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판타지 마법학교 이야기>>78 (107)
2.최악의 연금술사 (112)
3.Boo!크리스마스의 요정을 찾아라! (153)
4.아이돌 데뷔 프로젝트>>41 (41)
5.〚1〛내 칭구가 되어랏!! (957)
6.당신은 기억을 잃은 채 들판에 서 있다 (42)
7.무채색의 감옥 (5)
8.마피아 게임 만화 (7)
9.미연시>>25 (27)
10.고조선이 멸망하지 않았다면 (31)
11.Dear R./ >>42 (44)
12.친구랑 만들던 미연시에 빙의했다 (60)
13.[TRPG?] 모험을 떠나요 (32)
14.이야기들을 다루는 스레 (1000)
15.깨우면 안될 것을 깨워버렸다 >>21 (22)
16.콩의 반란 (13)
17.SHADOW (8)
18.빙의 신드롬: 학원괴이담 / >>224 (224)
19.스레는 세우고 싶은데 쓸 게 없다 (73)
20.판타지 초능력!!대%혼%란!! 유니버스 (23)
1
이름없음
2022/11/15 17:07:59
ID : Za4FdBaoHvg
6
첫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난장이 나라의 주인공은 디즈니랜드의 백설공주와 결혼하기 위해 모험을 떠난다. 모험 끝에 주인공은 백설공주의 아버지인 만년설 국왕을 임신시켜서 스노드롭을 낳게 된다.
두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스노드롭은 7살이 되었을 때 자신의 친?어머?니 만년설 국왕을 만나게 된다. 만년설 국왕으로부터 가시숲의 마녀를 처치하라는 퀘스트를 받게된 스노드롭은 가디언이라는 조직의 도움을 받기로 하는데... 그 때 가디언의 수장인 흑백설 왕자님이 나타나 가디언을 전부 살해한다. 스노드롭은 흑백설 왕자님에게 복수를 다짐한다.
세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바다거북수인 루갈은 저주를 풀기 위해 타락천사와 함께 모험을 떠나다가 뉴욕 항구에서 가스테러 혐의로 사살당한다.
네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17살이 된 스노드롭은 흑백설왕자님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김철수챨스라는 조직을 만든다. 동료를 모집하기 위해 머나먼 곳으로 가던 김철수챨스는 룻대월드에서 다이서기린을 만나게 된다. 다이서기린에게 스노드롭이 죽고 리더 네션도 죽자 네션은 모험을 포기한다.
다섯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첫번째 이야기부터 네번째 이야기까지 전부 의미 없을정도로 긴 시간이 지난 어느날 나물을 좋아하는 평범한 청소년 베릴이 외딴숲에서 길잡이의 요정 네션을 발견했다. 그런데 그 때 닌자의 악마의 계약자가 나타나 인사를 건넸다. 사악한 베릴과 네션은 인사를 외면하고 닌자의 악마의 계약자를 공격했고, 닌자의 악마의 계약자는 운석을 소환해 외딴숲을 날려버렸다.
여섯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아주 오래 전 천계와 마계와 지상계의 경계가 무너졌다.
그리고 천사들은 인간들에게 신성력을 나눠주는 대가로 숭배를 받으며 살아가고,
악마들은 인간과 계약하여 힘을 나눠주는 대가로 마나를 받으며 살아가고,
인간들은 천사나 악마에게 빌붙어 기적이나 마법을 사용하며 살아가거나 그냥 스스로의 힘으로 살게 되었다.
그런 세상에서 와인의 천사의 숭배자를 이끄는 고위 사제 망성은 중립지대에서 일어난 대폭발 사건을 수사하던 도중 길잡이의 요정 네션을 만나게 된다.
그러던 그 때 악마의 힘이 하나로 모이는 것을 감지하고 망성은 연합군을 꾸리게 된다. 살인자 무하를 연합군의 대표로 보낸 망성은 무하가 실수 하지 않게 네션을 함께 보낸다.
하지만 이미 늦었다.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가 동족포식의 힘으로 모든 것을 잡아먹었다.
무적이 된 계약자는 자신의 막강한 능력으로 평화로운 세계를 만들었다.
일곱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평화로운 세계 어느날.
아직 죽지도 않은 네션이 전직 아이돌을 만난다.
네션은 그 아이돌의 사랑을 이루고 싶어했지만, 이상한 말만 하는 그 아이돌을 죽이고 근처에 있는 서점에 갔다.
서점에 있는 것은 오목을 잘하는 이은하.
네가 그렇게 오목을 잘해? 오목판으로 따라와!
오목에서 승리한 이은하는 진주조개라는 소설 속의 볼데모타의 딸 그리샤로 캐릭터로 환생했다.
여덟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진주조개라는 소설 속 세계.
완결 후 시점으로 이은하는 볼데모타의 딸로 그리샤로 환생했다.
그리샤는 열심히 탐정으로 살아가다가 마음에 안드는 앵커가 나와 연구소를 공격했고 사실 이 모든 것의 배후에 서점주인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그 때 네션이 나타나 소설 속 세계를 멸망시키고 그리샤를 데리고 현실 세계로 돌아왔다.
아홉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네션과 이은하는 러시안룰렛을 하고 이은하가 패배해 죽는다.
네션은 다시 잠에든다.
열번째 이야기: 부터 까지
네션이 깨어난 시대는 하드보일드 느와르한 도시였다.
네션은 도시를 철저하게 조사해서 폭력 관련 조직의 우두머리가 되었고
치안을 주장하는 자칭 자경단 조직을 공격했다.
두 조직간의 싸움은 두 조직을 서로 약화시켰고
마약 조직이 약해진 두 조직을 처리해 그 도시를 지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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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2
여섯번째 이야기
2024/06/26 01:16:49
ID : FfWnO8kk7cK
0
정리를 해보자.
이 세계는 두개의 세력이 세상을 지배하고 있다.
세상의 70정도를 지배한 천사와 천사의 숭배자들
세상의 20정도를 지배한 악마와 악마의 계약자들
나머지 10은 영역의 경계선에서 서로 마주치면 뻘쭘하니 적당히 거리두기하면서 생긴 중립지역이다.
천사의 숭배자는 천사를 숭배함으로 신앙심을 바치고, 천사는 자신의 숭배자에게 기적과 신성력을 나눠줌으로 상생한다.
천사의 세력 대부분은 삼성교단이라고 불리는 3개의 교단이 세상의 66정도를 지배하고 있다.
악마의 계약자는 악마와 계약함으로 계약자가 계약행위를 하면, 악마는 마력을 얻고, 악마는 대가로 자신의 계약자에게 마력과 마법을 주는 거래를 하며 살아간다.
악마의 세력 대부분은 겨울이라고 불리는 악마 조직이 지배한다.
겨울의 구성원은 총 명.
803
이름없음
2024/06/26 19:35:58
ID : 7y0lfXBwL88
0
33명
804
이름없음
2024/06/29 00:10:36
ID : 3CpbDupRDxR
0
➖ 삭제된 레스입니다
805
여섯번째 이야기
2024/06/29 06:44:37
ID : 659dxyHCmNw
0
와인의 천사를 숭배하는 조직인 와인의 교단의 고위사제 망성은 곰곰히 생각했다.
'며칠 전 성기사단이 중립지역에서 악마 계약의 흔적을 발견하고 그 마을을 몰살했다고 했다. 그러나 악마 계약자는 찾지 못했지. 그리고 어제...'
망성은 말하는 도토리를 바라봤다.
'그 마을 인근에 있던 숲에서 악마의 마력으로 인한 대폭발이 발생했다. 사건 현장에 남아있던 것 저 녀석과 악마의 물건 2개...'
지그시 바라보자 그 도토리는 얼굴을 찌푸렸다.
"야. 너 이상한 생각하고 있지? 나는 길잡이의 요정 네션이다. 도토리가 아니라고."
도토리의 말을 무시하고 망성은 그 도토리가 한 증언을 떠올렸다.
숲에 숨어든 악마의 계약자와 숲에서 자고 있던 네션.
그들 앞에 나타난 닌자의 악마의 계약자.
닌자의 악마의 계약자는 인사를 그들에게 인사를 했지만 그 둘은 인사를 거절하고 적대적으로 나섰고, 닌자의 악마의 계약자는 자폭했다.
"그렇다면, 지금의 닌자의 악마는 계약자가 없는 상태..."
닌자의 악마는 최고위 악마 서른셋의 조직인 겨울의 일원이었다.
'그리고보니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벽장의 악마의 물건은 뭐였지. 과거 우리 교단은 벽장의 악마의 계약자를 붙잡은 적이 있다. 하지만 그 힘은 겨울 정도의 힘이 아니야. 평범한 일반 악마와 일반 계약자 수준. 어쩌면 그 사이에 겨울급의 강자가 되거나 강력한 재능을 가진 계약자가....'
그 때였다.
806
여섯번째 이야기
2024/06/29 07:11:32
ID : 659dxyHCmNw
0
<전 사제는 제1기도실로 집합하라>
망성의 머리 속에 매우 익숙한 목소리가 들렸다.
와인의 천사였다.
와인의 천사가 이유 없이 자신을 호출한 경우는 보통 불을 꺼달라는 것이나 안주 심부름을 시키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전 사제를 소집한 적은 단 한 번도 없었다.
"잠시 기다리고 있어. 도토리. 곧 돌아오마."
"나는 도토리가 아니라. 길잡이의 요ㅈ
도토리가 뭐라고 말하든 신경쓰지 않고 심문실의 문을 굳게 닫은 후 제1기도실로 빠르게 달려갔다.
제1기도실에는 와인의 천사와 몇몇 사제들이 모여있었다.
"고위사제가 왔군. 아직 전부가 모이지 않았지만 용건을 이야기 하겠다. 악마의 천사 쪽에서 삼성교단 회의를 요구했다."
"삼성교단 회의!"
망성은 일단 기도실의 문을 닫았다.
망성이 기도실의 문단속을 한 것을 확인한 와인의 천사는 성유물을 사용했다.
그러자 기도실의 한쪽에 BL소설의 천사와 그 숭배자들, 악마의 천사와 그 숭배자들의 모습이 나타났다.
악마의 천사의 숭배자 중 한 명이 말했다.
"갑작스럽게 회의를 요구해서 놀라셨군요. 그에 상응하는 긴급사태가 발생한 것이 맞습니다."
악마의 천사의 교단은 그렇게 말하며 서류뭉치를 집어들었다.
"저희 교단은 악마의 영역에서 악마들과 그 계약자들의 동태를 감시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한 악마와 그 계약자가 겨울에 가입했습니다."
"겨울..."
"그 악마는 바로 동족포식의 악마.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동족포식을 통해 강해지는 능력을 가졌습니다.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는 겨울 소속에 있는 다른 악마의 계약자와 결투를 반복했고, 현재 겨울 소속은 총 뿐입니다."
악마의 천사의 사제의 말에 모두가 놀랐다.
"서른셋이 아니었던가!"
"그만한 힘이 하나에게 몰린다면... 천사의 세력은 끝장이다."
그 때 누군가가 말했다.
"하지만 반대로... 그 계약자만 없어진다면 다른 악마의 세력을 완전히 멸망시킬 수 있어."
그 말에 악마의 천사의 사제가 벌떡 일어나 외쳤다.
"바로 그렇습니다. 지금 여기서 저희 교단은 삼성교단의 연합군을 만들어 한 달 후 악마의 영역을 공격해 겨울을 무찌르고 악마의 세력을 말살하는 것을 주장하는 바입니다!"
BL소설의 천사가 말했다.
"동의한다."
와인의 천사도 말했다.
"동의한다."
악마의 천사는 고개를 끄덕이고 모두를 보며 말했다.
"그럼 한 달 후 전쟁을 준비하도록"
와인의 천사가 성유물을 집어들자 기도실은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왔다.
"전쟁 대비는 고위사제에게 위임하겠다."
"알겠습니다. 천사님."
와인의 천사는 기도실을 떠났다.
망성은 다른 사제들에게 말했다.
"내일, 정식 발표를 할테니 모두 준비를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807
이름없음
2024/06/29 12:48:37
ID : vvg1BbwpSK5
0
발판
808
이름없음
2024/06/30 18:43:50
ID : jfQk79g6rz8
0
강아지 두마리
809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03 01:32:41
ID : Pilu64ZjBtc
0
"일반 신자들은 대피시키고, 방어 시스템을 가동시켜"
망성은 와인의 천사의 교단의 최고사제로서 성전을 대비하기 위해 다른 사제와 성기사들에게 지시를 내렸다.
"그리고 그에게 방패도 좀 챙겨주고"
"그...라면..."
사제들이 설마하는 표정으로 망성을 바라보자 망성은 농담이 아니라는듯 결의에 찬 얼굴로 바라봤다.
몇 주 후
성전 준비가 어느 정도 되었을 때 망성은 본인이 직접 그를 찾아갔다.
그의 이름은
한 때 유능한 성기사였지만, 라는 이유로 구금되어있던 상태였다.
810
이름없음
2024/07/03 13:31:43
ID : vvg1BbwpSK5
0
무하
811
이름없음
2024/07/04 00:45:42
ID : 65805RzPa1h
0
dice(1,4) value : 1
1. 살인자
2. 도박중독
3. 굉장히 복잡한 연애 관계
4. 도벽
812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07 00:55:09
ID : 9jBvzPgZjzd
0
감옥으로 가기 위해 망성은 지하로 내려갔다.
"얌마!"
쾅하는 소리와 함께 심문실에서 큰 소리가 들렸다.
가만? 심문실에 지금 사람이 있던가?
심문실 문을 열어보니 개빡친 도토리가 있었다.
"아 뭐야. 너였나?"
"너 방금 날 보고 도토리라고 생각했지? 나는 길잡이의 요정..."
"까먹어서 미안. 그 사건은 대충 해결 됐고, 너에 대한 조사도 대략 끝났으니 풀어줄게."
"말끊지마! 혼자서 할 말 하지마!"
망성은 심문실의 문을 열어놓고 감옥으로 향했다.
네션은 빠르게 망성의 뒤를 쫓았다.
"뭐야? 왜 따라오는거야? 네가 가고 싶은 곳으로 가."
"지금 내가 가고 싶은 곳은 네가 원하는 곳이다."
"뭐?"
망성이 제 자리에 서자 네션도 멈추었다.
"그게 무슨 소리야?"
"후후 드디어 내 말을..."
"말하기 싫으면 됐고"
"알았어! 말할게! 들어줘!"
네션은 대충 이전에 만난 녀석의 소원을 들어주려고 했는데 그 녀석이 먼저 죽어버려서 대신 망성의 소원을 들어준다는 이야기를 꺼냈다.
"그렇단 말이지..."
"그래. ... 말했는데 왜 말 한것 같은 기분이 안들지...."
망성은 즉시 대답했다.
"나는 악마와 다른 천사들이 사라지고 와인의 천사가 유일한 신앙이 되는걸 원한다. 그것을 위해서는 나와 우리 교단의 노력으로 충분해. 요정의 도움 따윈 필요없어."
"에...."
"그래... 하지만, 내 친구는 요정의 도움이 필요하겠군."
"?"
"그래! 내가 원하는 것은 내 친구 무하의 교화다!"
813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07 00:59:40
ID : 9jBvzPgZjzd
0
"무하는 미래가 유망한 성기사였어. 신성력도 무력도 동기 중에 최강이었지. 그렇지만 지금은 이 앞에 있는 감옥에 구금되어있어."
"왜?"
"사람을 죽였어."
"헉, 왜?"
"거기에 대해 말하자면 긴 설명이 필요하지."
망성의 설명을 짧게 요약하자면 무하는 라는 이유로 를 죽인 것 때문에 감옥에 갇혀있다는 것이었다.
"그러니, 도토리. 내가 너에게 원하는 것은 무하의 교화다."
"알겠어. 무하를 교화시켜주도록 하지. 아니 잠깐, 내 이름은 네션이야."
그리고 망성과 네션은 무하의 감옥 앞에 도착했다.
814
이름없음
2024/07/08 00:37:39
ID : oKZjy0lcnBh
0
발판
815
이름없음
2024/07/08 23:01:21
ID : K43Vf82q441
0
dice(1,4) value : 1
1. 연인 혹은 배우자와 바람이 났다
2. 돈을 안갚아서
3. 교단의 목적에 반했다
4. 심심하다
816
이름없음
2024/07/09 00:54:26
ID : 3Dzf9h81dxu
0
와 불륜
817
이름없음
2024/07/12 01:33:57
ID : Ds63TXAjio7
0
바람난 사람의 고향 마을 사람들 모두
818
여섯번째이야기
2024/07/12 09:17:15
ID : SIKZa08rtdy
0
"무하. 임시 석방이야."
"......"
"아 제발. 무하. 사람들을 학살한 건 죄가 맞다고."
"......"
"알겠어. 목적을 이야기 할게. 악마들이 단합 했어."
"뭐?"
악마 이야기를 꺼내자 무하는 처음으로 반응을 보였다.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가 겨울이 되더니 강아지 두마리만 남겼어.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앵커가 그렇게 나온걸 어떡해"
"동족포식의 악마...? 겨울이 둘...?"
"삼성교단이 연합군을 만들었어. 이번에야말로 악마들을 박멸할 기회야."
망성은 그렇게 말하며 무하의 구속을 풀어주었다.
"자세한 건 여기있는 도토리에게 묻도록. 이번 원정에서 너의 도움이 될거야."
"난 도토리가 아니라 네션이라고!"
네션은 망성에게 화를 내고는 무하에게 다가갔다.
"이야기는 들었다! 무하라고 했지? 나는 길잡이의 요정 네션이다! 널 교화의 길로 이끌어주마."
""
"아 젠장. 날 이름으로 부르는 녀석이 아무도 없어."
819
이름없음
2024/07/12 12:15:34
ID : K43Vf82q441
0
'내가 무슨 소리를 하는지 모르겠지만 앵커가 그렇게 나온걸 어떡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820
이름없음
2024/07/14 15:39:30
ID : Aqksi3ClyLf
0
민달팽이
821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15 16:55:17
ID : Pilu64ZjBtc
0
"예전에 사살한 민달팽이..."
"뭐?"
"같은 기운이 느껴진다."
"자세히 말해봐."
무하는 과거 중립지대에서 한 민달팽이랑 싸운 이야기를 해주었다.
네션은 그 민달팽이가 에 나온 민달팽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결국 그 녀석도 죽었었나. 아쉽네."
자유가 된 무하는 창고로 향했다.
네션은 무하를 따라갔다.
"민달팽이. 왜 따라오지?"
"난 민달팽이가 아니라 네션. 에휴 됐다. 아까도 말했지만 난 너를 교화시키기 위해 왔어."
"불가능하다."
무하는 창고에 있는 (무겁고 단단한/가볍고 견고한) 갑옷을 입었다.
"나는 이미 바르고 올곧기 때문이다."
무하는 근처에 있는 무기를 집어서 허공에 휘둘렀다.
"그치만 넌 살인자잖아."
"난 살인자가 아니다."
무하는 다른 무기를 집어들었다.
"무슨 소리야. 망성에게 들었어. 네가 마을 하나의 모든 사람을 죽였다고 했는걸. 설마 거짓말인거야?"
"그건 사실이다."
무하는 무기들을 내려놓고 또 다른 무기를 집어들었다.
"무슨 소리야? 사람을 죽였는데 살인자가 아니라니."
"민달팽이. 불신자와 이교도는 죽여도 살인이 아니다."
네션은 깨달았다.
무하는 미친것이다.
무하는 무기를 시험하는 것을 몇 번 반복했다.
잠시 후 무하와 네션이 나올 때는 무하의 왼손에는 , 오른손에는
822
이름없음
2024/07/15 17:26:45
ID : K43Vf82q441
0
가볍고 견고한
823
이름없음
2024/07/16 12:15:28
ID : yHDyZeE1hcJ
0
방패
824
이름없음
2024/07/17 02:13:28
ID : dDvva2rhApd
0
성서
825
여섯번째이야기
2024/07/17 10:56:02
ID : Za4FdBaoHvg
0
무하는 육체 강화 기적을 사용해 보다 민첩하게 적진을 돌파하는 방패가 주무기인 성기사였다.
며칠 후, 삼성교단의 성기사 대표가 한 자리에 모였다.
와인의 천사의 교단 성기사 대표, 무하.
BL소설의 천사의 교단 성기사 대표, 선주.
악마의 천사의 교단 성기사 대표, .
가장 먼저 말을 꺼낸 건 동족포식의 악마에 대한 의제를 제시한 악마의 천사의 교단 소속 성기사 대표, 이었다.
"이렇게 삼성교단이 하나의 연합군을 이루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솔직히 말해 저희는 서로 사이가 좋지 않지 않습니까? 위험한 순간이지만 천사님을 모시는 저희가 단결해 있다는 것이 정말 아름답..."
"서론은 됐고."
선주가 의 말을 끊었다.
"이렇게 성기사단장만 부른 이유는 그거지? 연합군의 총사령관을 누가 할지."
은 입을 다물고 고개를 끄덕였다.
선주는 엄지로 자기 자신을 가리켰다.
"난 당연히 내가 해야한다고 생각한다. 우리 교단의 성기사단들은 너희들이 타고 다니는 약한 말이 아니라 강력한 소를 타고 다니지. 그리고 냉기를 다루는 기적이 있으니 근접전에서 보다 유리해."
"저희들의 말은 소보다 약할지는 몰라도 더 오래 더 빨리 다닐 수 있습니다. 총사령관은 무력보다는 원활한 의사소통과 정확한 지시가 중요한 자리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동족포식의 악마에 대한 정보는 저희 교단이 제시했고, 저희 교단이 많은 정보를 알고 있습니다."
선주와 는 말 없이 서로를 노려봤다.
"근데 그 쪽은 왜 말이 없지?"
"그렇군요. 대표로 오셨으면 의견을 제시하시지요. 누가 총사령관이 되어야 할 것 같습니까?"
선주와 은 동시에 무하를 바라봤다.
무하의 대답은
826
이름없음
2024/07/18 11:20:31
ID : wNzcIMlyE1j
0
카니발
827
이름없음
2024/07/20 02:00:59
ID : rBs5RDvzTU6
0
발판
828
이름없음
2024/07/21 23:31:19
ID : h85RwsmLfhu
0
아니 이거 왜 조회수 9만임?
2년 정도 진행하면서 누적되었으니 어느정도 이해는 가는데
아니 왜 2년 지남? 내 시간 어디감 뭐임 대체
다른 스레 조회수 하고 비교해보면 수상할정도로 조회수가 높아.
대체 무슨 일이 일어난거야.
모든 페이지 맨 밑에 있는 뉴비 사용설명서 조회수가 7만인데 왜 그것보다 높냐고
누군가가 스레딕 접속 할 때 이 스레를 링크로 사용해서 스레딕 접속할 때 마다 조회수가 올라가는건가?
난가?
아니 근데 22년 11월에 스레가 세워졌으니
와 22 11
아무튼 단순히 햇수가 아니라 개월로 따지면 20개월 정도네.
?? 왜 20개월 지남??
829
이름없음
2024/07/22 01:11:20
ID : h85RwsmLfhu
0
내가 조회수 말고 다른 글을 쓰려고 했었는데 뭐였더라
다른 일 때문에 까먹었다.
830
이름없음
2024/07/22 01:13:19
ID : h85RwsmLfhu
0
dice(1,8) value : 4
1. 선주
2. 카니발
3. 무하
4. 네션
5. 와인의 천사
6. BL소설의 천사
7. 악마의 천사
8. 다른 성기사
831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22 01:30:08
ID : h85RwsmLfhu
0
무하는 네션을 책상 위에 올려놨다.
"뭐죠?"
"뭐지?"
"무하야. 뭐해?"
모두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대답을 요구하는 시선으로 무하를 바라봤지만 무하의 대답은 짧았다.
"총사령관은 그 민달팽이다."
"뭐?!
"뭐?!"
"아니 난 민달팽이가 아니라 길잡이의 요정 네션이라고!"
"그렇다면 우리가 나아갈 길을 안내해라."
"좋아 까짓거 해주지"
네션은 선발대가 가져온 정보로 만든 악마의 영역의 지도에 이런 저런 낙서를 했다.
선주와 카니발은 네션을 막으려고 했지만 네션이 가짜 정보를 지우고 진짜 정보를 적는 것을 보고 멈추었다.
그들은 동맹을 맺기는 했지만 서로를 완전히 믿지는 않았다.
그래서 가지고 있는 모든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일부 정보를 가지고 있으므로서 동맹에서 우위에 설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그 계획은 네션에 의해 완전히 무너졌다.
"그러니깐 앞으로 해야할건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의 세 사역마야."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의 세 사역마는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가 천사의 숭배자의 연합을 눈치채고 자신의 마력으로 야생의 짐승을 개조해서 만든 마수다.
, , 의 동물들을 마수로 만들었고
그 마수가 살아있는 한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를 제거하는 것은 무리일 것이다.
"마수는 중립구역에 있군요."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를 제거하기 전에 반드시 제거해야한다."
"마침 사역마도 셋이고, 교단도 셋이니 각자 흩어져서 각개격파를 한뒤 이쯤에서 다시 모이자고"
선주의 의견에 무하와 카니발이 동의했다.
셋은 각자 어떤 마수를 해치울지 한 번 더 상의 했고
무하는 를 개조한 마수를 해치우기로 했다.
832
이름없음
2024/07/24 00:13:38
ID : wq7y2GsoZdu
0
민들레
833
이름없음
2024/07/25 01:29:09
ID : u5VcNusry7u
0
복어
834
이름없음
2024/07/26 12:39:37
ID : 1zTSHvbfRxz
0
고양이
835
이름없음
2024/07/29 06:58:37
ID : 66ry7zak1bg
0
벼룩
836
이름없음
2024/07/29 18:22:21
ID : csqktBvBak9
0
발판
837
이름없음
2024/07/29 20:39:05
ID : 2oNzfhApbyE
0
코뿔소
838
이름없음
2024/07/30 18:11:47
ID : zQmoNzak7gl
0
dice(1,3) value : 3
839
이름없음
2024/07/30 18:11:55
ID : zQmoNzak7gl
0
dice(1,3) value : 2
840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30 18:21:36
ID : zQmoNzak7gl
0
"그럼 정리를 한 번 해보죠."
악마의 천사의 교단의 성기사단장 카니발은 지도에 네션이 낙서한 악마 그림을 가리켰다.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는 3마리의 동물을 마수로 만들었죠. 계약자를 잡기 전에 그 세 마수를 먼저 잡아야 합니다."
카니발은 그 밑에 있는 복어, 고양이, 벼룩의 낙서를 각각 가리켰다.
"복어의 마수는 BL소설교단 쪽에서 잡기로 하셨고"
"맞아."
BL소설의 천사의 교단의 성기사단 선주는 고개를 끄덕였다.
"저희 악마의 천사의 교단에서는 고양이를 잡기로 했으니, 그렇다면 와인의 교단 측에서는..."
"코뿔소."
"네?"
갑자기 맥락없는 단어의 등장에 카니발은 말하는 것을 멈추었다.
"와인의 천사의 교단은 코뿔소 마수를 잡는다."
그 뒤로 이어지는 말에 선주와 네션도 말을 잇지 못했다.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 카니발이 네션에게 물었다.
"코뿔소 마수가 있나요?"
"아니"
"그렇군요. 무하 단장. 갑자기 왜 코뿔소 마수를 잡는다고 하신거죠?"
무하는 잠시 무언가를 생각하는 듯한 행동을 취한 뒤 다시 말했다.
"코뿔소 마수를 잡는다."
"말이 통하지 않는군요."
"애초에 이상했어. 우리 교단의 뒷조사에 의하면 당신은 살인자고 성기사라는 직책에 있으면 안됐다고!"
"그것이 사실입니까?"
"코뿔소 마수를 잡는다."
"그러니깐 거기서 왜 갑자기 코뿔소가 나오냐고요!!!"
841
여섯번째 이야기
2024/07/30 18:25:07
ID : yMrupPinVeZ
0
셋의 언성이 높아진 그 때였다.
"(뭔가 멋있는 단어)"
갑자기 어디선가 무시무시한 살기가 느껴졌다.
"(나름 멋있는 단어)"
셋은 싸우는 것을 멈추고 기도문을 외웠다.
"(어울리는 멋있는 단어)"
강력한 마기와 함께 셋이 있는 건물이 붕괴했다.
842
이름없음
2024/07/31 02:27:28
ID : 2oNzfhApbyE
0
불멸
"중립국."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거 코뿔소 내가 한 건데 진짜 웃기넹ㅋㅋㅋㅈㅋㅋㅋ
843
이름없음
2024/07/31 07:08:34
ID : A0q6lu08qjj
0
찬란한
844
이름없음
2024/08/01 07:36:27
ID : ze1yGtxXBum
0
날갯짓
845
여섯번째 이야기
2024/08/01 18:14:21
ID : nzWi1fQmr9c
0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
거울의 모든 악마의 계약자를 잡아먹고 강아지 두마리까지 잡아먹은 그는 잡아먹은 대상의 힘을 전부 흡수하여 역대 최강의 악마의 계약자가 되었다.
천사까지 잡아먹기로 결심한 그는 자신을 처치하기 위해 모인 연합군의 기지를 공격했다.
《불멸|찬란한 날갯짓》
그가 쏘아낸 강력한 마기는 연합군의 기지를 단번에 분쇄해버렸다.
"해치웠다."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는 마법으로 만든 날개를 없애고 지상을 걸어서 잔해로 다가갔다.
"대천사의 고위 성기사들이 가지고 있는 신성력들을 먹어치우면 최하급 천사와 유사한 정도의 신성력도 가지게 되겠지. 그리하면 천사들도 동족포식의 대상으로 먹을 수 있다. 전부 다 먹어치워주마."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는 잔해를 뒤져서 성기사들의 시체를 찾으려고 했다.
그 때 잔해 속에서 누군가가 튀어나왔다. 바로 (와인의 천사의 성기사 무하, BL소설의 천사의 성기사 선주, 악마의 천사의 성기사 카니발, 길잡이의 요정 네션)였다.
846
이름없음
2024/08/01 18:30:27
ID : 2oNzfhApbyE
0
선주
847
이름없음
2024/08/02 07:17:07
ID : DwIK3WjbeHA
0
왕발판
848
이름없음
2024/08/02 18:04:56
ID : rBvyNwNs1dD
0
길잡이의 요정 네션
849
존재하지 않는 이야기
2024/08/03 19:39:12
ID : Za4FdBaoHvg
0
"상대는 모든 악마를 잡아먹고 모든 악마의 힘을 가진 존재다."
"그럼 지는거예요?"
"이겨. 역대 최대의 신성력을 가진 성기사 무하, 역대 최강의 기승 능력을 가진 성기사 선주, 역대 최고의 지휘 능력을 가진 성기사 카니발. 이 셋이면 이 성전. 우리의 승리다!"
"여어"
"우왓"
"사실 난 우리 교단 사람외에는 전부 식물로 밖에 보지 않았어. 계약자에게 전력을 다하지 못한 것이 안타깝게 생각해"
단장들의 죽음에 슬퍼할 겨를도 없이 전장에 나타난 것은 요정, 네션!
850
여섯번째 이야기
2024/08/03 19:40:07
ID : Za4FdBaoHvg
0
".....뭐지?"
그 때 계약자의 옆의 공간이 열리더니 악마의 머리가 나타났다.
"저건 요정이다. 놀랍군. 이 시대에 아직 요정이 남아있다니..."
"요정?"
"놈에게는 내 마법이 적용되지 않는다. 주의해라."
그렇게 말하고 그 악마는 사라졌다.
계약자는 네션에게 다가갔다.
"비켜라."
"......"
"비키지 않으면 죽이겠다."
"...... 네가 바라는게 뭐지?"
"내가 바라는 것?"
네션의 질문에 계약자는 즉시 대답했다.
""
계약자의 말을 들은 네션은
851
이름없음
2024/08/05 07:34:00
ID : JWi1dDuoE9t
0
발판
852
이름없음
2024/08/05 18:10:33
ID : rBvyNwNs1dD
0
사연인가
853
여섯번째이야기
2024/08/06 19:09:23
ID : 1zTSHvbfRxz
0
《군상극이나 판타지나 크툴투나 이젠 전부 질렸어|다시 사랑이야기를 써볼까》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의 마법에 네션의 몸은 갈기갈기 찢어졌다.
그리고 동족포식의 악마의 계약자는 무하, 선주, 카니발의 시체를 먹어 천사의 힘을 얻게 되었고, 천사를 대상으로 동족포식의 힘을 사용해서 모든 것을 집어 삼키고, 동족포식의 악마까지 잡아먹었다.
무적이 된 계약자는 세계의 유일왕으로 오래오래 선정을 하며 군림하게 되었다.
854
일곱번째이야기
2024/08/06 19:10:05
ID : 1zTSHvbfRxz
0

855
이름없음
2024/08/07 12:13:01
ID : FfWnWjfVgi4
0
아이돌
856
이름없음
2024/08/10 18:40:24
ID : kts2slwrbzQ
0
나이 dice(0,99) value : 38세
857
이름없음
2024/08/10 19:13:36
ID : mnyIGmrhxWj
0
아이돌 경력 약 10년
작곡 겸 메인 래퍼 , 실력은 좋으나 비주얼이 평범해서 비인기멤(ㅜ)
858
이름없음
2024/08/10 19:22:32
ID : r9cmso3Vasq
0
어제 밥먹고 집가는길에 데스노트를 주웠음
859
일곱번째이야기
2024/08/11 18:36:30
ID : 5dXzamr9a61
0
나는 아이돌이다. 이름은 아직 없다. 특징을 정해달라는 앵커를 4개 정도 남겼지만 아무도 이름을 남겨주지 않았기 때문이다.
뭐 어차피 내 10년간의 아이돌 생활은 무명생활이었으니 상관없나?
"아이돌 그만둘래."
"응. 그래."
소속사와 멤버들에게 말했을 때 그들은 그렇게 말했다. 이유도 묻지 않았다. 혹여 내가 농담이라고 말할까 싶었는지 빠르게 퇴사처리를 했다.
손을 뻗어 근처에 있는 스마트폰을 챙겨 화면을 바라봤다.
아무 알림도 없다.
우측상단에 알람표시도 없다.
어차피 이젠 일찍 일어날 필요도 시간을 알 필요도 이제 없어졌기 때문에 알람을 전부 삭제했기 때문이다.
스마트폰을 조작해 팬 커뮤니티를 들어갔다.
팬 커뮤니티에는 10주년 기념 콘서트로 매우 들떠있었다.
그곳에 나를 찾는 글은 없었다.
스마트폰을 집어던졌다.
이제 나는 어떻게 해야하지?
860
일곱번째이야기
2024/08/11 18:46:13
ID : 5dXzamr9a61
0
꼬르륵
배가 고파 일어났다.
뭔가 먹을게 있었던가?
냉장고를 열어보니 가 들어있었다.
"뭐야 이게 왜 여기있어."
어제의 기억을 떠올렸다.
분명 어제도 절망에 빠져있다가 배고파서 냉장고를 확인하고
먹을 게 없어 밖에서 밥을 먹고 집에 오는 길에 데스노트를 주웠다.
데스노트는 냉장고에 넣고 다시 잤던 것 같은데....
"데스노트는 냉장고에 넣으면 가 되는건가!"
"누가 데스노트야! 누가 야!"
"가 말했다."
는 부들부들 거리다가 싱크대로 날아갔다.
는 스스로 싱크대에서 따듯한 물을 틀어서 그 따듯한 물로 샤워를 했다.
"잘 들어! 난 도토리도 민달팽이도 데스노트도 도 아니야. 길잡이의 요정 네션이다!"
"뭐지 꿈인가?"
그러고보니 어제 밥이랑 같이 술을 먹었지.
음 특이한 숙취인걸
"꿈이 아니야! 현실이다. 세상 참... 갈수록 인간 녀석들은 이상해지는군."
861
이름없음
2024/08/11 22:21:17
ID : K43Vf82q441
0
너무 슬프다 흑흑
862
이름없음
2024/08/12 03:05:08
ID : wq7y2GsoZdu
0
세번째 이야기 빼고 모든 이야기에 등장한 네션이 사실 모든 이야기의 주인공인게 아닐까
863
이름없음
2024/08/12 20:43:58
ID : 7vwmnBfdU3T
0
과연
864
이름없음
2024/08/13 11:19:30
ID : 2oNzfhApbyE
0
보노보노
865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13 17:06:21
ID : 7cMpdO7fhxQ
0
"보노보노"
"보노보노가 아니다. 네션이다."
"그래. 네션."
네션의 표정이 밝아졌다.
"그래! 그대여! 무슨 일로 나 길잡이의 요정 네션을 찾았지? 그대의 이름은 무엇인가!"
"내 이름은 알거없고 이제 나가"
현관문은 가리키자 네션은 이불 속으로 들어갔다.
"나와! 나오라고!"
"싫어! 냉장고는 너무 차가워! 문 밖은 너무 뜨거워! 내가 죽어있던 동안 세상이 대체 어떻게 된거야! 이불 밖으로 나가지 않을거야! 그런 것 보다..."
네션의 눈빛이 변했다.
"당신... 바라는 것이 있지."
"그야 사람은 다들 무언가를 바라지."
"아니, 당신은 사랑을 원해."
"사랑?"
네션이 이불 밖으로 몸을 내밀었다.
"나는 그대가 상상도 못하는 오랜 시간을 살아오면서 여러 이야기를 보았다. 그중 가장 재미있는 이야기는 바로 사랑이야기였다. 그대는 지금 사랑을 원하지 아니한가?"
"사랑...."
소속사는 우리들이 반드시 지켜야하는 규칙 몇 가지를 셀 수 없을 정도로 많이 강조했다.
그 규칙 중 하나가 연애 금지였다.
나는 그 규칙을 잘지켰지만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전부 연애했던 것 같은데...
"그대는 사랑하는 사람이 있는가?"
"사랑하는 사람...."
네션의 그 말에 누군가의 모습이 떠(올랐다/떠오르지 않았다.)
866
이름없음
2024/08/14 00:04:34
ID : K43Vf82q441
0
올랐다!
867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14 14:05:43
ID : s3yK7s78647
0
더이상 연애를 금지하는 소속사도 없다.
자유롭게 연애를 할 수 있다.
그걸 깨달은 순간 머릿속에 떠오른 사람이 있었다.
왜 그 사람이 바로 떠오른걸까?
그렇구나. 나는 그 사람을 사랑했었구나.
네션이 나의 감정을 눈치 챈 모양이다.
"그 사람이 누군지 한 번 설명해보거라!!"
나는 앞뒤 없이 그 사람에 대해 중구난방으로 설명했다.
", , "
868
이름없음
2024/08/14 14:28:37
ID : FeFcrgrBBzg
0
몇 없던 제 팬이었어요
869
이름없음
2024/08/14 14:30:19
ID : g45f81a6Zbf
0
안경 너머 눈이 초롱초롱했어요
870
이름없음
2024/08/14 16:14:29
ID : i7bDy6lA2HD
0
단발이었고 키가 작은 편이었어요
871
일곱번째이야기
2024/08/15 16:25:31
ID : 2tAmKY2pVhx
0
"너의 팬...."
고개를 끄덕였다.
"안경을 쓰고..."
"눈이 초롱초롱!"
"단발에..."
"작은 키!"
"그런 정보로는 모르겠는데?"
"뭣"
네션은 이해할 수 없다는 듯 설명했다.
"그런 건 전부 시간이 지나면 달라질지도 모르는거잖아. 과거에 너의 팬이었지만 지금은 아닐 수 있고, 과거에 안경은 썼지만 지금은 안 쓸 수 있고, 과거에는 단발이었지만 지금은 장발이거나 머리카락이 없을 수 있고, 과거에 키가 작았지만, 지금은 클 수 있고"
"......그런가..."
네션은 이불 밖으로 나왔다.
"어차피 이제 해야할 일도 없잖아. 그 사람을 찾는건 어때?"
"찾는다...라... 찾아서... 만나서 뭐하지?"
"그건 그 때 생각하고. 그 사람을 처음 만난 곳이 어디야?"
""
"그러면 로 가자고!"
"로 가면서 네션에게 그 사랑에 대한 정보를 몇 가지 생각나는대로 말했다. 이라던가 라던가 라던가
872
이름없음
2024/08/15 17:30:57
ID : K43Vf82q441
0
서점(의 앨범코너)
873
이름없음
2024/08/16 11:33:18
ID : 67Bzak4JVe6
0
노래를 잘 부른다
874
이름없음
2024/08/16 19:26:17
ID : wNxWknwnxzX
0
목소리가 옥구슬같다
875
이름없음
2024/08/17 18:10:48
ID : Qsrz9jzfdV9
0
해맑은 성격이고 '어머나'가 말버릇
876
일곱번째이야기
2024/08/17 20:23:54
ID : Za4FdBaoHvg
0
"대충 알았다. 너의 묘사 수준...."
서점으로 가는 도중 네션은 멈춰섰다.
"넌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는군."
"무슨소리야! 난 그 사람을 사랑해!"
"하지만 넌 그 사람의 이름도 말하지 않고 있어! 나이도! 성별도! 무엇을 좋아하는지 무엇을 싫어하는지! 그런게 중요하잖아! 뭐어? 눈이 초롱초롱? 옥구슬? 해맑아? 그런게 뭐가 중요한데!"
"중요해!"
"사랑하는 사람이 누군지도 모르잖아바다케다브라!"
네션은 말을 끝내면서 무명을 죽였다.
"재미없는 소리만 하는 녀석은 죽었다! 이제 이 스레는 재미있을거야!"
네션은 마침 서점 앞에 도착해있으니 서점 안으로 들어갔다.
서점 안에는 한 인간이 라는 책을 읽고 있었다.
"심심한데 네 소원을 들어주지!"
"으악 뭐야!"
그 인간은 깜짝 놀라 책을 떨어뜨렸다.
네션은 책을 호크룩스로 만들고 인간에게 윽박지르듯 외쳤다.
"자기소개와 네가 원하는 것을 말해라!"
"네! 저는 그리고 제가 원하는 것은 "
877
이름없음
2024/08/17 20:27:59
ID : 2oNzfhApbyE
0
진주조개
878
이름없음
2024/08/17 21:10:30
ID : xWlvhbu1h9i
0
이은하, 혈액형은 A형! 취미는 노래 듣기랑 책 읽기, 잘 하는 건 오목! 좋아하는 색깔은 주황색, 계절은 여름, 동물은 치와와, 음식은 까르보나라! 이상형은 자기 일 착실하게 하는 사람!
879
이름없음
2024/08/17 22:34:04
ID : K43Vf82q441
0
으앙 죽다니
880
이름없음
2024/08/17 23:58:37
ID : 2oNzfhApbyE
0
볼데모타의 딸이 되는 것
881
이름없음
2024/08/18 13:48:37
ID : lBamoLe1Co1
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맛이군
882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18 20:29:00
ID : Pilu64ZjBtc
0
"뭐?! 오목?!!!!!!"
쾅!
네션은 옆에 있는 책장을 밀쳤다.
책장은 쓰러지며 옆에 있는 다른 책장들을 차례대로 쓰러뜨렸다.
"씨발! 내 서점이!"
"서점 주인은 빠져!"
갑작스러운 상황에 서점 주인이 날뛰자 네션이 서점 주인을 마구 때렸다.
이은하를 비롯해 주변의 다른 손님들은 그 모습을 구경만 했다.
"뭘 봐? 부럽냐? 너희도 때리고 싶냐?!"
네션이 잠시 물러나자 손님 몇 명이 서점 주인을 때리고 서점을 나갔다.
그럼에도 서점에 손님이 많이 남아있었다.
네션이 크게 외쳤다.
"구경 끝났으면 꺼져 씨발새끼들아."
이은하를 비롯해서 다른 서점 손님들이 꺼지려고 하자 네션이 이은하를 붙잡았다.
"넌 가면 안되지."
"네?"
한 손으로 이은하를 붙잡고 다른 한 손으로 서점 주인을 가리킨 네션은 주문을 외웠다.
"오목판이 되어라."
네션의 손가락 끝에서 나온 광선이 서점 주인에게 맞자 서점 주인은 오목판과 오목알이 되었다.
883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18 20:36:26
ID : Pilu64ZjBtc
0

884
이름없음
2024/08/18 21:44:50
ID : i02q0pQk03B
0
오목이라니
885
이름없음
2024/08/18 21:59:07
ID : JSHyE9xWphv
0
이 또한 다갓님께
1. 홀수 2. 짝수
dice(1,2) value : 2
886
이름없음
2024/08/19 18:50:05
ID : nSHxDy43XvD
0
발판
887
이름없음
2024/08/19 19:56:16
ID : vvg1BbwpSK5
0
발판
888
이름없음
2024/08/19 20:04:19
ID : wk9tjs6ZjwI
0
dice(1,100) value : 31
889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22 16:35:19
ID : Pilu64ZjBtc
0

890
이름없음
2024/08/22 17:23:30
ID : kleMmNAlyMk
0
J11
891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22 20:25:25
ID : u3xu8ksrs5O
0


892
이름없음
2024/08/22 20:31:02
ID : vvg1BbwpSK5
0
이거 렌주룰인가?
893
이름없음
2024/08/22 22:52:50
ID : q6oY1ba8pbA
0
잘 하는 건 오목 그냥 한말이었는데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ㅋㅋㅋㅋㅋㅋㅋㅋ
894
이름없음
2024/08/24 00:15:24
ID : 61zVhz89wE7
0
굉장히 i10번에 두고 싶은데
895
이름없음
2024/08/24 00:20:43
ID : vvg1BbwpSK5
0
I10으로 두자
백은 초반에 방어적인 수로 가야하니까
896
이름없음
2024/08/24 00:25:05
ID : Fhbvg5fcE2t
0
뭐야 오목해??
897
이름없음
2024/08/24 00:25:49
ID : vvg1BbwpSK5
0
ㅋㅋㅋ 어쩌다 보니 오목이 ㅋㅋㅋㅋ
898
일곱번째 이야기
2024/08/29 20:34:10
ID : u3xu8ksrs5O
0


899
이름없음
2024/08/29 20:37:11
ID : K43Vf82q441
0
안돼 막아!
900
이름없음
2024/08/29 21:13:20
ID : vvg1BbwpSK5
0
H12?
901
이름없음
2024/08/29 22:26:53
ID : Fck1h879g46
0
H12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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