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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아!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장면인데?"라고 생각 해본적 있어? 뭐...친구랑 노는데 똑같은 꿈을 꿔봤다던지
난 좀 무서워질라해
근데 나는좀 모르겠어,
2016년때 일어난 일인데 썰좀 풀께.
내가 잠이 많은데 꿈도 생생하게 기억하거든?
근데 9월달? 쯤에 꿈을꿨어, 아진짜 그거 너무 소름돋아서 그때 일기에도 썼었는데, 꿈에서 다리가 절단된 강아지가 전봇대에 있는걸 봤는데 요즘 2016년때 꿨던 일들이 너무 잘맞아.
그중에 더 소름인건 내가 꿈에서
바다에 놀러가서 놀았는데 어떤 아저씨가 나를 쫒아와서 죽이는 꿈이었거든? 근데 저번주에 내가 가족이랑 제주도를 갔어, 일정이 빡빡했는데 저녁에는 놀수있어서 오후 7시쯤에
집에서 좀 가면 바다가 있는데, 그 바다는 못 들어가는 바다거든? 배가 있어서,... 근데 거기에 하얀옷을 입은 남자가
있는거야, 난 그때 볼사에 여행노래를 틀고있었고,
근데 그 남자가 갑자기 바다에서 나오더니 겁나 빠르게 나한테 오길래 놀라서 한번 넘어지고 빨리 일어나서 경찰서 까지 뛰어갔어
내가 경찰들한테 누가 바다에서 나오더니 날 쫒아 온다 라고 얘기했더니 어디 바다냐고 묻더라.
하얀옷을 입었다 했는데 의아?..한 표정을 지으며 말하더라
나 쫒아온게 아닐수도있다고.. 근데 진짜로 경찰서 앞까지 따라 뛰어왔거든,
솔직히 어디바다 인지는 몰라.. 근데 널린게 바다니까...
경찰들은 순찰 하면서 발견하면 연락한다던데
내가 이때도 꿈이 맞는게 많이 있어서 폰에있는 노트확인을 자주하는데ㅋㅋㅋ.. 바다에서 죽는 꿈이자나..
진짜 정색되면서 엄마랑 전화 하면서 집에 갔어.
그때 생각하면 내가 바다에 가까이 가지 않아서 다행인거같아
나 요즘도 좀 실감나는꿈은 노트에 다 적고있어
이 꿈은 산에서 내가 실종된 꿈이야
자세히는 실종되서 배고파 굶는 꿈이였어
내가 아빠랑 산을 자주가는데 산이 내가 실종될만한 곳은 아니야, 근데 내가 저질체력이라 아빠가 천천히 오라고하고 먼저가셨어 표지판도 있었고, 지름길 같은곳이 있길래 거기로 갔거든?
응, 무사히 정상까지 갔어ㅋㄲㅋ
내려오는길은 아빠가 많이 힘들었든지 나를 꽉잡고 내려갔어, 한 10분쯤? 더 내려가면 바위밖에 없는 곳이 있는데
난 지름길로가서 이건 못본거같아, 여기서는 각자 갔는데
발목이 삐끗해서 넘어졌어, 진짜 굴르는 상태로 떨어졌어
다행인지 아래 나무덕에 내려가는걸 멈췄는데
배가 드럽게 고프더라, 걍 아빠가 김밥먹자 할때 먹었어야 했는데 아침도 포식해서 배불렀거든, 10분?15분? 정도에
구조대?...같은 분이 밧줄로 내려와서 날 업고
올라갔는데 내가 떨어진 곳은 사람들이 서있는 곳 과
멀지 않아서 그렇게 하신거 같아..
집에 와어 노트보니까 또 꿈이랑 비슷해,
나 진짜 점점 스케일이 커져
내가 등장하는 꿈이 아닌것도 있어,
세상이 망한다던지, 전염병이 돈다던지..이런 꿈은 넘어가고
숭례문 테러 꿈꿨다.. 진짜 근원은 없는데
불타는 꿈이었어, 저번에도 탄적 있지 않나?
.. 근데 이번에는 좀 달라 일부러? 라고 해야되나..
고등학생쯤 되보이는 애들이 라이터들고 갔었다..
이건 좀 걱정되긴해
얽ㅋㅋㄲ 늦어서 미안혀요ㅠㅠ
강아지 키우는데
강아지가 꿈속에서 자꾸 낑낑거리면서 배가 터질라는 거야...
8일전에 개가 입원했는데 3일전에 병원에서 전화오더라
녹화 하셨다는데..ㅠㅠ
울강아지 새끼 태어났다ㅠㅠ♡
딱 기억났지.. 아, 꿈에서 본거다. 이거였구나
동영상보니까 배는 볼록 하고 낑낑되더라
솔직히 그때는 불안했지..임신은 생각도 못했었고
너무 낑낑거리길래.. 아무튼, 좀 놀라긴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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