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ㄱㄴ 내가 그사람인데 자꾸 인간관계에 회의감 느껴서 뭔가하고 자세히 봤는데 겉돌아서 그러더라 한 무리에 완벽하게 받아지지 못하고 이 무리, 저 무리 옮겨다니면서 아는사람, 이야기할사람은 많은데 그중에는 정작 나를 진심으로 '절친' 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단 한명도 없음 절친이 없으면문제가 뭐냐면 뭐를해도 소외되기 정말 쉬움. 결국 놀때도 각각 무리에 애들끼리만 먼저 이야기해서 놀고 나한테는 물어봐 주지도 않아 그렇게 놀다가 마주치면 엄청 반갑게 인사해주고;; 처음에는 내 수동적인 행동이 문제인가 싶어서 먼저 무리 친구들 개인한테 톡 보내서 약속도 잡고 할려고했다? (개인한테 보낸이유는 같은 단톡방에 있는곳이 없어) 근데 다들이미 약속있다면서 미안하다고 하더라 태도가 정말 싫어하는구나라고 하기 어려운 이유가 어디놀러가는지, 뭐할건진 이야기해주는데 정작 "너도 올래?" 이소리를 한번도 안함. 혹은 약속잡을때 "같이가자" 이말을 한번도 안해 그렇다고 나도 가도돼? 이 말해서 가면 정말 나만 들러붙는거 같고 전에 한번 그렇게 들러붙다싶이해서 놀았었는데 애들이 처음에 나 보더니 반응이 "너가 왜 여기에?;;;;" 이런 느낌을 주는걸 정말 강하게받았어 그래서 그 이후로 상처받고 먼저 놀자고 잘 안했었는데 진짜 신기하게도 내가 놓으면 금방 끝날것 같더라 아무도 먼저 나한테 연락을 안하니까. 그래서 무서워서 계속 아는척하고 말하고 문자하는데 회의감 정말 심하게 오더라 감정소모도 크고 마치 내가 있다는걸 꾸준히 알려야하는 사람인것 같았어 안그러면 투명인간이 될거 같았고 소문이 인좋은 것도 아니고 얼굴이 못생기고 자기관리를 안하는것도 아닌데 왜그럴까? 내자신이 문제인건가?

나도 겉은 멀쩡한데 자꾸 겉도는 느낌이어서 왜지 싶었거든? 유일하게 친구 한명한테 들었는데 내가 다른 사람한테는 진심으로 대하는거 같지않았대 근데 나도 실제로 그 친구 한명한테 빼곤 전부 그냥 가식적으로 진심으로 웃고 떠들고 하지않았어 티가 나나싶지만 아무리 지나가는 사람 한명이라도 진심으로 대하면 관계가 다르긴 했어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그냥 나랑 맞지 않은 사람들이라서 그런것도 있었어 레주도 멀쩡힌거같은데 겉도는거같으면 아직까지 제대로 맞는 사람들을 못 만난 가능성이 높을거같아 그리고 레주 스스로 그렇게 고민하고 있단건 레주 문제가 아니란거야!! 정말 문제 있는 사람들은 자기가 문제 있는지 생각하지도 않고 그냥 모르고 살아

나도 그런 경험을 했었고 2레스에 진짜 결렬히 동감해. 나한테서 진심이 느껴지지 않고 어딘가 선을 긋는 느낌. 그리고 그걸 본인도 알아서 상대방이 뻔히 느껴지게 갑자기 만나자고 약속을 잡는 것. 아마 애들이 평소에도 레주를 좀 멀게 느꼈고 이걸 이유로 내치기도 뭐하고 명분도 없으니 투명취급 한 거 같아. 애들이 의도했든 안 했든 레주한텐 좀 서운하고 그 무리들이 나쁘게 느껴지기도 하는 그런 느낌도 있을 것 같고. 근데 이게 또 본인 편은 없고 그렇다고 이 문제가 해결되지 않으니까 탓을 자신한테 돌리는 것 같아. 물론 내 관점에서는!! 내 추천으론 그 무리에서 굳이 있으려고 하지 말고 나오는 걸 추천해...사람 마음이란게 본인 일이 아니면 딱히 신겅쓰지도 않게 되고 남일이라서 안다해도 특별히 자기 일처럼 공감을 못함. 근데 레주가 그 무리 나오고 혼자 다니면 오히려 새로운 관계를 맺으러 찾아오는 사람이 있을 수 있고 그 무리 애들이 그제서야 눈치 채고 왜 그러냐고 다가올 스도 있어. 또 만약 사람들이 레주를 혼자 다니게 냅둔다면 그건 그거대로 신경쓰지 마. 어차피 그 사람들도 내년이 되면 만날 일도 없고 내년이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어! 혼자 다니는 시간, 그리고 그 시간에 자기개발을 하거나 여러가지 공상에 빠자면서 조금은 자신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봐. 이게 진짜 별 거 아닌 거 같아도 나중에 돌아보면 큰 힘이 돼. 빈말이 아니라 진짜로.

>>2 맞는것같아.. 내가 사람을 좀 가식적으로 대했는데 그렇다면 아마 그 무리친구들도 눈치를 챘겠지? 근데 또 사람을 진심으로 대하기가 어려운게.. 진심으로 마음 다줬는데 다시 멀어지거나 상처받으면 어떻게해.. 무서워서 진심을 주기는 못하겠어 이건 내가 문제가 있는게 맞는거 같아 아마 이 문젤 해결할려면 사람을 진심으로 대해야겠지,,? 실마리를 줘서 고마워!

>>3 명쾌한 답 고마워 나도 그래서 그 무리애들끼리 놀때 혼자 집에와서 요가하고 수업 놓친부분이나 과제 다시하고 그랬는데 그래도 섭섭하고 마음 한구석이 시린건 어쩔수 없더라.. 열심히 자기계발하면서 내년까지 버텨볼께 유용한 조언들이랑 진심어린 피드백 고마워!

>>4 상대방이 눈치 못채겠지? 싶어도 상대방은 다 알더라 이 친구가 날 어떤 식으로 대하고 있는지 지금으로썬 레주가 그 친구들에게 진심으로 대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아!레주가 그 친구들과 더 친해지고 싶다면 말이야

>>6 고마워 ㅠㅠ 얻고싶은게 있으면 감수해야하는 위험도 있는거겠지..? 한번 시도해볼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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