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엄마가 어릴때 내 돈 수백만원 다 가져가고
용돈을 달라고 내가 계속 말해도 용돈을 안줘서
내 수중에 돈 한푼도 없게 했거든
이게 내 수중에 돈이 있으면 내가 자주성, 주체성이란게 생기고
이게 싫었던건가?
돈 있으면 밖에서 공부 못하는 애들이랑 어울리며
PC방 오락실 다니고 이러면서
공부랑 거리 멀어질 거라 생각해서
저렇게 날 속박 억압 통제 지배 한건가?
이름없음2022/01/14 17:43:31ID : 03xvck8lBdO
그냥 그 부모가 이상한거 아닐까... 돈을 너무 많이 쓰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은 하는데 그게 아니면 부모가 이상한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