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고 레스 적어줘 레더들 근데 너무 날카롭게 말하지는 말아줘 멘탈이 터질대로 터져있어서 너무 슬프고 아플 것 같아 부탁할게

시작은 2학년 2학기 1학기 때까지만 해도 모두와 사이가 원만했어

그렇게 무난히 1학기가 지나가고 2학기가 된 어느 날, 남자친구가 아파서 학교에 오지 않은 날 같은 반의 남학생이 나한테 이런 말을 전했어 내 남자친구가 같은 반인 여자아이와 저보다 훨씬 오랜 시간 연락해오고 있고, 이상할 정도로 가까운 사이라고. 그리고 그 여자아이가 제 남자친구를 좋아해서 먼저 연락했고 남자친구도 그 여자아이를 좋아해서 그걸 받아준거라고

그 말을 듣고 솔직히 꽤나 많이 충격을 받았어 내가 아는 그 여자아이는 전혀 그럴 애가 아닌 것 같아서 처음에는 여자아이에게 직접 물어보려고 했는데 곁에서 이 이야기를 엿들은 친구 A가 날 말렸어 그리고 당시 나와 친한 B,C 를 불렀어

그 애들 그러니까 a,b,c는 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던 건지 물어봤어 일단 여자애 본인한테 물어보는 게 좋지 않겠냐는 내 말을 무시하고는 본인들한테만 말해라 절대 비밀로 해주겠다고 말했어 그걸 믿지 말았어야 했는데 무조건 여자아이에게 가는거였는데

나는 그 애들의 성화에 못이겨 무슨 일이 있었는지 털어놓았어 남자친구가 같은 반 여자아이와 나보다 오랜 기간 연락해왔고 나랑 남자친구가 사귀는 지금까지도 연락하고 있는 이상하리만큼 가까운 사이라고, 그리고 연락을 먼저 시작한 게 그 여자아이라고 같은 반 남학생이 전해주었다고 그런데 내 생각엔 둘 다 그럴 사람이 아닌 것 같다고, 내가 보기엔 당사자에게 물어보는 게 옳을 것 같다고. 그런데 만약 그게 사실이라면 나는 남자친구를 많이 좋아해서 너무 속상할 것 같다고. 만약 사실이라면 나한테 사귀자고 말하지 않았어야 했다고

이 말을 하는데 왠지 너무 무서워서 눈물이 났어 그리고 내 말을 들은 a,b,c는 갑자기 그 여자아이를 이상한 아이로 몰아가기 시작했어. 무조건 그 여자아이의 잘못이다, 그 여자아이가 쓰레기다 이러면서 내가 하지도 않은 말을 부풀리더라

친구들이 여자아이에 대해 나쁜말을 하는 걸 본 나는 뭔가 잘못되었다는 걸 참 빨리도 깨달았어 필사적으로 그게 아니라고 지금 무슨 말을 하는거냐고 말했는데 그 애들은 본인의 친구들을 불러서 내 앞에서 내가 한 말을 부풀려 말하더라 내가 아니라고 말하려고 해도 그 애들은 들어주지 않았어

삽시간에 소문이 퍼졌고 그 아이는 쓰레기가 되어 있었어 그 아이가 너무 걱정되기 시작하고 무섭더라 그렇게 어찌어찌 해서 그 아이를 찾아갔고 잠깐 얘기좀 하자며 그 아이를 불러냈어

말문을 먼저 연건 걔였어 너는 도대체 나에 대해 말을 어떻게 하고 다녔길래 내 소문이 이렇게 더럽게 나냐고 걔가 날 쏘아보며 그렇게 말하는데 너무 무서웠어 그래서 그 애한테 있었던 일을 그대로 설명했어

그런데 믿어주지 않더라고 알고보니 a,b,c가 내가 그 아이를 나쁘게 말한 걸로 소문을 내고 다녔던거야 나는 필사적으로 아니라고 말했어 내가 그 이야기를 듣고 바로 너를 찾아가야 했는데 그러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그리고 네가 없는 자리에서 너를 언급해서 정말 미안하다고

그리고 나는 처음 그 말을 한 그 남자아이가 사실을 심각하게 과장해서 말했음을 알게되었어 오래 연락은 하고 지냈지만 그렇게 많이 가까운 사이는 아니었음을

머리가 하얘지더라 그 애한테 엄청나게 사과했어 내가 정말 미안하다고, 일을 이렇게 만들어서 너무 미안하다고 하지만 너를 그렇게 나쁘게 소문내고 다니진 않았다고 내가 한 말을 누군가가 부풀려 전한거라고 이건 제발 믿어달라고 내가 너무 미안하다고

그리고 소문이 바뀌었어 내가 그 여자아이를 쓰레기로 만든 나쁜년으로 그리고 남자에 미친 년에다가 거짓말쟁이에 앞뒤 다른 년 등등. 입에 담기 힘든 말이 내게 집중되었고 나는 순식간에 인간말종이 되어있었어

그리고 그 여자아이의 친구들이 나를 찾아왔어 내가 정말 잘못했고 미안하다고, 하지만 그 아이를 나쁘게 욕한 적은 없다고, 누군가가 내 말을 듣고 이야기를 과장시켜 퍼뜨렸다고 말하려고 했어 그러자 그 애들이 무표정하게 나를 바라보다 말하더라

니가 자초한 일이니까 앞으로 니가 잘 책임져 봐

계속 사과했어 그 애들은 무표정하게 날 보고 있었고 개중에는 거짓말쟁이라며 몰아붙이는 아이도 있었어 과장하나 보태지 않고 그 애들의 요구에 다라 거의 30번 넘게 사과했어

뒤늦게 그 남자아이를 찾아갔어 도대체 왜그랬냐고 왜 그런 말을 지어내냐고 화냈어 재미있어서. 그 애가 남긴 말이었어

그리고 친구들도 찾아갔어 말하지 않기로 나와 약속했잖아 도대체 왜그랬냐고, 왜 그렇게 나쁜 말을 지어냈냐고 화를 냈어 그러자 그 애들이 그러더라 너가 한 말이잖아 말문이 막혔어 난 목숨걸고 그런 말 하지 않았어 그런 더러운 말 입에 담지 않았어

그러나 아무도 내 말을 안들어줬어 하교하기 전에 교실에서 남아 청소를 하는 그 여자아이를 도우며 또 엄청나게 사과했어 너무 미안해서 그리고 무서워서 그 여자아이는 알았으니까 그만하라고 하더라

다음날이었어 용돈을 털어 그 여자아이가 좋아한다던 초콜릿을 샀어 그 여자아이는 같은 반 친구들 사이에 둘러싸여 있었어 그리고 책상위에 올려놓으며 다시금 진지하게 사과했어 너무 미안해 그리고 그 날부터 진정한 시작이 시작되었어

우선 a,b,c. A는 같은 반 여자아이들 전체에게 나에대한 욕을 하고 다녔어 대체로 외모와 성격에 대한 욕이었어 정말 시달릴 대로 시달리다가 어느날 그 애가 갑자기 사과해 그럼 난 그걸 믿곤 다시 a랑 놀아 그리고 다시 버려지고 날 향한 험담이 시작되었어 그것의 반복이었어

b는 앞에서 내 앞담을 깠어 내가 평상시에 잘 웃고 다녔거든 어느날 아무렇지 않게 b가 내게 준비물을 빌려달라고 왔어 말을 걸어준 b가 미우면서도 너무 고마워서, 웃으며 가위를 건네주었어

그러자 b가 말하더라 너 실실 쪼개고 다니는 거 존나 미친년 같애 처음부터 또라이 같았어~ 원래 인성 개빻은 년들이 그렇게 여우년처럼 쳐웃고 다니거든

그렇게 b와 끝이났어

그리고 다음은 C C는 날 무시했어 무슨 말을 해도 날 투명인간 취급했어 결국 참다못해 너는 이게 즐겁냐고 소리를 지르자 그 애가 말했어 너 거짓말 다 티나, 네가 그 애 그렇게 만들고 왜 우리한테 덮어 씌워 그 말을 듣고, 이성의 끈이 끊어졌어

다 너희가 그러지 않았냐고 다 네가 지어낸 말 아니냐고 제발 그만하라고 이제 정말 죽을것 같으니까 그랬더니 그 애가 웃으면서 그러더라 맞아, 우리가 그랬어

너랑 놀면 내 이미지만 나빠지고 나한테 득 될게 없다고. 그리고 이렇게 네 주변에서 문제가 많이 생기면 그건 너한테 문제가 있는 거 아닐까?

그리고 훗날 c는 내가 남자친구와 헤어진 원인이 되었어

그렇게 남자친구에게 버려졌고 여자아이들 사이에선 따돌림에 시달렸어 매일이 생지옥이었고 죽고싶었어 그러던 와중에 한 남학생 E와 따돌림에 참여하지 않고 홀로 지내던 여학생 S가 내게 쪽지를 보냈어 괜찮아? 그게 내용의 전부였어 그걸 읽고 한참 울었어 그리고 딱 한마디 적었어 죽고싶어

그 이후 어떠한 계기에선지 담임 선생님이 쪽지를 보게 되었어 쪽지를 본 선생님은 날 꼭 안아주셨어 그리고 내게 있었던 일을 말하라고 하셨고, 내 말을 들으신 선생님은 내게 3학년 때 같은 반이 되고 싶지 않은 아이들을 모두 적으라고 하셨어

놀랍게도 S와 몇명의 남자아이들을 제외한 모든 아이들의 이름이 적혔고, 선생님은 경악을 금치 못했어 내 잘못도 일정부분 있을 수 있지만 이건 너무 심각하다고, 그 아이들을 모두 어떻게든 벌주겠다는 선생님의 말에 내가 말했어 저를 생각하신다면 제발 그러지 마세요 차마 내가 죽을수도 있다는 말은 뱉지 못했어

결국 선생님은 내게 교장 선생님께 반배정에 대한 건을 건의해야 겠다는 식으로 말했고 아무것도 해주지 못해서 너무 미안하다고 말했어 그리고 지금 나는 우연인지 정말 말도 안되게 깨끗한 반배정을 손에 넣게 되었어

새출발을 하고싶어서 올해 같은 반이 된 아이에게 연락해봤어 근데 내가 잊고 있던 게 있었어 내 소문

연락한지 하루만에 나는 그 아이에게 차단당했어

이유를 몰라 전전긍긍하던 와중에 b에게 연락이 왔어

걔가 너 싫어하니까 연락좀 자제해~ㅋ 아 물론 내가 지어낸건 절~~~~대 절~~~~~~대 아니니까 오해하지말고ㅋ 남은 방학 잘보내~^^

스트레스 때문에 밥만 먹으면 토해서 7키로가 빠졌어

나는 어떻게 지내야 하는걸까

그리고 나는 많이 나쁜사람인걸까?

아니 그냥 니가 별일 아닌일로 크게 놀림받고 구설로 남의 입에 오르락 내리락됐는데 .. 그럴땐 뭐라고 해명하고 말해도 다 왜곡되고 와전되니까 입 다물고 조용히 있는 편이 좋아 ... 그리고 조용히 학교폭력으로 신고하고. 조용하고 신속하게. 녹음기는 항상 틀어놔 증거되게 그 ABC 씨발새끼들은 그냥 니가 빌빌대고 축 쳐져있는게 좋아서 그러는 년들이야 더 당당해져 진짜 누가 뭐라든 니 편인사람 한명이라도 있으니까 주눅들지말고 뭔 개 쌉소리를 지끼든 한쪽귀로 흘러들어 미안하다고도 하지마 뭐가 미안해 니가 무슨 잘못이 있는데! 내가 진짜 화나네

나는 지금 상황을 해결하는 법은 잘 모르겠지만 너가 중3이면 고등학교를 다른 지역으로 가거나 고3이면 대입에만 집중하는 걸 추천한다. 물론 말이 쉽지 실제로는 힘들 거 아는데, 이미 네 멘탈은 갈릴 대로 갈린 것처럼 보여서. 이걸 '어떻게든 해결해서 사건 주동자들과 다시 원만한 관계가 된다'만을 해결책으로 볼 문제는 아닌 것 같다. 차라리 1년만 버텨서 이 상황을 벗어나겠다는 각오를 하는 게 더 빠를 것 같다. 네가 언급한 여자애는 자기 입장에선 먼저 공격당한거니 그렇다고 치더라도 너한테 내용 과장해서 전달한 개새끼랑 ABC 시발년들은 크게 잘못한 거임. 네가 나쁜 사람이 아니야. 지금 주변에서 그러니까 정신도 많이 피폐해질 거고 스스로가 문제가 아닌지 자꾸 돌아보게 될 거라는 건 안다. 근데 너한테 지속적으로 그거 다 네 탓이라고 비난하는 것도 가스라이팅이다. 쓰다보니까 나도 갑자기 예전에 어떤 미친년 하나랑 잘못 엮여서 한 4년쯤 사람 못 믿고 살았던 기억이 나네. 걔가 딱 A같은 년이었는데. 나는 고등학교 올라오면서 아예 먼 지역에 있는 기숙사 학교를 갔었고 거기서 새 인생 살다시피 하면서 좋은 사람들 많이 만나서 지금도 잘 지내고 있다. 그니까 너도 진짜 힘들 건 알지만 제발 버텨주면 좋겠다. S든 E든 누구든, 세상에 네 편인 사람은 반드시 있고. 너 그거 들어봤는지 모르겠는데 우리가 살면서 10명의 사람을 만난다면 1명은 널 미워하지만 6명은 너한테 무관심하고 3명은 널 사랑하는 사람이라더라. 근데 세상에 사람이 10명도 아니고... 우리가 살면서 얼마나 많은 사람을 만나는데. 네 평생에 만날 사람 중에 10%를 이번에 유난히 많이 마주쳤을 뿐인 거야. 그럼 지금 10%가 좀 많이 나타났던 만큼 그 사람들에게서 벗어난 뒤에는 널 사랑하는 30%의 사람들이 더욱 많게 느껴질 거고, 60%의 스쳐지나가는 사람들도 그냥 그렇게 존재하겠지. 뭐 아무튼 그래... 해결책은 못 줘서 미안해. 그래도 나도 널 사랑해

>>41 >>42 너무 고마워요 읽다가 눈물났어 어제 너무 아파서 그냥 밥 굶고 자려고 했는데 죽이라도 먹어볼게요 레스 정말 고마워요

>>42 그리고 나한테 사랑한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41 대신 화내준 것도 고마워요

밥은 잘 챙겨 먹고 있어? 나는 원래 아침을 안 먹는 사람인데, 정신적으로 너무 힘들면 오히려 아침밥을 꼭 먹어. 한국인은 밥심이라는 말도 있잖아. 뭐라도 씹다 보면 머리가 돌아가긴 하더라고. 나도 아무것도 안 넘어가고 그냥 다 관두고 싶은 기분 너무 잘 알아서, 레주가 못 먹겠는데 억지로 먹고 움직일 힘도 없는데 움직이라고는 하진 않을게. 대신 조금이라도 기운이 있고 뭔가 하고 싶다는 의지가 약하게라도 생기는 날에는 꼭 잘 먹고 많이 움직였으면 좋겠어. 가만히 틀어박혀 있으면 정신이 피폐해지는 것도 그렇지만 몸이 급속도로 약해져서 그게 정신에까지 영향을 미치더라. 몸이 건강해야 마음도 건강해질 수 있대. 그러니까 조금씩이라도 꼭 스스로를 챙겨줘. 오늘도 사랑해

괴롭힘은 지속되는 중. 다른 반이 되었으나 찾아와서 괴롭혀요

96003E62-2AD7-470E-A702-D220E2D7B6CC.jpeg.jpg>>48 에고... 그렇구나. 참 나쁘다. 사람이 미우면 자기들이 거리를 두는 게 맞는데 되려 찾아와서 일방적인 괴롭힘을 퍼붓고 있으니... 진짜 나쁜 년들. 그래도 담임선생님께서 레주 얘기를 듣고 반배정에 힘써주신 거 보면 그 선생님께서는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시려는 쪽인 것 같은데. 선생님께 지금 상황도 다 말씀드리고 쉬는시간마다 교무실에 가서 청소를 돕거나 공부 질문을 하는 등등 다른 일을 하면서 자리를 피하는 건 어려울까? 공부는 조금씩이라도 꾸준히 하고 있어? 나는 학교 생활이 막막할 때 정말 공부가 답이란 생각밖에 안 들더라. 나는 친구에게 배신, 내 남자친구는 왕따를 당했던 애인데(근데 이게 고작 비염 때문이었어. 남을 괴롭히는 애들은 정말 쓸데없는 이유를 다 붙여서 괴롭힘을 정당화하더라고. 어떤 일이 있든 간에 그러면 안 되는 건데.) 둘 다 오히려 내가 그런 사람들을 제치고 훨씬 잘 살아보이겠다는 마음가짐으로 열심히 공부해서 고등학교 때 자사고 와서 만나게 되었거든. 레주가 중학생인지 고등학생인지 난 아직도 모르긴 하지만 어느 쪽이든간에 공부를 열심히 해서 나쁠 건 절대 없을 거야. 내가 처음에 썼던 레스에도 그랬던 것처럼. 자꾸 공부 공부 거리니까 넘 꼰대같긴 하네... 나는 공부의 도움을 받았던 입장이라.... 당연히 레주가 하고 싶지 않다면 내가 강요할 권리는 없는 거고! 그냥 그런 방법도 있다는 걸 알아주면 좋겠어서. 오늘은 주말이라 학교를 안 갔겠다. 조금이나마 나은 하루가 되길 바라. 사랑해. +사진은 우리 사촌언니네 멍뭉인데 혹시 강아지 좋아할까 싶어서 가져왔어!

>>49 선생님은 다른 학교로 가셨어요 조금 먼 지역으로 가셨더라고요 제 입으로 말하긴 조금 그렇지만 공부는 놓을까말까 수십번 고민하다가 놓지 않아서 반에서 3등 안에는 들어요 그나마 다행이죠? 공부의 도움.. 솔직히 공감되긴 해서 그쪽이 꼰대처럼 느껴지진 않아요ㅎㅎ 강아지 진짜 좋아하는데 사진 고마워요 레스주는 마음이 엄청 따뜻하네요

글 제대로 보지도 않았는데 초반부터 화가 나서 못 보겠더라 진짜 화가 난다 정말 나빴다 진짜 화가 나서 미치겠는데 그래도 꾸역꾸역 다 봤다 레주야 너 잘못 절대 아니야 알지? 지 인생이나 똑바로 살지 남한테 뭐 그렇게 관심이 많아서 사람을 못 잡아 먹어서 안달이야 학생이면 공부나 잘할 것이지;; 그래도 반에서 3등이면 엄청 잘하네!! 레주는 뭘 해도 잘하겠다! 상황이 그래서 공부에 집중하느라 많이 힘들었을텐데… 레주가 나보다 훨씬 낫다 레주야 위에서도 말했듯이 널 믿어주는 사람들이 분명 있을거야 나한테도 귀가 엄청 얇은 친구가 있는데 그 친구가 맨날 나보고 다른 사람 소문같은 거 들으면 나한테 맨날 전해주거든? 그걸 듣다보면 누가 누구랑 뭘 했다~ 누가 누구랑 사귀다가 헤어졌다 쌤통이다~ 쟤가 어떤 학교 선배랑 뭘 해서~ 어쩌고 저쩌고 이러면서 지도 이게 확실한건지 아닌지도 모르는데 그냥 나한테 알려줘 근데 나는 그런거 안 믿거든 누가봐도 자극적이고 믿을 만한데 그 사람이 누군지도 몰라서 그 소문이 첫인상이 될 수도 있는데 나는 이상하게 그게 별로 안 믿기더라고 그 귀 얇은 친구가 원래 그런 친구라서 응 그렇구나 하고 넘기는 것도 있겠지만 그냥 그 많은 학생들 중에 나같은 애도 있다고 생각해줬으면 좋겠어 물론 그렇게 생각만 해서 전혀 도움은 안될테지만 레주야 사랑해

아 맞다 그리고 레주야 내가 중학교 2학년 새학기때 새로 사귄 친구가 있었는데 이 친구가 소문이 안 좋았어 1학년때 반애들 뒷담화하고 다녔다고 나는 아랫층이어서 몰랐는데 이 친구가 윗층에서는 되게 많이 그 얘기가 퍼져서 힘들었나봐 근데 어떡해 나는 이미 이 친구랑 친구하고 싶은데 이 친구 되게 재밌거든 그리고 내 눈에는 그때 친구가 그렇게 보이지 않아서 옆에 친구들이 막 나보고 걔랑 어울리지 말라고 걔 중학교 1학년때 뒷담화하고 막 쏼라쏼라 계속 말하는데 나는 안 들었어 물론 그 친구랑 지내다보니 그 말이 사실이었고 걔랑 어울리지 말라고 말했던 친구들 말을 들어야 하는게 맞았지만 그건 그 소문을 믿고 판단할게 아니라 그 친구를 내 눈으로 보고 내가 직접 판단해야 하는거잖아 그러니까 내가 하고 싶었던 말은 레주는 내 친구랑 다르다는 거야 너 잘못 전혀 없잖아 나한테 그런 상황이 닥쳐도 너처럼 그랬을 거야 그 상황에 판단을 잘못한 레주 잘못이 아니라 그 또라이 세명 때문이잖아 레주 잘못 전혀 없거든 그러니까 나같이 너 말만 듣는 바보같은 애가 올때까지 기다려 안 와도 괜찮아 상관없어 힘들면 여기서 뭐라뭐라 말해도 상관없어 레주 힘든거 알아 어떻게 참아 다 큰 어른들도 그건 힘들거야 오죽하면 회사에서 인간관계로 퇴사하는 사람들도 많다는데 레주는 진짜 잘 참고 있는거야 학교 힘들어서 어떻게 다녀 수업시간마다 눈물나서 미칠 것 같은데 쉬는 시간이 쉬는 시간이 아닐텐데… 아이고 진짜 레주야 종종 올게 잘 자

>>51 >>52 고마워요 진짜 정말로 내일 학교 가야해서 그런가 저번 주 금요일에 제 명치를 팔꿈치로 세게 내리찍고 웃던 B가 생각나네요 그리고 반 앞에서 제 이름과 더불어 싸가지가 없다며 쌍욕을 외쳤던 것도 S와 같은 반이 되었지만, B와 C가 반에 찾아와 S를 데려가 제 험담을 해요 현재 목표는 중학교 졸업입니다.

DE2987E3-A3F1-4DC4-9EC7-E4D5BB184C0D.jpeg.jpgDE2987E3-A3F1-4DC4-9EC7-E4D5BB184C0D.jpeg.jpgDE2987E3-A3F1-4DC4-9EC7-E4D5BB184C0D.jpeg.jpg(스탑 달고 쓴다!) 레주 요즘은 잘 지내?? 대학 입시 준비하느라 바빠서 스레딕을 2주만에 들어왔네 ㅠ 이번 주말에는 좀 쉬면서 혼자 힐링하는 시간도 가지고 삼시세끼 꼭꼭 챙겨먹어! 나는 오늘 아침에 마약계란장을 만들어먹었어!! 너무 맛있었다... 음 근데 레주는 먹을 거에 관심이 없으려나? 난 좋아하는 음식이 엄청 많아서 겨울방학에는 붕어빵 호떡 오뎅 사먹는 재미로 살았거든 ㅎㅎㅎ 붕어빵은 팥붕이지! 물론 피자붕어빵도 맛있고! 슈붕은 따뜻할 때 먹는 게 최고고!! 또 요즘에는 마라탕이 유행하잖아! 레주 마라탕 먹어봤어? 난 제일 순한맛으로 먹어봤는데 향신료 맛이 생소해가지고 이걸 맛있다고 계속 사먹는다니 이해가 안 되네... 하고 넘겼는데 한 2달 지나니까 자꾸 생각나서 당황했어 ㅋㅋㅋ 중독성 있다는 말이 사실인 듯! 근데 엄마가 그런 이상한 걸 왜 시켜먹냐고 하셔서 당분간 또 먹지는 못할 예정.... 이제는 3월 말이니까 곧 벚꽃도 필 텐데 정말 예쁠 거야! 중학생 때까지는 벚꽃축제를 하면 길거리에서 핫도그랑 츄러스같은 걸 사먹곤 했는데, 코로나 때문에 어떨지 잘 모르겠어. 이제 위드코로나니까 한결 풀렸으려나? 레주도 혹시 기회가 되면 지역에서 벚꽃 많이 핀 곳에 구경하러 놀러가보면 좋겠다! 난 기숙사 들어가야해서 축제는 못 가거든 ㅋㅋㅋ 학교 정문에 있는 벚꽃나무에서 사진을 찍으려고! 근데 이거 쓰면서 2022 벚꽃 개화시기 찾아보니까 아래쪽 지방은 이미 필 때인 거야...??? 난 지금껏 벚꽃은 4월 초에 피는 줄 알았는데???? 어쩔 수 없지! 레주가 벚꽃 많이 봐줘! 이번엔 내가 진짜 가장 좋아하는 풍경 사진을 두고 갈게! 중학교 때 학원에서 나오다가 찍은 거 하나랑, 고등학교 때 버스 타고 집 가다가 찍은 거 하나랑! 그리고 내 행운의 사진이 있는데!! 학원에서 사탕 먹으려다가 한 봉지 안에 두 개가 들어있길래 너무 신기해서 찍은 사진이야! 원래 두 개 들어있는 거 아니구 ㅋㅋ 저 봉지랑 연결된 바로 다음 거에는 사탕 없이 비어있어서 포장되던 중에 사탕 위치가 밀려서 한 칸에 두 개가 들어갔구나 싶었어 ㅋㅋㅋㅋ 레주도 이 사진 보고 행운을 얻어가면 좋겠어! 오늘도 사랑해!

>>54 와줘서 고마워요 사진이 참 예쁘네요 레스주는 사진작가를 해도 잘할 것 같아요ㅎㅎ 마약 계란장을 만들어 먹었다니 진짜 맛있었을 것 같아요 저도 먹는 거 진짜 좋아하거든요 특히 단거.. 요샌 잘 못먹긴 했지만 그래도 차차 늘려가는 중이예요 마라탕은 딱 한번 먹어봤는데 맛있어서 위염 나으면 먹으려고요 레스주 말대로 벚꽃이 피면 한번 책 사이에 끼워 말려볼 계획이예요 그리고 행운의 사진 속에 들어있는 사탕이 진짜 예뻐요 저건 딸기맛일까요?? 왠지 행운이 찾아올것 같아서 기쁘네요 대학 입시생이어서 공부에 집중하기도 힘들텐데 이렇게 종종 들어와서 긴 글 남겨줘서 많이 고마워요 어른이 되어서도 레스주가 많이 생각날 것 같네요 늘 좋은 일만 가득했으면 좋겠어요 레스주!

C17DD277-AB30-4495-AAD7-DA5C3E7EF5AC.jpeg.jpgC17DD277-AB30-4495-AAD7-DA5C3E7EF5AC.jpeg.jpg(스탑달았다) 안녕안녕 수업 중이긴 한데 고급물리학 수업이라 너무 듣기 싫어서 잠깐 딴짓중... 고3시러 우리 학교도 드디어 벚꽃이 폈어! 나름 아래쪽 지역인데 이쪽 지역은 이미 다 피고 서울도 만개할 때까지 우리 학교는 죽어도 안 피더라... 학생들의 한이 서린 게 아닐까 했어 ㅋㅋㅋㅋ 찍는데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다 흔들리긴 했지만 ㅠ 사진 첨부할게! 원래 반끼리 수요일에 벚꽃사진을 찍기로 했는데 오늘에서야 만개한 바람에 다음주 월요일로 일정이 미뤄져서 기대중! 레주도 벚꽃잎 많이 주웠는지 모르겠다 ㅎㅎ 크면서 느끼는 건데 너무 스노우 필터 진한 그런 사진보단 자연스러운 사진이 나중에 남는 걸로는 참 예쁜 것 같아. 레주도 대담하게 머리에 꽃 꽂고 사진도 찍어보고 해 ㅌㅋㅋㅋㅋ 난 오늘 체육시간에 머리에 벚꽃 달고 뛰어댕겨서 애들이 놀렸거든 ㅋㅋ 그래도 다 추억이니까! 그리고 내일이면 주말이니까 힘내구! 벚꽃축제 가서 핫도그 먹고 하고푸다... 혹시 이번에 축제 열렸으면.레주가 대신 해줘! 핫도그 싫어하면 츄러스! ㅎㅎㅎㅎㅎ 수럽시간이라 오래 있지는 못해서 금방 가는데 ㅠ 나중에 또 올게 건강 잘 챙기고 밥도 많이 먹고 춘곤증 오니까 잠도 푹 자고! 안녕!!

아ㅏㅏ 안쓸뻔햇넹 ㅋㅋㅋ 오늘도 사랑해!!!!

>>56 >>57 사진이 너무 예뻐요 사랑한다고 해줘서 고마워요 레스주 만큼 마음 따뜻한 사람이 세상에 존재해줘서 다행이에요 늘 레스주가 행복했으면 좋겠어요 항상 고맙고 귀찮을텐데 꼬박꼬박 와주어서 고마워요 오늘 좋은 하루 보내요 레스주!

82B518DB-D41C-4026-83EE-7C6A34E508E5.jpeg.jpg82B518DB-D41C-4026-83EE-7C6A34E508E5.jpeg.jpg(스탑 달았음!) 안녕 레주!! 레스주는 오늘 중간고사를 치고 왔어! 고3시험은 뭐... 엄청 챙길 건 아니긴 한데! 이번 내신이 잘 나와야 그나마 가고 싶은 대학을 갈 수 있어서 열심히 했는데 마킹을 실수했지뭐야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나머지를 다 풀었어서 95점!ㅜ 곧 많이 바빠질 거라 자주 오지는 못하겠지만 레주도 힘내구 시험 쳤는지 칠 예정인지 모르겠지만 화이팅! 사진은 지난번에 벚꽃 사진 찍으러 가서 찍어온 거야! 그럼 나중에 보자! 사랑해!

>>59 오늘은 졸업사진을 찍었습니다 죽고싶은 이유는 없는데 지쳐서 자고싶어요 미안해요

>>60 나는 레주가 남아있기를 바라는데 그건 내 욕심인 걸까

>>60 늦게 봐서 미안해

>>61 >>62 그쪽은 너무 착해서 탈인 것 같아요 조금 더 이기적으로, 자신을 위해 살아가세요 레스주 그리고 행복하세요 꼭. 나도 노력중이니까 만일 내가 어른이 되지 못한다고해도 자책하지 말아요 당신은 최선을 다한 좋은 사람이니까

62000390-5FE7-4224-9E98-9C088EFF5F03.jpeg.jpg(스탑 달았음!) 안녕 레주! 난 요즘 감기에 걸렸어. 아직 봄이라지만 여름 감기는 개도 안 걸린다는데... 날씨가 애매하게 덥다보니 같은 방 룸메들이 창문을 열어놓고 자서 나 혼자 감기에 걸려서 골골대고 있어. 레주도 몸 관리해... 이 나이 되니까 건강함이 진짜 절실하다. 아침에 약을 먹었더니 너무 졸려서 수업시간에 잠들뻔했어! 난 졸더라도 대놓고 자는 건 안 된다고 생각해서 계속 꼿꼿하게 앉아있었지만 그래도 휘청휘청하는 건 내가 너무 졸려서인 거라고 생각하는 중. 진짜...졸려... 5월 15일은 일요일이었지만 우리 담임선생님이 주말에 출근하셔서 편지를 써서 드렸고, 전날인 5월 14일에는 며칠 전 시킨 장미가 도착해서 방에 꽂아뒀어. 로즈데이지만 자급자족했거든! 꼭 애인이나 다른 사람한테 받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나 자신에게 선물을 주고 싶어서. 꽃은 예쁘니까 ㅎㅎ 장미 꽃잎이 몇 개가 약간 시들어서 떼어내고 책 사이에 끼워서 말려두는데 벚꽃잎을 말려볼까 했다던 레주 생각이 나더라. 그때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꽃은 언제든지 많이 피니까 혹시 시기를 놓쳤더라도 괜찮아! 레주도 유난히 힘든 날이 생긴다면 맛있는 거 많이 먹고 스스로에게 선물을 줄 수 있다면 좋겠다. 오늘은 내 꽃 사진을 두고 갈게! 오늘도 널 많이 사랑해🌹

DE6EBA41-FAA4-4F80-98CE-9E9464C7DF6C.jpeg.jpg스탑 달았음! 안녕 레주! 오늘은 바빠서 길게 쓰진 못하고 지난번에 집 갔을 때 먹은 로제떡볶이를 보여주고 싶어서! 19년 살면서 처음 먹어봤는데 너무너무너무 맛있어서 지나간 시간이 아까웠어. 아 물론 조금 느끼해서 호불호는 있겠지만 ㅋㅋㅋ 그래서 남은 거 데워먹을 때는 우유 조금 넣고 후추를 미친듯이 뿌려서 먹었어 :)))) 곧 여름이라서 수박이 당기더라. 인터넷에서 수박주스를 구매해서 먹어볼까 싶기도 하고... 딸기철이 끝난 게 아쉬워서 생딸기우유도 사먹을까 싶고... 세상엔 맛있는 게 너무 많지. 레주도 맛있는 거 많이 먹어. 그리고 최근에 <어느 날, 내 죽음에 네가 들어왔다>라는 책이랑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라는 책을 읽었어. 인스타에서 광고를 너무 많이 해서 좀 거부감이 있긴 했지만 나름 괜찮더라. 전자는 성인이랑 미성년자의 사랑 이야기라 불편하다는 것 말고는.......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은 읽어보는 걸 추천해! 소설책 읽는 거 좋아하면 좋아할 것 같아. 주말에 좋은 하루 보냈길 바라. 오늘도 사랑해!

안녕 레주! 스탑달앗어! 오늘도 고급물리학 수업은 졸리네. 화요일에 사설 모의고사를 봤는데 국어 98 영어 90이 나왔어. 근데 한국사가 33점이라서(50점 만점이야!) 더 떨어지면 감점이라ㅏ ㅋㅋㅋㅋㅋㅋ 공부 좀 하려고. 한국사는 상식이라던데 기억이 안 나는 걸 보니 상식이 부족한가봐. 그리고 학교에서 영어단어시험도 있었는데 기억 안남.. 반타작. 헤헤. 난 암기를 못하거든. 지금 잘하는 애들은 다 중학교 때 해서 장기기억으로 남아있는 친구들이라서 중3인 내 동생에게 다른 공부는 버려놔도 돠니까 영단어 외우고 수학만 꾸준히 하라고 했어. 레주는 공부 잘 한다구 했으니까 잘 할 거라고 믿어! 날이 덥다... 수박이 간절한 하루. 지난번에 생딸기우유 사먹을까 했던 건 오늘 시켰는데 발송일이 매주 목요일이라서 오늘 배송된대! 레주도 먹는 거 좋아한다고 했었어서 맛있는 거 많이 나누고 싶은데 그러질 못해서 아쉽네. 혹시 다음번에 이 레스를 본다면, 내가 베스킨라빈스 기프티콘을 주고 싶은데 괜찮을까? 여름엔 역시 아이스크림이니까! 답장줘 ㅎㅎㅎ 오늘도 널 많이 사랑하는 레더 다녀감!

>>64 >>66 늘 고맙고 나도 사랑해요 사랑한다는 말은 많이 어색하네요 우울에서 벗어나려고 노력중입니다 나를 싫어하는 사람은 너무 많지만 그래도 날 챙겨주는 레스주가 있으니 그쪽을 자주 떠올릴게요 생각이 조금 바뀌었어요 누구든 죽음은 겪으므로 조금 더 참고 살아서 복수하려고요 이런 일을 겪고도 나 너희보다 잘 산다고 보란듯이 보여주고 싶어요 나 잘 할수 있겠죠?

>>66 기프티콘은 주시면 감사히 받겠지만 제가 받아도 괜찮을지 모르겠네요 저는 레스주에게 해준 것도 해줄 수 있는 것도 거의 없어서 부끄럽고 죄송해요

>>65 저도 세상의 마지막 기차역이라는 책을 많이 읽고싶어요 내용이 좋다니 더 기대되네요 레스주는 생일이 언제인지 물어도 될까요? 그리고 레스주가 찍어 준 사진을 프로필 사진 등으로 사용해도 되나요? 사진이 너무 예뻐서 눈에 계속 밟혀요

안녕 레주 완전 오랜만! 스탑 달았어! 그럼 당연하지! 나도 보란듯 잘 살겠다는 생각으로 살아왔는걸.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날 힘들게 한 아이보다는 열심히 살아왔고, 다시 만난다고 해도 부끄럽지 않을 거라고 생각해. 레주는 분명 나보다 더 멋있는 어른이 될 거야. 난 레주가 답해주는 것만으로도 이미 행복하니까 부끄러울 필요도, 죄송할 필요도 없어. 기프티콘은 주면 바로 쓸 수 있을지 모르겠네... 스레가 갱신되어서 위쪽에 올라왔다보니 호오오오옥시나 나쁜 사람이 가져가서 쓸까봐. ㅠㅠ 평소에 다니는 길에 베라 매장이 있어?(개인정보캐내는거아님절대아님) 있으면 음~ 레주가 쓸 수 있는 날이랑 구체적인 시간을 말해줘. 최대한 그 직전에 줄게. 멀리 있으면 더 계획적으로 가야하니까? 그러니까 알려줘. 자주 들어와서 확인할게 ㅋㅋㅋㅋ 나는 만우절 다음날이 생일이야~ 만우절에 "나 내일 생일이다"라는 진실을 말할 수 있는 사람이지.... ^^!!!!! 그리고 내 사진! 잘 찍는 편은 아닌데 맘에 들었다니 기분이 좋네. 마음대로 써도 괜찮아!! 설정하고 나서 어떤 사진인지 알려줘. 궁금하다 :D 얘기 많이 해줘서 고마워. 또 보자! 오늘도 널 많이많이 사랑하는 레주 다녀감!

아 말하는 걸 까먹었는데 오늘 생딸기우유가 도착했어. 바나나우유도 플렉스해버렸는데 역시 딸바는 진리라는 걸 느꼈다!

>>70 벚꽃 사진이예요 원래 꽃을 좋아해요 저는 의지가 약해서 살겠다는 결심이 흔들릴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결심이 완전히 꺾이진 않게 하는 게 목표에요 저도 딸기 바나나 정말 좋아해요 맛있게 먹어요 레스주 오늘도 레스주의 따뜻한 마음에 기뻐요 기프티콘은 다음 주 화요일 쯤 쓸 수 있을 것 같은데 꼭 저 주지 않으셔도 괜찮아요 레스주의 행복을 진심으로 기도해요

3384C1D5-3963-4151-8C8F-73A29089154C.jpeg.jpg스탑달았음! 스레주를 위한 깊티!! 등장! 싱글레귤러는 너무 쪼만해서 간에 기별도 안 가더라^^... 그래서 싱글킹으로 가져왔어. 사실 올리고 가면 누군가가 써버릴까봐 걱정이 되지만! 그래도 부디 착한 레더들만 다녀갔길 바라.... 돈이 아까운 건 아닌데 결제하려다가 사용한 거라고 뜨면 레주가 놀라잖아! 암튼 맛있게 먹구 또 보자! 오늘도 레주를 아주 많이 사랑하는 레스주 다녀감!

>>73 작은 걸로도 충분한데 너무 좋은 선물 주어서 고맙고 확인이 너무 늦어 미안해요 아직 많이 힘들 때가 많지만 죽고싶은 마음이 들면 레스주가 달아준 레스들을 하나하나 다시 읽고 날 아껴주는 사람이 한 사람은 있다며 마음을 추스르는 중입니다 이제 곧 기말고사인데 레스주에게 좋은 결과가 있기를 진심으로 바래요 늘 감사하고 행복해요 레스주 나는 아무것도 못해줘서 미안해요

>>74 누가 쿠폰을 교환했던데, 레주가 사용한 걸까.. 확인했었으니 썼을 것 같지만, 혹시라도 다른 사람이 썼을까 불안해서 일단은 말해두러 왔어!

>>75 제가 쓴 게 맞아요 잘 먹었다는 인사가 늦어서 미안해요 레스주 정말 맛있게 잘 먹었어요 감사합니다 늘 고맙고 미안해요

(스탑 달고 쓸게) 지금 어떻게 되었는진 모르겠는데 절대 니 잘못 아니고 학폭신고하고 그 전에 녹음기로 증거 다 수집해놔 그리고 그 애들이 그런다고 해서 자존감 떨구지 말고 걔네들이 너 무시하면 너도 걔네들 무시해 고등학교에 그 애들중 몇명이라도 같이 간다면 가서 새로사귄 친구한테 '넌 소문같은거 믿지마라~' 이러면서 가볍게 얘기 꺼내 그럼 알게 모르게 알음알음 소문이 조금씩 퍼지겠지 그러고 그 가해자가 소문 내거나 그래도 그 소문보단 가해자에 대한 소문이 엄청 퍼질테니까 이런 말 하면 어떻게 들을진 모르겠는데 중학교때 친구랑 인간관계에 너무 집착하지 마 어른들이 고등학교때 친구가 평생친구라는거 살아보니 맞는 말이더라 그러니까 고등학교 올라가서 친구 사귀면 되는거니까 이번 일로 사람 거르는 능력이 생겼다 생각해 참고로 난 고등학교 3학년 때 나랑 무리 만들어서 다니던 애가 내 뒷통수 치고 나랑 무리 완전 단절시키듯이 하고 어제까지 하하호호 잘 얘기했으면서 그 날 되니까 완전 첨보는 사람 대하듯이 하고 그래서 내 친구랑 걔랑 좀 친하니까 친구한테 이거 물어봤더니 내 친구가 그러더라 없던 일 가지고(나랑 있음 왕따당한다) 뒷담깠다고 다행히 내 친구들은 다 안 믿어주고 내편이 되어주더라 너도 이런 친구 고등학교 가서 사귀면 돼 너무 걱정하지마

스탑 달았음! 안녕 레주 오랜만이야! 날씨가 더 더워지고 있으니까 더위 안 먹게 조심하고 또 냉방병도 조심해! 기말고사가 얼마 안 남아서 ㅎㅎ... 끝나고 올게! 이번 여름에는 수박화채와 수박주스와 시원하게 얼린 생초콜릿과 바닐라쉐이크와 아이스크림(델몬트 아이스크림 맛있다더라 광고아님)을 추천합니다! 물화도 맛있는데 자칫 식중독 위험이 있으니 조심! 아 이거 말하니까 열무국수랑 비빔면에 삼겹살도 생각나네! 사실 내가 먹고싶ㅇ름..ㅎㅎㅎ 여름은 여름만의 음식이 좋아!! 레주도 이번 여름에 이것저것 많이 먹어보자! 여름 다이어트 기각!

나는 존재 의미가 없어요

우리 부모도 나 싫어해요ㅋㅋㅋ

오늘 차에 치여버렸으면좋겠어

나같은건죽는게나아

그냥엄마가나를낙태했어야해요 왜냐면 나도 태어난거후회하고 엄마도 나낳은거후회하니까

누가 나좀 죽여줬으면 좋겠어요

어차피 죽을거 사는게 무슨의미가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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