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기토 (1000)
2.세상은 좁고 어지럽다 (14)
3.kicking anxiety in the ass (31)
4.배고픈 소크라테스보다 배부른 돼지가 낫다🐽 (20)
5.2. 🚬 (644)
6.하루의 작은 행복을 찾아야겠다 (12)
7.새벽 5시 31분 (13)
8.없던 시간을 쪼개고 없던 여유를 만드는 게 사랑이야 (1000)
9.할 거 ㅈㄴ 많아 ㅠ (1)
10.. (1)
11.살아남기 (117)
12.변화 (48)
13.오늘의 감사일기 (1)
14.나도 일기 써야지 (118)
15.공부 뒤지게 안하는 고2가 대학까지의 일기 (훈수 ㅆㄱㄴ) (5)
16.훔쳐보지마 (978)
17.일기장을 훔쳐보는 건 악취미가 아닐까 (991)
18.깊은 바다 곁, 그 함성의 음악에 사귐이 있다. (4)
19.🍰 (11)
20.하루의 하루일기 (3)
1
이름없음
2023/11/18 03:16:04
ID : qZirtdwlhe0
5
제목은 감성적인 글귀/시/가사/아무 소리로 매우 굉장히 자주 바뀔 거임
어쩌다 보니 이별 이야기를 쓰는 일기
<난입 환영!!>
전 일기 : https://thredic.com/index.php?document_srl=710489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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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2
이름없음
2024/01/12 02:32:47
ID : qZirtdwlhe0
0
예전과 다른 슬픔이야
힘들다 이미 많이 울었어
503
이름없음
2024/01/12 02:34:17
ID : qZirtdwlhe0
0
너에 대한 미움만 남았다
504
이름없음
2024/01/12 10:00:52
ID : qZirtdwlhe0
0
1/12
수면 시간 05:30~ 09:30
505
이름없음
2024/01/12 10:05:47
ID : qZirtdwlhe0
0
웃기겠지만 펑펑 울었다 너가 어떻게 볼 지 모르겠지만 그랬어
너라는 사람이 다른 사람이 되었지만 암튼 그랬어
너는 진담인지 농담인지 모를 그런 말을 하고 걔 하곤 다른 느낌이었어
506
이름없음
2024/01/12 10:13:54
ID : qZirtdwlhe0
0
알게 모르게 나도 ptsd 생긴 걸까
507
이름없음
2024/01/12 18:18:33
ID : qZirtdwlhe0
0
왜 갑자기 이렇게 힘들까
508
이름없음
2024/01/12 20:59:30
ID : qZirtdwlhe0
0
너의 연락을 누를 수가 없어
못 하겠어
509
이름없음
2024/01/12 23:57:25
ID : qZirtdwlhe0
0
눌러봤는데 별 말 없더라
이렇게 하면 나도 그냥 끝이야
510
이름없음
2024/01/13 01:11:23
ID : qZirtdwlhe0
0
더 디테일한 사생활과 감정은 다른 곳에 쓰는 중..
511
이름없음
2024/01/13 10:16:54
ID : qZirtdwlhe0
0
1/13
수면 시간 03:30~ 10:00
512
이름없음
2024/01/13 22:14:56
ID : qZirtdwlhe0
0
답답할 뿐이야
513
이름없음
2024/01/14 10:55:15
ID : qZirtdwlhe0
0
1/14
수면 시간 03:30~ 10:00
514
이름없음
2024/01/14 16:19:02
ID : qZirtdwlhe0
0
너가 말한 거.. 정말로 소설인가 봐
우리는 소설 속 사람이 아니니까
515
이름없음
2024/01/14 17:51:19
ID : qZirtdwlhe0
0
접었다고 생각했는데 아닌가 봐
뭐.. 늘 그랬지
쉽게 놓을 수 없잖아
516
이름없음
2024/01/14 19:51:46
ID : qZirtdwlhe0
0
숨 막히게 하거나 흉터로 남게 한 거니?
517
이름없음
2024/01/15 10:11:39
ID : qZirtdwlhe0
0
1/15
수면 시간 03:00~ 10:00
518
이름없음
2024/01/15 10:46:36
ID : qZirtdwlhe0
0
다시 붙잡기에는 너무 이기적이지 않을까? 이게 숨 막히게 하거나 흉터로 남으면 어떡하지
이렇게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시간 동안 우리는 얼마나 웃고 울고 했는지
너가 얼마나 웃고 울고 했는지 잘 모르지만 적어도 난 많이 웃고 울었어
만약에 내가 또 연락하면 넌 좋은 걸까, 좋지 않은 걸까?
벌써 일주일이나 되었어 정말 이렇게 끝이라면 너무 허무하잖아
또 내가 먼저 연락해야 하는 거니
519
이름없음
2024/01/15 18:53:32
ID : qZirtdwlhe0
0
좋다고 다 되는 게 아니기에
이렇게 또 마음이 식는구나
520
이름없음
2024/01/15 18:57:38
ID : qZirtdwlhe0
0
괜히 커플 영상이나 로맨스물 보면서 대리 설렘을 느끼는 한편으로 슬프기도 한 느낌이야
그리고 더이상 아니다 싶은 마음이 커져 너를 생각하는 시간도, 슬퍼하는 시간도 점점 줄어들고 있어
그만큼 나도 정리 중이라는 거겠지?
많이 좋아했는데 너무 타이밍이 안 맞았던 거 같아서 아쉬울 뿐이야
521
이름없음
2024/01/15 23:27:14
ID : qZirtdwlhe0
0
남다른 길을 가는 우리, 난 아무 말 하지 않았지 기다림에 지쳐가는 것 다 알고 있어
아직 더 가야하는 우리에게 기대할 수도 없겠지
그 마음이 식어가는 것은 난 너무 두려워
내가 사랑하면 사랑한단 말 대신 차갑게 대하는 걸 알잖아
널 멀리하며 혼자 있는 날 믿어줘
내가 차마 네게 할 수 없는 말 그건 사랑해 처음 느낌 그대로
노래를 듣고 느낀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522
이름없음
2024/01/16 02:04:57
ID : qZirtdwlhe0
0
나 어쩌지 다른 사람이 좋아진 것 같아
포기했던 사람인데 다시 좋아진 것 같아
523
이름없음
2024/01/16 02:17:55
ID : qZirtdwlhe0
0
메세지를 좋아합니다
이거 너의 기준을 모르겠다
그냥...누른 거겠지?
524
이름없음
2024/01/16 10:32:21
ID : qZirtdwlhe0
0
1/16
수면 시간 03:00~ 10:00
525
이름없음
2024/01/16 11:01:34
ID : qZirtdwlhe0
0
내가 헷갈려서 오해해서 너가 불편해질까 조금은 조심스러워 조심스럽다고 하기엔 안 그런 것 같지만..
너도 전에 미안했다고 했잖아 그렇게 안 느껴도 되었지만.. 괜찮아 난 그저 말하고 싶었을 뿐이야
그 이후로 그런 드립을 치는 너가 웃기기도 하고 받아치는 드립에 당황하는 것도 웃기고..
근데 난 또 누굴 좋아하는구나 포기했던 사람에게 다시 마음을 주는구나
526
이름없음
2024/01/16 13:00:37
ID : qZirtdwlhe0
0
언제까지나 어린 애처럼 굴 순 없잖아 어른스러워지고 싶어
아직 멀었지 응..
527
이름없음
2024/01/16 13:06:07
ID : wJPbeMi2slv
0
사랑 앞에선 누구나 어린 아이인걸
그리고 스레주 객관적으로 아직 어려 어리광 실컷 부려도 돼 정말로
점심 먹었어?
난입은 잘 안 하지만 올라올때마다 글 잘 읽고 있어
부디 상처 입지않고 사랑하고 사랑받으며 살길
528
이름없음
2024/01/16 13:17:07
ID : qZirtdwlhe0
0
헉..! 너무 이쁘고 좋은 위로야 고마워 😭 정신 없게 쓴 일기지만 읽어준다니 고맙네 허헣
점심은 먹었다네! 레더두 점심 먹었을랑가??
아직 안 먹었다면 맛있는 걸로 챙겨 먹어 그리고 좋은 사람들과 행복한 삶을 살길..!
529
이름없음
2024/01/16 13:55:32
ID : qZirtdwlhe0
0
다른 사람과 대화할 때 엠비티아이를 빼먹을 수 없잖아?
자주 써먹는 대화 주제 'mbti'.. 대화의 흐름이나 갈피를 못 잡을 때 많이 꺼내는 주제인데
하루 전에 내가 어떤 사람과 대화를 하는데 엠비티아이 이야기가 나왔어
근데 이미 꽤나 이런 저런 이야기를 나눈 상태라서 잘 맞힌다면 맞힐 수 있는 정도였어
보통 서로에게 '내 mbti 맞혀봐~' 라고 하잖아 나는 그런 거 못한단 말이야 그냥 막 던져
물론 다른 사람들이 막 던져서 맞히는 건지, 정말 이 사람의 성격을 어느 정도 보면서 맞히는지 모르겠지만..
웃긴 게 너무 훤히 잘 보이더라고 그 사람의 엠비티아이가 사실 4개월이나 연락한 그 애의 엠비티아이랑 같은 거였어
그렇게나 대화하니까 아는 걸까? 뭔가 말투나 느낌이 너무 비슷하더라고 괜히 그 애 같더라
그 애가 생각나더라고
아, 나는 이렇게 그 애를 나의 '누군가를 판단하거나 결정할 때에 기준이나 데이터'가 될 만큼 내 안에 깊게 박혀 있는 사람이구나 싶었어
어느 상황이 된다면 난 그 애를 떠올릴 거라는 게, 지나간 사람이기에 그렇게 된 게 참 마음이 아프기도 해
나쁜 점으로 기억에 남는 사람이 아니라는 건 참 좋은 거지만 그냥 마음이 씁쓸해지더라고
사실 불안정하고 힘들 때 좋아한 사람이라서, 누군가를 잊기 위해서 좋아했던 게 맞는 것 같아
이렇게 보면 그 애가 불쌍한 사람일 수 있지만 나도 진심이었기에 그냥.. 타이밍이 안 맞았던 것 같다
마음의 준비가 안 된 사람이 마음을 준 것 같기도 해
그 애가 말했던 그 말들이 실현되지 못한다고 해도 할 수 있다면 해줄 사람이라는 거 알기에 너무 고마운 마음도 커
이렇게 마음을 정리하면서 또 다시 전에 좋아했던 사람에게 흔들리게 웃기기도 해 난 한없이 부족한 사람이구나 싶어
좋아하는 감정을 내가 너무 가벼이 여기는 거같아 좋아하면 어쩔 수 없는 거지만..
호감이 이성적 호감으로 발전하는 게 참 무서운 거같아 그것을 더 발전하여 썸, 연애로 결말을 맺고..
더 이상 나는 좋아함에 있어서 가벼이 행동하지 않을 거야 신중하게 생각하며 표현도 적당히 해야겠지
530
이름없음
2024/01/16 16:34:10
ID : qZirtdwlhe0
0
나는 마음을 주는 삶에 익숙하나보다 마음을 주다보니 텅 빈 마음에 공허함을 느끼고 또 사람을 찾고 이게 사실 친구가 되든, 애인이 되든 이런 순간이 반복되는 것 같아 그렇다보니 좋은 결말보단 상처가 되겠지? 나 뿐만이 아니라 상대에게도 상처되는 일도 많았겠지 누군가를 계속 좋아하면서 내 감정을 소비하는 것에 중독된 거일지도 몰라 대충 관계 중독이라고 해야하나.. 을을 자처하는 거일지도 모르지
그치만 극복하기 위해서 노력해야겠지 올바른 대인 관계를 지향해야겠지
531
이름없음
2024/01/16 18:18:32
ID : qZirtdwlhe0
0
난 공포회피였구나 어쩐지....라고 느껴지는 부분이 많네
특징이나 정의 또는 공포 회피형을 만난 이야기 같은 걸 보면 참... 나구나 싶어
532
이름없음
2024/01/17 01:35:14
ID : qZirtdwlhe0
0
이젠 빨리 자야지
533
이름없음
2024/01/17 09:51:54
ID : qZirtdwlhe0
0
1/17
수면 시간 02:00~ 09:30
534
이름없음
2024/01/17 15:41:37
ID : qZirtdwlhe0
0
내 마음을 나도 사실 잘 모르겠다
535
이름없음
2024/01/17 17:28:52
ID : qZirtdwlhe0
0
나는 노래가 나의 도피처인가 봐
아닌가?
536
이름없음
2024/01/17 21:16:07
ID : qZirtdwlhe0
0
심란하다....
537
이름없음
2024/01/18 08:00:04
ID : qZirtdwlhe0
0
1/18
수면 시간 05:00~ 07:30
538
이름없음
2024/01/18 15:19:26
ID : qZirtdwlhe0
0
조금은 마음을 추슬러야겠어
539
이름없음
2024/01/19 00:55:34
ID : qZirtdwlhe0
0
이렇게 끝이구나
540
이름없음
2024/01/19 10:15:52
ID : qZirtdwlhe0
0
1/19
수면 시간 05:30~ 10:00
541
이름없음
2024/01/19 15:28:00
ID : qZirtdwlhe0
0
이렇게나 힘든데 어쩔 수 없어. 이 관계는 이미 어긋나고 상처가 많았어. 그래서 마무리를 맺어야만 했어. 근데 어쩌지 내 속에 너는 참 너무 크다. 마지막의 순간 속에서도 나는 너를 참 멀어지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 느끼고 느껴. 그렇지만 관계를 끊지 않으면 나도, 너도 더 힘들었을 거라고 생각하기에 추억 속 한 페이지의 사람이라고, 이제 추억으로 남겨야 하는 시간이 왔어. 그 과정의 시간이 참 고통스럽지만 그만큼 가치 있던 순간이기에 고통이 오는 거라고 믿어. 그냥 스쳐간 인연이 아니라서 너라는 존재를 그저 과거의 시간으로 머물게 간직하기 어렵지만, 아직도 너와의 시간이 머릿속에 생생하게 그려지지만 이마저 추억의 하나가 되겠지. 이 글이 길어지는 이유도, 비슷한 말이 반복되는 이유도 너를 놓을 수 없어서 그런 것 같아.
542
이름없음
2024/01/19 21:16:03
ID : qZirtdwlhe0
0
이렇게까지 후유증이 있을 줄이야 몰랐네. 이 시간이 이렇게 큰 고통이 있을 줄 몰랐어. 고통이 오는 만큼 너는 나에게 큰 가치가 있던 존재니까 이렇게 마음이 많이 아픈 거겠지. 마무리를 이렇게 지어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지. 나도 미련이 있고 너도 미련이 있겠지만 서로를 위해서 아쉽지만 이렇게 끝내야 했어. 나는 미숙했고, 이기적이며 어린 마음으로 너를 좋아했어. 이런 끝을 바라지 않았지만 어느새 끝이구나. 아마 오랜 기간 동안은 갑자기 너가 떠오르겠지. 어느 날은 너로 가득 찬 하루일 거야. 과감하게 우리를 끝낸 건 사실 나지만 아주 나중에 우리가 더 성장하고서 기회가 온다면 연락해볼 거야. 너는 좋은 사람이니까, 멀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너도 정말 연락하고 싶으면 연락해 달라고 했으니까 정말로 너와 연락이 닿는다면 그 때는 서로에게 상처 주지도 않고 어긋나지도 않고서 아름답게 연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이 또한 나의 이기적인 바람일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
이 시간이 많이 힘들긴 해. 길다면 긴 시간 동안 연락한 사람과의 이별인 거잖아. 서로를 좋아했지만 서로에게 상처를 줬고 한계가 많은 관계를 끝낸 우리는 이제 남이 되었고 나는 이따금 떠오르는 너 생각에 울컥하곤 해. 마지막에 나눈 너와의 대화가 아직도 머릿속을 맴돌아. 그리고는 나는 다시 울컥하지. 어둡고 고요한 새벽이 오면 그 적막을 깨는 나의 눈물이 한없이 바다로 만들겠지. 너도 나와 같은 시간을 보낼지 모르겠어. 우리는 특별히 진지한 관계라고 할 수 없었기에 우리에게 그런 관계로 나아가기 어렵기에 끝을 낸 건데 이렇게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너가 완벽한 이별을 원하지 않았던 거처럼 완벽한 이별을 맞이하기에는 멀었나 봐. 괜히 이별이나 사랑 노래가 아닌 노래여도 들으면 뭔가 울컥하게 되고 커플이나 부부 브이로그를 보면 괜히 너가 생각나. 고맙다는 말, 좋아했다는 말을 이별을 얘기할 때에 너무 적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야. 그땐 난 울고 있었거든. 너는 나를 위해서 그렇게 응원했는데 난 못했네 이건 많이 아쉽다.
543
이름없음
2024/01/19 23:13:28
ID : qZirtdwlhe0
0
너를 너무 잊지 못할 것 같아, 잊지도 않을 거 같고. 중간에 나도 헷갈렸고 흔들렸지만 너를 너무 좋아했나 봐.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하게 돼. 이젠 많은 노래를 들으면 자꾸 우리를 생각하게 되니 슬퍼져서 그냥 웃기고, 시간 소모되는 영상들만 보게 돼. 너 생각하기 싫어서 무엇을 해도 자꾸 너가 떠오르니 힘들지만 좋았던 시간과 너의 말을 생각하면 고맙기도 해.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하게 들어. 시간이 흐른다면 점점 덜 하겠지만 너는 내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
544
이름없음
2024/01/19 23:47:02
ID : qZirtdwlhe0
0
글은 멋지게 썼지만 너 생각에 울컥하고 힘들어. 이별한 사람처럼 괜히 정신 없이 무기력해지고 이게 맞나 싶어.
545
이름없음
2024/01/20 00:27:58
ID : qZirtdwlhe0
0
겨우 이틀 지난 건데 이렇게 괴로울 줄 누가 알았겠어. 너도 괴로워할까. 나처럼 너도 이렇게 마음이 아플까? 연락하고 싶고 사실 만나고 싶고 목소리도 듣고 싶은데 이것들 중에서 하나까지라도 하면 나는 절대로 너에게 벗어날 수 없었을 거라서 거절을 했고 끝을 봤어. 참 후회되나 보다. 이렇게 많이 말할 정도면 나는 너에게 벗어날 수 없나 봐. 고통의 해방을 원했는데 고통을 얻었어. 어쩌면 인연을, 관계를 쉽게 본 나의 잘못에 대한 벌일 수도 있어. 이렇게까지 생각할 정도야. 나는 울타리에서 벗어난 줄 알았는데 더 높은 울타리 속에 갇힌 기분이야.
546
이름없음
2024/01/20 00:38:45
ID : qZirtdwlhe0
0
나는 널 원망하지 않아. 그저 이렇게 상황을 만든 나를 원망하고, 고통 속에 머물러야 하는 지금을 만든 상황을 원망해.
시간이 빠르게 흐르길, 그저 하나의 경험과 추억으로 여길 미래를 기다릴 뿐이야.
547
이름없음
2024/01/20 00:39:47
ID : qZirtdwlhe0
0
https://www.youtube.com/shorts/YfSKQcT_Lw4
하필 이런 영상을 보게 되네
548
이름없음
2024/01/20 01:00:40
ID : qZirtdwlhe0
0
나중에 정말 너를 찾으면 너는 받아줄까?
549
이름없음
2024/01/20 02:09:08
ID : qZirtdwlhe0
0
150
+2
550
이름없음
2024/01/20 02:28:15
ID : qZirtdwlhe0
0
빨리 3월이 오길
551
이름없음
2024/01/20 03:06:05
ID : qZirtdwlhe0
0
언제 자야 할까
복잡한 이 심정을 가족도, 친구도 모르게 해야 하는 게 참 마음이 아파
552
이름없음
2024/01/20 03:46:01
ID : qZirtdwlhe0
0
너무 빠른 시간 안에 다시 너를 붙잡을까 무섭네
553
이름없음
2024/01/20 04:18:40
ID : qZirtdwlhe0
0
5시에 잘 것 같다..
554
이름없음
2024/01/20 04:32:08
ID : qZirtdwlhe0
0
자꾸 내 개인적인 일에 대해 후회해. 아, 이 선택을 하기 전으로 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너를 만나지 못 할 거라는 생각에 후회를 멈춰. 이젠 연락하지 못할 너를 생각하며 5개월을 후회해. 나의 태도와 말에서의 미숙함이 이렇게 만들었구나. 그렇지만 어쩌겠어. 과거는 달라지지 않아. 미래만 변화할 뿐이야. 투명했던 걸까, 깊었던 걸까, 불투명했던 걸까, 얕았던 걸까. 사실 우리는 투명한 심해 속 작은 강에서 헤엄쳤던 거야. 너무 우리는 무모했어. 마치 모든 것을 용서할 정도로.
555
이름없음
2024/01/20 09:36:18
ID : qZirtdwlhe0
0
1/20
수면 시간 05:30~ 09:00
556
이름없음
2024/01/20 11:49:46
ID : qZirtdwlhe0
0
이 공허함이 이따금 가슴을 아리게 해. 그 이후로 나는 사실 하루를 참 엉망으로 보내고 있어. 마치 번아웃 온 사람처럼 하루를 그렇게 보내고 있어.
557
이름없음
2024/01/20 14:50:18
ID : qZirtdwlhe0
0
썼던 일기를 보고, 또 봐. 너와 했던 대화를 되새기며 마지막을 다시 읽어봐. 너의 입장을 생각해보는 거야. 울컥하는 마음이 커. 미안한 마음이 있기에 그러는 거겠지.
근데 시간이 지나면 무뎌진다는 사실이 오히려 날 더 힘들게 만들었어. 걔가 잊혀지고 살아가면서 더이상 그 이름조차 머릿속에 떠오르지 않을 거라는 당연한 사실이 너무 무서웠는데 어느새 이별 후이구나. 흐르는 시간이 조금은 진정하게 해. 그리고는 어느새 웃고 떠들고 시간이 약이고 더 발전한 나를 발견하겠지.
558
이름없음
2024/01/20 15:02:30
ID : qZirtdwlhe0
0
썸인지 쌍방인지 헷갈려 하며 혼란스러워 했는데 너도 비슷하게 혼란스러워 했지만 우리가 그렇게 서로 좋아하는 줄 몰랐었어.
이렇게 후회하며 생각나는 게 힘들어.
559
이름없음
2024/01/20 17:02:29
ID : qZirtdwlhe0
0
사랑은 타이밍이다.
너와 나의 마음이 부족했던 건 아니었다.
차고 넘칠 수 있는 마음이었으나, 우리의 모든 타이밍은 지독하게 빗나갔다.
우리가 다른 장소에서, 다른 시간에, 다른 입장을 가지고 만났더라면
네가 그리고 내가 원망하고 있는 모든 것들이 다 없는 세계에서 만났더라면
그때 우리는 서로를 보며 웃고 있을까.
서로 바라보지 조차 못 하는 지금과는 다를까.
560
이름없음
2024/01/20 18:18:29
ID : qZirtdwlhe0
0
서로 준비가 되기도 전에 사랑에 빠졌던 걸까? 아니면 서로가 안정되기도 전에 포기해버린 걸까?
우린 두려웠던 걸까 아니면 너무 각오가 돼있었던 걸까? 다가 올 미래와 많은 잘못들을 무시해왔던 걸까?
난 모르겠어, 그래도 내가 아는 건 이제 난 혼자란 거야.
자꾸 떠오르는 많은 물음표들은 아무 답도 받지 못해. 말할 수 없던 내 생각들은 사실 말하고 싶었던 생각들이야.
가끔 운명을 찾아도 타이밍이 안 맞거나, 적절하지 못한 장소였을 수도 있지.
서로를 2년 정도 늦게 알았다면 우린 더 가까워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가끔 사랑에 빠지는 것 같았는데 근데 어느 순간 그 꿈에서 깨어났고 마음의 준비가 되기도 전에 모든 걸 끝내버렸지.
이게 서로에게 최선이라고 생각했던 걸까? 아니면 혼자 남겨지는 게 두려웠던 걸까?
우린 좀 멀리 떨어진 별에 소원을 빈 걸까? 그 거리감을 우린 감당할 수 없었던 걸까?
난 모르겠어, 그래도 내가 아는 건 이제 난 혼자란 거야.
가끔 운명을 찾아도 타이밍이 안 맞거나, 적절하지 못한 장소였을 수도 있지.
서로를 2년 정도 늦게 알았다면 우린 더 가까워졌을 수도 있었을텐데.
가끔 사랑에 빠지는 것 같았는데 근데 어느 순간 그 꿈에서 깨어났고 마음의 준비가 되기도 전에 모든 걸 끝내버렸지.
'나 더 이상은 못하겠어'
'이해해'
하찮은 공간에서 만나, 남들이 부정한다 해도 우리는 서로를 좋아했던 거야.
2년 정도 늦게 알았다면 좀 더 건강한 관계였을까?
그때 우리는 서로를 보며 웃고 있을까.
서로 바라보지 조차 못 하는 지금과는 다를까.
나중에 정말 성장하고서 너를 찾으면 너는 나를 받아줄까?
561
이름없음
2024/01/20 21:19:16
ID : qZirtdwlhe0
0
너가 안 자고 그렇게 나랑 대화하며 마무리하는 게 안쓰러웠어
미안했어 그래서 별 말을 못했어
물론 이 관계를 끊지 못할 것 같아서 그랬고, 눈물이 나서 그런 것도 있지
562
이름없음
2024/01/20 23:42:27
ID : qZirtdwlhe0
0
마음이 너무 아프고 힘든데 너는 어떨지 정말 모르기에 더 괴로울 뿐이야
정말 빨리 여름이 왔으면 좋겠다
563
이름없음
2024/01/21 00:18:51
ID : qZirtdwlhe0
0
왜 이렇게 되었을까?
어째서 이렇게 되었을까?
564
이름없음
2024/01/21 00:42:01
ID : qZirtdwlhe0
0
새벽마다 우는 것도 참 힘들다
근데 눈물이 줄어드는 내 모습을 보면 너를 그리워 하는 마음이 줄어드는 것 같아서 참 마음이 아프다
565
이름없음
2024/01/21 01:57:36
ID : qZirtdwlhe0
0
오늘은 빨리 자야지
566
이름없음
2024/01/21 09:06:33
ID : qZirtdwlhe0
0
1/21
수면 시간 02:00~ 08:30
567
이름없음
2024/01/21 09:17:35
ID : qZirtdwlhe0
0
시간이 해결하겠지
568
이름없음
2024/01/21 18:31:25
ID : qZirtdwlhe0
0
사람들이 우습게 생각하겠지, 고작.
사실 모두가 그럴 거야-.
남들이 부정한다고 해도..
569
이름없음
2024/01/21 19:55:42
ID : qZirtdwlhe0
0
마지막 대화를 계속 보게 되네. 마지막까지 말을 아주 이쁘게 하는 게 참 미련을 갖게 되는 부분인 것 같아. 많이 미안하고 신경 쓰이는데 마무리를 이미 지었기에 시간이 별로 지나지 않은 오늘 연락할 수 없는 게 참 슬퍼. 정말 시간이 꽤나 흐르고 너에게 연락한다면, 혹은 우연으로 너와 만난다면 너는 나를 받아줄까?
570
이름없음
2024/01/21 20:57:46
ID : qZirtdwlhe0
0
차라리 그냥 먹방 같은 영상만 보는 중이야
571
이름없음
2024/01/21 22:42:33
ID : qZirtdwlhe0
0
너는 바로 너가 한 말을 실천하는 사람이라서 좋고 너무 따뜻하지도 차갑지도 않게 미지근한 온도로 다정해서 좋아
칭찬해주는 것도 진짜 말을 이쁘게 해서 해주더라 그리고 담백하면서도 깊이 있게 긍정적인 말 해줘서 좋았어
날 진심으로 걱정하고 나의 힘듦을 헤아려주는 너의 넓은 마음이 포근해서 좋아
어떠한 말로도 너를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너라는 존재가 빛나는데 이 빛이 나를 계속 비추어줄 수 있다면 좋겠어
비록 우리가 하찮은 곳에서 만나 짧은 시간 소통했지만 나에게 가장 행복했다고 할 수 있는 시간이라서 더 불안했었어
하지만 짧은 시간을 소통했던 것도 아니고 너의 말과 행동이 불안보다 행복한 시간 속으로 나를 이끌어 주고 있어
이제 나는 너라는 시간을 더 소중하게 보내고 싶은 마음이야
이렇게 썼었는데.. 이젠 영영 남이구나
572
이름없음
2024/01/21 23:10:53
ID : qZirtdwlhe0
0
따뜻한 격려와 응원 그리고 고백.
어찌 잊겠어, 어째서 널 잊겠어.
어두컴컴한 방 안, 훌쩍이는 소리.
수많은 휴지.
작별 인사.
내가 받은 상처와 준 상처는 내 가슴을 후비고.
현실의 벽이 우리를 좌절 시키는데.
이 사실에 나는 또 오열하고.
따뜻한 마지막은 차가운 내일을 이끌어 가는데.
이 차갑고 쓸쓸한 오늘은 또 다시 너를 생각하게 해.
573
이름없음
2024/01/21 23:17:07
ID : qZirtdwlhe0
0
사실 끝맺음을 확신 하며 마무리한 게 아니야
대화하면서 마무리를 지어야함을 깨달았을 뿐이야
574
이름없음
2024/01/22 00:31:46
ID : qZirtdwlhe0
0
너는 해방과 후련함이니? 아님 미련과 고통이니?
575
이름없음
2024/01/22 00:40:16
ID : qZirtdwlhe0
0
좀 더 솔직하고
벽 치지지 않고
선 긋지 말 걸
576
이름없음
2024/01/22 01:12:14
ID : qZirtdwlhe0
0
아직 이별한 지 얼마 지나지도 않았지만, 사실 이별이라고 표현하기 어려운 모호했던 관계의 끝맺음이지만 이렇게까지 후유증이 있을 줄이야 몰랐네. 이토록 이별 후의 이 시간이 이렇게 큰 고통이 있을 줄 몰랐어. 이 시간이 아주 힘들긴 해. 고통이 오는 만큼 너는 나에게 큰 가치가 있던 존재니까 이렇게 마음이 몹시 아픈 거겠지. 마무리를 너무 아름답게, 이렇게 지어서 그런 거일지도 모르지. 마지막에 나눈 너와의 대화가 아직도 머릿속을 맴돌아. 길다면 긴 시간인 5개월 동안 연락한 사람과의 이별인 거잖아. 남들이 우리는 우습게 보며 부정한다 해도 그저 우리는 소중하고 기억에 남을 시간을 보냈는데 그 시간을 마무리했잖아. 나도 미련이 있고 너도 미련이 있겠지만 서로를 위해서, 서로를 좋아했지만 상처를 줬고 한계가 많은 관계를 끝낸 우리는 이제 남이 되었고 나는 이따금 떠오르는 너 생각에 울컥하곤 해. 나는 미숙했고, 이기적이며 어린 마음으로 너를 좋아했어. 그러니 이런 결말이 찾아온 거겠지. 이런 끝을 바라지 않았지만 끝이구나.
아마 오랜 기간은 갑자기 너가 떠오르겠지. 어느 날은 너로 가득 찬 하루일 거야. 마치 오늘처럼 말이야. 어둡고 고요한 새벽이 오면 그 적막을 깨는 나의 눈물이 한없이 바다로 만들겠지. 너도 나와 같은 고통스럽고 아픈 시간을 보낼지 모르겠어. 우리는 특별히 진지한 관계라고 할 수 없었기에 우리에게 그런 관계로 나아가기 어렵기에 끝을 낸 건데 이렇게 힘들 거라고 생각하지 못했어. 너가 완벽한 이별을 원하지 않았던 거처럼 완벽한 이별을 맞이하기에는 멀었나 봐.
너를 너무 잊지 못할 것 같아, 잊지도 않을 거 같고. 중간에 나도 헷갈렸고 흔들렸지만 너를 너무 좋아했었나 봐. 하루 종일 너만 생각하게 돼. 괜히 이별이나 사랑 노래가 아닌 노래여도 들으면 뭔가 울컥하게 되고 커플이나 부부 브이로그를 보면 괜히 너가 생각나. 많은 노래를 들으면 자꾸 우리를 생각하게 되니 슬퍼져서 그냥 웃기고, 시간 소모되는 영상들만 보게 돼. 너 생각하기 싫어서 무엇을 해도 자꾸 너가 떠오르니 힘들지만 좋았던 시간과 너의 말을 생각하면 고맙기도 해. 여러 가지 생각이 복잡하게 들어. 시간이 흐른다면 점점 덜 하겠지만 너는 내 인생에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 같아.
고맙다는 말, 좋아했다는 말을 이별을 얘기할 때 너무 적게 해서 미안한 마음이야. 그땐 난 울고 있었거든. 너는 나를 위해서 그렇게 격려와 응원을 했는데 난 못했네. 이건 많이 아쉽다. 과감하게 우리를 끝낸 건 사실 나지만 아주 나중에 우리가 더 성장하고서 기회가 온다면 연락해 볼 거야. 너는 좋은 사람이니까, 멀어지고 싶지 않으니까 그리고 너도 정말 연락하고 싶으면 연락해 달라고 했으니까 정말로 너와 연락이 닿는다면 그때는 서로에게 상처 주지도 않고 어긋나지도 않고서 아름답게 연을 이어갈 수 있으면 좋겠다. 물론 이 또한 나의 이기적인 바람일 수도 있겠지만 그럴 수 있다면 좋을 것 같네.
마음이 몹시 아프다. 너를 생각하면 마음이 아파. 너의 생각을 알 수 없는 것도 마음이 아프고, 이젠 너의 일상을 모른다는 거야. 내가 결정한 것을 장난처럼 가볍게 번복할 수 없기에 시간의 흐름을 기다려야 하는 내가 너무 힘들어. 하루를 엉망으로 보내고, 잔인하게도 나는 또 우리의 추억과 마지막을 펼쳐보며 슬퍼하는 중이야.
577
이름없음
2024/01/22 09:17:19
ID : qZirtdwlhe0
0
1/22
수면 시간 02:30~ 09:00
578
이름없음
2024/01/22 11:59:43
ID : qZirtdwlhe0
0
이제 좀 정신 차리고 좀 정상적으로 일상을 보내야 하는데
579
이름없음
2024/01/22 16:16:00
ID : qZirtdwlhe0
0
아 너무 너무 공감 되는 노래를 들었어
580
이름없음
2024/01/22 23:12:22
ID : qZirtdwlhe0
0
자꾸 생각나는 건 어쩔 수가 없나 봐
참 힘들게도 너가 쓴 단어, 말을 어느 공간에서 보면 너가 생각나
581
이름없음
2024/01/23 00:04:20
ID : qZirtdwlhe0
0
정상적인 일상을 보내지 않아서 일기로 남기기가 좀 그래. 걍 일어나서 유튜브 좀 보다가 침대로 가서 좀 자고, 일어나서는 약간의 두통을 지닌 채 다시 스레딕과 유튜브, 기타 등등을 맴돌며, 인터넷만 하다가 새벽이 오면 울고, 다시 자고 늦은 오전에 일어나는... 그런 생활 중이야. 4일..? 째라고 해야 하나? 매번 오늘은 달라져야 해, 달라져야 해-. 라고 말하지만 나는 그 이별의 슬픔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있어. 아쉬운 표현과 사랑을 했기에 그렇겠지. 그래도 마무리는 아름다웠기에 증오나 혐오는 안 하고 이렇게 아쉬움과 슬픔에 허덕이는 것에 사실 다행이라고 느껴야 할지 몰라.
582
이름없음
2024/01/23 00:09:56
ID : qZirtdwlhe0
0
너는 나의 구원자였는데
내 구원이자 삶의 이유였는데
너는 나의 바다였는데
너는 나의 하늘이었는데
나는 이것을 놓쳤네
583
이름없음
2024/01/23 01:17:51
ID : qZirtdwlhe0
0
하염없이 눈물만 나오는 걸.
눈물 날 때...
연락하고 싶으면 하라고.
했지만 지금은 안 돼.
584
이름없음
2024/01/23 01:38:15
ID : qZirtdwlhe0
0
하고 싶어, 정말로
근데 혼란스럽게 하고 싶지 않아
헷갈리게 하고 싶지 않아
585
이름없음
2024/01/23 01:50:29
ID : qZirtdwlhe0
0
우리는 서로를 감히 내가 말해보자면 외사랑을 했다고 봐야 하지 않을까
586
이름없음
2024/01/23 08:58:00
ID : qZirtdwlhe0
0
1/23
수면 시간 02:00~ 08:30
587
이름없음
2024/01/23 09:34:48
ID : qZirtdwlhe0
0
늦게 자거나 빨리 자도 10시 이후에 일어나고 이랬던 시간이 꽤나 많았어
그리고 낮잠도 많이 자고.. 이젠 좀 바뀌려고 노력해야지
588
이름없음
2024/01/23 09:49:45
ID : qZirtdwlhe0
0
감히 말하자면 우리는 짝사랑은 아니야. 서로 좋아하는 건 어느 정도 알았어.
그렇기에 외사랑에 가까운 거라고 생각이 들어.
알지만 헷갈리는 것도 있고, 거부하고 한계적이라서 서로가 서로에서 일방적으로 다가가는 느낌이었을 거야.
아니면 소유욕이라고 해도 되겠다.
그냥 신경 쓰이는 관계나 일그러진 관계로 정의 해도 될 것 같아.
589
이름없음
2024/01/23 21:36:25
ID : qZirtdwlhe0
0
끝이야 정말 끝
590
이름없음
2024/01/23 23:54:39
ID : qZirtdwlhe0
0
다시 연락하고 싶다.. 하지만 안 되겠지
아니, 하면 안 되지
응.. 이렇게 끝냈는데 어찌 내가 연락하겠어
591
이름없음
2024/01/24 00:13:30
ID : qZirtdwlhe0
0
어제는 정말 다사다난 했어 정말로, 상상 이상으로 많은 일이 있었어
너무 피곤해 오늘은 빨리 잘 것 같아 1시 전에는 자겠어
592
이름없음
2024/01/24 09:15:02
ID : qZirtdwlhe0
0
1/24
수면 시간 01:00~ 09:00
593
이름없음
2024/01/24 10:23:39
ID : qZirtdwlhe0
0
생각해보면 우리는 참 너무 몰랐어. 서로에 대해 너무 몰랐어. 나의 애매하게 선 긋기에서 비롯된 거일지도 모르지.
아프더라도, 힘들어도, 슬퍼도 너에게 말하지 않았어. 걱정 시키는 게 싫어서, 아마 너가 너무 좋았기에 그리 행동 했겠지.
우리 연락하던 때를 생각하면 마음이 참 아파. 이렇게나 벽이 많았다니. 야속하게도 우리는 서로가 좋았는데 결국 이런 끝이라니.
나 지금 아파, 힘들어, 눈물 날 거 같고, 슬퍼. 연락 정말 하고 싶어. '편하게 해도 돼-.' 정말 해도 될까?
정말로 연락이 하고 싶은데 그냥 막연하게 연락이 하고 싶은 거지. 막상 할 얘기도, 할 대화도 없고 오히려 힘들 것 같아
594
이름없음
2024/01/24 15:41:42
ID : qZirtdwlhe0
0
난 계정도 못 없애고
너도 날 끊지 않고
나도 널 끊지 않고
나는 그저 방치하고
너도 비슷하고
나도 그리 하고
나 다시 보는데
너도 아마 다시 보겠지
그리워 할까
나는 그리워 하는데
아플까
나는 아픈데
생각은 할까
나는 생각 하는데
595
이름없음
2024/01/24 19:08:11
ID : qZirtdwlhe0
0
정말 이용하고 상처를 주고 다시는 사랑 따위 쳐다보지 못할 만큼 서로에게 그렇게 나쁜 행동 했다면 차라리 지금 이렇게 미련과 아련함에 머물지 않을 텐데. 원수처럼 남아서 인생에서 증오와 혐오로 가득 차 절대 기억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되었다면 그게 차라리 나을 텐데. 왜 그런 말을 했니? 왜 그렇게 벗어나지 못하게 그런 말로 나에게 미련을 주었니? 그런 말로 마무리하면 나는 너무나 너 생각이 나고 너 생각을 할 수밖에 없잖아. 너도 나에게 미련을 가지고 끊어내지 못하고 그저 그리워하는 마음으로 하루를 고통을 느끼며 보내고 있니? 하찮고, 우습고.. 온갖 부정적인 수식어가 붙을 곳에서 만나서 너를 좋아하게 된 게 사실은 잊고 싶고 지우고 싶은데 아니야, 처음으로 되돌아가고 싶어. 너를 안 그 순간으로 널 아끼고 사랑하고 표현하고 온갖 긍정적인 일을 너에게 해줄 거야, 너가 했던 거처럼.
596
이름없음
2024/01/24 20:39:36
ID : qZirtdwlhe0
0
너에게 연락이 오지 않을까 생각하기도 해
그치만 오지 않아
597
이름없음
2024/01/24 23:09:07
ID : qZirtdwlhe0
0
이젠 난 몰래 우는 것도 못하는구나
나는 우는 것마저 웃음거리가 되는구나
내가 하하하 웃으며 넘어간 게 이유일지도 모르지만
그냥 이제 해소할 방법이 없어
어쩌지
이 집, 이 방을 벗어나야 하는구나
598
이름없음
2024/01/24 23:32:31
ID : qZirtdwlhe0
0
이제 진짜 규칙적인 생활해야지 싶지만 좀 늦게 잘까...? 고민 되네
599
이름없음
2024/01/25 00:01:39
ID : qZirtdwlhe0
0
그냥 연락하지 않고 너를 잊는다고 치면 언제 쯤 잊을 수 있을까?
얼마나 많은 시간이 흘러야 너를 잊을 수 있는 날이 오는 걸까?
어찌 해야 하는 걸까?
600
이름없음
2024/01/25 00:18:49
ID : qZirtdwlhe0
0
그래도 1시 전에는 자야지....
601
이름없음
2024/01/25 00:34:36
ID : qZirtdwlhe0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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