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기토 (1000)
2.세상은 좁고 어지럽다 (14)
3.kicking anxiety in the ass (31)
4.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낫다🐽 (20)
5.2. 🚬 (644)
6.하루의 작은 행복을 찾아야겠다 (12)
7.새벽 5시 31분 (13)
8.없던 시간을 쪼개고 없던 여유를 만드는 게 사랑이야 (1000)
9.할 거 ㅈㄴ 많아 ㅠ (1)
10.. (1)
11.살아남기 (117)
12.변화 (48)
13.오늘의 감사일기 (1)
14.나도 일기 써야지 (118)
15.공부 뒤지게 안하는 고2가 대학까지의 일기 (훈수 ㅆㄱㄴ) (5)
16.훔쳐보지마 (978)
17.일기장을 훔쳐보는 건 악취미가 아닐까 (991)
18.깊은 바다 곁, 그 함성의 음악에 사귐이 있다. (4)
19.🍰 (11)
20.하루의 하루일기 (3)
1
이름없음
2023/11/18 03:16:04
ID : qZirtdwlhe0
5
제목은 감성적인 글귀/시/가사/아무 소리로 매우 굉장히 자주 바뀔 거임
어쩌다 보니 이별 이야기를 쓰는 일기
<난입 환영!!>
전 일기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04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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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2
이름없음
2023/12/05 13:45:09
ID : qZirtdwlhe0
0
12/5
수면 시간 06:30~ 10:30, 11:30~13:00
103
이름없음
2023/12/05 17:54:51
ID : qZirtdwlhe0
0
연락에 집착하는 것 같아 매일 연락하는 게 연인이면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 아니잖아
이런 시작을 왜 했지 싶고 가끔 올해가 망한 해 같아서 작년으로 가고 싶고
작년으로 가서 다른 선택을 하면 너와 인연은 없을 것 같으니 방금 그 후회를 접고
이렇게 계속 괴롭게 시간을 보내는데 뭔가 확실한 게 없으니까 힘들어
104
이름없음
2023/12/05 21:22:54
ID : qZirtdwlhe0
0
'괜찮다고, 괜찮아' 라고 해도 이 감정이 무엇인지, 현타인지, 너를 원하는 건지 난 정말로 바보가 된 것 같아. 너를 원하는 걸까 그냥 외로운 걸까 사람들과 대화하면서도, 노래를 들으면서 이 감정을 곱씹어보면서 이게 과연 맞는 건지 의문을 품게 돼. 세 달의 시간을 생각해보면서, 또 고민해 이 관계를 유지할지 아님 끊어낼지. 연락에 기다리면서 집착하는 나의 모습이 과연 올바른 행동인지, 그저 이런 관계에 강박을 지니고 난 매달리고 있는 건 아닌가 싶어. 괜한 시작이라고 생각했다가 되돌릴 수 있다고 생각하고 다른 선택을 한다면 너와 인연은 다신 없을텐데 하며 했던 후회를 접어. 그냥 하나의 꿈으로 두고 접을까 싶으면서 이 꿈을 더 꾸고 싶은 마음이야. 근데 나는 너의 생각을 모르기에 더 이렇게 생각할 수밖에 없으면서도 이렇게 생각하기엔 너무한가 싶어. 하루종일 어떤 일을 해도 무엇을 해도 무기력해.
105
이름없음
2023/12/05 22:27:49
ID : qZirtdwlhe0
0
왜이리 사는 게 어려울까 힘든 게 많은데
누굴 사랑하고 미워하고 나를 사랑하고 미워하고
나를 미워하고 사랑하지 못한데
나는 지금 너를 좋아하고 걱정하고
나의 큰 욕심인가
가느다란 실로 연결 되어 있는 연을
밧줄로 연결 되어 있다고 착각하는 거일까
나를 사랑하고 말지 아니 아무리 생각해도
난 너를 좋아할 수밖에 없나 보다
이게 맞는 건가 보다
다시 또 너의 사탕 발린 말들을 보았어
미워할 수도 좋아할 수도 없는 이 감정을 알까
이젠 연락이 먼저 오네
이러는데 포기가 되고 널 놓칠 수가 있겠어?
그치만 또 이렇게 대화가 끊기는 거 보면
우리는 딱 이 정도인가 싶어져
106
이름없음
2023/12/05 23:57:22
ID : qZirtdwlhe0
0
금방 다 쓰게 되는 거 같으니까 다음 일기는 다르게 써봐야지
오늘도 평범한 일상이야 오늘은 그래도 좀 더 대화한다
107
이름없음
2023/12/06 02:56:22
ID : qZirtdwlhe0
0
이제 자야 하는데 잠이 안 온다 그래도 곧 자야지
지금까지 써온 일기에 많고 긴 글들처럼
이런저런 생각 곱씹으며 이게 맞을까 생각해
너무 힘들다, 눈물나
이게 맞아? 이게 맞는 거야?
너랑 이렇게 연락해도 되는 거야?
너를 좋아해도 되는 거 맞아?
너는? 넌?
너의 생각도 알고 싶어
오늘내일 중으로 물어볼 거야
물어볼 수 있기를..
108
이름없음
2023/12/06 12:24:05
ID : qZirtdwlhe0
0
12/6
수면 시간 03:30~ 10:30
109
이름없음
2023/12/06 18:35:22
ID : qZirtdwlhe0
0
같은 나라에 태어나서
같은 시대에 살고 있고
같은 시간에 존재하고
같은 장소에 함께 있는
사람들도 인연인데
많은 사람들, 인연 중에서
첫눈에 반하는 사람이 있다는 건
정말 기적 아닐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는 것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는 것
모두 확률적으로 얼마나 희박할까
곁에 있는 너를 정말 소중히 해야겠네
나에게 소중한 아이야
아이보단 어른이 맞겠지
나를 이끌어 주던 든든한 어른
내 하소연에도 묵묵히
아니, 강하게 들어주었지
너와의 인연은 짧고 굵었지
너는 어떨까
매번 나의 시선으로 너를 말했다
너의 시선으로 나는 어떨까
듣고 싶어 보고 싶어
이렇게 고민하는 나는
너를 많이 좋아하나, 아니 좋아해
근데 일기장에서 혼자서 외치는 게
바보 같으니까 힘들다
이렇게 생각만 하고 고민만 하고서
또 질질 끌겠지, 또 벽 치겠지
솔직해져야 하는데
좀 더 가까워져야 하는데
이렇게 바보처럼 있다
넌 나를 원치 않을까봐
그냥 친구라고 생각할까봐
망설이게 되는 거야
110
이름없음
2023/12/07 02:46:20
ID : qZirtdwlhe0
0
하 그냥 다 포기할까 생각해
하필 내가 이렇게 큰 마음 먹고
너에게 질문을 던지고 싶을 때마다
마음 먹은 사람이 허무하게 넌 답이 없더라
비록 누군가 눈에는 짧은 시간이지만
나에게 24시간이 48시간처럼
길게 느껴지는 시간이였어
그냥 아에 없던 일처럼 말이야 그렇게 해버릴까
우리는 모르는 사람이 되는 거지
우연히, 정말 우연히 우리가 마주쳐도
그냥 지나치는 그런 낯선 사람이 되는 거야
지금도 아직 서로를 너무 모르지만
그냥 아예 접점이 없던 사람처럼
그냥 이렇게 해버리고 말까
지친다 이러는 나에게, 바보 같다
분명 좀 더 잘 해보자고 다짐하며
너와 더 솔직한 관계가 되고 싶었는데
마음처럼 안 되는 게 힘들다
어쩌면 여기까지의 인연일지도 모르지
너무 우리의 인연을 마치 대단한 것이라
믿었던 모양이야
이렇게 생각하니 마음이 아프다
또 나중에 언제는 너에게 답장이 왔다며,
혹은 너가 하는 이쁜 말에 좋아 죽으며
또 다시 좋아할 내가 눈 앞에 선한데
쉽게 끊어낼 수 없는 지경까지 왔음에
더 마음이 아프다
내가 너를 좋아하기에 힘들고
너를 좋아한 나를 미워하고
이 시간을 후회하며 되돌리고 싶어도
너와의 인연이 정말 소중하기에
되돌리고 싶은 마음을 다시금 접고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너의 아픔, 기쁨 그리고 너의 행동에 나도 동요해
그만큼 너를 내 시간을, 머릿속을, 마음을 채우는 듯해
비슷한 말, 생각을 이곳에 적으며
또다시 느끼고 느껴,
너를 많이 많이 마음에 두고 있음을
아 모르겠어 내일의 나는 어떨지
넌 어떨지
111
이름없음
2023/12/07 10:18:10
ID : qZirtdwlhe0
0
12/7
수면 시간 03:30~ 10:00
112
이름없음
2023/12/07 16:14:20
ID : qZirtdwlhe0
0
어하루가 이런 내용이구나 재밌다 일부러 너에게 매달리지 않도록 드라마 보는 중이야
최대한 너에 대한 생각을 덜 하려고 해 이 이야기를 아는 사람들은 너무 마음을 쓴다고 하더라
맞는 말이기도 해서 조금은 덜 쓰려고 해
113
이름없음
2023/12/07 17:17:39
ID : qZirtdwlhe0
0
아무것도 아니란다. 아이야, 이게 사랑이란다.
사랑은 원래 달고 쓰라리고 떨리고 화끈거리는 봄밤의 꿈 같은 것이랴.
유리 조각에 박힌 심장 같은 거란다.
그냥 인정해버려라. 그 사랑이 피었다가 지금 지고 있다고.
그 사람의 눈빛, 그사람의 목소리, 그사람의 몸짓.
거기에 걸어두었던 너의 상기된 얼굴, 문득 그 손을 놓아야 할 때 어찌할 바를 모르겠지.
봄밤에 꽃잎이 흩날리듯 사랑이 아직도 눈앞에 있는데 니 마음은 길을 잃겠지.
그냥 떨어지는 꽃잎을 맞고 서 있거라, 별수 없단다.
여름의 소나기처럼 이 꽃잎이 다 떨어지고 나면 니가 웃어보아도 눈물이 베어 나오겠지.
세상의 모든 것이 그사람과 이어지겠지.
하지만 아이야, 감기처럼 앓고 지나가야 비로소 풍경이 된단다.
그곳에서 니가 걸어 나올 수가 있단다.
많은 시간의 힘을 빌리고 나면 그날의 풍경만 떠오르겠지.
사람은 그립지 않고 그날의 하늘과 그날의 공기, 그날의 꽃향기만 니 가슴에 남을 거야.
그러니 사랑한 만큼 남김없이 아파해라. 그게 사랑에 대한 예의란다.
비겁하게 피하지 마라. 사랑했음에 변명을 만들지 마라.
그냥 그저 한 시절이 가고 너는 또 한 시절을 맞을 뿐.
또 다른 이가 너에게 이 사랑을 가르쳐주겠지.
그 때는 좀 더 아파하지 않을 사랑을.
너는 사랑했음에 순수했으니 너는 아름답고 너는 자랑스럽다.
114
이름없음
2023/12/07 17:18:24
ID : qZirtdwlhe0
0
좋은 말들을 발견할 때마다 나의 감정도 같이 꾹꾹 써담는 게 좋더라
115
이름없음
2023/12/07 22:56:33
ID : qZirtdwlhe0
0
답장이 왔어 아직은 못 읽겠어
미리보기로는 아직 너의 답을 확실히 알 수 없어
아팠다 같은 말이라면 또 널 혼자서 용서하겠지
용서 받았는지 모르게 용서하겠지
들어갔어 이걸 어떻게 반응해야 할까 싶어
뭐라할 수 없는 게 사랑인가봐
그냥 넘어가고 싶어 미안하다고 하는데
못 본 이유가 애매하지만
무시하고 멋대로 행동해서 그런 게 아니니까
국제커플 보는데 너무 달달하다.. 영화 한 편 같아
이런 연애, 사랑 바라는 거 좀 욕심이겠지
그래, 큰 욕심이야
116
이름없음
2023/12/08 02:34:25
ID : qZirtdwlhe0
0
오늘 그래도 좀 대화했어
꼭 내일 물어봐야지
117
이름없음
2023/12/08 10:59:08
ID : qZirtdwlhe0
0
12/8
수면 시간 03:30~ 10:00
118
이름없음
2023/12/08 23:50:38
ID : qZirtdwlhe0
0
지금 오늘 말해볼까 너에게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물어볼까
119
이름없음
2023/12/09 02:54:56
ID : qZirtdwlhe0
0
하하 못 말했다
물어 보기가 애매하네
오늘 밤이나 내일은 진짜 말할 거야
별로 많지도 않은데 이번엔 제발
물어볼 수 있기를..
120
이름없음
2023/12/09 12:20:06
ID : qZirtdwlhe0
0
12/9
수면 시간 03:30~ 11:00
너가 좋은데 이렇게 힘들어야 하는 건가
나 지금은 너무 힘들어
넌 나를 긍정적으로 만들어준다고 했잖아
나 처음에는 진짜 너무 행복하고 좋았어
너를 알게 되어서 정말 좋았어
특히 다정하게 말하지 못한다고 했던 너의 말과
다르게 너의 이쁘고 다정한 말들이 생각나
그치만 시간이 조금씩 지나면서
난 우리의 관계에 대한 한계를 느꼈고
넌 바빠지고 연락 텀이 길어져서 많이 힘들었어
그래도 덜 바빠지는 순간이 다가올 때 쯤에
약속 아닌 약속을 했지, 바쁜 시기가 끝나면 같이 놀자고
근데 막상 그 시기에 왔음에도 달라지지 않았어
처음보다 덜 연락하고 그러는데
난 자꾸 우리의 초반을 생각하게 돼
우리가 처음부터 끝까지 대화하며 오고 가던 말이
자꾸만 머리에서 계속 생각이 나
넌 요즘 들어 사과하는 상황을 좀 만들었더라
왜 사과하는데 안 해도 되는데
뭐가 미안한데 너가 좋아하는 사람이니까
확실하게 사과를 하는,, 그런 건가?
왜 용서할 수 있게 사과를 하는 건데
함께 한 많은 시간이 흘렀음에도
그냥 너에 대해 잘 모르고
넌 나에 대해 더 잘 모르겠지
난 더 가까워지고 싶은 마음과
솔직해지고 싶은 마음이 크기에
지난 새벽에 말하고자 했어
너에게 궁금했던 많은 것들을 물어보기 위해
새벽에 말해볼까 하면서 결국 못했구나
난 이 애매함에서 좀 더 벗어나고 싶은데
그런 마음, 다짐이 통하지 않으니 슬픈 거야
결국 또 내가 하고픈 말을 못한 게 눈물이 나더라
나는 너에게 무엇을 바라는 걸까 싶어서
나 또 오바하는 거지?
진짜 별일이 아닌데 내가 또 과민하게 반응하는 거지?
그냥 저냥 너는 우리가 평범하게
연락하는 거라고 생각하겠지
아 복잡해.. 시간이 해결해주긴 무슨
그냥 우리는 안 되는 것 같기도 해
아니 일단 나를 좋아하긴 하나,
말만 하면 좋다고 할 수 있는 거 아닌가 싶어
사실 너와 여기까지의 인연이라고 하며
그냥 끊어낼 수 있는데 그건 못하겠어
좋으니까 못하겠어
나는 여기서 무슨 선택을 해야 할까?
121
이름없음
2023/12/09 16:04:11
ID : qZirtdwlhe0
0
말 꺼낼까 하다 가도 머뭇거리고
말 꺼내자 하면 뭔가 원활하게 연락이 안 되고
모르겠다 일단은 하긴 해보려고 해야겠지
122
이름없음
2023/12/09 22:23:13
ID : qZirtdwlhe0
0
답답하다
남들이 보기에도 답답할 것 같네
123
이름없음
2023/12/10 00:11:23
ID : qZirtdwlhe0
0
오늘은 대화를 많이 했어 나름
물론 궁금한 거는 아직이지만 그래도 나름 대화는 많이 했지 아마도
124
이름없음
2023/12/10 00:31:57
ID : qZirtdwlhe0
0
https://youtu.be/RcuCXW_4Kxk
부분적으로 와닿는 노래 가사야..
125
이름없음
2023/12/10 10:10:31
ID : qZirtdwlhe0
0
12/10
수면 시간 02:30~ 10:00
126
이름없음
2023/12/10 18:47:04
ID : qZirtdwlhe0
0
진짜 오늘. 꼭 말해야지.
말할 거야, 정말로.
말할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야지.
127
이름없음
2023/12/10 23:08:34
ID : qZirtdwlhe0
0
진지하게 물어보고 싶은데 한 30분이면 되는데..
아니 15분이면 다 되는 거일텐데
왜 우리는 대화가 이렇게 뚝뚝 끊길까
해야지 해야지 하다 보면
어느새 하루가 지나고 이틀이 지나고..
모르겠다 진짜
128
이름없음
2023/12/11 10:27:19
ID : qZirtdwlhe0
0
12/11
수면 시간 04:30~ 10:00
129
이름없음
2023/12/11 13:37:53
ID : qZirtdwlhe0
0
할일이 많아야 할 텐데 그래야지 너에게 모든 신경을 온통 쓰지 않을 텐데
매번, 매순간 너에게 온통 신경을 쏟아부었다
제발 나 좀 바쁘게 만들어줬으면 좋겠다 너를 신경 쓰고 싶어도 바빠서 신경이 쓰지 못했으면 좋겠어
130
이름없음
2023/12/11 13:57:40
ID : qZirtdwlhe0
0
난 네 존재를 부정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해서 긍정할 수도 없지만.
이건 영원하거나, 불길 속으로 사라지는 거겠지.
이게 끝나면 말해주겠어? 고통을 느낄 만한 가치가 있었는지.
아직 어리고 무모해서 갈 데까지 갈 수 있다고 믿는 어린 양 같은 건지.
나만의 착각에 의한 일들이었는지, 아니면 우리의 일들이었는지.
나중에 이건 흉터나 숨 막히게 하는 아픔이 될 지도 모르는 일이야.
의사한테 가서 이 고통을 지워 달라고 할 수도 있겠지.
우리가 2년 뒤에 알았다면 어땠을까. 덜 무모했을까 아니면 더 무모했을까.
131
이름없음
2023/12/11 14:48:16
ID : qZirtdwlhe0
0
종종 침대에 누워있을 때 영화 클로저가 생각나
'사랑이 어딨어?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어 몇 마디 말은 들리지만 그렇게 쉬운 말들은 공허할 뿐이야.'
번역하자면 이거지만 영어 대사가 내 입 끝을 맴돌더라
132
이름없음
2023/12/11 15:13:47
ID : qZirtdwlhe0
0
이 말이 나의 상황과 비슷한 것 같아.
어디 있는지 모를 사랑이
몇 마디의 말로 사랑이라고
들려오지만
난 볼 수도, 만질 수도, 느낄 수도 없어
그런 쉬운 말은 그저 공허할 뿐이야.
어딨니?
우리의 만남은 그저 별 거 아닌 것인가
좋다며, 사랑한다며 이 쉬운 말로 너를 좋아했던 거 아닌가
보이지도, 들리지도, 만지지도 않는 게 무슨 사랑일까
공허할 뿐이야 그저 가벼운 관계일까봐
133
이름없음
2023/12/11 15:26:17
ID : qZirtdwlhe0
0
넌 정말 할 말이 없나 보다
그냥 끝인가
내가 겨우겨우 질질 끌면서 여기까지, 지금까지 온 거 아니야?
답답하다
남들 눈에는 용기 좀 내, 솔직하게 말해봐, 진지하게 대화해봐
이런 말, 생각이 나오겠지
잠을 그렇게나 잔다고?
아, 그래 뭐 얼마나 자는진 모르지만 12시간 정도 넘게 잘 수 있지
초반에 2~4시간 떠들던 우리는 어디 갔나
134
이름없음
2023/12/11 15:30:04
ID : qZirtdwlhe0
0
아직 모르는 거지 너의 말, 생각을 듣지 않았잖아
들을 수 있는 시간, 때가 오면 좋겠네
너는 어떤 생각을 해?
무슨 생각해?
난 뭐야?
너에게 난 어떤 존재인 거야?
135
이름없음
2023/12/11 19:40:24
ID : qZirtdwlhe0
0
미라클모닝 해보고 싶다
11시 반에 자서 6시 반에 일어나
아침 요가 및 명상 50분 정도 하고
하루 계획 하고
7시 반 넘어서 거의 8시에 아침밥 먹고
이런 식...의 생활 패턴
예전에는 아니 어릴 땐
11시 쯤에 자서 5시 쯤에 일어났는데
지금 생각하면 건강했던 건지 ㅋㅋ
136
이름없음
2023/12/11 23:07:26
ID : qZirtdwlhe0
0
책 읽었어
올리버 트위스트.
137
이름없음
2023/12/11 23:08:07
ID : qZirtdwlhe0
0
https://youtu.be/tCKgOsy3SBU
그냥 무작정 미워할까
138
이름없음
2023/12/11 23:13:04
ID : qZirtdwlhe0
0
이해해 너무 이해해
존중해 정말 양보할 수 있어
기다릴 수 있고
근데 지친다, 힘들다
언제까지 이어져야 해?
무슨 말도 못하겠어
어차피 느리게 보니까
이어지지가 않는 걸
내가 억지로 붙잡는
우리인 거야?
139
이름없음
2023/12/12 09:46:54
ID : qZirtdwlhe0
0
능글 맞아서는...
거참..
오늘은 이 정도라고 해도 만족할래
라고 새벽에 적었네
12/12
수면 시간 03:30~ 09:30
140
이름없음
2023/12/12 10:07:10
ID : qZirtdwlhe0
0
가끔 이렇게 능글 맞은 대화 다시 보면
응답하라 1994의 윤진이 욕이 생각나
'염병 하네. 진짜'
이 말이 음성 지원 되는 느낌이야
일단 하고픈 말이며, 질문은 오늘 해볼 거야
매번 진짜 미루는 게 컸는데 오늘은..
진짜로 너에게 하는 거야
141
이름없음
2023/12/12 18:18:25
ID : qZirtdwlhe0
0
독서 하는 시간을 많이 가져볼 거야
그리고 나도 일본어 공부 좀 해볼까
아니면 영어 공부..
생산적인 활동을 해야지 암암
142
이름없음
2023/12/12 18:29:07
ID : qZirtdwlhe0
0
아니 연애... 한다!!!
이렇게 말할 수 있으면 좋겠다ㅠ
그치만 절대 아니죠?
언제 연애를 할 수 있을까요..
환생이 빠를 수도 있다고 봅니다.
^^
143
이름없음
2023/12/12 19:41:24
ID : qZirtdwlhe0
0
12월 안에 다 써야지
144
이름없음
2023/12/12 19:44:10
ID : qZirtdwlhe0
0
3시간이나 지났다.... 괜찮아 괜찮아
기다림 끝에는 항상 행복이 오는 거야
145
이름없음
2023/12/12 22:31:31
ID : qZirtdwlhe0
0
이렇게 힘든 거라면 그냥 놓고 싶다
146
이름없음
2023/12/13 00:03:36
ID : qZirtdwlhe0
0
하루하루 피 말라 죽을 인생이야
너에게 나는
147
이름없음
2023/12/13 00:06:42
ID : qZirtdwlhe0
0
나만 이렇게 기다리면 뭐해
너는 아닌 것 같은데
뭐를 물어봐
의미 없는 행동인 거야
148
이름없음
2023/12/13 00:15:08
ID : qZirtdwlhe0
0
어쩌지
한 달 전에 우리는 분명 약속을 했는데
왜 그렇게 흘러가지 않는 걸까
149
이름없음
2023/12/13 03:36:41
ID : qZirtdwlhe0
0
마지막 대화
25시간 전
답장이 안 오는 시간
12시간
150
이름없음
2023/12/13 03:58:52
ID : qZirtdwlhe0
0
모르겠다 진짜
151
이름없음
2023/12/13 10:28:30
ID : qZirtdwlhe0
0
12/13
수면 시간 04:30~ 10:00
152
이름없음
2023/12/13 10:39:16
ID : qZirtdwlhe0
0
생각해보니
내가 주도권이 있는 관계가 아닌데
혼자서 이러고 있었네
끊으려면 얼마든지 너도 할 수 있는데
153
이름없음
2023/12/13 11:13:24
ID : qZirtdwlhe0
0
진짜 다시 또 우리 했던 대화를 봐
지금과는 너무 다른 너의 말
지켜지지 않았던 약속
허울만 있던 우리의 모습
154
이름없음
2023/12/13 11:22:09
ID : qZirtdwlhe0
0
진짜 갑자기 안 하는 건 아니겠지
이렇게 갑자기 끝나는 건 아닌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네
155
이름없음
2023/12/13 20:10:12
ID : qZirtdwlhe0
0
진짜 힘들다
156
이름없음
2023/12/13 23:40:40
ID : qZirtdwlhe0
0
또 다시 나는 아무 일도 없던 거처럼 기분이 좋아졌다
157
이름없음
2023/12/14 00:09:41
ID : qZirtdwlhe0
0
이미 나는 너에게 마음을 전부 다 주었구나. 너에게 이미 나는 빠졌다.
오늘 절실히 느끼고 알았어, 너무 빠졌다는 사실을. 포기를 고민했는데 너무 힘들 것 같았어.
이런 감정을 뒤엉켜 나의 목을 막히게 하는 그런 밤. 이 밤은 길고, 새벽도 길 거야.
너가 없으면 난 못 살겠는데, 공허하고 허무한 인생이 될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는 나는 너에게 너무 빠졌다.
구제해준 너가 좋은데, 사랑 때문에 망했어. 이젠 빼도박도 못해. 그냥 해버렸어, 너를 좋아하는 것을.
포기도 못할 거야. 너를 놓는 게 쉽지 않은 일이거든. 너를 좋아하는 건 내 몸짓, 생각, 행동 그냥 다 티나거든.
무슨 일이 있어도 멈추지 않을 것이며 못하겠지. 용서해줘. 미안해. 나 스스로 자초한 거라고 사과할게.
난 내 갈길이나 가려고 했는데 연락 몇 마디에 또 망했지. 이미 너에게 빠져서 헤어 나올 수 없음을 또 느껴.
너를 위해서 애써 행복한 척해. 내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너이기에. 난 너 밖에 없어. 너도 이 말 했었지.
솔직해질게. 솔직해지면 물어 봐야겠다. 너는 느껴지니, 내 마음이.
158
이름없음
2023/12/14 00:56:55
ID : qZirtdwlhe0
0
나는 지금 유튜브에
사랑과 이별, 짝사랑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나는 노래들이
알고리즘으로 많이 뜬 상태야.
많이 들었던 거겠지.
159
이름없음
2023/12/14 02:36:22
ID : qZirtdwlhe0
0
존경, 감사 라는 단어까지 써줬잖아
근데 왜 이러지
아아 모르겠다
160
이름없음
2023/12/14 15:14:38
ID : qZirtdwlhe0
0
12/14
수면 시간 03:30~ 11:30
161
이름없음
2023/12/14 16:00:22
ID : qZirtdwlhe0
0
곧 4달이나 되는구나
162
이름없음
2023/12/14 16:40:53
ID : qZirtdwlhe0
0
캔디도 사실 너무 슬픈 가사를 지닌 노래야
널 여전히 좋아하지만 이젠 나를 위해서 친구도 연인도 아닌 이 관계를 정리하고 싶고 마음을 접으려고 다른 여자들과 비교도 해봤으나 그럴수록 나만 더 초라해짐 그래서 마음을 접기로 다짐했지만 너를 만나러 가는 길에 너랑 가까워질수록 에라 모르겠다 다 필요 없고 단지 널 사랑해 냅다 고백 하는 가사인데
괜히 부분 부분 공감되는 가사이야
163
이름없음
2023/12/14 18:05:38
ID : qZirtdwlhe0
0
모르겠다
사실 바쁘지 않은데
올해가 지나면 더 바빠질텐데
어찌 기다리겠어
악착같이 버텨야하나
아님 더 물을 엎질러 버릴까
164
이름없음
2023/12/14 18:12:45
ID : qZirtdwlhe0
0
그냥 꿈이면 좋겠다
그냥 흐트러지는 꿈이었으면 좋겠다
근데 또 꿈이라면 붙잡고 싶겠지
165
이름없음
2023/12/14 21:15:40
ID : qZirtdwlhe0
0
올 때까지 나도 안 하겠어
166
이름없음
2023/12/14 23:11:50
ID : qZirtdwlhe0
0
너무 생각할게 많아 머뭇거리게 하는 것들이 많아
그래서인지 우리도 우리가 아닌 것 같은 마음으로 변하는 것 같아
이렇게 생각할 게 많아야 하는 것이라면 좀 더 일찍 멈췄어야 했는데
뭐가 좋다고 마음이 가는 방향으로만 생각 없이 갔는지 모르겠어
167
이름없음
2023/12/14 23:49:03
ID : qZirtdwlhe0
0
친구가 더 좋을까
168
이름없음
2023/12/14 23:52:21
ID : qZirtdwlhe0
0
일방적인 사랑에서 친구를 선택하면 그냥 그런데 쌍방의 사랑에서 친구를 선택하면 굉장히 다를 것 같아
헤어진 연인이 떡정 때문에 다시 우연을 가장하고 만나는 것처럼 괜한 미련이 더 클 것 같은 느낌
169
이름없음
2023/12/15 00:38:54
ID : qZirtdwlhe0
0
이제 연락 안해볼래
170
이름없음
2023/12/15 01:21:09
ID : qZirtdwlhe0
0
나는 너에 대해 5를 알지만
넌 나에 대해 3도 몰라
171
이름없음
2023/12/15 01:23:25
ID : qZirtdwlhe0
0
천천히 흘러가야 하는데
이게 맞나 싶은 속도라
불안했던 거야
172
이름없음
2023/12/15 01:54:36
ID : qZirtdwlhe0
0
우리가 숙명이면 좋겠다 절대 피할 수 없게 말이야 그랬으면 좋겠다
그치만 한편으로 그냥 스쳐 지나가는 게 더 좋을 지도 모르겠어
그냥 올해가 빨리 끝나면 좋겠어
슬픈 크리스마스도 빨리 지나게 말이야
173
이름없음
2023/12/15 10:40:37
ID : qZirtdwlhe0
0
12/15
수면 시간 02:00~ 10:00
174
이름없음
2023/12/15 12:24:44
ID : qZirtdwlhe0
0
아니 바보인가
전 일기에서 뭐 좀 찾으려고 했는데
다 점투성이네 ㅋㅋ
일기를 쓴 의미가 없네..ㅋㅋ
175
이름없음
2023/12/15 12:27:58
ID : qZirtdwlhe0
0
가벼운 마음으로 있을 거야
무어라 이렇게 어렵고 무거운 마음으로 행동했는지
그냥 나 스스로를 괴롭히는 것이었던 일이지
176
이름없음
2023/12/15 13:18:55
ID : qZirtdwlhe0
0
연애 하는 사연 읽어주는 컨텐츠들 많이 보는데
이 사람들은 굉장히 솔직하고, 직진이구나 싶어
그러니 좋은 인연을 만나는 거겠지
177
이름없음
2023/12/15 13:50:58
ID : qZirtdwlhe0
0
우리가 2년 뒤에 알았다면 어땠을까 그냥저냥 친구였겠지?
가벼운 마음으로 대하고 살고 싶은데 아직도 무겁다
많은 생각이, 잡념이 너무 나를 사로잡는 것 같아
너는 내가 하지 않으면 안 하는구나
나만 있는 감정에 너를 붙잡는 것 같아서 내가 쓴 시간과 감정에 회의감이 든다
그냥 다 모르겠어
너도 이 비슷한 감정과 생각일지도 모르지
서운하다고 종종 말했으니까
혼자서 끙끙 생각하며 앓는 것도 웃긴 거지
말할까 했던 궁금한 거, 아직도 못했다 차라리 오늘 말할까
178
이름없음
2023/12/15 15:10:22
ID : qZirtdwlhe0
0
썸 탈 때 얼마나 연락해야 하는 거지
잘 모르겠다
179
이름없음
2023/12/15 17:46:14
ID : qZirtdwlhe0
0
해버렸죠?
180
이름없음
2023/12/15 18:14:00
ID : qZirtdwlhe0
0
걔가 해준 얘기가 있는데
그거처럼 될까 무섭네
181
이름없음
2023/12/15 18:17:22
ID : qZirtdwlhe0
0
운명은 앞에서 날아오는 화살이요, 숙명은 뒤에서 날아오는 화살이다.
182
이름없음
2023/12/15 21:03:15
ID : qZirtdwlhe0
0
이걸 해준 건 아니고 걔가 해준 얘기는 뭐랄까..
친구의 이야기를 굉장히 좋은 거지만, 한 쪽 이상에서 마음을 지닌 그런 관계의 이야기라면
애타는 이야기가 되는 내용이라서 만약에 너가 해준 얘기처럼 그만큼 연락하게 된다면
혼인 중에서 법적 혼인은 아니지만 거의 사실혼에 가까운 그런 개념 같은 관계가 되는 거지
몰라 사실 헛소리야.. 너가 들으면 이런 헛소리를 이 어린 나이에 한다는 게 많이 웃기겠지
그만큼 난 너에게 마음이 있다는 거야 여기서는 온갖 고백을 하는데 너에게는 못하고 있어
그냥 머뭇거리게 되는 것이 크기도 하고 그냥 나 너랑 그 얘기처럼 그만큼 연락할 자신은 있어
난, 정말로 너를 좋아하거든 미련한 사람이라서 붙잡고 연락하겠지 물론 연인이 따로 생긴다면
우리는 완전한 끝과 없던 이야기의 사람들이 되는 거겠지?
니가 해준 말들 사실 다시 보면 오글거리는 말들이야 이렇게 말하면 쌍처일지도 모르겠지만...ㅋㅋ
근데 나는 그런 너라서 좋고 그런 말 못한다고 발뺌하던 너가 잘하는 모습이 좀 웃기기도 해
이렇게나 좋은데, 너도 표현해줬는데 나는 뭐가 그리 답답한 걸까, 뭐이리 감추는 걸까
아마 시작이 하찮아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는 일이야 너무 조심해야 하는 거잖아
한 2년만 더 연락하고 시작하고 싶은 마음이야 그냥 말해보는 나의 작은 소원이야
근데 세상은 너무 불신을 할 수밖에 없어서 신뢰를 쌓을 그 긴 시간은 오히려 우리를 끝으로 내몰 거야
183
이름없음
2023/12/15 23:17:14
ID : qZirtdwlhe0
0
바쁜 거 알아. 안다고
그래도, 정말 그래도..
184
이름없음
2023/12/16 00:49:09
ID : qZirtdwlhe0
0
바쁜 거 아는데 정말로
연락이 안 될 수 있는 거 아는데
근데 이렇게나 할 말이 없는 거야?
아니 인스타에 들어올 시간이 없는 거야?
또 그 핑계?? 댈 거니
근데 마음의 크기가 너무 다른 것 같어서
슬슬 접어야 하나 진지하게 생각 중이야
185
이름없음
2023/12/16 05:35:10
ID : qZirtdwlhe0
0
잠도 안 오고 너 연락도 안 오고 하하!
이제 생활 패턴을 좀 정상적으로 바꿔야 하는데..
모르겠다 정말
186
이름없음
2023/12/16 10:39:30
ID : qZirtdwlhe0
0
12/16
수면 시간 06:00~ 10:00
187
이름없음
2023/12/16 14:54:11
ID : qZirtdwlhe0
0
거의 3일..
188
이름없음
2023/12/16 15:38:25
ID : qZirtdwlhe0
0
이번엔 진짜 끝인가 싶어
189
이름없음
2023/12/16 16:01:27
ID : qZirtdwlhe0
0
모르겠다 그냥 너 성의 없는 것 같아
분명 좀 더 성의 있게 해준다고 했는데
그치 감히 내가 이도저도 아닌 관계에서
무엇을 바라겠어
이번엔 진짜 끝이 보이는 것 같아
190
이름없음
2023/12/16 16:55:18
ID : qZirtdwlhe0
0
그 애가 추천해준 노래를 몇십 번을 듣는 걸까
191
이름없음
2023/12/16 17:54:53
ID : qZirtdwlhe0
0
나에게는 이미 너가 없다
192
이름없음
2023/12/16 22:30:26
ID : qZirtdwlhe0
0
이런 말은 너무
뭐라할 수 없는 거잖아
193
이름없음
2023/12/17 02:52:46
ID : qZirtdwlhe0
0
그렇게 사과를 하면 용서를 할 수밖에 없잖아
결국 아무렇지 않게 아무 일 없던 거처럼 그냥 또.. 넘어갔다
근데 확실한 건 내일 새벽에 꼭 물어볼 거야
나랑 왜 이러냐고
194
이름없음
2023/12/17 10:12:38
ID : qZirtdwlhe0
0
12/17
수면 시간 03:30~ 09:30
195
이름없음
2023/12/17 10:15:10
ID : qZirtdwlhe0
0
올해도 곧 끝나는구나
196
이름없음
2023/12/17 10:15:20
ID : qZirtdwlhe0
0
우리도 곧 끌날 것 같은데
197
이름없음
2023/12/17 10:15:59
ID : qZirtdwlhe0
0
아니 끝이 아니지.. 없던 인연을 붙잡은 나의 지침이 손을 놓게 하겠지
198
이름없음
2023/12/17 10:25:00
ID : qZirtdwlhe0
0
어차피 우린 뿌연 담배 연기처럼 희미하면서 위태롭고 좋지 않은 시작이었어
담배 연기 몇 모금을 빨아 재끼고는 운명적, 숙명적인 만남이라 착각했을지도 모르는 거지
걱정, 궁금, 칭찬, 존경, 감사를 하는 너에게 이게 사랑이지 않겠니 라며 생각했던 내가 조금은 멍청했나보다
199
이름없음
2023/12/17 10:29:01
ID : qZirtdwlhe0
0
다른 때는 5일, 일주일 연락 없어도 너의 확실한 연락이 어려운 이유를 알았기에 기다릴 수 있었어
지금은 모르겠다
200
이름없음
2023/12/17 10:31:31
ID : qZirtdwlhe0
0
전에 좋아한 사람보다 더 대화가 안되는 거... 아, 알고 지낸 시간이 다르잖아
201
이름없음
2023/12/17 10:31:51
ID : qZirtdwlhe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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