운 시간에 따라 다른거니까. 990레스 채웠길래 2판은 내가 세워보았다

102 이름없음 2022/11/16 14:12:15 ID : Be1yGk9th81
만일 그녀가 허하지 않는다고 한들 제가 요구하면 그만이었다. 아까부터 은연 중에 해오던 생각이지만 지금의 그녀가 그를 죽이거나 정보를 캐가려는 개짓거리를 하지 않고 있는 이상, 그녀는 그에게 어떤 부탁 내지 강요를 해 무언가를 얻어내고 싶어하는 것 같았다. 그렇기에 그 무언가를 얻어가도 좋을 합당한 명분을 그에게 증명해내고 싶어하는 듯 했다. 그는 실제로 그녀가 나름 온당한 의도로 저를 찾아왔을 경우, 그럴 가능성이 분명 있음을 보았으며 실제로도 그러하였다. 그리고 아무래도 그녀가 제게 할 만한 부탁은 그와 밀접한 연관이 있지 않을까. 그녀를 그의 첩자로 가정하고 일전에 제가 들은 말과 앞으로 들을 것들을 거짓으로 치부해도 그 인간은 여전히 그 두 사람 사이의 얄팍하고도 질기며 유일한 접점이었다. 어쨌든 그리하여 그의 추측에 따르면, 제가 그녀의 일을 방해하지 않는 한의 요구를 한다면 그녀는 그것을 거절할 수 있을 리가 없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B의 어림짐작은 꽤 이전부터 얼추 들어맞고 있었다.

103 이름없음 2022/11/16 15:20:21 ID : vDzcE5RDvDv
한국의 검열 역사는 .....(검열).....부터 시작해 .......(검열).....로 이어졌으며 ....(검열).....한 .....(검열).....는 ......................(검열)..................다. ............(검열)...........하는 것을 모두 ........(검열)........한 ...............(검열).............야 말로 실로 ............(검열)........하다 할 수 있다.

104 이름없음 2022/11/17 23:48:54 ID : q3SHxCo6i2t
>>103 이런식으로 자주쓰는 지인 있는데.. 혹시 고1이나 고2야?

105 이름없음 2022/11/18 14:59:08 ID : fRu65aqY62M
이 드넓은 세상에 나 하나 서있을 곳 없구나 오갈곳 없는 자를 받아주는 이 하나 없고 썩어가는 과실의 단내 손을 뻗은 것이 무색하리만큼 한여름 정오의 태양빛에 말라간다 신은 저 높은 곳에 있건만 나는 바닥으로 추락한다 어머니께 닿기 위한 나의 마지막 몸부림 하지만 이 몸뚱어리는 하늘에 닿지 못하고 떨어진다 아, 어머니 당신의 딸은 이 세상에 있습니다. 예전에 썼던거 가져와봤음

106 이름없음 2022/11/19 22:23:22 ID : Y4JXAnWknu0
>>105 중 1

107 이름없음 2022/11/20 10:16:30 ID : 1wpSFg46rs3
>>102 중2? 중3?

108 이름없음 2022/11/20 14:19:03 ID : Vaspff9eFhf
>>107 오 맞아!! 중 3때 쓴 글임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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