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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음 2022/05/28 15:32:33 ID : wLamoFhak1d
꿈판에 쓰려다가 좀 애매해서 여기로 왔어. 일단 어릴 때부터 영안 살짝 트여있긴 했는데 그게 영안인지도 모를 정도로 이쪽으로 정보도 없고 기?도 약했어. 그러다 중고딩쯤 이유없이 몸 불편하고 아픈 거 달고 살았고 내가 보는 게 ㄱㅅ인 걸 알게 된 후 ㄱㅅ을 존나 무서워했었어. 그래서 최대한 안보이는 척하고 의식 안하려하고 노력했어. 몇년간 그렇게 살았더니 영안이 닫힌건지 뭔지 점점 안보이더라. 그러다 최근에 꿈을 꿨는데 여기부터 스레로 달게.
이름없음 2022/05/28 15:36:15 ID : wLamoFhak1d
참고로 난 학창시절을 그지같이 보냈어서 공황, 우울증 같은 거 심하게 달고 살다가 대학오면서 많이 좋아졌어. 뭣보다 지금 애인 만나면서 마음이 많이 안정됐어.
이름없음 2022/05/28 15:38:27 ID : wLamoFhak1d
대학 졸업하고 자취하게 되면서 애인이랑 동거 비슷하게 하면서 지내는 중인데, 애인이랑 있을 땐 마음이 편해서 불면증도 없어질 정도로 잘 잤아. 같이 못자는 건 이주에 한두번 정도? 물론 애인 없이 혼자 잘 땐 잘 못잤어. 근데 그렇다고 악몽같은 걸 꾸진 않았는데..
이름없음 2022/05/28 15:43:42 ID : wLamoFhak1d
지난주 주말에 꾼 꿈이 시발점이었던 거 같아. 지난 주말에 애인 없이 혼자 잤었어. 우선 토요일에 잠이 안와서 일요일 새벽 늦게까지 버티다가 나도 모르게 잠이 든 것 같은데, 이날은 깨고 나서야 내가 잠들었단 걸 알았어.
이름없음 2022/05/28 15:45:06 ID : wLamoFhak1d
그정도로 정신이 없어서 무슨 꿈을 꿨는지는 기억이 안 나는데 깨기 전에 굿할 때 하는 풍물소리? 북 울리고 방울 흔들고 그런 소리 있잖아. 그 소리를 들었던 건 기억나. 방울을 진짜 미친듯이 흔드는 소리를 들어서 잊을 수가 없어. 깨고 나서도 그 소리만은 여운에 남더라.
이름없음 2022/05/28 15:55:14 ID : wLamoFhak1d
그리고 그날(일요일) 아침부터 온몸에 힘이 없고 기립성 저혈압이 생겼어. 자취하고 나서부터는 나름 건강하게 잘 챙겨 먹어서 빈혈끼가 한번도 없었는데 딱 그날부터 그러더라. 전날까지만 해도 멀쩡했는데 약하게도 아니고 일어나면 쓰러져서 주저 앉을 정도로 빈혈이 심하게 왔어. 몸에 힘도 안들어가고 하루종일 빈혈기운에 머리도 아프고 입맛도 뚝 떨어지고. 밥 먹는데 한두숟갈 먹으니까 배부르고 먹기도 싫어지더라.
이름없음 2022/05/28 15:59:57 ID : wLamoFhak1d
일요일은 그렇게 보내고 다시 잘 시간이 됐어. 혼자 있으니까 또 잠이 안와서 월요일 새벽 4시까지 뜬눈으로 있다가 겨우 잠이 들었거든? 이때 또 꿈을 꿨어. 첫 꿈은 자취방에 혼자 있는데 갑자기 영안이 트여서 방에 있는 ㄱㅅ들을 보고 혼란스러워하는 꿈이었고, 그후에 바로 두번째 꿈으로 전개됐는데 그 꿈 배경은 무당집이었어. 무당집에서 내가 무당의 보조? 같은 느낌으로 거기서 같이 살면서 일하는 거 같았는데, 사채업자들이 안으로 들어오더니 돈 갚으라며 나랑 내가 모시는 스승?같은 분을 칼로 찔렀어. 죽지는 않았는데 꿈에서 너무 많이 무서워서 억지로 깼어.(자각몽 꿀 줄 알거든.)
이름없음 2022/05/28 16:01:21 ID : wLamoFhak1d
근데 일어나서 시계 보니까 정작 십분밖에 안지나있더라. 깨고 나서도 너무 무서워서 이불 머리 끝까지 뒤집어쓰고 폰만 만졌어. 결국 잠은 더 못자고 해뜨고 나서야 겨우 이불 밖으로 나왔었어.
이름없음 2022/05/28 16:05:06 ID : wLamoFhak1d
그리고 이날(월요일)도 온몸에 힘이 없고 빈혈에 머리아프고 입맛 없고.. 원래 거의 매일 꿈을 꾸긴 하는데 대부분 일상적인 내용이고, ㄱㅅ이나 무당쪽 나오는 꿈은 거의 안꿨었거든. 가끔가다 한두번? 뭣보다 이렇게 무서운 느낌이 드는 꿈은 웬만해선 잘 안꾸는데 이틀 내내 꾼 것도 그렇고 갑자기 아픈 것도 좀 이상해서..
이름없음 2022/05/28 16:06:10 ID : wLamoFhak1d
꿈꾸기 며칠 전에 오랜만에 심심해서 기수련 살짝 잠깐 해봤는데 그동안 아무리 해도 별 성과 없는 거 같아서 그냥 재미로 하고 넘겼거든. 설마하니 그 조금으로 이렇게까지 영향이 미치진 않겠지..? 갑자기 이러니까 별 생각을 다 하게 되네.
이름없음 2022/05/28 16:17:11 ID : wLamoFhak1d
다행히 월요일 저녁엔 애인이 자취방에 왔어. 그날 애인이랑 싸워서 잘 못자긴 했는데 그래도 별다른 꿈은 안꿨던 거 같아. 며칠간 애인이랑 같이 자면서 새벽마다 매일 몇번씩 깨긴 했는데 꿈은 그냥 평소처럼 일상적이고 무해한 내용을 꿨어.
이름없음 2022/05/28 16:17:32 ID : wLamoFhak1d
몸은 여전히 힘없고 빈혈 어쩌구 저쩌구 증상 그대로고.
이름없음 2022/05/28 16:18:23 ID : wLamoFhak1d
그러다 엊그제인가? 또 꿈을 꿨는데 무서워서 애인한테 파고들었던 기억이 나. 내용은 모르겠는데 내가 무서워했었어.
이름없음 2022/05/28 16:20:16 ID : wLamoFhak1d
그리고 오늘.. 일요일에 굿소리 꿈 꾼 이후로 새벽에 몇번씩 깨는데 오늘이 역대급으로 많이 깬 거 같아. 중간에 잠이 안와서 한시간은 그냥 뜬눈으로 보냈다가 다시 또 찔끔찔끔 잤다 깼다 반복..
이름없음 2022/05/28 16:24:16 ID : wLamoFhak1d
그리고 오늘 새벽에 또 ㄱㅅ나오는 꿈을 꿨어. 어떤 집에 나, 내친구, 남자1, 여자1 이렇게 나왔는데 넷이 친구인 거 같았고, 그집은 그냥 모르는 빈집에 놀러? 들어간 것 같았어. 깜깜한 밤이었고 집은 넓었는데, 정사각형 모양 바닥에 사방으로 문이 달린 구조? 아마 거기가 거실이었나봐. 남자1, 여자1은 영안은 없지만 ㄱㅅ을 보고싶어하는 평범함 애들이었고 내친구는 영안이 트인, 같이 있으면 내 영안까지 활성화되는 친구였어.
이름없음 2022/05/28 16:27:45 ID : wLamoFhak1d
남자1, 여자1이 철없이 ㄱㅅ보고싶다~ㅠ 이러고 있는데 나랑 내친구는 영안 안트인 척하면서 "니네 실제로 ㄱㅅ보면 무서워서 개쫄걸?" 이러면서 무시하고 있었어. 그러다 내친구가 자긴 좀 누워있겠다면서 방 가운데에 누워서 눈을 붙이는데 그때 갑자기 집이 약간 흔들리면서 나랑 남1녀1 영안이 트이면서 거기 있던 ㄱㅅ들이 보이게 됐어. 아니 정확이 남1녀1의 영안이 트였는지는 모르겠는데 나랑 셋이서 혼란스러워하면서 당황한 건 기억나. 내친구는 모르고 그냥 눈감고 누워있고.
이름없음 2022/05/28 16:30:39 ID : wLamoFhak1d
ㄱㅅ표정이랑 형태가 계속 기억에 남아. 살기는 없었는데 내가 ㄱㅅ 무서워해서 그런지 그냥 무섭고 소름돋고.. 오늘도 몸에 힘이 없어서 일어나다가 쓰러지듯 다시 누워졌어. 빈혈은 처음보단 덜하긴 한데 그래도 아직 남아있고, 내일 중요한 시험이 있는데 굿소리 꿈 꾼 이후로는 집중이 너무 안돼서 하루에 한시간도 제대로 공부를 못하고 있어.
이름없음 2022/05/28 16:32:45 ID : wLamoFhak1d
참고로 오늘 꿈에 나온 내친구가 내가 보는 게 뭔지, 영안에 대해서 알려준 친구고, 지금은 사정때문에 연락 끊은지 몇개월 정도 됐어.(손절은 아니고 사정 정리되면 다시 연락하기로 합의했어)
이름없음 2022/05/28 16:34:49 ID : wLamoFhak1d
고딩때 신병 끝난 줄 알았는데 단기간에 이렇게 몸 안좋고 ㄱㅅ꿈 꾸니까 혹시나 싶다..
이름없음 2022/05/28 16:37:55 ID : wLamoFhak1d
내가 신병쪽으로 생각하는 이유는 친할머니께서 어리실 적에 신병 심하게 앓으셨었고, 당시 무당이 신 받으면 국내에서 제일 큰 무당이 될 거라고 했었는데 할머니가 종교가 있으셨어서 끝까지 신을 안받으셨어. 그리고 할머니 자식인 큰고모랑 작은고모께서 그 줄을 이어받으셨는지 예지몽이랑 태몽 기가 막히게 꾸시고, 육감도 좋으시고, 특히 큰고모는 어리실 적에 신병을 좀 앓으셨댔어. 지금은 건강하시고.
이름없음 2022/05/28 16:40:42 ID : wLamoFhak1d
우리 가족은 전부 무교에 ㄱㅅ없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라 내가 어릴때부터 ㄱㅅ보고 말 걸거나 저거 뭐냐고 물어보고 방금 저거 봤냐고 얘기해도 아무도 안 믿었어. 지금도 그렇고. 장례식장이나 무당집 가끔 갈 일이 생기는데 갈 때마다 소름 돋고 평소에 덜하던 영안도 활발해지고 뭣보다 몸이 안좋아져서 가길 꺼리는데, 가족들은 내가 유난이고 오바하는 줄 알아.
이름없음 2022/05/28 16:43:04 ID : wLamoFhak1d
사주 몇번 본 적 있는데 신받을 사주다 이런 말은 전혀 없었어. 그냥 갑자기 요즘들어 이래서 이쪽으로 좀 아는 사람 있을까 싶어서 써봤어. 또 이런 일 있으면 기록용으로 적어보든 해야겠다.
이름없음 2022/05/28 16:45:55 ID : wLamoFhak1d
혼자 주절주절 쓰느라 글도 많고 그런데 보는 사람 있을까? 질문같은 거 있으면 남겨두면 답변할게. 혼자 쓰기만 하니까 살짝 민망해서..
이름없음 2022/05/28 16:55:10 ID : q7BxWlBe1yH
왜 귀신을 ㄱㅅ이라 쓰는거야?
이름없음 2022/05/28 17:07:12 ID : TXBvzO9xSIJ
가까운 정신병원으로
이름없음 2022/05/28 17:10:05 ID : wLamoFhak1d
단어 자체도 꺼림칙해.. 단어를 쓰면 자연스럽게 이미지를 상상하게 되잖아. 그쪽으로 생각이 파고들면 좀 무서워져서. 내가 개쫄보긴 해
이름없음 2022/05/28 17:14:45 ID : wLamoFhak1d
고작 꿈 몇개 꾸고 몸 좀 안좋아졌다고 그런쪽으로 생각하는 게 정신병이라고 생각될 수도 있겠다. 나도 주변에서 가위 자주 눌린다고 신기있나 생각하는 애들 많이 보기도 했었고. 근데 정신과 가도 해줄 수 있는 게 없어. 조현병도 아니고. 그냥 이쪽으로 좀 아는 사람이 있다면 정보나 도움을 얻을 수 있을까 싶어서 써본 거야.
이름없음 2022/05/29 22:44:17 ID : qnRzQqZjxTR
비꼬는게 아니라 귀신과 정신병은 그 본질이 같아서 그래. 사제가 구마라는 이름으로 정신병을 치유할 수도 있고, 정신과 의사가 치료라는 이름으로 귀신을 퇴치할 수 있음(정신과 전문의 김영우 박사가 40년 무속활동을 하던 무당을 정신의학적 방법인 심리치료, 약물치료으로 신병을 치료했지. 정신의학적으로 보면 굿이라는건 전통치료요법으로 해석하거든) 참고로 한의학적으로도 접근이 가능해. 한의학에서는 신병을 사수로 해석하고(동의보감에 있는 내용으로 뜻은 사악한 기운에 의해 비롯된 질병). 한의학에서 심장이라는 건 심장은 맥을 저장하고, 맥에는 신이 거하는 장소("本輸편 心藏脉, 脉舍神" 출처는 사부총간본(四部叢刊本)의 『영추(靈樞)』)이므로 심장 주위를 침향 약재 요법으로 심리적 안정을 꾀하고 무의식에 작용해 마음을 안정시키는 요법등 다양한 방식으로 치료할 수 있음(임형택 박사) 귀신이나 정신병의 경계는 정말 희미해. 우리가 흔히 아는 신비도 방향이나 세세한 건 다르겠지만 큰 프레임 자체를 가지고 논한다면 정신과적인 방법으로도 접근할 수 있거든. 실제로 피로 이어진 신내림도 정신질환과 관련한 유전인자가 대물림될 수 있다는 식으로 해석하거든. 결국 어떻게 바라보느냐의 차이이지.
이름없음 2022/05/29 22:45:48 ID : Fba1h85SNBz
아... ㄱㅅ이래서 순간 다른거생각햇자나
이름없음 2022/05/29 22:48:23 ID : qnRzQqZjxT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그랬는데 순간 어..?
이름없음 2022/05/29 23:58:45 ID : Fba1h85SNBz
찌찌쓰 말하는줄알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없음 2022/05/30 02:45:22 ID : wLamoFhak1d
아 설마했는데ㅋㅋㅋ 찌찌쓰 보여서 무섭다고 하는 건 너무 웃기지 않을까ㅋㅋㅋ
이름없음 2022/05/30 02:49:20 ID : wLamoFhak1d
다시 로그인 했더니 코드가 바뀌네 풀어서 얘기해줘서 고마워! 오해할 뻔.. 아직 ㄱㅅ에 시달리는 게 아니라 구미쪽은 힘들 거 같고, 심리-안정 쪽에 영향이 있는 거라면 내가 안보려고 무시한 게 영안을 닫는 데 실질적으로 효과가 있었다는 말일지도 모르겠네
이름없음 2022/05/30 02:51:24 ID : wLamoFhak1d
어쨌든 기록하러 왔어. 어젠 중요한 시험이라 긴장돼서 밤새고 한시간 밖에 못자서인지 별다른 꿈은 안꿨고, 어제 시험 끝나고 집에 오자마자 애인이랑 소맥 말아먹다가 그대로 잠들었어. 한 네시간 정도 잤으려나. 일어나니까 두시였고 찝찝해서 씻고 나왔는데
이름없음 2022/05/30 02:54:38 ID : wLamoFhak1d
집에 있는 ㄱㅅ들이 보였어. 뚜렷하겐 아니고 있는 위치랑 흐릿?하게 형태가 잡혀 보이는데 오늘따라 잘 보여서 찗은 순간에 서너마리는 본 듯. 왜케 주작말투같지; 암튼 또 혼자 개쫄아서 나도 모르게 짧게 소리지르고 바로 불 키고 눈 깔았다.. 그리고 그상태로 이불속 기어 들어와있는 중
이름없음 2022/05/30 03:11:46 ID : wLamoFhak1d
이제 나도 가슴이라고 읽히잠ㅎ아..책임져요..
이름없음 2022/05/30 04:38:24 ID : wLamoFhak1d
아 시발.. 흐릿하게 뭐가 보이는데 너무 흐릿해서 신경 안쓸라다가 자꾸 시선이 가길래 좀 지켜봤더니 문틈 위에서 존나 내려다보는 얼굴 보임.. 시퍌.. 난 내일 먹을 점심메뉴나 찾고 있었을 뿐인데 시브ㄹ러러랄ㄹ
이름없음 2022/06/02 12:08:12 ID : p9ilA40q1Cq
신병아냐 걱정마 그리고 ㄱㅅ 신병 그쪽으로 생각 그만해 가족력이 있는것 같은데 혹시 그런말 들어본적있어? 내가 보면 남도 내가 보는걸 안다고 그 말은 네가 ㄱㅅ을 보면 ㄱㅅ도 네가 보는걸 알수있다는 말이야 자꾸 의식하려고 하지마. 가족력이 있다는 말은 영매체질일 가능성도 있는데 그럼 네 몸은 아주 좋은 놀이터가 되겠지. 그러니까 보여도 무시하고 의식하지마 다른거 생각해 계속 의식하면 오히려 허주 잡귀 꼬일 가능성이 더 있어보이니까
이름없음 2022/06/02 15:23:27 ID : qnRzQqZjxTR
이게 맞말이긴 한데. 간단하면서도 어려운게 이거임. 코끼리를 생각하지 말라고 해서 코끼리를 생각해버리는 유형이 있거든. 기질.. 그니까 성향 차이가 좀 들어가는 것으로 보임. 귀신이나 신병 그쪽으로 생각을 할려고 해도 평소 성향 자체가 '귀신, 신병 이런거로 별로 감흥이 없는 성향'이면 귀신에 관련이 잘 안되고 귀신이나 신병 그쪽으로 생각을 안할려고 해도 평소 성향 자체가 '귀신, 신병 이런거로 관심을 많이 갖는 성향'이면 귀신에 쉽게 관련되고 '귀신, 신병 이런거로 별로 감흥이 없는 성향'이 어쩌다가 귀신, 신병 쪽을 건드리더라도 한 10년즘 지나면 그 끝은 귀신, 신병 쪽에 더이상 관심을 안갖게 되고, '귀신, 신병 이런거로 관심을 많이 갖는 성향'이 어쩌다가 귀신, 신병 쪽을 안 거드리더라도 한 10년즘 지나면 그 끝은 귀신, 신병 쪽에 관심을 점점 갖게 되더라 이거 판별법 체크는 은근히 간단한데, 가장 쉽게 판별할 수 있는게 mbti (물론 mbti는 그리 공적인 검사는 아닌고로 너무 맹신하지는 마삼) mbti에서 s형이면 '귀신, 신병 이런거에 별로 감흥이 없는 성향' mbti에서 n형이면 '귀신, 신병 이런거에 관심을 많이 갖는 성향' 여기 있는 애들 중 지금 이런 쪽 관심 갖거나 하는 애들 중에서도 mbti s형으로 나오는 애들은 짧게 1년 길게 10년 정도 지나면 점점 관심자체를 안가질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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