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스레드
북마크
1.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9)2.사주보면 (2)3.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4)4.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6)5.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1)6.빚 안갚고 자살하면 .. (16)7.🥕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460)8.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5)9.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9)10.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6)11.. (1)12.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577)13.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14.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17)15.생일이 싫어 (7)16.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1)17.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1)18.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7)19.ㆍ (1)20.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26)
인터넷에 관련된 일이 하나 있었어
문제는....뭐 나는 아직도 이게 대체 뭐람...하는 부분이 많지만 일단락은 됐거든
그래서 그냥 이상한 부분도 다 덮고 신경끄고 살고싶은데 요즘 너무...날씨도 이래서 자꾸 생각나는거야
관련된 키워드로 검색하면서 나랑 비슷한 사람 있나...그런사람은 어떻게 지내나...하고
점점 심화되는 느낌이라...방법 잘 아는 사람 있을까?...
몸으로 하는거 운동이라던가 설거지나 그런 몸으로 움직이는 거 하면 좀 괜찮아지는 것 같아 신경이 그 쪽으로 가니까
고마워!! 운동이라거나...아무튼 밖에 좀 나가봐야겠다...!
비슷해...너무 어이가 없고 내 상식으론 이게? 이렇게 된다고? 싶어서 못 잊는듯
상대가 먼저 욕을 하거나 조롱하거나
막 화내면서 감정적으로 나왔다면...
솔직히 신경쓸 필요없다고 생각해.....
이런 사람들은 애초에 생각을 나누는게 아니라
무조건 내 말이 맞다며 상대방 생각을
뜯어고치려고 하는 사람들이더라구
특히 무지성 쌍욕은 그냥...ㅋㅋㅋ 신경쓸 필요가 1도 없음ㅋㅋ
이때는 스레주만의 시간을 많이 가지는게 좋을거같아!
정신을 빼앗을 뭔가를 해봐
막 쾅쾅거리는 액션영화를 보는 것도 추천!
아님 롤이나 fps처럼 정신없는 게임을 해도 좋아!
난 우주영상 보면 음....... 뭔 말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흥미롭군~ 하면서 빠짐ㅋㅋㅋ
혹시 스레주도 자기만의 방법이 있다면 알려주라ㅎㅎ
마지막으로... 만약에 그게 아니라면...
이건 내가 겪은건데....ㅋ큐ㅠ
부끄럽지만 내가 예전에 좀 예민하고 서툴었을때
내 의견에 반대한 사람한테 엄청 빡쳐서 막 쏴붙인 적 있거든..ㅋㅋ...
그 사람이 나한테 욕을 한건 아니지만
(말투가 걍 엄청 딱딱했어..... 그 사람은 일부러 감정배제하고
말한걸수 있는데 그땐 왠지 그게 더 빡쳤음)
비난당했다는 생각이 들고 속상해서 계속 생각났어
근데 점점 내가 너무 과한 반응을 한거 같아서 쪽팔리더라고
그 사람은 걍 >나<를 비난한게 아니라
>내 생각<에 반대한거구나~ 이런 생각이 들어서.....
시간이 쫌 지나긴했지만 내가 먼저 사과하니까
상대방도 걍 괜찮다고 하고 끝.....
근데 그랬더니 엄청 후련하더라!!
이건 거의 뭐 그냥 내 썰이네...... 혹 이게 아니었다면 그냥
그런 일도 있구나 하면서 봐줘! ㅋㅋ
암튼....!!! 잘 이겨내길 바랄게!!
앗 아 이거 오해의 소지가 있을것같아서
추가로 말하자면 내 경우는....
만약 이게 토론이었다면
상대방과 내 행동이 과연 적절했을까? 생각해봤더니
그렇다고 여겨졌고, 나는 적절하지않은 행동을 한게 맞으니까...
상대방한테 먼저 사과한거였어!
예를 들어... 똑같이 반대하는 의견의 말이어도
'뭔소리예요. 말도 안되는 소리하지마세요.'
는 토론에 적절하지않지만
'저는 뫄뫄님의 말씀이 ~하다고 생각합니다.
왜냐면 ~하다고 생각되어서요.'
이거는 토론에서 할법한 말이니까....
ㅋㅋㅋ 비슷하긴 한데... 생각이 안 맞는다고 바로 대화 자체가 안되는 사람으로 취급해서... 그냥 반대를 해 줬으면 나는 되려 익숙한데 그게 진짜 충격이었어 와, 이게 뭐지...
아무튼 이야기해줘서 고마워!! 나는 사실 이런 일이 거의 없던편이라 더 황당하고 멍하고 신경쓰이는거 같음 ㅋㅋㅋㅋㅋ
일단은...나도 소설같은 걸 많이 본 편이야 바쁘게 살면 생각이 하나로 모이니까 일을 늘릴때도 있고...근데 그럴때도 쉬긴 하잖아? 그래서 그때 생각을 좀 끄고 싶은데 이건...운동하기는 여의치 않고 게임도 지치고 해서 곤란하더라고
처음엔 일기같은거 쓰면서 정리해봤는데 그럴수록 대체 뭐지? 싶어서....아무튼 고마워! 어쩌면 나도 내가 예민하고 서툴게 반응한 걸지도 모르지..!
대화가 안되는 사람으로 취급했다니ㅠㅠ 잉..... 서운했을만하네...
스레주가 먼저 그 사람한테 화를 내면서 욕하거나 비꼰게 아니라면?
뭐라하지...ㅠㅠ 막 욕하거나 공감능력 없으세요? 문해력 부족하세요?
뭐 이런식으로 먼저 화낸거 아니면 너무 신경쓰지마!
사실 우리 입장에서도 상대가 막 화내면 대화 끝내는게 정신건강에 좋자너ㅋㅋ
암튼 스레주는 소설로 하는구나! 나도 해봐야겠다ㅎㅎ 고마워!!
아니...내가 저격받아서 화냈더니 정확히 님이라고 한 것도 아닌데 왜 화를 내시죠? 안 한 사람이라면 그냥 지나갔을 텐데요 너무 감정적인 발언 하시네요...이렇게 온 거야
물론 그냥 저격이라면 그럴 수 있지...근데 그 전에 나랑 일이 하나 있었고, 굳이 돌려서 전시해서 보게 해야 할 사람은 나밖에 없어서 그 정황을 짚었더니 자기가 그거에 대답해 주기까지 해야 하냐는 거야...그래서 그냥 아 안되겠다 싶어서 나도 정리하고 그냥 제가 감정적이었습니다 하고 마무리 했어 근데 알잖아 이런...끝났는데 너무 급작스럽고 어처구니 없어서 생각나는??
적으니까 슬슬 다시 됐다 싶어져서...이야기 들어줘서 고마워 레더!!! 그냥 끝내는게 편하지 소설 재미있게 봐~! 기력이 괜찮으면 액션 영화도 좋아 정신이 휙휙 이동해서!
스레주도 아직 안잤구나! ㅋㅋ
와.. 저격이라니... 똑같은 상황이었으면 나도 엄청 화났을것 같아
하고싶은 말이 있으면 직접 하면 될텐데...
그래놓고 직접 찾아가니까 발뺌하는 부분도 진짜.......
왜 그러는걸까?? 이해가 안 가네.....
고생했어ㅜㅜ 금방 잊어버리고 회복됐으면 좋겠다!
앞으론 그런 일보다 훨씬 좋은 일만 있길 바랄게ㅎㅎ
내가 혼자 하는 생각이 많아서...정리는 되는데 자꾸 생각나니까 또 돌아오게 되네
일단 지금까지
소설 - 당장은 좋은데 몰입할 내용 소설을 못 찾아서 읽고 닫으면 바로 저 일 생각나 실패
영화 - 이건 기력 안 빨리고 내 혼 빼놓을 영화를 찾는중이야
운동 - 의외로 잡생각이 들어서 좀더 열심히 해보려고
종일 다른 일 했다
사실 이게 이제 한달쯤 지나가
두통이 심해서 최대한 쉬고 있어
오늘도 일단은 영화랑 소설을 봤다
확실히 처음보다는 잔잔해진 것 같아
그냥 글쿤! 하고 신경 끄는게 제일 좋음. 나는 네가 정말 싫어. 글쿤! 너 때문에 내가 떨어졌어. 글쿤! (패드립) 음... 글쿤! 난 너 때문에 죽는거야. 글쿤! 상대방은 속 터지지만 본인 정신 건강에는 매우 좋지.
그냥 시간이 한 반년은 지나길 바래야겠다...신경쓰일 때마다 오는데 방금도 머리가 엄청 아파져서 약먹고 왔음 평생 안 보고 싶은데 그럴수 없는 상대인게 제일 골아프네(반경이 겹쳐)
엄청 우울하고 기운없을 때인데
오늘은 생각나도 크게 신경쓰이진 않아서 다행이고 신기함 시간 문제긴 시간 문젠데... 이렇게 갑자기? 하고
며칠 괜찮다 또 생각나서 ㅋㅋ...
레더 말대로 다시 파고들어가면서 알아서 경계해 보려고 매몰은 안 되게 일기를 쓰든 정리하든...
속시원하게 누가 내 상황 다 듣고 내가 이상한지 그사람이 이상한지 둘다 이상한지 어디까지 내 잘못이고...그런거 알려주면 좋겠다 싶어짐 그럴수 없겠지만;
오늘은 비가 와서 그런지 좀 괜찮다가 갑자기 엄청 우울해지면서 생각나더라......비오는 거에 영향 안 받으려면 어떻게 살아야 한담
토를...토할거같아 비온날에 쉬지도못하고 생각나서 정말 미치겠다
사람이랑 아예 연관되기 싫다가도 날 아예 모르는 사람이랑은 교류하고 싶어 책임없이 편한 관계가 만들고 싶단거지... 미치겠어 주변에 사람이 많은데도 이런걸로 혼자 고민하고 있는게 억울하고 조금 기도 차고...못 쉬는 게 답답하고 총체적 난국이야
사실 난 이걸...신경 안 써도 돼 이 일 알아도 나랑 놀아줄 사람 많고 친구 많아 근데 오히려 그래서 신경쓰이는걸지도 모르겠고 난...나쁜 사람이 되어본적이 없어 낯설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없진 않겠지 그런데 그게 내가 의식도 못한 사이에 이렇게 된적이 없단말이야 아오...완전히 모든걸 지혼자 차단해? 이게뭔
근데 아무튼 내가 이사람이랑 얘기할일도 없고+하기싫고 나도... 이해로 해소하는 건 불가능한데 신경 아예 차단하고 싶다 사람도 ai처럼 설정이 되면 좋겠다
레스 작성
9레스담배핀다니까 친구한테 맞았다
101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2레스사주보면
3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4레스학생인데 생리불순 때문에 산부인과 가서 상담 좀 받으려 하는데 비용이 걱정 돼
5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6레스일본 대학 간거 너무 후회중임...지금이라도 자퇴할까?
7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3시간 전
11레스칼답하는거 부담스러워?
16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6시간 전
16레스빚 안갚고 자살하면 ..
1329 Hit
고민상담 이름 : ◆kre7vDs1dyL 6시간 전
460레스🥕 성고민 잡담/질문스레 🍇
1391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7시간 전
5레스부우탁인데 이 거 조 옴 읽 어 ㅈ ㅜ ㅅ ㅕ 용ㅇㅇㅇㅇㅇㅇㅇㅇㅇㅇ4
119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8시간 전
9레스퇴사하고 싶은데 이게 맞는걸까
145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6레스아빠 때문에 너무 힘든데 어떻게 해야할까
34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3시간 전
1레스.
490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16시간 전
577레스부모님이 나한테 했던 말이나 행동중에 제일 상처받은거 쓰고가줘
10172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0레스고어영상을 봐버렸어
107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7레스우울할 때 이거 하면 나아진다 하는 행동 있어?
212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7레스생일이 싫어
79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레스집나가면 집가고싶고 집오면 집나가고싶고
618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5
1레스친구들한테 자꾸 실수하는거 같아
753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7레스인혐이 심한데 의료보건 계열이 맞을까?
1031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1레스ㆍ
85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4
26레스부모가 자식에게 화나면 화나는대로 '씨발년' , '개같은 년' 이런 말 막 쓴다면...
9295 Hit
고민상담 이름 : 이름없음 2024.0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