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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내가 이 사랑에 이름을 붙인다면 고마워 라고 (702)2.☁️To. my youth_벼락치기 전공으로 유학 다녀온 레주의 일기🛩(2) (16)3.걍사는얘기 (389)4.Где мир? (87)5.후회 없이 사랑했노라 말해요 (252)6.이세계에선 공작인 내가 현실에선 무일푼?! (555)7.기분이 태도가 되지 않게 (187)8.난입x (69)9.🌱 새싹레주의 상병 라잎 (275)10.ꕀ ꕀ 𖠳 ᐝ ꕀ ꕀ 취업을 향해 항해하는 중 ꕀ ꕀ 𖠳 ᐝ ꕀ ꕀ (381)11.심해 10 (759)12.술과 연기, 책 (56)13.넌 사람들 속에서 그걸 잊어버린 거야 (409)14.Ring around the rosie, A pocket full of posies (295)15.明月犯凡日 (15)16.일이 망하지 내가 망하냐? (648)17.궤적 (282)18.:) (31)19.허수아비 F (부제: 그딴거 없음) (29)20.너의 갈비를 잘라다가 며칠은 고아먹었다 (505)
2022.10.03
Q. 당신의 인생에서 가장 의미 있었던 시기는 언제인가요?
점이 모여서 선이 되고, 선이 모여서 면이 되고, 면이 모여서 입체가 되듯이, 사람도 그렇다고 생각해.
가장 의미 있는 시간을 꼽으면 나머지가 퇴색되니까 그러기 싫은 것도 있어. 균등한 의미를 부여해주고 싶어
슬프지 않으면 그건 기쁜 걸까
꿈에서, 한번도 슬프지 않은 한 생을 살았는데 깬 다음에서야 울었어 기쁜 일이 있었는지는 기억이 안 나 꿈은 휘발성이니까
친구 얘기 듣다보면 가끔 신기함...어떻게 일면식도 없는 사람을 저렇게 좋아하지? 친구가 좋아하는 아이돌 가루되도록 까이는 중인데 갑자기 친구 멘탈이 분해됨
의료민영화? 나가뒤질 때가 왔다
더럽게 병약한 몸뚱아리를 버릴 때가 온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태어났으면 진작 의료혜택 못봐서 죽었을텐데 한국에서도 어쩌면? 극단적 선택을 할 생각은 없지만 병 다시 도지고 치료시기 놓치면 죽을...수밖에...없죵...? 극한의 합리화같긴 함
하 진짜 짜증난다 완치된 줄 알았는데 통증있는 것도 빡치는데 완치판정이 오진이었다고 하는 것도 진짜 빡치는데 그래서 치료 안 한 기간동안 악화됐다고 하는 게 제일 빡치는 와중에 의료민영화되면 치료비 오르겠지? 성인되면 병원비 알아서 하라는데 내가 어떻게 그 비용을 댈지 막막한데 그게 오를 거라 그러네 이미 비급여 항목 많은데 아 몰라 찾아보기엔 머리아파 나 고삼이야
민영화되면 추적검사만 하고 살자~추적검사~추적검사~신나는 추적검사~그거 완전 의사쌤 저 언제죽어용 히히 아닌가
오빠 없이 마라탕 먹어봤는데
나 청경채랑 배추, 두부 좋아하고 분모자랑 치즈떡 싫어하고 중당이랑 고구마떡은 굳이 넣어먹어야 하나 생각이 드네
그나마 오빠 취향 안 들어간 게 노래인가...근데 그나마도 스포티파이 일치율 98퍼센트 뜬다 난 우리 둘 취향이 다르다고 생각하는데
아 몰라 지금의 내 취향이 오빠한테 맞춰져 있을지도 모르지만 그냥 내 취향이라고 생각할래 시간은 많을 거고 겪어갈 일들도 많을 거니까 지금은 그냥 반발심리로 반대된 걸 좋아하려고 노력하는 것 같기도 해
아 그리고...부모님이 뭔가를 깨달으신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 오늘 부모님 오셨길래 내 밥 푼 거 자연스럽게 두분 자리에 놓고 들어가려다 할일 있으니까 먹고 들어가란 말을 들어서...사실 이정도면 확신이긴 한데...일주일 전만 해도 눈치채지 못하셨다는 점이 하긴 이짓도 오빠때문에 하던 거였지
난 백종원이 싫음
사람 자체는 안 싫어하는데 싫음. 뭔소리냐하면 레시피 공개하는 순간 블로그, 유튜브 등이 백종원 레시피로 도배돼서 싫은 거. 레시피의 다양성을 보장해라
아 진짜 시발 이럼 안되는데 죄책감들어
그래도 날 낳아준 부모님이란 소리를 너무 많이 들어서 그런가? 나는 내 할일을 다 했는가? 정서적 유대도 다 누려놓고 대가리 크니까 피하는 거 솔직히 죄책감 듦 근데 한분이랑은 정서적 유대 없었으니까 괜찮지 않나? 생각 들면 그냥 미칠 것 같음. 나 돈 안 들이고 키운 거 아니니까 노후비용은 좀 책임지자라는 안일한 생각이 잘못되었나? 근데 이 생각한 계기도 오빠와의 관계유지 때문이었는데 하고 딴죽을 걸면 과부하가 와요. 무엇보다 현재의 부모님이 꽤 괜찮은 분들이라는 게...거부감이 듦 내가 미워했던 사람들이 어디갔는지 모르겠어. 나는 행복한 곳에서 살고 있는데 왜 행보칼 수 없어!!!
모든 일을 잠깐 짜증내다가 넘겨버리는 편인데 가족이 되면 정말 모르겠어 진짜 하나도
희제야 이게 내가 비혼주의자인 이유다 더럽게 궁금해했었잖아
그런데 난 그날을 잊을 수가 없어
아버지가 차에 치여서 병원이라는 말을 듣고도 정말 평온하게 외출준비했던 날. 그날 오빠 달래느라 힘들다는 생각밖에 안했는데. 그러다 오빠한테 한대 맞았는데. 왜 그따구로 구냐고. 아니 오빠 나도 감정소모 안한 건 아니야 왜 아무렇지 않을 수 있는지 수백번 자문했었는데 그냥 멀쩡했어 그냥 왜 내가 병원에 가야하는지 알 수가 없었어. 내가 도움되지도 않잖아. 난 사랑둥이도 아니고 의사도 아닌데
그니까 하고싶은 말은 인간으로서의 최소한의 정도 없으면서 죄책감만으로 두분의 사랑스러운 딸이 되는 게 맞는 일인지
왜 우리집이 친가랑 가까운지 모르겠어
왜 할아버시는 입맛이 미슐랭이신 걸까...그래도 매번 반찬해가는데 제 손맛이랑 정들 때 되지 않으셨나여ㅠ오늘따라 반찬투정이 심하시네
아닌가? 오늘 자꾸 뭔가 자주 부딪힌 기분이 든다 보통 요리하는 시간대엔 거실에 안 계시는데 오늘은 갑자기 주방에 계시더라구요 요리할 때 식탁까지 점령하는 편인데 강제 깔끔이됨
솔직히 말하면 호승심 제외 별생각없음
왜인지는 모르지만 반찬해주던 고모네랑 절연하신 걸로 아는데 그이후로 네고모손맛이~~하시는 거라...반쯤은 그리움이랑 추억미화겠지 내 다음타자가 누굴지는 모르겠지만 레주손맛이~~에 시달릴 걸 알기 때문에 별생각없지만 동시에 내가 타지역 대학가면 후회하게 해주겠어 정도의 생각은 있음 그게 별생각있는건가
아고...정보 감사합니다 예비서버도 없다니 대한민국 IT의 미래가 어둡네요 9시쯤 복구된다는데 이용자수 폭주해서 서버 괜찮을지 모르겠다
스포티파이가 좋은 이유
1.다른 음원사이트엔 없는 해외 음원이 많아요
2.스포티파이에서 제작한 질좋은 플레이스트가 많아요
3.친구와 취향을 블렌드해 둘만의 플레이스트를 만들 수 있어요(블렌드당 최대 10명)
4.좋아하는 아티스트와도 블렌드를 만들 수 있어요
5.큐레이션이 뛰어나요 특히 곡이나 아티스트 기반 라디오 큐레이션이 짱짱해요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우리에겐 3개월 무료체험이 있어요! 멜론이 서버 내려간 지금이 절호의 기회랍니다
+블렌드 스토리에는 취향 일치율이 나와요! 친구와 내 취향의 교집합을 발견할 기회랍니다
이렇게까지 홍보하게 된 건...최근에 스포티파이가 한국 철수하는 악몽을 꾸었기 때문입니다. 제가 정말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이 스포티파이에만 있기 때문에 굉장한 악몽이었어요.
그치만 우리 스포티파이 정말 노력했어요. 처음에는 몇 없던 국내곡도 싹 들여오고 가사 기능도 없다가 하나둘 지원하더니 지금은 멜론보다 가사가 잘 뜨게 생겼어요. 이 정성을 보아서 한번만 무료체험...사실 멜론 터졌다길래 대피소 안내하려던 건데 사심이 과하게 들어가버린
사진은 내돈내산 증거자료
보다시피 좀...비싸서 무료체험 이상은 홍보를 못하겠다
이번 일을 계기로 서버를 쪼갰으면 좋겠다 그리고 스포티파이 이용자수도 늘어났으면 좋겠다 유아이 꽤 이쁘거든요
하민이가 있을 땐 둘이 하루에 서너시간은 거뜬히 떠들었는데. 일상에서 조금이라도 삐져나온 부분이 있으면 오려다가 보관해 둘 수 있었는데. 말해 주려고, 얘기해 주려고. 지금은 습관적으로 주머니에 넣었다가 이걸 어디에 얘기하지...하면서 처치곤란이 된다?
I just called to say that i dont love you
Isn't it amazing
_What a perfect day for crying中
헐 나 공부하다가 수행에서 뻘짓한 거 깨달음
시험 백점맞아야겠는걸...쌤이 나 안 죽인 게 용한 답변이었다
친구랑 하민이 얘기하다가 걔 피드얘기 나와서 안뜬다했더니 개많이 올렸다는 거 잉 하고 봤더니 언팔하고 언팔당했나봄 미친놈이야 진짜?? 언팔은 그렇다쳐도 팔로우 해제는 차단아닌가요 공계에서 왜 그난리를 쳐 근데 와중에 비계는 맞팔임 뭐 안 올리니까 안 거슬렸나 올리면 언팔각
언팔했나보다~의 느낌이긴 한데 미묘하게 기분더러움 신하민 진짜 싫어 귀책사유는 다 가지고 있으면서 멋대로 독립시키고 진짜 싫어 내 인간관계 다 망쳐놓고서
생각할수록 기분 더럽네 나 고립시킨 거 너잖아 내 특징 다 이용해먹은 것도 너고 즐거웠던 것도 너고 간 것도 넌데 끊어내는 것도 너면 나만 또 병신이지
2022.10.22
Q. 책을 고르는 나만의 기준이 있나요?
A. 시집은 아무렇게나 열작품 정도, 소설은 한챕터, 단편집은 한편 읽고 고르는 편. 아는 작가는 무조건. 비문학은 주제 보고, 목차랑 내용 약간 읽은 다음에 내 수준이라고 생각하면 독서 시작
스포티파이 진짜 성실하네...리뷰 전부 반영함
가사도 한국 상륙하고 말 나오자마자 허겁지겁 서비스 시작하고 늘려가더니 팟캐스트도 한국서비스 시작했고(이건 늦은 이유가 콘텐츠 확보하느라 그런듯?) 이제는 가사 눌러서 이동하는 것도 됨 스마트셔플이라고 플레이리스트에 스포티파이 추천곡 섞어서 어울리는 곡끼리 순서 배치하는 것도 생김 사실 가사 없을 때는 탈주 고민했는데 지금은 대만족
솔직히 요새 경박해졌다는...생각을 많이 한다 근데 그게 나인 거겠지 뭔지 모르겠는데 강박이 생긴 것 같다 강박과 경박 각운과 두운 차라리 운율이 강박이었으면
여사친 만드는 법 알려드립니다
1.고백한다
2.차인다(친구로 지내자)
3.친구로 지낸다
제 남사친들이 쓰는 방법입니다 오늘 하나 늘었습니다 작작 증식해
이태원 사고영상 실수로 봤어
어떻게 그렇게, 아니 애초에 왜 존재하는 거야 끔찍해 끔찍해 끔찍해 그런 거 필요 없어 유흥으로 퍼트린 사람도 그냥 싫어 손발 떨려 진짜 미친 거 아니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올해 초부터 계속 압사위험으로 소방관 동원됐는데 왜 이번엔 아니었을까. 사고현장은 말로만 들어도 지옥도던데. 진짜로 지옥. 이게 지옥이지 뭐가 지옥일 수 있겠어. 난 잠깐 스친 영상이 망막에서 안 떨어지는데 그분들은 오늘을 어떻게 살아나가고 있을까. 소방공무원의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를 위한 정부 지원이 필요해. 몇년째 이걸 요구하고 있는 거야. 이걸 위한 논의가 몇년째냐고. 필요한 게 이렇게나 명백한데도
2022.10.30
Q. 간직하고 있던 할로윈 추억이 있나요?
A. 할로윈의 추억을 말하기에는 너무 비극적인 참사가 있었어. 이 질문을 한 레더를 탓하는 건 절대 아니지만...나는 할로윈하면 이 참사부터 생각날 것 같아. 레더 탓하는 건 절대 아니야. 모두가 추모를 해야 한다고 믿는 것도 아니야. 그렇지만 이건 내 일기니까. 그냥 나는 추모하고 싶다는 소리야. 할로윈을 즐기기에는 할로윈 파티에서 너무 많은 사망자가 있었잖아.
나한테 할로윈은 죽은 자들이 살아 돌아오는 날이었어. 귀신 비슷한 걸 본 적이 있거든. 지금 와서야 착각이라고 생각하지만, 주변 사람이 죽고 난 다음엔 그렇게 믿고 싶어졌지. 이번에도 그래. 내일도 그럴 거라고 믿고 싶어. 내일이 죽은 사람들이 잠깐 살아 돌아오는 할로윈이라고.
그래 추모 원인규명 다 좋은데 사망자 이용해서 자기주장하면 좋아요? 그냥 전부 다 이때다 싶은지 묻고 물어뜯고 요구하고
하민아 씨발 왜 나 안 놔줘 하민아 하민아 이젠 널 미워하는데 기억 속의 너만 좋아하는데 그게 싫어 너한테서 못 벗어난 것 같잖아 나만 찌질한 거잖아 그치 너는 나처럼 대해줄 애들이 널렸지만 나는 너밖에 없었던 그 차이겠지 토할 것 같아 네가 너무 싫어 나 힘든데 왜 내 옆에 없어 근데 또 괜찮아서 웃겨 너 있을 때보단 괜찮아 하민아
덤덤하던 상태 깨지니까 받았던 스트레스 몰려오네 적립한 포인트 일괄소비할게요~ 조그만 것도 다 스트레스야 하민이 진짜 걍 추억이었는데 지금 이게 무슨 꼴이지 다 무너져 있잖아
그래서 긍정적 자아 만들기를 위한 큐엔에이~가져왔습니다~모두 박수 세번씩만~짝짝짝~네~건강해지셨네요~
고3 애새끼 마인드라 삭제
1지망 1차 붙고 67지망 남음
이게뭐람
심지어 2지망 4배수, 3지망 3배수 4지망 5배수
☆1지망 2.5배수☆
이건 1지망에 가라는 계시렸다
아 이게 붙나...싶지만 면접이 답이 없다 쌤들이 면접 대비해주는데 히히? 이러고 있을 듯 확통 모르는데 버리는 게 맞나요? 넵 알겠습니다!
하민이를 볼 때마다 이상하다.
인스타 프사가 매번 바뀌는데 전부 내가 찍어 준 사진이고. 나는 그걸 또 알아보고. 그렇다고 걔 인스타에서 언급되고 싶진 않고. 그냥 영원히라는 사족을 덧붙였던 가장 최근의 사람이 떠난 게 문제다. 근데 하민아 그렇다고 내가 너랑 사귈 수는 없잖아.
그냥 그런 거지.
친오빠가 사귈래, 절연할래라고 물어보면 절연이라고 대답하는. 근데도 친오빠가 생각나는. 그렇다고 친오빠한테 고백받았다는 건 아니고 그냥 혼자 그렇게 여기던 애한테 고백받았다고.
그냥 갑자기 언제까지 갈까, 싶어. 고등학교에서 집어낸 관계는 다들 위태로운 것 같아. 중학교도 그랬었나? 그냥 안정화되기까지 시간이 필요한 건가? 그렇다기엔 가장 친했던 애랑 멀어지고 그나마 간간이 연락하는 애들이랑 내가 친한지. 하나에 배팅하고 망한 거지 뭐.
2022.11.18
Q. 시험과 관련된 나만의 에페소드가 있나요
A. 공부 안하고 올백맞음 근데 아무도 안 믿어줌 나 진짜 시험 전날에 제사상 차렸다니깐
2022.12.27
Q. 예전 일기(스레)를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나요?
A. 제정신인가?
2022.12.04
Q. 세상에는 문이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바퀴가 더 많을거라고 생각하나요?
A. 바퀴. 문은 하나씩 있으면 되는데 바퀴는 두개씩 있어야 하잖아. 근데 문의 정의가 어디까지인가요 혹시 장롱문도 문이라고 하면 문이 더 많을지도
2022.12.13
Q. 죽음에 대해 생각해본 적이 있나요? 어떤 생각을 했나요?
A. 윤회를 할 때 임신 가능성이 있는 말라리아 모기를 죽임으로써 전체적인 죽음의 가능성을 감소시킨 것 역시 죄악일까?
2022.11.18
Q. 어렸을 적 꿈은?
A. 사진작가, 애니메이터
2023.01.09
Q. 나와 정치적 성향이 같은 친구보다 다른 친구와 더 친하게 지낼 수 있나요?
A. 정치색 티내는 사람인데 친하면 진짜 친한 친구인 듯. 정치얘기 이리저리 하는 사람 좀 싫어해서 정리하는 편이에요. 티 안 내면 상관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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