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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2/27 13:44:42 ID : q5bDvxwrfcM
무슨 일이 있었는지 듣고 레스 적어줘 레더들 근데 너무 날카롭게 말하지는 말아줘 멘탈이 터질대로 터져있어서 너무 슬프고 아플 것 같아 부탁할게
2023/01/10 21:24:00 ID : LamrcNxWpdT
흠....학원선생님이나 아님 진짜 청소년 고민센터 이런건 어때? 지금 처럼 살면 레주가 너무 힘들꺼 같은데 내가 찾아보니까 가정폭력 피해자가 여성인경우에 도움을 받을수 있는 ONE-STOP 지원센터도 있고 우리 레주 밥이라도 잘 먹어야 할텐데... 지금 레주 부모님이 레주한테 하는 행동은 방임, 경제적인 위협, 정서적인 학대, 신체적인 폭력등으로 가정폭력이 성립되고도 남는데. 경찰이나 지원센터에 가서 여기 쓴데로만 잘 이야기하고 부모님과 접촉하기 싫다는 의사를 밝히면 부모님으로 부터 격리받을수도 있을꺼야 여기 혹시 원할경우 도움을 받을수 있는곳들의 전화 번호: 여성긴급전화 국번 없이 1366 한국여성의전화 02-2263-6464 안전Dream 아동 여성 장애인 경찰지원센터 국번 없이 117 건강가정지원센터 1577-9337 한국가정법률상담소 1644-7077
2023/01/10 21:27:08 ID : LamrcNxWpdT
무서운것도 겁나는것도 다 이해할수 있어 가늠할수 없이 힘들겠지만 이거 하나 기억해줘 항상 - 레주가 잘못한건 하나도 없어 레주는 존재자체로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 부모님이 사과를 하든 무슨말을 하든 그런사람은 절대로 안바뀌여 (기억해) - 레주는 남들처럼 행복하고 희망을 가질수 있는 사람이고 가치있는사람이야 - 현실이 개같고 힘들어도 땅이 아닌 하늘을 봤으면 좋겠어 내가 레주 친구하고 응원할께
2023/01/10 23:20:33 ID : cslxDs7e7un
우리집에서 재워주고 싶긴한데.. 신고당하면 나도 같이 인생망할거같아가지구 현실적으로는 무리가있네.. 밥이라두 맛있는거 먹고싶은거 많이 먹게 해주고싶은데 밥이라두 사주게 해주면 안될까..?
2023/01/10 23:55:07 ID : PfWqkraoMjg
짐승도 지 새끼, 심지어 남의 새끼도 거두는데 해도해도 너무한 거 아니냐고....맞아서 멍든 거나 상처 같은 거 전부 사진 찍어놔 부모님이나 친구들도 알 수 없도록 비공개 앨범이나 인별, 트위터 이런 데 부계정 새로 파고 비공으로 업로드 해서 꼭 증거자료로 남겨놓고 업로드할 때도 비공했는지 두 번, 세 번 더 확인하기 세상에 세상에 인간도 아니다 인간도 아냐 손으로 직접 일기쓰는 거도 좋지만 들키면 정말 너 위험할 수 있으니까....이 스레도 어쩌면 증거가 될 수 있어 날짜 상황 폭행사유 폭행도구 상처 위치 등등 구체적으로 기록하는 게 중요해 쓰다보니 내가 다 속상하고 화난다ㅠㅠㅠㅠㅠ 너 응원하는 사람 여기에도 많아 정말 죽고싶고 다 포기하고 싶을 때면 여기서 너를 기다리고 있는 우리를 생각해줘 종종 찾아올게 고등학교에선 너를 지켜주는 좋은 친구들과 만나길
2023/01/11 17:27:00 ID : q5bDvxwrfcM
많은 도움 고마워요 하지만 현실적으로 신고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 같아 하지만 꼭 레스주가 알려준 거 기억하면서 지낼게요 언젠가 모든 걸 감수하더라도 쓸 일이 생길테니
2023/01/11 17:27:54 ID : q5bDvxwrfcM
말 만으로도 너무 고마워 오늘 내가 잘못한 게 아닐지 습관적으로 자책중이었는데 내 잘못이 아니라고 해주고 내 편 들어줘서 고마워!
2023/01/11 17:30:24 ID : q5bDvxwrfcM
만일 날 도와주는 걸 정말 실행에 옮길 생각이라면 정말 고맙겠지만 레스주에게 부담이 되고싶지는 않으니 무리해서 그러지 않아도 괜찮아 말 만으로도 날 걱정해주는 사람이 있다니 기쁘다 너무 고마워
2023/01/11 17:31:40 ID : q5bDvxwrfcM
좋은 조언 정말 고마워 레스주도 항상 행복하길 바랄게
2023/01/11 17:40:32 ID : cslxDs7e7un
내가 하고싶어서그래.. ㅠㅠ 내가 스레주를 도와줄 기회를 주면 안될까?
2023/01/11 17:44:51 ID : q5bDvxwrfcM
웬만하면 폐끼치고 싶지 않지만 상황이 상황인지라 그래주신다면 정말 감사할거예요 하지만 레스주가 할 수 있는 선에서만 도움주시고 절대 무리하시진 말아주세요
2023/01/11 17:49:23 ID : cslxDs7e7un
우웅 당연하지 ㅠㅠ 절대 무리는 아니야 그래서 폐끼치는거 또한 아니니 걱정하지말아줘.. 밖에 편하게 나올수있는 날짜와 시간대가 어느정도면 편할까..?
2023/01/11 17:54:08 ID : q5bDvxwrfcM
죄송하지만 밖에서 따로 뵙는 건 살짝 부담되기도 하고 제가 외출할 수 있는 시간이 오직 학원 등하원 시간이라 곤란할 것 같아요.. 마음만 감사히 받겠습니다 도움 주려고 해서 정말로 고마워요 미안해요 레스주
2023/01/12 17:07:45 ID : q5bDvxwrfcM
죽고 싶다. 솔직히 살고싶은데 이따구로 사느니 죽는 게 낫다. 부모가 자식을 이렇게까지 죽고싶게 만들 수 있구나 사소한 것으로 어떻게 그렇게 트집을 잡아 날 죽일년으로 만들 수 있을지 신기하다. 이쯤되니 병원에서 자식이 바뀐 게 아닌가 싶다 그래서 부모님이 무의식중에 내가 친자식이 아닌 걸 알아서 이렇게 막대하는 걸지도. 근데 그렇게 따지면 남이니까 더 잘해줘야 하는 거 아닌가? 헛소리라는 걸 안다. 방금까지 날 죽도록 욕하고 괴롭히던 엄마가 친척에게 내가 얼마나 공부를 잘하는지 자랑하는 중이다 사람이 어떻게 저럴 수 있는지 무섭다 언제는 왜 이따위 점수를 받았냐고 널 가만 냅두지 않을거라고 온갖 욕을 퍼붓고 난리치더니
2023/01/12 17:09:15 ID : q5bDvxwrfcM
엄마는 정말 예쁜 사람이다. 그리고 정말 날씬하다. 내 생각엔 엄마는 배우가 되어서 결혼도 자식도 안낳고 돈 많이 벌어 잘 살았어야 했다. 외모와 연기력 하나는 타고났으니 분명 성공했을텐데 엄마를 돕지 않은 할머니가 원망스럽다.
2023/01/12 17:17:00 ID : q5bDvxwrfcM
참고로 엄마는 그 탁월한 연기실력으로 당신이 세상에서 가장 좋은 엄마인 양 연기하고 날 세상에서 가장 못된 혹은 잘난 딸로 만드는 걸 좋아하고 잘한다. 친척집에 도착해서 차에서 내리기 전, 친척들이 가족과의 관계에 대해 할 질문에 대한 답을 미리미리 알려주고 그대로 대답하지 않으면 혼난다. 너 말 똑바로 가려서 해. 여긴 네 편 아무도 없고, 네가 하는 말 다 내 귀에 들어오니까. 너 오늘 아침이랑 전날 저녁에 뭐 먹었다고? ㅡ치킨이랑 미역국이요. (못먹게 해서 아무것도 먹지 못했다.) 내가 너 핸드폰 검사 해, 안해? ㅡ안해요. (매일매일 하고싶을 때 마다 한다. 이 잡듯 아주 샅샅이 뒤진다.) 생일에 뭐 했다고? ㅡ아침엔 쌀밥이랑 미역국 먹고, 저녁에는 케이크 먹었어요. 선물로는 갖고싶었던 책 받았어요. (생일은 나를 가장 비참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날 중 하나다. 부모가 쌀밥이랑 미역국, 케이크 먹은 그릇을 설거지하는거라면 모를까, 위의 모든 것들은 나와 연이 없다. 엄마는 낳아준 것이 선물이라고 생일 선물을 단 한번도 주지 않았고, 받은 돈과 선물은 모두 빼앗는다.) 다 거짓말이다. 십 년 넘게 쌓아온 거짓말은 이젠 돌이킬 수도, 정정할 수도 없다.
2023/01/13 12:38:27 ID : q5bDvxwrfcM
사정을 아는 친한 언니가 쥐어준 몇 천원이 어제 타이레놀을 사느라 전부 떨어졌다. 설날까진 어떻게든 버텨야 하는데 곤란하게 되었네
2023/01/13 12:39:34 ID : q5bDvxwrfcM
저번에 몰래 먹었던 스팸은 당연히 걸렸다. 부모님은 집안 음식이 몇 개 있는지 매일 세어놓으니 멍청한 짓이긴 했다.
2023/01/13 12:41:49 ID : q5bDvxwrfcM
그래도 오늘은 좀 살만하다. 속이 쓰리고 잠을 못 자서 머리가 멍하다는 것만 빼면. 일단 지금은 어제 아침같은 폭언 대신 무시니까 정신은 평온하다. 물론 몇 시간 후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2023/01/13 12:42:07 ID : q5bDvxwrfcM
설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다
2023/01/14 02:21:50 ID : Wja62IFeIIM
스레딕에서 약속잡고 만나는 거 금지야 레주 오늘도 고생했어 혹시 무슨 음식 좋아해? 기프티콘으로 뭐라도 보내주고 싶어서 그래
2023/01/14 02:35:44 ID : pU6kq6nPhfc
ㅇㅈ 애초에 스레딕에선 익명성 어기는 행위 하면 안됨 글고 넷상에서 만난 사람 함부로 만나는 건 서로 안 좋으니까 제안도 수락도 안 하는 게 좋다 레주레더들아 그니까 정 도와주고 싶으면 윗 레더처럼 기프티콘을 주는 게 좋을 것 같아 레주가 쓰기도 그 편이 나을 것 같고ㅇㅇ 레주 혹시 편의점 깊티는 받을지 모르겠네 학교나 학원 근처 편의점 브랜드 알려주면 나중에 참고할게
2023/01/14 11:29:32 ID : q5bDvxwrfcM
정말로 고마워요 스레주 고생했다고 말해주는 것도, 도움주는 것도 모두 정말 고마워 그냥 초콜릿이나 빵 같은 단 걸 좋아하긴 하는데 아무거나 괜찮아
2023/01/14 11:33:52 ID : q5bDvxwrfcM
gs25랑 cu가 있어 도움주려는 말 만으로도 미리 고마워요
2023/01/14 16:10:16 ID : DAlzO3va3xx
스레주 너무 돕고싶은데 현실적으로 내가 해줄 수 있는 일이 없네 내가 지금 생각나는거는 혹시 가까운데 교회나 성당있으면 일요일에 한번 나가봐봐 혹시 성당이 있으면 교회보단 성당이 조끔 더 나을거같애 교회는 사교적? 인데 성당은 조금 폐쇄적? 이라서 안친하거나 처음보는 사람들끼리 교류도 잘 안하나 여튼 그런편이거든? 스레주가 어떤 사람이든 어떤 모습을 하고 가든간에 남이 관심안가질거야 근데 성당없으면 교회도 좋아!! 교회도 처음보는 사람 관심안가질거야 친한사람끼리 어울리는걸로 알고있어 근데 거기에 신부님이나 수녀님은 모든 사람을 예수님으로 생각하시거든?? (원래 신학?을 배울때 그렇게 배운다고 알고있음) 그러니까 아프고 힘든 사람을 돕는게 즉 예수님을 도와주는거라서 신부님과 수녀님한테 정말 영광이 되는 일이고 천국에 가는 상을 쌓는 일이란 말이야?? 스레주가 미안해하거나 죄송하고 자괴감을 느낄 필요도 없이 스레주를 도울 수 있는 기회를 받았다는 사실 자체에 신께 감사하실거야. 일요일에 시간될때 성당 한번씩 나가보다가 성당에 계신 수녀님 뵈면 혹시 제가 힘들고 아픈상황인데 죄송하지만 상담 한번만 해주실수있냐고 물어봐봐 그러면 수녀님꼐선 너무나도 따뜻하고 사랑스러운 말과 행동으로 맞아주실거야 상담까진 안되더라도 먹을것은 당연히 얻을수있을거야 교회나 성당에서 하는 일이 헌금모아서 봉사하고 기부하고 남들 돕는 일이거든!! 스레주 내가 스레주를위해 기도할게 스레주 사랑해 교회는 잘 모르겠는데 성당은 미사 보는 시간이 정해져있어서 안에 사람들이 있는게 (성당마다 다르겠지만) 아침 6시? 9~10시? 그리고 저녁 6시? 이쯤인거같네 미사시간 아니면 절전한다고 불꺼놔서 어둡고 컴컴하니까(그때도 당연히 사람 들어가도되고 다닐수도있음. 조용히 앉아서 기도하는사람도 몇 있음. 근데 아마 수녀님은 안계실듯) 사람없는 시간에 들어가졌다면 그냥 조용히 기도하도오면돼. 그러다 미사시간돼서 사람들 조금씩 들어오면 수녀님도 모습 비추시니까 그때 살짝 조용히 말씀드리면되고 수녀님은 검은 옷 입고 머리에 검은 천같은거 쓰고계셔서 한눈에 알아볼수있어!! 먹을거 당연히 얻을수있어 그게 앞에 말한듯이 수녀님이 천국갈려면 상쌓는일이라서 도울수있는 기회를 얻은거에 스레주가 도와주셔서 고마움을 느끼는것보다도 훨씬더 너무 감사하실거야 어찌됐든 상황이 스레주에게 좋은쪽으로 모두모두 풀렸으면 좋겠다 하느님 제가 이렇게 간절하게 기도드립니다 아멘,,
2023/01/14 21:35:53 ID : WjdxxDxV85S
착하고도 어린 아해야. 사람은 누구에게 상처를 줄 것 인지만 결정하는게 아니라 누구에게 상처를 입을지 또한 결정할 수 있단다. 널 돕고자 하는 사람들이 마냥 선하지만은 않을 것이고 널 괴롭히는 사람들이 마냥 악하지 만은 않을 것이야. 괴롭겠지. 넌 너무 착하단다. 네가 사랑하거나 아끼는 사람들은 결코 완벽하지는 않을거야. 그러니깐 사람들이 너를 상처 입혔을 때는 이렇게 생각하렴. 그저 너를 너무 꽉 껴안으려다 상처 입힌 것이라고 절대 너를 해하기 위한 것이 아니였다고. 굳이 다른 사람의 그늘을 드려다보지말거라. 그들과 마주치지 말고 눈도 귀도 닫아버려. 모든것을 닫았을때 너의 인생이 시작되는거야.
2023/01/15 11:06:10 ID : q5bDvxwrfcM
좋은 말이랑 조언 고마워요
2023/01/15 11:07:19 ID : q5bDvxwrfcM
내가 착하다고 해준 것도, 좋은 말 해준 것도 고마워요
2023/01/15 13:14:41 ID : q5bDvxwrfcM
아빠때문에 자살하고싶다. 아무것도 모르면 닥쳐줘요 제발.
2023/01/15 13:21:46 ID : q5bDvxwrfcM
진짜어떻게저런말을 생각해내고 순서까지 가장상처주는방향으로 뱉을수가 있는걸까 사람을 바퀴벌레 미만으로 바라보는 눈도 정도껏 해야하는게 아닐까 정제없는것도 모자라 더 경멸하려고 노력하는시선이다 진짜 정신이 뜯겨나가는기분이다
2023/01/15 13:54:52 ID : 59jzcMpcJSK
스탑 달았어 레주야 이제 다시 방학이구나... 내가 방학이 늦어서 다른 학교가 일찍 할 거라고 생각하질 못했네 늦게 와서 미안해 그래도 학기 중엔 어떻게든 밥을 챙겨먹으려고 노력했어서 다행이다 학원은 어느 요일에 가고 있어? 그때만 편의점을 갈 수 있다고 하니까 시간을 맞춰서 기프티콘을 달고 싶은데 좀 힘들까 싶네 그리고 다른 레더들 말대로 트위터나 인스타 비계 파서 기록해놓자. 내가 이 생각을 왜 못 했나 싶다. 집에 놔둬야 하는 일기장보다 인터넷이 더 안전하니까.... 또, 혹시 실례가 되지 않는다면 집이 서울인지 지방인지 알려줄 수 있어? 나는 완전 시골까진 아닌데 지방 구석에 살았어서 이런 상황에 도움을 받을 수 있는 단체가 많이 없었거든. 그래서 레주의 주변 상황이 어떤지 모르겠어서. 꼭 알려줘야 한다는 거 아니고 레주 정보 캐내려는 것도 아니니까 말하고 싶지 않다면 안 말해도 돼. 내가 이걸 물어볼까 말까 몇 번 고민했던 적이 있는데 여름이 한창 바쁠 때라 정신이 없었어서 물어봤었는지 답을 들었는지 하나도 기억이 안 나네... 혹시 물어봤던 거면 미안해. 사진은 크리스마스 즈음 찍은 달이야
2023/01/15 15:18:01 ID : q5bDvxwrfcM
목요일을 제외한 거의 매일 학원에 가요 시간대는 오후인데 매일 바뀌어 정의내리기 힘듭니다 저는 수도권에 살아요 사진이 되게 예뻐서 놀랐어요 레스주 와주어서 정말 고마워요!
2023/01/15 22:36:26 ID : s2la60mpU0q
.
2023/01/15 22:44:16 ID : s2la60mpU0q
수도권에 살면 위에 써있는 곳들에 도움을 청해 왜 안하는거야? 여기서 기프티콘 같은거로 버티는건 아닌거 같아 너의 상황이 그렇게 간단한 문제 아니잖아
2023/01/15 22:50:05 ID : s2la60mpU0q
위에 써있던 전화번호
2023/01/15 23:05:38 ID : amoHxAZg6ru
여기 스레딕에서 레주가 실질적으로 받을 수 있는 도움은 없는거 같은데.. 정말 위에 레스주 말대로 진지하게 주변에서 얻을 수 있는 도움을 찾아야 할거 같아 이건 도를 넘은 가정폭력이잖아
2023/01/16 13:04:22 ID : q5bDvxwrfcM
도움을 청하고 나서 일어날 일들이 걱정되고 무서워서. 나도 내가 왜 이런지 잘 모르겠어요 한심한 소린 거 아는데 그건 최후의 보루로 남겨두고싶어요 어차피 3년 뒤 연 끊고 자취할거니까 적어도 지금은 버티다보면 한번쯤은 괜찮으니까 그래도 지금 내 익숙함을 뛰어넘을 정도의 폭력이 가해지면 난 경찰에 신고할거예요 내 목표는 조용히 버티다 조용히 홀로 살아가는거예요 기프티콘은 주지 않아도 괜찮아요 난 그냥 여기 내 속마음 털어놓으려고 오는거니까
2023/01/16 13:53:29 ID : q5bDvxwrfcM
진심어린 걱정에서부터 비롯되었을 좋은 조언 감사해요
2023/04/02 04:14:53 ID : 59jzcMpcJSK
스탑 달았어. 70페이지를 넘어가니 이쯤되면 신경쓰는 사람 없겠지 말할 사람 필요하면 카톡 옾챗 링크 맨뒤에 이거 넣어서 들어와 sbvZqOWe 네 얘기 정도는 계속 들을 수 있어 익명성 훼손으로 처분당할 수도 있겠지만 난 네가 더 걱정되거든 싫다면 스탑 걸고서 지워달라고 말해줘 스탑 꼭 걸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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