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1
1 ◆nva8ktwJQtu 2022/09/02 22:12:17 ID : 2linO3vhe3X 9
1편 - 해리포커와 마블왕의 돈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46612887 2편 - 해리포커와 비광의 방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0780359 3편 - 해리포커와 아주초반의 호구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5598947 4편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58088366 - 해리포커와 불나방의 잔(2)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2369817 5편 - 해리포커와 불사조 사기단(1)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65578444 간단한 인물소개 해리 포커 : 주인공. 인성 개차반. 크리스마스가 되자 기분이 업된 우주해적 대부 있음. 호구와트의 챔피언. DG(더블로거의 겜블러들)의 지도자 겸 강사. 론 위그레셔 : 해리의 친구 1. 그리핀도르 퀴디치팀의 파수꾼 겸 반장. 엉뚱한 소리 자주함. 헐미안 그레인졍 : 해리의 친구 2. 머리 좋음. 센스 좋음. 말빨 좋음. 대신 문장부호 없음. 스머프를 조지려하는 가가멜을 조지고 싶어함. 집요정 혐오. 김옥분 : 해리에게 들러붙어있는 3000년 전의 고대 이집트 왕의 망령. 듀얼 좋아함. 관찰하는거 좋아함. 해파리머리 후배에게서 빌려온 초융합 카드 소유. 딴죽 잘 걸음. 안 불러도 튀어나옴. 미노타 : 켄타우로스. 해리를 마법사 세계로 이끈 인물. 살아있나? 호그리드 : 호구와트의 숲지기 겸 사냥터지기 겸 신비하고 위험한 괴물 다루기 과목 교수. 학생인권을 점점 무시하고 있음. 트레센 숲에 가서 우마무스메 만나고 옴. 무드고 더블로거 교장 : 호구와트의 교장. 능력자. 현 시점 주둥아리술 최강자. 마법실력도 최강자. 최근들어 해리와 거리가 좀 생김. 미러내바 맥도날걸 교수 : 호구와트의 변신술 교수. 그리핀도르 사감. 돌머리스 엄브릿지 상대로 말싸움 판정승. 세버루즈 스네이크 교수 : 호구와트의 마법약 교수. 공인 호구. 슬리데린 사감. 해리와 사이가 안 좋음. 혼절해따 또혼절해버리쓰 교수 : 마법 수업 담당 교수. 툭하면 기절함. 실력은 좋음. 짧고 굵게 엄브릿지를 압도함. 돌머리스 엄브릿지 교수 : 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라노벨을 교재로 사용함. 괴롭히는거 좋아함. 인간 외의 종족을 무시하는 것 즐김. 인간성이 너무 안 좋아서 인간이 맞기는 한건가 의심됨. 에빌 롱소드 : 해리와 같은 방을 쓰는 기숙사 친구1. 가슴 아픈 가정사 있음. 시몬스 매트리드 : 기숙사 친구 2. 침대와 관계없음. 해리와 말싸움 한 후로 사이 안 좋아짐. 토마스 트레인 : 기숙사 친구 3. 기차와 관계 없음. 시몬스와 절친. 네빌 레디바 : 그리핀도르 학생. 살아있기는 한가. 드러운코 말포이 : 해리의 호구 1. 인터뷰 하나는 기가막힘. 해리에게 하도 얻어맞아서 코가 납작해지기 직전임. 또다른 말포이 : 해리의 호구 2. 살아는 있음. 크레이브 : 슬리데린 학생. 말포이 친구. 슬리데린 팀 몰이꾼. 그 외 별도 존재감 X 그래픽구려/순리대로/호프뽐뿌/나방클럽 - 각각 그리핀도르/슬리데린/후플푸프/래번클로 기숙사의 설립자들이자 호구와트를 세운 창립자들. 재민스 포커(고니) : 해리 포커의 아버지. 시릭업스,눕힌, 퓌뤄의 친구. 현 시점에선 고인. 시릭업스 블랙(뽕짝이): 해리 포커의 대부. 우주해적. 전함 소유. 해리 덕분에 살아남. 해리에게 별 도움이 안됨. 현재 함선 안에서만 지내고 있음. 시리없스 눕힌 블랙(뭐니) :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겸 재민스, 블랙, 퓌뤄의 친구. 잘생긴 머글을 보면 크라켄으로 변함. 안 봐도 어차피 매달 보름마다 변함. 퓌뤄 풰튀구루(꽃돼지) : 재민스, 블랙, 눕힌의 친구이자 배신자. 볼드모트에게서 없느니만 못한 의수 받았음. 버논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 1. 비트코인으로 대박낸 후로 해리에게 시비를 걸 자신감을 얻음. 페투니아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기생가족2. 마법세계와 어떤 연관이 있는 듯 한데? 두들리 더즐리 : 해리에게 얹혀사는 이하생략3. 디멘터에게 공격받았음. 체술에 자신 있는 듯. 코카콜라 펩시 : 마법부 장관. 펩시맨 복장 좋아함. 해리 퇴학을 노렸지만 실패함. 자신 대신 돌머리스 엄브릿지를 보내 호구와트를 조지려 하는 중. 매드아미 무드등 : 전 어둠의 마법 방어술 교수. 의심쟁이며 괴짜, 편집증. 눈알젤리로 안보이는 것들도 파악가능. 오러 출신. 어둠의 마법사들을 엄청 증오함. 폐쇄공포증 생겼음. 볼드모트 더 데스 브링어 오브 임페리얼 아우터 타나토스 앳 더 스네이크 아이즈 노 노즈 오버 더 다크니스 카이저 데빌라이즈 인 마인드 리더 : 해리의 숙적. 부활했음. 보석거북이 소유. 불사조 사기단 : 볼드모트에게 대항하는 집단. 각종 도박과 사기로 볼드모트의 계획을 조지려 하고 있음. 기타인물 생략
502 ◆nva8ktwJQtu 2023/04/15 15:05:01 ID : 2linO3vhe3X 0
해리는 부리나케 자기 방으로 달려 투명망토를 챙겼다. 시험이 끝난 기쁨에 빠진 몇몇 학생들이 해리에게 말을 걸었지만 해리는 전부 무시하고 엄브릿지 교수의 방으로 달렸다. 해리가 도착했을 때 론과 헐미안, 지니와 도룬나도 와 있었다. "그럼 론 네가 엄브릿지를 유인해 아까 말한 자살소동을 이야기하면서 불러내면 될거야 그리고 지니와 도룬나 둘이 망을 잘 봐주고 해리 너는 나랑 함께 방으로 들어가자" 투명망토를 쓰고 두 사람은 숨을 죽였다가 사람이 없는 것을 확인하고는 바로 방 안으로 들어갔다. 그리고 그 직후 지니의 목소리가 들렸다. "이쪽으로 오지마! 지금 실험적인 인터넷 가스가 뿌려져있어. 여기 접촉하면 같은 증상이 일어나. 덤으로 자기가 새로운 히어로가 될거라는 망상에 빠지기도 하지." "가스? 가스같은 건 안보이는데?" "무색무취의 가스라 그래. 오고 싶으면 와봐. 그리고 우리는 너를 그 가스가 뿌려진 증거로 다른 사람들에게 보여줄거고." 지니의 말이 끝나고 몇 분 뒤 주위가 조용해졌다. 해리는 곧바로 벽난로위에 있는 팝핑캔디가루를 한움쿰 집어든 후 그것을 흡입하며 머리를 벽난로에 집어넣은 후 소리쳤다. "그리멀든가 0번지!!!!!" 해리의 머리가 빙글빙글 돌아가다가 갑자기 멈췄다. 어지러움을 참고 간신히 눈을 뜬 해리는 함선 안에 적막이 흐르는 것을 보고 침을 삼켰다. 아무도 없는 함선에서 해리는 소리를 질렀다. "시릭업스! 있어요?" "아니! 이런 신기한 일이! 해리 포커의 머리가 난로 안에 있어요! 혹시 스머프도 있을까!" 해리의 외침에 나타난 것은 를 입고 있는 가가멜이었다. 가가멜은 뭐가 그리 기분이 좋은지 연신 킬킬대며 웃고 있었다.
503 이름없음 2023/04/15 20:24:14 ID : csnPfQlg6i4 0
인터넷 가스 히어로??
504 이름없음 2023/04/15 21:32:10 ID : sqmNzhwMpdU 0
마구 폭소하는 발작웃음
505 이름없음 2023/04/21 12:45:51 ID : teJU7y0mpTW 0
웨딩드레스
506 ◆nva8ktwJQtu 2023/04/21 19:33:56 ID : 2linO3vhe3X 0
"야! 가가멜! 시릭업스는 어디 있어?" "그걸 제가 어떻게 아나요? 주인님은 저한테 가는곳 따위 말하시지 않으세요. 스머프가 있는 곳도 말 안해주고!" 가가멜은 킬킬거리는 것을 멈추지 않으면서 웨딩드레스를 손으로 잡고 연신 나풀거렸다. 그 때문에 먼지 일부가 해리에게 날아왔다. "빨리 말해! 시릭업스가 미스터리 부서로 간 거 맞아?" "주인님은 못 돌아와요. 그곳에서! 그럼 저는 스머프를 찾으러 가야겠어요!" "야 인마!" 해리가 버럭 고함을 질렀다. 그 순간, 해리는 자신의 뒤통수에서 고통을 느꼈다. 몇초동안 해리는 뒤로 급하게 당겨지는 느낌을 받았고, 엄브릿지 방의 벽난로가 보이는 순간, 그대로 잿더미속에 얼굴을 처박히고 말았다. "흥, 지난번 문이 부서진 일도 있었고, 코모도도마뱀때문에 그 난리를 쳤는데 내가 세번이나 허술하게 방을 비워둘거라 생각한거냐 포커? 지팡이를 가져가라." 해리는 누군가가 자신의 품을 뒤져 머신건 지팡이를 가져가는 것을 무력하게 넘겨야했다. 그 후 엄브릿지는 다시 한 번 해리의 뒤통수를 잡아당겼고, 그 때문에 해리는 꼼짝없이 천장만 바라봐야했다. 입안에 들어간 재때문에 연신 콜록거리면서도 해리는 머릿속으로 상황을 파악했다. 아무래도 제대로 걸린 듯 했다.
507 ◆nva8ktwJQtu 2023/04/21 19:38:19 ID : 2linO3vhe3X 0
"자, 그래. 그러면 이제 취조 시간이다. 해리 포커. 뭐 때문에 내 방에 들어왔지?" "" 해리의 대답에 엄브릿지는 대답 대신 해리에게 을 했고, 그 때문에 해리는 다시 한 번 고통을 느꼈다. "건방진 꼬마 녀석. 아, 그래. 조교들. 그 학생들은 뭐지?" 문이 열리고 또다른과 그 패거리가 4명의 학생들을 잡아 끌며 들어왔다. 도룬나와 지니, 론, 그리고 뜻밖의 에빌 롱소드였다. "이 여자애 둘은 실험적인 인터넷 가스가 어쩌고 저쩌고 하며 유언비어를 퍼트렸고, 이 에빌 롱소드는 저희가 적법하게 이 둘을 잡으려 할 때 하며 방해를 해와서 집행방해죄로 잡아왔습니다. 론 위그레셔는 설명 안 드려도 되겠죠." "좋아요. 아주 잘했어. 이제 호구와트에서 위그레셔라는 성은 볼 수 없을거야." 엄브릿지는 말을 마치고 해리와 그 친구들을 바라보았다. 그 모습이 마치 먹이를 삼키려고 하는 두꺼비를 보는 듯 했다.
508 이름없음 2023/04/21 22:33:40 ID : 3BhzcGnAY7b 0
발판!
509 이름없음 2023/04/21 23:18:57 ID : sqmNzhwMpdU 0
노코멘트.
510 이름없음 2023/04/22 13:08:20 ID : jwMnXs7f9g6 0
발 밟기
511 이름없음 2023/04/22 14:55:48 ID : xyFeMnO7f9h 0
시끄럽게 노래
512 ◆nva8ktwJQtu 2023/04/22 17:21:20 ID : 2linO3vhe3X 0
"좋아. 해리 포커. 너한테 한 번의 기회를 주지. 네가 잘 말한다면 내 선에서 가벼운 체벌 정도로 끝내줄 수 있다. 네 친구들에겐 손 하나 건들지 않을거고. 간단해. 배후를 말하렴. 그러면 모두 자유야." "음모론자시네요. 배후같은 소리나 하고 있고." 해리의 대답에 엄브릿지는 다정한 목소리로 대답했다. "그런 말을 할 정도면 여유가 있다는거군. 좋아. 드러운코 군. 스네이크 교수를 불러 오세요." 순간 해리는 자신이 스네이크 교수의 존재를 잊고 있었다는 생각에 큰 충격을 받았다. 그도 불사조 사기단원이었던 것이다. 잠시 후 스네이크 교수가 드러운코의 안내를 받아 방으로 들어왔다. 그는 방안의 상황을 보고는 뭔가를 이해한 듯 했다. "교수님. 지난번 그 자백제가 필요합니다." "그것 때문에 부르셨군요. 흠...... 죄송합니다만 없습니다." "네? 그럴리가....... 분명히 다음에 쓸 때까지는 하나가 더 완성될 것이라고 하지 않으셨던가요?" "그랬었죠. 그 때 가져가신 자백제로 해리 포커를 심문하겠다하고 가져가셨죠. 그런데 약을 건내드릴때 말씀드렸습니다만, 를 하지 않으면 약이 금방 소멸하기에 주의하라고 말씀드렸을텐데.... 약이 소멸하지 않고, 적정사용량만 잘 지키셨더라면 최소한 약의 절반은 남아있어야 정상입니다." 스네이크의 말에 엄브릿지의 얼굴이 붉어졌다. 부끄러움때문인지, 분노때문인지는 알 수 없었다.
513 이름없음 2023/04/23 14:47:17 ID : 2NArBwE60tw 0
발판
514 이름없음 2023/04/23 20:17:10 ID : 2IIE8p83Ckn 0
냉동보관
515 ◆nva8ktwJQtu 2023/04/23 21:33:07 ID : 2linO3vhe3X 0
"정말로 자백제가 없나요? 아무리 그래도 지금쯤이면........" "재료가 모두 있어서 만드는거야 지금도 만들 수는 있습니다만, 효능이 나타나려면 한달의 숙성 기간이 필요합니다." "한달? 나는 당장 그게 있어야해요! 해리 포커가 교칙을 어겼다 이말입니다!" "정말인가요? 원래 그러던 녀석이라 놀랍지는 않군요." 스네이크가 그 말을 하며 해리를 보았다. 해리도 피하지 않고 그 시선을 마주쳤다. 무언의 눈빛 교환이 오고간 후 스네이크는 다시 엄브릿지에게 고개를 돌렸다. "당장 비슷한 자백제나 마법약을 갖고 와요!" "죄송합니다만 그 외의 자백제는 전부 불법이라 보유하거나 제조가 불가능합니다. 개인적으로는 고통스럽게 만드는 약을 추천드리고 싶습니다만, 문제는 그 약이 워낙 독해서 심문자가 고통에 몸부림치느라 질문을 해도 대답을 못한다는 부작용이 있습니다." 그 와중에 해리는 아이디어를 떠올렸다. 엄브릿지가 길길이 날뛰고 있는 틈을 타 해리는 을 했다. 물론 당연히 엄브릿지를 비롯한 다른 사람들도 해리가 을 한 것을 볼 수 있었다.
516 이름없음 2023/04/24 00:28:54 ID : sp9jze0k782 0
뭘할 수 있지? 도주? 레고 블럭을 발 밑에 설치? 마법?
517 이름없음 2023/04/27 15:45:19 ID : Dtg2FilvhcL 0
한쪽 눈 감고 한 손은 갈고리 모양을 만들기
518 ◆nva8ktwJQtu 2023/04/27 19:18:29 ID : 2linO3vhe3X 0
"포커. 지금 뭐하는거냐?" 엄브릿지가 황당하다는 표정으로 한쪽 눈 감고 한 손은 갈고리 모양을 만든 해리를 쳐다보았다. 하지만 해리는 그녀의 반응은 전혀 신경쓰지 않고 오직 스네이크만 바라보았다. "스네이크 교수. 저게 대체 뭐하는거죠?" "글쎄요. 혹시 뭔가 이상한 약을 먹이셨나요? 아니면......." 스네이크 교수는 해리를 바라보고 뭔가를 생각하는 듯 하더니 입을 다물었다. 스네이크 교수가 입을 다물자 해리는 아예 혀를 밖으로 빼고 눈을 까뒤집으며 어떻게든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애를 썼다. "흠. 아무래도 저주에 맞은 듯한 증상이군요. 해독제가 필요할 듯 합니다. 저 상태로는 심문이 불가능할테니까요. 만약 연기라면 그건 그거대로 골치 아프겠군요. 교장선생님께서 쓸 서류에 공무집행방해나 사기죄 항목도 추가될테니 말입니다." 그 말을 끝으로 스네이크교수는 방을 나갔다. 해리는 좌절감을 느꼈고, 엄브릿지 또한 비슷한 감정이었는지 을 하더니 해리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그녀의 얼굴엔 뜻모를 미소가 걸려있었다.
519 이름없음 2023/04/27 23:17:53 ID : 2NArBwE60tw 0
발파아안
520 이름없음 2023/05/02 23:17:58 ID : oY1fV9hdXxS 0
헛짓가리우스
521 이름없음 2023/05/05 14:51:44 ID : O63SNvwts4J 0
얼굴이 일그러질 정도로 썩소 짓기
522 ◆nva8ktwJQtu 2023/05/05 15:05:06 ID : 2linO3vhe3X 0
"좋아. 해리 포커 군. 나는 정말 얌전히 이 모든 일을 끝내고 싶었어. 하지만 너는 내게 협조해주지 않았지. 이제 방법은.... 아제캐우스 저주뿐이야." "오 그거 불법인데요 교수님" "장관님 모르게 쓰면 돼." 헐미안의 반대에도 엄브릿지는 아랑곳하지 않았다. 해리는 이 위기를 어떻게 타개할까 고민했다. "관찰결과 스물아홉번째. 이 모습은 말 그대로 절체절명." "뜬금없이 뭔 소리에요. 아무튼......." "뭐라고 중얼거리는거지? 포커? 아제캐우스 저주라는 말에 공포에 질려서 헛소리를 하는건가? 그래도 이젠 봐주는 건 없다. 아니, 사실 예전부터 이래야했어. 디멘터를 보냈을 때도, 재판을 열어 퇴학처분을 논의했을때에도 말이지. 다른 사람들은 모두 입으로만 떠들지 실제로 행동으로 옮기진 않았어. 하지만 나는 그 모든걸 행동으로 옮겼지. 그리고 이번에도 그럴거고." 엄브릿지가 지팡이를 들어올렸다. 그녀가 주문을 외우려는 순간, 헐미안이
523 이름없음 2023/05/05 20:18:00 ID : k1g46pe5e5b 0
폭력을 사용하는 걸 보고 싶다는 발판
524 이름없음 2023/05/05 22:33:51 ID : sqmNzhwMpdU 0
해리포터에게서 옛날에 어디선가 들은 머글 지팡이를 꺼내어 쐈다.
525 ◆nva8ktwJQtu 2023/05/05 22:56:12 ID : 2linO3vhe3X 0
"윽!" 해리가 다리를 감싸안으며 주저앉았다. 해리는 헐미안을 노려보았다. 헐미안은 어디서 구한건지 총을 들고 있었다. 헐미안은 한손으로 머리를 매만지며 해리를 겨누었다. "너....... 그건......." "너 때문에 나까지 당하기는 싫거든?" "너....... 문장 부호가?" "지금까지 숨기느라 애썼지. 뭐 아무튼간에 엄브릿지 교장 선생님. 제가 해리 포커를 무력화 시켰으니 저는 용서해주시죠?" 너무나 달라진 헐미안의 말투와 태도에 그곳에 있던 모두는 어안이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그 중 가장 먼저 정신을 차린 것은 엄브릿지였다. "어....... 용서? 어, 그래... 해리 포커를 전투불능으로 만들었으니 칭찬해야지..... 하지만 진작 그랬다면 더 좋았을것 같구나." "워낙 영악한 놈이라서 저도 타이밍을 잡기 힘들어서요. 하지만 이젠 아니죠." 헐미안은 냉혹한 미소를 지었다. 이 상황에 론이 버럭 고함을 질렀다. "이 배신자! 우리의 5년 우정을 저버릴 셈이야?" "우정같은 소리 하네. 너도 한 방 먹여줘? 집요정들처럼 일하게 해줄까?" "너......." 론이 분노로 부들거리며 떠는 사이 해리는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지 않고 있었다. "그래. 헐미안 그레인졍 양. 비록 한동안 이 버러지를 도운 악행은 있긴 하다만, 이렇게 도움을 줬으니 정상 참작해서 벌을 주진 않겠다. 마법부 차관 직을 걸고 약속하지." "잘 됐네요. 그러면 저도 하나 더 알려드리죠. 더블로거의 수하인 호그리드의 비밀을." "호그리드? 그 더러운 종마 잡종 말이냐?" 헐미안이 고개를 끄덕였다. "네. 숲 안에 호그리드가 엄청난 것을 숨겨놨어요. 다만 여기서 말하기는 좀 그렇네요. 현재 이곳에서 그것을 명확히 알고 있는 사람은 저와 론, 저기 있는 해리 포커뿐이에요. 그걸 알게되면 다른 사람들도 다 그것을 가지려고 할테니 조교들이 있는 이곳에서는 말씀 못 드립니다. 숲으로 교수님과 저, 그리고 해리 포커만 데리고 움직이죠. 해리 포커야 뭐 총에 맞았으니 제대로 반항은 못할거에요." "....... 위그레셔는 어쩌려는거냐." "어쩌긴요." 헐미안은 론에게 을 했고, 엄브릿지는 그것을 보고 론도 정보를 발설하지 못할거라는 것을 확신할 수 있었다. "좋아. 숲으로 가자. 해리 포커는 그레인졍 양이 부축하도록. 그 총......인지 뭔지는 계속 겨누고." "그러죠." "교장 선생님. 저희들도 동행하는게......." "드러운코 군. 설마 제가 학생 2명에게 당할까봐 그러는건가요? 얌전히 이 나머지 떨거지들이나 잘 지키고 있으세요." 그 말을 하고 엄브릿지는 해리와 헐미안과 함께 방을 나왔다.
526 이름없음 2023/05/06 05:37:41 ID : sqmNzhwMpdU 0
맙소사 내가 무슨 짓을 한거지 라는 발판
527 이름없음 2023/05/06 10:34:43 ID : hBs8mNxWi3x 0
론이 읽자 공포에 질린 표정을 지은 쪽지 보여주기
528 ◆nva8ktwJQtu 2023/05/06 11:03:17 ID : 2linO3vhe3X 0
숲 속으로 가는 길에는 침묵만 깔려있었다. 헐미안은 해리를 끌다시피하며 가고 있음에도 빠른 속도로 숲속을 걸어나갔고, 그 때문에 보폭이 짧은 엄브릿지는 거의 달리는 수준으로 그들을 쫓아가야했다. "아....... 아직 멀었니?" "더 가야됩니다." 지친 나머지 헉헉거리는 엄브릿지에게 헐미안은 무미건조하게 대답했다. 한편 해리는 여전히 아무런 움직임을 보이고 있지 않았다. 얼마 후, 어두웠던 숲속이 화려한 꽃들이 가득한 곳으로 바뀌었다. "이 꽃들은 대체 뭐지?" 엄브릿지가 눈을 크게 뜨며 물었다. 그 때 헐미안이 몸을 뒤로 돌려 엄브릿지를 지팡이로 겨눴다. "뭐지? 뭐 하려는거냐." "슬슬 효과도 다 떨어져가고 연기는 이쯤 해야 될 듯 해서 말이에요" "뭐?" "뭐, 말하자면 교수님을 속였다 이거죠." "뭐야. 해리 포커? 네가 왜 멀쩡하게 서 있는거지?" "그건 당신이 알바 아니고....... 여기 약을 공격하려는 못된 마법사가 있다아아아아!" 해리가 크게 소리쳤다. 그러자 마치 근처에서 기다리기라도 했던것처럼 수많은 켄타우로스들이 나타났다. 그들은 손에 하나같이 을 들고 있었다.
529 이름없음 2023/05/06 11:06:34 ID : 782mso0nvii 0
재밌다
530 이름없음 2023/05/06 11:50:57 ID : 63RCmL9he0s 0
유리잔
531 ◆nva8ktwJQtu 2023/05/06 12:54:37 ID : 2linO3vhe3X 0
"약님을 공격해? 감히!" "뭐냐. 너희는?" 엄브릿지가 기고만장한 자세로 물었다. 켄타우로스들은 들고 있던 유리잔을 조심스럽게 내려놓았다. "약님을 공격하려는 인간은 용서할 수 없다. 그러나 만약 지금이라도 물러난다면 쫓지는 않겠다." "어디 건방진 종마놈들이....... 나는 마법부 차관 돌머리스 엄브릿지다! 호구와트의 교장이며, 마법부 장학사이기도 하지!" "그게 뭐 어쨌다는거지?" "그러니 너희 인간에 가까운 지능을 가진 종족들은 나를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고 말하고 있는거다. 이 네발달린 것들아." "아직 자기 상황을 제대로 모르는 것 같군." 켄타우로스 하나가 그녀에게 유리잔을 던졌다. 엄브릿지는 그것을 피했지만, 뒤이어 날아오는 유리잔을 맞고 말았다. "이 망아지놈들이 감히!" "교장 선생님 지금이라도 입을 얌전히 다물기를 바랄게요 죽고 싶지 않다면요" "망아지? 감히 우리를 말따위와......" "인카서러스!" 엄브릿지가 지팡이를 휘둘렀다. 그러자 밧줄들이 나타나 켄타우로스 하나를 완벽하게 묶어버렸다. 그리고 그것은 켄타우로스들의 이성의 끈을 끊어놓고 말았다. "엎드려!" 해리가 헐미안에게 소리쳤고, 헐미안은 즉시 반응했다. 곧 지축을 울리는 발굽소리가 들려왔다. 그리고 붉은 빛이 번쩍하더니 엄브릿지의 비명소리가 들렸다. "잡지 마라! 천한것들! 어딜 만져! 어딜 만지냐고! 놔라! 놔!" 엄브릿지의 목소리는 점점 멀어져갔다. 주위가 조용해지자 해리는 고개를 들었다. 해리는 곧 자신들을 지켜보는 수많은 켄타우로스들을 볼 수 있었다. 해리는 옷을 탁탁 털고는
532 이름없음 2023/05/06 20:44:03 ID : k1g46pe5e5b 0
ㅋㅋㅋㅋㅋㅋ 발파안
533 이름없음 2023/05/12 20:15:56 ID : pTXBy47s5Qo 0
다시 누웠다.
534 ◆nva8ktwJQtu 2023/05/12 21:24:42 ID : 2linO3vhe3X 0
"뭐 하는거야 해리" 해리는 대답 대신 눈짓으로 '귀찮으니 네가 해결해'라는 뜻을 전했다. 대신 켄타우로스 하나가 입을 열었다. "너희도 그자와 한 패냐?" "그 자라면 전혀 그렇지 않다고 대답할게요 우리는 그 사람에게 협박당해 여기로 왔을 뿐이거든요" "그 말을 너라면 믿을 수 있나?" "믿든 안 믿든 그쪽에겐 큰 손해 아니잖아요" 헐미안은 태연하게 대답했지만, 분위기는 더 험악해져갔다. 켄타우로스 중 일부는 유리잔을 헐미안에게 던질 자세를 취했다. 그 때 헐미안에게 누군가가 다가왔다. "저기........" "어우씨 깜짝이야 뭐야 아 안녕하세요" "저희 오빠는 어떻게 된건가요? 그저 두 분에게 맡기라고만 말을 남기고 사라져서........" 약의 물음에 헐미안은 아무런 대답을 하지 못했다. 누워있는 해리도 딱히 할말은 없었다. 약의 등장에 켄타우로스들이 공손하게 자세를 취하더니 을 하며 자신들의 존재감을 드러냈지만, 약은 그 중 아무에게도 눈길하나 주지 않았다. 그리고 누워있던 해리는 이 상황을 이용하기로 마음먹고, 켄타우로스들에게
535 이름없음 2023/05/13 00:00:17 ID : 5e7BwL85RDB 0
발파안
536 이름없음 2023/05/18 00:23:48 ID : lA1wk1a8qpd 0
어떤 노랫소리를 흥얼거림
537 이름없음 2023/05/21 00:41:42 ID : lcmtuk7fhxU 0
기어서 가까이 이동했다.
538 ◆nva8ktwJQtu 2023/05/21 15:42:10 ID : 2linO3vhe3X 0
"우~~~~ 우~~~~ 우마뾰이~" 켄타우로스들이 정체를 알수없는 노랫소리를 흥얼거리는 동안 해리는 기어서 그들에게 이동했다. 그걸 본 헐미안은 황당하다는 표정을 지었지만, 해리는 기어가는걸 멈추지 않았다. 켄타우로스들이 약과 노래에 정신이 팔린 사이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간 해리는 했다. 그리고 켄타우로스들의 노래가 멈췄다. 그리고 약의 눈빛이 붉게 변하더니 그들을 향해 달려들었다. 자신들에게 다가오는 것이라고 생각한 켄타우로스들이 그녀를 맞이하려 했으나, 약은 그들을 일격에 날려버리는 것으로 대답을 대신했다. "으아아아악!" 마치 숲속이 트랙이 된것마냥 질주하는 약에게 휘둘리는 켄타우로스들을 뒤로하고 해리가 헐미안을 잡아끌었다. "가자." "아니 약은 어쩌고" "쟤들은 함부로 어쩌지 못해. 애초에 약이 쟤네보다 훨씬 강하기도 하고." 해리와 헐미안은 숲속 입구를 향해 나갔다. 그런데 입구 앞에서 누군가가 고함을 지르며 달려들었다. 론이었다. "배시이이인자아아아아!" "진정해. 론." 해리는 론의 뒷통수를 찰지게 때리는 것으로 론을 진정시켰다. 그리고 론과 같이 나타난 지니, 도룬나, 에빌을 바라보며 자초지종을 물었다. "솔직히 엄브릿지랑 우리가 사라지면 너희가 깽판칠거라고 생각하긴 했는데, 너무나 멀쩡히 나타나서 조금 당황스럽기는 하네." "우리야말로 묻고 싶은게 많아. 오빠. 대체 뭐가 어떻게 된거야? 헐미안 언니는 대체 뭘 한거고?" "말 그대로 배신한 척을 했던거지. 나는 그걸 간파한거고. 그렇지?" 해리가 쳐다보자 헐미안은 작은 약병을 품속에서 꺼내보였다. 이라는 이름이 붙은 약병을 본 지니가 상황을 이해했다는 듯 고개를 끄덕였다. "그래서 헐미안 언니가 보통 사람처럼 문장부호를 넣어서 말할 수 있던거구나. 오빠는 그걸 어떻게 안거야?" "론에게 집요정 운운했을 때. 집요정을 조지려고 하는 사람이 배신했다지만 집요정처럼 일을 시킨다고 하겠어? 집요정처럼 조진다고 말하면 몰라도." "그 한마디로 내 생각을 간파한 해리 너도 정말 대단하다" 대화를 마친 해리와 헐미안은 론을 바라보았다. 론은 그제서야 완전히 진정한 듯 했다.
539 이름없음 2023/05/21 16:39:42 ID : Dtg2FilvhcL 0
발판 마법
540 이름없음 2023/05/23 00:58:24 ID : js8nUZdxyKY 0
켄타우로스의 발목을 쓰다듬었다
541 이름없음 2023/05/23 22:29:28 ID : K1Co7xTRBe2 0
마녀/마법사를 위한 인간용 맞춤법 교정제(맞춤법이 꼴 보기 싫은 사람에게 먹이세요)
542 ◆nva8ktwJQtu 2023/05/24 19:25:29 ID : 2linO3vhe3X 0
"그래. 그런데 문제는 시릭업스는 당장 죽을 위기이고, 우리는 지팡이가 없다는거야." "친구, 그런 것도 우리가 생각 못했을까봐?" 론이 품속에서 해리의 머신건 지팡이를 꺼내주었다. "너 사차원 주머니라도 가지고 있어? 이걸 참 잘도 챙겨왔네." "무슨 소리야? 아무튼 지팡이 문제는 해결됐네." "그게 뭐가 해결이야. 마법부까지 가야되는데 방법이 없잖아. 우리가 순간이동을 배운 것도 아니고......" "되지. 가면. 날아서." 도룬나가 매우 정상적인 목소리로 말했다. 해리는 냉정하게 대답했다. "빗자루로 날아가자는 것 같은데, 가는 도중에 아무런 문제 없이 간다는 보장도........." "있어. 방법이. 가는. 없이. 빗자루." "뜬금없는 같은거 이야기하면 때린다?" "소리야. 이상한. 뭔. 갑자기." "........ 너한테 그런 소리 들을 레벨은 아니라고 판단하는데?" "돼. 부탁하면. 쟤들한테." 도룬나가 가리킨 그곳에는 쿠로미 후드망토를 쓴 유령기수같이 생긴 오케스트럴들이 해리 일행을 응시하고 있었다.
543 이름없음 2023/05/24 23:31:53 ID : 2NArBwE60tw 0
발파안
544 이름없음 2023/05/26 17:12:42 ID : y5bB9fTWkoN 0
너의 친구의 삼촌의 동생의 친구의 친구의 육촌의 이웃사촌의 강아지의 자식을 키우는 친구의 첫사랑 이야기
545 ◆nva8ktwJQtu 2023/05/26 19:54:13 ID : 2linO3vhe3X 0
"뭐? 쟤들?" 해리가 묻자 도룬나는 고개를 끄덕였다. 론은 어리둥절한 표정을 지었다. "뭐가 있어? 뭘 타고 간다는거야?" "오케스트럴." "뭐? 그 안 보이는 애들?" 론은 경악한 듯 했다. 에빌과 헐미안도 표정은 비슷했다. 오히려 지니는 이 상황을 재밌게 느끼는 듯 했다. "가야지.... 가는데 쟤들이 거부하면 방법이 없잖아." "가능해. 충분히. 때문에. 너희." "뭔 소리야?" "있어. 가지고. 을. 좋아하는. 오케스트럴이. 너희가. 지금." 아무래도 엄브릿지와 켄타우로스들의 난투중에 해리의 품속으로 이 들어온 듯 했다. 해리는 을 들고 오케스트럴에게 다가갔다. 그러자 오케스트럴들이 쿠로미 후드망토를 벗더니 그것을 바닥에 펼치듯 내려놓았고, 해리에게 눈짓을 했다. "올라가....... 면 되는거야?" 오케스트럴들이 긍정하듯 고개를 끄덕였다. 해리가 그곳에 올라서자 망토가 해리를 삼키듯 저절로 묶였고, 오케스트럴이 망토를 짐메듯 들쳐맸다. "해리? 어디로 사라진거야?" "아무래도 오케스트럴들이 해리에게 마법적 조치를 한 것 같아 어쩔 수 없이 우리도 오케스트럴에게 부탁을 해서 가야돼" "하지만 어떻게 부탁해? 뭐가 보여야......" 론의 말은 도룬나 때문에 끊겼다. 도룬나가 오케스트럴을 보지 못하는 친구들을 위해 직접 그들을 오케스트럴들이 펼쳐놓은 망토로 잡아끌었다. 그렇게 하나둘 오케스트럴의 망토로 들어갔고, 마지막으로 도룬나가 들어갔다. "그럼 데려다줘. 마법부로!" 해리의 외침에 오케스트럴들이 일제히 숲 위로 날아올랐다.
546 이름없음 2023/05/26 22:03:27 ID : feZfO5WpbzX 0
ㅂㅍ
547 이름없음 2023/05/26 22:30:57 ID : y5bB9fTWkoN 0
불사조의 깃털로 만든 정말정말 가볍고 금으로 도색이 되어있는 사람(?)
548 ◆nva8ktwJQtu 2023/05/26 23:20:42 ID : 2linO3vhe3X 0
28. 마법부와 마카롱과 마지막의 끝 의외로 오케스트럴의 망토안에 있는 것은 나쁜 기분이 아니었다. 푹신한데다 보온까지 되어있고, 승차감까지 뛰어났다. 거기에 속도는 얼마나 빠른지 해리가 이제 막 호구와트를 벗어났겠다고 생각할 때쯤에는 이미 마법부 입구 앞에 도착해있었다. "와우...... 아무튼 고맙다. 이건 너희 가져." 해리는 불사조의 깃털로 만든 도금된, 그러니까 만든이도 모르고 작가도 모르고 아무도 모르지만 어쨌든 사람인지 뭔지를 오케스트럴들에게 주었다. 오케스트럴들은 그것을 가지고 을 하며 얌전히 그곳에 있었다. "자, 여기에 증명사진자판기를 찾아! 얼른!" 곧 론이 증명사진자판기를 찾아냈다. 해리가 부리나케 그곳으로 달려들어갔고, 그 뒤를 친구들이 따라들어왔다. 6명이나 들어갔음에도 증명사진 자판기의 공간은 널널했다. 해리는 입장증을 찾아서 그대로 현금투입구에 쑤셔넣었다. 그러자 증명사진자판기가 회전하더니 땅속으로 파고 들어가기 시작했다. 그리고 약 1년여전 해리가 들었던 그 안내목소리가 들려왔다. "마법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방문객 여러분. 마법부에서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참. 나가시기 전에 여러분의 방문 목적이 적힌 뱃지를 차는 것을 잊지 마십시오. 감사합니다!" 곧 증명사진자판기에서 뱃지가 튀어나왔다. 이라고적힌 뱃지를 대충 가슴에 찬 해리는 마법부 입구로 달려갔다. 그런데 휴일이 아님에도 마법부는 매우 조용했다. 경비 마법사도 없었다. 뭔가 심상치 않은 일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을 해리는 알 수 있었다.
549 이름없음 2023/05/27 01:54:20 ID : ja2nDxUY3u1 0
바알파아안
550 이름없음 2023/05/27 12:34:33 ID : 6panDtfWp9g 0
드리볼
551 이름없음 2023/05/30 15:40:36 ID : Dtg2FilvhcL 0
'호객님' 위에 취소선이 쳐지고 그 밑에 '손님'
552 ◆nva8ktwJQtu 2023/05/30 20:14:29 ID : 2linO3vhe3X 0
해리는 마법사, 머글, 집요정, 그리고 비버가 서로 손을 올려서 단결되어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분수대를 지나쳐서 엘리베이터로 향했다. 엘리베이터로 향하는 와중에도 아무도 마주치지 못했다는 사실은 해리의 마음을 더욱 불안하게 했다. 뒤따라온 친구들과 함께 엘리베이터에 탑승한 해리는 지하9층 버튼을 눌렀다. 지하 9층에 도착한 후, 해리는 <미스터리 부서>라고 적힌 문 앞에 서있었다. "여기야. 그리고 오면서 생각했는데 두 명 정도는 여기서 망을 보는게.........." "기각. 망을 본다고 쳐도 어떻게 연락할건데?" 지니의 말에 해리는 수긍했다. 해리는 미스터리 부서의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갔다. 문 안에 들어가자 애처로운 촛불빛이 그들을 반겼다. 덤으로 9개의 문들도 그들 앞에 있었다. "뭐야 이거?" "오 쉽게 들여보내주지 않겠다는건데 봐봐 해리 수수께끼야 아니 논리퍼즐이라고 해야되나" 해리는 왼쪽 끝에 있는 문(1이라고 쓰여있는 문) 옆에 붙어있는 설명문을 읽어내려갔다. ------- 9개 문을 올바른 순서대로 열어야한다. 가장 먼저 열어야할 문은 5번이며 다음 규칙에 맞게 문을 열어야하고, 마지막으로 열린 번호의 문으로 들어가면 원하는 곳으로 가게 될 것이다. 1. 9번문을 연 다음에 열어야하는 문은 7번문이다. 2. 3번문은 세번째로 열려야한다. 3. 1번문은 마지막 문 바로 전에 열려야한다. 4. 4번문이 중간에 열리는 문이다. 5. 네번째로 열리는 문은 세번째로 열리는 문의 숫자의 2배보다 더 크다. 6. 8번문을 열고나서, 문 하나를 더 열고난 후 9번문을 열어야한다. 7. 일곱번째 문의 숫자에서 여덟번째 문의 숫자를 빼면 마지막 아홉번째 문의 숫자가 된다. 제한 레스는 까지. 해답을 적으면 됨.
553 이름없음 2023/05/30 20:50:29 ID : Dtg2FilvhcL 0
1. 9번문을 연 다음에 열어야하는 문은 7번문이다. -9>7 2. 3번문은 세번째로 열려야한다. -?>?>3 3. 1번문은 마지막 문 바로 전에 열려야한다. -1>? 4. 4번문이 중간에 열리는 문이다. -5번째로 열어야 함 5. 네번째로 열리는 문은 세번째로 열리는 문의 숫자의 2배보다 더 크다. -?>?>3>8>4 9와 7이 이미 연속 되어서 대입 불가 6. 8번 문을 열고나서, 문 하나를 더 열고난 후 9번문을 열어야한다. -?>?>3>8>4>9>7 7. 일곱번째 문의 숫자에서 여덟번째 문의 숫자를 빼면 마지막 아홉번째 문의 숫자가 된다. ?>?>3>8>4>9>7>1>6 ?>?>3>8>4>9>7>1>6로 정리 가능 2와 5가 남는데 이건 7가지 조건 안에서는 안 되는데...? 가장 먼저 열어야할 문은 5번이며 이걸 못 봤네. 5>2>3>8>4>9>7>1>6 인듯.
554 ◆nva8ktwJQtu 2023/05/30 21:10:22 ID : 2linO3vhe3X 0
해리와 친구들은 5>2>3>8>4>9>7>1>6 순으로 문을 연후, 6번문으로 들어갔다. 그 안에 들어가자 뭔가 희뿌연한 것들이 헤엄치는 듯한 수조가 그들을 맞이했다. "저게 뭐야?" "이야. 쿠네쿠네. 마법생물인. 존재하는. 일본에서." "무슨 소리야 저게 어딜봐서 쿠네쿠네야 저건 이야 신경 끄고 해리 네가 꿈속에서 본 장소를 찾아 특징을 잘 떠올리라고"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을 무시하면서 특징을 떠올렸다. "분명히 어느 복도에서 왼쪽 두번째 문으로 들어가면 마카롱이 놓여있는 진열장이 있었어.... 그래. 저 문이야!" 해리가 어느 문을 가리켰고, 일행은 우르르 그 문으로 이동했다. 해리가 지팡이로 문을 쿡 찌르자 문이 마치 기다렸다는 듯 열렸다. 해리 일행은 서로 눈빛을 교환한 후 한명씩 문 안으로 들어갔다. 문 안에 들어가자 해리는 자신이 올바른 길로 왔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수많은 진열장과 그 진열장에 놓인 마카롱들이 해리의 눈에 들어왔기 때문이었다.
555 이름없음 2023/05/31 00:22:00 ID : 2NArBwE60tw 0
발판 쿠네쿠네는 보기만 해도 위험하니까 아무래도
556 이름없음 2023/05/31 00:51:35 ID : JU3PeKY2rfd 0
마쉬멜로우같아
557 이름없음 2023/05/31 01:36:13 ID : Dtg2FilvhcL 0
해파리
558 ◆nva8ktwJQtu 2023/05/31 20:23:57 ID : 2linO3vhe3X 0
"여기야. 여기에 시릭업스가 있을거야......." 달달한 냄새가 나는 마카롱 진열장들을 살피며 해리가 중얼거렸다. "해리 내 개인적인 의견인데 여기에 시릭업스는 없는 것 같아" "갑자기 그건 또 뭔 소리야?" "생각해봐 시릭업스가 있다면 그리고 만약 귀찮은 그 사람도 같이 있다면 작은 소리나 흔적이라도 있었을거야 하지만 여기는 그런 흔적들이 보이지 않아" 헐미안의 말에 해리는 자신이 틀린 판단을 한것인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발걸음을 잠시 멈췄다. 그러나 이상하게도 여기서만큼은 자신의 판단을 꺾고 싶지 않았다. "잠깐! 해리! 이거 봤어?" 론의 외침에 해리는 퍼뜩 정신을 차리고 그곳으로 향했다. 론은 마카롱 하나를 가리켰다. "저 마카롱이 왜?" "저 마카롱 그냥 평범한 마카롱인것 같은데 무슨 글자같은 것들이 새겨져있어." "그래? 잠깐만. 여기가 몇번째지?" 해리는 진열장의 번호를 살폈다. 진열장의 번호는 87이었다. "여기서 조금만 더 가면 돼." 해리는 진열장들을 더 지나쳤고, 마침내 97번째 진열장에 도착했다. 뒤따라온 친구들의 눈앞에서 해리는 로 장식된 마카롱을 집어들었다.
559 이름없음 2023/05/31 22:03:15 ID : 7dTTO1jAqnT 0
뭘로 장식되어있을까
560 이름없음 2023/06/02 02:33:32 ID : 2NArBwE60tw 0
발파아안
561 이름없음 2023/06/03 01:02:24 ID : tBteMi3Bbwl 0
달걀 껍질
562 ◆2linO3vhe3X 2023/06/03 15:05:42 ID : 2linO3vhe3X 0
달걀 껍질로 장식된 마카롱을 해리는 조심스럽게 꺼냈다. "왜 이건 이렇게 장식이 되어있지?" 해리는 마카롱을 살폈다. 장식으로 된 달걀 껍질을 살펴보던 해리는 그 달걀껍질에 무언가가 새겨져있는 것을 보고 그것을 자세히 쳐다보았다. <ㅅㅁㅌㄹㄹ - ㅁㄷㄱ ㅁㅍㅇ ㄷㅇㅋㅇ ㅁㄴㅈㄴ ㄷㅂㄹㄱ 귀찮은 그 사람 그리고 해리 포커> "이게 뭐야? 왜 해리 이름이 쓰여있지? 혹시 다른 사람들 중에 자기 이름 본 사람 있어?" "없어. 이름은. 내." "나도 마찬가지야 내 이름도 없어" "나도 없어. 오빠." 친구들의 대답을 들으며 해리는 혼란에 빠졌다. 대체 이 마카롱은 뭐란 말인가. 그렇게 생각하던 해리가 마카롱을 하려는 순간, 왠지 머리털이 없을 것 같은 느낌의 목소리가 들렸다. "좋아. 해리 포커. 이제 그 마카롱을 우리에게 넘겨라."
563 이름없음 2023/06/04 00:23:35 ID : 2NArBwE60tw 0
발파안 먹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564 이름없음 2023/06/04 09:47:05 ID : sqmNzhwMpdU 0
섭취
565 ◆2linO3vhe3X 2023/06/04 13:59:41 ID : 2linO3vhe3X 0
29. 공허와 부정 해리 일행은 조심스럽게 뒤로 돌았다. 그 뒤에는 수시업스와 그 동료들로 보이는 성인 마법사들이 일제히 그들에게 지팡이를 겨누고 있었다. 해리는 그들이 죽빵을 먹이는 자라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말귀를 못 알아들었나? 포커? 그 마카롱을 넘겨." "시릭업스는 어떻게 한거지?" 해리의 질문에 죽먹자들 중 일부가 피식거리며 웃었다. 이상할 정도로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마녀는 아예 대놓고 해리를 비웃었다. "아이고 그 꿈이 진쨘줄 알았쪄요? 우리 꼬맹이 많이 무쪄워쪄요?" "시릭업스를 어떻게 한건지나 말해. 나이답지 않은 앵앵거리는 소리는 그만두고." 해리의 말에 이상할 정도로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마녀는 입을 다물었다. 대신 수시업스가 말을 꺼냈다. "아직도 꿈과 현실을 구별 못하는군. 하긴 그 덕분에 우리의 계획도 이렇게 잘 진행되었지. 좋아. 해리 포커. 약속 하나 하지. 그 마카롱을 무사히 넘겨준다면, 우리도 너희에게 아무런 피해도 입히지 않고 곱게 학교로 돌려보내주마. 호구와트에다가는 너희가 단지 한 이유로 마법부에 왔을 뿐이라고 잘 둘러대서 벌을 받는 일도 없게 해주지. 이 정도면 괜찮은 제안 같은데?" 해리는 피식 웃고는 대답 대신 을 했다. 그걸 본 수시업스의 표정이 굳었다.
566 이름없음 2023/06/04 16:48:09 ID : sqmNzhwMpdU 0
무슨 이유일까
567 이름없음 2023/06/05 00:29:10 ID : g6pglBe7xXB 0
길을 잃어버렸다는
568 이름없음 2023/06/05 15:34:39 ID : pXAlCpe2HCp 0
자라나라 머리머리
569 ◆2linO3vhe3X 2023/06/05 16:33:49 ID : 2linO3vhe3X 0
"후우...... 날 도발하지 마라. 포커. 신사답게 행동하도록." "신사같은 소리하네." 해리의 대답에 수시업스 옆에 서있던 마녀가 입을 열었다. "그렇게 나온다 이거지. 좋아. 그럼 내가 저 계집애 하나를 고문할테니까 해리 포커를 잘 감시해." "고문? 해보시지. 그럼 이 마카롱은 이 세상에서 영원히 안녕이야." 그 말에 마녀,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그대로 움직임을 멈췄다. "그런데 대체 이 마카롱이 뭐길래 이러는거야? 뭐 천상의 디저트라도 되는거야?" "뭐? 설마 농담으로 하는 이야기인가? 포커?" "이런 상황에서 농담은 무슨놈의." 해리는 말을 하면서 죽먹자들의 빈틈을 파악하기 시작했다. 해리의 말에 일부가 웅성거리는 것을 보며 해리는 옆에 있는 헐미안에게 신호를 주었다. 헐미안은 흠칫 놀라더니 곧 아까랑 다를 것 없는 태도를 보였다. "아무것도 모르고 그걸 꺼낸거냐? 정말 운이 좋은 녀석이군. 다른 것을 집었더라면........." "그건 모르겠고, 대체 왜 볼드모트 뭐시기가 이걸 왜 필요로 하는거지?" "아니, 근데 저 건방진 애새끼가 감히 그 분의 존함을!" "왜? 더럽게 이름이 길어서 그냥 볼드모트 뭐시기라고 한건데 무슨 문제라도?" "더러운 잡종놈이 감히 존귀하신 그 분의 이름을 함부로 언급해? 네까짓게 함부로 말할 이름이 아니다!" "거참 이름에 저작권이라도 걸었어? 뭐 이리 민감해? 아, 그거 아는지 모르겠네. 나도 잡종, 볼드모트도 잡종. 볼드모트도 엄마가 마법사고 아빠가 머글이야. 그건 잘 알지? 아, 모르나? 어머나, 그러면 볼드모트가 자기 이름을 부르면 더러운 잡종이 고귀한 이름을 부르는거네?" 순간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인지의 지팡이에서 붉은 빛 주문이 발사되었지만, 수시업스가 을 한 덕분에 그 주문이 해리에게 맞는 일은 없었다. 주문을 날린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인지는 분노로 숨을 헐떡였고, 마찬가지로 수시업스도 화가 난 것인지 숨을 헐떡이고 있었다.
570 이름없음 2023/06/05 23:39:40 ID : 2NArBwE60tw 0
발파안
571 이름없음 2023/06/06 01:52:09 ID : sqmNzhwMpdU 0
이상할 정도로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마녀로 프렌드 실드
572 ◆2linO3vhe3X 2023/06/06 11:42:59 ID : 2linO3vhe3X 0
이상할 정도로 반짝이는 피부를 가진 마녀 =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인지임. 재앵커
573 이름없음 2023/06/06 14:56:22 ID : sqmNzhwMpdU 0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스의 지팡이 쥔 손목을 잡고 비트는 일
574 ◆2linO3vhe3X 2023/06/06 15:32:30 ID : 2linO3vhe3X 0
"저 마카롱을 얻기 전까지는 공격하면 안된다고! 정신 안 차릴거야?" "저 애새끼가 감히.......!" 벌레트릭스 레스트레인지와 수시업스의 대화를 들은 해리는 정보도 좀 얻고, 시간도 벌겸 이야기를 하기 위해 다시 입을 뗐다. "그래서 이 마카롱이 구체적으로 뭐인건데?" "......더블로거 교장이 네 손등에 생긴 상처에 관한 정보가 마법부에 있다고 말 안해주었나? 하긴 이야기를 알았다면 더 일찍 이곳으로 왔겠군. 그건 단순한 마카롱이 아니야. 예언이 담긴 마카롱이지. 그리고 그 예언이 담긴 마카롱을 꺼낼 수 있는 사람은 그 마카롱에 이름이 기록된 자들뿐이야. 그래서 그분께서는 네가 마법부에 오도록 유도하기 위해 지난 1년간 온갖 수고를 다하셨지. 그리고 지금 너는 이곳으로 온 것이고." "그래? 그러면......... 왜 귀찮은 그 사람이 직접 오지 않은거지? 귀찮아서 그랬나?" 해리의 말에 벌레트릭스가 찢어지듯 크게 웃어제꼈다. "마법부는 참 고맙게도 그분께서 돌아온 것을 아무도 모르고 알려고 하질 않는데, 굳이 그들앞에 모습을 드러내라고? 말같지도 않은 소리는 작작하렴. 꼬맹아. 마법부가 내 사촌에게 시간을 쏟는 동안 우리는 여유롭게 너를 이용해 마카롱을 손에넣고 조용히 사라지면 되는거란다." "그랬군. 그래서 그 전에 더글라스 더글라스나 보탄을 이용해서 마카롱을 손에 넣으려고 했던건가? 그 두 사람이 한 명은 갑자기 체포되고 한 명은 붉은사슴뿔버섯때문에 죽었다고 들었는데 아무리봐도 그쪽 소행 같아서." "똑똑하군. 하지만 여기 온 이상 너는 결국 헛똑똑이였다는 것에 불과해." "그러시겠지. 조준은?" "갑자기 무슨 소리를........." 수시업스의 두 눈이 커지더니 황급히 몸을 숙였고, 다른 죽먹자들도 똑같이 몸을 숙였다. 해리의 신호에 뒤에 있던 친구들이 똑같이 주문을 발사한 탓이었다. 그 주문들이 죽먹자들을 맞추진 못했지만, 대신 진열장 하나를 완전히 가루로 만들었고, 동시에 수많은 마카롱들이 죽먹자들 위로 쏟아져내리기 시작했다. 죽먹자들이 마카롱 메테오를 피하는 동안 해리 일행은 출구쪽으로 내달리기 시작했다.
575 이름없음 2023/06/06 16:40:06 ID : 2NArBwE60tw 0
발파안
576 이름없음 2023/06/06 17:22:12 ID : sqmNzhwMpdU 0
"좋아잘보라고루모스"
"좋아잘보라고루모스"
577 ◆2linO3vhe3X 2023/06/06 19:37:58 ID : 2linO3vhe3X 0
"뛰어!" 해리는 계속해서 소리쳤다. 뒤에서 쫓아오는 기척이 옅어졌을 무렵 해리는 상황을 파악했다. 해리 곁에는 헐미안과 에빌만 남아있었다. "다른 사람들은?" "모르겠어 아무래도 도망치던 중에 흩어진 모양이야" 해리는 자신 때문에 친구들이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 때문에 자괴감을 느꼈다. 그러나 그것을 겉으로 드러내진 않고 조용히 김옥분을 불렀다. "김옥분씨. 놈들의 상황을 좀 봐주시겠어요?" "그러지. 일단 저쪽에 두 명이 있으니 조심하도록." "...... 헐미안, 에빌. 저쪽으로 강한 주문 좀 날려." 헐미안과 에빌은 해리의 말을 그대로 따랐다. 다시 한 번 가래떡빔이 날아다녔고, 이번엔 죽먹자 두 명이 그걸 맞고 그대로 뻗어버렸다. "명중이야 그런데 해리 어떻게 안거야" "자세한 건 나중에. 일단은 여기서 벗어나야........ 젠장!" 가래떡 빔을 맞고 날아간 죽먹자들의 몸이 벽을 뚫어버리는 바람에 해리의 위치가 노출이 되었다. 해리는 급한대로 마카롱을 주머니에 넣고 친구들을 잡아끌었다. 그러나 그 때 누군가가 주문을 날렸고, 에빌이 그걸 맞고 말았다. 다행히 에빌은 금방 몸을 일으켰으나 얼굴이 피투성이가 되고 말았다. "여기에 포커가 있다! 여기에........" "" 죽먹자 한 명이 외치려는 순간, 헐미안이 주문을 날렸고, 그 죽먹자는 입만 뻥긋하다가 쓰러졌다. 그러나 그 죽먹자가 쓰러지기 직전 지팡이를 내리 그으며 발사한 주문에 헐미안도 맞고 말았고, 헐미안도 똑같이 쓰러지고 말았다. "헐미안!" 헐미안이 쓰러진 걸 본 다른 죽먹자 한 명이 비릿하게 웃으며 그들에게 다가왔다. 그러나 그 때 에빌이 그 자에게 주먹을 날렸다. 그 자가 당황하는 사이 해리가 주문을 날렸다. "엑스펠리오리누스!" 해리의 주문이 죽먹자의 지팡이를 맞췄고, 지팡이가 저 멀리 날아가자 당황한 죽먹자의 관자놀이에 에빌이 주먹을 꽂아넣었다. 그 죽먹자는 눈동자가 뒤집어지며 쓰러지고 말았다.
578 이름없음 2023/06/06 20:15:40 ID : 4IIE5Ru4K0q 0
ㅂㅍ
579 이름없음 2023/06/11 00:26:40 ID : pO9tipamk8k 0
다쓰고무르자
580 ◆2linO3vhe3X 2023/06/11 14:19:40 ID : 2linO3vhe3X 0
"헐미안! 정신차려!" "갠차나...... 맥바기 뛰고이써......" 에빌이 어눌한 말투로 대답했다. 얼굴이 피투성이가 된 것 때문인지 발음을 명확하게 하지 못하고 있었지만, 에빌은 태연하게 피를 닦아냈다. "다행이다....... 에빌, 너 헐미안 데리고 출구로 나가. 나가서 누구든지 찾아서 이 상황을 알려. 그러면......." "위허매 해리. 나도 가치 갈께. 헐미아는 내가 데리꼬 다니테니까..... 아......" 에빌이 바닥에 떨어진 자신의 지팡이를 보더니 시무룩한 표정을 지었다. 에빌의 지팡이는 산산조각 나 있었다. 시무룩한 에빌에게 해리가 지팡이 하나를 던져주었다. "저놈이 가지고 있던 지팡이야. 네가 쓰도록 해." "아라써....... 저 지팡이 아버지가 쓰시던거라고 하르모니가 소중히 사용하라고핸는데........" "일단 살아남아야 혼이 나든 할테니까 거기에 집중해. 다른 애들도 찾아보자." 해리가 앞장서서 길을 이동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인기척이 느껴졌다. 해리와 에빌은 그곳으로 향했다. 그곳에서 론과 지니, 도룬나를 발견한 해리는 론이 갑자기 를 하는 바람에 앞으로 넘어졌다. "론? 너 미쳤냐?" "아까 죽먹자 하나가 론 오빠한테 공격을 날리면서 뭔가를 터트렸는데 그 때부터 저래....... 다행히 그놈은 도룬나가 제압했지만......" 그렇게 대답하는 지니의 상태도 그다지 좋아보이지 않았다. 한쪽 발목이 크게 부은 것으로 보아 발목이 부러진 듯 했다. "즉 현재 멀쩡한 사람이 나랑 도룬나뿐이라는거잖아......." "!아아아아아으" 순간 도룬나가 저멀리 날아갔다. 도룬나가 있던 곳으로 죽먹자들이 몰려 들어와 주문을 날려댔다. 순간 해리는 마카롱을 꺼내 그들에게 보란 듯 보여주고는 반대방향을 향해 무작정 달리기 시작했다. 죽먹자들을 유인해 친구들을 지키기 위함이었다.
581 이름없음 2023/06/11 16:44:48 ID : sqmNzhwMpdU 0
발판하는 김에 짤 하나.
발판하는 김에 짤 하나.
582 이름없음 2023/06/11 22:53:40 ID : 2NArBwE60tw 0
빙그르르 도는
583 ◆2linO3vhe3X 2023/06/12 19:42:27 ID : 2linO3vhe3X 0
해리에게는 참 다행히도, 죽먹자들은 해리의 생각대로 움직여줬다. 멀쩡한 상태가 아닌 해리의 친구들을 뒤로한채 전부 해리를 쫓아오기 시작한 것이다. 해리는 미친듯이 달려나갔다. 뒤에서 몇개의 주문들이 날아오기는 했지만, 해리를 노리기보다는 해리의 움직임을 막고자 주변을 부수는 용도로 날아왔고, 덕분에 해리는 자신에게 주문이 닿지 않을거라는 과감한 판단을 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아무리 해리의 생각대로 된다고 한들, 체력까지 해리의 생각대로 받쳐주지는 못했다. 해리는 자신의 몸이 점점 힘이 빠지고 있음을 느꼈다. 그러던 중 어떤 방 바닥에 툭 튀어나와있던 돌을 밟는 순간, 바닥이 푹 꺼지면서 해리는 밑으로 떨어져버렸다. 그나마 무슨 마법이 걸려있는 것인지 추락하면서 크게 다치지는 않았으나 추락한 곳에 도망칠 통로는 보이지 않았다. 죽먹자들은 추락한 해리를 바라보더니 각자 마법을 써서 하나둘 내려왔다. 해리는 마카롱을 그들 눈앞에 흔들면서 그들이 섣불리 공격하지 못하게 하며 주변을 살폈다. 그곳에는 가 놓인 거대한 제단이 있었다. 해리는 뭐에 홀린 듯 제단으로 올라갔고, 죽먹자들도 그런 해리를 쫓아 올라갔다. 해리가 제단 꼭대기에 도착해 에 등을 기댔을 때, 죽먹자들이 해리를 포위하고 일제히 지팡이를 해리에게 겨눴다. 그리고 수시업스가 한발 앞으로 나오며 말했다. "이제 끝이다. 해리 포커. 그 마카롱을 넘기시지." "후........ 알아서 가져가보시지. 한발짝이라도 더 움직이면 이건 없어지는거야." "아직도 허세냐? 그럼 이쪽에서는 이렇게 말해주지. 조금이라도 수상한 움직임을 보이면 너는 물론이고 네 친구들 전부 이곳에서 살아나가지 못하게 할거다. 이렇게 우리가 신사적으로 나설때 얌전히 제안을 받아들여라. 포커." 수시업스가 나직하게 말하며 지팡이를 해리의 가슴쪽으로 겨누었다. 명백한 협박이었다.
584 이름없음 2023/06/12 20:30:12 ID : 2NArBwE60tw 0
발파안 제단이라......
585 이름없음 2023/06/12 22:00:37 ID : 7apTO9BxXtc 0
거대한 우물
586 ◆2linO3vhe3X 2023/06/13 21:59:02 ID : 2linO3vhe3X 0
"하는 수 없군........ 이라고 할 줄 알았어?" 해리는 코웃음을 치며 수시업스에게 대답했다. 마카롱을 넘겨주든 안 넘겨주든 어차피 해리가 살아서 나가기는 글른 상황에서 마지막까지 그들의 손에 놀아나고 싶진 않았다. "네 친구들이 죽어도 그런 소리가 나올까? 놈들을 잡아........" "누구맘대로!" 에빌이 뛰쳐내려왔다. 죽먹자를 몇 명 제압한 것인지 그의 손에는 여러개의 지팡이가 들려있었다. 그것도 전부 칼날이 생겨나있는채로." "저....... 저거 대체 뭐야?" 죽먹자들 일부가 동요했다. 수시업스의 눈동자도 흔들리는 가운데, 유일하게 활짝 웃는 사람이 있었다. "저 얼굴, 누구랑 많이 닮았다 싶었는데........ 너, 그 두사람의 아들이구나? 내가 고문했던 그 오러들 말야! 이렇게 만나게 되어서 참 반가워! 그러면 이제 너도 네 부모와 똑같이 만들어주지!" 벌레트릭스가 지팡이를 휘둘렀다. 에빌은 지팡이 하나를 입에 문채 양 손에 지팡이 한 개씩을 들고
587 이름없음 2023/06/13 22:56:56 ID : sqmNzhwMpdU 0
원피스의 조로....?
588 이름없음 2023/06/14 13:00:03 ID : ZctvwoHA6o4 0
벌레트릭스가 지팡이를 든 손을 베어냈다.
589 이름없음 2023/06/14 13:01:23 ID : pO9tipamk8k 0
정말 재밌습니다
590 ◆2linO3vhe3X 2023/06/14 19:48:00 ID : 2linO3vhe3X 0
"끄아아악!" "하찮은걸 베어버렸군......" 벌레트릭스의 손을 벤 에빌이 그렇게 중얼거렸다. 용케도 입에 지팡이를 물고도 제대로 말하고 있었다. 그러나 깊게 벤 것은 아니었는지, 손이 떨어지거나 한 건 아니었고, 벌레트릭스의 분노게이지만 솟구쳤다. 벌레트릭스는 베인 손으로도 멀쩡하게 지팡이를 휘둘러 주문을 날렸다. "아제캐오!" "끄아아아악! 해리이! 사행성 감자칩이 뭔줄 알아? 포카칩이야! 이딴개그는 싫어어어어!" 에빌이 썩은 개그를 하다 자아에 영향을 받았는지 비명을 질렀다. 그런 에빌을 보며 벌레트릭스는 한층 더 강력한 주문을 날리려고 했다. 그런데 그 때, 천장에 큰 폭음이 들리더니 일부가 무너져내렸다. 몇몇 죽먹자들은 무너진 천장에 깔리고 말았다. 천장이 부서지고 등장한 것은 무드등, 눕힌, 다래, 파슬리, 그리고 한 손에 지팡이, 다른 손에 를 들고 나타난 시릭업스였다. 그들이 일제히 주문을 날리자 죽먹자들이 혼비백산하더니 각자 지팡이를 휘둘러 그들과 맞서기 시작했다.
591 이름없음 2023/06/14 20:32:16 ID : 2NArBwE60tw 0
발판 시릭업스의 행복을 바라며
592 이름없음 2023/06/17 12:00:12 ID : pO7e7z81a8m 0
수류탄
593 ◆2linO3vhe3X 2023/06/17 17:59:18 ID : 2linO3vhe3X 0
"야 이 죽먹자자식들아! 이것은 수류탄이여! 죽지 않을려면 까불지들 말더라고!" 시릭업스가 들고있는 수류탄을 보이자 죽먹자들이 재빨리 산개하며 시릭업스에게서 멀찍이 떨어졌다. 하지만 시릭업스는 그걸 노렸다는 듯 죽먹자들의 움직임을 예측해 그들에게 주문을 날렸다. 지금까지의 모습과는 매우 다른 시릭업스의 모습에 해리는 어안이벙벙한 표정을 지었다. "그 마카롱을 내놔아아아!" 그 때 죽먹자들 중 한 명이 해리를 뒤에서 덮쳐 목을 조르기 시작했다. 예상치 못한 습격에 해리는 제대로 대응하지 못했다. 그 자는 해리를 제단의 우물에 밀어 넣으려고 했다. 해리가 발버둥쳤지만 무의미했다. 그 자는 마카롱을 찾기 위해 해리의 품속을 뒤졌다. 그러나 그 때 갑자기 에빌이 그 자에게 칼날이 달린 지팡이를 꽂아버렸다. "아아악!" 그 자의 팔에 힘이 풀리는 순간, 해리는 재빨리 몸을 돌려 그자의 품속에서 나온 후 그 자의 미간에 카드를 날려 꽂았다. 가슴이 베이고 이마 정중앙에 카드가 꽂힌 그를 잠시 지켜보던 해리는 곧 날아오는 주문을 피해 몸을 굴리다가 뭔가를 밟고 미끄러졌다. 그것이 마카롱인줄 알고 식겁했던 해리였지만, 알고보니 무드등의 눈알젤리였다. 눈알젤리의 주인인 무드등은 하게 되는 주문을 맞고 이탈한 상태였고, 그 주문을 날린 죽먹자는 뺨에 피가 흐르는 채로 징그럽게 웃으며 해리에게 다가오고 있었다. 그러나 그 때 시릭업스가 그자에게 들고 있던 수류탄을 던져버렸고, 수류탄이 터져버리며 그 자는 흔적도 없이 사라져버렸다.
594 이름없음 2023/06/17 18:47:25 ID : jh9dB9ba04F 0
발판 신비한 수류탄이로다
595 이름없음 2023/06/18 12:04:59 ID : lirwFdu8kk6 0
잠시 실명
596 ◆2linO3vhe3X 2023/06/18 14:38:35 ID : 2linO3vhe3X 0
수류탄의 폭발에 시릭업스도 휘말릴 듯 했지만, 시릭업스는 날렵한 움직임과 적절한 주문 사용으로 폭발에 휘말리지 않고 우아하게 공중에서 내려오고 있었다. "하.....하하하 정말이지......." "왜?" 약간은 허탈하게 웃는 해리에게 시릭업스가 물었다. "그냥 좀 카드를 봉인하고 다니는 사쿠라라는 사람이 떠올라서요." "그래? 그 놈 멋지냐?" ".......멋있죠." 해리의 말에 시릭업스는 죽먹자들을 향해 날아가며 소리쳤다. "사쿠라님 나가신다아아아!" "해리 포커. 잠시 중요하게 할 이야기가 있다." "무슨 일인가요?" 심각한 표정의 김옥분을 본 해리도 진지하게 물었다. 김옥분은 제단의 우물을 가리키며 대답했다. "저 우물에 닿는 일이 없도록 해. 우물에 닿는 모든 생명은 저편으로 넘어가게 된다." "저편이라면........?" "죽음." 김옥분의 말에 해리는 섬뜩함을 느꼈다. 방금 전 에빌이 아니었다면 해리는 죽었을테니까. "에빌, 덕분에 살았......." "으아아아아!" 갑자기 쓰러져있던 죽먹자 하나가 일어나 해리를 향해 달려들었다. 에빌의 등 뒤에서 달려든터라 에빌이 반응하려고 했을 때는 이미 늦었다. 해리는 손에 집히는 것을 그 자에게 던졌고, 곧 마카롱이 그자에게 날아가 부딪혔다. 그러자
597 이름없음 2023/06/18 21:10:59 ID : 2NArBwE60tw 0
발파안 아무도 안 죽었으면 좋겠다아
598 이름없음 2023/06/21 01:10:45 ID : Zg46pcFg2E1 0
마카롱이 우물 근처로 튕겨나갔다
599 ◆2linO3vhe3X 2023/06/21 19:39:25 ID : 2linO3vhe3X 0
우물 근처로 튕겨나간 마카롱은 다행히 우물 안으로 빠지지는 않았다. 그러나 하필 몸을 피하려던 에빌의 발이 꼬이면서 넘어졌고, 마카롱은 마치 기다렸다는 듯 넘어지는 에빌의 입 안으로 들어가버렸다. 그리고 에빌은 엉겁결에 그것을 삼켜버리고 말았다. "어?" 순간 에빌의 눈이 번쩍하더니 그 눈을 통해 두 사람의 모습이 투사되었다. 공교롭게도 그 두사람은 해리가 잘 알고 있는 사람들이었다. 한 명은 흰 수염을 가진 마법사, 다른 한 명은 하게 생긴 안경을 쓰고 있는 우울해보이는 느낌의 여성이었다. 그 두 사람이 뭐라고 말을 하고 있는데 주변 상황이 상황이라서 그런지 한마디도 들리지 않았다. 이윽고 에빌의 눈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미아내 해리........ 물고 있던 지팡이를 놓쳐서 그만......." "괜찮아. 일어날 수 있겠어?" "응........어? 더블로거 교장 선생님!" "뭐?" 해리는 고개를 홱 돌렸다. 해리가 고개를 돌린 곳, 그곳에는 방금 전까지 에빌의 눈을 통해 투사되던 흰 수염을 가진 마법사가 분노어린 모습으로 서 있었다. 그 모습에 해리는 안도감을 느꼈다. 생존에 대한 희망이 생긴 것이다.
600 이름없음 2023/06/21 20:41:45 ID : 2NArBwE60tw 0
발파안
601 이름없음 2023/06/21 23:45:22 ID : dQskk4Fhe46 0
멍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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