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9)
2.자기한테만 무서운 거 있어? (75)
3.야 니네 잘생긴 귀신 봤냐? 개잘샌ㅇ겼어 (10)
4.. (25)
5.몇년에 한번씩은 누군가가 날따라다녀.. (29)
6.내가 하나 충고하는데 웬만하면 ㄱㅅ 이런 거 밝히지 마라 (23)
7.이런사람도 있어 (6)
8.끌어당김의 법칙을 알아? (11)
9.영혼을 바꾸는 주술같은건 없나? (1)
10.짤주웠는데 이게대체뭐임? (12)
11.나 엄청나게 사소한 예지몽 엄청 많이 꿔 (7)
12.찿고 있는 괴담이있어.. 나는 그 글을 쓴 스레주 친구야 (22)
13.돈이 계속사러져 (6)
14.ちょっと遅れたなごめんー! (41)
15.사후 세계에 대해서 잘 아는 사람 있어? (7)
16.맥주의 주인? (13)
17.난 꿈을 정말 자주꿔 (8)
18.난수 방송, 들어봤어? (31)
19.여기 괴담판에 소원 적으면 이루어진다는 글 정말로 이루어짐? (5)
20.얘들아 에어컨이 노래도 불러? (28)
1
이름없음
2022/07/29 01:43:12
ID : Wi7e1u4MnSM
0
원래는 미스터리 카테고리라고 생각하지만, 왠지 모르게 사라져 있길래 여기에다 올려.
2
이름없음
2022/07/29 01:44:41
ID : Wi7e1u4MnSM
0
방금 좀 기묘한 걸 봤는데, 이게 무슨 사연인지 다같이 추리해보면 좋을거 같아.
뭔가 알거 같거나, 혹시라도 당사자라면 무슨 일이었는지 말해줘
3
이름없음
2022/07/29 01:46:57
ID : Wi7e1u4MnSM
0
대략 새벽 1시 정도에, 심심해서 산책을 하고 있었어.
그러다가 좀 으슥한 동네로 갔는데 (물론 이 시간에는 대부분 으슥하지만)
도로변에 맥주가 6캔정도 있더라고. 그 옆에는 봉투가 있었지.
그래서 "누가 맥주를 대량으로 들고 가다가 놓쳤나보네" 하고 지나가려고 했어.
왜냐면, 만져보니 전부 까지도 않은 새 맥주더라고.
어떤 돈 많은 사람이 그냥 버리고 간건가 싶었어.
4
이름없음
2022/07/29 01:50:47
ID : Wi7e1u4MnSM
0
그런데 이상한 점이 몇 가지 있었지.
일단, 봉투 손잡이가 잘려 있었어
자세히 보니 봉투가 터져서 맥주가 쏟아진게 아니였지.
봉투 손잡이가 ㅡ 이렇게 반듯하게 잘려 있었거든.
무게 때문에 봉투 손잡이가 뜯어질때는 단면이 깨끗하지 않잖아?
그리고 무게 때문이라면 봉투가 가느다랗게 늘어지면서 뜯어져야 하는데, 어느정도 넓게 펼쳐져 있었어
5
이름없음
2022/07/29 01:55:43
ID : Wi7e1u4MnSM
0
결정적으로는 양쪽 손잡이가 전부 그랬다는 거고, 잘린 위치도 달랐지.
만약 맥주가 무거워서 손잡이가 뜯어졌다면 한 쪽이 먼저 뜯어지고 쏟아졌겠지, 양쪽이 아니라.
그렇다면, 맥주의 주인은 어떤 이유에서인지 맥주를 들고 가다가 손잡이 부분을 자른거야. 다른 누군가가 잘랐을 수도 있고.
6
이름없음
2022/07/29 02:00:06
ID : Wi7e1u4MnSM
0
대체 왜 그랬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봉투를 봤지.
세븐일레븐에서 산 봉투였어. 이상했지. 이 근방에 세븐일레븐이 3곳이 있지만 좀 멀거든.
바로 근처에 CU가 있으니까 굳이 멀리서 맥주를 사올 필요는 없어.
이걸로 추측하건데, 맥주의 주인은 이 근방의 지리를 잘 모르는거 같아. 그렇다면 관광객이거나 이 동네 누군가의 손님이겠지.
먼 곳에 있는 세븐일레븐에서 맥주를 사서 들고 온거야.
7
이름없음
2022/07/29 02:04:24
ID : Wi7e1u4MnSM
0
그 생각을 마치고 주변 골목을 전부 뒤져보니까 3캔이 더 발견 됬어, 이건 아마 행인들이 한 짓인거 같아. 뚜껑은 안 따져 있었고, 내용물은 맥주캔에 난 구멍으로 다 새어나가 있었지.
대충 맥주 무더기가 발견된 곳으로 부터 5미터 안이였어.
8
이름없음
2022/07/29 02:05:45
ID : Wi7e1u4MnSM
0
보통 맥주는 4캔에 만천원으로 구매하니까 원래는 12캔이었을거야. 나머지 3캔은 발견하지 못했어.
그리고 맥주 종류는 한맥, 곰표, 하이네캔. 이였으니까... 맥주의 주인의 나이대는 아마 20에서 많아야 40 근처일거야.
9
이름없음
2022/07/29 02:05:58
ID : Wi7e1u4MnSM
0
맥주의 주인에게는 무슨 사연이 있었던 걸까?
10
이름없음
2022/07/29 17:28:15
ID : TU1vh81a4JW
0
오우
11
이름없음
2022/07/29 18:32:20
ID : uk8i9BvvgY6
0
ㅂㄱㅇㅇ
12
이름없음
2022/07/29 19:56:26
ID : oLfanB861Bg
0
몇가지 물어볼게 있는데
1. 발견당시 맥주가 차가운 상태였어?
2. 혹시 구멍이 뚫려있지 않은 새 맥주캔의 겉에 맥주가 묻어있었어?
3. 잘려진 봉투 손잡이도 근처에 놓여있었어?
4. 봉투는 맥주캔이랑 꽤나 떨어져있는 상태였어?
13
이름없음
2022/07/30 02:03:37
ID : 5TPjAqqnXtf
0
1. 기온보다는 낮은 상태였고 물이 맺혀져 있었어. 아마 몇 시간 정도는 되었겠지.
2. 잘 모르겠어. 근데 누가 일부러 낸 구멍 같은건 없었고. 그냥 바닥에 긁히면서 생긴듯한 구멍밖에 없었어.
3. 손잡이가 잘려"나간"게 아니라 그냥 한쪽만 잘린거라서 떨어진 상태는 아니었어. (아치 형태에서 한쪽 다리만 잘린 상태)
4. 완전히 같이 있었어. 2개는 정도는 봉투 안에 있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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