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xx년, 웅지는 기운차게 일어나서 아침부터 >>2 를 가지고 >>3 했다.
매일 하는 루틴이라 하루라도 빼먹으면 >>5
2이름없음2023/01/22 03:11:15ID : fTO4IK7s6Y1
대나무 헬리콥터
3이름없음2023/01/22 04:45:27ID : cFcmtwE5SE4
정성스럽게 손질
4이름없음2023/01/22 08:32:30ID : K7xUY5RDy3Q
발판
5이름없음2023/01/22 09:52:29ID : 6qlwljwGmnv
근손실이 온다
6이름없음2023/01/22 12:56:18ID : XzgrwGnzRA4
손질을 마친 대나무 헬리콥터는 잘 키운 난초 만큼이나 윤이 나고 생기가 넘쳤다.
웅지는 뿌듯한 기분으로 화장실에 들어갔다.
화장실에는 >>7 이 있고,
>>10 도 놓여있다.
웅지는 들어가자마자 >>13
그리고 >>16 를 집어들었다
7이름없음2023/01/22 13:32:50ID : BcHA1DupQsj
야한잡지
8이름없음2023/01/22 13:59:03ID : XzgrwGnzRA4
ㅋㅋㅋㅋㅋㅋㅋㅋ
9이름없음2023/01/22 16:26:52ID : eZg3VbA43Rx
발판
10이름없음2023/01/22 16:46:28ID : fTO4IK7s6Y1
그랜드 피아노
11이름없음2023/01/22 17:24:55ID : E7cJU3RBhBA
ㅂㅍ
12이름없음2023/01/22 19:47:42ID : XzgrwGnzRA4
빨판
13이름없음2023/01/22 23:18:31ID : 8001dyLe47z
피아노를 아름답게 치는 나를 상상하며 피아노를 쳤다.
14이름없음2023/01/22 23:51:40ID : E7cJU3RBhBA
ㅂㅍ
15이름없음2023/01/23 02:36:18ID : XzgrwGnzRA4
화장실에서 그랜드 피아노 연주... ㄷ
16이름없음2023/01/23 05:50:16ID : cnwtwHA2NxU
건반과 건반 사이의 틈에 끼어있던 책갈피
17이름없음2023/01/23 06:13:43ID : XzgrwGnzRA4
웅지는 상상속에서 모차르트와 베토벤을 합친 것보다
천재적인 음악가가 되어 환상적인 연주를 했다.
그 후에 웅지는 건반 사이에 있던 >>18 모양 책갈피로 >>20 했다.
그리고 나서 >>23 로 마무리. 그게 바로 웅지만의 샤워 방법이었다.
웅지는 온 몸이 시원해졌다.
">>26" 화장실을 나서며 웅지가 말했다.
18이름없음2023/01/23 10:55:38ID : xRzU2Gso3TR
대나무 헬리콥터
19이름없음2023/01/23 12:30:36ID : 5cGldDs3zV9
발판
20이름없음2023/01/25 00:35:29ID : fTO4IK7s6Y1
대나무 헬리콥터 모양 책갈피에 대고 주문 외우기
21이름없음2023/01/25 00:45:08ID : cFcmtwE5SE4
ㅂㅍ
22이름없음2023/01/25 14:20:57ID : XzgrwGnzRA4
ㅂㅍ
23이름없음2023/01/26 01:05:48ID : 01cq0q6mGq7
어느샌가 손 위에 나타난 얼음물을 한입 마시고 남은 물을 정수리에 뿌리기
24이름없음2023/01/26 01:11:58ID : fTO4IK7s6Y1
ㅂㅍ
25이름없음2023/01/26 13:16:34ID : XzgrwGnzRA4
도랏...
26이름없음2023/01/27 00:45:56ID : cFcmtwE5SE4
벌써 스레딕할 시간이군
27이름없음2023/01/27 00:51:40ID : XzgrwGnzRA4
웅지는 >>28로 가서 >>29을(를) 켜고 스레딕에 접속했다.
가장 먼저 웅지가 진행하고 있는 >>30 스레와
레스주로 참여중인 >>31 스레부터 확인했다.
그 후 >>33
28이름없음2023/01/27 01:06:13ID : fTO4IK7s6Y1
옆집
29이름없음2023/01/27 01:30:58ID : QrcE3DumsnP
우리 은하 통신기
30이름없음2023/01/27 14:31:38ID : 1crcNy2NuqY
웅지의 일상
31이름없음2023/01/27 15:49:26ID : 8mHCjclcoHx
미궁게임 지옥길 여행
32이름없음2023/01/28 03:02:59ID : wJWmGq2Hu9z
평범한 일상이네
33이름없음2023/01/28 06:11:26ID : cFcmtwE5SE4
옆집 사람에게 식사 대접을 요구했다
34이름없음2023/01/28 12:43:35ID : xzO3u3u3vjw
옆집 사람 불쌍하다
35이름없음2023/01/28 13:34:12ID : XzgrwGnzRA4
그러자 옆집 사람은 >>36
그러더니 >>38
웅지는 >>39
그리고 >>41
36이름없음2023/01/28 13:47:53ID : fTO4IK7s6Y1
짜파게티를 끓여줬다
37이름없음2023/01/28 14:16:35ID : f9jteJO005X
이걸 끓여주네 ㅋㅋㅋㅋ
38이름없음2023/01/28 20:28:07ID : kpXBwINBwIF
dice(0,1) value : 1
0이 나오면 굉장히 맛이 없었다.
1이 나오면 굉장히 맛이 있었다.
39이름없음2023/01/29 06:35:37ID : Y1jtijbcpXy
옆집 사람을 칭찬했다.
40이름없음2023/01/29 10:33:29ID : XzgrwGnzRA4
그리고
41이름없음2023/01/29 12:05:27ID : U0ldzU59hbB
웅지가 참여 중인 미궁 스레의 문제를 대신 풀어 달라고 했다
42이름없음2023/01/29 13:05:58ID : XzgrwGnzRA4
그런데 알고보니 옆집 사람이 바로 미궁 스레의 스레주였다.
그래서 웅지는 >> 43
43이름없음2023/01/29 13:16:02ID : QpPeLe2Gk2m
익명성 위반으로 미궁 스레 스레주를 신고했다
44이름없음2023/01/29 13:20:44ID : 8mHCjclcoHx
배은망덕하네;;
45이름없음2023/01/29 13:27:49ID : XzgrwGnzRA4
ㅋㅋㅋㅋㅋㅋ
46이름없음2023/01/29 13:31:28ID : XzgrwGnzRA4
이웃사람은 깜짝 놀라서 >>47 라고 하며 >>48 를 꺼냈다.
웅지는 그게 >>49 인 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